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광고분자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인데, 이쪽으로 설명주셔도 재밋을 것 같아요! holographic photopolymer라고, 광반응 고분자 필름에 회절패턴을 쏘면 그 패턴이 기록되고, 그게 굴절렌즈로 역할해서 얇은 필름으로도 저러한 굴절패턴을 기록시킬 수 있어요. 따로 렌즈를 달지 않아도 TV 앞에 회절데이터를 가진 플라스틱 판을 대는 것 만으로도 저런 입체 TV를 만들 수 있을거에요. 굉장히 재밋는 주제라 생각해요!
겜돌이인 저한테는 무안경 입체영상은 3ds에 쓰인 parallax barrier 방식이 익숙하긴 했었는데 방향에 관계없는 영상 제작에는 확실히 lenticular 방식이 확장성이 좋아보이긴하네요ㅋㅋ 좀더 기술의 발전이 돼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술이 됐음 좋겠어용
20년전 학부 광학 시간, 홀로그램 배울땐 랜즈 없이 래이저와 홀로그램 필름(?)만 이용해서 만든다고 배웠었는데..사진만 재생 가능하던게, 랜즈가 추가되니 이제 동영상 재생도 가능(?) 하겠네요. 이부분을 대충배우고 넘어간지라..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도 많은데, 기존 홀로그램 사진들과 어떻게 다른지도 살짝 설명 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홀로그래피는 회절+간섭으로 파면을 형성해서 입체시를 구현하는 반면, 이 방식은 무수한 마이크로 렌즈+간섭을 통해서 입체시를 구현한다는 점이 한단계 진보한 것 같습니다. 광원까지의 거리는 파면의 곡률에 반비례하니까 무수한 작은파면의 간섭, 중첩을 통해서 파면의 곡률을 조절해 주면 입체시가 구현된다는 원리는 같은데 ... 구현방법은 홀로그래피보다는 이 방법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홀로그래피는 위상이 동일한 코히어런트 광원이 필요하고, 주로 레이저를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색채정보를 구현하기가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점입니다. 4000A~7000A 정도의 가시광 영역에 해당하는 스펙트럼을 모두 레이저로 구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마이크로렌즈는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자연광를 전부 처리하므로 컬러 화면을 만드는 게 가능하니까)
이번에 삼성/LG에서 개발한 투명 디스플레이에 이 기능이 합쳐지면 아이언맨 스타트렉 아바타 디스플레이 현실화 ㄷㄷㄷ 디스플레이외 카메라용으로 쓸때 가장 큰 걸림돌은 제어/교정 기술임. 실질적으로 렌즈갯수만큼 사진을 찍는거기 때문에 한번 찍을때마다 수천개 수만개 사진을 찍는거임. 그거 프로세싱하려면 죽어남. 사람은 못해서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수퍼컴퓨터로 해야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기술로는 은하3차원 사진은 안찍힐것 같습니다. 이 기술로 3차원 재생이 가능한이유는 피사체와 랜즈와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 여러 방향에서 피사체를 찍을수 있기 때문일것 입니다. 그런데 다른은까지의 거리가....차라리 제임스웹의 초점을 달리하면서 찍은 사진을 6개월간 모아서 구성하는게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은데...그마저도 지구 공전괘도가 코딱지 만한지라..그리고 은하에서 들어오는 빛이 얼마나 결맞음성(?)이 있을지...광량도 참새눈물 만큼일게 뻔하니..여러모로 이 기술과는 멀어 보입니다.
제가 그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제 생각을 말씀드리면..거리는 그냥 초점을 잡으면 계산할수 있어, 이 기술 없이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레이저거리 측정기 같은거를 따로 달아도 되구요. 다만 그 한 초점조차 정보가 사진에 기록 되지도 않죠. 이 기술은 모든 초점에 대한 사진(피사체)과 초점기록이 한 사진(데이터) 안에 다찍히고 기록됩니다.
다시 보니 몰라서 집을 홈, 하우스라고 한게 아니라, 직접이 아닌 집적 즉 직이 아니라 집이다. 라고 얘기한 거였네요. 그렇다면 시청자 수준을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맞추어 설명한 건데. '직'이 아니라 '집', '집단' 이라고 할 때 '집'입니다. 라고 했어야 일반 성인에 대한 설명이 됩니다.
