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고2학년 < 김지훈 학생 > 노래부르는 순수한모습 맑은음성, 오른쪽 보조개. 마음이 아련하네요 우리아들이 고3이 되었는데, 故김지훈씨 고2때 얼굴을 처음보네요. 쫓아다니는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노래는 좋아했어요. 음색좋고 노래잘하는 님이 생각납니다. 지금보니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말잘하고 잘생기고 우월한 기럭지 끼가 다재다능한 분이셨네요. 그대눈물까지 좋아했는데, 이렇게 더 많은 좋은 노래들이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고2 어린모습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다음 생애에는 무병장수, 행복하세요☆
고 김지훈씨가 케이블 골프채널에 마지막으로 출연하셨던 프로그램PD였던 팬입니다. 여러가지 파동으로 출연을 반대했던 윗분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팬심으로 출연을 결정하고 작지만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소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접 말씀은 못드렸지만 고인이 된 후 밥한끼라도 할껄 하는 아쉬움도 남고 그렇습니다. 우연이지만 김지훈씨를 다시 보게 되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지훈오빠~~~ 거기서는 잘 있는거여? 저는 오빠가 가져간 내 반쪽땜에 외롭고 허전한데 오빠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진 않겠구먼요~~ 오늘이 내가 29년전 처음 투투를 알게 되고 투투의 팬으로 스카웃되어 투투멤버들을 첨 만난 날인거여~~ 징그럽게 오랜시간동안 투투지킴이, 김지훈지킴이하며 넘 행복했고 오빠팬도 아니었던 날 넘나 귀여워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내 인생의 2/3를 투투&듀크 지킴이로 살고 있는데 날 투투팬으로 스카웃한 양사장님은 진짜 선견지명이 있었던 듯... 양사장님이 참 고맙네요... 지훈오빨 알게 해줘서... 그날 내가 혜영언니의 올화이트의상이 아닌 룰라나 좌회전을 얘기했다면 우리의 인연은 시작도 못 했을텐데 혜영언니의 올화이트 의상에게도 고맙네요...😅😅😅 오빠 엄니는 제가 틈틈히 챙기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요😭😭😭 내 목이 집을 잃고 오빠의 겨드랑이를 그리워해요ㅠㅠ 오빠한테 헤드락 걸려 여기저기 대기실 돌아다니며 인사시켜줄땐 진짜 너뭐 부끄러웠는데 이제 오빠의 헤드락이 넘 그리워요... 올해가 벌써 오빠가 떠난지 10년째네요? 내년 5월1일은 투투데뷔 30주년인데 오빠가 없어서 아쉬워요...ㅠㅠ 내가 투투데뷔 20주년 파티도 해 줄 생각이었는데 그 반년을 못 참고 20주년파티도 못 해주게 만들고 혜영언닌 내년이면 30주년이니까 파티도 해 주고 싶은데 중요 인물이 빠지니까 아쉽고 섭섭한 거 어쩔꺼여?! 비록 오빠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좋을테니 오빠 내가 가면 모르는 척하기 없기!!! 얼굴은 늙어도 목소리는 똑같을 예정!!! 그때되면 내가 누나니까 누나라고 불러요... 오빠 떠난 나이보다 지금 내나이가 더 많아졌지만 아직도 다행히 액면가는 10살은 어리게 봐서 괜찮음... 오빠랑 보낸 시간들이 내 인생에 있어 유일하게 행복했던 때인 거 알랑가몰라...😭😭😭 오늘따라 오빠생각이 마니 나는겨... 이 시즌에 오빠 생파도 할 때였자나요..ㅠㅠ 이번 10주기땐 내가 석사 졸업장과 박사과정 합격증 받아갈테니 빡씨게 위에서 기도하고 있어요...😂😂😂 보고 싶소~~ 그리고 오빠가 그렇게 나가수보며 노래하고 싶어 발버둥칠때 싸이월드 와서 날 찾았어야지 왜 트위터에서 발버둥치고 있었던겨? 내가 오빠 먼저 찾아내지 못 해서 너무 미안하고 지금 이 세상 사람이면 내가 도움이 되었을텐데 너무 늦게 오빨 도울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서 미안해요... AI가상현실에서라도 오빨 만나고 싶어 백방으로 수소문 중인데 될래나 몰겠어요?! 예전 투투팬들이 인천 중삐리를 기억한다면 보고 싶고 듀크팬애들도 보고 싶네요 잘들 사는지... 이거보면 댓글이라도 남겨주면 참 방가울텐데.... 오빠 내 반쪽은 두고가지 왜 가져가서 날 외롭고 허전하게 만든거여? 나의 덤이 없으니 더머는 사는 낙이 없구려~~😂😂😂 벌써 29년이란 세월을 오빠와의 기억으로 사는데 아직도 어제일들처럼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게 슬퍼요ㅠㅠ 오빠의 누런 콧물이 화장지를 뚫고 나올듯이 무섭게 날 째려봤던 거 아주 생생해요.. 오빠 잘 지내다 나 가면 그동안 못 다 놀아준거 실컷 놀아줘야 해요... 보고 싶은 울 떡팔이오빠...❤❤❤
