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평 이하는 벼농사 규모로 애매하죠. 2만평 이상해야 투입되는 기계값 대비 수익이 좋습니다. 2. 만평 농사에 벼모종을 사서 심는다 것도 문젭니다. 만평 이상이면 무조건 파종해서 비용 줄여야합니다. 파종기에 품앗이로 여섯명 붙어 3시간이면 작업해 키울 수 있는걸 사서 쓴다뇨. 3. 만평 이양작업에 외노자 2명 붙어 작업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보조인력 1명이면 이틀만에 여유있게 작업할 일거립니다. 2명이서 품앗이로 만평 논 이양작업하면 각자 이틀, 총 4일 작업해 끝내지 인력 안씁니다. 보통 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 중 하나 내려와 도움받아 주말에 작업끝내죠. 벼농사는 기계화가 98% 완료되어 부부가 기계써가며 일하면 인력 도움 없이 3~5만평까지 가능하고 이렇게 지어야 수익이 큽니다. 비싼 기계 구입해 벼 모종 사고 인력까지 써가며 1만평 농사 짓는게 제일 애매하죠. 애
1인농사로(기계농) 벼농사 만한게 없읍니다.1.2~1.5만평 까진 큰 무리없지만,그이상은 조금씩 일손부족이 있읍니다.부부(2인)+외주(인력,품)를 겸하면 3~4만평은 거뜬하고,3만평이상은 벼농사만 지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밭농사는 인력투입이 많고,작물별로 작황이나 (전국)출하(시기) 등등 고려할게 아주 많읍니다.밭농사는 대규모로 하기전에 가급적 경험을 쌓고,각종 수급에 밝지 않으면 소규모로(피해-손실 최소)해야 합니다.. 살피고 노력해도 부족한것이 농삿일 입니다.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닙니다..적은 인원이라도 우리 젊은이들이 농사를 이어나가 국가의 미래를 지탱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안옴 일본이 그렇게 하니 기피해서 한국 온다고 하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인력 부족으로 외노자 유치할려고 하는데 그 경쟁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업종별 차별임금제 주장하는 사람 있는데 그 말은 기피업종만 낙인 찍히는 구조라 과거에 도입했다가 폐지했죠 이해는 하는데 절대 해법은 아닙니다 차라리 기계화를 하는 것이 답임
그럼, 계속되는 적자는 헐크님이 대주시게요? 힘은 엄청나게 들고 돈은 계속 들어가는데 수익은 거의가 아니라 전혀 안 나오고요! 나도 현역농삿꾼이지만 농사포기를 하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 왜 그만 안 두냐고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할 줄 아는 게 농사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죠! 산에 가서 목을 메달 수는 없잖아요! ㅠㅠ
농사짓는 분들의 가장 큰 고통이 농사를 지으면 농작물이 떨어진다는거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먹는건 비싸단 말이지 이게 문제다. 가장 큰 문제는 농협이 문제다. 농사를 지으면 농협이 팔아주어야 되는것이 원칙인데도 농작물을 다른곳애서 사와서 되려 농민들에게 팔아먹는다는거다. 농협이 왜 생간거냐 농민들에게 이익과 농민을 육성하게 위해서 농협이란게 생긴거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가 안다.
다른 나라는 외국인 노동자는 자국민 노동자의 50~70% 지급합니다! 외국인들은 노동생산성이 한국인보다 아주낮아요. 사업장에서 보면 사장이 없거나 주인이 감시하지 않으면 설렁설렁 합니다. 우리나라 만 유독 내국인과 외국인의 임금비를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지급합니다. 그래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노동자들이 모두 한국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추세에 맞추어야 합니다.
