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다큐 7요일 - 내 딸의 홀로서기- 소두증 외_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 딸의 홀로서기- 소두증 외,
소두증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알츠하이머 치매(부산가톨릭의료원 메리놀병원),
1년 365일! 1일 24시간! 병원 시계는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찰나의 순간이 한 사람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골든 타임이기 때문입니다,
50여 명 제작진과 100여대의 카메라 또한 전국 병원과 의료현장의 7요일 밤낮을 쉼 없이 지켜 본다,
때론 극적으로 때론 소소하게, 우리들 삶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고자 한다,
방송이 둘째가 중심이되다보니 더욱더 그렇게보인거예요 이 몇분방송으로 이 가족분들의 모든걸알수는없죠 큰딸에게 소홀하신분들도아니구요 아픈아이를키우고계시는분들께 꼭 이런 지적하고 상처가될수있는 댓글들을 남기셔야하나요? 둘째상태를 인정하고 마음을비우라구요? 그건 겪어보진않으셔서 하시는말씀들이네요 재활을하지않으면 아이는 더힘들어집니다
첫째생일날 오후내내 혼자있엇던건가용...ㅠㅠㅠ아고 너무안쓰럽네요
보민이의 장애는 어머니 탓이 아니예요 .. 그나저나 첫째 소율이도 아직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한 나이인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ㅗㄴ
ㄴㄴㄷ그.느늑ㅌ
음 소율이가 철들었다고 하시는데...제가보기엔 철이 들었다기보다 소율이가 엄마에게 맞춰주는거같아요.. 아무리 둘째아이가 아프고 안타깝다고 해도 소율이도 사랑받고살기위해 태어난 보물같은 아이잖아요 저도 아이둘키우지만 저렇게 계속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중에 걷잡을수없는 마음의 병이 생겨 많이 부딪힐지도 몰라요.. 많이 힘든건 알겟지만 큰아이에게도 관심을 조금만 더 나눠주세요..
가족중에 장애가 있는경우..돈도 돈이고 시간은 시간대로 올인하게 됩니다..당장 수용하기 힘들더라도..받이들이고 다른 가족들도 같이 챙겨주어야 하는데 ....부모는 아픈 자녀만 보입니다..^^;;;
소두증 같은 경우 ..불치로 알고 있는데...어느정도 엄마가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듯 싶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쳐 극단적인 생각 안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의 사생활이 없으면...지칩니다....국가가 주는 장애아동 보조원도 빨리 알아보시고 쉼을 가지시길 바랍니다..장기적으로..보시고...아이 돌보세요....
큰애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진짜 뭘 어떻게 하든 죄인 취급이네..... 첫째 안쓰러운 거 맞지만 저 중에 고통받지 않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어 보이나요ㅜㅜ.. 엄마 마음이 제일 아픈 거 뻔하지 않나... 첫째 당연히 신경 쓰시겠죠... 화면에 잡히는 부분으로만 판단하지 마세요ㅜㅜ
정말...나한테도 그러더라 자폐증있는 우리 아들보다 누나가 더 불쌍하단다...내가 속상해서 어렵게 딸한테 물어봤다...화내더라 누가 그러냐고...고마워서 울었다. 분명 힘든것도 있을거다. 그래도 멋지게 엄마편 들어줘 고맙다.
엄마 힘내세요 제 아들은 13살.. 긴 시간 10년이나 흘렀네요 자폐증 알고부터..그래도 힘들게 정성들였더니 조금씩 좋아졌어요. 화이팅입니다!!!
ㅈㅔ말이요. 제.생각을.써주셧네요
댓글 반응 정말 답답해요 첫째도 너무 안쓰럽지만 아픈 둘째만할까요 엄마는 어떻구요 반응 너무 답답;;;
공감이요,,, 그 누구보다 아이들 생각하고 마음 아픈건 부모입니다
보민이는 행복을 느낄수는 있나요?
소율이 생일날마저도 케이크와 관심은 보민이 몫이네요... 소율이가 촛불부는 동안에도 보민이에게 가있는 엄마아빠의 시선.... 저는 왜 보민이 재활치료할때의 고통섞인 울음과 소율이의 외로움에 눈물이 날까요 ㅠㅠ
소율이가 너무 불쌍하다...
엄마의 아픈손가락은 어쩌면 소율이가 아닐까요.. 엄마도 소율이도 보민이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빠도요!