여성지인은 여자친구가 아니며, 여자친구라고 보도한 기사는 오보라고 정정기사가 떴습니다. 남성 지인이 호텔에서 편히 쉬라고 호텔에 바래다줬고 남성 지인과 약속까지 잡았던 상태였습니다. 사실과 상관없는 추측성 보도들과 자극성을 강조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오보가 많이 나왔습니다. 많이 안타깝고 고단한 인생을 사신분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마지막마저도 연예인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보도가 아닌 조회수를 위한 보도에 이용된것이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지훈 오빠께서 계신곳에서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삶, 마음 편히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KBS가 사랑했던 울지훈오빠 이번 23년 12월 12일이면 10주기인데 AI로 지훈오빠 복원해주면 안될까요? 데뷔때부터 지훈오빠의 가장 많은 자료들을 소장한 K본부라 가장 잘 복원해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울지훈오빠 10주기를 기려주기 위해서 KBS에선 AI복원 해주리라 간절히 믿고 싶습니다... 제발요.....😭😭😭😭😭😭😭😢
고등학생이고 지훈님을 투투 접하고 난 후에 정말 팬이 됐는데 더 이상 안 계신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훈님 나온 예능도 돌려보고 그러는데 보면 볼수록 착하시고 유머러스 하신 모습 보니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혼도 하시고 방송 활동 끊기고 얼마나 마음 고생 많이 했을까 안타깝기도 하고요…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일과 이분의 일은 진짜 나온지 20년도 더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고 너무 고급스럽다. 신나는 리듬이며 중독성이며 진짜 시대를 초월한 노래인듯... 그리고 10년후 20년후 30년후에 들어도 같은 생각일듯....ㅠ지훈이형 하늘에서는 항상 행복만 하세요 잊지않겠습니다
슈가맨, 요즘은 싱어게인 보니까 더 생각 나네요 김지훈은 가수 출연자 뿐 아니라 진행 패널도 가능할 정도로 유재석이 토크쇼 뜨기 직전에 유재석 지분을 먹었던 예능인 1티어 였는데, 그놈의 마약만 아니었어도.. 그대 눈물 까지도.. 는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이돌을 넘어 Rock 발라드에도 손꼽히는 여전한 명곡 입니다
@@최진규-p1h 그건 시간이 지나 결과적으로 룰라 압승인 거고, 첫 데뷔 당시 투투는 일과 이분의 일, 룰라 백일째 만남, 쿨 너이길 원했던 이유, 이 데뷔곡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투투가 압도적이었단 뜻이었습니다. 아마 군대 내에서는 섹시 어필했던 김지현 덕에 룰라가 더 인기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투투 노래모음[BEST7곡]자동재생🎶](http://i.ytimg.com/vi/Lk7kNKYeAGM/mqdefault.jpg)
![❤투투 노래모음[BEST7곡]자동재생🎶](/img/tr.png)
![[#가수모음𝙯𝙞𝙥] 영턱스클럽 모음zip (YTC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AM-EDQuo3BY/mqdefault.jpg)
![[#again_playlist] 1994년 가요톱10 1위곡 모음Zip (90's Classic K-Pop) | KBS 방송](http://i.ytimg.com/vi/mYxRrmyaSLk/mqdefault.jpg)
오 재업로드! 감사합니다~!
0:00 ~ 3:47 일과 이분의 일
3:48 ~ 7:24 그대 눈물까지도
7:25 ~ 10:47 바람난 여자
10:48 ~ 14:45 니가 내 것이 되어갈수록
14:46 ~ 17:41 Starian
17:42 ~ 21:08 Party tonight
21:09 ~ 24:28 Boom boom
24:29 ~ 27:55 천국에서 내린 비
27:56 ~ 31:03 주말의 명화
31:04 ~ 35:08 슈퍼맨
35:09 ~ 38:52 지나간 순간은 찢겨진 가슴이 되어
천국에서 내린 비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
두번째소원이 없네 최애곡인데
인창고2학년 < 김지훈 학생 > 노래부르는 순수한모습
맑은음성, 오른쪽 보조개. 마음이 아련하네요
우리아들이 고3이 되었는데, 故김지훈씨 고2때
얼굴을 처음보네요.
