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두바퀴 돌고 있는 중입니다. 이해가 안되어 한 가지 질문이 있어 여쭤봅니다. p/64의 실질적 성적계수 공식의 : E0 = 냉동능력/압축소요마력 x ps 632, ps일때 641을 왜 해주나요? 1kw일때는 860을 곱해주는건 알겠는데, 1kw일때는 860이면 1hp이면 641, 1ps일때 632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해가 안되서 여쭤봅니다.
네 대체적으로 잘 이해를 하고 계신듯 합니다. 다만 약간 수정을 해드리자면 카르노사이클의 경우 물리학자 사디카르노가 열기관의 원리를 정리해놓은 사이클로 이론적 사이클을 뜻하고요. 이 이론적 사이클이란 이상적 사이클로서 가역사이클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카르노사이클은 가역사이클이 되는것이며 역카르노사이클 역시도 가역사이클로 보는것이 맞겠습니다.
일단 카르노 사이클의 경우 열을 이용해 일을하고 다시 남은 열을 제 순환시키는 사이클 즉 손실이 없는 사이클로 실제 존재하지 못하는 사이클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는 이상기체의 경우 사용되는 가역 사이클이 됩니다. 허나 실제로 이런 사이클을 적용시킬 수 있는 장치는 현재 그 어디에도 없죠. 손실등이 고려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카르노 사이클은 가역사이클이 맞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냉동기의 이상적 사이클인 역카르노 사이클도 가역사이클이 됩니다. 원리는 위 카르노 사이클과 같이 이상적 냉동사이클은 손실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가역 사이클 이죠. 허나 통상 냉동장치를 설명할때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해 일은 열로 전환이 되나 열이 일로변하기 위해선 더 낮은 저온체가 필요하므로 쉽게 바뀔 수 없습니다. 이말은 손실없이 백퍼센트 순환되는 사이클이 없음을 야기하고 실제 냉동장치의 설계시 고려되는 역카르노 사이클은 당연히 비가역사이클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 카르노가 가역 비가역, 역카르노가 가역 비가역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들 사이클은 가역사이클이라는 가정하에 만들어 졌으며 우리는 이를 참고하여 실제 냉동장치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edukangTV 아...밑에 댓글에서 알게 되었어요! 카르노 사이클 자체가 이상적인 사이클인데 거기 파생된 역카르노도 가역 사이클인게 당연한거네요. 역카르노 사이클을 이용해 냉동기를 만드니 제2법칙에서 100%효율은 없는 것다고 했으니 비가역적르로 생각 할 수도 있겠어요 쉽게 설명해주려고 하시거군요!! 감사드립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선생님
단열 상태에서 압축을 진행하면 분자간의 충돌이 증가하게되어 내부 에너지가 증가하고 이로인해 평균운동에너지가 증가하게됩니다. 두 손을 마찰시키면 마찰열이 발생하듯 온도 또한 공기 분자간의 충돌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고 감소하능 것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면 내부온도가 증가하는 것, 피스톤을 막은 채 압력을 가하면 내부온도가 증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카르노사이클이란 이상적 증기기관을 나타내는 사이클입니다. 이는 실제 존재하는 사이클은 아니고요. 과거 산업혁명이 시작될 당시 힘과 열의 관계가 모호하던 시절 열에너지를 일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와트의 증기기관이 최초 발명이 됩니다. 이 후 여러 물리학자들은 열을 일로 변환시킬 수 있다면 열을 적게 사용하거나 혹은 열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열역학적 기관들을 만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때 물리학자 사디카르노는 와트의 증기기관에 기초하여 이론적 이상사이클인 카르노 사이클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카르노사이클은 최초 열이 발생되면 이 열에너지는 물로 옮겨가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 증기는 피스톤을 밀어내고 이 증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면서 다시 피스톤을 원래의 위치로 밀어놓으며 이때 열에너지는 다시 물로돌아가 순환하는 이상적 사이클을 고안해 내게됩니다. 즉 이 카르노사이클은 어딘가 사용이 되어지는 것이라고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고요. 이러한 카르노사이클을 통해 열에너지에대한 초석이 만들어지면서 열역학 법칙까지 발견이 되었고요. 그이후 수많은 학자들이 이 사이클을 기반으로 열역학법칙들을 발전시켜 나가게 됩니다.
2024.10.27.(일)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이먹어서 3~4번
들어야 이해됩니다
강의잘~들었어요
6:52 참고 하시길 ㅋ
강의 듣고 나면 등온팽창 단열팽창 등온압축 단열압축 순서가 머리에 각인됩니다.
안됫는데요ㅕ? 너무어려워요 ㅠ.ㅠ.,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책에는 1ps= 632라고나오는데 영상에는 1hp=632라고나오네요...
hp면 641
ps면 632 맞나요?
