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코 그름은 정해져있는게 맞다 다만 지혜의 힘이부족했던거지 ㅋㅋ저건 보여주기식 예이고 실제저정도 학식을 가졌다면 자기 몸상태를 생각 못하고 먹고 죽었다는게 말이안됨 ㅋㅋ부처도 알고 먹었으니 같은 맥락으로 보면될것ㅋㅋ교묘하게 올코 그름의 정의를 왜곡해 가면서 나쁜짖하는 놈들을 편들생각말거라 ㅋㅋ
그러게 누구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자 할 때는 반드시 그사람의 진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돕는답시고 허구헌날 관찰만 하고 '저사람이 이게 필요하구나'라고 지레짐작으로 판단해버리면 선의가 악의가 되버릴 가능성이 큽니다..진의를 파악하는 건 관찰이 아니라 "무엇이 필요합니까? 제가 좀 돕고 싶습니다"라고 하는 직접적이고 간단한 질문입니다.
세상이 각박하니 나의 선의가 악의가 될 수있다는 말에 동의하고 위안을 받는 슬픈일이 일어나네요. 고기와 쌀을 받은 선비는 운명이다하여, 돌아가셨을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임금의 선의로 그동한 못해줬던, 가족과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일 수있었죠. 지금의 세상은 이런 선의 마저 부족하답니다. 선의는 배풀 수록 좋은 것입니다. 혹여 그것이 그릇된 결과를 가져 올지라도, 결과는 맘대로 되지안는 것, 좋은 의도는 끊임없이 행해져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여러 버전이 있는데 기름진 음식을 먹고 죽은 것이 아니라 그냥 배탈이 나서 시험을 못봤다고 하고 그래서 계속 과거에 응시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었는데도 갖가지 이유로 응시하지 못해 결국 임금도 포기하게 되었다는 전개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이야기의 교훈이 안될놈은 안된다 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도와줬다는 마음이 없어야 도움받은이도 도움 준 이도 서로 편안합니다 도움줬다고 고마워하지않는다고 툴둘거리는 마음이 상대에게는 10000% 전해져 불편함이 클거예요 도와줘서 그사람이 덜 힘들어한다면 그것으로 다행이다..라고 행각하시고 사시는게 훨씬 즐거우실것이고 그 마음이 복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
두분다 맞는 말이시군요 원댓글님은 도움에 고마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고 대댓글님은 논의를 좀 더 확장하여 고마움이 있어도 상대방이 불편해 할 수도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 것 같이 보일 수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있었음에 감사하면 복으로 돌아온다고 하셨네요
도움의 결과가 어떠했던지 간에, 성종의 마음과 인재를 향한 인품과 열정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챙기는데에만 힘과 권력을 사용하니, 사람을 볼 줄도 모르고, 이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등용하고자 하지도 않는 세상 속에서... 결과가 어떠했던지 간의 성종의 마음 만큼은 존경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 아들이 둘다 진사인 가문에서 아버지가 굶어죽을 정도로 궁핍했다? 먼저 큰 에러고, 실제로 남이 준 고기로 아비가 죽었다면, 아들은 역모죄로 처벌됩니다. 거기에 아버지가 죽은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과거시험을 보았다? 조선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동으로 역모로 처벌된다 해도 할말없습니다. 선처를 받아야 위리안치 정도의 처벌을 받겠네요.