쫓아다니는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노래는 좋아했어요.
음색좋고 노래잘하는 님이 생각납니다.
지금보니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말잘하고 잘생기고 우월한 기럭지 끼가 다재다능한 분이셨네요.
그대눈물까지 좋아했는데, 이렇게 더 많은 좋은 노래들이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고2 어린모습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다음 생애에는 무병장수, 행복하세요☆
@@빈민-h7c 정말 마음 따듯해지는 말씀이시네요 ~~
"굿나잇"이랑 "천상천하"도 최애곡 중 하나 👍
고 김지훈씨가 케이블 골프채널에 마지막으로 출연하셨던 프로그램PD였던 팬입니다. 여러가지 파동으로 출연을 반대했던 윗분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팬심으로 출연을 결정하고 작지만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소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접 말씀은 못드렸지만 고인이 된 후 밥한끼라도 할껄 하는 아쉬움도 남고 그렇습니다. 우연이지만 김지훈씨를 다시 보게 되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TV-by2ek 감사합니다 PD님😭😭😭
둘다 저와 동갑내기라 많이 응원하고 좋아했는데.정말 그립습니다.
친구로서 아직도 많이 그립네요.
생전에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볼 걸 후회스럽네요. 하늘나라에서 잘지내는지.ㅠㅠ
지훈오빠~~~ 거기서는 잘 있는거여? 저는 오빠가 가져간 내 반쪽땜에 외롭고 허전한데 오빠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진 않겠구먼요~~ 오늘이 내가 29년전 처음 투투를 알게 되고 투투의 팬으로 스카웃되어 투투멤버들을 첨 만난 날인거여~~
징그럽게 오랜시간동안 투투지킴이, 김지훈지킴이하며 넘 행복했고 오빠팬도 아니었던 날 넘나 귀여워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내 인생의 2/3를 투투&듀크 지킴이로 살고 있는데 날 투투팬으로 스카웃한 양사장님은 진짜 선견지명이 있었던 듯... 양사장님이 참 고맙네요... 지훈오빨 알게 해줘서... 그날 내가 혜영언니의 올화이트의상이 아닌 룰라나 좌회전을 얘기했다면 우리의 인연은 시작도 못 했을텐데 혜영언니의 올화이트 의상에게도 고맙네요...😅😅😅
오빠 엄니는 제가 틈틈히 챙기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요😭😭😭 내 목이 집을 잃고 오빠의 겨드랑이를 그리워해요ㅠㅠ
오빠한테 헤드락 걸려 여기저기 대기실 돌아다니며 인사시켜줄땐 진짜 너뭐 부끄러웠는데 이제 오빠의 헤드락이 넘 그리워요...
올해가 벌써 오빠가 떠난지 10년째네요?
내년 5월1일은 투투데뷔 30주년인데 오빠가 없어서 아쉬워요...ㅠㅠ
내가 투투데뷔 20주년 파티도 해 줄 생각이었는데 그 반년을 못 참고 20주년파티도 못 해주게 만들고 혜영언닌 내년이면 30주년이니까 파티도 해 주고 싶은데 중요 인물이 빠지니까 아쉽고 섭섭한 거 어쩔꺼여?!
비록 오빠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좋을테니 오빠 내가 가면 모르는 척하기 없기!!! 얼굴은 늙어도 목소리는 똑같을 예정!!! 그때되면 내가 누나니까 누나라고 불러요... 오빠 떠난 나이보다 지금 내나이가 더 많아졌지만 아직도 다행히 액면가는 10살은 어리게 봐서 괜찮음...
오빠랑 보낸 시간들이 내 인생에 있어 유일하게 행복했던 때인 거 알랑가몰라...😭😭😭
오늘따라 오빠생각이 마니 나는겨...
이 시즌에 오빠 생파도 할 때였자나요..ㅠㅠ
이번 10주기땐 내가 석사 졸업장과 박사과정 합격증 받아갈테니 빡씨게 위에서 기도하고 있어요...😂😂😂 보고 싶소~~ 그리고 오빠가 그렇게 나가수보며 노래하고 싶어 발버둥칠때 싸이월드 와서 날 찾았어야지 왜 트위터에서 발버둥치고 있었던겨?
내가 오빠 먼저 찾아내지 못 해서 너무 미안하고 지금 이 세상 사람이면 내가 도움이 되었을텐데 너무 늦게 오빨 도울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서 미안해요...
AI가상현실에서라도 오빨 만나고 싶어 백방으로 수소문 중인데 될래나 몰겠어요?!
