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 라쿤들은 토론토에 많이 서식하는데 저희집에 저녁 9시면 밥을 먹으러 와요..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새끼까지 처량하게 줄줄이 창문으로 보고 있는데 음식을 안챙겨줄수가 없었어요ㅠㅠ 야생라쿤들은 수명이 고작 2년정도랍니다...3년전에 본 새끼5마리들은 다 크고 나서 겨우 한마리정도만 보이네요..ㅠ 야생동물과 인간이 도시에서 잘 공존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시는 인간의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죠..
힘들겁니다. 굳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아생동물이 귀여운 라쿤과 다람쥐 토끼 같은 것들만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작고 귀여운 우리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 않는 초식동물이 있다면 그 동물을 먹이로 삼는 늑대 표범 퓨마 재규어 호랑이 등의 육식동물이 패키지로 함께 공존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럼 말씀하신대로 도시는 인간의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집앞 마당에 귀여운 라쿤 가족이 아닌 개체당 80kg 정도 나가는 퓨마나 표범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살아도 공존이 가능하시겠습니까?? 말로만 하는 도덕적 위선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건 불가능한겁니다. 물론 그렇기에 계속해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지 않는 노력은 해야겠지만요.
@@eungsam23 아 지구 혼자 쓰나. 인간만 없으면 돼요. 인간만 자연과 공존할 생각이 없죠. 집 안에 벌레 한마리 들어오면 난리가 나니까요. 인간 제외한 모든 동식물들은 자연과 공존해 살아갑니다. 썩지 않는 집과 도로 구조물 음식을 만들지도 않고요 환경 파괴보다는 생태계를 유지해가며 자연에 순응해 살아갑니다. 인간만 제멋대로 구역을 정해, 여긴 인간의 땅이야, 들어오지마! 니네가 여태 살아가던 터전이든 아니든 중요하지않아 아파트 짓고 개발할꺼야 나가! 근데 종은 유지해야 되니까 우리가 동물원을 만들어줄게, 우리가 국립공원 지정해줄테니까 니네끼리 모여서 살아라. 인간구역으로 오면 사살. 그렇죠? 뭐든 인간 위주로, 인간이 뭐라고 오만떨기는. 인간은 참 지구와 어울리지 않아요. 이방인처럼.
@@eetravller 일단 확실치는 않지만 님이 인간이라는 가정 하에 말씀드려 봅니다. 그렇게 인간이 모든 문제의 원흉이고 지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라고 판단 하신다면 인간을 대표하여 솔선수범하여 자살부터 하시는건 어떨까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허나 지금 님의 모습을 그럴듯한 관조적 혹은 자조적인 말 몇마디를 함으로서 본인이 뭔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별함이 생길거라 착각하시는 전형적인 도덕적 위선자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말로는 뭘 못합니까??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 핸드폰 입고 있는 옷 신발 방을 밝혀주는 전등과 겨울을 나게해준 보일러와 다가올 무더위를 날려주는 에어컨 시원한 얼음과 그 얼음이 둥둥 떠 있는 아메리카노 등 모든게 다 그 이기적이고 존재하는 자체만으로 온갖 해악만이 가득한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산물들 입니다. 그렇게 인간을 못마땅히 여기신다면 할 수 없는 걸 하려고 하기보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고 주장하는 저를 탓하기보다 스스로 모든것을 버리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편이 지구에 가장 이로울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번역실수 -> ‘드라이버’ 가 아니라 ‘프라이바’ 임. 지렛대의 원리로 작업을 하는 공구가 ‘프라이바’.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빠루’라고 하는데. 어쨌든 영상보니 실제로도 프라이바 가져와서 작업하는구만 무슨 드라이버가 왜 나옴? 드라이버는 나사 조이고 풀때 사용하는 십자/일자 드라이버를 말하는데 드라이버는 나오지도 않는구만. . 1:33 초쯤 지붕에 수직으로 꽂아놓고 지렛대 원리로 아래로 재끼는 저 공구가 바로 ‘프라이바(prybar)’ 라는 공구입니다. 언뜻 듣기에 ‘프라이바’ 가 ‘드라이버’로 들릴수있는데 저 남자가 가져와서 사용하는 공구는 ‘프라이바’로 공구만 알면 드라이버가 아닌 프라이바인줄 바로 알수있음. 근데 인간적으로 드라이버는 보통 십자 드라이버 아니면 일자 드라이버를 말하는데 어딜봐서 저게 드라이버처럼 보이는지 정말 궁금해서 되묻고 싶네. .