소작농은 진짜 남은게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밭도 있고 40마력짜리 소형트렉터 구매해서(돈 생각없이 하고 싶을때) 논ㆍ밭 사용 할려고 했은데 논은 셋트이용(이양기ㆍ트렉터ㆍ콤바인)라 그렇게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밭만 할려고 구매할 수도 없고요 즉 남의집 논에 트렉터로 돈은 못버는거죠
동감~ 중국인과 베트남인들은 제외합시다... 사드배치때 우리가 입은 피해가 얼마입니까?...병신도 아니고 우리는 그 나라가서 탈탈털리고 있는데 노동착취는 무슨... 잘만 겨들어와 불법체류자로 영주권 새끼쳐서 아예 뿌리를 내리더만...ㅋ 특히 베트남같은 경우는 한국을 개호구로 보고 빨대 꼽고 피를 쪽쪽 빨아먹고 있는데 무슨... 한심하기는 한국말하는 외국인노동자들 조심합시다... 얼마나 간학한 놈들인데... ㅆㅍ
사람 손 많이가는 농사의 대명사인 벼농사가 인건비가 많이 안 들어가는 세월이 되었구나...세월의 무상함이여. 앞으로는 구로공단의 아파트형 공장마냥 빌딩 안에서 수십층으로다가 농사짓는 세월도 올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실내니까 비가 오건 눈이 오건 태풍이 불건 상관없이 365일 풀로 수경재배와 LED 조명으로다가...
정치 얘기는 보기 불편할수도 있는데 벼 농사만 보면 박근혜,이명박때랑 문재인만 봐도 가격 천지 차이입니다. 민주정부랑 국힘정부 쌀값차이 많이나요 근데도 영남쪽 농민들은 국힘 지지하죠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번 정부만봐도 비료등 지원비 다 삭감해버리던데 민주당쪽에서 지원금을 올렸죠 그리고 임금차등지급이라 이게 다른법과 저촉되는지는 논외로하고 처음은 외국인 이냐 아니냐로 시작하겠죠 근데 그게 점점 확대되지 않을까요? 되게 위험 할 수 있는 발상 같은데요 지금도 외노자를 왜 쓸까요? 같은 값이면 말 통하는 한국인을 쓰겠죠 근데 일할사람이 없으니까요. 더 주면 올지몰라도 최저임금주면서 시골에서 일할 사람 있을까요? 당장 댓글쓴 본인도 안 하실거잖아요
답은 하나 외국인들 단속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보다 인건비가 더 비싸고 배짱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건비 걱정에 농사 못짖겠다는 말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근로자대기소 사장들 거머리들입니다. 외국인들 이용해서 자국민들 피빨아 먹는 놈들입니다. 이런 대책이 가장 기본일겁니다.
아버님 연륜이 느껴지시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올해도 풍년기원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캬~ 지나가다가 아버님 말씀에 진심을 느껴서 구독 좋아요~눌르고 갑니다~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저의 농산물을 지켜주세요~
네 ㅎㅎ 감사합니다^^
집도 마찬가지지만
농사도 내땅에 지어야 나중에 땅값으로 퉁칠수있음
아버님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여유있으십니다
자영업도 자기 건물에서 하면 불경기에도 어찌어찌 버티지만 월세내며 하면 힘들듯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말씀하시는데 연륜과 지식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식량이 무기가 되는 시대가 옵니다. 쌀 농사는 애국하는 것입니다. 그나마 소비자들이 맛있는 쌀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애국하시는 분들 때문에 그렇지요. 그래서 매년 쌀을 많이 소비하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밥먹고 사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하루만 굶어도 못참는데 삼일 굶으면 도둑질 안하는 사람 없대요 쌀 정말 소중한 작물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잘 모르고 더구나 그런 시대가 10후에 올지 20년후에 올지 모른다는거죠
잘들었습니다 농사가어려운직업이군요 감사합니다
농민들이나 백성들이 알아야할건 ㆍᆢ
정치인들은 표를 받기위한 말만하는거고 ㆍ 언론은 시청률이 많이 나올만한것들 우선으로 방송한다는거 ᆢ 농업은 미래입니다 ㆍ 아버님 최고~
아버지의 말씀이 내공이 깊으시네요.
든든한 스승님을 두신거 같습니다 ㅎㅎ
조곤조곤 말씀 잘하시네요
1. 만평 이하는 벼농사 규모로 애매하죠. 2만평 이상해야 투입되는 기계값 대비 수익이 좋습니다.
2. 만평 농사에 벼모종을 사서 심는다 것도 문젭니다. 만평 이상이면 무조건 파종해서 비용 줄여야합니다. 파종기에 품앗이로 여섯명 붙어 3시간이면 작업해 키울 수 있는걸 사서 쓴다뇨.
