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dong1115밑에분이 얘기하신것처럼 제라툴은 자기 자신의 기억을 통해 초월체가 아이어를 잿더미로 만든것에 대한 평생의 죄책감 때문에 아이어를 되찾을 방법을 평생연구했고 그과정에서 듀란의 혼종실험도 처음 발견하고 아몬의 내막을 유일하게 알던 인물이라 그렇게 자신의 자리를 내팽기치고 다닌것 그리고 보라준이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기 때문에 더 믿고 그랬을꺼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그때 분명 첫죽음을 맞이하는 전투에서도 헌터킬러들에 둘러 쌓였는데 그것들을 죄다 찢어죽이고 마지막엔 사이오닉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에서 맨손으로 턱을 찢어 죽였으며 큰 상처를 입어 죽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피닉스는 정말 훌륭한 영웅 이라는것과 엄청난 기사라는걸 다시 기억하며 엔 타로 아둔!
보기 힘들었던 프로토스면서 유쾌하고 밝은성격에 능력남에 의리파에 테란의 어휘력의 능숙한 뇌가섹... 한 영웅! 피닉스아재를 소개해주시다니 정말위대합니다 선생! 아직도 개인적으론 저 정화자 피닉스는 피닉스로 인정하지 않는 저이지만 그가 피닉스만큼의 뛰어나고 유쾌한 우리의 영웅임에는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에는 힘이들지 않았습니다... 그의 명언이였던 한창때이니 말이야! 하던 그의 말처럼 그한창때 유쾌한 영웅의 모습을 보고 동경하게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피닉스가 안티오크에서 히드라에게 당해 죽었을때는 논란이 일기도했죠. 광선검 배터리가 다되었느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에너지가 잘 안나왔다, 아무리 검이 없어도 피닉스가 히드라 한마리한테 당하는게 말이되느냐라던지, 영상에 보인건 한마리뿐이고 실제로는 다구리당해서 죽었다고 판명났죠.
진짜 모든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중에 딱 한 생명체만 꼽아보라면 망설임 없이 고를 수 있는 불세출의 영웅 피닉스. 설명하자면 길고 길지만 백전노장 , 역전의 용사 , 불굴의 전사라는 수식어들이 어울리는 상남자라면 상남자의 모습과 남자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말과 행동을 보여줌. 사나이라면 진심으로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용기병이 되든 뭐든 자신의 신념과 고향을 위해 다시 한번 싸우는 모습이라던지 망설이지않고 전장에 몸을 던진다던지 최후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약간 보충하자면 0:24 본격적으로 찬란한 문명을 이룬 것은 젤나가의 도움을 받은 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4 아이어 점령 전까지는 딱히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말리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7:03 프로토스가 그녀를 돕게 된 이유는 대모가 세뇌되어 프로토스를 설득하었기 때문입니다. 8:19 ?? 뭐.. 어떻게 보면 맞나..? 정확히는 저그 인격을 없애준건데 그 저그가 아몬에 의해 조작된 것이긴 하니..
테란 팬이지만 프로토스 영웅 중에 피닉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깰 때도 피닉스 죽여야 할 때 고급 유닛으로 인구수 많이 채워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클리어를 위해 죽이기는 했지만 피닉스는 물론이고 UED까지 쓸어버려야 했기에 브루드워 저그 미션은 플레이할 때 정말 싫었습니다...
피닉스 명언 용기병이 된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태사다르를 향해 -> "정신이 굴하지 않으면 패배는 부끄러운 게 아닐세" 폐허가된 아이어는 기억속의 옛 그모습이 아닐꺼라는 아르타니스를 향해 -> "그렇다면 우린 그 위에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할 것이네" 진짜 이게 남자다...
