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끌어안고 느껴주는 구체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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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июл 2021
- #마음읽어주는남자 #마음공부 #북튜버
그렇게 감정이 흘러가게 허용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 가벼움 속에 더 튼튼하고 명확한 아이디어들이 더 잘 떠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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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주말보내십시요
"아무도 나를 안알아줄 때,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에 눈물이 왈칵!
얼마 전에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한 마디로 정리하면 더군요. 여기서의 어떤 일이라는 건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 내가 가는 모든 장소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 내가 느끼는 오만 감정들 등이겠지요. 이 모든 것들은 나를 위해 최적의 시기에, 최선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들이니 감사하게 맞아들이라는 걸로 저는 이해합니다. 써니즈님의 영상을 보며 위로와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글입니다. 책도 사서 읽어볼게요
감정은 단지 어린아이처럼 자기가 여기 있음을 알앚주기를 바란다… 참 좋은 느낌이네요. 어린아이를 안아주듯 적당한 압력으로 안아주어야 겠네요~^^
마음공부하다가 슬럼프와서
에라 모르겠다!!...라는 마음 올라오고
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고 혼란만 가중되는 요즘이었습니다.
에고와 참나
표면의식과 잠재의식
상처받은 내면아이
대제 나를 어디서부터 알아가야 한다는건지
과연 바꿀수는 있는건지 난관에 봉착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손을 놓으려는 순간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시네요
내 감정을 끌어 안고
사랑해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이 영상을 잘 만드시고 제목을 잘 붙여서가 아니라 타인의 성장도 함께 돕고싶은 진심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그러니 예술가가 영혼의 영감으로 창작하듯이 써니즈님도 써니즈님의 가슴과 영혼을 따라 편히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정이라는 어린아이가
내안에 있다고
감정에게확실히 알려주라
감정이나를 껴안도록허용
느끼라...진심 도움되는영상
감사합니다🌈🌳
감정을 허용하고 흘려보내는 것에 대한 실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체험을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진심이 담긴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이런 방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팃낙한스님 법문영상을 보았을때 스님 또한 그 감정을 느껴주기를 바라는 어린아이로 묘사하셨어요 내가 직접 두 팔을 벌려서 나의 몸을 안아주면서 그 몸 안에 있는 감정을 그대로 느껴준다고 하셨어요 " i am here for you, you are not alone , i am here for you " 내 안에 슬픔 너를 위해 내가 지금 여기 있어 슬픔 너는 혼자가 아이야 너를 위해 내가 지금 여기 있어 .... 스님이 자신의 팔로 당신의 몸을 안아주시면서 당신의 감정에게 하셨던 멘트로 기억해요
아 이 영상이 왜때문에 눈물이나죠
요근래 가지고 있던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
현실에 꽂혀서 세상탓을 했지만
제마음의 문제라는걸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어요.
제 안의 감정을 느껴주는데 도움이 됐어요. 그래서 그랬구나...싶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제가 어제 써니즈님 동영상보고 진짜 안아준다는거 느껴준다는거 잘모르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다시 올려주셔서 너무감상합니다 이영상보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멈추지지가 않아요 계속흐느끼면 울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 감정 안아준다는 느낌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중에 님 댓글을 봤고 써니님이 영상 올려주신다
하셨는데 진짜 올려주신거보고
영자님 생각이 났어요 엄청 감사하고 감동 받았을거 같은
생각에...
네.. 포근하고 따뜻하게 모든 감정을
안아줍니다.. 더 따뜻하게 더 뜨거움으로
안아줍니다..
모든감정을 그렇게..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면서 저와 친해진다고 느껴집니다
매일 아침 써니즈로 하루를 열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기저같은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실거에요 오늘도 새로운하루 새로운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와 상대방의 감정을 바라보고 지켜보고 알아차려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걸 올려주셨네요. 서운하고 화나는 감정
알아주고 안아주려구요. 사소하고 유치한것들이 쌓이면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으니 안아주고 내감정 알아주려구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아.. 대단하심..좋은일 많으실겁니다..하하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마지막 인사 후 저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났어요.순간 내가 왜 그런걸까 의아하면서 생각해보니
50평생 살아오면서 오랫동안 내가 나의 감정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무가치하게 여기며 살아온 내가 내 자신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의 눈물임을 바로 인식했어요.