베품과 배려에는 지혜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은 장을 망가뜨립니다 엄마가 옆에서 주무시고 계셔서 영상을 무음으로 보았는데요 소리가 없어도 북올림 영상은 참 좋으네요 청각장애인 분들께도 좋겠어요 한글자도 빠지지 않은 설명과 대사들 그리고 자세한 그림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정성이 가득합니다 북올림님 항상 감사합니다 ♥️
내용은 일리가 있는 내용이기는 하나.. 실제로 삶을 살면서 이런 다양한 경우까지 생각하면서 산다면 신경쇠약에 걸리지 않을까요?? 그러고 이렇게 다양한 경우까지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결정하기 어렵죠.. 좋은 뜻으로 한 일은 그 것으로 족하고 결론은 하늘에 맡기고 맘편히 사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세상에는 쌀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거나 돈이 없어서 늘 생활이 쪼들리며 살아가고 있는 힘든 환경에 놓인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 사회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가엽고 불쌍히 여겨 쌀을 주고,돈을 줘서 도와 주어야 한다고 모두가 말 합니다 왜나하면 그것이 인간의 도리라며 말이지요. 이는 마치 우리사회의 상식이자 정답처럼 되어 버렸지요, 그런데 말이죠, 누군가가 쌀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거나 돈이 없거나, 많치 않아서 힘든 환경에 놓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이지요. 그는 게으르고 나태하게 살았으며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지 않고 있지요. 물론 본인의 전생에서 기인 하기도 하지요. 누군가 열심히 ,성실히 일을 한다는건 그는 우리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자신의 위치에서 작게나마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것을 의미 하지요 그것이 원했던, 윈치않았던, 알고하던, 모르고 하던 말이지요. 이는 마치 어느 기업이 정상적으로 잘 운영 되기 위해선 각 부서가 있고 그래서 각 부서별 업무를 해내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이는 정부 조직도, 이 지구행성이라는 회사도 마찬 가지 이지요 그렇기에 그는 우리사회를 작게나마 이롭게 하였기에 먹을 자격이 있고 쓸수 있는 돈이 주어 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 무작정 베풀고 도와줘서는 절대 아니되며 그들을 보면서 연민은 갖되, 그 감정을 속으로 감추고 말없이 그를 지켜보며 그냥 지나가야 하지요. 이것이 진정 그를 위한 것이고 바른 것이지요 왜냐하면 그는 지금 힘든 시간 고통속에서 몸부림을 치며 지난날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을 통해 무언가를 느끼고 깨닫는 공부를 하고 있고, 또 해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이는 하늘이 그를 공부시키기 위해서 어렵게 해놓은 것이며 그 누구도 그의 공부를 방해 해서는 안되지요. 만약 힘들고 어려운자의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자신의 도움으로 잃게 된다면 도운자 그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정 죄 이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하늘이 인간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이며 세상의 이치 이지요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나에게 보이고 들리는 그 모든것은 본인에게 필요한 공부가 있기에 보이고 들리는 것임을 명심하고 절대 우연히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우연히 일어나는것은 단 하나도 없지요. 하다못해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것도 말이지요. 그들은 우리사회를 위해서 , 또 여러분들을 위해서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음 이지요. 따라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서 저자는 왜 저리 굶주리고 있고, 항상 돈이 없어서 힘들어 하고 있을까? 하고, 깊이 생각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공부로 삼는다면 여러분들은 분명 성장 할것이며 하늘은 여러분들에게 선물은 줄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성장한다면 더이상 이 지구행성에는 굶주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무슨 이런 개소리를 이렇게나 길게… 책 딱 한 권만 읽고 나불거리는 사람의 전형 같습니다. ㅎㅎ (안 읽는 사람만 못한..) 남에게 가르칠 시간에 더 읽고 사고하십시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라고 해서 꼭 게으르고 나태하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 아닙니다. 본인부터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한참 더 배워야 하실 본인께서는 남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입장이라고 대단히 크게 착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해당 영상이 의미하는 바도 왜곡하여 받아들임. 어려운 자를 도와주지 말라의 의미가 아닙니다. 댓글 길게 남길 시간에 책 좀 읽으세요..
그대의 말도 일리는 있느니라 허나 사람은 내일을 헤아리지 못하며 법계의 질서라는 테두리에 얽매여 살아가는 것이다 즉 도를 통달한 이치는 원 각 의 이치이니 사리가 없어 선 악의 굴레가 없는 법이다 하여 자재 하여 생사가 순일 하다 조율이 자재함으로 스스로를 구하여 임하겠으나 허나 중 생은 이 이치를 요달아 알지 못하기에 방편으로 가르쳐 이끈 바가 옳고 그름이니라 그럼 앞을 모르는 중생의 그릇에서 곧 옳고 그름으로 들여다 보아야 하는 바 매 순간 마다 살피는 것이니 곧 바름으로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 그 만인 것 비유를 들자면 축생이 허기라는 굴레에 얽매여 살생으로 먹어야 할 때 그 식으로 취해져 죽어가는 축생의 고통 앞에선 그대는 어느 쪽인가?? 놓아야 하는 가 풀어야 하는가?? 오직 이 하나 뿐이니라 놓으면 하나를 잃게 되지만 풀면 양자를 구한다 허기의 고통은 내일이라는 인연에 맡길 따름이니 온전한 성품으로 수단이 일어났다면 그 이후는 관여할 바가 없는 것이다 성종의 안목은 내일을 들여다 본 것이 아니요 지;금 이 순간 바른 성품을 썼으니 어찌 내일이라는 안목으로 수단이 나왓으리요?? 바른 이치를 들어내어 사람의 수단을 썼것만 그 이후에 찾아오는 섭리의 이치가 응 당한 댓가 에 서지 못해 부당하다고 사람의 수단을 외면하게 되면 결국은 어찌 되겠는가?? 그 전형적인 예가 곧 중국이니 이와 같이 성품의 고통조차 오지 않을 내일의 인연의 집착으로 말미암아 건져야 할 지금의 성품도 건지지 못하게 된다 내일은 곧 관여하지 말며 지금 이 순간 중도의 행으로 들어내는 사람의 성품의 드러남이면 곧 족하니라 그 이후는 인연에 맡길 따름이니 세세히 헤아리는 성품은 범부와 관계없이 걸림이 없겠으나 취득의 경계를 놓았느냐 놓지 않을 따름이니라
북울림!~!!!