아이고 소율아 아가 너의 인생 홧팅이야
저도 둘째딸이 희귀병이에요. 뇌손상도 받고 서울 아산병원 다니는데 낼도 진료가네요. 저희도 발달도 전반적으로 느리고 재활과, 유전의학과, 신경과 3과를 다녀요. 뒤집기도 병원 입원중에 링겔꼽힌채 시작해서 남보다 느리지만 서고 걸음마 하고 지금은 뛰어다녀요. 발이 운동신경손상땜에 몸 반쪽이 힘들지만 9월에 조만간 휘어진 발 재활과가서 교정장치 달아요. 아픈 아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도 힘내세요. 첫째가 그나마 터울이 있으셔서 다행이에요. 전 연년생이라 ㅠ 엄마맘 알고 아이도 빨리 걸음마도 하고 했음 좋겠네요. 첫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첫째가 걸리더라고요. 힘내세요~~ 의젓한게 다가 아니라 잘 보듬어주셔야해요. 첫째도 병원 상담 가보세요. 동생으로 인한 스트레스 심할거에요.
저도 어릴때 언니가 여러 질병으로 아파서 부모님이 언니에게 관심을 더 쏟을 수 밖에 없었어요. 물론 어릴땐 소외감이 들고 덜 사랑받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고 부모님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아픈사람들을 돕고싶어서 간호학과에 진학해 공부도 하고있고요! 그러니 모진 댓글에 너무 상처 받으시지 말고 소율이, 보민이 모두 건강하고 멋진 딸로 자랄거니까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ㅎ
안그래도 힘드신 엄마에게 짧은 영상만보고 이래라저래라 하시는분들 진짜 너무하시네요.
엄마마음은 당연히 두딸을 사랑하면서도 아픈딸에게 신경을 곤두세울수밖에없는건데 아효..
강주희 제 생각두요 저 짧은영상으로 엄마를 판단하고 첫째걱정하고.. 저 방송자체가 둘째때문에 찍는건데 몬 쓰잘데기없는 오지랖들인지 진짜 한숨이
큰애는 큰애대로 작은애는 아파서 둘다 안쓰럽긴 마찬 가지지만 그렇다고 힘든사람에게 어쩌고저쩌고 저분은 그러고싶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직접겪어보지 않음 절대 모를 감정..기분을 이 영상 하나로 모든걸 판단하지 마세요 그냥 응원해줍시다..
힘들지만 힘내세요..
엄마가 보민이 때문에 힘든거 이해하고 고생하시는거 다 보이지만 큰 아이 신경 쓰셔야해요. 큰 아이 생일인데 보민아 케이크봐??????? 큰 아이 사춘기오면 삐뚤어질꺼에요. ㅠ 아이가 철이 든다는게 지금은 좋지만 나중에 그 값 혹톡하게 치르셔야해요. 큰 딸 본인이 의젓해야만 관심을 받기때문에 저런건데, 매일 가시는 둘째 아이 소두증 걷기치료 딱 일주일에 하루만 줄이시고 큰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분이 심리상담 받으시길 바래요. 힘내세요.그리고 유전자병은 엄마 탓 아니에요.
맞아요.. 집안사정이 본인이 철이 들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아이는 일찍 철이 드는겁니다.. 저역시 어릴때 일찍 철든 경우인데, 아직도 철들지 않은 제 친구들을 보면 속마음은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 철들지 않아도 되는 환경과 전격지원 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거니까요..ㅎㅎ
방송에 큰 딸 잘 못챙기는 것 처럼 나왔지만 부모님만큼 챙기는 분들 없겠죠 네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나도 맏이라서 그런지 소율이가 너무 안쓰럽다ㅜㅜ 생일하루 내내 혼자지내고 생일파티라고 하나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도 모두 동생만 보고있고..