프로토스 미션하다보면 예전에 인종이나 지역, 풍습, 종교 등으로 차별하던 사람들의 역사를 묘하게 외계종족에 빗대어 묘사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스타1에선 종족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무시하던 네라짐과 손을 잡고, 적을 무찌르고...네라짐의 고향행성으로 이주하여 단합하고, 스타2에선 종교적인 정치적인 이유로 기피하던 정화자들과 탈다림들과 손을 잡고, 적을 무찌르고 잘못된 부조리한 옛 풍습을 고쳐나가 진정한 화합과 자유를 찾아나서잖아요...경직되어있고 수직구조적인 프로토스사회를 고난과 역경속에서 수평구조로 바꿔나가고, 그들에게 강요된 선택이 아닌 개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을 쥐어주게 하지요... (그리고 아르타니스는 수많은 프로토스들을 용기병으로 만드는데...)
"좋아요"를 눌러 피닉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십시오. 엔 타로 피닉스!!
다음은 카타리나의 지크밸트 해주세요!
엔 타로 나!
엔 타로 블리자드
내 마음을 그시절의 블리자드에
엔타로 아둔!!!
X
아비터를 타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던 법무관인데.. 광전사, 용기병, 정화자로도 항상 최전방에 서던 그저 빛..ㅠ
케리건에게 살해당하기전이라는 과거의 신념을 가지고도 한참 낮은 카락스가 실험체 취급해도 아무튼 친애하는 친구를 만나 영광스럽다 외치는 그저 빛..ㅠ
아비터는 공격력이 약해서 ㅋㅋㅋ
정신이 멋있다
내목숨을 아이어에 라고 외칠 자격있는
유일한 프로토스 전사!
@@SUN-Kendo 성소 개념인데 다니모스는 다름. 특수 개조 개체임
스2 공유 캠페인 하는 중에 미션 전에 함선 내부에서 피닉스(탈란다르) 계속 누르면 피닉스(탈란다르)가 피닉스(고인ㅠ) 기록 읽어주는거 있는데 ㅋㅋㅋㅋㅋ 마지막 대사가 "광전사 하나가 이렇게나 많은 일을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이죠.
자세히보면 미국 액션영화들 스토리라인이에요 ㅋㅋ
프로토스 주역중에 가장 좋아하는 피닉스. 대사를 듣고 있으면 상당한 고양감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박력넘침
저는 제라툴 프로토스 뿐만아니라 온 우주의 영웅
ㄹㅇ 선봉대장 컨셉에 딱맞는 영웅
@@djqn 제라툴은 ㄹㅇㅋ
제라툴 테사다르 피닉스가
진짜영웅이지...
짐레이너도...
다만 테사다는 초상화?가
쭉정이같이생김...
개간지임 ㄹㅇ
엔 아루딘 피닉스. 그는 누구보다도 앞장서 프로토스를 위해 싸워왔습니다. 그런 그는 몇 번이고 불사조처럼 다시 날아올라 불의를 위해 싸웠습니다. 우리는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비록 시공의 폭풍 속에서라도...
시.공.조.아
시공에라도 나온게 으디야 ㅠㅠ
시체능욕..
싸 ㅡ 늘
스2 협동전에서는 그의인격으로 플레이가능 !.
“정신이 굴하지 않으면 패배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 피닉스
띠용~~옹
정 신 승 리...
탑신병자 마인드
???:후후후, 말은 그렇게 하지만 몸은 솔직하군?
@@helios4305 ㅋㅋㅋㅋㅋㅋ 야이악마야ㅋㅋㅋ
15:55 아씨 깜놀 ;;
스타 오리지널 캠패인 할때만 느껴지는 특유의 피닉스의 패기가 있었음..
저글링 한부대도 보내버리는 갓닉스...
ㄹㅇ 발업한 애들 10초컷 해주는..
아임 헝그리 포 배틀!
?:에너지 150짜리 꺼ㅡ억
성능은 지금이 더 좋지않나?
@@Ddgskab 근데 옛날피닉스임팩트 따라잡기 힘듬 질럿이 깡패면 피닉스는 진심 먼옛날 전장을 앞장서서 누비던영웅같은느낌
진짜 말도 안되는 정리다. 당신의 노력에 큰 찬사를 보냅니다!