예전 투투팬들이 인천 중삐리를 기억한다면 보고 싶고 듀크팬애들도 보고 싶네요 잘들 사는지... 이거보면 댓글이라도 남겨주면 참 방가울텐데....
오빠 내 반쪽은 두고가지 왜 가져가서 날 외롭고 허전하게 만든거여?
나의 덤이 없으니 더머는 사는 낙이 없구려~~😂😂😂
벌써 29년이란 세월을 오빠와의 기억으로 사는데 아직도 어제일들처럼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게 슬퍼요ㅠㅠ
오빠의 누런 콧물이 화장지를 뚫고 나올듯이 무섭게 날 째려봤던 거 아주 생생해요..
오빠 잘 지내다 나 가면 그동안 못 다 놀아준거 실컷 놀아줘야 해요...
보고 싶은 울 떡팔이오빠...❤❤❤
긴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그냥 전 일반 팬입니다. 제나이 48인데요. 지훈 님 노래 생각나서 잠시 들럿습니다.
형님 계실땐 몰랐는데 안계시니 너무 슬프네요 ㅜㅜ
저도 그대눈물까지도 듣고싶어 들어왔다가 편지 읽고갑니다...
정말 아까운 분...안타까운마음에 글 올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들이 더욱 보석같네요....
광팬이신듯하네여
제 집사람이 그대눈물까지도 광팬이라
술한잔 마시면 얘기하는데
그 세상에서 아픔 걱정 없이 잘살듯싶네여
음..그립네요..
@@gjs7dud869 광팬을 넘어섰죠^^
너무아깝다. 같이 늙어갔음 좋을텐테...
돌아가신건가요?
네 돌아가셨습니다 ㅜㅜ
진심.,,., ...
돌아오는 12월12일 지훈님 기일이네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요
동갑인데.. 맘 아프네요
이분 외모도 요즘 더 잘 먹힐 스타일이고 예능감도 좋아서 지금까지 계셨으면 분명 전성기가 한번 더 왔을텐데 너무 아쉽다...
주지훈이랑 이도현이랑 또 누구 생각남..
정확히 보셨네요.. 크로체님 보는눈 있으신듯
저땐 외모보다 실력을 중시하지 않았나
댄스가수라는 타이틀 때문에 크게 성공 못한거라봄
듀크가 댄스가스로서 절정이었고
의상도 신체, 외모가 받쳐주니 다 소화시키고요... 그리운 사람.
@@멀랑-u1j 비
조금만 더 버텨주면 좋았을것을.. 아들도 있었고...외모. 노래. 예능.유머감각. 라이오dj능력까지... 진짜 너무 아까운사람..
너무 아깝다..
남자 고음이 저렇게 예쁘게 잘 올라갈수 있다니...
너무 훌륭한 가수였는데 너무 아깝다..
지금 봐도 독보적인 목소리 흔치 않은 목소리인데 ...
깨끗한 스타일, 깔끔한 음색 , 예능감 충만한 외모.. 무한도전 1박2일 런닝맨 씹어먹었을텐데 아쉽다ㅠ( 2024년에도 다녀감...)
예능감이랑 토크실력은 탁재훈이 밀릴정도엿음
지금 시대엿으면제2의 전성기를 달렷을텐데
너므 아쉬운 연예인임
김지훈이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분명 히든싱어 김지훈편도 나올 거고 연예대상 1번 이상은 받았을 듯
진짜 고음이 귀가 안아프고 아름답다고 느껴짐.
라이크 터보의 김종국
김지훈 음색 진짜.. 너무 아까워서 눈물이 다나네. 음색만해도 미쳤는데 가창력도 좋아. 게다가 잘생김에 기럭지까지 좋음.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그냥 너무좋다ㅜㅜ
김지훈 정말 노래 잘하고 잘 생기고 멋졌는데..
참 아까운 가수였어요
김지훈님한테 빠진지 얼마 안됐는데 더이상 안계신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시대와 소속사를 잘못만난 천재...
2024년에 듣는 사람 손!!
발
🖐
❤
❤
🙋♀️
왜 삶은 고달플까...
왜 항상 극복의 연속인가..
지훈씨 노래 들으면서 또하루가 가네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카랑카랑하다는 의미를 설명해주려다가 김지훈씨 노래를 들려줬네요 이외에 다른 설명을 해줄수가 없었어요 김지훈씨 그곳에서는 편안하신가요 너무 아까운 사람이기에 아직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천국에서도 많이 사랑받으시길...
