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과 우울증은 정말 떼어질 수 없나봐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는데도 교수님들이 먼저 정신건강에 대한 염려와 당부를 하십니다 최근 여러 고민을 하면서 박사과정 중에 유학을 결정 했는데 대부분의 박사 유학생들이 우울증에 대한 영상을 찍으셨네요..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숨기고 싶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로 가득하세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 하든 박사 과정이 정신건강에 많은 노력을 들여야하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치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생각보다 많은 박사 유학생들이 건강하게--심지어 한국에서보다 더 즐겁게--보내기도 한다는 점이에요.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자면, 저만 해도 우울증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유튜브를 하는 많은 박사생 분들이 비슷한 경우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이에 대해 다룬 영상이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지금도 계속해서 싸우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박사 유학을 결정하신 만큼,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셨으면 하는 오지랖에 댓글 남겨보아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 매 번 재미있고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멋지고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자극도 됐었는데 솔직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히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앞으로도 잘 해내실 거라고 믿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와...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따뜻한 말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히 제가 뭐라고 귀하신 시간에 이렇게 한마디 남겨주시니 제 마음도 따뜻해지고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말 주변이 없어서 이렇게밖에 표현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저도 하시는 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박사하고 직장생활하다보니 2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박사과정때 불안증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학교 심리 상담소를 통해 그 어려운 시기 잘 버틴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생활 하시는것 같은데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혹시 현실이 힘들때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진실만 붙드시고 계속 정진하길 바랍니다. 영상통해서 다른 분들도 많이 힘받고 좋은 영향 주고 계시니 힘네시길..
감사합니다. 요즘 잘 지내다가 이번 주말에 또 이유 없이 무너져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따뜻한 글을 남겨주셔서 주말 잘 마무리짓고 새로운 한주 힘내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최박사님 남겨주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엄청난 사려와 깊이가 느껴져서, 한참을 멍하니 감탄하다가 댓글 남기고 있어요. 뭐라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따뜻하고 멋진[!]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울한 얘기 너무 달갑게 잘 봤어요 ㅠ_ㅠ !!!! 우울할때 유튜브 하면서 어느정도 충전이 된다는게 너무너무 공감이 되는걸요.. 물론 저는 척척 석사도 못된 예비 석사,, 박사생활이 얼마나 힘들지 쉽게 가늠할 수 없지만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 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현실적인 생활 많이많이 공유 해주세요 🥰 보면서 힘 내겠습니다아💪
저도 영미권에서 박사 유학 중인데 전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편해요. 사실 코로나 락다운 기간도 좋아요. 제가 너드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사실 뭐 인생 별거 있나요 잘 적응해서 살아 나가면 장땡이지. 한국이 생각나서 우울해질 때 3분 정도 인터넷 뉴스를 보시면 향수병 줄이는데 효과 있습니다.
연구 세 시간.. 박사생한테 짧은 시간인 건 맞는데 어쩜 이렇게 잘 안되는지... 에고 눈물이 말랐는지 울진 않으신다는 말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지금도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조금 짐작이 돼서 마음이 덩달아 아프네요ㅠㅠ 고생하시고 휴학하시고 그랬던 영상들을 봐서 그런지 더 와닿기도 하고... 그래도 지금 힘내고 있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전히 힘들고 아프기도 하시겠지만 저도 벗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벗들 화이팅❤
저도 E Kim님 솔직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우울증을 막상 내 목소리로 얘기를 하고, 영상을 만들고, 올리기까지 여러 생각과 감정들을 거쳤는데, E님께서 "솔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남기신 것에서, E님도 여러 생각과 감정들을 거치셨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정말 멋진 분이실 것 같아요! 저도 그 말씀하신 "잔여 감정" 힘겹게 조금씩 쳐내면서 지내고 있고, 가끔은--아니 꽤 자주--그 잔여 감정들에 휩쓸려서 아무것도 못할 때도 많답니다...우리 같이 힘내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항상 밝아보이시고 에너지 넘쳐 보이셔서 정말 멋진분이다 싶었는데 역시 외국에서 혼자 생활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가봐요 ㅠㅠ 그래도!! 유튜브 영상 올리시는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다고 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는 오박사님 영상 보면서 더 화이팅 넘치게 살아야 겠다 그런생각들을 하는데, 제가 특별히 해드릴수 있는거는 영상 올리신것들 재밌게 보고 댓글 달거나 다음 영상을 기다리는거 뿐이라 좀 죄송하네요 ㅠㅠ... 오박사님 앞으로 쭉 응원할게요!! :) :)
제가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이 있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원님이 좋은 분이셔서 제 영상에서 좋은 모습만 봐주시고 스스로 좋은 에너지를 내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시선과 에너지를 배워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댓글이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하셨지만, 너무나 따뜻하고 또 깨달음까지 얻게되는 댓글인걸요! 그냥 간단한 댓글도 제겐 큰 의미가 되는데말예요.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그놈의 우울증. 진짜 모두에게 다 오는거 같아요. 전 정신이 엄청 강인한 편이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지난 3월 15일 코로나 때문에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서, 셀프 쿼런틴 시작하고 한없이 늘어지더니 에너지 레벨이 0에 수렴하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정신 차리려고 5월 한 달 내내 달리기를 했는데 (하루에 적어도 5킬로, 많으면 10킬로 뛰기) 한 달 동안 매일매일 운동하고 6월 첫 주에 대상포진 발생 ㅋㅋㅋㅋㅋㅋ 대상포진이 금방 나을 줄 알았는데, 병원 예약하니 열흘 뒤에 오라고 하고... 그 동안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학교 나가서 공부했는데, 매일 같이 에너지가 뚝뚝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 병원가니, 의사가 잘 버텼다고 조금만 더 버티라고 약을 지어주더니, 다음에도 대상포진 생기면 예약하고 만나는데 열흘 정도 걸릴거니까 그 동안 이 약으로 잘 버텨라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최근들어 느낀건데, 제가 에너지가 없고 힘들었던게 우울증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울하니 어떤 에너지도 의욕도 없고, 쉴 때는 공부 걱정만 하니까 제대로 못 쉬고, 공부할 때는 제대로 못 쉬어서 에너지가 없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고요. 오박사생님도 잘 쉬시고 운동도 적절히 하시고, 늘 즐길 거리를 찾으면서 주위를 환기하시며 정진하시길 :) 그런 면에서 유투브 댓글 읽기는 정말 힐링이지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우와 길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대상포진 걸리면 극한 고통을 맛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ㅠㅠㅠ 타지에서 혼자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게다가 매일 5-10km 달리기라니!! 우울증이라는 게 정말 많은 사람이 겪고, 또 사람마다 다른 모습과 정도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학생님이 (흙수저유학생님이라고 못 부르겠어요!) 겪으신/겪으시고 있는 힘듦에 대해 제가 감히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잘 이겨내고 있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힐링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되서 댓글 남겨요. 저도 이 영상이 올라왔던 작년 그맘때쯤, 11월까지 일본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이었어요. 저 역시 도쿄로 이직하고 난 이후부터 자신감이 떨어지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부터 출근일수가 줄어들고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증이 생겼고, 더이상 버티지 못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퇴사하고 귀국이라는 선택을 했습니다. 귀국 후 대학원에 들어와서 한 학기동안 석사 생활을 해봤어요. 그런 제 배경 덕분인지 오박사님이 느끼는 우울감과 힘듦이 구구절절 공감이 되서요. 이 영상이 8-9개월 전인만큼, 지금은 조금 더 자신감도 높아지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독 눌러두고 또 종종 댓글 달게요!! 힘내세요!!