3. 만평 이양작업에 외노자 2명 붙어 작업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보조인력 1명이면 이틀만에 여유있게 작업할 일거립니다. 2명이서 품앗이로 만평 논 이양작업하면 각자 이틀, 총 4일 작업해 끝내지 인력 안씁니다. 보통 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 중 하나 내려와 도움받아 주말에 작업끝내죠.
벼농사는 기계화가 98% 완료되어 부부가 기계써가며 일하면 인력 도움 없이 3~5만평까지 가능하고 이렇게 지어야 수익이 큽니다. 비싼 기계 구입해 벼 모종 사고 인력까지 써가며 1만평 농사 짓는게 제일 애매하죠. 애
대리육묘에 외국인고용 이양기구매 정말 남좋은 일 시키는 일이네요
농촌의현실 저희집도 6000평농사짓고있으나 부업으로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6천평 쌀농사
내 친구도 놀면서 하던데 ㅋ
@@빨강-w6i 논에 물관리만 해주면 됩니다 필요한 일 로터리부터 모판 모심기 콤바인 수확까지 맡기면 되요
@@나인-n4c 그러면 남는거 없을텐데요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다른 농사를 안 짓는다고 생각하면
로터리 - 트랙터, 모판 - 작업기계,인건비,관리등 모심기 - 이앙기, 수확 - 콤바인값 생각하면 다 맡기는게 나을려나 싶기도 하네요
먹고 살라면 4만평은 해야함 후
@@농사대장4만평도 먹고살기 힘든건 마찬가지여요
핵심은 생산비 대비 쌀값이 헐하다는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는 최대한 생산비를 줄여야 하지만 더늘어날 확률이 많지요 혼자 넓은땅을 하려니 대형이양기 대형트랙타 대형콤바인 정미소 이런거 갖추면은 기계값 갑기도 바쁨니다
1인농사로(기계농) 벼농사 만한게 없읍니다.1.2~1.5만평 까진 큰 무리없지만,그이상은 조금씩 일손부족이 있읍니다.부부(2인)+외주(인력,품)를 겸하면 3~4만평은 거뜬하고,3만평이상은 벼농사만 지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밭농사는 인력투입이 많고,작물별로 작황이나 (전국)출하(시기) 등등 고려할게 아주 많읍니다.밭농사는 대규모로 하기전에 가급적 경험을 쌓고,각종 수급에 밝지 않으면 소규모로(피해-손실 최소)해야 합니다.. 살피고 노력해도 부족한것이 농삿일 입니다.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닙니다..적은 인원이라도 우리 젊은이들이 농사를 이어나가 국가의 미래를 지탱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사짓고있지만, 어느순간
외국인+농협+기계대리점+중간상인 돈갔다주려고 짓는 농사가 되버린 현실입니다
공감합니다.
인건비올라,대출 금리올라, 농기계값올라, 기름값올라, 농약비료값올라
근데 쌀값은 떨어져
이걸 왜하나 싶죠 ㅜ
농사쪽은 외국인 월급이 얼마정도인가요
@@호이잇-g1e 지역마다 다르지만 여기는 여자 12-13 남자 14-5 힘든일은 1-2만원 플러스입니다
@@호이잇-g1e 정읍쪽도 외국인14만원쯤 합니다. (남자)
동네아저씨는 12만원
동네할머니들은 9-10만원 ㄷㄷㄷ
참 정부 머하는 건지..얼마 지나지 않아 먹는 건 외국에서 다 사 먹어야 하는 거 아닌지..지금도 중국산이나 미국산이 판을 치는데..불안하네요
아버님 인터뷰 내용에 공감합니다.
평당 50주로 심으셔도 수확량은 줄진 않고 더 증수됩니다.
잘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외국인 차별해야되요... 특히 중국인들, 베트남인들
특히 베트남은 한국을 호구로 보고있음...
@@라스트-x9c 기계화가 답일듯...