7:49 영상에서 피닉스라는 영웅의 최후에 걸맞게 명예롭게 보내주신 지시엘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ㅠ 피닉스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최소한 브루두워 캠페인때 브루드링으로 한방에 보내버리는 추잡한짓은 하지맙시다 ㅠ 인구수 200 다때려박아서 보내는게 영웅에 걸맞는 최후의 대한 예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박동혁-u9h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ㄹㅋㅋㅋㅋㅋㅋㅋㄱ 브루드링 쏴버렸누
퀸:퉷
게임 몰입 9999999%
오오오 보고 싶은 피닉스 스토리가 나오다니!
감사합니다.ㅠㅠ
솔직히 프로토스 역사상 피닉스 만큼 용맹하고 자기 주변인들을 위해 모든걸 내다 바칠 인물이 있던가.....게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현실에서도 본받아야하는 자세라고 생각함
@@안동현-s5p 테사다르는 인정하지만 제라툴은 약간 좀.. 뭐라 그럴까...유물의 예언조각에 휘둘러다녀서 좀 그럼. 암흑 정무관이라는 자리를 떠돌이 생활하면서 모한다르에게 넘기는것같은 약간 무책임한 행동도 간간히 보임. 동족을 위해 희생한것은 맞긴하지만...
@@ackdong1115 근데 제라툴의 모든 행동은 프로토스들과 다른 모든생명을 위해서 했던 행동이죠
@@ackdong1115밑에분이 얘기하신것처럼 제라툴은 자기 자신의 기억을 통해 초월체가 아이어를 잿더미로 만든것에 대한 평생의 죄책감 때문에
아이어를 되찾을 방법을 평생연구했고 그과정에서 듀란의 혼종실험도 처음 발견하고 아몬의 내막을 유일하게 알던 인물이라 그렇게 자신의 자리를 내팽기치고 다닌것 그리고 보라준이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기 때문에 더 믿고 그랬을꺼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공허의유산 해보셨으니 아실꺼겠지만 피닉스와 테사다르는 프로토스를 위해 희상해 존경받는 영웅이지만 제라툴의 희생은 프로토스를 떠나 우주에 하찮은 모든 행성인 은하계를 구원했죠 제라툴의 노력이 없었으면 온 은하계는 끔찍한 혼종들만 사는 세상되었을듯
제라툴이 노망난노인 같기는하지만 그림을 크게 그리지않으면 안된다는걸 알았으니 그런거 같기도합니다
첫등장때 수정탑을 못지어서 포토캐논을 가동 못하고 있던 귀여운 피닉스...
ㅋㅋㅋㅋ
하필 미네랄이 없어서 ㅠㅠ
수정탑이 없는데도 포톤캐논을 어떻게 지은건가요? 미스테리..
@@Fantasist2012 지었는데 수정탑이 부숴졌겠죠???ㅎㅎㅎ
프로브가 어디갔지?
4:25
피닉스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태사다르 : ...?
이걸 스2 공유 프롤로그땐가? 다시 우리지요
난죽경없
난죽경없
난죽경없
@@C-MS 난죽경없...
진짜 자신이 손해보더라도 선두 앞서 다 맞서고 싸우고 지지하는데 그 누가 안따를까.. 참된 영웅임 피닉스 언제봐도 멋있음
그럼 피닉스는!!! 당신이 학살한 수백만명은!!!
???:니조랄
샤쿠라스를 가질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태다!!!
1.레이너
2.아크튜러스맹스크 쓰레기
@@youtoube4492 참고:아크 군심때 죽음 2는...공허의 유산 해본사람은 다아는 드립임
@@아베카도 나도암 왜냐하면 시네마틱을 봤거든요 아크 개고통 받으면 죽던데 ㅋㅋㅋ
@@youtoube4492 만약 아크가 그 애너지를 이겨내고 캐리건과 싸웠다면...막장드라마의 한장면이 나올것 같은...읍읍
@@아베카도 ㅋㅋㅋㅋ인정 합니다
저런 인공지능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네요...
