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 의자에 결박된 채 방치.. 12세 아이는 왜 죽어야 했나? 인천 초등학생 학대 사망 사건|짧은 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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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тыс.

  • @JLEE-vn8fl
    @JLEE-vn8fl Год назад +3396

    친부가 아내한테 폭행을 가한 가정폭력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경제적인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친권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이런 경우 친모에게 친권이 가고 필요한 양육비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신짱구-n2f
      @신짱구-n2f Год назад +216

      맞아요 단순히 분노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S2_princess_S2
      @S2_princess_S2 Год назад +4

      에휴

    • @호산나-j1h
      @호산나-j1h Год назад +4

      그렇죠 개념 없는 한심 한 개법 이 문제 입니다
      밑에 댓글 에 보니
      친모가 잘못 한게 있어
      뺏겼다는 글 있던데요
      악마 같은 남편 이라도

    • @cecilan
      @cecilan Год назад +60

      @@hohohaha1177 영상에서는 친모 면접권이 있음에도 친부와 새엄마가 4년동안 못만나게 해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아버지가 경제적 여유가 많으니 아무래도 엄마 입장에서는 아버지와 자라면 환경적으로 좋을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 @ddjdusb
      @ddjdusb Год назад +21

      ​@부엉 이건 좀 다른 말이긴 한데 결혼전에도 쓰레기남자인데 본인이 안헤어지고 임신까지하고 낳은지 얼마안돼서 결국 이혼하고 경제적능력 없으니 아이는 아빠집안에 주고...근데 그 아빠집안이 진짜 개판인데 엄마본인이 힘드니까 걍 주고 오더라구요 그런사연 보면 진짜 애만 피해보고 애가 무슨죄인지ㅠㅠ결혼전에 아니다싶으면 제발 판단좀 냉정하게 해서 헤어질 수 있을때 헤어지면 좋겠네요

  • @violinlovechu5373
    @violinlovechu5373 Год назад +489

    바지를 얼굴에 뒤집어 씌우고 결박 당한 모습을 보니 사형직전에서 사형수에게 하는 행위와 같아서 오열하면서 봤습니다. 학대당하고 있는 것을 아무도 모른채 죽어서야 온 국민이 알게 되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계모와 친부에게 이 아동이 느낀 두려움과 고통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 @쵸비상-u5w
    @쵸비상-u5w Год назад +2310

    도망갈수 있었는데 도망가지 않고 집으로 간게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ㅜ 진짜 아동학대 범죄는 이리저리 재지말고 무조건 사형때리자ㅠㅠ 16시간동안 결박되었을때의 그 고통을 도대체 어떻게 설명하냐 ㅠㅠ

    • @kkbb23111_
      @kkbb23111_ Год назад +21

      동의합니다 ~

    • @행복한여자-u1f
      @행복한여자-u1f Год назад

      끝까지 저악마들을 믿었겠죠ㅜㅜ
      진짜 죽이고싶다 저것들

    • @잠만보-z9c
      @잠만보-z9c Год назад +202

      도망가도 갈곳이 없으니까요... 경찰에 신고해도 어차피.. 집으로 보내질게 뻔하니.. 성인이 되서 가출,독립 하지안는이상 미성년자가 친권을 벗어나 보호받을수있는 경우는 거의없어요.. 진짜 어디 뼈가 부러지거나 죽기직전까지 폭행당한 상태로 발견되지 안으면 친권박탈도 어렵고 무조건 친권자에게 돌려보내요... 저도 어릴때부터 아빠의 알콜중독으로 아동학대 지속적으로 당했지만 미성년자일때 스스로 벗어날 방법이 없더라고요 참다못해 스스로 초딩때 신고만 대여섯번 했는데 그냥 훈방조치... 보호시설은 이미 꽉차서 갈곳도 없었고.... 20살 생일지나고 부모의 친권이 소멸하자마자ㅈ바로 독립해서 그 지옥을 간신히 벗어날수있었네요..ㅜㅜ

    • @신구-m4q
      @신구-m4q Год назад +75

      도망갈수 없어요... 갈데가 없어요...

    • @태백산맥-p8s
      @태백산맥-p8s Год назад +35

      저집은 할어니 할아버지 고모등등 친척도없는지~~
      누구라도 보면알았을텐데 맘이아프네요

  • @닥정꾸
    @닥정꾸 Год назад +158

    암만봐도 친부가 더 괘씸함
    친부임에도 자기 자식인데도
    방관을 했다는거에 더 소름임 진짜 계모 사형시키고 친부도 같이 사형시켜아

  • @맷돌-b2j
    @맷돌-b2j Год назад +1938

    사람이 맞아죽는다는 것 자체가 잔인한데, 어린아이가 맞아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피가 솟구쳐 오를 것 같음. 계속 맞아왔을 아이를 생각하면 주저 없이 눈물이 남.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 @최지송-t8b
      @최지송-t8b Год назад +29

      아, 어떤 말이나 형벌로도 계모와 친부가 용서되지 않는다

    • @서진맘-g9v
      @서진맘-g9v Год назад +46

      의자에 묶어놓고 연필로 찍어댔다는데 어린아이 몸으로 심신이 얼마나 괴롭고 고통 스러웠을까요.
      계속 눈물만 나네요ㅜ

    • @RJ-hy3ry
      @RJ-hy3ry Год назад +8

      보도방으로 부를 축적한 친부

    • @user-jiwon1661
      @user-jiwon1661 Год назад +14

      너무 공감해요 ㅜㅜ 그알 보는데 너무 힘들었음..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가슴이 아프다못해 숨이 안쉬어져서
      진짜 못보겠더라구요 ..의자에 묶인거랑 편의점에서
      장면이 자꾸생각이 나요 맘이 너무 아파요..
      보는데 얼마나 울었는지..아동학대사건은 보고 더
      관심갖고 해야하는데 보면 너무 힘든장면들이
      많고..너무 안쓰러워요

    • @user-xg6mg4to4t
      @user-xg6mg4to4t Год назад +3

      굶어죽은것도

  • @김보미-m9j
    @김보미-m9j Год назад +295

    일제시대 고문같은 학대를 몇년을 받았는데 학교선생님도 정신과의사도 이웃들도 심부름다니던 가게 사람들도 아무도 신고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않은것이 너무 슬픕니다 시우눈에는 어떤 어른도 자신을 구해줄수없다고 생각했을거예요. 결국은 죽을때까지 이 아이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한국사회는 큰문제가 있습니다.

