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작년 11월달에 저렇게 봉사가 되어 혼자 울고 있는 아기냥이를 긴급 구조해서 병원에 맡겼죠.. 허피스와 탈수가 심하다며 몇일 못간다 하더군요....집으로 데려가던지 병원에 입원을 시키던지 하라해서 30만원에 병원에 입원을 시켰어요.....삼일후 퇴원해서도 병원왈 죽을지도 모르고 살아도 실명이 될거라고 하더군요...집에 와서 하루정도 지나니 자꾸 구석을 찾고 힘이 없길래 무지개 다리를 건너겠구나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 삐약거리며 힘차게 울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댓글쓰는데 옆에서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호떡이 구조 영상으로 채널을 알게 됐고, 지금 껌이 영상 1회부터 보는 중이에요~ 저도 생후 1일차에 엄마한테 버려진 아깽이랑 묘연이 닿아서 지금 7개월째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껌이 보니까 우리 아이 요만할 때가 생각나고, 왕초보집사가 어설프게 아기 보느라 좀비로 2주간 살았던 기억이 떠올라요~ 저도 그때 죽지만 말아라 하는 심정으로 지극정성 돌봤는데, 소희님도 저때 진짜 힘드셨겠다 싶은게 동질감 넘쳐납니다😄 지금은 껌이도 저희집 아이도 언제 요래 쪼꼬미였나 싶게 잘 컸으니 정말 다행이죠~
저도 아주 오래전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 둘째딸내미랑 인근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 나갔다가 물에 던져져 익사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구조되었던 낳은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 아직 눈도 못떳던 제 손바닥 크기 정도의 작은 강아지 한마리를 구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 운전해 가는 길에 시립도서관에 들러 강아지 양육법및 훈육에 대한 책자 여덟권도 대출한 다음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향했었고요. 그러자 수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강아지가 많이 아픈데다 여러가지 병들도 걸려 있는게 하룻밤도 넘기기 힘들겠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들은체 않고 막무가내로 강아지 구충제고 뭐고 도움이 될것이면 그냥 처방해 달라고 졸랐었고 집에 돌아와서 처방 받았던 약을 먹은 즉시 아기가 다 토해내는 바람에 다시 고속도로를 이십여분 쌩쌩달려 동물병원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약을 먹인 다음 심한 탈수증 증상까지 보이는 작은 강아지 케어에 대해 거의 조르다시피 물어 본 다음 그날 밤이랑 다음날까지 꼬박 이틀을 뜬 눈으로 지새워 가며 십오분에 한번씩, 작은 주사기에 과당을 채워 아기 입에 조금씩 흘려 넣은뒤 물을 주는 식을 반복해 가며 계속 챙겨 줬는데... 천운이었던지 금방 죽을것으로 알고 마음의 각오까지 했던 강아지는 잘 견뎌내 주었고 그후 무럭무럭 잘 자라며 저와 남편, 그리고 저희 세아이들로부터 듬뿍 사랑을 받고 잘 지냈다가 재작년 동물학 박사가 된 제 둘째딸내미의 손으로 저 세상에 보내 주면서 저희와의 15년 가까이의 생을 마감하게 되었었죠. 정말이지 저를 엄마로 여기며 항상 제 옆을 떠나지 않으며 집안 곳곳에서 제가 가는 곳이면 항상 저와 같이 움직이는 바람에 모두들 저의 두번째 그림자라고 불렸었던 아이가 이 영상을 보곤 문득 다시 그리워 지어 또다시 눈물 한 바가지 쏟은 후에 이 글을 씁니다. 저또한 너무 일찍 어미에게서 떨어져 자기가 강아지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를 대신해 어미개가 되어 아기 케어하는 방법들에 대해 초고속 배워야 했었거든요... ㅎ 부디 소중한 아깽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전 지금도 저와 남편이 키우고 있는 여섯살 짜리 유기견 두자매와 제 아들이 구출해서 데려온 강아지 손자 한마리를 아들을 대신해 지난 1 년 동안 키워 주는등 또 현재 여행중인 아들 여친을 위해 그 애의 예쁜 고양이 한마리도 잠시 돌보고 있는 둥 오늘 하루도 정말 어여쁜 아이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ㅎ
저도 얼마전에 이만한 아기냥이를 냥줍했었죠 .. 작고 여린데다 얼굴 상태도 좋은편이 아니어보여서 집에 데리고 가서 바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닦이고 물뭍히고 따듯하게 온도맞춰주고 .. 3시간 간격으로 분유먹이고 온갖걸다했는데 .... 데려온지 3일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 이틀부터 밥을 안먹으려해서 억지로라도 먹이고 그날 밤 애가 많이 아파했어요 . 그래서 설탕물이라도 살짝먹이고 따듯하게 체온유지해주고 분유 조금씩 먹이고해서 겨우 고비를 넘겼는데 .. 아침에 다시 아파해서 학교도 안가고 돌봤는데 결국 생명의 끈을 놓쳤더라고요 .. 그날은 원래 키우던 고양이도 아기고양이를 싫어했었는데 그날만큼은 얌전히 있더라고요 .. 다시 만난다면 잘해주고싶네요 .
