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용인시에 살고 한달에 한번 6번 국도 그리고 44번 국도 타고 미시령 옛길 넘어서 속초 고성 방면이나 양양 강릉 방면 바다 여행 당일치기 갑니다. 동절기에 미시령 옛길 통제하면 한계령 타고 양양으로 갑니다. 속초에서 강릉까지 멀다고 하셨는 데 2018년부터 6년넘게 자주 가다보니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냥 중간 중간 바다 보이는 7번 국도 경치가 좋아서 쭉 강릉 또는 동해시 그리고 삼척까지 갈 때도 있습니다. 44번국도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도로입니다. 차도 거의 없고 신호빨만 잘 받으면 쭉쭉 달리니까요. 영동 고속도로나 양양 고속도로 타면 차도 많고 터널도 많아 운전이 너무 너무 피곤합니다. 굳이 비싼 톨비 내면서까지 피곤하게 운전해야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차 없는 한가한 국도 드라이브 하면서 강원도 바다 여행지 가는 게 유일한 저의 취미입니다.
와 저와 똑같군요 다른점이 있다면 전 한달에 한번 야간드라이브로 당일치기 가는데 주로 산 고갯길을 자주 넘어다니며 44번 국도 444번 지방도 또는 442번 지방도 그리고 구룡령 운두령 이런쪽으로 다닙니다. 한적하니 천천히 다니기만 하면 문제될거 하나도 없고 밤공기와 함께 고갯길 정상에서 보는 별이 예술입니다. 아무도 이해 못하더군요. 아까운 기름값 쓰면서 피곤하게 간다고.그게 저의 취미이고 재미를 느끼는것이라 힘들지도 않습니다.
@@fdsa-f4b 저는 아침 5시에 일어나 집에서 5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저는 야간 운전은 경치 구경을 못해서 기피하고요 항상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맞으면서 44번 국도를 달릴 때가 너무 좋습니다. 강원도 도착하면 9시에서 10시 사이 도착하고 경치 구경하면서 사진 찍는 맛에 갑니다. 남들은 오로지 고속도로만 타고 가는 데 저희 같은 국도 드라이브 하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절대 이해 못하죠.
올 3월에 속초로 놀러갔는데 연휴라 그런지 아침부터 고속도로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국도로 이용해서 속초로 갔습니다 국도라고 해도 곳곳에 휴계소도있고 좋다군요 다만 졸음 쉼터거 없어 아쉽지만요 서울에서 속초까지3시간 약간 넘게 걸리더군요 만약 고속도로로 타고 갔으면 4시간 넘게 걸렸을듯...다만 저희는 다른국도로 이용해서 속초로갔습니다 그리고 안전 운전이 최고지요
평창올림픽 이후 대관령ic부터 둔내ic까지 개량공사를 너무 잘해놔서 영동고속도로타고 서울올라갈때 진부애서 나와서 국도타고 둔내까지 국도이용을 자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는 미시령이랑 고속도로랑 택1하면 밀려도 우회도로가 없다시피해서 쭉타야해서 속초나 양양 놀러가면 서울양양안타고 7번국도타고 북강릉에서 올리는 편입니다. 그게 더 빨리 수도권으로 가더라구요
강릉에는 공항이 있지요. 그 강릉공항을 다시 이용하고 서울 동쪽에 작은 아주작은 활주로를 가진 공항 하나만 지어도 강릉까지 비행기로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걸 할 생각을 우리나라는 못하고 있죠. 외국은 작은 공항을 만들어서 잘만 이용하는데 정말 우리나라 서울시 동쪽에 공항 하나 만드는게 이렇게나 힘든일일까요?