아 진짜 조금만 더 버텼으면 탑골 코인타고 떡상해서 장난 아니었을첸데,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입담이면 입담!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정말 아까운 사람.
살해당했슈
@@박은경-r7i ㅡㅡ?
저도 잘은 모르지만 지훈오빠 자살과 장자연 사건이 관련이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너무 착하고 안타까운 사람이죠..
@@이유-j7y 전에 이런 댓글달았다가 삭제당한적 있음. 장자연과 친했는데 장자연 자살아니다 타살이다 떠벌이고 다니다가 여친과 모텔가서 여친 놔두고 혼자 자살했다고 나온 기사 자체가 넌센스. 연예인들이 보복이 두려워 아무도 장례식장에 안나오자 김창렬이 제발 아무일 없으니까 장례식장 나오라고 했었음
여성지인은 여자친구가 아니며, 여자친구라고 보도한 기사는 오보라고 정정기사가 떴습니다. 남성 지인이 호텔에서 편히 쉬라고 호텔에 바래다줬고 남성 지인과 약속까지 잡았던 상태였습니다. 사실과 상관없는 추측성 보도들과 자극성을 강조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오보가 많이 나왔습니다. 많이 안타깝고 고단한 인생을 사신분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마지막마저도 연예인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보도가 아닌 조회수를 위한 보도에 이용된것이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지훈 오빠께서 계신곳에서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삶, 마음 편히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22살의 젊은 청년... 이렇게 유튜브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6:43 진짜 고음 죽인다..ㅠㅠㅠ
KBS가 사랑했던 울지훈오빠 이번 23년 12월 12일이면 10주기인데 AI로 지훈오빠 복원해주면 안될까요? 데뷔때부터 지훈오빠의 가장 많은 자료들을 소장한 K본부라 가장 잘 복원해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울지훈오빠 10주기를 기려주기 위해서 KBS에선 AI복원 해주리라 간절히 믿고 싶습니다... 제발요.....😭😭😭😭😭😭😭😢
Ai로 나올수만 있다면 ㅠㅜ 진짜 나온다면 눈물날것 같습니다 ㅠ지훈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진짜 그렇게라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runne_451 그러니까요... 마지막 못다한 얘기 해주고 편히 보내주고 싶네요ㅠㅠ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넘좋음ㅜㅜ
김지훈 넘 아깝다..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당신을 잊지않고 그리워하는거 부디 꼭 닿아
하늘에서 그래도 덜 외롭길..
고등학생이고 지훈님을 투투 접하고 난 후에 정말 팬이 됐는데 더 이상 안 계신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훈님 나온 예능도 돌려보고 그러는데 보면 볼수록 착하시고 유머러스 하신 모습 보니깐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혼도 하시고 방송 활동 끊기고 얼마나 마음 고생 많이 했을까 안타깝기도 하고요…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형! 순탄치 않는 삶이었지만 하늘에서는 순탄하지요?
형 노래 잘 듣고 있답니다.
내 젊은 시절을 그리워 하며...
이노래 들으면 내청춘내젊음이 떠오른다
키크고 잘생기고 노래잘하고 호감형인상까지;; 진짜 완벽했네...
예능감도개쩔었죠..
@@중화바퀴벌레공화국 맹구흉내가 기억나네요
김지훈 실제로 봤는데
다리 ㅈㄴ길었음 진심으로
얼굴도 작고 실제로 보면 진짜 모델체형임 ㅈㄴ더놀랜건 멀리서 볼때 나보다 클줄 알았는디 내가 180인데
나보다 작았음
@@user-yp5sj7gv5n진짜요?
@@user-ui1bs4zd4z
저 가까이서 실물봤는데 얼굴 정말 작고 비율 정말 좋더라구요!저 여자인데 키 172인데
김지훈님 180 넘어 보였어요!
암튼 제가 실물 본 남자 연예인중에 젤 잘 생겼어요!웃으면서 싸인해주셨는데 ㅠㅠ
너무 그리운 분입니다
김창열 상위호환. 혜자스러운 가창력
노래 감성 음색 외모도 최고다
지훈님 너무 보고싶다..
그립고 그립고,..
눈물 나네요
노래 들으니 더 그립고 ...
키차이 봐라 ㄹㅇ 내가 여자였으면 심쿵했음
일과 이분의 일은 진짜 나온지 20년도 더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고 너무 고급스럽다. 신나는 리듬이며 중독성이며 진짜 시대를 초월한 노래인듯... 그리고 10년후 20년후 30년후에 들어도 같은 생각일듯....ㅠ지훈이형 하늘에서는 항상 행복만 하세요 잊지않겠습니다
저시절이였으니 가능한노래죠
요즘시대는 저런가수 저런곡들이 안나오죠
온통공장에서 찍어내는 아이돌에 음색도 다비슷비슷하고
일과이분의일 거의30년된노래죠..