???:빅스비, 피닉스처럼 될수있겠니?
빅스비:피닉스처럼 될수있겠니를 검색합니다
이 멋지고도 고결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고짐고"로 끝내다니........진짜 원통하고도 슬프다
가 짐 어서
누가 그랬더군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같은 치열한 전쟁 이야기가 펼쳐지다가
갑자기 외계인이 쳐들어오면서 공동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히틀러가 각성하고
'가 루즈벨트 어서' 하며 시리즈 끝나는 격이라고....
진짜 스1의 그 스토리를 아오
고짐따리 어서따ㅠ
@@bravomylife7352 ???:히틀러열사가 외계인들을 몰아내는가 했으나? 연합둔의 트롤 ……
-어떤 영상 댓글
@@bravomylife7352 ㅋㅋㅋㄲ 개웃기네ㅋㄱㅋㅋㅋ 히틀러
7:52 명예로운 죽음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나의 피닉스는 공생충 따위에게 죽지않아
그때 분명 첫죽음을 맞이하는 전투에서도 헌터킬러들에 둘러 쌓였는데 그것들을 죄다 찢어죽이고 마지막엔 사이오닉 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에서 맨손으로 턱을 찢어 죽였으며 큰 상처를 입어 죽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피닉스는 정말 훌륭한 영웅 이라는것과 엄청난 기사라는걸 다시 기억하며 엔 타로 아둔!
헌터킬러가 아니고 히드라예요
@@B1ack_Fox 초반에는 헌터킬러로 알고있었는데 말이죠... 컷씬? 에서는 히드라로 나오더라구요 혼자서 헌터킬러 여럿 찢어 죽이던걸로 알고있었는데...흐으음
@@B1ack_Fox 헌터킬러가 히드라영웅임
@@wkck2020 ㄴㄴ 저 시네마틱에선 헌터킬러가 아니라 히드라임
@@B1ack_Fox 맞음 시네마틱에선 헌터킬러가 아니라일반히드라 이미지
11:18 ???: 누가 실험체 소리를 내었는가! 난 기사단이야!!
만약에 피닉스가 살아 있었다면 칼라침식 초반에 피닉스가 조치를 취해서 정화자나 탈다림의 참여도 없었겠지 ㅋㅋㅋㅋ
케리건이 피닉스 통수 친 것은 아몬의 큰 그림 이였던 것이다
몇번을 죽었다 살아나도 절대 명예와 고귀함을 잃어버리지않는 정신...
0:24 프로토스도 소를 키우네요
프로토스도 고대시대때 같은 인간이였지만 젤나가 아몬에 의해 입 과 귀 그리고 코도 퇴화 되었습니다.
프로토스는 기술력은 우주최강 이지만
문화는 아주 고대적입니다 네라짐 암흑기사의 장식품이 히드라리스크의 두개골인것을 보고 확인할수있죠
@레스토랑스 입이 다른곳에있나?
@@nine_9y 프로토스는 입, 코, 귀가 없으며 영양 섭취는 오로지 광합성을 통해 섭취하고, 귀는 자신들의 사이오닉 에너지나 칼라를 통해서 텔레파시로 대화합니다.
냄새는...음.....
@@keuroe 정말요!?
스타 설정집에서 질럿이 죽기직전에 의회에서 강제 소환된다음 다시전장으로 가고싶은 전사를 축출해 드래군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질럿 죽을때 영혼처럼 없어지는건 죽는게 아니라 의회에서 강제소환 하는거임
오오 미친
그런가요..? 몰랐네요 그래서 공허의 유산에서 맹독충에 맞은 프로토스가 소환된것 처럼 없어졌군요 ㄷㄷ
공유때는 몸체가 아니라 신경삭에서 뭔가 날아가는 느낌이라 강제소환보다는
말그대로 칼라의 곁으로 간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축출은 내보낸다는 의밉니다. 축출이 아니라 차출이라고 하셔야...