감사합니다.
🙏🙏🙏📚🖊🌳🌟👍💖
★ 중용 !~!!!
☆☆☆☆☆
*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인생을 만나다 📚📚📚
* 애듯함이 간절함을 구별함 까지
안타까운 글입니다.
♡ 심사숙고 ♡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네요.~~
베풀면 무조건 흡족 해 했는데 그것이 상대에게는 부담이고 불편했을 수 도 있었겠네요.
잘 배웠습니다.
나의 선의가 악의가 될 수도 있다. 공감합니다. 매번 좋은 가르치 내용 감사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까다로운게 인간이죠 잘 들었습니다~
북울림!~ 은 언제나 모두에게 오랜 여운~ 을남기는 지혜의 울림!~머리,조아립니다.감사드립니다
너의 선한 의도를 신뢰하지 말라.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너의 용의는, 다른 것이 섞이더라도 절대적으로 신뢰하라. ......
거룩한 순간은 거룩해지겠다고 네가 결심한 결과이다. 거룩한 순간은 답이다.
거룩한 순간이 오려면 그에 앞서그 순간이 오기를 열망하고 그 순간을 오게하겠다고 용의를 내야 한다. (기적수업 합본 18장 4절 작은 용의)
나의 선의가 악의로 변할수 있다.
내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도 맞아 죽는다.
영상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혜를 키울수있는 말씀이네요 ᆢ
깊이 동의 합니다. 선과 악은 한 손에 있다는 것을 ....
좋고 나쁨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인연에 따라 변한다. 좋은 뜻도 상대를
잘 알지 못하면 독이 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그럼 불쌍사람 그냥지나가...
와 말이 너무 좋네요
올코 그름은 정해져있는게 맞다 다만 지혜의 힘이부족했던거지 ㅋㅋ저건 보여주기식 예이고 실제저정도 학식을 가졌다면 자기 몸상태를 생각 못하고 먹고 죽었다는게 말이안됨 ㅋㅋ부처도 알고 먹었으니 같은 맥락으로 보면될것ㅋㅋ교묘하게 올코 그름의 정의를 왜곡해 가면서 나쁜짖하는 놈들을 편들생각말거라 ㅋㅋ
@@선비견-t8r 시건방진님, 좋고 나쁨과 옳고 그름을
구분도 못하는 인간이
어따대고 짖어대는가?
미안합니다, 개견 자 인 줄 알고 실수 했구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울림이있는 글들 고맙습니다~^^😊
오늘 제가 이런일을 당했어요!
저의관심이 상대에겐 불편했던 모양입니다...
앞으론 이내용에서 큰깨달음을 주내요!감사합니다~♡
관심이라는 건 상대를 배려해야 하고 그걸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많은 경우 방해만 되고 맙니다.
걱정해준답시고
상대방의 기분과 의도는 무시하고
그저 걱정을 가장한 비꼼과 무시를 하는 경우도 종종있더군요.
진짜 걱정되는 마음이라면 듣는 사람의 상황과 마음까지 고려해서 충고라던지 격려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멋진 내용의 글입니다. 북 울림 정말 가슴을 울리는 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럼 선말고 악을하나..이게 탁상공론임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덕목이 아니겠습니까
누구를 도울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게 누구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자 할 때는 반드시 그사람의 진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돕는답시고 허구헌날 관찰만 하고 '저사람이 이게 필요하구나'라고 지레짐작으로 판단해버리면 선의가 악의가 되버릴 가능성이 큽니다..진의를 파악하는 건 관찰이 아니라 "무엇이 필요합니까? 제가 좀 돕고 싶습니다"라고 하는 직접적이고 간단한 질문입니다.