저도 작년 10월쯤에 엄마가 회사 직원분이 출근하다 박스에 아기고양이 세마리를 발견해 데리고 왔지만 남자냥이두마리는 고양이별로 가버리고 2개월쯤 되보이는 여자냥이 한마리만 남은 상태였는데 그 고양이를 잠시 임시보호 하기로 해서 키웠어요 그런데 엄마 회사 이름에 해피가 들어가서 해피로 지었는데 해피를 며칠 키우다 임시보호를 끝내고 입양을 보냈죠...그런데엄마한테 소식을 들었는데 해피는 결국 오빠냥이들 곁으로 가버렸다고 합니다.... 더 오래 있고 싶었고 더 오래 지켜주고 싶었지만 햄스터를 키우고 있었기에 그럴순 없었네요...이글을 끄면서 해피가 너무 보고 싶고 지금 키우는 강아지 끝까지 지켜줄겁니다....
@@소희껌딱지 우리캣맘들이 이렇게 눈에 띄는 아가들 한마리씩이라도 구조해주고 보살펴주면 길위의아기들도 줄어들고 세상은 참 밝아지겠죠 앞으로 부디 이세상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세상이 되었으면합니다 그냥 길위를 돌아다니는 아가들보면 집도없이 가여운생각밖에 안듭니다 눈에 띄는날이면 맘이 잠시 아려오지요
어머 너무 늦게 봤나봐요ㅜ최근 댓글이 안보이네 아기냥이 잘 키워주세요 세상이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빛나는거랍니다 아가가 너무 귀엽네요ㅜㅜ 사실 저희 사촌도 2명도 강아지를 3마리 키우는데요 2마리는 강아지농장에서 구출된 아이들인데 그날 바로 안락사를 하려다가 사촌이 데리고와서 살았다고 하네요 지금은 장난도 많고 애교도 많은 아이들입니다 세삼 언니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회사분들 전부 완전 착하심
이은정 서로 매일 장난치기 바쁜사람들이 아깽이때문에 진지해져서 이야기하는게 저도 신기했답니당 ! 다들 동물 좋아하는것도 처음알게되고 회사식구들의 새로운모습 발견이랄까용 !? ㅎㅎ
@@소희껌딱지 혹시 죄송하지만 초반부에 나온 브금 이름에대해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ㅠ
저도 제작년 11월달에 저렇게 봉사가 되어 혼자 울고 있는 아기냥이를 긴급 구조해서 병원에 맡겼죠..
허피스와 탈수가 심하다며 몇일 못간다 하더군요....집으로 데려가던지 병원에 입원을 시키던지 하라해서
30만원에 병원에 입원을 시켰어요.....삼일후 퇴원해서도 병원왈 죽을지도 모르고 살아도 실명이 될거라고 하더군요...집에 와서 하루정도 지나니 자꾸 구석을 찾고 힘이 없길래 무지개 다리를 건너겠구나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 삐약거리며 힘차게 울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댓글쓰는데 옆에서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천만다행이네요
ㅋㅋㅋ
감동쓰~~~~♥
날개없는 천사시네요♥
아 감더우ㅜㅜ
눈은 안약으로 살살닦아줘야겠어요.
눈꼽 닦아줘야지 안그러면 눈이붙어버리고 눈병이심각하게되요
눈꼽이심하면 닦아주고 안연고를 넣어주세요. 너무어려서 병원에서도
그렇게밖에 못해준답니다.
눈에 이상이있다싶으면 안연고를 하루 세번정도 넣어주면 나아질거예요.