영동고속도로 제대로 정비 안됐을때도 원래 이쪽 길로 다녀서 정비가 잘되어있죠. 서울양양 없을때도 인제 넘어서 미시령으로 들어가는 길도 잘되어있죠. 강원도 길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 좀 힘든 구간은 정선이나 태백에서 삼척 넘는 길인데 여기도 머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잘 뚫려있고 안막히셔 잘 댕기긴 하죠
바이크 타고 가는길이라 익숙하네요 ㅎㅎ10:08 휴게소는 바이크 및 차량 마찬가지로 동쪽으로 가기위한 첫번째 쉼터이자 집결지 입니다 ㅎㅎ 주말 아침에 일찍 오시면 양평-강원도 당일치기 위한 바이크타는 라이더분들이 많아요.. 시간만 따지만 고속도로나 국도는 4시간 전후이긴합니다.. 강원도 방향일때는 양평 빠져나오고 강원도 진입할때는 쭉 달려서 좋지만... 서울/하남 방향올때는 죄다 몰려와서 정말 일찍오거나 도로가 뚫려지는 밤시간대가 편합니다..강릉 방향은 왠만하면 대관령쪽으로 빠지니 주유소 체크 하고 보통의 경로는 속초방향으로 잡고 울산바위 휴게소 지나고 7번국도 따라서 내려가긴합니다 ㅎ
국도 6호선 / 지방도 456호선 서울 천호대교 ㅡ 미사리 ㅡ 팔당대교 ㅡ 국도 6호선 ㅡ 양평 ㅡ 용두리 ㅡ 횡성 ㅡ 새말 나들목 옆 파스퇴르길 ㅡ 둔내 ㅡ 태기산 둔내령 ㅡ 휘팍 입구 면온 ㅡ 영동2호 터널 ㅡ 국도 6호선 ㅡ 속사리재 ㅡ 진부 ㅡ 월정 ㅡ 지방도 456호선 ㅡ 대관령 ㅡ 강릉
저도 고속도로는 재미가 없어서 동해안갈때 자주 국도로 가는데.. 제 기준 여러 코스 가봐도 서울에서 북부간선타고 양평지나 홍천 ,원통코스로 가는게 제일 쾌적했습니다.. 원통에선 물론 속초는 미시령, 양양쪽은 한계령 넘구요.. 이 코스말고 원주쪽으로 가는코스는 비추합니다.. 길이 좁고 별로고 위험합니다..심야엔 고라니도 자주 나와요 ㅋ
운전자분 안전운전 잘 하시네요 운전스타일 너무 보기 좋습니다~ 티맵 운전점수 100점 일듯~~
우리엄마가 20년차 운전 베테랑인데 98점임
드라이브가 취미인 저에겐 너무 좋은 컨텐츠 입니다. 대리만족^^
오토바이로 달리기에는 약간 더 한적한 곳으로 코스를 잡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시종일관 시속 60킬로로 정속주행하는 인내심이... 마늘먹고 곰이 사람 된 참을성 저리가라네요...
며칠전 새벽에 잠이안와서 이 영상을 보다가 강릉가고싶어서 그날 아침에 바로 루트따라서 갔다왔습니다
가는길에 태기산, 배후령 옛길도 같이 들려서 다녀왔는데 3시간 반정도 걸리더라구요ㅎㅎ
유유자적하게 다니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되네요
지정차로 준수에 양보 운전까지 영상 내내 보기 좋았습니다.
주말에 또 달리셨군여 ❤
고속도로 재미 없음에 동감 😊
채널장님 뒷차에게 양보 해주는 운전 습관도 정말 좋습니다.
10년전만해도 태백산맥넘을때 엔진브레이크 안쓰고 풋 브레이크막쓰다 패드 과열되서 멈추던차가 한둘이 아니긴했죠ㅋㅋ 처음에 국도로 대관령 넘을때 아찔했던 기억나네요 어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잘 봣습니다
대관령 넘어가는 옛고속도로 오랫만에 보네요 강릉까지 가는길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국도 드라이브도 좋은데 부분부분 tmi로 설명해주시는것도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화질이 좋네요.
이 코스는 오토바이 타고 갔던 코스네요. (2014년) 없던 도로가 많이 생겼네요.
영상에 지도표시해주니까 너무 좋아요
오토바이 타고 가던길 생각하며, 영상 즐겼습니다. 감사요.