그럼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안옴 일본이 그렇게 하니 기피해서 한국 온다고 하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인력 부족으로 외노자 유치할려고 하는데 그 경쟁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업종별 차별임금제 주장하는 사람 있는데 그 말은 기피업종만 낙인 찍히는 구조라 과거에
도입했다가 폐지했죠
이해는 하는데 절대 해법은 아닙니다
차라리 기계화를 하는 것이 답임
인건비.물가 상승분까지 정부에서
농민에게 반영 해야 한다.
농민들끼리 뭉쳐야 한다.
노업을 대변하는 전국농민회 활동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농민들이 그거 안 해봤게요?
벼농사는 농부도 소비자도 이익볼수있게 기계로 자동화해서 많은땅을 경작하는게 좋은것같음...소규모로하면 이익내기도 쉽지않고 그렇다고 대규모로 기업화하기에는 모내기철이랑 수확철 같은 농번기이외에는 일이많이없어서 직원고용하는 기업화하기에도 애매한듯하네요.
한국이 땅덩어리는 좁고 서로 연관되있는 산업들이 많아서 힘듬. 기후도 안좋고, 소비자들이 이익볼려면 한국에도 석유가 나와야 함. 농사에 관련된 것들보면 다 석유제품임. 기계부터 해서, 비료, 약제 등등 내용물들이 나 석유로 만드는것들이라 비쌈.
@@ong9336 쌀농사는 비료,약제같은게 많이 안들어간다니 그나마 다행인것같아요..
하루빨리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미래기술이 나오길바랍니다.
시골 농사 많이 좋아졌는디?
정말 농약사
외국인 하우스 공사
비료회사
농기계 회사
등 도와주는거 뿌니 없음
저도 그래서 밭 농사도 혼자 정도 먹고 살 만큼 합니다
남는게 없어요
네 맞습니다..ㅠㅠ 농산물 가격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잘 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인건비가 오른다고 다 좋은게 아닌이유가 여기서 나오네요 인건비가 오를수록 우리 아버님의 인건비는 낮아지는 모순이 발생하죠 결국 사람안쓰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안녕하세요~귀농1년차 귀농유투버 소밥주는언니입니다 ^^아버님 기여우신^^잘보고가용
이앙기 신기하네요 척척 심어지는게 👍🏻
모내기 고생하셨네요
좋으신말씀입니다 벼농사를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계속되는 적자는 헐크님이 대주시게요?
힘은 엄청나게 들고 돈은 계속 들어가는데 수익은 거의가 아니라 전혀 안 나오고요!
나도 현역농삿꾼이지만 농사포기를 하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 왜 그만 안 두냐고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할 줄 아는 게 농사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죠!
산에 가서 목을 메달 수는 없잖아요! ㅠㅠ
벼농사는 장비 다 갗추고 10만평은 해야 한다는 말씀이시네.
어르신말씀에 공감합니다
국방부 소속 식량방위청을
신설해 농부 어부들을 제대
로 관리 지원할 수 있어야
농사짓는 분들의 가장 큰 고통이 농사를 지으면 농작물이 떨어진다는거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먹는건 비싸단 말이지 이게 문제다.
가장 큰 문제는 농협이 문제다.
농사를 지으면 농협이 팔아주어야 되는것이 원칙인데도 농작물을 다른곳애서 사와서 되려 농민들에게 팔아먹는다는거다. 농협이 왜 생간거냐 농민들에게 이익과 농민을 육성하게 위해서 농협이란게 생긴거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가 안다.
다른 나라는 외국인 노동자는 자국민 노동자의 50~70% 지급합니다!
외국인들은 노동생산성이 한국인보다 아주낮아요.
사업장에서 보면 사장이 없거나 주인이 감시하지 않으면 설렁설렁 합니다.
우리나라 만 유독 내국인과 외국인의 임금비를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지급합니다.
그래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노동자들이 모두 한국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추세에 맞추어야 합니다.
계산 하면 많이 남는데
실제는 별로 안남아요.
장사도 그렇고.계산하고는 틀리지만 그래도 즐겁게 기쁘게 하시길요.