와 이해했습니다! 설명 진짜 감사합니다. 이해 못하던 걸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어렵네요 . 두세번 봐야겠어여 강의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듣습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두바퀴 돌고 있는 중입니다. 이해가 안되어 한 가지 질문이 있어 여쭤봅니다. p/64의 실질적 성적계수 공식의 : E0 = 냉동능력/압축소요마력 x ps 632, ps일때 641을 왜 해주나요? 1kw일때는 860을 곱해주는건 알겠는데, 1kw일때는 860이면 1hp이면 641, 1ps일때 632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해가 안되서 여쭤봅니다.
네 해당부분은 강의 오류부분이고요.
PS일때는 632가 맞습니다.
영상하단의 더보기 설명란에 보시면 수정내용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제가 64쪽 카르노사이클 설명을 들으면 역카르노사이클 처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려져 있는 거는 카르노 사이클 인거 같아서 햇깔려서 그러는데요 역카르노사이클인가요? 아니면 카르노사이클 인가요?
선생님 엔트로피가 커지면 효율이 안 좋아진다고 생각하는게 맞나요??
공무원 시험준비로 듣고있읍니다. 냉동공학, 공조 2과목만 하면되는데요 강의는 2과목만 들으면 되는겁니까 선생님
어떤 쪽 준비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잘보고 갑니다.. 이해가 쏙쏙 되고 싶네요..
카르노사이클이던 역카르노사이클 비가역사이클이죠?? 그니깐 가역사이클이란건 효율로 생각해보면 100퍼센트인데 카르노건역카르노건 열이동과정에서 일이 발생하니깐 열이동후엔 당연히 에너지를 소비하니깐 가역사이클일순 없는거죠??
역카르노 사이클은 더 정확하게 애기하자면 저온의 열이 모터나 기타등등과 같은 열기관을 통해서 일을 한후에 고온의 열이 방출되는거자나요
그리고 저온의 열이던 고온의 열이던 열의 이동시에는 일이 발생하는거네요??(저온의 열같은 경우에는 자기혼자 안되니 열기관을 통해서하는거고요)
네 대체적으로 잘 이해를 하고 계신듯 합니다.
다만 약간 수정을 해드리자면
카르노사이클의 경우 물리학자 사디카르노가 열기관의 원리를 정리해놓은 사이클로 이론적 사이클을 뜻하고요. 이 이론적 사이클이란 이상적 사이클로서 가역사이클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카르노사이클은 가역사이클이 되는것이며 역카르노사이클 역시도 가역사이클로 보는것이 맞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60페이지 교재보니 역카르노사이클은 비가역사이클이라고 나와있던데요 카르노사이클만 가역사이클인가요?2
일단 카르노 사이클의 경우 열을 이용해 일을하고 다시 남은 열을 제 순환시키는 사이클 즉 손실이 없는 사이클로 실제 존재하지 못하는 사이클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는 이상기체의 경우 사용되는 가역 사이클이 됩니다. 허나 실제로 이런 사이클을 적용시킬 수 있는 장치는 현재 그 어디에도 없죠. 손실등이 고려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카르노 사이클은 가역사이클이 맞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냉동기의 이상적 사이클인 역카르노 사이클도 가역사이클이 됩니다. 원리는 위 카르노 사이클과 같이 이상적 냉동사이클은 손실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가역 사이클 이죠. 허나 통상 냉동장치를 설명할때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해 일은 열로 전환이 되나 열이 일로변하기 위해선 더 낮은 저온체가 필요하므로 쉽게 바뀔 수 없습니다. 이말은 손실없이 백퍼센트 순환되는 사이클이 없음을 야기하고 실제 냉동장치의 설계시 고려되는 역카르노 사이클은 당연히 비가역사이클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 카르노가 가역 비가역, 역카르노가 가역 비가역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들 사이클은 가역사이클이라는 가정하에 만들어 졌으며 우리는 이를 참고하여 실제 냉동장치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실제적 성적계수에서 마력이 632로(PS)로 계산되는게 맞는지요?
마지막 판서도 (PS) 와 (HP)가 바뀐것 같은데요?
ps:632 hp:641 아닌지요?
많은 도움 감사 드립니다..
네 해당 부분 영상 설명란에 오타수정 이라고 해서 표시 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불편을 드려죄송합니다.
압축기가 상온에서도 응축이 잘되게 해준다는데 이해가 잘 안가요..
설명 가능하신가요?
냉매가 압축기 거쳐서 뜨거워져야 상온 공기랑 온도차가 많이나서 응축이 잘 되는건가요?
17:40 선생님 카르노 사이클도 이상 사이클인데 이상적인 사이클로 물어보면? 할 때 역카르노만 답인가요??
카르노는 가역이상 사이클이고 역카르노는 비가역이상 사이클이라고 배웠어요 듣다가 오잉? 의문 들어서 여쭤봐요 감사해요
아?? 혹시 카르노 법칙이 가역이라 제1법칙인데 이건 실제 존재하는게 아니고 역카르노가 비가역 즉 제2법칙이라 실제 사용되는 것이라 이상적인 사이클은 역카르노인 것인가요? 댓글 통합해서 질문하려고 했는데 질문 삭제가 아이패드로는 안돼서 연달아 여쭤보게 되었어요ㅠㅠ
카르노 사이클은 이상적 열기관사이클,
역카르노 사이클은 이상적 냉동사이클 입니다.
