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탄 현상은 저도 경험했네요..ㅜㅜ 장거리 집탄은 제법 준수해서 역시 마루이! 라고 생각했다가, 실내사격장 10m 테스트 결과 조준선 기준 6센티 이하 하탄만 떠서 적잖이 당황했었습니다. 자사 FN57과 함께 하탄의 쌍두마차를 달리는 제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나마 근거리 하탄 잡는 방법이라면, 짧은 바렐에 맞춰 홉업고무만 메이플리프 디셉티콘 70도 쓰면 어느정도 개선은 됩니다.
19년도 일본여행 당시 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까 기대했으나, 대충 한달 뒤인 12월 15일 발매된다는 이야기 듣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국했던 제품이라 기억이 남습니다. 결국 발매 후 두달 조금 안 되어서 직구로 구매했었죠. 기획 당시부터 상당히 관심갖던 제품이라, 받아보고 표면 질감처리의 차이점을 둔 점이나 반동 모두 만족했었지만, 금속파트 마감이 마루이답지 않게 살짜쿵 떨어졌던 점이 꽤 거슬렸지요. 특히 초기분 슬라이드 크랙문제가 제법 불거져(일본 내에서도 발매 일주일만에 유저들 크랙현상 보고가 4건이 나올 정도..) 지금도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그그립의 고무코팅은 보관환경이 좋지 않으면 전부 녹아버려 진득하게 손에 묻는다는 점이 큰 문제라, 총기 전체 무게가 다소 감소되더라도 실물 호그그립 장착을 추천합니다. 콜트계열의 슬라이드 스토퍼 한손조작은 실총으로도 제법 어려운 편입니다. 서양인들도 오른손 엄지 안닿는 사람들 꽤 많은 편이라 80년대 1911계열 커스텀 매치건 세팅 시 우선적으로 갈아치우는 파츠가 스토퍼와 메뉴얼 세이프티가 될 정도였지요.. 마루이 V10의 경우 경쾌한 블로우백으로 인한 파손문제를 막기 위해 리코일스프링 가이드 중앙에 직경이 작고 굵직한 스프링버퍼가 추가되어 더더욱 스토퍼 조작이 어려워졌습니다. 파워 스트로크(후퇴된 슬라이드를 한번 더 당겨 전진시키는 동작)에서도 버퍼스프링 장력때문에 자사의 다른 콜트계열보다 텐션이 더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이며, 그나마 해결 방법은 이 파츠만 가더 스틸옵션으로 교체해주면 조금 더 조작이 수월해집니다.
국내도 이미 개선품인 2롯트 제품이 수입된 지 오래입니다. 2020년 7월 기점으로 대부분의 메이저 샵들에 납품된 제품은 1롯트가 아닌 개선판 2롯트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1롯트 물량 자체도 일본 내 V10 인기로 인해 당시 일반 마루이 핸드건들에 비해 다량의 물량 확보가 되지 않았던 제품이었고, 그나마 안정적으로 제품수급이 되었던 시점도 국내 2롯트 입고 후 부터였지요.
이거 실물 보면 지를 수 밖에 없죠.... 오래 전에 테그아트 데토닉스 메탈킷 (베이스도 마루이 데토닉스)올린 것 보고 지를 뻔 했었습니다. 가격이 무려 150만원이 넘었었는데.... 한참을 잡았다 놨다 했던 기억이.....ㅎㄷㄷ;;;;;; 결국 전 저렴하게 마루이 콜트에 가더 메탈킷 올리고 내부 부품 모조리 수정해서 그냥 1911을 은색으로 만들었었더랬죠...ㅜ.,ㅜ 결국 한 여름 한정 핸드건.....ㅠ.,ㅠ 저도 손이 작은 편이라...(짧고 두꺼운 손가락..ㅠ.,ㅠ) 탄창 멈치를 사용하기 보다는 슬라이드 스톱 된 상태에서 뒤로 코킹 하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의도 하진 않았지만 슬라이드 멈치를 사용 안하다 보니... 슬라이드 스톱 부분이 전혀 갈리지도 않고 새 상태로... 유지가.... 아... 눈물 좀 닦겠습니다....ㅠ.,ㅠ
유독 SFA 계열 1911킷들이 기종불문 비싼 편이지만, V10킷은 실물 특유의 그 느낌을 내려다보니 킷 자체가 마루이 이전인 WA전용 킷도 고가 라인을 유지했었죠.. 가더에서 알미늄으로 좀 괜찮은 가격으로 뽑아줄 거라 기대했건만, 풀 스테인리스 스틸킷으로만 뽑아 좌잘한 1인입니다..ㅜㅜ
음;; 글쎄요;;; 몇년도 몇월 생산분부터, 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박스로 구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기 물량의 경우 박스의 윗측면의 바코드 밑 부분에 딱히 숫자가 없습니다만 2차물량부터는 그 바코드 밑 부분에 [No.89]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걸로 구분하시면 되겠네요 ^^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우하탄 현상은 저도 경험했네요..ㅜㅜ 장거리 집탄은 제법 준수해서 역시 마루이! 라고 생각했다가, 실내사격장 10m 테스트 결과 조준선 기준 6센티 이하 하탄만 떠서 적잖이 당황했었습니다. 자사 FN57과 함께 하탄의 쌍두마차를 달리는 제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나마 근거리 하탄 잡는 방법이라면, 짧은 바렐에 맞춰 홉업고무만 메이플리프 디셉티콘 70도 쓰면 어느정도 개선은 됩니다.