진심 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저...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을까요? 일본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밝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증 경험을 말하는 게 아무리 지나간 일이라 해도 직접 말이나 글로 얘기를 하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은 것 같아요. 그로 인해 아픔이 다시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민지님 댓글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저 영상을 올릴 때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우울증이 만성이 된 것 같고, 금방이라도 다시 떨어져버릴 것 같고.. 앞으로는 어디에 있든 이런 모습일 것 같다는 느낌 속에서 살고 있기는 해요.. 한국에 계신 민지님은 오롯이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그 모습을 보면서 힘이 나고 좀더 버텨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 멀리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이겨내야 할 것들이 너무 너무 많으니까요. 한국에서 했으면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하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많지만 미국에서는 그런 방법이 마땅히 없을 것 같아요 (문화가 많이 다르고 언어 때문에....) 그래도 오박사님이 스스로 우울증을 이겨내려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신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엔 땀을 내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ex. 수영, 파워워킹, 조깅, 뜀뛰기 등등) 골프말고도 이런 운동들도 하시면 정말 좋을 듯 싶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예비 미국박사생-
와! 티칭할 정도로 영어를 잘하시는데다가 박사님인데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영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배워나가신다니...학사생인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과 자극이에요! 저는 영국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영어공부도 괜시리 회피하고 게으름을 피우거든요.. 교수님들이 key reading으로 읽어오라는 것들도 다 못 읽어가는 경우가 태반이에요ㅠㅋㅋ 연구와 티칭을 동시에 하시면서도 많은 자기관리를 하시는 박사님을 보며 많은 반성을 하게되네요..크크. 저도 혼자 지내다보니 갑자기 우울해지고 축 쳐질때가 많아요! 특히나 영국 날씨도 한몫을 하죠 ㅎㅎ그럴땐 역시 몸을 움직이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나 자극제를 찾는게 도움이 되는듯해요. 그래도 확실히 한국에 있을때보다 외국에 나가면, 혼자서 무엇이든 척척 헤쳐나가야한다는 생각에 몸과 마음이 적극적이어지고, 실제로도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아직 제가 완벽히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구요..ㅎㅎ그래서 한때는 오뚝이인형을 사서 책상위에 올려두기도 했어요. 쓰러지고 휘청거려도 결국은 다시 일어나자는 다짐으로요! 박사님도 그동안 얼마나 많이 일어나셨겠어요!! 정말 대단하고 멋지세요. 사람이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버텨낸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한데 말이죠.. 그러니 앞으로도 툭툭 털고 일어나게 되실거고, 모든 게 다 괜찮아질거예요~ 여기 한곳에서 응원할게요!>_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안녕님의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묻어나서 댓글을 다 읽고 나서도 뭉클한 마음이 계속 들어요. 날씨가 정말 정신 속 에너지를 다 빼앗아갈 때가 많은데, 날씨로 악명 높은 영국에서 대학 다니는 중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게다가 영국 대학과정이 빨라서 더 힘들다고 들었는데... 계속 재학 중이라는 것만으로 잘하고 있으시다는 방증 같아요~ 오뚝이 사서 두셨다는 거 엄청 좋은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운) 팁이네요! 저도 바로 아마존에서 찾아봐야겠어요 😊 아 그리고 교수님들이 리딩 과제 내주시는 거 다 읽을 거라고 기대 안하실 가능성이 높아요..! 오히려 다 읽어가면 속으로 놀라실 수도... ㅋㅋㅋ그리고 이런 말하면 꼰대같을 거라 하면 안되겠지만 전 너무 열심인 학부생분들 보면 괜히 안타깝고 더 놀아야 한다고 생각드는데... ㅠㅠ 이게 저 때보다 지금이 모든 게 더 치열해졌는데 그 현실을 잘 몰라서 드는 생각이겠죠..? 어느 방향으로든 안녕님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아직은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해도 되는, 아니 어쩌면 그런 게 당연한 나이시니까, 혹시라도 스스로 너무 다그치지는 마시구요 ❤️
오 맞아요... 차라리 Assistantship이라도 나오고 있는 박사 때가 훨씬 낫다 + 잡을 구해도 박사 때보다 일이 훨씬 많다 등등 듣고는 있는데.. 두재너님처럼 박사 받으신 분들 보면 마냥 부럽고 멋지고.. 제가 그 힘듦의 무게에 대해 감히 가늠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힘내실 수 있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퀄 끝내신 거부터 축하드려요!!!!! 이미 잘하고 계시겠지만, 괜히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서 덧붙이자면, 다시 화이팅하시기 전에 스스로 축하 파티(?) 충분히 하는 거 잊지 마셔요!! 사실 저도 미국에서 박사하면서 축하하는 게 뭔지, 파티하는 게 뭔지 다 잊어버리고 있지만요...ㅠㅠ 같이 화이팅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을게요❤️
어제 처음으로 영상이 떠서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솔직하게 일상 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영상은 저와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 더없이 와닿기도 하고 나만 힘든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님에 위로를 받네요 그래서 그 위로를 드리고자 댓글 남겨요. 저는 이제 막 미국에서 박사 시작했는데 몇 달 안된 시점에도 이러저러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같이 힘내보아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슷한 상황에 위로를 받으셨다니 저도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더 어려울 수밖에 없는 시기에 시작하셔서 더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영상들 보니까 라날로그님은 모든 잘 이겨내실 것 같아요!!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박사준비할때부터 꾸준히 보기 시작해서 벌써 유학 1년차가 끝났네요. 1년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을 겪고, 유학생활 중 제 인생에서 가장 바닥을 찍었습니다. 방학이라 잠시 숨도 고르고, 나름대로 이겨내보려고 하루 3시간 의자에 앉아있기 도전중이예요. 예전 영상 다시 보니 저도 오교수님처럼 다 끝나고 조금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겠죠. 화이팅!
박사생활을 어떻게 보내든, 버티기만 하면, 다들 무언가 하고 있더라고요... 첫 1년 고생 많으셨어요!! 개강 곧 하실텐데, 하루 3시간 의자에 앉아있기도 좋지만, 개강 떄까지는 리프레쉬!!!!! 하는 데에 모든 에너지를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 힘으로 한 학기를 또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걱정스러운 마음은 완전히 잊으시구요...!!
