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이 단순히 뇌의 화학작용이 아니라고 합시다. 그래서 그것이 왜 신의 존재의 근거가 되는것이죠? 2. 우리가 1층, 신이 2층에 있다면 3층에는 누가 있을까요? 신의 신? 3.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건 세상에 어느 곳에서는 아직도 전쟁,폭력,혐오,차별이 존재한다는 것 아닌가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모든 사람이 사랑을 느끼고 전쟁을 차별을 폭력을 멈춘답니까? 나홀로집에만 봐도 그렇지는 않던데?
1. 사랑이 단순히 뇌의 화학 작용이라도 무신론의 근거가 되지 않으며, 화학 작용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 우리는 그것을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 현상으로 볼 수 있기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 2. 요지를 완전히 잘못 파악했다. 신은 인간이 단순히 파헤칠려고 하면 만날 수 있는 고정적 존재가 아니다. 창조주라면 창조주의 의지로 인간을 만날 수 있지, 인간이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만나는게 아니다. 3층이나 옥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신이 1층에 사는 우리에게 내려오는게 중요한 것이다. 3. 이 질문도 뭘 묻고 싶은지 전혀 이해를 못허겠지만 대답하자면, 이 세상에는 폭력, 혐오 등이 도사리며, 기독교 교리대로라면 마귀가 이 세상의 권세를 잡았다. 인간은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이며 전적으로 타락했으나,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기에 선을 행할 여지가 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 그 자체가 배반자들을 위해 1층으로 내려온 날이다. (실제 탄신일은 아니지만, 기념적 해석으로 맞다) 우리는 그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매일을 선하게만 살기는 힘들지만 이 날 만큼은 예수님이 보여준 사랑을 행하겠노라 결심하며 하나님 나라의 일부를 느낄 수 있다. 나 홀로 집에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영화일 뿐인데 말이다. 오히려 실제 있었던 사건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독일군과 반대 진영의 군대가 크리스마스에 서로 찬송을 부르며 와인을 같이 마셨다. 그 날, 각 군의 지도자가 나와 오늘 하루 만큼은 휴전을 하자고 합의했고, 군인들은 감동 속에 서로에게 편지를 보냈다. 장문으로 적으려고 일부러 말 짧게 했습니다
1. 단순한 화학적 작용이 아님이 어떻게 한 신의 존재의 증거가 되는 걸까요?? 혹시 어떤 굉장한 다른 신이 만든 감정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2. 오히려 제가 쓴 의미를 파악하시지 못한것 같습니다. 제가 한 말의 요지는 신이 존재에 대한 실질적 증거가 존재하지 아니한 것에 대한 이유를 층계로 설명하면 같은 방식의 가정으로 그 위가 존재하고 이는 유일신(ex 알라 야훼 등)의 전지전능함에 위배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가정을 우리 윗 층계의 끝에 신이 있다고 가정해야 되겠죠. 그럼 층계의 끝이 있는 것을 또 가정해야 됩니다. 그럼 이제 층계가 있음 + 거기에 끝도 존재함을 논증하고 거기다 그 신이 자신들이 믿는 신임을 증명해야 되는 군요. 3. 이부분은 약간의 개그 섞인 발언이지만 적어도 크리스마스에 범죄가 일어나는 것 자체는 팩트이고 이는 영상에서 주장하는 신의 사랑! 이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것이 그렇게 타당하지 않은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크리스마스때 과연 예수의 사랑을 믿는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의 식민지에서 착취를 하지 안 했을까요?? 아 그럼 식민지 군은 전부 신을 모독하는 마귀인거군요. 오 덕분에 깨달은것 같습니다. 결국 그냥 마귀의 소행인거군요. 근데 애초에 신은 전지전능한것 아닌가요? 마귀는 도대체 뭐죠?? 2의 연속으로 생각하면 마귀는 적어도 신과 비슷한 층계의 존재가 되겠죠. ?? 그럼 전지전능한 신과 거의 동급인 전지전능에 가까운 마귀가 생깁니다. 자 그럼 성경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층계의 존재를 증명하고 그 층계의 끝이 있는 것을 증명하고 거기에 성경에서의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고 신과 동급의 마귀가 있는 것을 증명해야됩니다. 뭐 층계의 존재 자체는 공리라 쳐도 적어도 층계의 유한성과 신,마귀의 존재여부는 논증의 대상이 맞겠죠. 크게 쳐서 층계의 유한성이 아닌 신의 존재의 층계가 무한(무한은 어떤 유한보다 크기에)임을 가정한다 해도 신과 마귀의 존재를 증명함은 변치않고 마귀의 층계가 무한함을 증명해야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 화학적 작용이 아님이 신을 증거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신을 믿는다는건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것이기에 여지가 남는단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굉장한 다른 신에 관해선 제가 뭐라 말할게 없네요. 저는 성경의 하나님을 믿지만, 성경에서 사랑이란 하나님이 화학작용으로 일으키시는 감정이라는 등의 설명은 전혀 없기에 이 부분은 논쟁이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믿느냐, 불교의 신을 믿느냐는 이 부분이 아니라 우리의 지성을 이용하여 총체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층계는 루이스가 말한 비유일 뿐입니다. 