시간이 생겼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5년전까지 오토바이타고 자주 재밌게 다녓던 구간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대리 드라이빙 했네요 ^^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잘봤습니다
잼있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비켜주는 매너운전 좋네요. 👍
차 타고 달리는 방송이요 ?
막 달려요 ?
전국 다 보여주세요 ❤
아주 좋은 영상 보앗네요 .
글고 안전운전에 정석을 보앗네요 .
저도 대리만족을 느끼네요 ....^^
과속 안하고 안전하게 운전 잘 하시네요
편안하게 잘 봤어요
정말 궁금했습니다 풍경좋은 속초가는 국도길 . 풀영상 타임랩스말고 정속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매일보고싶어요 잘때도 ㅋ
와우~ 국도로만 가기는 쉽지 않을텐데요..ㅠ
저도 예전에는 국도 드라이브를 아주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덕분에 예전 생각도 나고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드라이브 영상 도대체 누가 보냐~~ 했는데.. 제가 보고 있네요... 이젠 알았습니다. 이런게 수요가 꽤 있다는것을.. AI 보이스도 여동생 목소리 같고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용인시에 살고 한달에 한번 6번 국도 그리고 44번 국도 타고 미시령 옛길 넘어서 속초 고성 방면이나 양양 강릉 방면 바다 여행 당일치기 갑니다.
동절기에 미시령 옛길 통제하면 한계령 타고 양양으로 갑니다.
속초에서 강릉까지 멀다고 하셨는 데 2018년부터 6년넘게 자주 가다보니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냥 중간 중간 바다 보이는 7번 국도 경치가 좋아서 쭉 강릉 또는 동해시 그리고 삼척까지 갈 때도 있습니다.
44번국도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도로입니다.
차도 거의 없고 신호빨만 잘 받으면 쭉쭉 달리니까요.
영동 고속도로나 양양 고속도로 타면 차도 많고 터널도 많아 운전이 너무 너무 피곤합니다.
굳이 비싼 톨비 내면서까지 피곤하게 운전해야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차 없는 한가한 국도 드라이브 하면서 강원도 바다 여행지 가는 게 유일한 저의 취미입니다.
와 저와 똑같군요 다른점이 있다면 전 한달에 한번 야간드라이브로 당일치기 가는데 주로 산 고갯길을 자주 넘어다니며 44번 국도 444번 지방도 또는 442번 지방도 그리고 구룡령 운두령 이런쪽으로 다닙니다. 한적하니 천천히 다니기만 하면 문제될거 하나도 없고 밤공기와 함께 고갯길 정상에서 보는 별이 예술입니다. 아무도 이해 못하더군요. 아까운 기름값 쓰면서 피곤하게 간다고.그게 저의 취미이고 재미를 느끼는것이라 힘들지도 않습니다.
@@fdsa-f4b 저는 아침 5시에 일어나 집에서 5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저는 야간 운전은 경치 구경을 못해서 기피하고요 항상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맞으면서 44번 국도를 달릴 때가 너무 좋습니다. 강원도 도착하면 9시에서 10시 사이 도착하고 경치 구경하면서 사진 찍는 맛에 갑니다. 남들은 오로지 고속도로만 타고 가는 데 저희 같은 국도 드라이브 하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절대 이해 못하죠.
@@hybridtouch497 인재 국화축제 꼭 다녀오셔요...국도 드라이브길도 뻥뚤려서 달릴맛도 나고, 축제장소에서 먹거리도 많고 좋았습니다.축제장도 그리 크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오!! 저도 기흥 사는데 해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고속도로보다 국도 주행 더 선호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풍경들 보며 천천히 운전하는게 너무 좋네요.
리밋걸고 규정속도 지키고
국도라도 2차선 위주로 주행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ㅎㅎ 강원도 자주 다녀서 여기저기 익숙한 길이 많네요. 저는 고속도로로 잘 가다가 옛 고갯길은 일부러 옛날길로 다녀보기도 합니다 ㅋㅋ 그래도 여행갔을땐 경치보기는 국도가 더 낫습니다. 요즘 차는 그래도 내구성이 좋아져서 다행이지요...