일과이분의일 너무너무너무 세련됐죠
진짜 가창력은 최고 정말 가슴이 아프고아깝다
김지훈 너무 잘생기고, 키도 엄청크고, 노래도 너무너무 잘해서 완전 팬이었음~ ㅎ
일반인도 슬럼프빠짐 헤어나오기오래걸린데 스타는늘외로운길이네여부디좋은곳먼저가계실겁니다~
와~고등학생. 김지훈 디게 잘생겼다.. 풋풋하고 상큼하네..요즘 대세일 얼굴이었네.. 저때도 인기 많았을듯..시대를 앞서간얼굴이네
그립네요 슬프고 속상하고...
아까운 분 ㅜㅜ
ㅠ ~
나도 지훈이형 본적이 있는데.. 군위문공연왔을때.. 남자가와서 실망해서 어떡하냐고..마음같아서는 백댄서(여성분들) 소개시켜주고싶다고했던말이 기억이나네 참좋아했었는데 아쉽다정말 좋은사람
정말 아까운 지훈님 보고 싶습니다 😢
너무슬프지않냐
김지훈 마지막곡이 김지훈 못살렸네...
진짜 너무아쉽다.. 예능으로 고평가당하고 노래로는 저평가당하고.. 슬프다정말
노래가 더없는게 아쉽다 눈물난다
투투 노래를 들으면서 청소년기를 보냈었는데... 김지훈 사망당시에 충격은 꽤 컸었는데 사는게 바쁘다보니 다 잊고살았었구나 이 영상을보니 새삼 또 어릴때가 생각나네
몇년만 참았으면 슈가맨이나 히든싱어 복면가왕같은 프로그램 나와서 떡상할수있었을텐데 너무 아까운인재임...투투 듀크 둘다 좋아했었기에 더 안타깝고 아쉬울따름,,
락 밴드보컬 출신이라 그런가 진짜
고음 시원시원 하다,..
어릴 땐 몰랐는데 진짜 노래 잘 하셨네요. 지금은 볼 수 없는 분이라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데뷔당시 멤버 전원이 22살이라서 투투라고 팀명을 지었다고 하죠, 김지훈 넘 그립네요 ㅠㅠ
몰랐네요
황혜영은 동생인줄..
살아있었다면 2살 많은 오빠였겠어요
보고 싶당~~~ㅠ
타고난 소리꾼이지.. 저 당시 미성이지만 단단한 소리를 내면서 저렇게 고음까지 가능한 가수가 없었지. 말그대로 대.체.불.가.
그때 그런 가수 ㅈㄴ 많았는데요?ㅋㅋㅋㅋ
@@doraemon............. 고 김지훈처럼 하이톤 목소리 내는 남자가수 지금도 별로 없는데 뭐가 많다는거지 ㅋㅋ
@@doraemon............. 누구요? ㅈㄴ 없었는데요 독보적음색인데 김지훈은
김지훈이 고음을 잘 내지만 단단한 소리는
아님 듀크활동 당시와 그 전에도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크로스, 플라워, 얀, 김상민,
이수, 김명기, 김현성, 지금 고음으로 재평가받는 임창정, 한경일도 고음좀 해서 인기끌었고, 김범수와 박효신은 두 말하면 잔소리!!!
@@doraemon............. 누구?ㅋㅋㅋ말해봐 누가있는데?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이엇으면 아이돌 메인보컬감인데
마지막 소년의 모습과 노래가 너무 슬픔.. 편안하시길..
외모와 실력, 작곡까지..정말 아까운 가수였습니다.
36분 35초부터 지멋대로 춤추는 반주. 먼 일이 있었는가 약속없이 빨라지는 템포에도 씩 웃어주며 최선 다하는 안창고 2학년 김지훈. 너무 보고싶고, 듣고싶습니다.
제 3회 청소년 창작가요제 앨범으로도 들어보세요. 참 찡합니다.
그대눈물까지도는 후배가수들이 따라 불렀지만 김지훈만한 사람이 없었다 잘생긴외모에 큰키 멋진목소리와 가창력 지금 생각해도 아쉽다
인기가 없을 수가 없었구나.. 킬링파트가 넘쳤었어..
저 당시엔 그냥 김원준을 더 좋아했는데....ㅎ 이제 와 보니 외모나 가창력 등등 김지훈이 넘사벽.. 너무 멋진데 그리워요
김원준은 김원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저평가되었다고 봅니다. 두 사람을 비교해서 한쪽을 낮추고 올릴 필욘없다고 봅니다.