저는 영상보는 내내 소율이를 보고 눈물이 났어요.. 9살이면 부모님 관심이 필요할텐데 생일날마저도 오후 내내 집에 혼자있고 생일 케이크를 먹을때도 온갖 관심은 동생에게 가있고.. 또래친구보다 생각하는게 깊다는 말이 저에겐 더 속상하게 느껴지네요
둘째에 대한 방송이라 좀더 신경써서그렇겠죠.. 몇분영상으로 첫째에대한 부모의 마음을 속단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겪어보지 않고 어찌 알겠어요~!영상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라고봐요~엄마 자리에서 버티고 이겨내고 악물고 있는 엄마도 우리 다같이 응원해줘요! 힘 받아서 보민이 소율이 더 많이 사랑해주는 부모가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소율이네 가족이 댓글을 보고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민 ,소율 가족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어린애가... 어른이 원하는 행동을 하고 말을 하고 의젓해 보이는 짓을 한다면 그건 그냥 부모를 자식이 포기하는거에요 내가 이랬는데 안해주네 안봐주네 세상은 나뿐이네 하고 표면적으로만 대화할뿐 마음은 부모한테없음
처음에 보민아 케이크다~ 할때 보민이 생일 인줄 알았는데 큰딸 생일이네요 축하노래도 보민이 보고 부르고 바로 먹여주는 것도 보민이라 보민이 생일 인줄 알았어요 일부겠지만요 두 아이 모두 행복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딸이 참 착하네요
예전에 보니 장애가 있는 동생이 있는 집 첫째가 자라면서 부모님한테 느끼는 소외감, 외로움이 정말 크더라구요. 늘 부모님 관심은 장애가 있는 동생한테있고, 첫째에게는 그런 동생을 배려해라 양보해라하고 희생을 강요하게 되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결국 동생은 첫째의 몫인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첫째도 그냥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은 어린이인데
소율이가 참 의젓하다 너무이뻐~~
첫째딸도그렇고 막내도 그렇고 다들 힘내라..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고 항상 웃고
재활 안 하면 몸 더 굳고 더 아프고 더 퇴행해요ㅠㅠ 힘들어하고 아파해도 계속 자극 줘야 나중에 힘이 없어도 움직이고 안 아파요. 주변 거동 불편한 아이 부모님 말씀이 아이가 재활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보면 볼 때마다 더 마음이 찢어진다고, 대신 아파주고 싶다 이런 생각 하신다고 해요. 그런 애 중에서 초등학교 입학때 휠체어 타고 들어가서 졸업때 걸어서 나왔어요. 보민이애게도 가족들에게도 믿는 그대로 받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재활치료받을때 너무 아파보여 마음이 아파요 같이 울었네요....
아이들이 아픈거 보면 더 속상하네요 ㅜㅅㅠ보민이네 가족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가야
언능나아라
꼭이길수 있을거야
예쁜엄마가 널꼭 고쳐줄거야
엄마 희망이 잇죠
화이팅 합시다
엄마아빠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큰 딸 소율이도 너무 대견하구요!!! 두 아이 너무 이뻐요,, 보민이가 꼭 두발로 걸을 수 있길 기도 할께요!!!
보민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고통스러운 재활치료를 감당하는 모습을 보니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도 얼마나 심적으로 힘드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댓글들 신경쓰지 마시고 꿋꿋히 이겨내시고 힘내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흠..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몇몇분들이 영상속에서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실제로는 첫째 잘 챙겨준다 이런 말씀들이 많으신데 영상보시면 첫째가 엄마한테 엄마가 오랜만에 놀아주니까 좋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 둘째가 어리고 아프니 둘째를 더 챙겨야하는 어머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겠만 화면밖의 첫째 대우도 그렇게 첫째에겐 충만하진 않을 것 같네요. 둘다 충분한 사랑받고 바르게 자랐음 좋겠네요!
소율아 늦었지만 🎉생일 축하 🎂 🥳 해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보민이 소율이 둘다 너무 귀엽네요. 엄마 아빠 힘내시고 씩씩한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희망 잃지마세요
보민이 꼭 좋아질께예요
힘내세요 보민이도 힘내고 아줌마가 아프지않게 기도해줄께!
첫째아이도 좀 안아주고 봐주시면 안되나요? 보민이가 자지 않으면 소율이랑 시간을 전혀 안보내시는지.. 치료를 월~금 다 다니면 소율이는 평일내내 혼자 있는건가요? 소율이 생일케익 하는데도 내내 보민이보민이..아픈아이 마음이 아프고 눈이 더 가겠지만 첫째 너무 안쓰러워요.9살이면 아직 애기에요. 엄마는 첫째가 의젓하니 고맙다고 하는데 첫째는 그럼 무조건 다 참아야되요? 언제까지요? 첫째도 계속 크는데요. 생일촛불 끌때도 소율이 좀 안아주고 봐주시지 애는 엄마 잡는데 보민이만 쳐다보고...저희애가 소율이랑 동갑인데 안쓰러워요.
부모가 죽으면 아픈아이의 보살핌은 결국 멀쩡한 다른 자식의 몫이지... 누구보다 잘 알겠지만 첫째딸 많이많이 신경써줄거라 믿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보민이 너무 이쁜아가가 재활받는다고 얼마나 힘이들꼬..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 보고 싶네요
혼자 앉아있고 서고 할수 있을겁니다!