저도 중서부기는 한데 미시간까지는 또 멀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근처였으면 진짜 뵐 수도 있었을텐데!! 영상들 에서 항상 유쾌함이 묻어나서 우울증 극복 중이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무엇보다 갱년기 나이처럼 전혀 안 보이셨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온 힘을 다해서 응원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앜 제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밥 자주하기가 너무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봐주시는 그 시선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사실 요즘 작은 것에 감사하는 걸 잊고 지내서 다시 정신 좀 차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Han님 댓글 보고 좀더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저두 우울증이 조금 있는데, 신기한게 미국 있을때 우울증이 있다가 여행을 가면 없어지거나 작아져요. 그래서 요 4~5년은 매년 미국아닌 다른 나라들을 일년에 반씩은 다녔어요. 그때 잠깐 유튜브를 하면서 사람들하고 소통하면 우울증이 덜해질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사람들앞에 나서길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그냥 생각만 하고 실행해보진 못했네요.ㅎ 유튜브보다가 up first 처음 들었는데 좋네요. 저두 어릴때부터 산게 아니라 아직도 영어가 부족하거든요. 자주 들으며 영어공부할거 생겼네요 ^^; 골프 스윙은 오른손에 집중해보세요. 글로 설명을 해보면, 태권도 정권찌르기가 있거든요. 이때 손바닥이 하늘을 가르키며 허리 옆에 두는데, 앞으로 찌르면서 손바닥이 바닥을 향합니다. 손이 회전하는거죠. 골프도 백스윙에서 공으로 다운스윙할때 손바닥이 하늘을 보면서 내려오거든요. 그러다가 공을 치기 바로 전부터 오른손이 회전해야 되는데 회전하지 못하면, 공이 오른쪽으로 밀립니다. 이것만 마스터하시면, 골프공이 똑바로 가면서 훨씬 더 멀~리 갈거예요. 유튜브하면서 첨으로 길게 댓글 달았네요. ^_^ 저두 마음속은 투머치 토커인가봐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 댓글 읽고 내적 친밀감이 뭔가 급상승했어요...!! 저도 미국 벗어나면 괜찮아져서 방학마다 무조건 나갔는데, 어느 순간 우울증의 모습이 내 모습이 되어버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국 오시고 4-5년을 매해 반씩은 여행다니셨다고 하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요.. 지금은 많이 괜찮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저도 여전히 스스로 괜찮다고 속여가며 겨우 버티고 무너지고 하면서 지내지만... 아이고 저도 계속 말이 길어지네요. 골프 팁 감사합니다!! 올해 제대로 골프 연습을 한번도 안했는데, 선선해지면 나가서 치고 집에서 말씀하신 오른손 회전 연습해야겠어요!! 어려워보이지만 아, 이래서 계속 방향이 틀어졌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아무튼 미국살이 화이팅해보아요!!
영살 잘 봤습니다~~ 저도 미국 동부에서 대학원생활하고 있는데요, 대학원생의 일상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보니까 재미있네요. 저는 크게 스트레스도 잘 안받고 우울한 감정도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인데...별로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 항상 힘내시구요! 응원할게요!
잘 지내시나요? 처음 인사드려요. 전 박사 지원해 놓은 석사? 인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박사 과정생이신데 수업을 두 개나 가르치신다니ㅠㅠ 몸도 마음도 정말 지치고 힘들 것 같아요. 하루에 3시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작은 노력들이 모여 지금은 교수님이신 거겠죠! 너무 응원합니다!😊
올해 한국에서 박사과정 들어가는 애 둘 맘이에요 아직어린아이들 키우면서 과연 잘 할 수있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자신에게 되묻고있어요 옳은 선택을한건지... 주위에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독하다고 지금 그렇게까지해야겠니? 하는 사람들도 있어 속상하네요 올려주신 영상 보고 힘이 많이됩니다! 힘내세요 지금 너무 멋져요!!
아랑님이야말로 너무 멋지세요 ❤ 주위에서 지금 그렇게까지 해야겠냐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셨는데, 주제 넘는 말이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입학허가를 받으셨다는 것 자체가 그 증거니까요! 아랑님께서는 그럴 능력과 자격, 잠재력이 넘친다는 증거요! 그리고 또 한번 주제 넘는 말이지만.. 시작 전부터 여러 고민하시는 걸 보니 앞으로 잘 하실 것 같아요! 저는 아무 생각이 없이 시작했고 그래서 더 나락으로 빠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잘하실 것 같으니 의심말고 잘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전 애기낳고 요즘 육아만하느라 아기가 너무이쁘지만 조금 우울한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오박사생님 영상보면서 그 우울감을 이겨내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청 저에게 자극도되고 반성도 되었어요ㅠㅠ 멋지세요 정말! 이 영상이 10개월전 영상이라 지금은 우울감을 많이 극복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시카고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일리노이 서버브에 살아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커피한잔하며 멋찜 뿜뿜하신 오박사생님 바이브 받아가고싶네요 ㅎㅎ 응원할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윤진님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국--그것도 미국 중부--살이도 힘든데 거기에 출산, 육아까지 다 해내고 계시다니... 어떤 모습이시든 이 모든 걸 겪어내고 계시다는 것만으로 멋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 보면서 자극과 반성이 됐다고 말하시는 걸 보니 윤진님이 엄청 강하고 현명하신(?) 분 같아서 많이 존경스러워요! 보통 자신이 힘든 시기에는 다른 사람들의 어떤 모습을 보아도 위로도 자극도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솔직하게는.. 지금도 종종 무너지기는 해요.. 당장 오늘 아침만 해도 가만히 있는데 급다운돼서 눈물만 줄줄 흐르고 그러긴 했는데....-->이 TMI는 그냥 제가 이해해줄 수 있는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었던 것 같아요....) 앗..일리노이 서버브에 살고 계시다니까 같은 미국 중부러로서 친밀감이 급 생겨서 너무 주절주절해버렸어요... 아무튼!! 같이 잘 겪어내보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각자 시카고 다운타운 놀러갔다가 엇!? 혹쉬..?하고 급 커피 한잔 하게 되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마음이 힘든 게 누적이 되셨나봐요...ㅠㅠ 저는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몇 가지만 적어보면.. 좋지 않은 영향이 있는 인간관계 중 끊을 수 있는 건 모두 차단했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 (약이 무서우시면 보조제 알아보고 맞는 거 선택하시는 거 추천!), 그리고 '~~하면 오늘 하루는 행복!'을 임의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정했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우울증은 내 노력만으로 나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나아지지 않더라도 내 탓이 아니라는 걸) 내가 진심으로 믿으려고 노력한 부분 같아요... 우리 소중한 minnies님 우울한 감정도 소중한 감정이지만 얼른 기력 다시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우연히보다가 답글 꼭 달고싶어서 2022년에 왔습니다..:) 정주행할 예정이지만, 지금은 괜찮으시겠지만, 정말 잘 견디셨다고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저도 미국에서 17살에 친오빠랑 유학갔었는데 오박사님 마지막 영상에 글귀보고 손떨면서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때 생각이 났는데 아무래도 저도 그당시 우울증이였나바여 !! 우리 이렇게 잘 견뎠으니까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잖아요!! ㅎㅎ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사람 외모평가하면 안되지만. 넘나 제스타일..... -4세남아엄마...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나하나에서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J K님 어린 나이에 유학하시면서 너무나 잘 견디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때 기억이 아프셨던 만큼 그 기억을 다시 꺼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 이렇게 댓글 남기고 좋은 에너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4세 남아 어머니시라니!저는 감히 그 무게(?)를 가늠할 수 없겠지만 지금도 하루하루 너무 잘하고 계실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오박사님 저는 지금 사는 곳에 처음 와서 많이 힘들때 이 영상을 보고 왠지 모를 위안을 받았었답니다! 오박사님이 이 영상 올리신지도 벌써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박사 디펜스는 미뤄졌는지 아님 별 탈 없이 무사히 끝내셨는지도 궁금해요. 오늘 유튭 메인 페이지에 이 영상이 추천으로 다시 떠서 그 때는 못 단 댓글 지금 달아봅니당 ㅎㅎ 때때금 힘드실 때가 있겠지만 문득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지금 디펜스까지 이미 하신/앞두신 오박사님은 You've come a VERY long way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저는...대학원생도 아니지만ㅋㅋ 영상 재탕하고 다시 위로를 받고 갑니당