아마도 50년대 말엽 중학생 때 선친 書架 야담집에서 읽고 많이 안타까웠던 것으로 기억되는 이야기 다시 듣네.
거기서는 끝내 官路와 인연없는 운명론으로 이야기를 맺었던듯...참 많이 애석해 했었는데...
좀 살아보면 지옥으로 가는 길이 선의로 가득차 있다라는 말 뜻을 알 것 같은 때가 오기 마련이죠. 어떤 일을 할 때 선의로 명분과 정당함을 세울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가져올 결과까지 생각하려면 학식이 반드시 필요하니 열공해야 합니다.
참으로 좋은 지적입니다.
오늘 처음 보고 구독 신청했어요.
보고 또 봤네요.
마음의 작은 울림이 있습니다
최고 입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ㅡ줄때도 받을때도 기도한다는것은 경솔하게 하지않고 신중하게 함을 가르쳐줍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오늘도 무사히 ~
사무엘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좋은 얘기 잘듣고 갑니다^^
북올림~감사합니다🙏👍😊
재야의 고수는 재야에 남아야 빛나지 않을까요... 옛말에 관직도 복이있어야 한다고했습니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지금현재 그사람이 빛난다면 지금 그자리가 그사람에게 맞는게 아닐지요. 그냥 편하게 조언을 구하듯이 자주 방문만 했더라면 그 노인도 잘살아갔을지도...
ㅇ
작금의 세태는 능력보다는 학연지연 세도가의 입김으로 영향력있는 자들이 곳곳의 우두머리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네요
세상이 각박하니 나의 선의가 악의가 될 수있다는 말에 동의하고 위안을 받는 슬픈일이 일어나네요.
고기와 쌀을 받은 선비는 운명이다하여, 돌아가셨을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임금의 선의로 그동한 못해줬던, 가족과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일 수있었죠.
지금의 세상은 이런 선의 마저 부족하답니다.
선의는 배풀 수록 좋은 것입니다. 혹여 그것이 그릇된 결과를 가져 올지라도, 결과는 맘대로 되지안는 것, 좋은 의도는 끊임없이 행해져야 합니다.
이런 생각이 끊임없는 악순환을 낳습니다. 무턱대고 선의는 좋은 것이라고 믿는 그 나이브한 생각이 세상을 망칩니다.
죽은 일은 안타깝지만
결국 자식이 성공하길 바랐을
노부의 소원을 들어준 꼴이 됐으니
충분한 보은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인생이란.....참 어려워요ㅠ
독이 약이 되기도하고 약이 독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정도라는 말이 나왔나봐요
정도를 지키는 삶을 살아야 겠어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좋은일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방송 가르침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아름답지만 슬픔니다
아름다운 삶은 산이 구름을 품둣하고 아무리 좋은 선행도 바다가 비에 젖지 않듯나누라...😊
내가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게 맞나 여러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부처님도 보시받은 음식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셨어요.
나대신 농부 아들이 벼슬길에 오른게 죽은농부입장에서는 최고의 선물이아닐까
북울림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의는 그냥 선이라 생각합니다.
지혜로움은 받는자의 지혜로움일뿐
이 이야기는 여러 버전이 있는데 기름진 음식을 먹고 죽은 것이 아니라 그냥 배탈이 나서 시험을 못봤다고 하고 그래서 계속 과거에 응시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었는데도 갖가지 이유로 응시하지 못해 결국 임금도 포기하게 되었다는 전개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이야기의 교훈이 안될놈은 안된다 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잘봣다고 뎃글남기려다 이 글읽고 빵퍼졌네 ㅋㅋㅋㅋ
글의 주제가 완전히 달라지네요 ㅋㅋ
유튜부가 그렀지뭐
하지만 또 이런글을 읽고 깨우치는자가 있어리라
아는만큼 보이고
속은만큼 한번되돌아보고
뉴스도 새겨보자
누구를 믿고
누구를 워로 할것이며
일많이한자 욕먹고
부자가 천구가는세상
아아
내신세가 안타깝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은 얘기입니다. 감사~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하지않소 .흘러가는데로
사는거지요.
잘봤습니다. 좋은 내용 입니다.
이 영상에서 그냥 불쌍한 사람이 사망했지만
현실에서는 도와줘도 고마운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음..