그럼 강제소환 말고 전장에 남으면 피가 1이라도 오르려나
프로토스 이야기는 정말 영화나 시리즈물로 나와도 손색이 없다! 내 목숨을 아이유에!
뭔가 마지막에 다른이름이 나오고 있어...ㄷㄷ 자연스럽군...자네..
그는 프로토스의 뇌가있는 유일한 용기병이였다
이 외골격은 조종하기 아주 어렵다네. 용기병의 이동 경로가 이상한 걸 너무 탓하지는 말게
그래도 아르타니스는 레이너한테 이야기라도해주지.. 그리워하고 있었을텐데ㅠㅠ
스타2에서 피닉스 등장할 때 진짜 소리질렀는데...ㅋㅋㅋ참 굳센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피닉스의 인격체가 복제된 깡통로봇이라는게 한계인게 안타캅죠 나중에는 자신의 자아를 찾는다고 피닉스의 이름을 버리고 탈란다르로 개명하고
만나서 반갑네! 젊은 집행관!!
동족을 위해 2번의 죽음과 3번의 전투를 치룬 위대한 전사... 희생을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 고귀한 전사...
피닉스를 퀸 브루들링이 아닌 저그 병력으로 당당하게 끝내주시다니!! 감사함니다!!!
엔 알두인 피닉스! 엔타로 탈란다르!
아 굴욕
세월이 지나고 다시 봐도 멋있다. 피닉스의 삶에서부터 이미 드러나는 그 결의가 “내 목숨을 아이어에” 라는 문장에 엄청난 힘이 있음이 느껴진다.
7:44 고결한 피닉스는 브루들링으로 세번째 생명을 주는게 인간의 도리라는 학계의정설
보기 힘들었던 프로토스면서 유쾌하고 밝은성격에 능력남에 의리파에 테란의 어휘력의 능숙한 뇌가섹... 한 영웅! 피닉스아재를 소개해주시다니 정말위대합니다 선생!
아직도 개인적으론 저 정화자 피닉스는 피닉스로 인정하지 않는 저이지만 그가 피닉스만큼의 뛰어나고 유쾌한 우리의 영웅임에는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에는 힘이들지 않았습니다...
그의 명언이였던 한창때이니 말이야! 하던 그의 말처럼 그한창때 유쾌한 영웅의 모습을 보고 동경하게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피닉스가 안티오크에서 히드라에게 당해 죽었을때는 논란이 일기도했죠. 광선검 배터리가 다되었느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에너지가 잘 안나왔다, 아무리 검이 없어도 피닉스가 히드라 한마리한테 당하는게 말이되느냐라던지, 영상에 보인건 한마리뿐이고 실제로는 다구리당해서 죽었다고 판명났죠.
히드라가 아니라 히드라 영웅아닌가요?
한때 그 히드라가 헌터킬러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titikaka white 이거 링크 클릭하지마세요 음란물입니다 피닉스 정보인가하고 눌렀는데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모두들 윗링크로 들어갈거잖아?
@@Perfect_Launcher ㅈㄹ ㄴ
피닉스 그 이름대로 언제나 다시 쓰러져도 일어나는 위대한 영웅!
페니스도 언제나 다시 쓰러져도 일어나는...
@@hedonkim67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닉스 페니스~ 절대로 죽지않는 밥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항상부활하는잿더미속에서 다시태어나는 불사조 피닉스
개인적으로 스2 이후의 짐 레이너와 접점이 적었던게 아쉽다고 느껴진 등장인물...