역시 콜트계열은 멋지고 이뻐요 ㅎㅎ
웅짱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년도 일본여행 당시 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까 기대했으나, 대충 한달 뒤인 12월 15일 발매된다는 이야기 듣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국했던 제품이라 기억이 남습니다. 결국 발매 후 두달 조금 안 되어서 직구로 구매했었죠. 기획 당시부터 상당히 관심갖던 제품이라, 받아보고 표면 질감처리의 차이점을 둔 점이나 반동 모두 만족했었지만, 금속파트 마감이 마루이답지 않게 살짜쿵 떨어졌던 점이 꽤 거슬렸지요. 특히 초기분 슬라이드 크랙문제가 제법 불거져(일본 내에서도 발매 일주일만에 유저들 크랙현상 보고가 4건이 나올 정도..) 지금도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그그립의 고무코팅은 보관환경이 좋지 않으면 전부 녹아버려 진득하게 손에 묻는다는 점이 큰 문제라, 총기 전체 무게가 다소 감소되더라도 실물 호그그립 장착을 추천합니다.
콜트계열의 슬라이드 스토퍼 한손조작은 실총으로도 제법 어려운 편입니다. 서양인들도 오른손 엄지 안닿는 사람들 꽤 많은 편이라 80년대 1911계열 커스텀 매치건 세팅 시 우선적으로 갈아치우는 파츠가 스토퍼와 메뉴얼 세이프티가 될 정도였지요..
마루이 V10의 경우 경쾌한 블로우백으로 인한 파손문제를 막기 위해 리코일스프링 가이드 중앙에 직경이 작고 굵직한 스프링버퍼가 추가되어 더더욱 스토퍼 조작이 어려워졌습니다. 파워 스트로크(후퇴된 슬라이드를 한번 더 당겨 전진시키는 동작)에서도 버퍼스프링 장력때문에 자사의 다른 콜트계열보다 텐션이 더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이며, 그나마 해결 방법은 이 파츠만 가더 스틸옵션으로 교체해주면 조금 더 조작이 수월해집니다.
오오! 그걸 파워 스트로크라고 하는군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 ㅋㅋㅋ
여윽시 웅짱 리뷰는 언제봐도 깔끔 그자체
마루이는 참 박스아트가 예쁜것 같아요
vfc 라인업도 멋지다는 생각은 들지만 역시 마루이가 최고 👍
전 손이 많이커서 그닥 당기진 않네요. ㅋ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미운가격의 마루이 퀄리티 작동성만큼은 미워할수없는 마루이 ㅋㅋ
콜트가 간지가 나네요~영상 잘봤습니다.
이 제품 참 이뻐서 저도 언젠가 꼭 들이고 싶은 모델입니다
스타 형님 잘봤습니다!