신이 우리보다 위에 있는 존재임은 맞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정적인 개념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도 한번 씩은 생각해보는 질문입니다.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그 신은 누가 만들었느냐?' 우리는 답을 절대 내놓지 못합니다. 다만 성경 출애굽기를 보면 하나님은 자신을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표현하고 계시죠. 그렇다면 신이 어디로부터 왔는가에 대한 무지가 무신론의 증거가 되느냐? 그럴 수는 없습니다. 무신론에서도 세상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답을 내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신을 믿느냐 vs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에너지를 믿느냐' 의 문제기에 지금까지도 열띤 토론이 일어나는거죠. 3. 기독교에서는 사랑이 가득하고 범죄가 일어나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기독교를 포함한 대부분의 종교에선 범죄가 일어납니다. 말했다시피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는 달라져야하는게 맞습니다.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한테로 시선을 돌린다면 말이죠. 십자군 전쟁만 보더라도, 지도자나 군대가 하나님에게 시선을 돌리고 일으킨 전쟁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로마카톨릭 시절 일어나던 일들을 보더라도 가슴이 답답해지죠. 그건 하나님이 중심이 된게 아니라 사람과 정치와 제도가 중심이 된 종교였기에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기 어려웠다고 판단됩니다. 적어도 저는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완전해져 예수님을 닮아있게 된다고 믿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부여된 이상 악을 이겨야지만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가 부여되는겁니다. 전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 악한 생각은 전혀 안할 줄 알았습니다. 거룩하게 변할 줄 알았으나, 저의 숨겨진 죄들을 발견하게 되고 오히려 회개의 필요성과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깨닫게 됐습니다. 하나님께 제발 제 자유의지를 뺏어가시고 선만을 행하는 자가 해달라고 했지만, 역시 이 바보같은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으십니다. 마귀에 관해서는 여러 신학자들이 답을 냈지만, 신학에 정답은 없기에 여러모로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빈약한 지식으론 괜히 오해만 살거 같습니다. 마귀는 좀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제가 아는 건, 천사나 마귀나 인간이나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하나님은 마귀가 이 세상을 통치하도록 허락하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기에 마귀라는 존재를 아예 없애실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목적만큼은 선하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자아를 찾는 것. 그렇게 언젠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나라가 임할 때, 그곳에 합당한 시민이 되어 더 이상의 고통없이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죠. 사고하시는 능력과 호기심을 가지신게 부럽습니다. 솔직히 더 논쟁할 자신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감히 추천하기로는, 신을 믿으시거나 안믿으시거나 한번 cs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 알리스터 맥그레스 '도킨스의 신' '기독교 변증'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제가 드리는 답변보다는 확실할 것입니다. 아니면 유튜브에 '래비 재커라이어스'를 검색하셔서 그의 변증을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2. 처음 댓글을 달때의 목적은 루이스의 가정이 유신론을 변호하기에는 모순이 있다라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전 유신론을 단순히 신의 존재의 유무에 찬성하냐 안 하냐로 구별하지 않습니다. 신의 존재 가능성을 긍정하는 쪽과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쪽으로 나누어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일반적인 사람( 비 종교인)은 대부분 전자에 속하는 경우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쪽은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사람 중 이를 강요하고 이에 근거해 인간 사회의 근간이 되는 과학을 무시하고 외곡하는 부류입니다. 