새끼 한마리 키우는게 사람아이키우는것과 거의 같아요.
밤에도 자다일어나 우유먹여야되고 응가도 잘 봐줘야되죠.에휴...
담요깔아놓은데 위에다 귀저기한장펴두는게좋겠어요.
보니까 고양이집사의 재능이 있으시네요.^^
냥이한테 정들면 헤어나올수가 없답니다.ㅎㅎ
우리 아버지가 어릴때 이렇게 갓태어난 강아지 살리셨던게 생각이나요. 태어난지 몇시간되었는데 복실이가 강아지를 품질않고 물고 나왔어요. 죽었다고 생각했는지 아버지가 누워서 가슴위에 강아질 올려놓고 살아야한다고 정말 3시간을 대화하고 쓰다듬었거든요 그러고 건강하게 살아났어요. 유독 그강아지 사랑많고 너무 성격좋았었어요.
아버지 진짜 마음 따뜻하신 분 이네요 멋져요!
아고 댓글만 읽는데도 뭔가 울컥해요... 아버님이 정말 따듯하신분이네요
와우!
아버님께서 천사시네요. 감동 받았어요 ㅠ.ㅠ
호떡이 구조 영상으로 채널을 알게 됐고, 지금 껌이 영상 1회부터 보는 중이에요~ 저도 생후 1일차에 엄마한테 버려진 아깽이랑 묘연이 닿아서 지금 7개월째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껌이 보니까 우리 아이 요만할 때가 생각나고, 왕초보집사가 어설프게 아기 보느라 좀비로 2주간 살았던 기억이 떠올라요~ 저도 그때 죽지만 말아라 하는 심정으로 지극정성 돌봤는데, 소희님도 저때 진짜 힘드셨겠다 싶은게 동질감 넘쳐납니다😄 지금은 껌이도 저희집 아이도 언제 요래 쪼꼬미였나 싶게 잘 컸으니 정말 다행이죠~
엊그제 부터 이제 딱지가 된 냥이 보다가 구독을 시작해서 껌이 아가때도 궁금해져서 처음부터 보려고 이 영상에 왔습니다! 완전 아기 껌이 ㅠㅠㅠ 마지막에 그루밍 하는거 보고 심장이…
아니 ㅠㅠ 퇴근 후에 항상 유튭 파도 타기 하면서 애기들 영상 보는데 갑자기 저 일하는 병원...ㅋㅋㅋㅋㅋ당황스러우면서 뭔가 감동 ㅠㅠ
헉!! 대박!!! 와 진짜 신기해용ㅎㅎ 깜짝놀라셨겠어요..😅 5월에 갔었는데 기억하시려나요?ㅎㅎ 아 그리구 영상중에 병원이 나와서 문제될만한 내용은없겠져..ㅠㅠㅠ??
소희껌딱지 문제 없슴다!!! 저희 병원 사람들 신기하다고 다같이 봤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모두 해주신 것 같아요 ㅜㅜㅜ 심쿵하고 갑니당
저도 아주 오래전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 둘째딸내미랑 인근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 나갔다가 물에 던져져 익사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구조되었던 낳은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 아직 눈도 못떳던 제 손바닥 크기 정도의 작은 강아지 한마리를 구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 운전해 가는 길에 시립도서관에 들러 강아지 양육법및 훈육에 대한 책자 여덟권도 대출한 다음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향했었고요.
그러자 수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강아지가 많이 아픈데다 여러가지 병들도 걸려 있는게 하룻밤도 넘기기 힘들겠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들은체 않고 막무가내로 강아지 구충제고 뭐고 도움이 될것이면 그냥 처방해 달라고 졸랐었고 집에 돌아와서 처방 받았던 약을 먹은 즉시 아기가 다 토해내는 바람에 다시 고속도로를 이십여분 쌩쌩달려 동물병원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약을 먹인 다음 심한 탈수증 증상까지 보이는 작은 강아지 케어에 대해 거의 조르다시피 물어 본 다음 그날 밤이랑 다음날까지 꼬박 이틀을 뜬 눈으로 지새워 가며 십오분에 한번씩, 작은 주사기에 과당을 채워 아기 입에 조금씩 흘려 넣은뒤 물을 주는 식을 반복해 가며 계속 챙겨 줬는데...