어머님 지치더라도 털고 일어나세요
응원해요
소율이 보민이 어머님 힘내세요.❤
힘내세요 보민아 아프지말고 꼭 나아주렴..
똑같이 3살아기 키우는 엄마로서 참 안쓰럽네요 ㅜㅜ 부디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일 잇을겁니다✌
큰애가 9살인데도 혼자 잘있나보네요
분명 소율이를 이렇게 키우다보면 나중에 특히 사춘기 때 우울증이나 조울증, 애정결핍 등등 정신병 걸려요. 소율이도 더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너무마음이아파요.. 주변에 소두증은 아니지만 출산때 저산소증 뇌병변문제로 움직이지고못하고 눈맞춤도안되던애기가 재활열심히하니까 이젠 걷는것도모자라 마주보고 장난치고 웃더라고요. 그모습보면서 특히 어린아이들 재활이 얼마나 중요한지알게되었어요 지금처럼 재활열심히해서 하루하루 나아지는 보민이 기대할게요 엄마화이팅!!
하ㅠㅠㅠ보민이가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가네요...지켜보는 엄마도 얼마나 아프실지ㅠㅠ 얼른 보민이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소율이 너무 좋은언니다ㅠ
첫째딸에게도 더관심가져주세요 나는왜 첫째딸이 더걱정이되네요
사람들 그만 대책없는 비난은 삼가주세요.
늦게 가진 아이는 선천적으로 소뇌가 없어서 치료도 안된다는데, 그나마 사람답게 살게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재활 해 줘야 나중에 가망이라도 보인답니다. 그래서 온 힘을 다해서 병원을 다니고 엄마도 아기도 눈물 쏟아가며 노력하고.
그냥 두는 건 말도 안돼죠. 정말 빈말로 차라리 보민이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면 자포자기 심정으로 행복하게만 보내게 해 주겠지만, 아니잖아요.
보민이는 계속 자랄겁니다. 재활이 안들어가면 걷지도 서지도 못하고 근육이 굳은 채 몇십년을 살아가야 하고, 나중에 후회하고 치료하려 해도 이미 기회는 지나가버렸습니다. 내가 죽어서 혼자 남아도 보민이는 살아야 하는데, 과연 그게 맞는 일일까요??최소한 사람처럼 살수 있도록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소율이도, 엄마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관심깊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엄마는 보민이가 겨우 잠들자 소율이에게 가서 대화하고, 아버지가 보민이를 돌봐주면 소율이랑 달리기도 하고 얘기를 나눕니다. 소율이 생일파티는 아버지가 혼자 생각하셨겠습니까? 소율이 생일이니까 일찍 들어와서 함께 하자고 말씀하셨으니 저렇게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겠죠.엄마가 몸이 두개도 아닌데, 어떻게 두 아이에게 똑같이 관심을 줍니까. 어쩔수 없이 아픈아이에게 눈길 한번 더 가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당장 밥을 씹지도 못하는 아인데. 대신 엄마의 사랑은 두 아이에게 똑같을 겁니다. 다만 보민이에게 보통보다 더 큰 관심이 가고 있을 뿐이죠. 어머니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들 소율이 이야기만 하면서 어머니한테 뭐라 하시는데, 제가 가슴이 다 아팠습니다. 어머니 댓글 다시는 거 보면 읽으신 것 같은데 댓글만큼 상황이 심각한 것도 아니였고, 안그래도 힘들어도 눈물흘리며 노력하시는 분 한테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어머님 힘내세요 보민이도 꼭 재활 잘 해서 커서 혼자 밥도먹고 걸어다니면서 잘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래요. 어머니도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소율이도 나중에 슬프고 억울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꼭 행복해지세요..
48 , 사랑이 똑같아도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보민이가 클수록 소율이도 점점커요. 둘째가 어려서 커보이는거지 초2면 아직 어리고 엄마 손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애랑 동갑인데 덩치만 컸지 애기에요. 크면 알아준다구요? 아니요..지금 자기가 참고 의젓해야 엄마가 고마워하고 이쁘다하니까 참고 있는거에요. 가슴에 쌓이고 쌓여서 언젠간 터져요. 둘째 아이가 아프니 더 눈이 가고 치료를 받아야되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첫째아이가 전 걱정되네요. 월~금 평일은 매일 둘째아이 치료만 다니고 첫째는 방학인데도 집에 혼자있고...너무 방치 아닌가요?.평일에 하루라도 첫째아이랑 시간을 보내야되는거 아닌지...첫째는 평생을 저렇게 참아야만 되는건가요?