남에게 나의 감정을 알아달라고 구걸했던 나.알아주지 않는다고 미워했던 나.하지만 누구보다 날 잘 포용하고 용납하고 이해하고 내편이 되주는 내가 있었는데..
모두 모두 남이 아닌 내가 날 더 인정해주고 다독여주고 그래서 화가났구나! 이해해주며 나를 더 사랑하고 용서할 때 내면의 기쁨이 충만한 새해되길 축복합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제 하산하고 자신의 경험을 멋지게 전하시는 분이 되셨네요😆 전 써니즈님 영상 제목도 안 보고 그냥 봐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네요😅 아마도 방법론에 지친 사람들이 써니즈님 채널을 보며 힐링하는 게 아닐까요? 정보가 넘치는 세상에선 어떤 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니깐요🥰 오늘도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부턴가 매일 새롭게 만들어지는 감정의 노래를 듣고 느끼다보니..삶에 무게를줄이고 내려놓게되고.. 삶을 되돌아보게되고 의미를알게된듯한데요. 많은걸 알고 느끼고 체험을하기위해선 감정없이는 불가능하지요. 마치 춤판에 노래가빠지면..감흥이덜한것 처럼요. 인생게임에 생각만있고 감정이 없다면..... 만약 감정이있어 좋고것 행복한 즐겁운 기쁨만느낀다면....이건 마치 요리에 설탕 올리고당 잔득넣은것...매일먹는다면요..진짜맛나는요리는 신선한 재료에 단짠이 가미됀 오묘한맛을내는것 아닐까요...^^
오늘도 담백한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힘들어 하시는분들에 도움되길바라며...
어떤 불쾌한 감정을 느꼈을때 모른척 아냐라고 밀쳐냈는데 그러면 꽤 오랫동안 그감정이 계속 남아있고 커지는걸 느끼면 그런것들이 계속 쌓이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무기력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불쾌한 순간을 다시 떠올리고 그 감정을 인정하고 기분이 나쁘지만 그렇게 느낀 이유를 받아들이면...몇초지나...다른 응답이 느껴집니다 아냐 그건 너가 불쾌하게 느껴진건 결코 너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른거야~라고 답이 들리는 순간 맘에 응어리진것이 풀리는걸 느꼈습니다.
그후로 항상 해결되지 않는 애매모호한 불쾌한 감정은 꼭 마주하고 깊이 들어가서 왜 그런거야~~?
그만큼 불쾌했구나 그래 그래...그런거였구나
하고 받아들이면...가만히 조용한 시간이 지나 답이 들립니다 내면에서...그럼 또 불쾌한 감정은 사라지고 지나갑니다.
이젠 습관화가 되어서 지나고 나면 감사함을 느낍니다~맘의 평화를 주셔서🙏
내용도 좋지만 진짜 편안하고 꿀보이스....
감싸주는 느낌이 있네요..
영상안의 솔찍한 마음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내용도 좋지만 중간중간 요점을 자신의생각으로 말씀하실때 깊이가 느껴져서 더 몰입 이해도 빠르게되는것같아요
많은 도움과 힘이됩니다
응원해요~감사합니다
비가 와요 제 마음도 촉촉해져서 좋습니다 ^^
내면아이라는걸 어렵게생각했는데 그게 감정이라고 쉽게 설명해줘서 감사드려요
목소리가 너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허용해주고 마음껏 느끼는나 감정이 나를 보고 내가 감정을 체험하고 허용하고 놓아주고 ....