예슬님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신 거죠? 아니라고 해도 지금까지 버텨오신 것만으로도 You've come a very long way, and I am proud of you!!! 저는 사실 이 영상을 비롯해 영상 올리고 한달만 지나도 제 영상을 못 보거든요. 그때의 행복했던 느낌 말고도 힘들었던 느낌이 다시 살아나서.. 음 그래서 특히 이 영상은 올리고 나서 다시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영상 보고 힘을 냈다고 해주시니 그 시간들이 그렇게 싫은 기억만은 아니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내보아요!!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대학원생과 우울증은 정말 떼어질 수 없나봐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는데도 교수님들이 먼저 정신건강에 대한 염려와 당부를 하십니다 최근 여러 고민을 하면서 박사과정 중에 유학을 결정 했는데 대부분의 박사 유학생들이 우울증에 대한 영상을 찍으셨네요..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숨기고 싶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로 가득하세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 하든 박사 과정이 정신건강에 많은 노력을 들여야하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치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생각보다 많은 박사 유학생들이 건강하게--심지어 한국에서보다 더 즐겁게--보내기도 한다는 점이에요.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자면, 저만 해도 우울증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유튜브를 하는 많은 박사생 분들이 비슷한 경우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이에 대해 다룬 영상이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지금도 계속해서 싸우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박사 유학을 결정하신 만큼,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셨으면 하는 오지랖에 댓글 남겨보아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5week challenge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조그마한 목표들이라도 잘 이뤄가고 계시길 바래요! 자다 일어나서도 우울해서 울었다는 말에 공감 ㅠㅠ 항상 힘내셔서 행복한 박사과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왕! 곧 박사님께서 이렇게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응원해주시니 엄청 힘이 되네요! ㅠㅠㅠ 우울우울 부분 공감된다고 하시니 마음아프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 너무 많으셨고 포닥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영상 매 번 재미있고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멋지고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자극도 됐었는데 솔직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히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앞으로도 잘 해내실 거라고 믿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와...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따뜻한 말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히 제가 뭐라고 귀하신 시간에 이렇게 한마디 남겨주시니 제 마음도 따뜻해지고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말 주변이 없어서 이렇게밖에 표현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저도 하시는 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됬는데요! 얼마나 혼자 외롭고 힘드신 나날이 많았을지.. 여기까지 이겨오신게 너무 대단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2020년 마지막날 한해 돌아보면서 좀 울적해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스스로 반성했어요.. 미니즈님 감사합니다! 따뜻하신 미니즈님 마음만큼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새해되세요! 영상도 많이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
@@DoctorOh 저도 답글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좀 다운되서 유투브 폭풍 시청 중에 오아시스를 발견했네요 영상 꿀잼이고 (유머코드 맞는듯) 공감도 넘 많이 가요! 앞으로도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박사님도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해피뉴이어!
@@minnies87 미니즈님 댓글 한마디 한마디에 스윗함이 묻어있군요..❤ 이런 분께서 제 일상에 공감해주시고 또 유머코드도 비슷하다고 해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해피뉴이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불안증이 심해져서 삶에 활기를 얻으려고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주위에 박사과정하신분들 보면 다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
저도 미국에서 박사하고 직장생활하다보니 2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박사과정때 불안증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학교 심리 상담소를 통해 그 어려운 시기 잘 버틴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생활 하시는것 같은데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처럼 혹시 현실이 힘들때 결코 영원하지 않다는 진실만 붙드시고 계속 정진하길 바랍니다. 영상통해서 다른 분들도 많이 힘받고 좋은 영향 주고 계시니 힘네시길..
감사합니다. 요즘 잘 지내다가 이번 주말에 또 이유 없이 무너져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따뜻한 글을 남겨주셔서 주말 잘 마무리짓고 새로운 한주 힘내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최박사님 남겨주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엄청난 사려와 깊이가 느껴져서, 한참을 멍하니 감탄하다가 댓글 남기고 있어요. 뭐라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따뜻하고 멋진[!] 조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응원할께요 🤗😻🙆🖒
목소리와 미소가🌹 편안하고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luckykim님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우울한 얘기 너무 달갑게 잘 봤어요 ㅠ_ㅠ !!!! 우울할때 유튜브 하면서 어느정도 충전이 된다는게 너무너무 공감이 되는걸요.. 물론 저는 척척 석사도 못된 예비 석사,, 박사생활이 얼마나 힘들지 쉽게 가늠할 수 없지만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너무 좋아서 바로 구독 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현실적인 생활 많이많이 공유 해주세요 🥰 보면서 힘 내겠습니다아💪
엄콩님 영상들 볼 때도 항상 느꼈던 거지만, 댓글 남겨주신 더 보면서 진짜 유쾌하신데 따뜻하고 그 와중에 똑똑하시고 센스있고 이쁘기까지하신 분이란 거 다시 한번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 영상 보고, 똑부러지시는게 뭔가 벗 느낌이 난다 싶으며 이 영상도 봤는데... 댓글보니 역시나군요! 저는 이제 미국와서 첫 학기 시작입니다. 운동도 꼬박꼬박 하시고 부지런하신걸요 ㅎㅎ 힘내고 갑니다!!
벗 ❤ 반갑습니다! 벗한테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 벗 느낌이 난다는 말 같은데 바로 그 칭찬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ㅎㅎ미국 대학원 첫 학기 축하드리고, 종종 서로 복돋우면서 대학원 생활해보아요!! (질척)
저도 영미권에서 박사 유학 중인데 전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편해요. 사실 코로나 락다운 기간도 좋아요. 제가 너드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사실 뭐 인생 별거 있나요 잘 적응해서 살아 나가면 장땡이지. 한국이 생각나서 우울해질 때 3분 정도 인터넷 뉴스를 보시면 향수병 줄이는데 효과 있습니다.