첫장면부터 멀리보이는 두 다리때문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집주인은 수리비 수백만원 깨졌기 때문에 울음이 터졌을걸.
저역시 거꾸로 쳐박혀 잇는 두다리때문에 영상 끝날때까지 간만에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구멍 으찌할꼬ㅋㅋㅋㅋ
뒤뚱뒤뚱걸어가는거 졸귀 😆
어쩌자고 거길 ... 주인 아저씨 말에 공감.. "Karma(업보)"
아 자세 너무 웃기잖아 ㅋㅋ
미안해요. 이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
빵터지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도 안 나시나보네ㅋㅋㅋㅋㅋ
야생 동물 라쿤들은 토론토에 많이 서식하는데 저희집에 저녁 9시면 밥을 먹으러 와요..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새끼까지 처량하게 줄줄이 창문으로 보고 있는데 음식을 안챙겨줄수가 없었어요ㅠㅠ
야생라쿤들은 수명이 고작 2년정도랍니다...3년전에 본 새끼5마리들은 다 크고 나서 겨우 한마리정도만 보이네요..ㅠ 야생동물과 인간이 도시에서 잘 공존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시는 인간의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죠..
힘들겁니다. 굳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아생동물이 귀여운 라쿤과 다람쥐 토끼 같은 것들만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작고 귀여운 우리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 않는 초식동물이 있다면 그 동물을 먹이로 삼는 늑대 표범 퓨마 재규어 호랑이 등의 육식동물이 패키지로 함께 공존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럼 말씀하신대로 도시는 인간의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집앞 마당에 귀여운 라쿤 가족이 아닌 개체당 80kg 정도 나가는 퓨마나 표범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살아도 공존이 가능하시겠습니까??
말로만 하는 도덕적 위선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건 불가능한겁니다.
물론 그렇기에 계속해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지 않는 노력은 해야겠지만요.
@@eungsam23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곳은 도시입니다. 표범과 곰이 도시에 살지는 않습니다. 시골이면 곰이겠지만 도시에서 청솔모 토끼 라쿤 새들과 공존하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ungsam23 아 지구 혼자 쓰나. 인간만 없으면 돼요. 인간만 자연과 공존할 생각이 없죠. 집 안에 벌레 한마리 들어오면 난리가 나니까요. 인간 제외한 모든 동식물들은 자연과 공존해 살아갑니다. 썩지 않는 집과 도로 구조물 음식을 만들지도 않고요 환경 파괴보다는 생태계를 유지해가며 자연에 순응해 살아갑니다. 인간만 제멋대로 구역을 정해, 여긴 인간의 땅이야, 들어오지마! 니네가 여태 살아가던 터전이든 아니든 중요하지않아 아파트 짓고 개발할꺼야 나가! 근데 종은 유지해야 되니까 우리가 동물원을 만들어줄게, 우리가 국립공원 지정해줄테니까 니네끼리 모여서 살아라. 인간구역으로 오면 사살. 그렇죠? 뭐든 인간 위주로, 인간이 뭐라고 오만떨기는. 인간은 참 지구와 어울리지 않아요. 이방인처럼.
@@eetravller 일단 확실치는 않지만 님이 인간이라는 가정 하에 말씀드려 봅니다. 그렇게 인간이 모든 문제의 원흉이고 지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라고 판단 하신다면 인간을 대표하여 솔선수범하여 자살부터 하시는건 어떨까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죠?? 허나 지금 님의 모습을 그럴듯한 관조적 혹은 자조적인 말 몇마디를 함으로서 본인이 뭔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별함이 생길거라 착각하시는 전형적인 도덕적 위선자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말로는 뭘 못합니까??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 핸드폰 입고 있는 옷 신발 방을 밝혀주는 전등과 겨울을 나게해준 보일러와 다가올 무더위를 날려주는 에어컨 시원한 얼음과 그 얼음이 둥둥 떠 있는 아메리카노 등 모든게 다 그 이기적이고 존재하는 자체만으로 온갖 해악만이 가득한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산물들 입니다. 그렇게 인간을 못마땅히 여기신다면 할 수 없는 걸 하려고 하기보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고 주장하는 저를 탓하기보다 스스로 모든것을 버리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편이 지구에 가장 이로울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감당하려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기때문에...모두가 같이 책임지자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싶네요...