한시간 순삭했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맨날 내가 운전해서 갔는데 옆자리에
타고 가는것도 즐거울꺼 같네요
힐링이 되네요^^감사합니다
바이크 타는 사람들에겐
익숙한길이죠 ㅎㅎ
양평-홍천-인제-미시령도 좋고 횡성-평창-대관령도 좋죠~😊
재밌네요 최고에요😀
옛날에 90년대, 영동고속도로, 양평-홍천 국도 딱 2개밖에 없어서,,,홍천 인제 원통길로 가면 평균 4시간, 막 밟으면 3시간, 길막히면 10시간...
강릉 모습 보니까 정말 최근에 다녀가셨네요 ㅎㅎㅎ 잘봤습니당 ~~!
안녕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ㅎ이런것도 공부가되는군요 안운하세요~^^
이번엔 강릉이시군요..대관령길보니 예전에 90년대에 영동고속도로 편도1차선시절에 강릉쪽해수욕장 놀러갈때생각이나네요..그땐진짜지옥그자체였는데..그게다추억이되네요..영상잘봣습니다
영상을 지그시 보다 보면 힐링이 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유명해지면 안돼애애
ㅋㅋㅋ 잘 봤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대리만족 너무 좋네요. 구독 좋아요 다 했어요 ㅎㅎ
캬 대관령구간 구도로로 넘다니 너무 조쿠욧
덕분에 ❤❤ 국도 여행 잘 했습니다..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운전 잘 하시네요.
영상 주기 느릴것 언젠가 다시 영상 주세요.
6번 국도 엣날에 비해서 많이 좋아 졌네요 올림픽 덕분이군요
영상속도 2배로 놓고 보면 스릴 오집니다 짜릿하네요
적색신호등 보면 오버스피드라 없는 브레이크 페달 밟으려고 본인 발가락이 꼼지락꼼지락 거리는건 덤
브금 안넣고 나래이션만 넣는개 더 좋운거같아요 ! 멍하니보는데 브금이 집중을 방해하네여😂
ㅋㅋ제가 운전하면서 노래를 못들으니 여기라도 넣고싶었어요
이딴걸. 아따위는 좀~~ 한때는 서울 오가는 하나뿐인 지방도로 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코스이네요..ㅎㅎ
양양고속도로 터널이 지겨워서 이코스로 강원도 속초 양양갈때 다니는곳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안전운전 잘 하시네요 구독합니다~
묘하게 계속보게되네요 ㅎ
중간에 휴식도 한번 하고 가시지 간단한 커피간식샷도 있으면 좋을듯 요 ㅎ 잘봤어요 ~
같은 구간을 서울 양양고속도로 경유해서 가면
심야시간이나 새벽시간이면 몰라도 아침시간부터 낮시간에는 서종 화도 구간에서 두어시간은 묶여있게 되서 결국 좀 느려도 안멈추고 달리는 국도 구간이 훨씬 낫더라구요...
저도 멈춰있는 걸 싫어해서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거의 안 탑니다 ㅋㅋ
속도가 겁나 빠르네요
몇 km 죠 ?
국도는 젊은이 길이네요
노인네들은 힘들어요
2배속으로 보니까 더 빠르네
ㅜ ㅜ
5:55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직선화가 더 잘 되어있기도 한 데다 길이 덜 막혀유
영동은 휴가철 아니어도 어우
강릉이 고향인데 옛날 영동고속도로는 눈만 내리면 체인 필수였고 좀 많이 내리나 싶으면 바로 도로폐쇄 떴었죠...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긴 하는데 제가 운전해서 가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ㅎ
제가 사는 동네도 나오고..ㅋㅋㅋ
저도 언젠가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여행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30년전 프라이드 타고 동생하고, 대관령 가던 기억이 나내뇨,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강릉 검색하다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재밌네요...특히 강릉 경강로 꼬불꼬불한 길 달리는 장면이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저두 고속도로만 타기 밋밋해서 국도 고속도로 번갈아가면서 타는데... 이런 컨텐츠 좋네요.