오.. 그런 팁 좋아요! ㅋㅋㅋ저도 다음에 정확히 3분 동안 한국 인터넷 뉴스를 봐볼게요. 별 거 없는 인생 별 생각 없이 잘 사는 게 사실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참 힘든 일인 것 같은데.. 에클립스님 멋지십니다! 3분 뉴스 기억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3년차까지 울면서 잠들고 길가다 울고 일어나서 울고 그랬는데.... 흑흑 요즘도 가끔 우울하지만 눈물이 말랐는지 울진 않아요 ㅎㅎ 그리고 하루에 연구에만 3시간 풀집중하는거 쉽지 않은거 같아요 벗님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
연구 세 시간.. 박사생한테 짧은 시간인 건 맞는데 어쩜 이렇게 잘 안되는지... 에고 눈물이 말랐는지 울진 않으신다는 말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지금도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조금 짐작이 돼서 마음이 덩달아 아프네요ㅠㅠ 고생하시고 휴학하시고 그랬던 영상들을 봐서 그런지 더 와닿기도 하고... 그래도 지금 힘내고 있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전히 힘들고 아프기도 하시겠지만 저도 벗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벗들 화이팅❤
솔직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영상보는데 왜 제가 눈물이나죠 ㅠㅠ 저도 그런시기 겪어내고 지금도 그 잔여 감정을 조금씩 쳐내가면서 미국서 공부중인데..우울한거 받아들이고 그래도 살아야하고 선택한거 해나가야하는, 근데도 그걸 멋잇게 하는게 너무 본받구싶어요, 울지마세요
저도 E Kim님 솔직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우울증을 막상 내 목소리로 얘기를 하고, 영상을 만들고, 올리기까지 여러 생각과 감정들을 거쳤는데, E님께서 "솔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남기신 것에서, E님도 여러 생각과 감정들을 거치셨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정말 멋진 분이실 것 같아요! 저도 그 말씀하신 "잔여 감정" 힘겹게 조금씩 쳐내면서 지내고 있고, 가끔은--아니 꽤 자주--그 잔여 감정들에 휩쓸려서 아무것도 못할 때도 많답니다...우리 같이 힘내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항상 밝아보이시고 에너지 넘쳐 보이셔서 정말 멋진분이다 싶었는데 역시 외국에서 혼자 생활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가봐요 ㅠㅠ 그래도!! 유튜브 영상 올리시는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다고 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는 오박사님 영상 보면서 더 화이팅 넘치게 살아야 겠다 그런생각들을 하는데, 제가 특별히 해드릴수 있는거는 영상 올리신것들 재밌게 보고 댓글 달거나 다음 영상을 기다리는거 뿐이라 좀 죄송하네요 ㅠㅠ... 오박사님 앞으로 쭉 응원할게요!! :) :)
제가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이 있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원님이 좋은 분이셔서 제 영상에서 좋은 모습만 봐주시고 스스로 좋은 에너지를 내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시선과 에너지를 배워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댓글이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하셨지만, 너무나 따뜻하고 또 깨달음까지 얻게되는 댓글인걸요! 그냥 간단한 댓글도 제겐 큰 의미가 되는데말예요.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그놈의 우울증. 진짜 모두에게 다 오는거 같아요. 전 정신이 엄청 강인한 편이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지난 3월 15일 코로나 때문에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서, 셀프 쿼런틴 시작하고 한없이 늘어지더니 에너지 레벨이 0에 수렴하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정신 차리려고 5월 한 달 내내 달리기를 했는데 (하루에 적어도 5킬로, 많으면 10킬로 뛰기) 한 달 동안 매일매일 운동하고 6월 첫 주에 대상포진 발생 ㅋㅋㅋㅋㅋㅋ 대상포진이 금방 나을 줄 알았는데, 병원 예약하니 열흘 뒤에 오라고 하고... 그 동안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학교 나가서 공부했는데, 매일 같이 에너지가 뚝뚝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
병원가니, 의사가 잘 버텼다고 조금만 더 버티라고 약을 지어주더니, 다음에도 대상포진 생기면 예약하고 만나는데 열흘 정도 걸릴거니까 그 동안 이 약으로 잘 버텨라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최근들어 느낀건데, 제가 에너지가 없고 힘들었던게 우울증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울하니 어떤 에너지도 의욕도 없고, 쉴 때는 공부 걱정만 하니까 제대로 못 쉬고, 공부할 때는 제대로 못 쉬어서 에너지가 없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고요.
오박사생님도 잘 쉬시고 운동도 적절히 하시고, 늘 즐길 거리를 찾으면서 주위를 환기하시며 정진하시길 :)
그런 면에서 유투브 댓글 읽기는 정말 힐링이지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우와 길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대상포진 걸리면 극한 고통을 맛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ㅠㅠㅠ 타지에서 혼자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게다가 매일 5-10km 달리기라니!! 우울증이라는 게 정말 많은 사람이 겪고, 또 사람마다 다른 모습과 정도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학생님이 (흙수저유학생님이라고 못 부르겠어요!) 겪으신/겪으시고 있는 힘듦에 대해 제가 감히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잘 이겨내고 있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힐링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되서 댓글 남겨요. 저도 이 영상이 올라왔던 작년 그맘때쯤, 11월까지 일본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이었어요. 저 역시 도쿄로 이직하고 난 이후부터 자신감이 떨어지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부터 출근일수가 줄어들고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증이 생겼고, 더이상 버티지 못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퇴사하고 귀국이라는 선택을 했습니다. 귀국 후 대학원에 들어와서 한 학기동안 석사 생활을 해봤어요. 그런 제 배경 덕분인지 오박사님이 느끼는 우울감과 힘듦이 구구절절 공감이 되서요. 이 영상이 8-9개월 전인만큼, 지금은 조금 더 자신감도 높아지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독 눌러두고 또 종종 댓글 달게요!! 힘내세요!!