아니 구해줘도 성질이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ㄲㅋ킄
후훗... 구해주고 마음껏 궁팡하느냐...
구해주면서 마음껏 궁팡하느냐...
앙큼한 것 내놓은 궁디마저 귀여워 죽겠구낭♥
방귀 뀐 놈이 성질부린다고 ㅋㅋ ㅋㅋ 구멍뚫린 지붕은 어쩔고야 랴쿤아~~~
너부리야!!
좋은 맘으로 구조해 주니 고맙네 당연한 거지만...
그러길래 평소에 살좀 빼라고 했잖아,
라쿤 왕 체면에 똥꼬부터 보여주고
이게 무슨 망신이야. 여보 ~~
(집에가서 왕비에게 들볶여서 살빠짐)
환상의 뜽꼬쑈
저런 환경들이 부럽네요
뚠실한거보소 ㅋㅋ
아니 진짜 얘네 진짜ㅋㅋㅋㅋ 골치아프네ㅋㅋㅋㅋㅋ 조심좀 해 이놈 들아ㅠㅠ 어쩌겠니ㅠㅅㅠ 괜히 미안해지뉴
아구 얼마나 무서웠엉ㅠㅠ 오래 껴져 있었나봐ㅠㅅㅠ 구해주신분 넘 따뜻하시다ㅠㅅㅠ
라쿤공 목은어찌하고 다리만 오셨소!
낙훈곤 어찌하여 후장만 오셧오
꺅 ㅋㅋㅋ
지붕 수리비는 구상권 청구해야겠네~
통통이 라쿤이라 지붕뚫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말 좀 그만하고 얼른 꺼내주시게~
이런 장면은 만화에나 나오는줄
ㅋㅋ
우리나라 같으면 난리 날거 같다 ㅋㅋㅋㅋ길고양이도 못참는데 ㅋㅋㅋ
길고양이를 못 참는게 아니라 똥은 못 참는거야 ㅋㅋ 니네집 옥상에 똥질 한번하면 그기가 길고양이 전용 화장실이 되는거야
번역실수 -> ‘드라이버’ 가 아니라 ‘프라이바’ 임. 지렛대의 원리로 작업을 하는 공구가 ‘프라이바’.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빠루’라고 하는데. 어쨌든 영상보니 실제로도 프라이바 가져와서 작업하는구만 무슨 드라이버가 왜 나옴? 드라이버는 나사 조이고 풀때 사용하는 십자/일자 드라이버를 말하는데 드라이버는 나오지도 않는구만. . 1:33 초쯤 지붕에 수직으로 꽂아놓고 지렛대 원리로 아래로 재끼는 저 공구가 바로 ‘프라이바(prybar)’ 라는 공구입니다. 언뜻 듣기에 ‘프라이바’ 가 ‘드라이버’로 들릴수있는데 저 남자가 가져와서 사용하는 공구는 ‘프라이바’로 공구만 알면 드라이버가 아닌 프라이바인줄 바로 알수있음. 근데 인간적으로 드라이버는 보통 십자 드라이버 아니면 일자 드라이버를 말하는데 어딜봐서 저게 드라이버처럼 보이는지 정말 궁금해서 되묻고 싶네. .
드라이버와 빠루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프라이바라는 영어 단어에 익숙하지 않아 번역 실수가 나왔습니다. 영상 설명란에 오역에 대해 수정하여 기입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하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그렇게 둬
빼면 빗물 새
돼쿤이 ㅜㅜ
카르마. 업보 ㅋ
생각보다 얌전하네 피곤한가? 보통 라쿤성격 엄청더러운데
ㅋ
지붕에 구멍 뚫은 애면, 구해주는 게 아니라 탕을 끓여야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
벗고 다니는데 수치를 알음?
엄청 뚱실하네
저 저 갈때도 여유있게 걸어가네 토끼나 사슴같은건 풀어주면 번개같이 뛰던데
빈집이었으면 저러고 죽었을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