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과수원 적합한 '농약 살포 방제기' 보급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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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앵커]
과수원의 농약 살포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최근에는 드론이나 무인 로봇 등 다양한 방제기가 개발돼 보급되고 있습니다.
제주 감귤 나무는 대부분 밀식 재배되고 있고 자라면서 가지가 밑으로 쳐져 이 같은 자동 방제가 어려운 데요,
감귤 농사에 적합한 '스마트 방제기'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종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감귤 농사를 30년 넘게 하고 있는 강은수 씨.
리모컨 버튼을 누르자 무인 방제기가 움직이고 농약을 살포합니다.
감귤밭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곳에 골고루 뿌려 줍니다.
강 씨는 1년에 10회 이상 농약을 직접 하고 있는데, 방제기를 이용하면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강은수 / 감귤 농가 : 기계로 뿌리면 안전하게 농약을 칠 수 있고 멀리서 리모컨으로 조작하니까 농약 접촉도 없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이번에 보급된 스마트 방제기는 제주 감귤 과수원에 적합하도록 제작됐습니다.
밀식 재배돼 있거나 불규칙하게 심어져 있어도 농약 살포가 가능합니다.
자라면서 밑으로 쳐진 가지와 잎사귀 뒷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성찬 / 감귤연구소 연구관 : 감귤 병해충은 주로 잎사귀 뒷면에 기생하는데 방제기는 밑에서부터 방제하기 때문에 방제율이 우수합니다.]
충전식 배터리로 100m 이상 전후좌우로 살포할 수 있고 여성이나 고령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 리모컨 작동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작업할 수 있어 농약 중독 위험성도 그만큼 줄었습니다.
[박철웅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로 특히 농약 칠 때 위험하고 오염되기 쉽습니다. 감귤 농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병해충 증가에 따라 해마다 농약 살포가 늘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 농가.
스마트 방제기 보급으로 노동력 절감은 물론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YTN 유종민[yooj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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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개조해서 소방로봇 해도 되것다
How much does it cost in KRW?
아니 근데.. 농약을 저렇게 주는데 먹어도 되는거임? 농사를 안지어봐서 모르겠음.. 후ㄷㄷ
출하 전 얼마동안의 기간에는 농약 못하게 하고 잔류농약 검사도 하니까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농약 성분도 순해졌어요 저렇게 농약 안하면 아마도 저건 그냥 벌레들 밥이 될겁니다
물에 희석해서 줍니다. 1000배 정도 그리고 옛날처럼 약 세게 안나와요. 걱정말고 드셔도 됩니다.
아니 약때문에 걱정되면 고기는 어떻게먹음? 항생제 덩어리에요 돼지랑 소 닭 전부다 ㅋㅋ 집단사회 이루면서 자연과 멀어진건 당연한거임
하지만 인류 생명은 훨신 연장됐죠?
소비자들에게 농약안전성교육이시급하네.3일만지나면 자연분해됨
죄송한데요..
과수농가는 다 저렇게 뿌립니다.
혐오스러우시면 과일은 다 거르세요.
병충해때문에 애초에 유기농으로 농사 짓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와 개쩌는데?? 저거 잘 개발해서 화재현장에서 쓰면 개쩔거같은데?
어떤 제품이 나오던지간에 농업용이라는 딱지하나 붙으면 가격이 창궐하는 현실.
농약통 따로 분무기차따로 호스끌고다녀야
별 실용성 없을 듯
감귤은 농약 안하는줄 알았는데
농약을 많이 하는가 보군요
저 농약 샤워를 봐라. 친환경농약이 필요하다.
글로벌 세계로 청년들이 꿈을 준비하는 농어촌
Поливальная машина для фрукт. Деревьев. Устройство управляется с помошью пульта. Супер.
농약을 세상에 저렇게 많이 들이 부으면서 근처에도 못갈정도인데 저걸 인간이 입으로 먹으라고 판다고?????? 충격적이다..
안먹으면돼지.....
물에 희석해서 쓰잖아요 ㅋㅋㅋ
저걸 마셔가면서 직접 뿌리는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옛날 농약처럼 유해하지 않습니다 농약의 유해성이 너무 과대평가 된게 아닐까요
요즘에 한번 감염되면 과수원 전체가 말라죽는 진드기가 있어서 무농약으로 키우면 제주도에서는 감귤이 사라집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저렇게 약치고 나온 농산물을 지금까지 드시고 커서 여기 손수 여기댓글달고계시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약도 약하게 나와요. 물로 1000배 희석해서 줍니다. 걱정마세요
귤살때 껍데기 광안낸거보면 하얀 가루나 물자국같은거 농약임
그거 칼슘제아님??
스마트? 리모트컨트롤
중국산 수입한곳 대박나겠네
로봇시대구만 화이팅 근데 농약은 엄청 뿌리는거
딴것보다. 일자리가사아지겠네
사라지겠네
사라져야지 위험하고 힘든건
감귤농업은 거의 대부분 가족 노동에 의존 합니다. 이제느대부분이 고령 있고 일하려는 젊은 분들도 없습니다.
이런 자동화는 필요합니다
옛날에 태어났으면 자동차 나오는 바람에 마부 일자리 없어진다고 탄식하셨을 듯...
인간 몸에 좋치 않은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를 해야 100점짜리죠. 70점짜리입니다.
백점은 참 힘들죠 고추농사만해도 농약이 엄청나요 귤농사도 병충해가 심한가보네요
농사 지어보면 농약 안쓰고 키웠다고 광고하는거 다 구라라고 확신할만큼
무농약은 정말 농사가 잘 안됩니다.
비닐 하우스같은 곳에서 재배하면, 바이러스, 세균, 벌래들이 들어가기 힘들어 농약이 거의 필요가 없지요. 수정은 하우스내에 꿀벌을 키우면 해결되겠지요. 사람에게 해가 없는 거름인 영양분은 필요하겠지요. 농시(농업 도시)와 어시(어업 도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minkookdaehan1385 아 그렇군요
@@minkookdaehan1385 제가 알기로는 비닐하우스는 습도가 높고 통풍이 잘 안되서 오히려 농약 없이는 절대 농사 불가라고 아는데 혹시 농업을 하시는 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