천운이었던지 금방 죽을것으로 알고 마음의 각오까지 했던 강아지는 잘 견뎌내 주었고 그후 무럭무럭 잘 자라며 저와 남편, 그리고 저희 세아이들로부터 듬뿍 사랑을 받고 잘 지냈다가 재작년 동물학 박사가 된 제 둘째딸내미의 손으로 저 세상에 보내 주면서 저희와의 15년 가까이의 생을 마감하게 되었었죠.
정말이지 저를 엄마로 여기며 항상 제 옆을 떠나지 않으며 집안 곳곳에서 제가 가는 곳이면 항상 저와 같이 움직이는 바람에 모두들 저의 두번째 그림자라고 불렸었던 아이가 이 영상을 보곤 문득 다시 그리워 지어 또다시 눈물 한 바가지 쏟은 후에 이 글을 씁니다.
저또한 너무 일찍 어미에게서 떨어져 자기가 강아지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를 대신해 어미개가 되어 아기 케어하는 방법들에 대해 초고속 배워야 했었거든요... ㅎ
부디 소중한 아깽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전 지금도 저와 남편이 키우고 있는 여섯살 짜리 유기견 두자매와 제 아들이 구출해서 데려온 강아지 손자 한마리를 아들을 대신해 지난 1 년 동안 키워 주는등 또 현재 여행중인 아들 여친을 위해 그 애의 예쁜 고양이 한마리도 잠시 돌보고 있는 둥 오늘 하루도 정말 어여쁜 아이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ㅎ
복받으실꺼에요❤메리클쓰마스!
천사
진짜 존경합니다..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바닷물이마를때까지 ㅋㅋㅋ 뭘 존경까지...
제가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
암튼 감사해요.
다시 보니 참 새롭네요. 좋은 분 만나 행복하게 잘 자라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비록 이제 땅콩은 잃었지만, 큰 축복을 받고 태어난 아이임은 분명합니다. 소희님을 비록해서 껌이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만한 아기냥이를 냥줍했었죠 ..
작고 여린데다 얼굴 상태도 좋은편이 아니어보여서
집에 데리고 가서 바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닦이고 물뭍히고 따듯하게 온도맞춰주고 .. 3시간 간격으로 분유먹이고 온갖걸다했는데 .... 데려온지 3일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 이틀부터 밥을 안먹으려해서 억지로라도 먹이고 그날 밤 애가 많이 아파했어요 . 그래서 설탕물이라도 살짝먹이고 따듯하게 체온유지해주고 분유 조금씩 먹이고해서 겨우 고비를 넘겼는데 .. 아침에 다시 아파해서 학교도 안가고 돌봤는데 결국 생명의 끈을 놓쳤더라고요 .. 그날은 원래 키우던 고양이도 아기고양이를 싫어했었는데 그날만큼은 얌전히 있더라고요 ..
다시 만난다면 잘해주고싶네요 .
저도 작년 10월쯤에 엄마가 회사 직원분이 출근하다 박스에 아기고양이 세마리를 발견해 데리고 왔지만 남자냥이두마리는 고양이별로 가버리고 2개월쯤 되보이는 여자냥이 한마리만 남은 상태였는데 그 고양이를 잠시 임시보호 하기로 해서 키웠어요 그런데 엄마 회사 이름에 해피가 들어가서 해피로 지었는데 해피를 며칠 키우다 임시보호를 끝내고 입양을 보냈죠...그런데엄마한테 소식을 들었는데 해피는 결국 오빠냥이들 곁으로 가버렸다고 합니다.... 더 오래 있고 싶었고 더 오래 지켜주고 싶었지만 햄스터를 키우고 있었기에 그럴순 없었네요...이글을 끄면서 해피가 너무 보고 싶고 지금 키우는 강아지 끝까지 지켜줄겁니다....
아기 냥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요 저도 보탬이 되고 싶네요!!! 힘드시겠지만 파이팅 하세요요~~
아 아직도 갓난아기네
어쩌나
처음엔 너무 막막한데
그래도 다행이구나 착한사람들한테 발견되어
가엾어라 저런아가들
길위에 그냥있으면
추위와 배고픔에 죽어갈텐데
귀여운호동이 ㅠㅠ그러게말이에요.. 모든 아가들을 다 챙길순없으니.. 제 앞에 온 요녀석이라두 잘 챙겨줘야겠어요 ! !