과수도 돈 안됩니다. 나무가 크기까지 10년정도 걸리는데 묘목에 문제가있으면 다시 심어야하고 중도에 죽는 나무도 많고 여러가지 쉽지않아요
호주에서는 평균 한가구에서 400ha(121만평) 정도를 벼농사를 하는데 기계로 하기 때문에 외부 인력없이 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수확해서 생산된 쌀의 80%를 수출하고 있읍니다
호주보다 우크라이나 프랑스보면 거긴 평야의.크기가.엄청남 울나라는 농업이 나라주역이.될수 없는 지역임 하다못해 만주지역이라도 있으면 농업경쟁력이 생길텐데
@@youngso3326 영국은 소규모 농장을 국가에서 매입해서 큰 농업경영회사에 판다고 들었습니다
@@jaewoolee6081 이게 웃긴게 그렇게 되면 소작농들이 먹고살수 있는 방법이 도시로갈수 밖에 없어요 도시가도 딱히 이많은 소작농들이 들어가면 또 일감이 없어요 또보면 다고령들이라 취업하기가 어려워져요 그럼 이러면 죽도밥도 안되는 경우도 생길거 같아요
소작농은 진짜 남은게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밭도 있고 40마력짜리 소형트렉터 구매해서(돈 생각없이 하고 싶을때) 논ㆍ밭 사용 할려고 했은데 논은 셋트이용(이양기ㆍ트렉터ㆍ콤바인)라 그렇게 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밭만 할려고 구매할 수도 없고요
즉 남의집 논에 트렉터로 돈은 못버는거죠
우리나라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빵, 국수 해먹으면 됩니다.
그래도 밀가루 부족하면 밀가루 농사 지으면 됩니다.
농업을 포기하지 않은 우리나라 짱입니다.
정말 귀농해서 농사 한번 잘못지으면 쫄딱 망하는거 이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농사는 쉽지 않아요.
아버님 인상이 좋으시네요
말씀도 조곤조곤 하시고 인품이 좋아보이십니다
벼농사 12000평 하다 논농사 2천평 줄이고 밭농사 3천평 추가로 하는데
인건비 아낄려고 하니 쌔가 빠집니다 특용작물 시작한거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ㅋㅋ
지금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 주객전도로 인건비에 따른 일을 해 주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다 보내고 다시 들여 와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인력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요 ㅠㅠ
외국인 노동자는 최저임금 적용 제외법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와 그럼 정말 좋겠네요. 그런 좋은 법은 널리 널리 알려서 우리나라 학생들도 외국에서 알바하면서 노동 착취 당하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
굿~ 외국인은 착취의 대상임!!
인간으로 보면 않됨
최저임금도 아깝다
동감~ 중국인과 베트남인들은 제외합시다... 사드배치때 우리가 입은 피해가 얼마입니까?...병신도 아니고 우리는 그 나라가서 탈탈털리고 있는데 노동착취는 무슨... 잘만 겨들어와 불법체류자로 영주권 새끼쳐서 아예 뿌리를 내리더만...ㅋ 특히 베트남같은 경우는 한국을 개호구로 보고 빨대 꼽고 피를 쪽쪽 빨아먹고 있는데 무슨... 한심하기는
한국말하는 외국인노동자들 조심합시다... 얼마나 간학한 놈들인데... ㅆㅍ
최저임금 제외법을 만들어도 농사 지시는 분은 알거에요 바쁠때 외국인 없어서 못구하는 현실 인력공급이 부족하니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농산물 가격은 나락이고.쩝
시골분들은 본인들 인건비는 생각 않하시더라구요.
시골서 60마지기면 많이 지으시는 편인데.
모종도 구매할 수 있는건 첨알았네요.
씻나락내서 모종 직접 키우는게 타산이 더 나쁜가요?
모종 직접하는건 만평 이상 되야 할듯 싶어요, 모종구하면서 거기에다 이앙작업도 맡깁니다
2022년 1200평 경비 입니다
제초제 초기 중기 70000 원
비료 336000 원
방제비 약값 216000 원
묘판가격 140000원
트랙터 420000 원
콤바인 420000 원
이앙기 300000원
건조비 240000원
임대비 1.800.000 원
총비용 3.942.000원입니다.
올해예상 쌀격 150.000원 예상합니다.