스2에 나온건 진짜 피닉스가 아니니 ㅜㅜ
탈란다르가 한말중에 대의회의 명을 거부하는것을 상상도 못한다 했는데 이건 용기병피닉스가 되기전 피닉스의 인격이 복제되어 글라시우스로 가게된걸 의미합니다 용기병피닉스는 태사다르를 구하기 위해 항명에 테란과 손잡는 과거의 그라면 상상도 못할 일을 저지르죠
그래도 짐은 피닉스를 알고 있었으니까요...
어떤 형태로든...
탈란다르의 인격은 피닉스 그 자체이기 까지 하니깐 말이죠....
둘이 농담 따먹기도 하는 사이었는데....
0:26 이야 프로토스 본진 더블넥서스 트리타네ㅋㅋㅋ
저기뒤엔 암흑성소도 2개..
역시 전사하면 피닉스...
안티오크전투내용이 조금 아쉽네요 오랜기간동안 밤낮으로 기습당하고 공격받으면서 정신이 피폐해져 사이오닉 광선검이 작동하지 않았던 내용도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페닉스:아 ㅆㅂ 정비병 나와
@@probegreen7439 ㅋㅋ
그게 아니라 전투때 많이 멘탈이 깨지고 돌아오고를 반복해서 정신력으로 작동하는 검이 작동 안된 겁니다
아 그랬음? 난 너무 싸워서 배터리 떨어진줄;;
@@기역니은디귿 ㅋㅋㅋ 건전지를 찾아라 어서!
피닉스의 고결함을 지켜주기 위해 브루드링을 사용하지 않고 수많은 자원으로 병력을 모집하여 피닉스가 용맹하게 싸우면서 전사시키는 당신은 그야말로 지저스...
"부디 그의 활약이 영원히 기억되길. 그리고, 그의 죽음이 절대 잊히지 않기를."
엔 타로 피닉스!!!!! ㅠㅠ
피닉스 닉값이 오지는게 두번 부활함 ㄷㄷ
정화자 인격도 어캐보면 피닉스 ㄷ
@NKVD나빠요 ???: 알겠네 피닉스!
목숨 무한 ㅋ 무한복제
4:38 영웅 그 자체
크흐 항상 재밌게 봅니다 그래서 게임 스토리 이해가 너무잘되요!
진짜 모든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중에 딱 한 생명체만 꼽아보라면 망설임 없이 고를 수 있는 불세출의 영웅 피닉스. 설명하자면 길고 길지만 백전노장 , 역전의 용사 , 불굴의 전사라는 수식어들이 어울리는 상남자라면 상남자의 모습과 남자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말과 행동을 보여줌. 사나이라면 진심으로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용기병이 되든 뭐든 자신의 신념과 고향을 위해 다시 한번 싸우는 모습이라던지 망설이지않고 전장에 몸을 던진다던지 최후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빠꾸없음ㅋㅋㅋ 진짜상남자 인맥도 아르타니스 레이너 테사다르 3명한테 진정한전사라고 평가까지 받았슴
미치겠다 90년대 스토리영상 다시 보니 가슴이 웅쟝해진다
프로토스들이 원래부터 기술력을 발전시킨건 아니구 초기에는 원시 수렵부족이였다고 하네욤
젤나가는 그런 프로토스들의 강력한 육체를 눈여겨보고 순수한 육신을 완성하기 위해 왔다고 합니당
아몬아님? 젤라가는 간섭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는걸로 암
@@djqn 아몬도 젤나가임
@@isyel8202맞긴맞는데 아몬을 젤라가라고하기좀 그럼 아몬은 젤라가인데 젤라가는 아몬이 아니다 이런느낌
처음봤을땐 생각 못했었는데, 피닉스의 이름이 ‘피닉스’라는게 왜인지 이제야 깨달았네요. 불멸의 피닉스! 엔타로 피닉스!
@ETYeti 본인 지능이 낮다는 건 알고 계시죠?
보면서 울었음...
브루드워에서 페닉스 브루드링으로 잡은 자들은 케리건을 욕할 자격이 없다.
사실 케리건도 엄연한 피해자임
ㄷㄷㄷ 전 침묵하겠습니다. 퀸을 애용했던 지라...