제가 루이스의 주장을 비판한 것은 루이스의 가정이 신의 존재 가능성을 긍정하는 척 하면서 신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가 참 싫어하는 형태의 종교인들이 활용하기 아주 좋은 예이기에 이를 좋은 시선으로는 바라보기 어렵죠. 다만 2.에서 쓰신 내용중 무신론의 증거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하고픈 점이 있습니다. 무신론은 애초에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관점입니다. 부존재, 즉 존재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가 존재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죠.(세상은 수학이 아니라 .. ) 그래서 무신론자들은 항상 신의 존재를 가정하거나 신이 존재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거죠. 3. 결국 이 부분은 비종교인인 저로서는 거의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종교인들과 이야기해봐도 결국 결론이 이쯤에서 갈라지더군요. 주장 하시는 바(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는 달라져야하는게 맞습니다.)에 태클 걸 생각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믿음의 영역이니까요. 다만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인간의 악함을 본능에서 찾는 편입니다. 인간의 태어났을때의 무지는 분명 악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보며 생존을 위해서는 때로는 선의 반대에 있어야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다만 이를 악이라 칭함에는 우리 모두가 학습하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본질적이고 본능적인 악을 뛰어 넘었을때 사람은 비로서 주체적인 선에 가까워 질수 있으니까요. 쓰고 보니 이야기 하신 부분과 비슷한 부분이 있군요.. 뭐 각설하고 제 입장에서 신이란, 종교란 그런 악을 뛰어 넘기위한 수단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종교인들의 믿음은 정말로 선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서 말해다 싶이 과학과 논리를 무시하고 다른 종교조차 무시하는 (생각보단 많은) 종교인과 이들에게 이용될만한 내용을 비판하는 것이지요.
@@jamelcjri8358 많은 관심으로 적어주신 것 잘 읽었어요~ 저는 안티크리스챤이었다가 크리스챤이 되었는데, 특히 3번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 나눠봐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크리스마스 때조차 끔찍한 악행들이 비일비재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죠. 심지어 그 가해자가 종교인들일 때도 있구요. 인류 역사를 살펴볼 때, 기독교 국가의 이방 탄압도 심각했던 모습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악으로부터의 탈피, 선에 대한 갈망의 수단이 종교로 신이라는 이름으로 수단화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그렇다면 종교인들은 과연 선하냐는 질문에 우린 쉬이 답하지 못하겠네요. 교회나 절에 오래 다녔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의로운 분인지 알 수 없듯이. 그럼 좀 더 깊이 들어가 '사람이 과연 그 선이라는 영역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볼 수 있겠죠. 수 많은 종교들이 종교 규칙들을 지킴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해요. 그래야만 신이라는 존재와 만날 수 있다고 말이죠. 그치만 위에서 언급했듯 인류 역사의 종교는 그런 의견에 반증하는 사례들을 수도 없이 보여주었어요. 여기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요. 정말 신이 있다면, '절대 스스로 선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하는 존재를 과연 내버려둘까? 그들을 위해 신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을 해볼 수 밖에 없게 되고 그 답변은 성탄 밖에 없었죠. 신이 정말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는 게 성경의 핵심이니까요. 그래서 크리스챤들은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신들과 하나님은 전적으로 다르게 봐요. 성경에도 수도 없이 언급되구요.
2분30초 쯤에....삼위일체를 잘못 번역했다! “하나님이 한분이고, 그 안에 세 인격이 있다”라고 번역을 하면...하나님은 인격장애, 다중인격, 정신분열증이 되어버린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다! 성부, 성자, 성령, 이 세 신성이 “한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는 것이다! 한국어의 하나와 히브리어의 하나는 의미가 다릅니다. 순수한 하나는, 야키드! 결합된 하나는 에카드! 한 하나님은, 에카드 제호바! 입니다! 즉 세분의 신성이 결합하여 한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는 트리니티입니다! 그러니 한국어로 하나님을 “하나님은 한 분이다”라는 표현은 틀립니다! 삼위일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수 많은 이단 신학이 나옵니다... 물론...삼위일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는 목사나 교회는 아주 드뭅니다...스스로 찾아서 배우는 수 밖에...