잘봤습니다. 신기하게도 내비를 그냥 동서남북 그대로 쓰시네요,
현위치가 어딘지 보는 용도로만 써서 지도가 돌아가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20대초반에 여름휴가성수기때 속초 강릉을 국도로만 지도보면서 8~9시간 걸려서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차도 스쿠프 수동차량이였는데 다리 쥐나는줄 .... 그때가 그립네요
제가 평소에 꼭해보고싶은 드라이빙입니다. 대리만족하며 정말잘봤습니다. 부산이나 다른 지방로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고향 동네 나오네, 7시 22분 30초 우측동네
고향갈때 가는 길 또다른 기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3월에 속초로 놀러갔는데 연휴라 그런지 아침부터 고속도로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국도로 이용해서 속초로 갔습니다 국도라고 해도 곳곳에 휴계소도있고 좋다군요 다만 졸음 쉼터거 없어 아쉽지만요 서울에서 속초까지3시간 약간 넘게 걸리더군요 만약 고속도로로 타고 갔으면 4시간 넘게 걸렸을듯...다만 저희는 다른국도로 이용해서 속초로갔습니다 그리고 안전 운전이 최고지요
예전엔 웬만하면 국도를 탔는데..지금은 무조건 고속도로로 감니다,네비가 지시하는데로.국토를 알려면 네비는 참고만 하고 국도,지방도위주로 달려보심 도로의속살을 알수가 있음..응원함돠~
평창올림픽 이후 대관령ic부터 둔내ic까지 개량공사를 너무 잘해놔서 영동고속도로타고 서울올라갈때 진부애서 나와서 국도타고 둔내까지 국도이용을 자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는 미시령이랑 고속도로랑 택1하면 밀려도 우회도로가 없다시피해서 쭉타야해서 속초나 양양 놀러가면 서울양양안타고 7번국도타고 북강릉에서 올리는 편입니다. 그게 더 빨리 수도권으로 가더라구요
무심결에 봤는데 지나는 길을 보니까 과거의 추억들이 되살아나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가봐야겠네요.
저도 분당-속초 갔을 때 국도만 타고 갔는데 드라이브 하기에는 정말 좋아요. 한계령을 이용했는데 새벽에 내려오는 길에 노루가 도로에 있어서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예전에는 네비게이션에서 국도 우선, 고속도로 우선, 빠른길 우선 등등 여러 선택기능이 있었는데 요새는 그런기능들이 없더라구요.
강릉에는 공항이 있지요. 그 강릉공항을 다시 이용하고 서울 동쪽에 작은 아주작은 활주로를 가진 공항 하나만 지어도 강릉까지 비행기로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걸 할 생각을 우리나라는 못하고 있죠. 외국은 작은 공항을 만들어서 잘만 이용하는데 정말 우리나라 서울시 동쪽에 공항 하나 만드는게 이렇게나 힘든일일까요?
컨텐츠 good ~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제대로 정비 안됐을때도 원래 이쪽 길로 다녀서 정비가 잘되어있죠. 서울양양 없을때도 인제 넘어서 미시령으로 들어가는 길도 잘되어있죠. 강원도 길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 좀 힘든 구간은 정선이나 태백에서 삼척 넘는 길인데 여기도 머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잘 뚫려있고 안막히셔 잘 댕기긴 하죠
아니면 그냥 44번국도 타고 쭉 가서 속초에서 강릉으로 7번국도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죠
네 이렇게 가면 시간은 한 30분 정도 더 걸리는데 길은 훨씬 좋습니다
BMW 신형이신가요 다른차도 타시나요 😊 멋쟁이
아뇨 차는 한 대입니다
운행한 코스는 자전거 라이더들이 서울-강릉 할 때 가장 많이 지나는 코스입니다. 아침에 출발하면 상급자는 8시간 정도, 중급자는 10시간 정도면 완주 가능한 코스죠.