윤썬
네. 그래서 어머니께서 소율이를 위해 좀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썼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아이를 혼자 두는 것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시는지, 아이에게 동생에게 조금 더 손이 많이 가는 것에 대해 충분한 대화와 설명을 하셨는 지는 알 길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만약 생각하신 대로라면 어머님이 방학이나마 그렇게 일주일에 평일 한 번이나마 시간을 내 주시거나 재활시간에 소율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대안이 있으셨으면 해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은 중요하고, 만약 방치라면 그건 매우 큰 문제니까요.
하지만 댓글들에 고려하지 않은 비난이 너무 많아요. 저한테는 어머니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고, 그래서 소율이도 사랑하고 있구나. 저도 느낀다면 소율이도 알지 않을까. 다만 아픈 아이 때문에 그게 비교되어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일파티에서 아이가 중심이 아닌 것 처럼 보여서 많은 분들이 비난했는데, 뒷부분에서 아버지가 보민이를 맡고 어머니는 소율이랑 노시는 모습을 보고는 저건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을 가지고 비난하는 것이 아닌가. 보민이를 위한 다큐를 찍고 있던 상황이였기도 했고 어머니께서도 그 부분에서 편집이 보민이에게 맞춰져있다 보니 그렇게 나온 것 같다 라고 말씀하시기도 했구요.
정상가정의 입장에서 초2의 소율이에게 가는 관심의 양을 저울질 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어머니의 상황도 아픈아이의 상황도 생각해 봐야겠지요. 저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았을 때 어머니가 소율이에게 표현하는 정도가 조금 모자를 망정 비난하고 문제될 만큼 소율이가 사랑받지 않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소율이의 입장이 아니니 나중에 크면 어머니의 노력을 알 것이라는 말은 수정하겠습니다. 어머니도 조금 더 사랑을 포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족 모두 상황을 잘 극복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힘내세요
보민이가 참 예쁘네요 귀여운 보민아 힘내자 화이팅!!
아공 ㅜㅜ 두 어린 아가들이 ㅜ 안쓰럽네 .. 힘내 !!
저는 소율이를 더 응원하고 싶네요
저희아이도 희귀병이예요항상아픈자식챙기느라 다른아이들못챙겨맘이아파요..
언제가끝이날지....
내가죽는날같이갔음좋겠다기도해요 내가없음혼자있을생각에 맘이아파요
응원합니다 보민아힘내~~!!
다른 무엇보다, 첫째가 보민아 건강하게 자라, 하고 벽에 쓴 편지가 유독 눈에 보입니다..
소율이 이름도 많이 불러주세요........ 소율이 케이크 앞에서도 보민이 이름만 들리네여 ㅠ
첫아이 안됐지만 그아이 운명이고 되먹은 애라면 뭘하든 해요 너무 엄마잘못 운운하지마세요 사춘기 어떻게 지나느냐는 그아이성격이고 그아이의 모든것이지 엄마잘못 아니에요.
마음이넘아프내요 힘내세요
아기가 아파서 엉엉 우는거 마음 아프당;ㅅ;
아기가 잘 살았으면ᆢ😢😢😢😢
내욕심으로 키우고있는건 아닌지ㅡ인정 하고 받아들이는게
큰딸이라 하기엔 아직 마니 어리고 엄마손이 필요할 나이인데.. 불쌍하고 외로워 보입니다.. 큰딸상처는 안보이나요? 화나네요 보고잇으려니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아파 못보겠다ㅠㅠ..제발 낫기를..
아이구...애기 힘내..😢
힘내세요.
저나이에 철드는게어딨나 그냥 참는거지....