뛰어난외모 ,가창력 김지훈씨 아까운사람
오토튠도 없던 시절 저렇게 리얼 고음이 됐다는 게 신기.
이땐 지훈이형 창열이형만한 보컬 없었죻
진짜 미남이었당.....
일과이분의일은 지금도 안촌스럽네
90년대 댄스가스 가운데 가창력 TOP3가 쿨의 이재훈, DJ DOC의 김창렬 그리고 투투의 김지훈 이였음.
완벽한분,, 이준기씨 느낌이 있네요 누가 더 낫다 이런의미 아닙니다^^
어쩜이리잘부를까...너무잘해서 눈물이계속나네
와.....진짜 잘생겼다
마지막영상에서 눈물이나네
둘다 존잘이고 비율도 좋네요
특히 김지훈씨 음색이 독특한데다
가창력도 넘 좋네요
잘생기고 예능감좋고 실력까지
두루 갖춘 인물인데
넘 아까운분입니다
스타리안 우연히들었는데
엄청 좋아서 들어왔어요
이분은 정말 왜 돌아가신지 너무 미스테리 같아요
천상 연예인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분
스타리안 노래를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한거
보다 놀라운건 저노래를 만든 작사 작곡자가
김지훈 본인이라는거...
스타리안 개띵곡
그 명곡을 본인이 만든거군요
작사작곡은 오지훈님 인거 같아요😅
@@amber3608 오지훈은 일과이분의일, 그대눈물까지도를 작곡했고 스타리안은 김지훈의 자작곡 맞습니다
@@sup3955 아... 그대눈물까지도 생각했는데 스타리안 이야기 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음색 없었는데 이젠 레전드 음색이 되버렸네요
천국에서 내린비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김지훈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하고 노래도 참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해요.지금 들어도 너무 개성있고 매력있는 목소리에요..이런 목소리 지금도 흔치 않아요.
왜그리 가셨는지..아까운 가수.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분 고인이 되셧나요??
@@김성욱-j1k 네~2013년 12월에 세상을 떠나셨네요...
그대 눈물까지도 ᆢ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저 목소리.. 진짜 미쳤다
너무 너무 아까운 사람..
김지훈.
그립습니다
예능에서 엄청 밝은모습이었는데 참 사람마음은 알수가없구나
너무 안타까운 사람.......
나의 뮤즈 지훈오빠...........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순수한 천재와 능력자는 하늘이 그냥두질 않네요
김광석 터틀맨 김지훈..
저도 순수남인데 곧 갈때가 다가오니 총각딱지라도 떼고 가야쥐
하늘? 하늘이 뭘 어쨌다고? 세상이 가만 안놔뒀지. 터들맨은 의사가 그~~리 술담배 끊으랬는데 안그러면 죽는다고 경고했는데 본인이 절제 못하고 계속 술마시고 그날도 술마시고 새벽에 담배피고 그리된건데 누굴탓하는지‥. 김광석은 싸패마눌×이 죽인거고.‥ 죽인넘은 다 따로 있는데 뭔~~ 가만있는 하늘타령이지?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보고싶네요 김지훈님.
그대 눈물까지도는 누가 불러도 김지훈님 맛이 안나요.
정말 그리운 90년대.
90년대의 별 김지훈 별.
ㅠㅠ
딱 보면 알 수 있다 선한 사람이란 걸
맞아요 그래보이네요
아이유가 그럽니다 .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
@양수정 노래 잘불렀 는데
@양수정 전 팬은 아니었지만 초기투투때부터 안 가수인데 눈은선하고 목소리 고음 맑구 참 잘부르고 밝고 맹구흉내도 내고 늘 구김살없는 성품으로 기억해요 노래들이 참 다 좋았죠
@양수정 슬펐어요 ㅠ 죽음 소식이 왜?왜?왜? 노래 넘 듣기좋았는데
김지훈은 탤런트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음악 예능 모두 재능이 진짜 뛰어났는데 많이 안타깝지요 자기절제만 확실했으면 지금도 독보적이었을지도 모를...
진짜 너무 아깝다 잘생기고 키크고 노래잘하고 음색좋고 다 완벽했는데 요즘시대에 더 좋아할 인물인데ㅜㅜㅠㅜㅜㅜ
24:29 천국에서 내린 비
처음 듣고 와 이게 듀크 노래야? 너무 좋다 분위기 뭐야 하면서 좋아했는데
노래가 안 신나니까 대중들이 안 찾는것 같다고 다시 신나는 곡으로 바꿨다고 이야기 하는거 듣고 아 밀고 가시지 아쉬웠음... 아직도 내겐 듀크 최고의 명곡
저도 동감!!!!!