    • @호산나-j1h
      @호산나-j1h Год назад +18

      구경 만 한 개념 없는
      한심 한 인간들 똑같이
      당하길 바래요

    • @휴머니즘-x4l
      @휴머니즘-x4l Год назад +1

      분통이 터지네요 ㅠㅠ

    • @chaehakim7650
      @chaehakim7650 Год назад +5

      어휴 고작 12살에 애가 고통과 절망만 겪고 갔다니ㅠ

    • @jkim4729
      @jkim4729 Год назад +2

      의사는 자격 박탈해라

    • @Coco-rg8fe
      @Coco-rg8fe Год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우리는 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ㅠㅠ

  • @sangwoon-
    @sangwoon- Год назад +1010

    저. 계모도 문제지만..
    저 친부가 더 문제네요 ..다 알고 있었고 폭행도 했으면서 자기는 몰랐다고 끝까지 발뻄하네
    완전 쓰레기네
    앞으로 아동 학대범은 전면 얼굴공개로 바꿔야 할듯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96

      보통 저런경우 꼴에 남자라고 마누라 감싸고돌면서
      내가 잘못한거라고 하기도하는데
      분명 같이동조하고 학대도해놓고
      자기혼자 발뺌하는게 진짜 쓰레기라는 생각이드네요

    • @young9153
      @young9153 Год назад +96

      정인이도 결정적으로 중대한 손상을 입은날이 한글날(공휴일) 이고 그날 양부도 집에 같이 있었으면서 아내가 학대하는지 몰랐다고 개구라 쳐대고 5년 선고받음 ^^ 양모는 20년 ㅅㅂ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41

      ​@@young9153
      양모 장하영 1심 무기징역받았다 대법원에서 35년받았어요
      양부 안성은 같이해놓고 5년이라니
      정인이죽던날 직장에있었던걸로 유리해진거죠

    • @드므-b6p
      @드므-b6p Год назад +27

      진짜요... 지 친아들에게 어쩜 저렇게 뻔뻔한 쓰레기가 다 있는지;;

    • @kimkwookwoo
      @kimkwookwoo Год назад +23

      장하영도 그렇고 이건도 그렇고 어떻게 애를 죽을때까지 팰 수 있을가요 정마 사이코패스.. 고유정과 장하영과 이 계모 공통점은 거짓말을 잘하고 밖에서는 전혀 다른사람처럼 보였다는거..

  • @바닐라빈-n5o
    @바닐라빈-n5o Год назад +77

    굶겨죽이고 때려죽이고.. 둘중에 한가지만 겪더라도 고통스러웠을텐데 둘다 겪었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 꼭 엄중 처벌해주십시요~ 더이상 학대로 아픈 아이들이 없게 해주세요!

  • @이채현-k3k
    @이채현-k3k Год назад +1464

    왜 말하지 않았을까가 아닌, 말 할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은 것을 반성헤야 한다고 하싱 김태경 교수님 말씀이 머리에 남네요.
    법도, 인식도, 제도가 빈틈 없이 소중한 아이들을 지텨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Abigail-kt8lr
      @Abigail-kt8lr Год назад +2

      저기.. .. 글자가.."반성해야 한다고"에서 ●헤● 그 헤 자가 아니고 이>> "해" 자인데요😊

    • @treesnow5532
      @treesnow5532 Год назад +1

      법이든 제도든 사회인식이든 결국 그걸 집행하는 건 사람임. 남의 곤란을 도와주는 사람이 피해입고, 말단 공무원들이 무기력한 모습밖에 보이지 않고, 법이 지금 처럼 교화 운운하며 말랑하다면 무슨 법과 제도가 있든간에 피해자는 계속 나올수 밖에 없음.

    • @treesnow5532
      @treesnow5532 Год назад +8

      아기를 괴롭히는 것들은 산채로 똑같이 되돌려줘야하는데 법이 말랑말랑 하니까 끊임없이 반복되는거임. 내가 되돌려받을 수 있다는 공포가 사회질서를 유지시키는 것임.

    • @TV-mc9ig
      @TV-mc9ig Год назад +7

      가스라이팅 당하면 어른도 똑같이 세뇌로 당하게 됩니다. 무기력해지죠.

    • @uesjsoosw
      @uesjsoosw Год назад +5

      @@Abigail-kt8lr그냥 넘어가지 뭘 하나하나 지적질임 굳이

  • @님님님-p8b
    @님님님-p8b Год назад +33

    이웃을 아동학대로 여러번 신고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신고하세요 저는 평상시에 아이들에게 고함을 지르고 욕을 하고 물건 깨부수는 소리와 아이들이 엉엉 우는 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어서 신고를 했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소용없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신고가 누적되니까 경찰과 아동학대조사기관에서 계속 나와서 그 집을 감시하더라고요 다행히 저말고 다른 신고자도 나왔고요 보호자들도 주변 눈치를 보더니 태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들 표정도 좋아졌고 인사도 잘하고 잘 놀러다녀요 더이상 욕설이나 우는 소리는 안들리지만 아직도 저희는 그 집과 아이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제발 망설이지 말고 신고하세요

  • @starry_forest
    @starry_forest Год назад +917

    허민숙 조사관님 말씀처럼 양육권 부여 시, 돈을 많이 가진 쪽에 아이를 보내는 게 아니라 잘 키워줄 쪽에 보내주며 양육비 이행을 강화하고, 부모 모두가 문제가 있으면 국가가 아동을 키워주는 시스템을 잘 구축해야한다고 봅니다.. 정인이를 잃고도 변한 게 없네요. 아마 시우 이후에도 달라질 게 없을 것 같아서 참.....

    • @wdwlgns029
      @wdwlgns029 Год назад +7

      경제권때문에 친모폭행으로 친권넘어가서 아동학대 받은분들 많을것같네요.. 이번일로 밝혀진거지만 저또한 똑같은사례로 친부가경제적인능력때메 친권이넘어가서 친모는 여태 보지도못하고찾지못하며 친부는 친모를 만나지못하게하구 의붓어머니또한 학대와 심한언행으로 힘든상황인데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져 빨리 법 개정이 필요한것같아요

    • @용용-q7n
      @용용-q7n Год назад +3

      판사가 아닌 아이가 누구와 살지 정하자

    • @쫑쫑이-k5h
      @쫑쫑이-k5h Год назад

      정인이때 가슴아팠는데 이나라는 아직도애를 저렇게 죽이고도 아이가 잘있는지 학교는 왜 계속 안가는지 학교간 아이는 왜 상태가 저런지 봐주는 교사 어른 하나가없었어요 공적인 기관에서 이런아이들 체크해줘야죠

    • @Coffee_addiction_
      @Coffee_addiction_ Год назад

      이혼당시 남편이 아이한테 엄청 잘했잖아요 경제력도 있는데 아이아빠로서는 믿은거죠 엄마입장에선 경제력 없는 나보다 돈있는 아빠랑 있음 더 도움이 될거라 믿었을거고 ... 가스라이팅 오지는 미친년이랑 결혼할거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 @무니무니-m8j
    @무니무니-m8j Год назад +62

    시우야 넌 소중하고 귀한 아이인데
    엄청난 고통속에 일찍 천사가 되었구나.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인데 가슴이 아프다ㅜㅜ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 @ti070113
    @ti070113 Год назад +967

    아이가 끊임없이 자책하고, 주먹으로 맞아도 울지도 않고, 밤동안 앞도 못 보고 16시간 묶여있고, 초2 혼자 유학가고... 말할 곳도 없고... 성장하면서 세상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신명숙-m5z
      @신명숙-m5z Год назад +14

      그 어린게 혼자 유학가서 어디서 어떻게 있었을까 그것도 너무 맘이 아프네요 넘넘 가엽고 불쌍해서 며칠 잠을 못잤어요 담임이 조금만 관심을 가졌어도 저리 됐을까요?