도와줬다는 마음이 없어야
도움받은이도 도움 준 이도
서로 편안합니다
도움줬다고 고마워하지않는다고 툴둘거리는 마음이 상대에게는 10000% 전해져 불편함이 클거예요
도와줘서 그사람이 덜 힘들어한다면 그것으로 다행이다..라고 행각하시고 사시는게 훨씬 즐거우실것이고 그 마음이 복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
@@auroraoh4864 도와준거 잊어도 삐뚤어진 자존심으로 고마운줄 모르고 선행을 상처로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인 사례로만 생각하지마시고 가르치려고 하지 마세요.
두분다 맞는 말이시군요
원댓글님은 도움에 고마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고
대댓글님은 논의를 좀 더 확장하여 고마움이 있어도 상대방이 불편해 할 수도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 것 같이 보일 수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있었음에
감사하면 복으로 돌아온다고 하셨네요
제집에도 그런일이있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너무 억울해서 어떨땐 잠도 안온답니다
있는정성없는정성다해서 보살펴줬는데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옳은 이야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무심결에 유튜브에 들어와서 큰 가르침하나 배우고 갑니다~
공감입니다
도움의 결과가 어떠했던지 간에, 성종의 마음과 인재를 향한 인품과 열정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챙기는데에만 힘과 권력을 사용하니, 사람을 볼 줄도 모르고, 이토록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등용하고자 하지도 않는 세상 속에서... 결과가 어떠했던지 간의 성종의 마음 만큼은 존경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 아들이 둘다 진사인 가문에서 아버지가 굶어죽을 정도로 궁핍했다? 먼저 큰 에러고, 실제로 남이 준 고기로 아비가 죽었다면, 아들은 역모죄로 처벌됩니다. 거기에 아버지가 죽은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과거시험을 보았다? 조선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동으로 역모로 처벌된다 해도 할말없습니다. 선처를 받아야 위리안치 정도의 처벌을 받겠네요.
북울림의 영상은 저에게 깨달음을 주고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성종은 참 백성을 사랑하신 듯
하루 한문장씩 보구 정신 수양하겠습니다 잘듣고갑니다
베품과 배려에는
지혜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은 장을 망가뜨립니다
엄마가 옆에서 주무시고 계셔서
영상을 무음으로 보았는데요
소리가 없어도 북올림 영상은 참 좋으네요
청각장애인 분들께도 좋겠어요
한글자도 빠지지 않은 설명과 대사들
그리고 자세한 그림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정성이 가득합니다
북올림님 항상 감사합니다 ♥️
아줌마 배려라고??제발 프사좀치워줘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북울림님^^♡
영상 감사합니다
귀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내용은 일리가 있는 내용이기는 하나..
실제로 삶을 살면서 이런 다양한 경우까지 생각하면서 산다면 신경쇠약에 걸리지 않을까요??
그러고 이렇게 다양한 경우까지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결정하기 어렵죠..
좋은 뜻으로 한 일은 그 것으로 족하고 결론은 하늘에 맡기고 맘편히 사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좋은교훈얻고갑니다
나의선의가 남한테 악의가
될수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선의가 너무 모자라서 문제지, 선의가 넘쳐서 독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는 선행을 망설이지 말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만은 요소들이 있다는 걸 ..사실인정해야돼요..믿어야 할지 ...궁금해야 할지..가끔 난관에 처할떼가..모든게 하늘에 운명이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군요
항상 깊이 생각하며 언행을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에고 ~그래도 자식이되어 다행이네요
좋은글 잘들었어요 ^^
공감공감
아팠던 친구에게
무조건 베풀었더니
병이 다낳아 10년이
지나도 만나면
내가 당연히 모든것을
써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사람을 질리게 하더이다
감사드립니다
정치인들 중....영향력있는 사람들은......함부로 말을 하면 안된다
인간관계는 정말 선한 사람끼리 만나도 정작 그 둘의 관계는 원수만큼 서로 싫어할 수도 있고, 한쪽은 선하고 한쪽은 악한데 둘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오히려 잘 될 수도 있는 거 같네요. 인간관계는 다른 무엇보다도 코드가 맞아야 하는 거 같습니다.
반면에 악의가 선의의 결실을 맺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게 인생사의 맹점입니다.