하아...역시 일본에선 리콜도 확실하군요....국내엔 아무런 말도 없고 아마 1차물량 재고소진까진 문제되는 제품들 판매할건데...언제 2차 물량이 들어왔는지 알 수가 없네요...개선된 제품이 확실하면 구입예정인데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국내도 이미 개선품인 2롯트 제품이 수입된 지 오래입니다. 2020년 7월 기점으로 대부분의 메이저 샵들에 납품된 제품은 1롯트가 아닌 개선판 2롯트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1롯트 물량 자체도 일본 내 V10 인기로 인해 당시 일반 마루이 핸드건들에 비해 다량의 물량 확보가 되지 않았던 제품이었고, 그나마 안정적으로 제품수급이 되었던 시점도 국내 2롯트 입고 후 부터였지요.
배럴이 블랙이라 한국애선 은장인데도 칼파가 붙더군요
we hi capa 3.8도 비슷한계열일듯
어제 일본에서 질렀습니다
메탈킷을 질러야되는데 돈이가 없네
Mp5차세대 리뷰도 기다려봅니다 ㅎㅎ
네, 조만간 올라갈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
멋있네요~!!!오늘 영상도 즐감 했습니다 ㅎㅎ. 혹시 src 타란택티컬 컴뱃마스터
리뷰 해 주실수 있나요?
죄송해요 ^^;;;
여긴 일본이라 메탈 재질의 핸드건은 다루기 힘드네요 ^^;;;;
우하탄만 안났어도 글록보다 최애 총이였음… 작은데 성능 좋고 이쁘고 😅
리뷰 감사합니다,,옵션 킷 바꾸고는 싶은데 소총 한자루 값이라서 항상 고민중입니다
이거 실물 보면 지를 수 밖에 없죠....
오래 전에 테그아트 데토닉스 메탈킷 (베이스도 마루이 데토닉스)올린 것 보고 지를 뻔 했었습니다.
가격이 무려 150만원이 넘었었는데.... 한참을 잡았다 놨다 했던 기억이.....ㅎㄷㄷ;;;;;;
결국 전 저렴하게 마루이 콜트에 가더 메탈킷 올리고 내부 부품 모조리 수정해서 그냥 1911을 은색으로 만들었었더랬죠...ㅜ.,ㅜ
결국 한 여름 한정 핸드건.....ㅠ.,ㅠ
저도 손이 작은 편이라...(짧고 두꺼운 손가락..ㅠ.,ㅠ)
탄창 멈치를 사용하기 보다는 슬라이드 스톱 된 상태에서 뒤로 코킹 하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의도 하진 않았지만 슬라이드 멈치를 사용 안하다 보니... 슬라이드 스톱 부분이 전혀 갈리지도 않고 새 상태로... 유지가....
아... 눈물 좀 닦겠습니다....ㅠ.,ㅠ
저도 게임시에는 슬라이드를 땡겨서 코킹을 더 자주 하는거 같아요 ㅋㅋ
아... 근데 왜 눈물이... 아... ㅋㅋㅋㅋㅋ
역시 핸드건중 제일좋다는 v10
아따 고놈 잘 생겻네요.
블로우백 핸드건에 도트사이트나 다른 액세사리를 장착하면.. 블로우백 충격때문에 내구성에 지장이 가진 않나요??
그런 충격에 버티는 내구성을 가져야지만 도트사이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한 가격이 나가는 제품들은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
물론 완전 초저렴이들은 쏘다보면 도트가 없어지고 쏠때마다 자꾸 영점이 바뀌고 하는 문제가 있지만요 ㅋ
우와!! V10 이다. V10은 실버.블랙 두자루들고 영화를 찍어야 간지 🤔 아닌가요?😂(2차 물량 🤔이런게 정보.감사합니다 아직구매 안했다는)
다음에는 데토니쿠스 .45도 부탁드려요. 원조가 넘 옛날총이라 엄지로 스토퍼가 안걸리는 문제가있네요. 미국인들만 좋아하는 .45구경, 실제론 .40보다 위력도 밀리고 결론은 9mm가 최고라는,..
리퀘스트 감사합니다! ^^
주변에 가지고 있는 친구 찾아보겠습니다 ^^
와 당장질러야겠다
아 마루이는 정말 명작들이긴 한데 플라바디여서 만지면 현타가 심하게 옵니다. 처음에는 최면을 걸어서 자기 만족 기간이 있는데 곧 깨어나기 마련이죠 ㅎㅎㅎ 마루이 대만 지사가 생겨서 메탈로 제작 하길 바래봅니다
진짜 v10 외모 하나는 탁월 하네요.
V10 and M45a1 black, witch one would you recommend me to buy?