저는 메디컬 다큐 7일 애청자에요 방송시간 계속 바뀌고 늦게 할때도 있어서 유투브로 자주 보는데 여기 댓글들 오지랖 넓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가족들에 대해 뭘 안다고 지적질이고 걱정 하는 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가족도 지인도 친척도 아니고 그저 폰으로 컴퓨터로 영상으로만 보시는 분들이 뭘 아신다고 가족들에 대해 함부로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러게요.위로는 못해줄망정 ..아무래도 아픈 손가락에 신경쓰이는게 인지상정인데..너무 뭐라하네요.엄마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뭐라 하시는 분들도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sujeongkim78 메디컬다큐 보면 댓글에 잘 모르면서 지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고 더 따지는 사람도 많구요 항상 여기 댓글은 그래요ㅠ.ㅠ 가족 지인 친척도 아니면서 왜 누구는 소홀 하냐고 하거나 왜 치료를 안 받냐고 하거나 다들 말 못할 사정이나 화면에서 안 보이는 모습도 있는데 참... 여기선 댓글을 닫는게 나을것 같아요
맞아요 여기 댓글 보면 오지랖 넓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가족분들이 댓글창 보고 더 상처받을까 걱정이네요
@@h__4624 안그래도 여기에 어머님으로 보이는 분이 영상에서 보민이 한테만 맞춰져서 그렇게 보이는거라고 하시는데 거기다 또 심리 상태가 어쩌고 하는 답댓글이 보이네요 ㅠ.ㅠ 댓글을 닫는 편이 나을것 같아요ㅠ
그러니까요 자기는 소율이 편이라느니.. 그런식으로하면 안된다느니 정말 단편적인 것만보이는게 방송인데 무슨 일침이라도 놓은거마냥 도대체 뭔가싶네요
저정도면 충분히 잘 봐주고 있는데 여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대체 누구를 위한....엄마도 아빠도 큰 딸도 작은딸도.... 모두가 너무 힘들다ㅠㅠㅠㅠ
참..가족들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맘이 너무아프다.얼마나 꽃길을 걸으려 이리 가시밭길이 고된건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무리 보민이가 아프다해도 소율이가 생일인데 조금 챙겨주셨음 하네요 엄마 아빠가 조금 심했네요
슬프다...아가야..힘내...
첫째딸 너무 불쌍하다ㅠ 엄마가 시율이에게 좀더 관심을 주었으면...
방학할때마다 재활치료를 첫째랑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첫째 애가 우울증 올까바 걱정되네요 ㅜㅜ
소율이게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뜬금없지만 플라스틱 그릇, 국자 뜨거운 음식 만들때 쓰지마세요ㅠㅠ 보민이가 먹는건데..ㅠㅠ
보민이는 꼭 일어설거예요
보민이가 많이 아파서 어머니가 고생하지는건 알겠지만 소율이 생일때도 혼자 집에있어야되네요 어머니가 너무 보민이한테만 관심이 쏠려있어요. 첮째 소율이 한테도 관심을 똑같이 나눠주세요
I understand mother's need to pay more attention to a baby. But what about the older daughter? it seems obvioius that she is desperately seeking mother's attention but all is focused on the baby. Don't forget the older daughter!
보민이가 병원에서 진료한교수님 내가 진료했던 교수님이다…ㅎ
この子はどうしたんですか?
꼭 행복해지길 바래요
아구 애기야..ㅠㅠ
보민아화이팅!
같이가믄 안대는건가요? 방송이니 당연 이걸로 속단할수는 없지만 아이표정이 오래도록 지속된 무관심이라고 보이네요....어찌 엄마의 마음을 다알겠어요 힘내시구요 ㅜㅜ
3:38 스무스
저도 어렸을떼 까치발로 다녔어요
근데 저는 저렇게 않됐는데....
그레도 저도 까지발로다니고 그렜으니까 귀여운 아기도 이겨낼수 있을거에요ㅎㅎ
힘내세요 님탓아니예요
기적을바라며..
소율아..ㅠㅠ
소율이언니생일 아닌거 같네요...
나도 2.9kg으로 태어났는데...ㅎㅎ
보민이 식사만드시는거보다가 생각들어 말씀드려봅니다.
흰쌀보단 현미쌀으개서주는게 몸에 훨씬 이로울거같아서요..그리구 주걱은 웬만하면 나무나 실리콘으루요..플라스틱엔 환경호르몬나오니깐여..
이상 오지랖끝내겠습니다^^보민이어머님~꼭 이겨내실거예요!!
큰딸생일파티때는 좀 보기가 그러네요~
큰딸생일인데,,,엄마는 보민이만 챕기네요ㅜ
그 병원저도같었어요
전 소율이 언니 응원해요.소율이언니는....아빠딸인가요?
소율이생일이여서 케이크 사왓는데 엄마는 왜 계속 보민아 이게머야~? 보민아 보민아 보민아
생일은 소율인데 케이크를 보고서도 계속 보민아,,,,,,,,,
저오늘 보민이 봤어요
나이들어서 아기 못가지겟다..
보민이가 외동인줄 알앗는데 첫째가있군요..ㄷ ㄷ첫째가 너무안쓰럽다
소율이 나보다 한사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