@@소희껌딱지 우리캣맘들이 이렇게 눈에 띄는 아가들 한마리씩이라도 구조해주고 보살펴주면 길위의아기들도
줄어들고 세상은 참 밝아지겠죠
앞으로 부디 이세상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세상이 되었으면합니다
그냥 길위를 돌아다니는 아가들보면 집도없이 가여운생각밖에 안듭니다
눈에 띄는날이면 맘이 잠시 아려오지요
저도 얼마전에 아픈 새끼고양이 구조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리아이랑 무늬가 비슷해서 호다닥 눌러봤어요!! 우리애도 껌이처럼 쑥쑥 잘 컸으면 좋겠어용❤❤
보통회사면 왜가져오냐고 물건취급하면서 뭐라할텐데 다들착하시네여ㅠ
제목 앞에 “주의”문구를 넣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위협했으므로 구독과 좋아요형에 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최고형인 좋아요와 구독형집행하겠습니다.
추가로 아가역시 귀여움과 잘버텨줘서
보는이들로하여금 무한의 고마움과
앞으로 건강하길 바라는감정을 안겨준죄로
평생 고양이 확대와 안락(한)삶을 집행하겠습니다.
(땅땅땅!!!)
알림형도 때려박겠습니다
주접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ㅋ
센스쟁이분들~~^^
아주 복받으실분들!!!천사같은분들!!! 평생 아누 복만 받으실껍니다ㅜㅜ!!!!!!!!!
아깽이가 명이길구나...다행이 예쁜엄마 만나서 목숨유지 하게생겼네..고양이 만지는거보니 초보는 초보인데 마음이 천사같은 사람인지라 엄청 소중하게 다루는군..고마워요 소희씨~~!
아기냥이랑회사식구들 모습 보고있으니 훈훈해지네요^^
아기가 살려고 정말 고생을 많이 한것같아요.
마음씨착한 소희님을 만나서 지금은 멋지게 자란 껌이를 보면 소희님 대단합니다.
구조되지 않았다면 별이 되었을 아깽이를 건강하게 키워내신 소희님
정말 천사같아요^^
애고 진짜 쪼꼬미!
그래두 잘 버텨내고 잇네요
집사님 정말 정성이 가득!
눈도 못뜬 새끼고양이라니ㅜㅜ 운명이네요 잘 보살펴 주셔아지 어쩌겠어요 건강하게 자라나길 빌겠습니다
쿠나 그러게말이에요 ㅠㅠ 운명이겠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 ☺️
마음 따뜻하고 배려할 줄 아는 이쁜 사람들....^^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데 정말 지극정성이네요~~ 병원도 데려가구 포근한집도 생기고 ㅎㅎ
보면서 안타까운데....
정말 다행이라는생각이드네요~
고운마음이 복이되어돌아올겁니다~!!
당신의 미래가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조광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껌이와의 인연이 이렇게 시작된거군요.과장님과 분유 처음 먹이신 언니분도 다 동물사랑 하시는 분들이라 보는내내 훈훈했습니다.^^
왜이렇게 고맙고 착한천사님들이많을까요 감사드리고 대대손손 복많이들받으시길바랍니다~
와.... 회사분들이 다들 천사에 손재주도 좋으시네요! 다들 평생 좋은일만 생기시길ㅜㅜㅜ
자고있는 꼬물이들 건들이면안돼지만 안건드리수없는 이유가 너무나 귀여웠어 쓰담쓰담해주고힘을 정도로 귀엽죠
간만에 껌이 아깽이 시절 보러 왔어요❤ 언제나 봐도 귀엽네요❤
ㅠㅠ작고연약한소중한생명ᆢ
복받으시것네요ᆢ눈물찔끔요ㅠ
구독할께요건강하고행복한영상기대요~
아가야 밥 많이먹구 울 냥이처럼 튼튼해져라아~~ㅎㅎ
거두어줘서 감사합니다 너무좋은일하시네요 구독누루고갑니다 시간나심제영상도 보로와주세요 삼사십마리케어하는 냥이엄마죠
소성례 헉! 한마리도 이렇게 힘든데 삼사십마리라뇨..! 정말 대단하십니당 !
참으로 좋은일 하셨어요 쉽지는 않은 일을 용기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생명...
다돌아서 복받으실거예요
삐약 / 우웅
삐이약 / 우우웅
뺙! / 웅!