마지기당 4.5가마잡고 곱하기 6하면
27 가마 곱하기 150.000원 하면
4.050.000원 공익헝직불금 72만원 더하면
총수입 4.770.000 원-3.942.000 원
순수익 828.000 원입니다.
결국 토지주가 임차인보다 2배이상 벌고 있네요.
저도 밭작물하다가 인건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엔 벼농사를 할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삼남자인삼농장님.
글을 읽다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벼 농사 평당 4,000원 매출이고 순수익은 평당 3,000원이라는 건가요?
한국농사의 가장 큰 문제는 땅이 문제임 대량경작이 안되니 답이없음 스마트팜을 빠르게 발전시켜야 나중에 식량난 안올거임
벼농사
기계장비 다 구입할려면
5억정도는 될듯한데요.
5억의로 채인점 하는게 현명할듯
이앙기 주수를 50주나
60주 놓고 포기수도 약간 적게하면 만평기준
모판 갯수를
300장에서 400장은
줄일수 있습니다.
수확은 비슷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그렇게 해볼게요^^
네. 포기수 줄여두 좋아요. 수확은 더 많을수가 많아요.
37주까지 심는곳 있는데 수확량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새콤한코딱지
모판이나 .자재 비용을
생각하면 37주도 괜찮치만
농업 기술센터 문의결과
수확량의 감소가 우려되어
권장 하지는 않고 50주나
60주를 권장 한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아버지 제가느끼기에는 모든농사의 달인이신데 혼자서도 100지기 지으시는데
기계값은 맡기시는게 더좋은거 같아요 기계사서 하면 돈 많이 안남는거같아요
이양기사서할려면 400마지기는 있어야 이익일듯요 벼농사는 인건비 거의 안들어갑니다 이양기사는이유가 자기 모도 심고 다른사람모도돈받고 심어주는건데
그거또한 따내기쉽지않죠
콤바인 이양기등은 사람맡기는게 제일좋은듯
기계 가지고 자기 농사만 지으면 안돼고,최대한 활용하셔야지요.
물론 몸은 더 고되겠지만,
모내기 할때, 수확할때 마지기당
계산하면 상당한걸로 알고있씀
본인소유논이신가보네요 제가지금 5만평중에2만평이제땅이고 3만평이임차인데 연임차료만4천만원 넘게 나갑니다.....규모가좀있다보니 농기계 구매대출로 매년 2천정도 대출로나가구요... 농촌공사 지원금으로 논을좀 샀는데 이자가없는수준이지만 장기대출격이라 매년 3천정도 또 나갑니다....
사람 손 많이가는 농사의 대명사인 벼농사가 인건비가 많이 안 들어가는 세월이 되었구나...세월의 무상함이여. 앞으로는 구로공단의 아파트형 공장마냥 빌딩 안에서 수십층으로다가 농사짓는 세월도 올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실내니까 비가 오건 눈이 오건 태풍이 불건 상관없이 365일 풀로 수경재배와 LED 조명으로다가...
정부에서 최저시급만 인상할게아니라 저렇게 어렵게 사람쓰는 사업주들도 신경을 좀 써줘라 인건비를 보조를 해주던가
필수 국가전략물자 로서
쌀 과 우리밀,
국민의 主食 벼농사 밀농사
짓는 농부를 국방부 소속
군무원으로 채용해, 평생 안
정된 후생복지를 누리고
생업에 전념토록 지원해야
예전에 황교안님께서 외국인은인건비차등하자했죠,문?얘네들이득달같이.정의당.등반대가심했죠.지금보면그게정답이었어요.
네 요즘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정치 얘기는 보기 불편할수도 있는데
벼 농사만 보면 박근혜,이명박때랑 문재인만 봐도 가격 천지 차이입니다.
민주정부랑 국힘정부 쌀값차이 많이나요
근데도 영남쪽 농민들은 국힘 지지하죠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번 정부만봐도 비료등 지원비 다 삭감해버리던데
민주당쪽에서 지원금을 올렸죠
그리고 임금차등지급이라 이게 다른법과 저촉되는지는 논외로하고 처음은 외국인 이냐 아니냐로 시작하겠죠
근데 그게 점점 확대되지 않을까요? 되게 위험 할 수 있는 발상 같은데요
지금도 외노자를 왜 쓸까요? 같은 값이면 말 통하는 한국인을 쓰겠죠
근데 일할사람이 없으니까요. 더 주면 올지몰라도 최저임금주면서 시골에서 일할 사람 있을까요?