서울 -양수-양평-용문-도덕고개-횡성-황재-둔내-태기산-봉평-속사재-진부-싸리재-횡계-대관령-강릉
6번 국도 중 강원도 구간은 옛날에는 그야말로 주행 난이도가 극악일 정도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큰 고갯길이 하도 많아서 그렇죠~
불멍대신 도로멍... ai친구도 노곤노곤해서 asmr용으로 최고인거 같습니다.
엄훳, 내가 매일하는 출퇴근 운전은 지겹기 그지없는데, 이건 왜이리 재밌죠?👀 마리오카트 하는 느낌이잖아😳
뭔가 드라이브 하고싶었는데 대리만족 둣
저도 경치 구경 하는셈 치고 양양 고속도로 안타고서울 도봉구에서 이길로 동해안에 가끔 1박 여행 다니곤 합니다~ 운치있고 좋치요 특히 인제에서 한계령 가는길이 너무 좋아요 ~^^
추월후 2차선으로 원복하시고 FM대로 운전하시네요~^^👍
그리고 내리막에서는 엔진브레이크(기어 저당 변속)하면 브레이크 패드..등 제동거리 확보에도 매우 도움됩니다.
저는 전기차라 엔진브레이크가 없습니다
회생제동만으로 내려갈 수 있어서 풋브레이크는 거의 안 씁니다
@etemeraw 아~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영상 25분째 보고 알았습니다. 님.. 운전 진짜 잘하시네요.... 남자들도 이런 운전실력 거의 없습니다. 영상을 보는 사람, 옆에 탄 사람이 안정적으로 느낀다면... 그게 잘하는 드라이빙이라 생각합니다.
보고 있으니 무슨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느껴질 정도...
행님 입헐겠소 ㅋㅋㅋ 적당히 빨아재껴야지 ㅋㅋ
구독박았습니다 ㅋㅋ
바이크 타고 가는길이라 익숙하네요 ㅎㅎ10:08 휴게소는 바이크 및 차량 마찬가지로 동쪽으로 가기위한 첫번째 쉼터이자 집결지 입니다 ㅎㅎ 주말 아침에 일찍 오시면 양평-강원도 당일치기 위한 바이크타는 라이더분들이 많아요.. 시간만 따지만 고속도로나 국도는 4시간 전후이긴합니다.. 강원도 방향일때는 양평 빠져나오고 강원도 진입할때는 쭉 달려서 좋지만... 서울/하남 방향올때는 죄다 몰려와서 정말 일찍오거나 도로가 뚫려지는 밤시간대가 편합니다..강릉 방향은 왠만하면 대관령쪽으로 빠지니 주유소 체크 하고 보통의 경로는 속초방향으로 잡고 울산바위 휴게소 지나고 7번국도 따라서 내려가긴합니다 ㅎ
아침에 강원도 가면 바이크 타고 가시는 분들 진짜 많죠 ㅋㅋ 진고개 넘어서 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한계령에선 잘 못 본거 같기도 합니다
휴계소한번안들리고~
고생많으셨네요~
다음에는 원주에서 평창 가는 옛길 가보세요. 단 초보는 금지..8자도로 오르막 내리막 길 있습니다. 중간에 탄산 약수도 있습니다.
저도 가끔 지방 출장 갈 때 고속도로로 가다가 도착하기 몇 십킬로 전에는 국도로 빠지고는 하는데 ㅎㅎ 특히 강원도는 국도로 가면 더 재밌죠~
국도 6호선 / 지방도 456호선
서울 천호대교 ㅡ 미사리 ㅡ 팔당대교 ㅡ 국도 6호선 ㅡ 양평 ㅡ 용두리 ㅡ 횡성 ㅡ 새말 나들목 옆 파스퇴르길 ㅡ 둔내 ㅡ 태기산 둔내령 ㅡ 휘팍 입구 면온 ㅡ 영동2호 터널 ㅡ 국도 6호선 ㅡ 속사리재 ㅡ 진부 ㅡ 월정 ㅡ 지방도 456호선 ㅡ 대관령 ㅡ 강릉
31:27 저 평창이 고향입니다 ㅎㅎ 저긴 올림픽 한다고 깐 도로는 아니고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던 도로 입니다.