    • @cherrypinelone
      @cherrypinelone Год назад +7

      @@신명숙-m5z 저희 어머니가 병설 유치원 선생님이신데 가끔 이런 주제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따로 신고를 할 경우에 부모 측에서 아니라고 부정해버리면 보복의 위험도 엄청 클 뿐더러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면으로 접하게 될 피해가 어마어마해서 직접적인 신고를 못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영상에서 주민들이 신고를 못했던 이유로 말한것과 동일한거 같습니다…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 @astaroth-o5w
      @astaroth-o5w Год назад +21

      @@cherrypinelone 비겁한 변명과 합리화

    • @똥차부터신차까지
      @똥차부터신차까지 Год назад +4

      ​@@astaroth-o5w 비겁한 변명과 합리화도 맞는말 같은데 지금 이시대의 현실이 이렇다라는 겁니다. 씁쓸한거죠.

    • @Coffee_addiction_
      @Coffee_addiction_ Год назад +4

      ​@@astaroth-o5w 비겁한 변명이 아니라 정인이사건만 봐도 주변에서 아무리 신고를 해도 듣지 않던데요 답답해도 이게 현실이죠

  • @Venice0915
    @Venice0915 Год назад +232

    정신과 의사가 원망스럽다
    어떻게 저런 멀쩡한 애를
    경찰에 신고도 안하고 진료만 했냐

    • @Lucky7Lotto
      @Lucky7Lotto Год назад +46

      돈벌기 급급한 비양심적인 정신병걸린 정신과의사 죠 조사해야 합니다 ㅡㅡ

    • @hwachaebubu
      @hwachaebubu Год назад +2

      의료법상 그게 안되었나보죠.. 왠지 계모가 정신병원 보내려고 정신과 보낸 느낌..ㅠㅠ

    • @eiqiq
      @eiqiq Год назад +1

      현실적이게 생각하세요. 가정사에 누구 하나가 일방적인 분리를 완전히 시키기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 @Venice0915
      @Venice0915 Год назад +8

      @@eiqiq 현실은 아이가 살해당했습니다
      분명 저 의사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를 거예요
      어려워도, 긴가민가해도
      신고를 하셔야하는게 맞아봅입니다

    • @ssss0000
      @ssss0000 Год назад +13

      ⁠​⁠@@hwachaebubu의료인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데요….

  • @Haha00-n5v
    @Haha00-n5v Год назад +771

    팔다리 결박하고 머리에 바지가 씌워져있는 영상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다.이게 아이한테 사람이 할 짓인가?쌍판때기 당장 공개하고 처형시켜버려야함!

    • @michaelwittmann2172
      @michaelwittmann2172 Год назад +1

      중국처럼 공개처형 시키자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113

      완전히 고문하면서 학대하고 굶겨죽인건데
      부검으로 정확한 학대과정까지 다밝히는것도 한계가있을테고
      그나마 다행이라면 아이를 감시하려고 홈캠을설치해놔서
      학대과정이 녹화되어있는것이
      고의적인 살인의 증거가될거같아요
      부디 최고형량 내려지길바랍니다

    • @young9153
      @young9153 Год назад +51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저런 개같은 것들 인권을 왜 보호해 주나?

    • @수리수리-w4b
      @수리수리-w4b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도 돌팔매로 때려죽이는거 도입 해야 합니다

    • @건탱독서실
      @건탱독서실 Год назад +14

      맞아요.
      너무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
      아이 불쌍해서 어쩌나요.

  • @pink199902
    @pink199902 Год назад +55

    아동학대 살인자들은
    모두 얼굴,신상
    공개해야 한다고 본다.
    사형 시키지 않을거면
    사회적 사형이라도 시켜라!
    진짜 이거 보고
    너무 맘이 아팠다.ㅜㅜ

  • @kimsoo9773
    @kimsoo9773 Год назад +864

    애 혼자 방안 의자에 묶어놓고 카메라로 감시하다니 ㅜㅜㅜㅜ 진짜 개소름 아님?? 뭔생각을 하고 살면 이런걸 애한테 할 생각을 하는거임?? 계모의 일련의 모든 행동들이 정말 예사롭지가 않다.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93

      전쟁포로도 저렇게까진 안할텐데 진짜 아이한테 무슨짓인지
      방송까지 보면 너무괴로울거같아 안보다 오늘 좀봤는데
      생각보다 심하게했네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워요
      어린아이가 매일 어떻게 견뎠을지.... 경찰에 신고하고 멍들고 다친거라도 보여줌 요즘은 분리조치도 해준다 들었는데 정인이사망사건이후
      법이 강화되서요
      너무 고문학대를 심하게당해서
      그럴의지도 없었나봅니다

    • @아홉살코코
      @아홉살코코 Год назад +69

      진짜 잔인함의 극치네요....

    • @강국희-u9d
      @강국희-u9d Год назад

      진짜 진짜 사람도 아니네..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아서 못보겠네요..저 계모년 사형에 처해주시길 대체 대체 아이들이 무슨 죄냐고.정말 잔인해서 못보겠네요

    • @k_intp
      @k_intp Год назад +55

      어두운방에 눈 가리고 의자에 묶어놓고...소름ㅠ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1

      @@k_intp
      그렇게까지 지속적으로 학대하는데 별일없이 지낼수있다 생각한것도 무뇌같아요
      학대도 정도껏이지 비쩍마른몸으로 장기간 묶어놓고 때리면 성인도버티기 어려울텐데....
      친모가 여러번 아들보려하고 데리고가려 했다던데
      차라리 그냥 보내주고 양육비 좀 주는게낫지
      저게 뭐하자는건지....
      성경필사를 새벽마다 시켰다는것도 어이가없구
      성경 만번읽고 쓰면 뭐하냐구요
      어린자식 학대고문이나 하면서 사는데

  • @dslj8882
    @dslj8882 Год назад +45

    아이가 느꼈을 공포와 외로움의 깊이를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아이를 둘러싼 모든 제도, 법, 사람들 또한 인식하든 인식하지 않든 그 긴 시간 동안 정말 말 그대로 세상이 아이를 죽음으로 모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소름이 끼치고 눈물이 납니다.. 부디 다음생엔 건강한 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지내길

  • @봉순이-q3r
    @봉순이-q3r Год назад +455

    몇년동안이나 진료를 봤다는 정신과 의사는 처벌까지는 몰라도 권고대상은 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사람은 아동학대를 판별하는데 능력이 부족하니까 아동정신과상담은 배제시키든지 환자들에게 고지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강민아-p9f
    @강민아-p9f Год назад +33

    지금도 어디선가 학대당하고있을거예요
    제발 우리 아이들 구해줄 수 있는 법이나 대책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

  • @마쮸-v7l
    @마쮸-v7l Год назад +252

    2+1 음료수를 사놓고도 집에서는 어차피 못 먹으니까 편의점에 그대로 두고간게 너무 마음 아프다 하루가 멀다하고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고가 꾸준히 나오는데 법 개정이 시급하다

  • @Didjdjoknbxj-j4s
    @Didjdjoknbxj-j4s Год назад +19

    17년도(6살 무렵)에 아이가 주먹으로 맞고도 울지 않았고, 친부모가 18년도에 이혼을 했으면 친부가 이혼 전부터 아내는 물론 아이에게도 상당한 폭행을 가했다는 얘긴데, 이혼 재판에서 친권자를 정할 때 왜 친부의 이런 폭력성이 하나도 반영이 안된건지 정말 궁금하다. 물론 가장 나쁜 인간이야 계모, 친부임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오랜 시간동안 학교, 심리상담사, 이웃, 재판부... 아이를 도울 수 있었던 많은 기회들이 있었는데 아이가 늘 혼자 저 지옥을 겪어야하는 게 정말 안타깝다. 정인이 사건도 그렇고, 아이들이 희생된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시스템을 고치고 인식을 개선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 @포도-s9b
    @포도-s9b Год назад +1256

    얼굴 공개~해라~~ 제발~~ 국민들이~나서야 되겠어요.