한몸에 세위격(삼신론) 구약의 여호와께서 신약에서는 예수로 현재는 성령으로 계신다 (양태론) 세위격. 한본질 ( DNA) 내가 아이를 낳고 아이가 들개의 가죽을 입고 들개속에 있어도 아이의 본질은 사람이듯이 여호와께서 낳았다고 하시니 예수님은 성자하느님. 성육신. 세위격 한본질.본질의 근원이신 한분의 하느님. 여호와( 야훼) 스스로 있는 자.여호수아( 히브리어) 여호(여호와) 수아(구원이다)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의 이름, 성자의 이름, 성령의 이름 세위격의 이름은 같은 것. 아멘의 뜻, 나는 믿나이다. 예슈아( 그리스인 발음) 예수(한국인 발음)
사랑이 세상 이전에 존재했고, 그 사랑이 세상을 구원한다...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시는 손길이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이 영상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이 세상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것..정말 감동적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소설을 쓰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백 번 와닿는 비유. 그러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ㅠㅠ
성탄절의 의미가 이런 뜻인 줄은 몰랐네요. 단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날로만 인식했는데요. 덕분에 깨닫고 가네요. ^^
그리고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길 바랍니다.
셰익스피어와 햄릿으로 신과 우리를 비유할때 진짜 비유가 좋았다고 느껴지네요. 저한테 크리스마스는 그냥 공휴일. 크리스마스말고 다른 종교들의 기념일도 공휴일이었으면 하는 1인 ㅋㅋ
영화 인터스텔라 생각나네요. 거기에 사랑에 대한 의미가 이와 아주 흡사하게 나타난걸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셰익스피어와 햄릿의 비유를 들으니 더욱 감동적이네요ㅜ 암울한 이시대에 예수님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크리스마스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배경음악 알고 싶습니다...........
ㅜㅜ
하나님의 성육신...
인류 역사 최대의 사건입니다...
1. 사랑이 단순히 뇌의 화학작용이 아니라고 합시다. 그래서 그것이 왜 신의 존재의 근거가 되는것이죠? 2. 우리가 1층, 신이 2층에 있다면 3층에는 누가 있을까요? 신의 신? 3.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건 세상에 어느 곳에서는 아직도 전쟁,폭력,혐오,차별이 존재한다는 것 아닌가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모든 사람이 사랑을 느끼고 전쟁을 차별을 폭력을 멈춘답니까? 나홀로집에만 봐도 그렇지는 않던데?
1. 사랑이 단순히 뇌의 화학 작용이라도 무신론의 근거가 되지 않으며, 화학 작용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 우리는 그것을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 현상으로 볼 수 있기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
2. 요지를 완전히 잘못 파악했다. 신은 인간이 단순히 파헤칠려고 하면 만날 수 있는 고정적 존재가 아니다. 창조주라면 창조주의 의지로 인간을 만날 수 있지, 인간이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만나는게 아니다. 3층이나 옥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신이 1층에 사는 우리에게 내려오는게 중요한 것이다.
3. 이 질문도 뭘 묻고 싶은지 전혀 이해를 못허겠지만 대답하자면, 이 세상에는 폭력, 혐오 등이 도사리며, 기독교 교리대로라면 마귀가 이 세상의 권세를 잡았다. 인간은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이며 전적으로 타락했으나,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기에 선을 행할 여지가 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 그 자체가 배반자들을 위해 1층으로 내려온 날이다. (실제 탄신일은 아니지만, 기념적 해석으로 맞다) 우리는 그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매일을 선하게만 살기는 힘들지만 이 날 만큼은 예수님이 보여준 사랑을 행하겠노라 결심하며 하나님 나라의 일부를 느낄 수 있다. 나 홀로 집에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영화일 뿐인데 말이다. 오히려 실제 있었던 사건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독일군과 반대 진영의 군대가 크리스마스에 서로 찬송을 부르며 와인을 같이 마셨다. 그 날, 각 군의 지도자가 나와 오늘 하루 만큼은 휴전을 하자고 합의했고, 군인들은 감동 속에 서로에게 편지를 보냈다.