상대가 못느끼면 선의가 아니라 악의가 되늘거죠~~
세상에는 쌀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거나 돈이 없어서 늘 생활이 쪼들리며 살아가고 있는 힘든 환경에 놓인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 사회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가엽고 불쌍히 여겨 쌀을 주고,돈을 줘서 도와 주어야 한다고 모두가 말 합니다
왜나하면 그것이 인간의 도리라며 말이지요.
이는 마치 우리사회의 상식이자 정답처럼 되어 버렸지요,
그런데 말이죠,
누군가가 쌀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거나 돈이 없거나, 많치 않아서 힘든 환경에 놓인데는 다 이유가 있음 이지요.
그는 게으르고 나태하게 살았으며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지 않고 있지요.
물론 본인의 전생에서 기인 하기도 하지요.
누군가 열심히 ,성실히 일을 한다는건 그는 우리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자신의 위치에서 작게나마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것을 의미 하지요
그것이 원했던, 윈치않았던, 알고하던, 모르고 하던 말이지요.
이는 마치 어느 기업이 정상적으로 잘 운영 되기 위해선 각 부서가 있고 그래서 각 부서별 업무를 해내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이는 정부 조직도, 이 지구행성이라는 회사도 마찬 가지 이지요
그렇기에 그는 우리사회를 작게나마 이롭게 하였기에 먹을 자격이 있고 쓸수 있는 돈이 주어 지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 무작정 베풀고 도와줘서는 절대 아니되며 그들을 보면서 연민은 갖되, 그 감정을 속으로 감추고 말없이 그를 지켜보며 그냥 지나가야 하지요.
이것이 진정 그를 위한 것이고 바른 것이지요
왜냐하면 그는 지금 힘든 시간 고통속에서 몸부림을 치며 지난날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을 통해 무언가를 느끼고 깨닫는 공부를 하고 있고, 또 해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이는 하늘이 그를 공부시키기 위해서 어렵게 해놓은 것이며 그 누구도 그의 공부를 방해 해서는 안되지요.
만약 힘들고 어려운자의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자신의 도움으로 잃게 된다면 도운자 그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정 죄 이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하늘이 인간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이며 세상의 이치 이지요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나에게 보이고 들리는 그 모든것은 본인에게 필요한 공부가 있기에 보이고 들리는 것임을 명심하고 절대 우연히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우연히 일어나는것은 단 하나도 없지요.
하다못해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것도 말이지요.
그들은 우리사회를 위해서 , 또 여러분들을 위해서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음 이지요.
따라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서 저자는 왜 저리 굶주리고 있고, 항상 돈이 없어서 힘들어 하고 있을까? 하고, 깊이 생각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공부로 삼는다면 여러분들은 분명 성장 할것이며 하늘은 여러분들에게 선물은 줄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성장한다면 더이상 이 지구행성에는 굶주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무슨 이런 개소리를 이렇게나 길게… 책 딱 한 권만 읽고 나불거리는 사람의 전형 같습니다. ㅎㅎ (안 읽는 사람만 못한..) 남에게 가르칠 시간에 더 읽고 사고하십시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라고 해서 꼭 게으르고 나태하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 아닙니다. 본인부터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한참 더 배워야 하실 본인께서는 남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입장이라고 대단히 크게 착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해당 영상이 의미하는 바도 왜곡하여 받아들임. 어려운 자를 도와주지 말라의 의미가 아닙니다. 댓글 길게 남길 시간에 책 좀 읽으세요..
아~많은것을 생각하는 영상입닏.....우화에 황소와 사자가 결혼했는데 사자는 황소에게 잘 하려고 매일 고기반찬을 갔다주다가 헤어졌다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과연 여러번 생각하고 행동한다해서 그것이 좋을대로 풀릴까요? 성종이 여러번 숙고 끝에 저런 결정을 내렸다면요? 세상 일은 참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일이여요. 그저 새옹지마네요.
그렇다고 성종이 그 농부에게 아무 도움도안주는것이 옳은 일입니까 ㅎ
의도만 좋으면 결과를 탓하지말아야합니다
필요한걸 줘야지, 주고 싶은걸 주는건 갑질이다,,
좋은 글에 감사를 느낍니다.
다행히 몸으로 깨달아야 할것을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배워서 다행입니다.
깨달은 후에는 후회를 하는것이 인생살아가는것의 삶인데 글 몇자에 깨달음은 돈 으로도 살수 없는것 인것 같습니다.
북 울림~ 감사합니다!!
제목과는 많이 다른 느낌인데 그래도 좋은 내용이었다.