진심 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저...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을까요? 일본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밝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증 경험을 말하는 게 아무리 지나간 일이라 해도 직접 말이나 글로 얘기를 하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은 것 같아요. 그로 인해 아픔이 다시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민지님 댓글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저 영상을 올릴 때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우울증이 만성이 된 것 같고, 금방이라도 다시 떨어져버릴 것 같고.. 앞으로는 어디에 있든 이런 모습일 것 같다는 느낌 속에서 살고 있기는 해요.. 한국에 계신 민지님은 오롯이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그 모습을 보면서 힘이 나고 좀더 버텨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 멀리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DoctorOh 여전히 종종 힘들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지만 그래도 보다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 역시도 멀리서 응원할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이겨내야 할 것들이 너무 너무 많으니까요. 한국에서 했으면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하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많지만 미국에서는 그런 방법이 마땅히 없을 것 같아요 (문화가 많이 다르고 언어 때문에....) 그래도 오박사님이 스스로 우울증을 이겨내려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신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엔 땀을 내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ex. 수영, 파워워킹, 조깅, 뜀뛰기 등등) 골프말고도 이런 운동들도 하시면 정말 좋을 듯 싶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예비 미국박사생-
공감해주시고 또 좋은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으니 말씀하신대로 땀 팍팍 흘릴 수 있는 운동을 해봐야겠네요! 황(예비)박사님의 박사 생활도 미리부터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와! 티칭할 정도로 영어를 잘하시는데다가 박사님인데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영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배워나가신다니...학사생인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과 자극이에요! 저는 영국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영어공부도 괜시리 회피하고 게으름을 피우거든요.. 교수님들이 key reading으로 읽어오라는 것들도 다 못 읽어가는 경우가 태반이에요ㅠㅋㅋ 연구와 티칭을 동시에 하시면서도 많은 자기관리를 하시는 박사님을 보며 많은 반성을 하게되네요..크크. 저도 혼자 지내다보니 갑자기 우울해지고 축 쳐질때가 많아요! 특히나 영국 날씨도 한몫을 하죠 ㅎㅎ그럴땐 역시 몸을 움직이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나 자극제를 찾는게 도움이 되는듯해요. 그래도 확실히 한국에 있을때보다 외국에 나가면, 혼자서 무엇이든 척척 헤쳐나가야한다는 생각에 몸과 마음이 적극적이어지고, 실제로도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아직 제가 완벽히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구요..ㅎㅎ그래서 한때는 오뚝이인형을 사서 책상위에 올려두기도 했어요. 쓰러지고 휘청거려도 결국은 다시 일어나자는 다짐으로요! 박사님도 그동안 얼마나 많이 일어나셨겠어요!! 정말 대단하고 멋지세요. 사람이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버텨낸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한데 말이죠.. 그러니 앞으로도 툭툭 털고 일어나게 되실거고, 모든 게 다 괜찮아질거예요~ 여기 한곳에서 응원할게요!>_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안녕님의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묻어나서 댓글을 다 읽고 나서도 뭉클한 마음이 계속 들어요. 날씨가 정말 정신 속 에너지를 다 빼앗아갈 때가 많은데, 날씨로 악명 높은 영국에서 대학 다니는 중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게다가 영국 대학과정이 빨라서 더 힘들다고 들었는데... 계속 재학 중이라는 것만으로 잘하고 있으시다는 방증 같아요~ 오뚝이 사서 두셨다는 거 엄청 좋은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운) 팁이네요! 저도 바로 아마존에서 찾아봐야겠어요 😊 아 그리고 교수님들이 리딩 과제 내주시는 거 다 읽을 거라고 기대 안하실 가능성이 높아요..! 오히려 다 읽어가면 속으로 놀라실 수도... ㅋㅋㅋ그리고 이런 말하면 꼰대같을 거라 하면 안되겠지만 전 너무 열심인 학부생분들 보면 괜히 안타깝고 더 놀아야 한다고 생각드는데... ㅠㅠ 이게 저 때보다 지금이 모든 게 더 치열해졌는데 그 현실을 잘 몰라서 드는 생각이겠죠..? 어느 방향으로든 안녕님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아직은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해도 되는, 아니 어쩌면 그런 게 당연한 나이시니까, 혹시라도 스스로 너무 다그치지는 마시구요 ❤️
얼마전부터 오박사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박사를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박사 받고 난 후가 더 힘드네요. 오박사님 영상 보면서 저도 힘을 냅니다. 화이팅
오 맞아요... 차라리 Assistantship이라도 나오고 있는 박사 때가 훨씬 낫다 + 잡을 구해도 박사 때보다 일이 훨씬 많다 등등 듣고는 있는데.. 두재너님처럼 박사 받으신 분들 보면 마냥 부럽고 멋지고.. 제가 그 힘듦의 무게에 대해 감히 가늠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힘내실 수 있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DoctorOh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미국에서 박사유학 3년차인데 공감가는게 많네요! 퀄끝나고 번아웃해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박사생들은 어떻게 살고있나 찾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주행하고있어요ㅎㅎ같이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일단 퀄 끝내신 거부터 축하드려요!!!!! 이미 잘하고 계시겠지만, 괜히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서 덧붙이자면, 다시 화이팅하시기 전에 스스로 축하 파티(?) 충분히 하는 거 잊지 마셔요!! 사실 저도 미국에서 박사하면서 축하하는 게 뭔지, 파티하는 게 뭔지 다 잊어버리고 있지만요...ㅠㅠ 같이 화이팅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을게요❤️
어제 처음으로 영상이 떠서 구독하기 시작했어요! 솔직하게 일상 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영상은 저와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 더없이 와닿기도 하고 나만 힘든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님에 위로를 받네요 그래서 그 위로를 드리고자 댓글 남겨요. 저는 이제 막 미국에서 박사 시작했는데 몇 달 안된 시점에도 이러저러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같이 힘내보아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슷한 상황에 위로를 받으셨다니 저도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더 어려울 수밖에 없는 시기에 시작하셔서 더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영상들 보니까 라날로그님은 모든 잘 이겨내실 것 같아요!!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박사준비할때부터 꾸준히 보기 시작해서 벌써 유학 1년차가 끝났네요. 1년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을 겪고, 유학생활 중 제 인생에서 가장 바닥을 찍었습니다. 방학이라 잠시 숨도 고르고, 나름대로 이겨내보려고 하루 3시간 의자에 앉아있기 도전중이예요. 예전 영상 다시 보니 저도 오교수님처럼 다 끝나고 조금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겠죠. 화이팅!
박사생활을 어떻게 보내든, 버티기만 하면, 다들 무언가 하고 있더라고요... 첫 1년 고생 많으셨어요!! 개강 곧 하실텐데, 하루 3시간 의자에 앉아있기도 좋지만, 개강 떄까지는 리프레쉬!!!!! 하는 데에 모든 에너지를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 힘으로 한 학기를 또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걱정스러운 마음은 완전히 잊으시구요...!!
젊고 아름다우신 분! 우울증 따위 극복하실수 있어요
저도 유튜브 시작하고 갱년기 우울증 극복하고 있어요
가까이 살면 친구하고 싶어요
저는 미시간 사는 애 셋 아줌마입니다 큰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네요 ㅋㅋ
저도 중서부기는 한데 미시간까지는 또 멀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근처였으면 진짜 뵐 수도 있었을텐데!! 영상들 에서 항상 유쾌함이 묻어나서 우울증 극복 중이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무엇보다 갱년기 나이처럼 전혀 안 보이셨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온 힘을 다해서 응원하고 있어요!!