과학지식 잘 배워갑니다.. 마이크로 어레이라는 개념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겠네요. 저 lytro 카메라 2015년 무렵에 이미 국내 P&I 사진전시회에 전시도 했었고, 신기하긴 한데.. 너무 사용 용도가 떨어지고, 현존하는 DSLR 들에 비해 화질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실용성에 대한 방향이 전혀 없었지요.. 이게 곤충눈을 이미테이션하는걸 홀로그램으로 잘 표현해준다면 한결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크로 렌즈 2/2 ruclips.net/video/pXdDg5HgBh4/видео.html (2편)
마이크로 렌즈 1/2 ruclips.net/video/lDcfyna-Cwc/видео.html (1편 - 본 영상)
18:14 에 있는 영상 자료 혹시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진쌤, 마이크 장비중에 "컴프레서" 라는게 있거든요. 그 걸 사용하면 목소리가 갑자기 줄어들거나 커지지 않고 꾸준한 소리크기를 유지해요. 목소리 잘 들렸으면 좋겠다
컴프레셔는 바람쏘는거 아닌가요
@@Skwizba네 그거도 컴프레서고 저거도 컴프레서에요
압축기는 다 컴프레셔 아닌가
컴프레셔 기능 달린 마이크도 나오던데
굳이 하드웨어로 안해도 영상 렌더링 옵션에서 컴프레서 기능 적용할 수 있지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어디서 주워 들은거로 남겨봅니다
홀로그램 광고분자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인데, 이쪽으로 설명주셔도 재밋을 것 같아요! holographic photopolymer라고, 광반응 고분자 필름에 회절패턴을 쏘면 그 패턴이 기록되고, 그게 굴절렌즈로 역할해서 얇은 필름으로도 저러한 굴절패턴을 기록시킬 수 있어요. 따로 렌즈를 달지 않아도 TV 앞에 회절데이터를 가진 플라스틱 판을 대는 것 만으로도 저런 입체 TV를 만들 수 있을거에요. 굉장히 재밋는 주제라 생각해요!
좋은 말로 할때 2부 빨리 내놔라
AES레이더 기술과 비슷하단 느낌이 드네요.
각각의 렌즈가 각각 맡은 부분을 계속 추적하여 표현해주면..
2부 내놔요 못참겠어요
만드는것도 대단하네요...아이디어도 뛰어나고요 와
우리가 이미 쓰고있다면서 어디에 쓰고있을까요 이러고 짜르십니까...
그거 아십니까...
세상엔 .. 사람을 제일 화나하게 하는것중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거도
두번째는...
00:19 Opening
26:46 Endcard
잼있어요 ^^ 2부 기대됩니다.
타국에서 아침 일찍 홀로 라이브 랍미팅을 큐티한 파자마를 장착하고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주는 공진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23년도 감사했고 24년도 잘 부탁하겠습니다!~
초점 심도가 어마어마하게 깊은 사진도 되고, 입체 사진도 가능 하겠군요.
어디에쓰고있는거지 우리가 마이크로렌즈어레이를 ㅋㅋㅋㅋ 넘 궁금할 때 끊는 센스라니 ㅋㅋㅋ 다음2부기다리고있을게용!
겜돌이인 저한테는 무안경 입체영상은 3ds에 쓰인 parallax barrier 방식이 익숙하긴 했었는데 방향에 관계없는 영상 제작에는 확실히 lenticular 방식이 확장성이 좋아보이긴하네요ㅋㅋ 좀더 기술의 발전이 돼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술이 됐음 좋겠어용
라이트 필드 카메라! 카메라-사진 박람회에서 처음 보았을때 이건 뭐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원리가 이런 것이었군요!!!
20년전 학부 광학 시간, 홀로그램 배울땐 랜즈 없이 래이저와 홀로그램 필름(?)만 이용해서 만든다고 배웠었는데..사진만 재생 가능하던게, 랜즈가 추가되니 이제 동영상 재생도 가능(?) 하겠네요. 이부분을 대충배우고 넘어간지라..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도 많은데, 기존 홀로그램 사진들과 어떻게 다른지도 살짝 설명 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SF소설을 영화화한 이우삼 감독의 페이체크 ᆢ 고굴절 렌즈기술을 이용하여 공간뿐 아니라 미래까지 본다 ᆢ액션을 주로 할애하여 잼있게 봤다ᆢ
cctv카메라 또는 감시카메라 , 군용 정찰기 감시카메라에 적용하면 범죄 현장이나 작전지역에 촬영된 영상을 정지 시켜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선명하게 확인 가능하여
도움이 될 듯......
관측자의 위치가 바뀌는 순간에만 3d를 느낄거같아요 고정위치에서관측하면 2d로 보일거같아요
저 기술 10년전에 봤던거 같은데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백만구독 축하여
Lytro illum 제가 2016년도에 사용했었어요. 이베이에서 직구해서 썻고 신행사진을 저걸로 찍었습니다.