그동안 마음이 무거웠던거였는데....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반복으로 들으면서 알아들을수있도록 할게요 한번듣는데,왜이리,눈물이나는지요
감정을 알아차려주고 왈칵 눈물이 흐르고 고요하게 눈을 뜨는 순간
마음이 뻥 뚫리듯이 시원하고 가벼워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직도 부정적감정을 허용해 줄 때는 감정을 온전히 느껴주는 순간이
고통스럽기도 하고 살짝 버겁고 두렵긴 하지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도 이게 궁금했던 부분이기도하네요 진심은 다 통하나봐요
감사합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감정과 생각
둘 다 나를 지켜주려는 친구
아가야 너는 혼자가 아니란다
우리 같이 가면 돼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왜 지금 여기에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분명한 것은 내가 출발했던 그 곳으로 돌아가고 있다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안심이 된다 그래 그냥 그저 가면 되는 거지 뭐
아가야 함께 가자 함께 느끼면서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어서 여기로 왔겠지
이번 생에 안 된다면 다음 생에 다시 하지뭐
써니즈님 지금 보니 9만이 넘으셨네요
언제 벌써 이렇게 되셨어요^^
써니즈님
고요하고 차분한 음성에 많이 위로 받습니다
늘 하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들을때마다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평소와 다른 제목이어서 눈길이 간건 사실이지만 저는 내용이 너무 좋아 세번씩 봤어요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올려주세요
제목때문에 서운한 게 아니라 이제 아침에 써니즈님 영상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요 ㅜㅡㅜ
정말 많이 공감되고 큰 울림을 주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마음공부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저도 처음엔 써니즈님 채널에서 배우기만 했었는데 점점 제 스스로 고민도 해보고 궁금증이 생기면 따로 공부해보기도 하고 그렇게 벌써 일년도 지난 거 같아요! 저도 요즘은 매일매일 마음공부 조금씩이라도 하게되었어요 앞으로도 다 같이 꾸준히 해서 원하는 일들 전부 이룰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듣고 있는데 눈물이 몇번이나 나네요. 오늘부터 외면했던 감정들 끌어안아줘여겟어요 .. 써니즈님 솔직한 영상들 넘 좋구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님쓰님♡♡♡
제가 써니즈님을 좋아하는게
솔직하심.모르면 저 잘몰라요
가르쳐주세요ㅋㅋ너무 겸손하시죠.
일상에서 깨치는것 이리 공유해주시니
더 와닿고 무슨말인지 쏙쏙~~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나~ 저제나~~
철봉은 품절~ ㅋㅋㅋ ^^
행복한 주말 되셔요~~ ㅎㅎ
@@chamchambird 어머나 품절요??
세상에나ㅋㅋㅋ
금이님 즐주말 보내세용♡♡♡
제나님~~카톡방 언제 컴백하세요? 잘 지내시죠?
@@user-fw3nt5ot5p 바다님~잘 지내시죠?
항상 건강하시구 평온하세요♡
최고예요. 정말 성장해 나가시는 게 눈에 보이네요. 늘 모든 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요❤️❤️
목소리가 편안해서 늘 즐겨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써니즈님, 아침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써니스님 유튜브는 정말 유익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가 받는 교육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변형시켜버립니다.
한국 교육은 특히 유교사상의 영향이 커
예의범절을 중요시하죠.
예의라는 것 때문에
감정을 마음껏 표출하면 안되는 것으로
깊이 세뇌를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뇌를 당하면
자신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는 억누른다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게 되죠.
그런 상태다 보니
깊은 명상이 어려워지는 건
너무나 당연할 수밖에 없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감사함미다~♡♡
흘러가게 두는것이 아닌 표출하는 것도 저항하는게 아닐까요?
써니즈님 목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되어서...감사할따름입니다^^
방법론 감정을 끌어안고 느껴주고 허용해주는것 포옹은 상대를 안는다는 느낌보다 나자신을 안는거였구나!!!
사랑합니다♥
안아주는게 타인이 아닌 내안의 감정이구나
사랑하라 사랑하라하는게 내자신이구나
생각과 감정은 날 지키려고 하는 것이구나
생각과 감정뒤에 지켜보는 나를 사랑하라는 것이구나
아하!
감사합니다 🙏
저도 요즘 알아차림에 머물수록
감정이 올라올때 가슴을 활짝열고 온몸을 이완시키려고 하고있습니다^^
오늘 말씀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아무래도 제 에고는 정말 특별한거 같아요 ㅎㅎ 정말 생각의 힘이 강해서 가끔은 받아들이는데 너무 힘들고 감정이 심하면 헛구역질도 나더라고요.. 그래도 받아들이기 연습을 하면 편안한 상태를 결국 얻을 수있겠죠?