ㅋㅋ대박 밥솥에 밥꽉채워서 밥하는사람 진짜 처음봐요. 요새 몇일 자기전에 닥터오님 브이로그 보는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다. 브이로그 보면서 느낀건데 참 좋은분 이신거같아요. 볼때마다 가족들 챙기고, 힘든일들을 통해서 작은것들에 감사하는 박사님의 모습이 참 아름다운거같아요. 생각날때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앜 제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밥 자주하기가 너무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봐주시는 그 시선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사실 요즘 작은 것에 감사하는 걸 잊고 지내서 다시 정신 좀 차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Han님 댓글 보고 좀더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오늘 올리신 영상의 일년 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셨군요.
미국 교환학생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미국은 평화로운데 그 속에 우울하고 외로웠었던 저… 오박사님 ! 힘내세요 노력한만큼 잘되실거에요~!~!
교환학생 하시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국은 평화로운데 그속에 우울하고 외로웠었던 저"라고 표현하신 거에서 뭔가 많이 와닿기도 하고... 지금은 그때 아팠던 거 다 잊으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글귀가 와닿네요, 포기하지 않는 건 잘하는 사람.
포기도 용기가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ㅜㅜㅜ
저두 우울증이 조금 있는데, 신기한게 미국 있을때 우울증이 있다가 여행을 가면 없어지거나 작아져요. 그래서 요 4~5년은 매년 미국아닌 다른 나라들을 일년에 반씩은 다녔어요. 그때 잠깐 유튜브를 하면서 사람들하고 소통하면 우울증이 덜해질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사람들앞에 나서길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그냥 생각만 하고 실행해보진 못했네요.ㅎ 유튜브보다가 up first 처음 들었는데 좋네요. 저두 어릴때부터 산게 아니라 아직도 영어가 부족하거든요. 자주 들으며 영어공부할거 생겼네요 ^^; 골프 스윙은 오른손에 집중해보세요. 글로 설명을 해보면, 태권도 정권찌르기가 있거든요. 이때 손바닥이 하늘을 가르키며 허리 옆에 두는데, 앞으로 찌르면서 손바닥이 바닥을 향합니다. 손이 회전하는거죠. 골프도 백스윙에서 공으로 다운스윙할때 손바닥이 하늘을 보면서 내려오거든요. 그러다가 공을 치기 바로 전부터 오른손이 회전해야 되는데 회전하지 못하면, 공이 오른쪽으로 밀립니다. 이것만 마스터하시면, 골프공이 똑바로 가면서 훨씬 더 멀~리 갈거예요. 유튜브하면서 첨으로 길게 댓글 달았네요. ^_^ 저두 마음속은 투머치 토커인가봐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 댓글 읽고 내적 친밀감이 뭔가 급상승했어요...!! 저도 미국 벗어나면 괜찮아져서 방학마다 무조건 나갔는데, 어느 순간 우울증의 모습이 내 모습이 되어버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국 오시고 4-5년을 매해 반씩은 여행다니셨다고 하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요.. 지금은 많이 괜찮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저도 여전히 스스로 괜찮다고 속여가며 겨우 버티고 무너지고 하면서 지내지만... 아이고 저도 계속 말이 길어지네요. 골프 팁 감사합니다!! 올해 제대로 골프 연습을 한번도 안했는데, 선선해지면 나가서 치고 집에서 말씀하신 오른손 회전 연습해야겠어요!! 어려워보이지만 아, 이래서 계속 방향이 틀어졌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아무튼 미국살이 화이팅해보아요!!
@@DoctorOh 같이 화이팅해요^^..그리고 나중에 미국살이를 영웅담처럼 늙어서 이야기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 구독하고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영살 잘 봤습니다~~ 저도 미국 동부에서 대학원생활하고 있는데요, 대학원생의 일상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보니까 재미있네요. 저는 크게 스트레스도 잘 안받고 우울한 감정도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인데...별로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 항상 힘내시구요! 응원할게요!
엇 저 이 댓글을 왜 이제 봤을까요ㅠㅠ (소셜미디어에 약한 편...) 동부 대학원생 생활은 어떠실지 궁금해서 채널 눌러봤는데 영상이 없으셔서 아쉬워요ㅠㅠㅠ 그 말씀하신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게 진짜 고수고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너무 배우고 싶은 모습이에요!
잘 지내시나요? 처음 인사드려요. 전 박사 지원해 놓은 석사? 인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박사 과정생이신데 수업을 두 개나 가르치신다니ㅠㅠ 몸도 마음도 정말 지치고 힘들 것 같아요. 하루에 3시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작은 노력들이 모여 지금은 교수님이신 거겠죠! 너무 응원합니다!😊
박사 시작하기 전부터 이렇게 박사 영상들 찾아보신 거 보면, 분명 잘하실 거예요! 저는 별 생각도 준비도 없이 시작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
심성이 아주 착하신분 같아요~ 잘 이겨내고 계신거 같아요~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참, 알람시계 솔깃하네요~ㅋ 리뷰한번 해주세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저 알람시계는 정말... 끔찍해요ㅋㅋㅋㅋㅋㅋ그 정도로 시끄럽답니다.. 언제 한번 리뷰도 해볼게요.
이렇게 멋지고 매력적인 분도 우울하군요
여러 많은 활동들도 하고 계시고, 유튜브로 소통도 하시니 점차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저는 유튜브 막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댓글이 0이거든요ㅋㅋㅋ 그래도 재밌네용 함께 힘내요 💪😀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유튜브 활동이 기록 측면에서든 교류 측면에서든 좋은 것 같아요! 루루님 채널 얼른 구경 가야겠어요~ 프로필 사진부터 엄청 기대되는 걸요!!!!!
올해 한국에서 박사과정 들어가는 애 둘 맘이에요 아직어린아이들 키우면서 과연 잘 할 수있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자신에게 되묻고있어요 옳은 선택을한건지... 주위에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독하다고 지금 그렇게까지해야겠니? 하는 사람들도 있어 속상하네요 올려주신 영상 보고 힘이 많이됩니다! 힘내세요 지금 너무 멋져요!!