    • @rmaehddl
      @rmaehddl Год назад +11

      대역하신분 거이 비슷해요.

    • @소스-v3b
      @소스-v3b Год назад +3

      언젠가는 올라오겠지
      기다려봐...

    • @이종화-d2v
      @이종화-d2v Год назад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도라이가

    • @xlxlxl3740
      @xlxlxl3740 Год назад +2

      카스쿨

    • @hannah-ht6tz
      @hannah-ht6tz Год назад +1

      진짜 열받네요 이건 절대 용서해주면 안됩니다

  • @season8479
    @season8479 Год назад +114

    17년도에 아들을 때렸는데 울지도 않았다는 목격담이 가장 가슴 아팠습니다…. 언제부터 폭력을 당한걸까요 아이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 @jel4976
      @jel4976 Год назад +4

      이때라도 신고해서 조사했어야하는데. 신고자 안밝히고.

    • @이얼리
      @이얼리 Год назад +17

      11년생이 17년도면 7살이다 7살 우리아들 7살이다 7살짜리 애 키즈카페서 놀다가 손가락에 물집만 잡혀도 아빠인 내앞에서 더 어리광부린다고 안울다가도 아빠가 "이거머야?" 한마디 하면 손가락 보여주면서 운다 그게 7살이다 근데 7살짜리가 성인남자가 주먹으로 패는데도 안울어? 울면 더맞는게 학습이 됐다고? 7살때?
      나참 진짜 개욕나와 미치겠네

    • @Inchelee
      @Inchelee Год назад +5

      곁에 달래줄 사람이 없어서 우는 법도 잊어버린 아이
      정말 가슴이 아파요

  • @starry_forest
    @starry_forest Год назад +585

    5년간 상담했는데 정신과의사는 느낀 게 없나?;;;; 너무 당황스럽네.

    • @Anel_Irus
      @Anel_Irus Год назад +129

      그러게요. 뭔가 느낀 게 있었을텐데 경찰한테 신고라도 안 한게 이상해요.

    •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Год назад

      이게 검찰조작수사라고 생각드는게... 윤석열이 지금 친일행위하고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나라를 팔아넘기는 조약을 이행중인데
      저런 조작사건으로 언론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속지마세요 검찰조작수사입니다
      친모와 친부는 조작수사의 피해자입니다.

    • @Adel-bq1zh
      @Adel-bq1zh Год назад +24

      정신과 쓰잘데기 없음;

    • @whaleofeuropa
      @whaleofeuropa Год назад +6

      차라리 위클래스가 나음

    • @seeartziwon
      @seeartziwon Год назад +9

      돌팔이

  • @yjkang1471
    @yjkang1471 Год назад +25

    우리 아들하고 같은 나이라
    진짜 마음이 아파서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애가 받았을 지옥같은 환경에서도 도망치지 못하고 집으로 가야만 하는 끔직한 상황에 얼마나 아이가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살았는지 생각만해도 너무 암담합니다 .아동이 죽어야만 끝나는 지금 이런일이 계속반복되는게 솜방망이 처벌때문인거 같습니다 ..아동 학대 당사자는 반드시 엄중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서 다시는 이런 슬픈 일 보지 않게 되실 ..바라고 바랍니다..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배고프지 않길 기도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LEE-tx8lf
    @LEE-tx8lf Год назад +39

    시우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왜 말하지않았을까가 아닌 말할 환경이 아니었다는 김태경교수님 말씀처럼 저 또한 어린시절 수많은 학대를 당하면서 살았어요. 학대 주체자는 친언니. 시우처럼 저도 꼼짝도 못하게 해놓고 수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가게 못움직이게 해놓고 옆에서 감시하면서 먹고 노래 듣고 책읽고... 내가 고통속에 몸부림치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시간을 점점 늘렸어요. 엎드려 뻗쳐를 수시간동안 시키고 주저앉으면 시간을 점점 더 늘리고 머리 박고 뒷짐지고 엎드려뻗쳐 자세도 시키고 움직이면 또 시간 늘리고...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수천수만번은 한것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부모라는것들이 빙산의 일각이지만 그런 일들이 있다는걸 알게됬을때 딱 그렇게 말했어요. 왜 말을 안했냐고. 처음엔 저도 말했죠 언니가 괴롭힌다 때린다 꼬집는다... 그 다음은요? 엄마가 언니를 불러서 혼내고나서 그 뒤로 엄마가 집을 비웠을때 어떻게 됬었을까요? 수백배 수천배로 더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 강도가 점점점 더 심해졌고 저한테는 집이 지옥이었어요 그래서 부모한테도 말을 못하게 됬고 태어나서부터 초중고 내내 저는 시우처럼 눈에 희망도 없는채로 삶을 포기한 인간의 눈을 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현재 50이 넘었는데요 저하고는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시우의 마음, 고통, 눈빛 어떤 심정이었을지 거의 다 알것 같아요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시우야 고통없는 곳에서 이제는 행복하기를 바란다 5년동안 살아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ㅠㅠ
    이젠 아프지마

    • @Lucky7Lotto
      @Lucky7Lotto Год назад +1

      하 .., 한숨만 나오네요....,
      저것들 국민들이 얼마나 더 분노해야 겁을 처 먹을지 ㅡㅡ ㅠㅠ

    • @kagura7120
      @kagura7120 Год назад +2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그나이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 저는 지금 서른후반을 달리고있지만 어릴때부터 당했던 아동학대 트라우마가 아직도 저를 괴롭히고있네요..

    • @LEE-tx8lf
      @LEE-tx8lf Год назад +7

      @@kagura7120 네 저는 현재 결혼해서 아이 2명 키우고 있어요 다행히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을 만나서 제가 자라왔던 환경과는 180도 다른 화목한 가정내에서 행복하게 살고있고 집이라는곳이 이렇게 편안한 안식처라는걸 결혼하고나서야 알게됬어요.
      이미 친언니년하고는 연을 끊은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안보고 살아서인지 어릴적 학대당했던 기억과 트라우마가 다 치유되거나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어서 이런 비슷한 사연을 접할때마다 기억이 떠올라서 괴롭긴한데요 현재상황은 아니니까 얼른 추스르려고 노력합니다. 댓글 주신분은 현재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학대했던 주체자와 방관자들과는 하루빨리 멀어지시고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트라우마는 극복해야한다고 하지만 그 가해자들은 절대 몰라요 본인들이 잘못했다는걸요. 그러니 연을 끊고 안보고 사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본인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세요. 앞으로는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carrielee7647
    @carrielee7647 Год назад +392

    짐승만도 못한 것들 욕도 아깝다 생각하던 중에 아이 의자에 묶인거 보니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다 와 ㅡ 진짜 제발 합당한 처벌을 함으로써 앞으로 이런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쫌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15