언제나 진심어린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잘 듣고 있어요
틱낫한 스님 다큐보면서 인상깊었던 노래 가사가 있어요.. " 나는 너를 내 가까이 안으며 너를 자유롭게 놓아준다, 왜냐하면 나는 너 안에 있고 너는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힘든감정이 사랑이나, 내게 앎을 주기위해서 왔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때 폭풍눈물이나고 나자신이
더 성장해진 느낌일때가
종종 있읍니다
그감정을 더 존중 해주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꼬옥~❤ 토닥토닥🙆🙆🙆
괜찮아~
요 썸 넬 시리즈해주세요.
영상만들다보니 웃음이나내요
영상만들다보니 화가나내요
영산만들다보니 맘이 따뜻해지내요.
감정배우는데 도움될듯요 ㅋㅋ
ㅎ.ㅎ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써니즈 멋지다
여기댓글에 눈물이 났다는 글을 보고 왜 눈물이 나는지 나는 안나는데 하고있다가 갑자기 울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ㅋㅋ 그동안 제가 이 감정들을 계속 회피했다는걸 깨달았네요..... 우리 4살짜리 아들을 안아주듯이 감정들을 피하지않고 소중하게 껴안고 인정해줘야겠어여
써니즈님만의 따스한 분위기와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써니즈님의 영상을 듣고 저를 살포시 안아줍니다
눈물이 뚝 뚝 떨어집니다
나를 다독여 주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봄바람님~잘하셨어요! 응원합니다~
@@user-fw3nt5ot5p 고마워요 바다님♡
감정에 내면을
잘 설명해 주
시는것 갖으네요 ^^
감사합니다 ~ ^
명상하면서 내면아이 내 깊은 마음속 어두운 동굴을 보게 되었고
마음정화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떠오릅니다
그동안 하는 방법도 몰랐고 또 보고싶지 않았는데 명상하면서 자꾸 거울속의 나도 보여지고 하다보니 어릴저부터 지금까지 나를돌아보게 되고 상처받은 아주 어린나의 모습과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어른의 마음으로 돌아보게되니 이해가 되더군요 성장하지못한 내 어린아이를 그러나 이젠 성숙한 어른으로서 그 걸 볼수있고 더이상 상처받지않게 않아줄수있기에 나를 사랑의 빛으로 감싸주고 웅크리고 있는 깊은 어둠의 나에게 손을 내밀어봅니다
지금부터는 서서히 달라질수있음을...
상처받지않은영혼이란 책이 달리 느껴지고 보고싶어집니다
♡
아..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껴지는게 써니님이 진짜 나와 함께 방법(?)을 찾아서 고민하는 벗이구나.. 가 느껴졌어요
이미 완성된 분들의 좋은 말씀 보다도 이렇게 나와 비슷한 상태의 벗이 사랑을 가지고 하는 말. 그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 읽어주시고 의문점에 바로 응답해주시고.. 소통하시는 모습에 저 감동받았어요ㅠ
오늘따라 뭉클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써니님♡🌸🍃🌸🍃⚘
그리고 생각이도 감정이도 모두 내게 우호적인(나를 지키려는) 귀여운 꼬마친구들 처럼 느껴졌어요.
이런 설명 수도없이 책에서 읽었는데 이 영상 듣는데 저런 생각이 비로소 가슴(!)으로 느껴지네요. 이번 영상에 요상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내면 아가들 꼬마친구들을 사랑해주고픈 생각이 물씬 드네요.
유튜브 영상이 지식만 전달되는것이 아니라 실은 그 언어적 지식적인 힘보다도 만든자의 감정이 영상을 통해 전해지는 힘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문득 느낍니다.
참으르 훈훈하고 안온한 포근한 느낌속에서 가슴깊이 힐링받는 것 같아요. 써니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진심으로 해보고 체험하려면 무조건 믿어봐야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를 체험할 수 없지요. 일단 무조건 믿어보는 시간 ! 고고? ^^♡♡♡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한일 즐거운일 웃는일만 일어납니당 ~얏~
지금과 다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항상 두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변화가 없다면 더 좋은 것은 찾을 수 없겠죠?
