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coco__ 루서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걍 자기가 만들수 있는 최대치의 음역을 확보한 상태에서 자기가 메인일수 있는 음악을 하면 됨. 루서는 찌르는 듯한 고음은 아니었잖아, 그런데도 역대급 보컬리스트로 회자되지. 미친듯이 고음 난사하는 그런 류는 아니었지만 엥간한 고음도 정말 멋드러지게 잘했고, 메인이 되는 중저음 음역대를 정말 잘 살릴수 있는 류의 음악을 잘 팔았음. 중창단 팀으로 가면 확실히 하이라이트는 고음 쪽 탤런트가 있는 테너가 가져가지. 하지만 잘 맞는 음악과 스타일을 만난 바리톤이 높은 상품성을 지닌 전례는 허다함. 저음 원툴 악기는 개발이 덜 된 악기니까 당연히 값이 저렴하지,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테너나 바리톤이나 다 개발은 해야하는 문제이고, 개발의 끝에는 결국 음악을 잘해야한다는 과제만이 남음. 나얼씨는 3:28에서 그걸 지적한거고.
"고음을 잘한다" 에서 고음이란 글자를 저음, 중음, 기교, 감정표현, 리듬감등으로 바꿔도 마찬가지로 뭐 하나만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결국 위의 것들 혹은 다른것들로 청자의 마음을 건드릴수 있는 사람이 고음을 잘하면 더 박수를 받는거죠. 성시경, 김동률, 이석훈등 초고음을 내지 못하는 가수들이 초고음을 낸다면 지금보다 더 빛나는 가수가 되었겠죠. 소위 김나박이라고 불리는 이들사이에서 본인의 이름도 박았겠죠. 왜나면 청자들에겐 극저음에 비해 고음이 사랑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그건 어쩔수 없어요. 취향이고 대중의 선택입니다. 더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 청자에게 해소감을 주고, 영상말미에 언급하고 인정하듯 시원함을 전달하는데는 고음이 가장 효과적이거든요. 고음과 같은 효과를 주는 음악적 표현방법은 사실 없으니까요.
가진자의 여유,,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노래 못해서 고음 못 내서 매번 키를 낮춰야 하거나 낮췄음에도 고음에서 삑사리가 나서, 고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그로 인해서 노래를 멀리하게 되는 악순환을 알 수가 겪게 되고, 이런 점에서 잘하는 자와 못하는 자는 이해 차이가 생김. 하루만이라도 고음불가와 음치로 살아보면,,고음을 낼수 있는 재능이란 건,,소중한 것이란 걸, 바로 알 수 있게 되죠.
말을 똑바로 해야할듯.. 고음만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노래를 잘하려면 고음도 잘해야하지.. 노래잘하는데 고음이 상관이없다면 '김나박이' 같은 가수들이 지금 자리에 있는게 설명이 안됨 ㅋㅋㅋ 아마 나얼 얘기도 고음에 치중해서 다른건 놓치면서 익룡마냥 소리만 빽빽질러서 올리기만하면 노래잘하는줄 아는 고음충들에게 하는 말일거임ㅋㅋ
결론:나얼은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다
한국에서 for you love 부를수있는가수가 몇이나 될까 진짜 헬곡 인데 애드립까지 정말 최고다 나얼..
나도 노래방에서 도전 많이 해 본 곡이지만 마지막 에드립 부분은 정말 극헬임....
for your love 도 그렇고 these three words도 진짜 헬곡..ㅋㅋ
예전 베가레이서 쓰던 시절에 For your love 라이브 버젼 벨소리로 했었었는데..나얼형은 진짜 공연가서 들어야함
높은건 상관없는데 애드립ㄷㄷㄷ
나얼은 득음을 눈으로함
키햐
For your love 노래부르는걸 봤더니 두성을 내는게 보이더라 그래서 나도 따라하니 되더라 ..
기만인가ㅜ
@@K.D1671 이미 능숙하게 두성을 쓸수있는사람이 그걸 들어야 감을 잡지 보통사람이 들으면 잘 모를듯
나얼님은 다른 여타가수들과의 고음하고 다른 꽉 찬 고음의 질감과 유니크한 음색이 지금까지 독보적인 자리를 유지하실수 있는것 같아요
더불어서 자연스러운 애드립까지!!