      대체 아이가 큰반항을하거나 폭력을쓴것도 아닐텐데
      왜 묶어놓기까지 했을까요
      저지경까지 학대한거라 고의적살인적용은 될거같은데ㅠ
      너무 잔혹해서 방송을 못보겠어요
      같이살기싫고 양육하기싫음 친모에게 보내고 재혼한것들끼리 아이낳고 살면될것을
      저게 뭐하는짓인지....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처럼
      학대고문을 즐겼다는 생각이들어요 저정도면

  • @rableado6314
    @rableado6314 Год назад +19

    아이가 어리면 이혼을 하더라도 재혼을 하지마라 진짜
    남자아이는 계모한테 학대 당해 죽고 여자아이는 계부한테 성폭행 당하는 기사만 몇건을 본거냐?😢
    아이가 어릴땐 되도록이면 이혼을 하지 말되 이혼을 하더라도 재혼은 하지마라 좀ㅡㅡ 저게 뭐냐.. 에휴 저 어린아이가 진짜

  • @예전의너에게
    @예전의너에게 Год назад +210

    본방 보는데 마지막 장면 보고 오열했어요
    짧은 시간도 아니고 5 년이라는 시간동안 정신적 신체적 학대는 물론이고 굶기고 묶어두고...
    바짝 말라 멍한 표정 하던 아이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릴때 노래부르며 누구보다 밝고 예쁜 아이가 이렇게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갔다는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 @cherrycherry._
    @cherrycherry._ Год назад +20

    처음부터 가정폭력을 했던 아버지에게로 양육권이 갔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폭력은 절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아이도 본인 눈밖에 나면 똑같이 할 사람이에요. 안일한 법과 제도에 한숨만 나옵니다.. 방송 보면서 너무 안쓰러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맑고 명랑했던 아이가, 아무런 죄 없던 아이가 억울하게 떠난 게 너무 가엽습니다. 부디 재판부는 가해자들에게 응당한 처벌을 내려주세요.

  • @김보라-q8y
    @김보라-q8y Год назад +224

    굶어죽고 맞아죽었다는 법의학자님말씀에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ㅜㅜ 하늘에서는 아이가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지냈으면좋겠습니다..

  • @이미희-b7q
    @이미희-b7q Год назад +24

    CCTV속 아이의 모습에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요 부모라는 단어자체 도 이아이에게 쓰면 안됩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엄벌에 쳐해주세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user-cl1gn3wu3s
    @user-cl1gn3wu3s Год назад +562

    계모는 사형되어서는 안된다 가석방없는 무기징역 선고받아 제소자들에게 하루종일 학대받아야한다.감옥에서 죽을때까지...

    • @수정이-o6w
      @수정이-o6w Год назад +28

      ㅇㅈ 지가한짓 똑같이

    • @Just77111
      @Just77111 Год назад +14

      애가 받은거 보다 몇배는 더 힘들게 학대당했음 합니다

    • @JHJ-kh4mg
      @JHJ-kh4mg Год назад +10

      친부가 더 문제아닌가

    • @Oooooowo33
      @Oooooowo33 Год назад +1

      ​@@JHJ-kh4mg살인에 누가 더 문제인지가 왜 중요함

    • @Oooooowo33
      @Oooooowo33 Год назад +3

      ​@@JHJ-kh4mg굳이 따지자면 당연히 직접적인 살인을 한 사람이 더 문제 아님?

  • @anxes83
    @anxes83 Год назад +17

    시우야.. 얼마나 눈치가 보이고 무서웠니, 얼마나 괴롭고 아팠니 ㅠㅜ ...

  • @담담이-j2k
    @담담이-j2k Год назад +102

    내가 편의점에서 저런 상태의 아이를 봤다면 괜찮냐고 물어봤을것도 같고.. 그런데 또 바쁜 삶속에서 구석의 아이를 보지도 못하고 내 물건 계산하기 바빴을것같기도하고.. 모르겠다. 어제 엊그제 내가 지나쳐간 아이가 있었던건 아닐까 많은걸 할수있음에도 하고있지 않은건 아닐까 마음이 정말 무거워진다.

  • @하문주-w2j
    @하문주-w2j Год назад +22

    시우야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어
    어른들이 많이 잘못했구나
    괴롭힘이 없는 그곳에서
    자유롭게 행복하렴ㅠ

  • @박상철-j3z
    @박상철-j3z Год назад +779

    어떻게 인간으로서 저런일을 저지를 수 있을까????? 아이들이 험한 일을 당하는 뉴스를 들을때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너무나 슬프다.... 시우가 이젠 부디 천국에서 편안하게 영면을 취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수수-j2n
      @수수-j2n Год назад +1

      우울증약드세요^^

    • @리부르스-s3m
      @리부르스-s3m Год назад

      ​@@수수-j2n 장애인

    •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Год назад

      이게 검찰조작수사라고 생각드는게... 윤석열이 지금 친일행위하고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나라를 팔아넘기는 조약을 이행중인데
      저런 조작사건으로 언론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속지마세요 검찰조작수사입니다
      친모와 친부는 조작수사의 피해자입니다.

    • @hykim9977
      @hykim9977 Год назад

      ​@@수수-j2n 너나 먹어 인성챙기는 약

    • @멍구-r9b
      @멍구-r9b Год назад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무슨 피해자여

  • @yoongimin5530
    @yoongimin5530 Год назад +16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꼭 제대로 처벌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marcusaurelius5186
    @marcusaurelius5186 Год назад +370

    자식이 손가락만 다쳐도 맘이 아픕니다. 웃기만해도 예쁘고 대답만해도 사랑스럽습니다. 나의… 우리의 아가…
    제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부끄럽습니다…

  • @flat_white_coffee
    @flat_white_coffee Год назад +5

    기자분들..가해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십니까?“
    이런 질문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미안한 마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학대하고 사람을 죽이지 않았을거고요
    그리고 설령 미안하다 한들, 그걸 왜 우리가 궁금해 해야합니까. 가해자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를 살피는 게 왜 중요하냐는 겁니까. 그런건 범죄심리 전문가분들께서 해야할 일이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할 언론이 하는 일이 아니잖습니까.
    그런 질문들말고 왜 이렇게 까지 상황이 악화될 수밖에 없었는지 전문가분들 모시고 양질의 자료조사를 더 열심히 해주시고 사건을 보도해주세요. 여러분들이 그런 역할을 못하니까, 이런 프로그램에서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거 못느끼십니까..

  • @HaJunK
    @HaJunK Год назад +104

    진짜 인간이 아니다..........최근에 그알 보면서 이렇게 분노한 적이 없다

  • @우연한발견-f2k
    @우연한발견-f2k Год назад +33

    시우야..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조카같은 아이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발.. 아이들에게는 사랑만 주길...사랑만요.. 제발..

  • @MINNI____
    @MINNI____ Год назад +508

    진짜 너무 환멸감을 느낀다..
    이 세상에서의 아픔 잊고 그곳에서는 행복만 하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Год назад

      이게 검찰조작수사라고 생각드는게... 윤석열이 지금 친일행위하고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나라를 팔아넘기는 조약을 이행중인데
      저런 조작사건으로 언론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속지마세요 검찰조작수사입니다
      친모와 친부는 조작수사의 피해자입니다.