행운의 아기냥이 착한 분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
과장님 진짜 츤데레 같으심 ㅋㅋㅋ 싫다면서 적극적이심
넘 수고 많으셨어요!!!👏👏👏
복 받으세요~~🍀🍀🍀
반려동물로 함께 사는게 쉬운 결정이 아닌데,, 그 용기와 책임감에 리스펙 합니다. 집사님 되신걸 축하드리고 아깽이 성장기 보러 자주 오겠습니다. ^^
소중한 생명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아가ㅠㅠ 오래오래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아♥
동물은 싫어하지만 동물이 다치는 건 더 싫어하시는 츤데레...?
눈도않뜬 애기냥 구해주셨서 너무감사합니댜. 어린생명 살려주셨서 정말 복받을실겁니다
지구뿌셔..심장 뿌셔졌다...
눈도 못뜬 아기라 보살피기 힘드셨을텐데 회사분들 완전 착하시다ㅜㅜ
버려져가는 고양이를 거두어주신데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정성스럽게 키우시고 중성화 시키시기 바랍니다.
이아가가 지금의 껌인가봐요.넘앙징.🐾
한 생명을 책임 진다는건 대단한거에요!! 화이팅!
집사님 진짜 복 받으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애기애기 하네요♡>
this is soooo cute, you are such a good cat mom.
어머 너무 늦게 봤나봐요ㅜ최근 댓글이 안보이네
아기냥이 잘 키워주세요 세상이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빛나는거랍니다
아가가 너무 귀엽네요ㅜㅜ
사실 저희 사촌도 2명도 강아지를 3마리 키우는데요
2마리는 강아지농장에서 구출된 아이들인데 그날 바로 안락사를 하려다가 사촌이 데리고와서 살았다고 하네요 지금은 장난도 많고 애교도 많은 아이들입니다
세삼 언니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아가가 좋은 집사님을 만난것 같아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아가 건강하게 쑥쑥 크고있던데 계속 응원할게요!!
집사분!고양이는 소리에 굉장히 예민한 영역동물이라 자기영역에서 많이벗어나 새로운환경에서는 최대한 조용하게 혼자있는시간이많이필요해요 되도록이면 사람이많고 시끄러운 장소는 피하시는게 고양이 안정을위해서 좋을거같아요!! 유기묘를 구조하신당신 ㅜㅜ 생명하나 구하셨네요 다들너무섬세하시고 챙겨주는 모습이 흐뭇하네요 구조하는게 생각보다 추후에많은책임이이따르지만 포기안하시고 끝까지 챙겨주셨으면하는 바램이네요..
복받으실꺼예요 ㅠㅠ 이쁘게 키워주세요 ㅠㅠ 항상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그와즁에 말투 넘 정겹ㅋㅋㅋㅋㅋ전라도분들이신가 ㅠㅠㅜ 무튼 넘 좋으신분들..
새끼 고양이 잘 보살펴 주여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지나가던 중 보고😢😢
과장님 복받으세요 천사엄마 도🙋👍👍👍👏👏👏미국서
아이 보자마자 바로 구독했어요^^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14:37 지구 뿌셔ㅠㅠ❤️💖
아기냥, 갑자기 귀여운 집사들의 난리법석! 귀엽네요!
저희 엄마는 강아지를 키우고 니서 갑자기 이 영상처럼 어미 잃은 새끼냥이를 냥줍하는게 꿈이 돼셨답니당
만약 어머님께서 버려지거나 유기당한 어린 고양이를 돕고 싶어하시는 거라면 포인핸드 앱 까는걸 추천드랴요! 영상에 고양이처럼 어린 고양이들을 보호소에서 입양공고도 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려주는 앱인데요 그거 보고 고민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마음이 한없이 따뜻하고 어여쁜 분들이시네요.
종이 오려 지붕있는 집 만드시는거 보니 앞으로도 잘해내실 거 같습니다.
보는 내내 내마음이 더 따뜻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 아주 많이 받으세요!!!