장문으로 적으려고 일부러 말 짧게 했습니다
1. 단순한 화학적 작용이 아님이 어떻게 한 신의 존재의 증거가 되는 걸까요?? 혹시 어떤 굉장한 다른 신이 만든 감정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2. 오히려 제가 쓴 의미를 파악하시지 못한것 같습니다. 제가 한 말의 요지는 신이 존재에 대한 실질적 증거가 존재하지 아니한 것에 대한 이유를 층계로 설명하면 같은 방식의 가정으로 그 위가 존재하고 이는 유일신(ex 알라 야훼 등)의 전지전능함에 위배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가정을 우리 윗 층계의 끝에 신이 있다고 가정해야 되겠죠. 그럼 층계의 끝이 있는 것을 또 가정해야 됩니다. 그럼 이제 층계가 있음 + 거기에 끝도 존재함을 논증하고 거기다 그 신이 자신들이 믿는 신임을 증명해야 되는 군요.
3. 이부분은 약간의 개그 섞인 발언이지만 적어도 크리스마스에 범죄가 일어나는 것 자체는 팩트이고 이는 영상에서 주장하는 신의 사랑! 이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것이 그렇게 타당하지 않은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크리스마스때 과연 예수의 사랑을 믿는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의 식민지에서 착취를 하지 안 했을까요?? 아 그럼 식민지 군은 전부 신을 모독하는 마귀인거군요. 오 덕분에 깨달은것 같습니다. 결국 그냥 마귀의 소행인거군요. 근데 애초에 신은 전지전능한것 아닌가요? 마귀는 도대체 뭐죠?? 2의 연속으로 생각하면 마귀는 적어도 신과 비슷한 층계의 존재가 되겠죠. ?? 그럼 전지전능한 신과 거의 동급인 전지전능에 가까운 마귀가 생깁니다. 자 그럼 성경의 정당성을 증명하기 위해 층계의 존재를 증명하고 그 층계의 끝이 있는 것을 증명하고 거기에 성경에서의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고 신과 동급의 마귀가 있는 것을 증명해야됩니다. 뭐 층계의 존재 자체는 공리라 쳐도 적어도 층계의 유한성과 신,마귀의 존재여부는 논증의 대상이 맞겠죠. 크게 쳐서 층계의 유한성이 아닌 신의 존재의 층계가 무한(무한은 어떤 유한보다 크기에)임을 가정한다 해도 신과 마귀의 존재를 증명함은 변치않고 마귀의 층계가 무한함을 증명해야하는 상황이 나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 화학적 작용이 아님이 신을 증거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신을 믿는다는건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것이기에 여지가 남는단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굉장한 다른 신에 관해선 제가 뭐라 말할게 없네요. 저는 성경의 하나님을 믿지만, 성경에서 사랑이란 하나님이 화학작용으로 일으키시는 감정이라는 등의 설명은 전혀 없기에 이 부분은 논쟁이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믿느냐, 불교의 신을 믿느냐는 이 부분이 아니라 우리의 지성을 이용하여 총체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층계는 루이스가 말한 비유일 뿐입니다. 신이 우리보다 위에 있는 존재임은 맞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정적인 개념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도 한번 씩은 생각해보는 질문입니다.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그 신은 누가 만들었느냐?' 우리는 답을 절대 내놓지 못합니다. 다만 성경 출애굽기를 보면 하나님은 자신을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표현하고 계시죠. 그렇다면 신이 어디로부터 왔는가에 대한 무지가 무신론의 증거가 되느냐? 그럴 수는 없습니다. 무신론에서도 세상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답을 내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문제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신을 믿느냐 vs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에너지를 믿느냐' 의 문제기에 지금까지도 열띤 토론이 일어나는거죠.
3. 기독교에서는 사랑이 가득하고 범죄가 일어나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기독교를 포함한 대부분의 종교에선 범죄가 일어납니다. 말했다시피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는 달라져야하는게 맞습니다.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한테로 시선을 돌린다면 말이죠. 십자군 전쟁만 보더라도, 지도자나 군대가 하나님에게 시선을 돌리고 일으킨 전쟁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로마카톨릭 시절 일어나던 일들을 보더라도 가슴이 답답해지죠. 그건 하나님이 중심이 된게 아니라 사람과 정치와 제도가 중심이 된 종교였기에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기 어려웠다고 판단됩니다. 적어도 저는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완전해져 예수님을 닮아있게 된다고 믿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부여된 이상 악을 이겨야지만 우리에게 진정한 가치가 부여되는겁니다. 전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 악한 생각은 전혀 안할 줄 알았습니다. 거룩하게 변할 줄 알았으나, 저의 숨겨진 죄들을 발견하게 되고 오히려 회개의 필요성과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깨닫게 됐습니다. 하나님께 제발 제 자유의지를 뺏어가시고 선만을 행하는 자가 해달라고 했지만, 역시 이 바보같은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으십니다.