당장 댓글쓴 본인도 안 하실거잖아요
인건비와 자재값이 크게 올라 농민분들의 고충이 커지고 계시네요ㅜ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현재는 농업이 힘든 산업으로 전락하다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남의 기계로 농사짓고 모판도 사서하면 남는게 없죠. 이럴경우 도지받는게 속 편함.
왜 미국과 쌀원가가 다르게 나오는지 연구해야 합니다. 논농사도 집단화 대규모화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자영업자중 수익 갠찮다고 말하는 사람 일도 없습니다.
밭농사와는달리 벼농사는 인건비가 많이 안들어간다는 소리를 파주에서 농사지으시는 형님한테 들었습니다.
12000평 4000원 4800만원 너무 적네요
고생 하시는것에 비하면 적네요
늘 건강하세요
비료 농약은 안치나요 물대는것도 장난 아닌데 논두렁도 베야되고 벼농사도 할일이 엄청 많은데 곡식은 농부에 손길이 얼마나 많이가느냐에 수확 품질이 좌우됨ᆢ
논 둘러보면 관리여하에 따라 논 주위 풀 비롯해서 피가 많은지 적은지 등으로 딱 구별되긴하죠
300평에 벼 농사를 지으면 수익이 어떻게될까요? 만약 임대를 한다면 임대료를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만평 50마지기네요. 기계수리.외쿡.인건비. 논 쓰리고베고심고하믄 2천남겠네요.ㅎ
농사도 기업형이 되어야함. 짜잘하게 하는 농사는 답도 없고 만평정도하면 먹고 사는정도.. 미국처럼 기업형이 되어야 벼농사가 지속될수 있다
보조를 잘해줘야합니다
아버님 소득계산에 기계들 감가상각비와 유지비용은 빠진 것 같습니다.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 작업을 위탁했을때 소득도 알면 좋겠네요. 그래도 약간 남는다고 들었는데요.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이앙기 바꾸셨나봐요
수매가가 얼마인가요? 한가마에요..
쌀 가격이 20킬로에 50만원을 해도 농민들 논 농사로 먹고 살수 없는데 무씬 논에 대하여 규제가 많은지 예를 들면 경자유전의 원칙은 폐기해야 농민이 숨통 트인다
쌀농사 해도 ㅋㅋㅋㅋ
쌀 못먹는 이상한 세상
2천평에 300만원정도 매출 나오니까 1만평이면 1천500만원 매출에 농약값 기름값 인건비 빼면 손해지. 나도 농사 짓지만 농사 왜 하는지 모르겠음 ㅠㅠ
2천평이면 800만원정도매출됨...수내가 기준
@@이훈주-y9e 2천평에 800만원 안나와여 제가 2천평 농협에 물수매 하면 300만원 후반대 나옴.
외국인만 먹여살리는 농업 ㅠㅠ
슬프네요.
농민이 잘 살아야 청년 귀농도 늘어날텐데 말이죠
미국선 인삼 농사도 완전 기계로 짓던데... 결국 규모가 받쳐줘야 한다는 말씀? 그럼 농촌 인구 더 줄어야ㅠㅠ 글구 모판 값이 비싸다면 직파도 고려해 보시길... 호주선 직파로도 세계 최고의 수확을 얻던데..
국내랑 호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너무어려워요..
벼농사는 수익성이 매우 높네요
밭농사는 개돼지 사료값도 못 버는데
논농사는 그래도 가격이 보장되고 수매로 판로걱정없고 밭농사에 비해 일도 훨씬 적고 밭농사는 수확량에따라 가격이 들쑥날쑥 판로또한걱정 많이 생산하면 판로도 문제 팔아먹는것 장난아님
우리나라 농사도 기업화 해야 합니다. 대기업이 하게 해야죠. 이런식으로는 경쟁력 없죠
매년 일손이 부족해서 걱정이네요.