전 드론으로잡았습니다..
@@땅콩빵-g4h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콩빵-g4h 아구님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원조 피닉스도 멋있고 복제된 피닉스도 멋있고ㅠㅠ제가 피닉스였다면 자신이 복제품이란 걸 안 순간 멘탈 저 멀리 날아갔을 텐데 그걸 붙잡고 하나의 독립체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너무 멋있네요엔 타로 피닉스!!!!
간결한 대사 하나하나 고결함이 묻어나오는 캐릭터.
인게임 영상도 직접 녹화하시고 편집하시다니... 진짜 GCL존경합니다...
약간 보충하자면
0:24 본격적으로 찬란한 문명을 이룬 것은 젤나가의 도움을 받은 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4 아이어 점령 전까지는 딱히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말리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7:03 프로토스가 그녀를 돕게 된 이유는 대모가 세뇌되어 프로토스를 설득하었기 때문입니다.
8:19 ?? 뭐.. 어떻게 보면 맞나..? 정확히는 저그 인격을 없애준건데 그 저그가 아몬에 의해 조작된 것이긴 하니..
마지막 대사에서 소름이... 내 인생게임 스타. 스타2 ㅠㅠㅠ
자료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알라라크에 대해서도 영상 가능 할까요 ㅠㅠ
와... 저렇게 고귀하게 피닉스를 보내주시네;
드론러쉬로 피닉스를 농락했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케리건 이 나쁜자식! 그러지 마!
응 브루드링
그 인구수 200드론으로 잡으신분?
드론러쉬 ㅋ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나빴다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5:02 이 피닉스 일러스트를 보면 자꾸 피닉스 턱이 부리로 보여 새 머리를 한 해양 괴물로 보임...
저만 이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요
피닉스는 전사 그 자체 구나 멋지네...자신 보다 동족을 위해 죽음도 불사 하고 희생 하는 정신ㅠㅠ진짜 본 받자
프로토스 개체들이 내 목숨을 아이어에! 할때가 제일 멋지다
테란 팬이지만 프로토스 영웅 중에 피닉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깰 때도 피닉스 죽여야 할 때 고급 유닛으로 인구수 많이 채워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클리어를 위해 죽이기는 했지만 피닉스는 물론이고 UED까지 쓸어버려야 했기에 브루드워 저그 미션은 플레이할 때 정말 싫었습니다...
2:54 캠페인할때 매번보던장면 ㄷㄷ
알다리스도 가능하신가요?
보수적이고 충돌도 많앗지만 끝까지 신념을 위해싸운 전사죠..
악당인줄 알았더니 단지 애국보수였을뿐인 그...
애국보수 ㅅㅂㅋㅋㅋㅋㅋㅋ
애국보수 ㄲㅋㄱㄱㅋㄱㅅㅂ
"정신이 굴하면 패배는 부끄러운게 아닐세!" 라고 말하는거 ㄹㅇ 개멋지다
스타크래프트는 인물 한명한명이 진짜 감동스토리네
오 새로운 시리즈인가....워크 이후로 올만에 보는데 계속 올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피닉스는 ㄹㅇ 피닉스 맨날 반갑네 집행관이여
진짜 감동적인 영웅입니다
피닉스는 진짜 그 프로토스 전사의 불굴의 의지 그 자체인 듯..
프로토스라는 종족은 정말 대단하네요
인간 처럼 각각의 개성과
욕심 폭력성도 있지만
의지나 땅을 되찾자는 용기도 그렇고
기술문명까지 ㄷㄷ
근데 총같은건 없고 칼만 쓰네요 원시적으로
기본 피지컬이 넘사라 총보단 검에 적성이 맞아서 그래요
으어 잘 만드셨다 감사합니다
진짜 피닉스 너무 우직하다... 한결같이 아이어만 바라봄 ㅜㅜ
이현준 아이어밖에 모르는 바부//
아이어에 침공했던 저그는 수천만이 아니라 수십억이라고 합니다. 제 기억으론 아이어전투가 끝난 시점에서도 아이저 저그가 30억가량 남아있는걸로 기억. 그것도 초월체의 최정예들
피닉스 명언
용기병이 된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태사다르를 향해 -> "정신이 굴하지 않으면 패배는 부끄러운 게 아닐세"
폐허가된 아이어는 기억속의 옛 그모습이 아닐꺼라는 아르타니스를 향해 -> "그렇다면 우린 그 위에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할 것이네"
진짜 이게 남자다...