  • @김행자-e9t
    @김행자-e9t Год назад +17

    저출산 걱정하기 전에 있는 아이들부터 잘 지키자! 제발! 😭

  • @방앗간참새-y4l
    @방앗간참새-y4l Год назад +81

    친엄마한테 보냈어야지 ㅠㅠ
    학대하려고 데리고 있었다는 결론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 미친 상황 ㅠㅠ

  • @이윤-h3g
    @이윤-h3g Год назад +13

    학대하고 굶기고 죽일 거면 뭐하러 아이를 데리고 갔나 .. 그냥 답답하다 이 상황이 해마다 나아지지 않고 심각해지니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 할 만큼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

  • @갯지렁이-z5d
    @갯지렁이-z5d Год назад +193

    너무너무 화가나요
    진짜 편견 갖고 싶지 않은데..
    무슨 저런 인간들이 교회신도????
    정인이 양부모들도 그렇고
    무슨 싸패쏘패집단인가
    애를 저렇게 학대해놓고 주님~ 이게나와?
    찬송가가 입에서 나오니? 짐승들아
    진짜 법원갈것도 없고 광화문에 그냥 묶어만 놔줘요 똑같이 해주고싶다 진짜

    • @qwertyu215
      @qwertyu215 Год назад

      기도쟁이들 개 극혐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35

      제말이요
      학대한거 속죄받으려 교회가서 예배하며 리셋하고
      다시 집에와서 아이에게 욕하고 때리고 굶기고 다시쌓인 죄를 교회가서 씻고 기분 홀가분해지고 죄책감 조금 생긴것도 덜어내고 리셋하고
      그걸 무한반복 하다 살인자까지 되는거같아요

    • @Lucky7Lotto
      @Lucky7Lotto Год назад +6

      살인마, 저것들! 살아계신하나님!! 진노의하나님께서, 그냥 놔두지 않으실겁니다!!..., 휴 ㅠ

    • @뿜뿜맑은공기
      @뿜뿜맑은공기 Год назад +10

      저런것들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죠 저것들은 악마도 무서워서 도망갈겁니다

  • @신현경-h4w
    @신현경-h4w Год назад +13

    아빠 계모는 무조건 무기징역이다 인간이 아니다
    진짜 악질들이네요 친모도 못 만나게 하고

  • @Sky.blueblue
    @Sky.blueblue Год назад +179

    아동학대 살인은 영아 살인이 많은데 이 사건은 피해자가 자신이 무엇을 당하는지 다 인지하는 상태에서 받았을 고통이라 더 아프고 슬픈 사건이라는 법의학자 교수님 말씀에 마음 아팠습니다

  • @산드라-y1l
    @산드라-y1l Год назад +16

    그많은 아동학대가 그동안 많은 이슈로 떠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이런 비슷한 일들이 잊을만 하면 생기는 이런 비극에 대하여 이사회의 법 행정등은 늘 그대로인 점이 강하게 지탄받아야할 점이다

  • @1_2__
    @1_2__ Год назад +224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방송보고 아이의 모습이 잊히질 않아 밤잠을 설쳤어요. 아이가 자해한 거라고 이야기하는 계모의 뻔뻔함에 두 번 분노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께서 후속 방송편도 제작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시우군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바라. 미안해.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2

      자해했다 우기면 다되는줄 아는 단세포적인 사고
      그런 무식하고 사악한인간이니
      저런짓을 했겠지만
      멍청하고 사악한계모야 법의학자 전문가들이 멍자국 상처난걸보면
      자해로생긴건지 맞아서그런건지 정도는 아신다
      상처난 모양이다르거든
      괜히 부검해서 진실을 밝히는것이 아니야

  • @Jadie3-e9i
    @Jadie3-e9i Год назад +17

    왜 같은일이 매일반복되는건가요?? 죄없는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하는건지 가슴이너무아파요 저 나쁜악마들을 꼭 엄벌에처해주세요

  • @snemkxkd
    @snemkxkd Год назад +36

    4:04 아이가 눈이 가려진 상태로 손발은 의자에 묶여있고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눈물나고 소름끼친다 어차피 처벌 제대로 하지 않을거 같으니 신상공개라도 바래봅니다

  • @taramasi
    @taramasi Год назад +20

    도움줄수 있는 사람도 환경도 없이 항상 고통속에 살았을 아이를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 @방글이-c9h
    @방글이-c9h Год назад +260

    정인이만 기억해야할것이 아니라 시우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법의 심판이 어떻게 내려질지 끝까지 지켜보고 힘을 보탤겁니다

    • @ruckustata
      @ruckustata Год назад +10

      이모가 개똥 먹였던 아이도 학대로 사망 했죠

    • @fqdvs3133
      @fqdvs3133 Год назад +11

      케리어가방에 가둬놓고 밟혀서 죽임당한 아이도 기억해야합니다

    • @아마-h8q
      @아마-h8q 8 дней назад

      ​@@ruckustata하임이

  • @ililil-h7b
    @ililil-h7b Год назад +11

    정인이사건도 충격이었는데 정인이사건보다 심각하네요. 학대받은시간이 너무 길어요..얼마나 힘들었을지....강력처벌해주세요..

  • @태백산맥-p8s
    @태백산맥-p8s Год назад +289

    떨려서 본방못보다가 어제vod보고
    진짜 피가꺼꾸로솟는걸느꼈습니다
    이런일이 근절되려면 아동학대범은 무조건사형구형하고 사형시켜야합니다
    검새님 판새님 제발부탁드릴께요
    저런인간들 세상에 다시는내보내지말아주세요
    구천을떠도는 어린영혼들 맘편하게요

    •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Год назад

      이게 검찰조작수사라고 생각드는게... 윤석열이 지금 친일행위하고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나라를 팔아넘기는 조약을 이행중인데
      저런 조작사건으로 언론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속지마세요 검찰조작수사입니다
      친모와 친부는 조작수사의 피해자입니다.

  • @김슬기-m6s
    @김슬기-m6s Год назад +33

    편의점에서 주위를 살피며
    음료도 편하게 마시지 못했던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아 힘드네요
    본방 보고 너무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 @kkangkkang9096
    @kkangkkang9096 Год назад +164

    얼마나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가스라이팅했으면 12살 애가 친엄마보고 도망가고 학대당하던 집으로 계속 돌아갔을까..... 정인이사건만큼이나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서 저 나쁜 친부계모 벌받게 해주세요 제발

  • @핸조-k1v
    @핸조-k1v Год назад +130

    9살부터 힘든 어린시절이 있어 시우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알거같네요,
    저런 환경이였다면.. 의붓엄마의 숨소리만 들려도 공포가 밀려왔을겁니다..
    그곳에선 부디 고통에서 벗어나 잘지내길..

  • @hymneinmunich1785
    @hymneinmunich1785 Год назад +14

    애들은 어른의 소유물이 아닌데. 왜! 도대체 왜! 너무 속상하다. 지금도 지켜줄 수 있고 구출해줄 수 있는 애들을 찾아야 한다.

  • @iiiooo01
    @iiiooo01 Год назад +100

    네가 잘못해서 혹은 못나서 이렇게 아파야 했던 게 아니라고, 너는 정말 사랑받아 마땅하고 소중한 아이라는 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지만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푹 쉬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혹시라도 다시 태어난다면 누구보다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빌게.