단점은 하나하나 프로그램으로 설정해줘야하고... 결과물의 해상도가 당시 기억잘 안나는데 약간 화소가 딸렸습니다.
생긴건 일제보단 멋졌어요 ㅎㅎ 괜히 팔았나봅니다. 그냥가지고 있을껄 .ㅜㅜ 재미있는 카메라이긴함.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맨눈으로 보는 3D 이미 있어요 헤리포터관이에요
으악 엔딩 shiba!!!!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끊어버리시면은!!!
메타렌즈 기술이랑 융합하면 엄청나게 얇으면서 동시에 멀미없이 자연스럽게 눈에 초점을 맞추며 쓸 수 있는 얇고 가벼운 VR기기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라이트필드 카메라.. 이게 정말 된다면 포커스를 놓치는 일이 없겠네요? AF라는 것 자체가 필요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양자렌즈 나오면 큰일나겠군요
자율주행차의 카메라에 적용하면 좋은 기술이 되겠네요. 먼 거리와 근 거리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
이미 십수년 전 부터 휴대폰 카메라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예요.
그러게요. 저도 그생각함.. 거리뿐만 아니라 일부 방향에 대한 정보도 사진안에 들어가는 것도 있구...여러 모로 흥미로운 기술입니다. 이 아이디어가 100년전부터 존재했다는 부분에서 놀라지 안을수가 없네요.
미확인 비행물체도 사진 찍으면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mla..
모기눈, 평면 돋보기, 자동차 헤드라이트.. 정도?
렌즈 어레이 ..가브리엘 이란 사람이 처음 고안한 아이디어 였군여...2부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카메라를 여러대 연결해서 찍는 360도 사진 원리와 결국 같은겁니다. 여러개의 카메라가 여러개의 렌즈로 바뀌어서 한 세트로 바뀐것 뿐입니다.
와 잼있다 ㅎ
고속도로 번호판 인식하는 기술로 썼으면 대박이지.
군사위성이나 CCTV목적으로 개발하면 상당히 위력적인데
흔들리는 드론에서 정확하게 표적 파악하고
아 왜 2부에서 ㅠㅠ 빨리 올려줘영 ㅎㅎ
라이트필드카메라로 입체 영상을 찍어 만들면 보는 사람 맘대로 영상의 초점도 바뀌게 되는 더욱 현실적인 vr이 가능해지겠네요?
어레이(array)= 배열입니다.
뭘 자꾸 어레이로 배열한대 전설의 레전드여 뭐여...
호그와트 액자가 현실화 되겠네요 ㄷㄷㄷㄷ 와~~ 3D모니터로 게임하면 진짜 엄청나겠다~~
MLA는 일반적으로는 광학 센서 표면에 성형해서 광효율 증가시켜서 노이즈 감소시키는데 사용되고 있던걸로(다시말해 광학센서 감도 좋게 하는 것으로)알고 있는데
와...신기하다 ㄷㄷ;;
예전에 엘지.3D휴대폰도 있었는데
실제로 3D로 보였었는데
아바타 에선 먼곳전용 눈과 가까운곳 전용눈으로 상을 겹처서 아주 좋은 시력을 가진게 진화한 동물들을 표현한거 같던데
홀로그래피는 회절+간섭으로 파면을 형성해서 입체시를 구현하는 반면, 이 방식은 무수한 마이크로 렌즈+간섭을 통해서 입체시를 구현한다는 점이 한단계 진보한 것 같습니다. 광원까지의 거리는 파면의 곡률에 반비례하니까 무수한 작은파면의 간섭, 중첩을 통해서 파면의 곡률을 조절해 주면 입체시가 구현된다는 원리는 같은데 ... 구현방법은 홀로그래피보다는 이 방법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홀로그래피는 위상이 동일한 코히어런트 광원이 필요하고, 주로 레이저를 사용하게 되는데 문제는 색채정보를 구현하기가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점입니다. 4000A~7000A 정도의 가시광 영역에 해당하는 스펙트럼을 모두 레이저로 구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마이크로렌즈는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자연광를 전부 처리하므로 컬러 화면을 만드는 게 가능하니까)
와 진짜 게임으로 하면 재미있겠어요
내가 쓰고있는 뭐요? ㅠㅠ 안경 압축렌즈인가? 뭐에요 궁금하네
그런거 없습니다. 장삿꾼 사기예요.
긁힘에 강한 코팅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Vr기기 발전에도 쓸수있으려나
후보정으로 초점 바꿀 수 있는건 지금 아이폰 13부터 들어간 시네마틱 모드로도 가능하지 않나요?!