우리가 다루는 열역학 사이클은 기복적으로 가역(이상적)사이클 입니다
@@edukangTV 역카르노사이클도 그러면 가역사이클이에요?? 17:32 역카르노 사이클은 비가역적 사이클이라기도 한다.라고 하셨는데 답변 내용이 이해가 잘안가요 선생님 ㅠㅠ
@@edukangTV 아...밑에 댓글에서 알게 되었어요! 카르노 사이클 자체가 이상적인 사이클인데 거기 파생된 역카르노도 가역 사이클인게 당연한거네요. 역카르노 사이클을 이용해 냉동기를 만드니 제2법칙에서 100%효율은 없는 것다고 했으니 비가역적르로 생각 할 수도 있겠어요 쉽게 설명해주려고 하시거군요!! 감사드립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 카르노사이클 ts선도 단열구간에서 단열의 의미는 열의출입이 없다는 뜻인데 엔트로피가 일정한건알지만 그래프상 온도가 상승하는데 단열팽창 단열압축이라고 하나요?
단열 상태에서 압축을 진행하면 분자간의 충돌이 증가하게되어 내부 에너지가 증가하고 이로인해 평균운동에너지가 증가하게됩니다. 두 손을 마찰시키면 마찰열이 발생하듯 온도 또한 공기 분자간의 충돌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고 감소하능 것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면 내부온도가 증가하는 것, 피스톤을 막은 채 압력을 가하면 내부온도가 증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65페이지 reference에 cop h = Q2-Q2분의 Q1이라고 오타나있네용
잘보았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산업기사를 공부하고 있는 22살 직장인입니다 산업기사 과목은 냉동공학,공기조화,배관일반,전기제어 뿐인데 모든 과목을 다 들어야 좋은가요? 시험이 1달정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산업기사 책에서는 역카르노 사이클을 제시해 주던데 역카르노 사이클 설명도 듣고싶어요
아 그리고 카르노 사이클 추가질문
1-2:등온팽창 2-3:단열팽창 3-4:등온압축 4-1:단열압축 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4-1단열압축은 압축기,2-3단열팽창은 팽창밸브인가요? 1-2는 응축 3-4는 증발인가요?
다들으시는걸 추천 드리고요.
순서대로 듣다보면 역카르노사이클 정리역시 나옵니다~^^
@@송민섭-i5r 카르노 사이클은 열기관 사이클이므로 응축기와 증발기가 없고 개념이 다릅니다.
역카르노 사이클일 경우에는 그부분이 증발기 또는 응축기가 되겠지요.
46분대에 냉동능력은 스몰q가아닌 Q아닌가요??
카르노사이클 06:45
역카르노사이클 16:49
Good^^!!
지금 강의하신 교재이름과 구입방법을 알려주세요
공조냉동기계 산업기사 필기
저자 강진규
출판사 구민사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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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카르노싸이클 성적계수
20.05.08 완료
카르노사이클은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됩니까?
카르노사이클이란 이상적 증기기관을 나타내는 사이클입니다.
이는 실제 존재하는 사이클은 아니고요.
과거 산업혁명이 시작될 당시 힘과 열의 관계가 모호하던 시절 열에너지를 일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와트의 증기기관이 최초 발명이 됩니다.
이 후 여러 물리학자들은 열을 일로 변환시킬 수 있다면 열을 적게 사용하거나 혹은 열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열역학적 기관들을 만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때 물리학자 사디카르노는 와트의 증기기관에 기초하여 이론적 이상사이클인 카르노 사이클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카르노사이클은 최초 열이 발생되면 이 열에너지는 물로 옮겨가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 증기는 피스톤을 밀어내고 이 증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면서 다시 피스톤을 원래의 위치로 밀어놓으며 이때 열에너지는 다시 물로돌아가 순환하는 이상적 사이클을 고안해 내게됩니다.
즉 이 카르노사이클은 어딘가 사용이 되어지는 것이라고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고요. 이러한 카르노사이클을 통해 열에너지에대한 초석이 만들어지면서 열역학 법칙까지 발견이 되었고요. 그이후 수많은 학자들이 이 사이클을 기반으로 열역학법칙들을 발전시켜 나가게 됩니다.
단위 슬슬 익숙해진다..
마지막 ps hp kw 설명 오류있습니다
ps 75 hp 76 kw 102 kg×m/s
632 641 860 kcal/h
영상하단에 설명란 보시면 주석으로 수정해뒀으니 참고해주세요. ^^
8월7일6일차
ㅠㅠ 너무어렵네요…..
26:00
2020.05.06
어렵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