진짜 공허의 유산에서 피닉스 봤을때 얼마나 소름 돋았는지... 눈물 날 뻔 했음 스타1편부터 피닉스 진짜 광팬이였음...
복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피닉스여서
좋았음 ㅠㅜ
1:28 맞는 말인데 왤캐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미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 소름느끼고 갑니다 크~내 목숨을 아이어에!
급식시절 스타유즈맵할때 질럿도 피닉스, 드라군도 피닉스 여서 당황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ㅋㅋㅋㅋ
좋은영상 잘봤어요.
ㅋㅋㄹㅇ
언제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게임스토리시리즈 너무좋아요 !
9:43 리듬타는 카락스
dj카락스
어쩐지 생긴 게 디제이처럼 생겼드라..
잘보구감니다 감사합니다~
블코도 이채널을 시청한다고 뜨네요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본격 언행 일치의 끝판왕
이름까지 삼위일체
피닉스 절말 위대한 전사네요..항상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피닉스는 진짜 전설이다..
덕분에 스토리를 재 정립했네요 캄솨캄솨~ 나이스 정리
공허의유산 캠페인 깰때 피닉스 진짜 개쎘습니다.. 우리형 소환해놓으면 알아서 적 기지 다깨부수고 다녔음..
탈란다르행님 아닙니까 ㅠ
눈물 찔끔날 만큼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헤일로 인피니트 트레일러 나온 기념으로 헤일로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헤일로도 재밌는데....따흑....
ㅇㅈ
ㄹㅇ
인류문명, 리치, 1-2-3만....4-5는 흠....
헤일로는 사랑입니다. 사랑해용 치프형♥
엑스박스가 국내에선 씹마이너라..ㅠ
누구보다 가장 맛있게 부르드링을 맞아주시는분
집행관 부를 때가 진짜 멋있었음
익시큐터를 이그제큐토어 라고 할 때마다 개간지였음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영상 진짜 잘만드셨다
이번 컨텐츠 참 좋았어요.
퀸으로 안죽이고 대물량으로 죽여주셔서 감사합니다
B를 눌러 농락을 표합시다
ㄴㄴ 드론~~ ㅋ
X
프로토스 미션하다보면 예전에 인종이나 지역, 풍습, 종교 등으로 차별하던 사람들의 역사를 묘하게 외계종족에 빗대어 묘사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스타1에선 종족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무시하던 네라짐과 손을 잡고, 적을 무찌르고...네라짐의 고향행성으로 이주하여 단합하고,
스타2에선 종교적인 정치적인 이유로 기피하던 정화자들과 탈다림들과 손을 잡고, 적을 무찌르고 잘못된 부조리한 옛 풍습을 고쳐나가 진정한 화합과 자유를 찾아나서잖아요...경직되어있고 수직구조적인 프로토스사회를 고난과 역경속에서 수평구조로 바꿔나가고, 그들에게 강요된 선택이 아닌 개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을 쥐어주게 하지요...
(그리고 아르타니스는 수많은 프로토스들을 용기병으로 만드는데...)
부상당한 전사를 모두 용기병으로 만들어라!
???:니조랄
???:폼클렌징
데드스페이스 스토리 정리영상부터 봤는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I hunger for battle."
아 이말이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딱딱 맞아떨어지네요ㅋㅋㅋ
난.. 전투를 갈망한다#
멋진 남자 피닉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