마귀에 관해서는 여러 신학자들이 답을 냈지만, 신학에 정답은 없기에 여러모로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빈약한 지식으론 괜히 오해만 살거 같습니다. 마귀는 좀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제가 아는 건, 천사나 마귀나 인간이나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하나님은 마귀가 이 세상을 통치하도록 허락하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기에 마귀라는 존재를 아예 없애실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목적만큼은 선하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자아를 찾는 것. 그렇게 언젠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나라가 임할 때, 그곳에 합당한 시민이 되어 더 이상의 고통없이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죠.
사고하시는 능력과 호기심을 가지신게 부럽습니다. 솔직히 더 논쟁할 자신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감히 추천하기로는, 신을 믿으시거나 안믿으시거나 한번 cs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 알리스터 맥그레스 '도킨스의 신' '기독교 변증'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제가 드리는 답변보다는 확실할 것입니다. 아니면 유튜브에 '래비 재커라이어스'를 검색하셔서 그의 변증을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2. 처음 댓글을 달때의 목적은 루이스의 가정이 유신론을 변호하기에는 모순이 있다라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전 유신론을 단순히 신의 존재의 유무에 찬성하냐 안 하냐로 구별하지 않습니다. 신의 존재 가능성을 긍정하는 쪽과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쪽으로 나누어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일반적인 사람( 비 종교인)은 대부분 전자에 속하는 경우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쪽은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사람 중 이를 강요하고 이에 근거해 인간 사회의 근간이 되는 과학을 무시하고 외곡하는 부류입니다. 제가 루이스의 주장을 비판한 것은 루이스의 가정이 신의 존재 가능성을 긍정하는 척 하면서 신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가 참 싫어하는 형태의 종교인들이 활용하기 아주 좋은 예이기에 이를 좋은 시선으로는 바라보기 어렵죠. 다만 2.에서 쓰신 내용중 무신론의 증거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하고픈 점이 있습니다. 무신론은 애초에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관점입니다. 부존재, 즉 존재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가 존재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죠.(세상은 수학이 아니라 .. ) 그래서 무신론자들은 항상 신의 존재를 가정하거나 신이 존재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거죠.
3. 결국 이 부분은 비종교인인 저로서는 거의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종교인들과 이야기해봐도 결국 결론이 이쯤에서 갈라지더군요. 주장 하시는 바(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는 달라져야하는게 맞습니다.)에 태클 걸 생각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믿음의 영역이니까요. 다만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인간의 악함을 본능에서 찾는 편입니다. 인간의 태어났을때의 무지는 분명 악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보며 생존을 위해서는 때로는 선의 반대에 있어야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다만 이를 악이라 칭함에는 우리 모두가 학습하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본질적이고 본능적인 악을 뛰어 넘었을때 사람은 비로서 주체적인 선에 가까워 질수 있으니까요. 쓰고 보니 이야기 하신 부분과 비슷한 부분이 있군요.. 뭐 각설하고 제 입장에서 신이란, 종교란 그런 악을 뛰어 넘기위한 수단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종교인들의 믿음은 정말로 선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서 말해다 싶이 과학과 논리를 무시하고 다른 종교조차 무시하는 (생각보단 많은) 종교인과 이들에게 이용될만한 내용을 비판하는 것이지요.