아랑님이야말로 너무 멋지세요 ❤ 주위에서 지금 그렇게까지 해야겠냐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셨는데, 주제 넘는 말이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입학허가를 받으셨다는 것 자체가 그 증거니까요! 아랑님께서는 그럴 능력과 자격, 잠재력이 넘친다는 증거요! 그리고 또 한번 주제 넘는 말이지만.. 시작 전부터 여러 고민하시는 걸 보니 앞으로 잘 하실 것 같아요! 저는 아무 생각이 없이 시작했고 그래서 더 나락으로 빠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잘하실 것 같으니 의심말고 잘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응원댓글 넘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전 애기낳고 요즘 육아만하느라 아기가 너무이쁘지만 조금 우울한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오박사생님 영상보면서 그 우울감을 이겨내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청 저에게 자극도되고 반성도 되었어요ㅠㅠ 멋지세요 정말! 이 영상이 10개월전 영상이라 지금은 우울감을 많이 극복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시카고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일리노이 서버브에 살아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커피한잔하며 멋찜 뿜뿜하신 오박사생님 바이브 받아가고싶네요 ㅎㅎ 응원할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윤진님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국--그것도 미국 중부--살이도 힘든데 거기에 출산, 육아까지 다 해내고 계시다니... 어떤 모습이시든 이 모든 걸 겪어내고 계시다는 것만으로 멋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 보면서 자극과 반성이 됐다고 말하시는 걸 보니 윤진님이 엄청 강하고 현명하신(?) 분 같아서 많이 존경스러워요! 보통 자신이 힘든 시기에는 다른 사람들의 어떤 모습을 보아도 위로도 자극도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솔직하게는.. 지금도 종종 무너지기는 해요.. 당장 오늘 아침만 해도 가만히 있는데 급다운돼서 눈물만 줄줄 흐르고 그러긴 했는데....-->이 TMI는 그냥 제가 이해해줄 수 있는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었던 것 같아요....) 앗..일리노이 서버브에 살고 계시다니까 같은 미국 중부러로서 친밀감이 급 생겨서 너무 주절주절해버렸어요... 아무튼!! 같이 잘 겪어내보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각자 시카고 다운타운 놀러갔다가 엇!? 혹쉬..?하고 급 커피 한잔 하게 되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솔직한 영상 최애!!!
어떻게 우울감 나아지셨어요?
저 요즘 너무 울적하고 무기력해요 약은 무서운데ㅜㅜㅜ
마음이 힘든 게 누적이 되셨나봐요...ㅠㅠ 저는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몇 가지만 적어보면.. 좋지 않은 영향이 있는 인간관계 중 끊을 수 있는 건 모두 차단했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 (약이 무서우시면 보조제 알아보고 맞는 거 선택하시는 거 추천!), 그리고 '~~하면 오늘 하루는 행복!'을 임의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정했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우울증은 내 노력만으로 나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나아지지 않더라도 내 탓이 아니라는 걸) 내가 진심으로 믿으려고 노력한 부분 같아요... 우리 소중한 minnies님 우울한 감정도 소중한 감정이지만 얼른 기력 다시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DoctorOh 감사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행복한걸 찾아봐야겠네요
나이스 킥, 오박사님 time stamp 9:43. 저는 오박사님 발차기가 빠른 스냅과 강한 타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정도 발차기면 어떤 남자의 알도 터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저는 태권도랑 검도 유단자 입니다, 보는 눈이 있씁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보다가 답글 꼭 달고싶어서 2022년에 왔습니다..:) 정주행할 예정이지만, 지금은 괜찮으시겠지만, 정말 잘 견디셨다고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저도 미국에서 17살에 친오빠랑 유학갔었는데 오박사님 마지막 영상에 글귀보고 손떨면서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때 생각이 났는데 아무래도 저도 그당시 우울증이였나바여 !! 우리 이렇게 잘 견뎠으니까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잖아요!! ㅎㅎ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사람 외모평가하면 안되지만. 넘나 제스타일..... -4세남아엄마...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나하나에서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J K님 어린 나이에 유학하시면서 너무나 잘 견디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때 기억이 아프셨던 만큼 그 기억을 다시 꺼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 이렇게 댓글 남기고 좋은 에너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4세 남아 어머니시라니!저는 감히 그 무게(?)를 가늠할 수 없겠지만 지금도 하루하루 너무 잘하고 계실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저는 올해 미국에서 박사 졸업했는데 왠지 박사기간 동안 제 생각도 나서 댓글 남겨요! ㅎㅎ 운동 꾸준히 하는게 우울증 이겨내는데 도움 많이 됐던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가원님처럼 졸업 클리어 하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말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가원님 박사 후 생활도 응원할게요!!
👍
예쁘고멋진언니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오박사님 저는 지금 사는 곳에 처음 와서 많이 힘들때 이 영상을 보고 왠지 모를 위안을 받았었답니다! 오박사님이 이 영상 올리신지도 벌써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박사 디펜스는 미뤄졌는지 아님 별 탈 없이 무사히 끝내셨는지도 궁금해요. 오늘 유튭 메인 페이지에 이 영상이 추천으로 다시 떠서 그 때는 못 단 댓글 지금 달아봅니당 ㅎㅎ 때때금 힘드실 때가 있겠지만 문득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지금 디펜스까지 이미 하신/앞두신 오박사님은 You've come a VERY long way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저는...대학원생도 아니지만ㅋㅋ 영상 재탕하고 다시 위로를 받고 갑니당
예슬님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신 거죠? 아니라고 해도 지금까지 버텨오신 것만으로도 You've come a very long way, and I am proud of you!!! 저는 사실 이 영상을 비롯해 영상 올리고 한달만 지나도 제 영상을 못 보거든요. 그때의 행복했던 느낌 말고도 힘들었던 느낌이 다시 살아나서.. 음 그래서 특히 이 영상은 올리고 나서 다시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영상 보고 힘을 냈다고 해주시니 그 시간들이 그렇게 싫은 기억만은 아니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내보아요!!
박사님 화이팅입니다 타지에서 힘내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상민님도 항상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octorOh 사실 저는 박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석사생이에요..! 석사 과정 중에도 이 영상과 같은 우울감에 깊이 빠져 너무 힘들어하다 비슷한 루틴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아침 운동하시는거 너무 멋져요👍🏻🥰
응원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혼자 사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요즘은 쉽지 않은 일 같아요~ 로댕님도 화이팅!!
유학준비중인데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주시면 유학가서 큰 힘이 될거같아요
유학준비중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제가 이겨내는 과정이 힘이 될 거라고 말해주시니 저야말로 너무나 큰 힘이 되네요. 힘이되는 한마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한학기에 수업 두개요...?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ㅠ
이걸 이해해주시다니ㅠㅠㅠ쏘 스윗.... 감사합니다💕
채점은 주말에. 라방을 켜주세요!
결국 채점 깔끔히 포기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under influence 였기 때문에..ㅋㅋㅋ
@@DoctorOh 다 끝내셨나요? 수고하셨습니다!
@@jeromesangwonhan 한 과목 끝내면 다른 한 과목이 남아있쥬~~~~~
얼굴에 과일 귀여워요
앗 감사합니다 ☺️☺️
누님 14:51초에 기대했으면 일상생활 불가능한걸까요?
앜ㅋㅋㅋㅋㅋㅋ무슨 생각을 하신 거예요?! 저도 한 뇌썩하는데ㅋㅋㅋ세븐세븐님은 저보다 한 수 위시군요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DoctorOh 죄성합니다 누님.. 처음 영상부터 정독중인데 시카고편에서 예쁜가게 들어가서 만지작거리시던게 잠깐 아른거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제 잘못이 크군요ㅋㅋㅋ생각도 못했는데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정신과약을 드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때로는 의지도 도움을 받으면 더 굳건해지죠.
요즘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약은 잘 맞는 걸 찾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일이더라고요 ㅜ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