  • @메밀막국수-x7m
    @메밀막국수-x7m Год назад +3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 이혼을 겪고 두려움과 강박에 살았어요..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과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내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조그마한 실수도 제 탓하고 고칠려고 노력하고, 생각대로 안되면 또 자책하고... 심지어 나중에는 부모님 이혼까지도 제 탓을 하곤 했어요
    ...시우의 마음이 어땠을지 저는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그동안 얼마나 버림받을까봐 무섭고 누구도 원망할 겨를 없이 자신만을 자책해왔을까... 마음이 무너지고 너무 슬프네요...

  • @hanak1029
    @hanak1029 Год назад +230

    오지랖일지라도 이웃이 아동학대의 낌새를 보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가 조성되어야한다고 본다..

    • @효서비-i9n
      @효서비-i9n Год назад +14

      동감입니다..

    • @아마-h8q
      @아마-h8q 8 дней назад

      오지랖아니십니다.지당하신말씀이예요!이게 사회전반에깔려야해요!

  • @재은이-e4v
    @재은이-e4v Год назад +4

    어휴 답답하다 진짜 매번 똑같아 진짜 아동학대 당하는 아이들만 피해자야 불쌍한 아이 나라가 지켜줘야 하는데 그냥 탁상에서만 확인만 하지 진짜 관심은 없고 정인이때도 그러더니 진짜

  • @kopaul343
    @kopaul343 Год назад +65

    편의점가서 음료수를 두캔이나 마신거 보면 얼마나 목마르고 배고팠는지....

  • @뉴리라-h5w
    @뉴리라-h5w Год назад +2

    이렇게 또 반복되는구나
    이렇게 또 피해자들이 나오는구나
    한번 빵 터지면 뭐해
    지금까지 떠나간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건지
    아동학대사건 말고도 다른 범죄들도
    제발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제발

  • @sunnay3427
    @sunnay3427 Год назад +237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 어딘가에서 이리 가혹하게 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없기를.. 죄없는 아이들이 더 이상 희생 당하지 않기를.. 꼭 죗값을 치르기를.. 백번 천번 치뤄도 부족하겠지만!!!

  • @먼지-o5i
    @먼지-o5i Год назад +4

    주변인들이 이상하게 느낄만큼 겉보기에 상처나 그런게많앗다는건뎅.. 왜 친모는 진작 아이가 학대당하고 있는지 몰랐을까요..? 4년이라는 시간이있었는뎅.. 제가 엄마라면 내애가 저리 학대당한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솔직히 납치해서라도 구할거같은데;;

  • @dolagarrea2020
    @dolagarrea2020 Год назад +82

    애가 무슨 부모형제 죽인 원수라도 되냐고....어떻게 애한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와 사람이 정말

  • @lovelyJD2
    @lovelyJD2 Год назад +11

    아이와 상담을 했음에도 아이의 심리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정신과 의사는
    정말 의사 자격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 아이는 계모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을 것 같아요!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재밌는 장난감이었을 거예요. 처음엔 전문가님 말씀처럼 남편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잘해주는 척했을 겁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귀찮고, 걸리적거렸을 거고, 저 새끼를 내가 왜 데리고 있어야 하나 싶어서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겁니다!. 저 새끼는 나쁜 새끼, 쓸모없는 새끼. 그래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심하게 화를 내며 온갖 욕을 했을거고 어느 순간부턴 폭행했을거고요. 하면 할 수록 희열을 느꼈을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아이와 자신에게 세뇌를 했을 거고요! '니가 학대 당하는 이유는, 계모인 내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니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 라고요~그래서 성경구절을 읽게 한거고요. 또 친모에 대해서도- 너의 친모는 능력이 없어 그러니 너를 데려가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해! 친모는 자기 살겠다고 너를 버린거야! 이 세상에서 너를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어! 그러니 내 말만 듣고 행동해! 라는 식으로 세뇌 했을 것 같아요. 저 여자한테 아이는 화나면 언제든 화풀이 할 수 있는 하찮은 존재면서 남들이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존재. 그러니 제대로 관리도 안 해주면서 데리고 있었던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학대를 하면 할 수록 부족함을 느끼고 학대 방법을 진화시켰을 것 같아요! 아이를 완전히 복종하게 만들고 싶고, 재밌으니까요. 그런데 결국 아이가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렸지요... 만약 살아있었으면 지금도 학대를 당하고 있었을겁니다. 만약 저 계모가 직장에 다녔다면 아마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했을 것입니다. 저런류의 사람은 늘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희생양을 찾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과 존재들이 있을 텐데... 한숨만 나오네요. 부디 반사회적인격을 가진 사람들로 부터 학대 당하는 사람과 동물들을 지켜줄 수 있는 법, 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법이 하루라도 빨리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쓸데없는 법들만 개정하지 말고요...

  • @꽃님-g3v
    @꽃님-g3v Год назад +119

    맘이 아파서 살떨려서 못보겠네요 천벌을 받아도 분이 안풀릴듯 시우야 미안해 아까운 생명을 지키지 못하다니 어른들이 미안하다

  • @gy811014
    @gy811014 Год назад +6

    아 ㅡㅡ이거 보면서 화가 거꾸로 솟는줄 알았어요ㅜㅜ 애가 무슨 죄야 진짜 하늘나라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아프지말고 행복해 ㅜㅜ

  • @레드빈-n6u
    @레드빈-n6u Год назад +177

    사람도 짐승도 아니다... 그냥 악마 그자체...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 버렸을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만 흐르네요..

    • @김동석-s1j
      @김동석-s1j Год назад

      세상젤심한욕도아까운두인간입니다 사람이아니니 짐승보다못한짓을하죠 사람이아니니 짐승처럼 패서죽였음좋겠습니다 치가떨립니다

  • @루탱-e9x
    @루탱-e9x Год назад +7

    아이에겐 저 쓰레기같은 부모가 하늘이고 저 지옥같은 집구석이 세상이었을텐데 12년을 지옥에서 살다 쓰레기들한테 죽음을 맞이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 어디 도망칠데도 없고 누구한명 도와줄 사람도 없다 생각하고 맞고 고문당하는걸 당연하듯 복종하고 체념하고 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끔찍했을지.. 진짜 아이나 노약자같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해를 끼친 범죄자들은 가차없이 사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아이가 저 세상에선 편안하길 빕니다.

  • @자영김-f5l
    @자영김-f5l Год назад +116

    아가 미안하다....
    남인 나도 이렇게 화가나고 눈물이 나는데 친모분 마음이 어떨지 가늠도 못하겠네요.