@@jamelcjri8358 많은 관심으로 적어주신 것 잘 읽었어요~ 저는 안티크리스챤이었다가 크리스챤이 되었는데, 특히 3번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 나눠봐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크리스마스 때조차 끔찍한 악행들이 비일비재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죠. 심지어 그 가해자가 종교인들일 때도 있구요. 인류 역사를 살펴볼 때, 기독교 국가의 이방 탄압도 심각했던 모습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악으로부터의 탈피, 선에 대한 갈망의 수단이 종교로 신이라는 이름으로 수단화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그렇다면 종교인들은 과연 선하냐는 질문에 우린 쉬이 답하지 못하겠네요. 교회나 절에 오래 다녔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의로운 분인지 알 수 없듯이. 그럼 좀 더 깊이 들어가 '사람이 과연 그 선이라는 영역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볼 수 있겠죠. 수 많은 종교들이 종교 규칙들을 지킴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해요. 그래야만 신이라는 존재와 만날 수 있다고 말이죠. 그치만 위에서 언급했듯 인류 역사의 종교는 그런 의견에 반증하는 사례들을 수도 없이 보여주었어요.
여기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요. 정말 신이 있다면, '절대 스스로 선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하는 존재를 과연 내버려둘까? 그들을 위해 신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을 해볼 수 밖에 없게 되고 그 답변은 성탄 밖에 없었죠. 신이 정말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는 게 성경의 핵심이니까요. 그래서 크리스챤들은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신들과 하나님은 전적으로 다르게 봐요. 성경에도 수도 없이 언급되구요.
2분30초 쯤에....삼위일체를 잘못 번역했다!
“하나님이 한분이고, 그 안에 세 인격이 있다”라고 번역을 하면...하나님은 인격장애, 다중인격, 정신분열증이 되어버린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다!
성부, 성자, 성령, 이 세 신성이 “한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는 것이다!
한국어의 하나와 히브리어의 하나는 의미가 다릅니다.
순수한 하나는, 야키드!
결합된 하나는 에카드!
한 하나님은, 에카드 제호바! 입니다!
즉 세분의 신성이 결합하여 한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는 트리니티입니다!
그러니 한국어로 하나님을 “하나님은 한 분이다”라는 표현은 틀립니다!
삼위일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수 많은 이단 신학이 나옵니다...
물론...삼위일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는 목사나 교회는 아주 드뭅니다...스스로 찾아서 배우는 수 밖에...
한몸에 세위격(삼신론) 구약의 여호와께서 신약에서는 예수로 현재는 성령으로 계신다 (양태론) 세위격. 한본질 ( DNA) 내가 아이를 낳고 아이가 들개의 가죽을 입고 들개속에 있어도 아이의 본질은 사람이듯이 여호와께서 낳았다고 하시니 예수님은 성자하느님. 성육신. 세위격 한본질.본질의 근원이신 한분의 하느님. 여호와( 야훼) 스스로 있는 자.여호수아( 히브리어) 여호(여호와) 수아(구원이다)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의 이름, 성자의 이름, 성령의 이름 세위격의 이름은 같은 것. 아멘의 뜻, 나는 믿나이다. 예슈아( 그리스인 발음) 예수(한국인 발음)
카톨릭 성부에게 성자가 나시고 성자에게 성령이 나신다. 정교회 성부에게 성자가 나시고 성령또한 성부에게서 나신다. 카톨릭과 정교회가 갈라진 이유.
제호바, 독일식 발음. 히브리 야훼가 더 정확함. 왜? YHWH 에 대응되는 모음 대신, 주님( 아도나이) 이에 해당하는 모음을 첨가.이 두 단어의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단어. 제호바(Jehovah) 독일식,또는 영어.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생일이 아니라 태양신의 생일이라 하던데
왜 기독교인들은 태양신의 탄신일을 축하하나요?
크리스마스는 이방 우상숭배 종교 관습.
영상 처음부터 다시보세요
@@노래하는쨘짜니 곽미경님.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로마가 태양신 숭배하던 날이죠.
@@노래하는쨘짜니 신약 성경에서 왜 그 날짜를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생각 좀 해보세요.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태양신의 탄생일이죠.
ruclips.net/video/31kkEp2M3hI/видео.html
태양신은 탄생하지도 않았어요. 이방인들이 섬긴 자신들이 만든 신. 태양신이 정말 탄생 했다고 믿으시나요?
예수의 태어나신 날은 물론 우리가 모르죠.. 그러나 예수의 탄생은 역사적 사건인 동시에 그의 성육신은 신비이죠..
로마의 태양신 축제일을 상황화해서 예수의 태어나신 의미를 세기는것..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Jesus came with physical form on earth before 2000 years for us. God became a human although He was perfect God..This is REAL LOV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