사장님 다음편 문 열어줘요!!!
해리포터가 점점 과학으로 돌아오네요
움직이는 신문과
투먕 밍토
저 기술을 스텔스기 표면에 응용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이채널에서 거의 공진님 나오는것만 봅니다.
렌티큘러 필름으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가 있었는데..그것보다 발전된 것 같네요. 이걸 VR고글에 적용하면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현제는 두개 화면으로 나뉘어서 눈사이 코 부분이 비어있어서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번에 삼성/LG에서 개발한 투명 디스플레이에 이 기능이 합쳐지면 아이언맨 스타트렉 아바타 디스플레이 현실화 ㄷㄷㄷ
디스플레이외 카메라용으로 쓸때 가장 큰 걸림돌은 제어/교정 기술임. 실질적으로 렌즈갯수만큼 사진을 찍는거기 때문에 한번 찍을때마다 수천개 수만개 사진을 찍는거임. 그거 프로세싱하려면 죽어남. 사람은 못해서 소프트웨어로 처리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수퍼컴퓨터로 해야됨
이미 있는 기술을 더 작게 만든것 같내요 3D 스캐너 기술이랑 거의 같내요
색상 + 3D 스캐너 용으로 사용 가능 하네.. 라이다는 색상도 나오나?
라이다 대신에 단일 카메라로 3d 정보 얻어서 차량 자율 주행에 쓸 수 있으려나
김성모식 3D 영정사진도 가능한거군요..
그분은 대체 몇년을 앞서 가신건가..
일단 갯수가 늘어나면서 필연적으로 '위상'차이가 생기겠군요.
와.. 지금도 폰 사진하나에 30메가 나오는데 저런 기술 적용되면 사진 히나에 몇백메가씩 되겠네 ㅋㅋㅋㅋ
10년전 2시간짜리 동영상 하나가 사진 하나값이라니
원본만 만들어 놓고 roll to roll 로 찍어내기만 하면 되겠네요
이해하였습니다. 3d 몰카 가능한건가요?
마이크로 렌즈로 빔 프로젝터만들면 3차원 영상을 출력할 수 있게 되는건가?
라이트 필드 카메라 개발 초기에 모든 방향의 빛 정보를 기록한다는 원리를 들었을땐 이게 어떻게 가능한걸까 의심스러웠는데 지금 이렇게 들으니 이해가 쉽네요!
한때 PMP가 유행하던 시절 3D 안경없이 3D를 볼 수 있는 PMP가 있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작동이 되었던건가요?
이 기술만 상용화되면 내가 직전 다닌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 만든 제품의 고질적인 단점인 어지럼증을 해결할 수 있겠는데, 그러면 임상하고 식약처 인증받고 바로 상용화까지 라는 꿈을 꾸고 있지만 결국 다른 기업문화로 스트레스를 받고 퇴사한 저였습니다.
2차원을 3차원으로 바꿔주는 안경이 있었다면
이젠 3차원 영상을 4차원으로 바꿔주는 안경도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컬러스케일 // 화질 끝판왕 등장? 신기술로 더 밝아진 LG OLED [4Kp60 HDR]
이 영상에 보면 반대로 OLED 소자 앞에 볼록렌즈 어레이 기술을 이용해서 화면밝기 20% 화면밝기 상승했다는 내용이 언급됩니다
메트릭스 이후로 영화판 뒤집어지겠다 ㅋㅋ 놀란님이 이거 관심 있으시려나...
같은 기술일지 모르겟지만 닌텐도 3D를 보면 좌우 입체를 볼 수 있다. 아마도 아주 작은 물결모양의 굴곡진 유리판이 표면에 있는 것 아닌가 싶은 모습이다.
마이크로렌즈 관려주 추천해주세요
저 카메라를 방범카메라로 만들면 범인의 얼굴이나 흐리게 보이는 자동차 번호판도 조절해서 식별 가능하게 할 수도 있겟네요.
뭔가 직접 못가보는 우주연구에 쓰면 좋겠다는... ㅋㅋ
저거 얼마전에 SEDEX에서 봤었는데 실제로 보면 ㄹㅇ 신기함
이 기술로 모니터에 적용한다던지, vr기기에 적용한다면 게임경험에 큰 변화를 주겠네요 대박;; ㄷㄷ
마이크로 렌즈 처럼 여러개 렌즈로 천문학에 적용하면 3차원 적인 은하 사진을 볼수있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기술로는 은하3차원 사진은 안찍힐것 같습니다. 이 기술로 3차원 재생이 가능한이유는 피사체와 랜즈와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 여러 방향에서 피사체를 찍을수 있기 때문일것 입니다. 그런데 다른은까지의 거리가....차라리 제임스웹의 초점을 달리하면서 찍은 사진을 6개월간 모아서 구성하는게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은데...그마저도 지구 공전괘도가 코딱지 만한지라..그리고 은하에서 들어오는 빛이 얼마나 결맞음성(?)이 있을지...광량도 참새눈물 만큼일게 뻔하니..여러모로 이 기술과는 멀어 보입니다.