다른사람들 같으면 모른척 지나갔을텐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ㅠㅠ
정말 ㅠㅠ사는동안 적게일하시구 많이버세요.............🙇♀️🙇♀️🙇♀️👏👏👍
아깽이랑 집사님 너무귀엽... 나도 모르게 아빠미소
호떡이 영상보다 껌이 처음이 궁금해 첫영상부터 봅니다~
소희님 구조하구 가족으로 입양하여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울 첫째 키키두 아가때 구조해서 우유먹여 키웠어요~첫냥이~~ㅋ
울둘째는 호떡이 처럼 치즈아이요~구조한 아이 입양했어요~
그러다 어쩌다 동네에서 셋째까지 구조해서 삼색이~~냥이님들 모시고 살아요~
냥이는 사랑입니다~~^^
냥이는 사랑입니다 !! ❤❤
저 쪼끄만 프로필 사진만 보면 껌이랑 호떡이 같아요 !! 😝 키키랑 호두~ 셋째 삼색이 이름은 뭘지 궁금하네용 ㅎㅎ
@@소희껌딱지 치치요~~
오빠들을 이겨먹어요~~돼냥이가 되서요~^^
수고많으십니다 묘연으로 만난것이니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요 . 정들면 세상사는 힘이 생겨요~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재작년에 딱 저쯤 되는 아깽이 구조한 기억이나네요.. 아직 탯줄도 붙어있는데 우렁차게 삐약대서 잘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애기들은 한순간이더군요...ㅠㅠㅠㅠ
이 아가는 잘됐으면 좋겠네용...
아깽이 집사님 이하 회사 직원분들 복 받으실꺼에요 맘 변치 마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1살생파보고 다시 보러옴😍
아깽이 키울때 생각나네요. 어미가 다섯마리낳았는데 지금 키우는애만 두고가서 아저씨가 데려가 키우라고 한게 벌써 9년입니다 .순식간이네요. 처음에 잠도 못자고 분유 먹이고 나중엔 발소리만 들어도 꺙꺙거리면서 밥달라고하고 ㅎㅎ 첫 배변유도성공했을때 건강해지고있구나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영상 앞으로도 챙겨볼께요 ^.^
펫샵 유튜버들 당당하게 영상올리는 거 너무 어이없는데 좋은 경로로 잘 키워주시는 모습 멋있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과장님 너무 츤데레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야~~ 어쩌다 엄마
잃고~돌봐 주시는분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갑니다
멋진영상 잘감상하고갑니다.응원하겠습니다.
태줄달린채,가게앞화단에번리냥이를 저도주엇는데 이런걸안찍고 24일째건강하게잘키우고있네요 ㅋ
너무 이뻐요. 동영상 더 올려주세요
이소영 첫 편집이라 부족한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열심히 편집해서 더 자주올리도록 해 볼게용 🤗
호떡이 영상으로 입덕해서 정주행 시작합니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하시는 일 대박 나세요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기 잘보살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키티와 메리클쓰마스대세요~
어흑 꼬물꼬물 거리는게 제 심장 제대로 때리네요..ㅠㅠ🙈❤😻😍진짜ㅠ
고마워요😭😭😭😭😭😭
착하신분들💕
Your taking such good care of her my new friend!
보고있으면 심장이 쫄깃해져서...ㅎ
완전 어린 냥이군요.
착하신 분이시네요.
ㅎㅎㅎ 요때는 정말귀여운데 지금은 ㅠ 천방지축 똥꼬발랄
저 아이는 천사를 만났네요!!
참 한국은 버리는 사람도 많고 또 이렇게 돌봐주시는 분들도 많군요 바램이있다면 버리는 사람들이 엃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읍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도 눌렸읍니다
아깽이들은 수면시간이 많아서 진짜 하루종일 한번도 안깨고 자지않는한 억지로 깨우시는것만 피하시면 별로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
분유 먹이신후에 바로 대변유도 해주셔야되요
아니이렇게 쪼끄만애기도 그루밍을 하는지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네요 아깽이가 채널주인분을 만나서 절맣 다행이에요ㅠㅠ
저희가 냥줍했을때랑 비슷한거같네요 ㅠㅠㅠ 아고 ㅠㅠ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너무 귀엽다^_^
아이구 분유 잘 받아먹는거 보고 안도했어요ㅠㅠㅠ 아직 젖병이 넘 큰가 했더니 곧 잘 먹네... 마지막 한번더 한번더 먹이는거 너무 귀여워요 다른 아깽이 구조한 집들도 다 한번 더 한번 더 먹이고 그러던데ㅋㅋㅋ
악ㅠㅠㅠㅠ꼬물꼬물 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흑흐규ㅠㅠㅠ
완전 리얼 육아 감동
천사님들이닷
별거 없다니요.사랑이 완전 충만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