  • @이얼리
    @이얼리 Год назад +6

    11년생이 17년도면 7살이다 7살 우리아들 7살이다 7살짜리 애 키즈카페서 놀다가 손가락에 물집만 잡혀도 아빠인 내앞에서 더 어리광부린다고 안울다가도 아빠가 "이거머야?" 한마디 하면 손가락 보여주면서 운다 그게 7살이다 근데 7살짜리가 성인남자가 주먹으로 패는데도 안울어? 울면 더맞는게 학습이 됐다고? 7살때?
    나참 진짜 개욕나와 미치겠네

  • @ssshhh0808
    @ssshhh0808 Год назад +101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하는 아이들이 매년 이슈로 꾸준히 나오는 현실이 정말 슬퍼요ㅠㅠ
    아직 어린아이들이 자아도 형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의 의사를 얼마나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주변에서도 혹시나 의심이 된다면 주저없이 아동학대 신고하는게 맞다는 인식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Год назад +4

      진짜 매해 뉴스에나오는 아동학대 방임으로인한 살인사건이 4~5건은 꾸준히있었던거 같은데
      실제로 학대받다 사망까지이르는
      아이들이 매년 30명은 넘는다하구요
      맨날 아동학대재발방지를 부르짓고 대책을세우고 법을강화해도 또 매년 고통받다 처참하게 죽는아이들이나오고
      또 잊혀질쯤되면 또 나오고
      그냥 아이키우기싫으면 차라리 보육원에보내든지 헤어진 전배우자에게 보내세요
      끼고살면서 굶기고 학대하지말고

  • @짜스민-e9n
    @짜스민-e9n Год назад +6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 @신구-m4q
    @신구-m4q Год назад +143

    폭력성이 다분한 친부에게 친권을 준 판사가 이 죽음에 책임을 져야함

  • @dear2707
    @dear2707 Год назад +7

    애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데 미친

  • @요-j1x
    @요-j1x Год назад +44

    마음이 너무 불편할까봐 안보려했는데 관심을 가져야할 사건같아서 봤어요... 정말 욕과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 @수현김-c7i
    @수현김-c7i Год назад +3

    부모 평생 고통받다가 죽을듯이 고통만 받다가 아이의 생명 몫까지 이세상에 평생 썩다 죽어라 진짜 몹쓸 사람들

  • @coolhyewon
    @coolhyewon Год назад +49

    얼마나 무서웠으면 눈도 못 감고 갔을까.....

  • @che-qu4ct
    @che-qu4ct Год назад +2

    18:35 나오는 사람은 무조건 신고하는게 맞다 라는데, 그러다 니네가 신고자 정보 까면 어떻하려고? 기관불신이 괜히 있는게 아냐 그걸로 보복 당할까봐 두려운거고
    경찰도 개판인 이 세상에서 뭘 믿고?
    그리고 만약 의심해서 신고했더니 가정 폭행이 아니야 그래서 허위 신고 당한 부모가 우리한테 허위 사실로 신고했다고 고소 하면 어쩌려고?
    괜히 이런 세상이 된게 아냐
    정인이 사건봐 신고해도 경찰이나 아동보호 기관에서 저러는데? 신고한다고 해결돼? 니네가 바뀌어야지? 신고자가 신고한다고 결과가 바뀌냐고 해결을 하는 기관이 그따구인데?
    애초에 학교 입장에서 전화만 할게 아니라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가정방문을 했거나 아니면 담당하는 기관쪽에서 적극적으로 했으면 막았을 일을 우리가 신고를 해야한다고 말하는건 도대체???

  • @99goodgood
    @99goodgood Год назад +98

    가정폭력으로 친부모가 이혼했으면 법원에서 당연히 양육권을 친모에게 줬어야지.... 법원이 판사가 검사가 애하나 또 죽인거임

  • @lee0821-d1x
    @lee0821-d1x Год назад +43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화가 나서 힘드네요
    ..제대로 된 처벌, 법의 개정, 조속히 이뤄지길 바랍니다. 학교는 왜 몰랐는지, 5년이나 상담했던 기관은 왜 몰랐는지 답답하구요...시간을 되돌려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게 너무나 속상하네요ㅜㅜ

    • @Lucky7Lotto
      @Lucky7Lotto Год назад +6

      시우치료목적으로 다닌 저 이상한? 돈만밝히는 저 정신과 병원도 문제가 있으니 검찰에서 조사하세요!!.., 아이가 저렇게까지 학대를 당했음에도 몰랐다니 ㅡㅡ

  • @jimni8345
    @jimni8345 Год назад +527

    애기가 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일까..나쁜 사람들

    • @수수-j2n
      @수수-j2n Год назад +2

      범인들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범죄자들도 인권이 있고 다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대부분 사회로 복귀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 @안정우-k5l
      @안정우-k5l Год назад +1

      @@수수-j2n 입을 찢어버려야 하나

    • @헌피오리앙-n4k
      @헌피오리앙-n4k Год назад +63

      ​@@수수-j2n 꼭 똑같이 당하길

    • @seul0514
      @seul0514 Год назад +45

      @@수수-j2n 사람 죽이는게 실수냐

    • @aresss2249
      @aresss2249 Год назад +44

      ​@@수수-j2n 이거 여기서 또 ㅇㅈㄹ이네

  • @lar07
    @lar07 Год назад +7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짐승보다 못한 그 둘을
    제발 제발 제대로 처벌해주세요

  • @freeact5876
    @freeact5876 Год назад +49

    쌩판 남이어도 저렇게는 안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친모의 이혼사유가 가정폭력인데 아이의 양육권이 남편에게 있다는게 말도안되네요 우리나라 법이 이 사태를 만드는데 일조한거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 @불나바
    @불나바 Год назад +8

    이런걸 보면 내가 다 손발이 떨릴 정도로 화가 나고 가슴이 아프다...

  • @QJINS
    @QJINS Год назад +49

    정인이 사건때 미안하다고 그렇게 말만 하면 뭐하나 바뀌질 않는데

  • @bodrestore1219
    @bodrestore1219 Год назад +13

    마음이 찢어진다..하늘에서는 부디 편하게 밝게 웃을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 @포에버해피-b8n
    @포에버해피-b8n Год назад +164

    인간이 맞나?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하다.
    시우야..담 생엔 따뜻한 부모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바래...

  • @절문희-u5b
    @절문희-u5b Год назад +6

    나 뭐 보면서 잘 안우는데 유독 이 애기가 너무 안타까워서 줄줄 울었음 .. 청원 하려고 들어가니까 청원 기간 지났고 결국 청원수 못채워서 기각된거 같던데 마음이 너무 아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 여기서 기억은 다 잊고 하늘에서는 행복만 하렴 .. ㅠ

    • @고은미-y6t
      @고은미-y6t Год назад +1

      국민청원 다시 하고 있어요. 동참 부탁드립니다.

  • @rowoona
    @rowoona Год назад +6

    아이사진 영정사진으로 변하는거 너무 슬프다..저 어린아이가 사고도 아니고 보호해줄 가족의 손으로 죽어갔어야하는게.. 참.. 아동학대는 무조건 얼굴공개로 가야한다. 대항하지도 못하는 아이들한테는 살인이나 다름 없음..

  • @권민희-w5w
    @권민희-w5w Год назад +91

    누가 봐도 때려서 죽은 아이인데
    자해라니 왜 도망치지 않았는지 아이한테 책임을 전가 하지말죠,, 적극적인 신고가 답인거 같아요 아동학대는 정말 끔찍해요😢더이상 이런 소식 듣고 싶지 않네요

  • @Rtaz410
    @Rtaz410 Год назад +5

    충격이다.. 얘를 묶어두고 스피커로 욕을 ? 진짜 ... 말이 안나오네 미안한 마음있으면 다 인정하고 벌받아라

  • @ep-gp
    @ep-gp Год назад +69

    낡고 헤진 옷을 입고있던 시우는 몸 곳곳이 멍이 든 채로 눈도 감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는데 친부-계모는 그렇지 않아보여 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