3d 디스플레이기술은 지금당장 자동차 디지털사이드미러에 쓰면좋겠네요
여러장점에도 원근감이없어 거리인식,상대속도가늠이 힘든게 보급에 가장큰 걸림돌이었는데 한번에 해결할수있겠네요
오히려 거리별로3d효과를 증폭하는식으로 거울보다 기능적으로더 좋을수도 있을것같네요.
SF영화에 나오는거 다 구현할 모양이네요
난 저 리코 카메라가 촛점을 단순히 접사부터 원경까지 속사로 여러번 찍어서 그 데이터를 한 이미지파일에 저장하나?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상징적인 시도를 했던 기기였네
Lytro 초창기 모델 카메라는 그냥 네모난 박스 처럼 생겼었는데, 많이 발전했네요. 결국 망했지만. ㅠㅠ
치마 속 팬티를 보려고 노력하면 보이겠군요 이제
와 대박 드디어 3d 영화나 게임을 할 수 있는건가요???????
2부 언제 올라와요. 너무 굼금해 ㅠㅠ
웬만하면 다음날 '같은시간'에 올리는것 같던
음… 그럼 거리가 표시되어서 나오는 망원경은 이런 기술을 이용한 건가요??
제가 그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제 생각을 말씀드리면..거리는 그냥 초점을 잡으면 계산할수 있어, 이 기술 없이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레이저거리 측정기 같은거를 따로 달아도 되구요. 다만 그 한 초점조차 정보가 사진에 기록 되지도 않죠. 이 기술은 모든 초점에 대한 사진(피사체)과 초점기록이 한 사진(데이터) 안에 다찍히고 기록됩니다.
오..
아…2018…예전에 ㅊ조그만 박스형으로 토이카메라로 나온거 봤었는데…
집은 홈이 아니죠
집적 (集積)명사 /모아서 쌓음/공업 집적 지역
다시 보니 몰라서 집을 홈, 하우스라고 한게 아니라, 직접이 아닌 집적 즉 직이 아니라 집이다. 라고 얘기한 거였네요. 그렇다면 시청자 수준을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맞추어 설명한 건데. '직'이 아니라 '집', '집단' 이라고 할 때 '집'입니다. 라고 했어야 일반 성인에 대한 설명이 됩니다.
과학지식 잘 배워갑니다.. 마이크로 어레이라는 개념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겠네요.
저 lytro 카메라 2015년 무렵에 이미 국내 P&I 사진전시회에 전시도 했었고, 신기하긴 한데.. 너무 사용 용도가 떨어지고,
현존하는 DSLR 들에 비해 화질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실용성에 대한 방향이 전혀 없었지요..
이게 곤충눈을 이미테이션하는걸 홀로그램으로 잘 표현해준다면 한결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 이야기한 마이크로렌즈. 그걸로 천문대나 우주에서 관측카메라로 사용하면 좋을것같단 생각은 나만 하는건가??
근데 문닫아서 아쉽네.
이제 치마밑에 보는거 가능해지네요??
가능은 하겠는데... 포커스지점 수 만큼 사진 레졸루션이 줄어들거 같은데...
Looking Glass Factory 라는 회사가 몇년째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판매중입니다. 해상도가 좀 떨어지지만 상당히 미래가 밝은 기술이죠.
아니 마이크로렌즈 어레이 어디서 쓰는지 알려주고가! ㅋㅋㅋ
쓰리디쓰리디 속이 쓰리디
케리아 폼 미쳤다
AESA 레이다 에 응용하면 360도 레이다 만들 수 도 .. 입체 레이다...
설명하신 내용은 플랜옵틱 광학이라고 합니다.
아니 .. 과학 하시는 분들이... 수천'배'로 '작'다는게 무슨 말이죠???
aesa 레이더 원리인가??
몇 칠 전 오픈ai 라마?인가가 2차원 사진을 위에 영상처럼 3차원 다각화 시키는 프로그램 만들었는데 저 기술은 뒷북을 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공안구나...삼지안도 만들 수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