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 - 이재용 책략 성공, 선조 김태우 세자책봉 발언에 격분.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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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KBS 1TV 주말 드라마 '징비록'에서는 김공량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귀인 김 씨(김혜은 분)가 한밤 중 선조(김태우 분)를 찾아가 통곡하고 이에 자초지종을 듣게 된 선조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 씨는 "좌상 대감이 '광해군'을 세자로 세우자고 했다"며 이어 "자신과 임해군은 궁에서 쫓겨나는 것이냐"고 울부짖었다.
이에 선조는 "임해군이 더 자랄 때까지 기다려볼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며 김 씨를 달래는 한 편, 이를 괘씸하게 생각, 다음날 아침 정철과 류송룡은 선조를 찾았다.
정철은 그 자리에서 국본을 세우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으나 정철의 의중을 알고있던 선조는 "과인이 버젓이 살아있다"며 격하게 분노했다.
품계도 낮은 귀인따위가 스스로 왕을 찾아가서 알현하는게 말이안됨
ㅋㅋㅋ; 솔직히 저건 좀 심하긴하죠..
품계가 낮긴해도 따위는 아니다! 넌 외국놈이냐?
상고이행님의 모략이 좋슴다.
오빠야 쫄았제
아이ㅆㅂ개터졌잖아 책임져ㅋ
이럴때 이성륭이가 머리상당히 멍청한 앞뒤 콱 막힌사람이야
신성군이 살았다면 역사는달라졋겟지
신성군어미도 저럴수밖에 없는것이고 안쓰럽노
선조 (조선 14대왕) ~ 인빈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