제가 이번에 찬물 샤워에 대한 영상을 올리면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어느정도 맞닿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두려움은 마주할수록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
1등 츄카포카~~^^
행복한 주말 되셔요~~
@@chamchambird 감사합니다. 궁금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상만들다가 눈물이 나네요. 영상을 처음 보았어요. 좋았어요. 자꾸 반복해서 보고, 저에게 적용해보게 되는것같아요. 쉽게 좀더 쉽게 감정을 느끼듯이, 쉽게 설명해주세요. 좀더.. 더 느끼고 싶고, 더 알고 싶어요.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만드는 분도.....조회수에 민감한 감정이 생기는 군요~^ ^ 그 감정에 반응하는 생각이~ 우리(=저 자신)와 비슷한 것은 왠지 반갑네요~
소화된 언어~
꽉 찬 언어로만 말해주시니....어찌 스며들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저장해 둡니다 ~~
감정은 몸이 없으니깐 감정이 날
껴안게해라... 넘 좋은데요..
허용을 배우고있는 요즘.
매우 고통스럽지만서두^^.....
지금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어요. 저도 서니즈님 덕분에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감정 * 내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드라마를 내가 잘 모르는구나! 이런 상황이 무엇을 말 하는건지 를 ㅠ 아 내안에 감정 살피는걸 .
메서지가 뭔지를 더듬어 볼께요
고마워요 써니즈님
제목이 어그로여서 보지 않았지요
눈에서 물이 나오기는 하지만 ...
생각이나 감정이 없는 눈물은 ,
업장이 녹아 내리는 법열
놓아버리지 못 해서 혓바닥만 길어지니
감정 달래기 줄 타기
합리화의 업보
하늘을 세상을 사람을 나를 속였지만 마칠 수 없어라
최근 써니즈님의 영상들을 열심히 보고, 저도 따로 책을 읽으면서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꼈던? 깨달은? 생각이 있어서 잊어버리기 전에 여기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가족에게 내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때마다 내 안에서 뭔가 서늘한 감정을 느끼더라구요.
이 감정은 뭐지? 화난건가. 슬픈건가. 억울한건가. 서러운건가.
무슨 감정인데 심장부터 윗배까지 소름끼치게 서늘한 무언가가 스치는 느낌이 들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은
내 기억이 닿는 어렸을적부터 가족에게 상처를 받을때마다 그 감정을 느꼈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을때 비슷한 감정을 느낀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후로 나에게 상처를 주는 순간이 아니라
내 솔직한 생각을 감정을 전달하려는 순간에, 뭔가 쏟아부은 순간에 저 감정이 느껴지는게 의아했습니다.
이런 감정이 느껴지는 순간도 알아차리고 돌아보니...
저도 모르게 내가 받은 상처만큼 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말을 하고, 생각을 전달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라고 이야기하지만
당신들도 내가 아픈만큼 아파봐. 라는 감정을 담아서 이야기했나봐요.
아팠던 기억이 날때, 그들을 대면할때, 그들에게 내 생각을 쏟아낼때
계속 그 감정이 올라옵니다.
이 감정을 더욱 알아차리고, 제대로 인정하면서 안아줘야겠습니다.
몇개월전 영상이지만, 이 영상도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공감이 가네요...가족..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하죠
감정을 안아주라는 말씀에 고요한 마음으로 상상은 하니 뼈밖에 없는 기아 상태의 아이가 제품에 느껴지네요...그동안 뉴스에서 자기 자식 방치하는 부모들을 보며 욕을 하곤 했는데 저또한 제 감정에게 그런 부모가 아니었나 싶어요
긍정적인 감정은 안아주기가 잘 되는데,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온전히 느껴줘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감정을 보고 긍정적, 부정적 이라는 판단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자꾸 판단하게 되네요. 전 아직 부정적인 감정은 그냥 관찰자모드로 바라봐주기 정도가 가능한데,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감정도 잘 느껴줄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허용하는 것 같아요. 7살 아이가 내방에 들어와서 무서운 꿈을 꿨다고 품에 들어오면 괜찮다고 꼭 안아주는 것 처럼 내품에 들어오는 감정을 허용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