I'm sorry, I don't have M45A1 BK...;; Sorry;
@@MILI-STA Oh, sorry, how about v10 and M45a1 original? (not black)
저게 그 메탈바디킷이 120 만원이라는 전설의 제품..ㄷㄷ
유독 SFA 계열 1911킷들이 기종불문 비싼 편이지만, V10킷은 실물 특유의 그 느낌을 내려다보니 킷 자체가 마루이 이전인 WA전용 킷도 고가 라인을 유지했었죠.. 가더에서 알미늄으로 좀 괜찮은 가격으로 뽑아줄 거라 기대했건만, 풀 스테인리스 스틸킷으로만 뽑아 좌잘한 1인입니다..ㅜㅜ
또 모리상의 총인가요 ㅋㅋ
아뇨 ㅋㅋ 이건 또 다른 친구의 총입니다 ^^
V10과 m45a1 어떤모델을더 추천 혹은 선호 하시나요?
집에서 만지고 가지고 노실거면 V10
서바이벌 게임에서 쓰실거면 M45A1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
@@MILI-STA 아하 답변감사합니다 :) 근데 집에서 가지고놀거면 v10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정말 단순한 기준인데 외관퀄이 좋아서 만지고 보기만 해도 좋아서 입니다 ^^;;;;
물론 제 기준이란 점 참고해 주세요! ㅋ
@@MILI-STA 앗 답글 감사해요 ㅠㅠ 요즘 고민중인 두 기종이라서요 ㅎㅎ...좀더고민해봐야겠네요...ㅠㅠ
넘 욹어먹는 마루이란 느낌이지만
필드에서 팀원분이 쓰시는거 봤는데
짤뚱이 꼴에 집탄 비거리는 상당합니다.
의심없는 마루이의 종자!!
저는 풀사이즈 서브콤팩트 사이즈가
맘에 들더군요. 컬러는 BK OD FG가 굿
리뷰~ 잘 봤습니다... 👍👍👍
역시 콜트 계열이 예쁘죠!!!
(전 요즘에 콜트계열? 이라 할 수 있는 하이카파 성능?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와 진짜 디자인 너무 이쁜데 글록만 쓰는 저는 탄창도 그렇고 뭔가....
탄창도 탄창이지만 확실히 가격이 너무 비싸달까요 ㅋㅋ
옵션 슬라이드 프레임 끼워주면 단위가 변해버리니...
그렇다고 순정으로 쓰기는 플라스틱이라는 재질에서 오는 왠지모를 못미더움이... ㅋㅋㅋ
이런건 가스 넣는 건가요?
네 ^^ 에어소프트건 전용의 가스로 움직이는 가스 블로우백 핸드건이라고 하죠 ^^
I gotz ta havez me one dez..
웅짱님 혹시 리콜 이후로 나온 제품들이 몇년도 몇월 생산부터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음;; 글쎄요;;; 몇년도 몇월 생산분부터, 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박스로 구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기 물량의 경우 박스의 윗측면의 바코드 밑 부분에 딱히 숫자가 없습니다만
2차물량부터는 그 바코드 밑 부분에 [No.89]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걸로 구분하시면 되겠네요 ^^
밀리스타님께서 언급한 방법이 마루이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에서도 올라간 신-구형 구분법인 만큼, 제일 확실합니다. 구체적인 시기 구분으로는 정확치는 않으나 2020년 5월 2로트분부터 No.89 프린팅이 추가된 개선품입니다.
@@MILI-STA 아 정말 감사합니다^^
밀리스타님 정보 감사합니다 👍
마루이 싫으라해 이제....
가스도 비싸
총도 비싸
수리 부품 공급도 잘 안되
프라스틱이라 메탈로 바꿀려면 돈 많이 들어
그런데 왜 내 핸드건은 다 마루이 인지 슬퍼지려 하네요....
KJWORKS로 갈아타기로 했는데 손가락이 클릭을 하려 하지 않아요. 댓글이 장문이네
ㅋㅋㅋㅋㅋ 마루이의 늪에 빠지셨군요 ㅋㅋ
V10 최악입니다
아풀을 달려고 하는거 절대 아니고요 너무 약해요 그리고 그립 고무코팅 금방 벗겨저서 재 구매 하려고 했는데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 그러네요~
그런 경우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