너무 두분의 음색, 멜로디, 가사 다 미쳤음!
듀크는 가수분 두분 피지컬,얼굴,실력까지 빠지는게 없음 정말
김지훈.김창렬
댄스음악이라 몰랐지만 따라부르려면 목터지는
둘이 친구잖아요 그래서 그때 김창렬이 엄청 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안타까운 가수 였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겐 좋은 가수였다 기억할것 같네요.
도전 골든벨 우승해서 저의 모교 오신거 기억납니다 ㅜㅜ 그때 선글라스에 검정색 코트차림 이었어요 (인창고등학교) 선배님 언제나 기억할게요
일과 이분의 일 패션은.. 지금 나와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듯..
진짜 지금도 저런 음색 없는데 독보적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다, 진짜 지금은 저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그냥 못보니 슬프고 계속보니 눈물나오네요
김지훈 이분 임창정과였는데 만능엔터테이너 ㅠㅠ
너무 보고싶다 😭😭 제발 이제부터 좋은 말만 합시다. 악플 그만하고 사람 다치지 않게😭😭
슈가맨, 요즘은 싱어게인 보니까 더 생각 나네요
김지훈은 가수 출연자 뿐 아니라 진행 패널도 가능할 정도로 유재석이 토크쇼 뜨기 직전에 유재석 지분을 먹었던 예능인 1티어 였는데,
그놈의 마약만 아니었어도..
그대 눈물 까지도.. 는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이돌을 넘어 Rock 발라드에도 손꼽히는 여전한 명곡 입니다
어쩜 저렇게 잘생길수가있는지ㅠㅠ안타까운 지훈님ㅠ
노래도 잘하시지만 수려한 외모까지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당신의 목소리 좋아했던그시절 저 입니다. 당신은 정말 멋졌습니다, 누구보다...
스타리안 진짜 밤무대랑 행사를 작정하고 노린 듯한 감성 너무 좋음.. 진짜 씐남
노래도 노래지만 김지훈 예능서 정말 웃기고 재밌었는데...
김지훈은 지금들어도 독보적인 목소리다. 그대눈물까지도는 지금들어도 너무나도 좋은곡이다. 다른곡들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듀크시절 한국민속촌에서 봤는데 키도크시고 정말 잘생기셨던데...안타깝습니다 ㅠㅠ 입담도 좋으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그곳에선 편안하셨으면합니다...
네네
왜 왜 .. 떠났는지. 눈물이 자꾸나네요..
다시 태어나주세요ㅠㅠ
비쥬얼 피지컬 작곡력(음악성) 보컬실력 예능감 적당한언변능력..
진짜 너무너무 아주아주~~슬프다ㅠ
지훈님. 곡 잘 듣고 있습니다.
다음 생엔 행복하게 오래오래 노래부르시길…
어제가 9주기였네요...
보고싶네여
조금만 버텨보지 그랬어 지금방송하기딱좋은 세상이었을텐데
우리 지훈이형 진짜 잊지못할 사람중 한명입니다.제가 중학교2학년쯤 데뷔해서,우리 학교에 공연하러 한번 왔었고,그동안의 활동으로 머릿쇽에 깊이 새겨졌죠.그러나 2013년 갑자기 슬픈 소식에 정말 많이 울었네요.
뜨거웠던 1994년 여름, 4인조 혼성 그룹이 동시에 3팀이 등장했는데 바로 투투, 룰라, 쿨. 지금 봐도 어마무시한 네임드 팀들의 첫 격돌이었지만 당시 승자는 투투였음. 황혜영의 깜찍함이 한몫 했지만 역시 김지훈 님의 보컬이 독보적이었기 때문이었으리라.
깜찍한 외모 + 가창력 =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대학신입생 답지않은 엄청난 상업적 전략이었음 더군다나 황혜영의 파트 역시 목소리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존재함 즉 황혜영은 순전히 투투그룹의 마스코트 역할에만 충실하고 노래부분은 립싱크임 ㅎㄷㄷㄷ
룰라>>>투투 마로니에 이상 94 군번 이었습니다.
@@최진규-p1h 그건 시간이 지나 결과적으로 룰라 압승인 거고, 첫 데뷔 당시 투투는 일과 이분의 일, 룰라 백일째 만남, 쿨 너이길 원했던 이유, 이 데뷔곡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투투가 압도적이었단 뜻이었습니다. 아마 군대 내에서는 섹시 어필했던 김지현 덕에 룰라가 더 인기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