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이야기네요.
언젠가 영국에서 백세가 훨씬 넘은 노인이 살고 계셨는데 장수를 축하한다고 연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고기등등 온갖 음식을 대접했는데 탈이나 죽고 말았습니다.
평생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탈이난거죠.
너무 흡사하네요.
이래서 3번 생각하란것 같습니다.
정말 심오한 이야기 인듯 합니다
좋은 교육이 되겠네요
귀감이 되는 내용을 실어주신 님께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이야기면서도
지금 로봇이 서빙하는 시대에도..
장마로 목숨을 잃은 사각지대의 이웃분들이
무심코 떠오르네요. 겸손하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내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오류를 많이 범하는일이 빈번히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주고싶은걸 주는게 아니라
남이 원하는걸 주는것
살면서 겪어보니 님의 말씀이 옳더이다 😊😊😄 ㅡ 대구 늙은이 정선달 드립니다 🖐🖐
공감이요
좋고 나쁘고가 정해진것이 아니고
선행과 악행 또한 그렇다면
너무 애쓰고 살지않아도 된다는건데...
정말 좋은 교훈 고맙습니다. ^-^
제발 한국의 모든 부모들이 보고 새겼으면 하는 내용..
그대의 말도 일리는 있느니라 허나 사람은 내일을 헤아리지 못하며 법계의 질서라는 테두리에 얽매여 살아가는 것이다 즉 도를 통달한 이치는 원 각 의 이치이니 사리가 없어 선 악의 굴레가 없는 법이다 하여 자재 하여 생사가 순일 하다 조율이 자재함으로 스스로를 구하여 임하겠으나 허나 중 생은 이 이치를 요달아 알지 못하기에 방편으로 가르쳐 이끈 바가 옳고 그름이니라 그럼 앞을 모르는 중생의 그릇에서 곧 옳고 그름으로 들여다 보아야 하는 바 매 순간 마다 살피는 것이니 곧 바름으로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 그 만인 것 비유를 들자면 축생이 허기라는 굴레에 얽매여 살생으로 먹어야 할 때 그 식으로 취해져 죽어가는 축생의 고통 앞에선 그대는 어느 쪽인가?? 놓아야 하는 가 풀어야 하는가?? 오직 이 하나 뿐이니라 놓으면 하나를 잃게 되지만 풀면 양자를 구한다 허기의 고통은 내일이라는 인연에 맡길 따름이니 온전한 성품으로 수단이 일어났다면 그 이후는 관여할 바가 없는 것이다 성종의 안목은 내일을 들여다 본 것이 아니요 지;금 이 순간 바른 성품을 썼으니 어찌 내일이라는 안목으로 수단이 나왓으리요?? 바른 이치를 들어내어 사람의 수단을 썼것만 그 이후에 찾아오는 섭리의 이치가 응 당한 댓가 에 서지 못해 부당하다고 사람의 수단을 외면하게 되면 결국은 어찌 되겠는가??
그 전형적인 예가 곧 중국이니 이와 같이 성품의 고통조차 오지 않을 내일의 인연의 집착으로 말미암아 건져야 할 지금의 성품도 건지지 못하게 된다 내일은 곧 관여하지 말며 지금 이 순간 중도의 행으로 들어내는 사람의 성품의 드러남이면 곧 족하니라 그 이후는 인연에 맡길 따름이니 세세히 헤아리는 성품은 범부와 관계없이 걸림이 없겠으나 취득의 경계를 놓았느냐 놓지 않을 따름이니라
마음은 선후좌우 고하가 명료하여 지금 이 순간 오롯히 명명 백백히 비추는 바라 항상 지금이니라
그게 아니라, 선의도 지혜롭게 베풀어야 한다는것. 그리고 복이없으면 작은 호의도 누리지 못할수 있다는 것.
감사합니다!
좋네요~ 성종이 사람들을 살피는 이야기 자체도 좋고 ~ 노무현이란 사람이 그립네요.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곤 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정말 인생에서 이런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큰 깨달음이지요..
자식이 제 아버지가 죽었다고 표현합니까?
놀라운 반전이네요. 늘 심사숙고해야겠네요.
임금의 선비에 대한 배려가 무의미하다라고 받아들여지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약간 염려되는 영상입니다만 내행동의 결과가 항상 좋을수 만은 없다는 정도로 생각해보는게 좋겠네요. 선행과 행동의 결과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