답은 하나 외국인들 단속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보다 인건비가 더 비싸고 배짱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건비 걱정에 농사 못짖겠다는 말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근로자대기소
사장들 거머리들입니다.
외국인들 이용해서 자국민들
피빨아 먹는 놈들입니다.
이런 대책이 가장 기본일겁니다.
정부는 마음만 먹으면 작물 변경이 엄청나게 쉽게 가능한줄 아는거 같던데 ㅋㅋㅋㅋ
만이천하면 자가육묘해야지
만평분을 모판사다하면 수익이줄죠
자가육묘하면 100만원도 안들어가는데
맞는 말이지만 물 넣었다 빼는 작업, 특히 모심는곳으로 다 옮기는 작업 이게 돈이죠
이걸 본인의 인건비로 할건지 그냥 모 사서 심을곳으로 배달할건지 차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농가들은 자기들 필요할때만 사람 쓰고 내쳐서 외국인들도 지원할때 농가는 쓰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이양기 얼마주고 사셨나요??
벼농사 대 농장을 하세요 어차피 기계화로 농사를 짓잔아요! 한 10만평 지으세요 좋은기계 사가지고요^.^
땅이 없습니다. 임대를 주면 10만평 하지요^^
혹시 어느지역이신지 궁금합니다~
수십년전에 쌀 한가마
백만원 ㅋ
찾아 나서야지
감기 일분 !.
거기까지가기 ㅋ
솔직히
가는길이 ?
만평이면 순수익 삼천만원은 되나요?
농부님 말씀대로 현명한 정부가 농사짓지 말라고 하즁 ㅋㅋㅋㅋ 식량의 자급자족은 국가 기본인데 그거 몇푼 아껴서 ... 잘사는 미국에 퍼주느라 ㅋㅋㅋ
우리아버지도 그러던데 벼농사는 남는게 없다고 그래서 왜하냐고 물어봤더니 논을노느니 그냥 심는거라고
벼농사 괜찮습니다. 크게 많이는 안남아도 인건비도 적게 들어가고 기계화가 되어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정말 다들 귀농 귀농하던데
여기 아버님 찻아뵙고 결정하는것이 좋을듯 .
일년농사가 3천 근데 태풍이나 장마관리 안되면 끝.
아버님 금전적 용돈이라도 받으시면서 귀농하려는 사람들 모아놓고 가르침좀 주셔요
농사는 어떤마음으로 임해야 하는지 부터서요
농사는 풀과에 싸우인것도 함께 알려주시구요
건강하 셔요..
핵심내용 평당 3~4000원 남는다함
벼농사가 그래도 좀 편하고 수익도 나쁘지 않아요
모판 자기가 키워야지
중간상인 농간에 더 멍드는 놈심도 많지요
네 맞습니다.
귀농이나 귀어나 돈없으면 모두 힘들듯하네요..
남는게 없는데 왜 짓나요?
벼모종은 어디서 구입할수있나요?
가뭄에 모가말라 구매할려고 하는데요
저희는 근처 정미소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이 있어서 거기서 구매하였는데 지금은 아마 다 판매되고 없을거에요!
나 올해부터 농부입니다
이앙거려서 이앙기인가요??
이앙법은 벼의 모종을 일정 시기까지 구분하여 재배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다른 논으로 옮겨 심어 재배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앙법으로 심어서 이앙기
콤바인은 콤바인하베스터
벼베는일+탈곡하는일응 두가지 합쳐서(combine) 추수하는 농기계
농사짖는 것은 농부가 이시대의 군자라는 것 입니다. 윤정부의 농사말살 정책에 굴하지 않고, 이 사회에 기여와 봉사 헌신의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모종을 사서 하니 비싸지.
답답하네. 편하려면 논팔아서 쌀 사먹어
내 아는분 1000평 한단지 논 농사 짓는데 그저 짓는다고 하던데
농약대 자제대 농민수당2회로
그돈으로 사용하고
순수하게 20k 120개 나오면
600만원 년 수입이라고 하던데
1만평이라 정부 지원은 없는 모양입니다
남는것이 없다고 하시니
그럼 뭐 한다고 농사 하세요
농사로 수익을 낸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해도 된다. ㅋ
평당 모종값 300원이면 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