사실 5:32~5:47 구간도 서울양양고속도로긴 합니다 ㅋㅋ
아주 짧게 고속도로를 타시긴 했지만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와맞네요 이거 아예 생각을 못했습니다.... 강일IC에선 세 방향이 다 고속도로라 강변북로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게 맞네요.
지난주에 2박3일로 평창1박 망상1박 다녀왔는데. 첫날 둘째날 국도 그대로 가는길 보니 반갑네요.
가는길에 이곳저곳 들리고 보고 하느라 늦었지만.
본가가 횡성이라 잠실에서 횡성까지 오토바이타고 많이 가던길이네요.바이크는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못타서 선택지가 없어서 늘 이렇게 갔었는데 ㅋㅋㅋ 다시보니 반갑네요
남자분이신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셨군요~~~드라이브 잘보고있어요~
그럴리가요 ai보이스입니다
둔내에서 태기산쪽 보단 청태산 면온쪽으로 오는 것이 너 가까운 옛날 고속도로 정체가 많이 다니던 곳 정겹습니다 고마워요
저는 양평에서 살고있는데 금토일은 걍 서울로 차가지고 갈생각 1도 안들고 차라리 좀 힘들어도 전철타자가 최고라고 느끼고있습니다
솔직히 규정속도 지키느라 귀찮을거 같은데 스티커 같은거 계기판 속도표시되는곳에 붙여보시는거 어떠십니까
바이크 타시는 라이더분들은 강릉 갈 때 자주 이용하는 동일한 코스입니다. 차를 운전하는 저로써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또 새롭네요
양평에 있는 대학교 갈때 가던 길이 나와서 반가웠네요 ㅋㅋㅋ
와~식사도 안하시고 쉬지도안고 바로 다이렉트로가셨네요
4시간 정도면 그냥 동네 마트 갔다오는 느낌으로 갈 수 있는 거리죠
대관령~강릉 구간 말고도 옛 영동고속도로를 지나간 구간이 있나요? 왕복 4차로로 확장된 이후에 옛 도로가 국도나 지방도로 격하된 곳이 많죠.
나머지는 없을거에요 둔내-평창이 구 도로가 남아있긴한데 6번 국도가 아니라서 안 지나갔습니다
고속도로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요즘 물가가 넘 높아서 국도로 타야겠습니다
운전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장롱면허라 대리 만족이나 해야겠네요 ㅋㅋ
횡성쪽보단 홍천쪽이 좀 낫지 않나여? 속초를 지나가야해서 좀 그러려나...ㅋㅋㅋ
홍천 지나면 무조건 한계령 아니면 미시령인데 이걸 넘는 순간 강릉에서 1시간 거리인 속초나 양양까지 올라가게 되니 거리상 보는 손해가 좀 큽니다 ㅋㅋ
내비게이션 없이 지도만 펼치면서 오토바이로 서울에서 강릉 간 적 있는데
역시 대관령 고개를 넘어야 강릉 가는 길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음.
저도 고속도로는 재미가 없어서 동해안갈때 자주 국도로 가는데.. 제 기준 여러 코스 가봐도 서울에서 북부간선타고 양평지나 홍천 ,원통코스로 가는게 제일 쾌적했습니다.. 원통에선 물론 속초는 미시령, 양양쪽은 한계령 넘구요.. 이 코스말고 원주쪽으로 가는코스는 비추합니다.. 길이 좁고 별로고 위험합니다..심야엔 고라니도 자주 나와요 ㅋ
저도 항상 애용하는 코스네요 노원구 사는데 강원도 갈때마다 항상 기준점을 양만장으로 잡고 갑니다 이쪽 길이 유독 차들이 없더라구요 도로도 잘되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