디깅온에어 하일라이트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ㅡㅡ^
BTS 이전에 BES 가 있었네..
진짜 너무 행복한 라디오
for your love 연습해야겠네
스티비 원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분이신데
그 분의 노래는 나얼 님 정도는 돼야 불러볼 만한 노래가 많지요
단순히 고음만 힘든게 아니라 그 그루브와 소울풀함이 따라하기 정말 어렵죠
예술이다 예술이야
3:28 캬 진짜 명답이다 나얼성님.. 나도 고음(발성)을 잘하는것과 노래를 잘하는거는 아예 다르다고 생각함 성시경,김동률,이석훈 등등 3옥 넘나드는 초고음은 못할지언정 음색이나 다른 테크닉,음악적색깔만으로 노래를 굉~장히 잘하듯 고음을 잘한다=노래를잘한다는 아님
음역대가 높다는 게 좋은 악기의 지표가 아닌 건 맞는데, 음역대가 턱없이 낮은 악기는 좋은 악기가 아닌 것도 맞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고음은 할 줄 알아야 함.
@@zw_k 왜 좋은악기가 아님?
기타 베이스,고우림같이 성종이 베이스도 충분히 좋은데
@@YUTUBE-h1d 메인이 아니잖어...ㅋㅋㅋ 누가 깔아주는거 하고싶어하냐..? 솔직히 재능이 안되니까 테너를 못하는거지..ㅋㅋㅋ
@@_coco__ 루서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걍 자기가 만들수 있는 최대치의 음역을 확보한 상태에서 자기가 메인일수 있는 음악을 하면 됨. 루서는 찌르는 듯한 고음은 아니었잖아, 그런데도 역대급 보컬리스트로 회자되지. 미친듯이 고음 난사하는 그런 류는 아니었지만 엥간한 고음도 정말 멋드러지게 잘했고, 메인이 되는 중저음 음역대를 정말 잘 살릴수 있는 류의 음악을 잘 팔았음.
중창단 팀으로 가면 확실히 하이라이트는 고음 쪽 탤런트가 있는 테너가 가져가지. 하지만 잘 맞는 음악과 스타일을 만난 바리톤이 높은 상품성을 지닌 전례는 허다함. 저음 원툴 악기는 개발이 덜 된 악기니까 당연히 값이 저렴하지,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테너나 바리톤이나 다 개발은 해야하는 문제이고, 개발의 끝에는 결국 음악을 잘해야한다는 과제만이 남음. 나얼씨는 3:28에서 그걸 지적한거고.
"고음을 잘한다" 에서 고음이란 글자를
저음, 중음, 기교, 감정표현, 리듬감등으로 바꿔도 마찬가지로 뭐 하나만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결국 위의 것들 혹은 다른것들로 청자의 마음을 건드릴수 있는 사람이
고음을 잘하면 더 박수를 받는거죠.
성시경, 김동률, 이석훈등 초고음을 내지 못하는 가수들이 초고음을 낸다면 지금보다 더 빛나는 가수가 되었겠죠.
소위 김나박이라고 불리는 이들사이에서 본인의 이름도 박았겠죠.
왜나면 청자들에겐 극저음에 비해 고음이 사랑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그건 어쩔수 없어요. 취향이고 대중의 선택입니다. 더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
청자에게 해소감을 주고, 영상말미에 언급하고 인정하듯 시원함을 전달하는데는 고음이 가장 효과적이거든요.
고음과 같은 효과를 주는 음악적 표현방법은 사실 없으니까요.
이재용 :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닙니다...
나얼형이 모르는 부분이 있네.
이미 가진 자라 모르는 부분.
내가 저노래가 너무 좋아. 노래방을 갔어. 근데 제대로 부르질 못해. 안올라가!!! 그 답답함을 모르네.
그러니까 고음고음 하는거야 형...
정확하다...
1:02 ....??? 뭔가 이질적이네 ㅋㅋㅋㅋ 새삼스러운 느낌
난 또 얼이형이 고음에 대해 할 말이 많나보다 하면서 좋아라 들왔는데 이런 것일 줄이야 ㅋㅋㅋ
머리.... 뒤쪽으로 ..소리를 보내라.... 메모
고음을 제일 잘하시는분이 그런 얘기를 하시면....
저는 나얼 님 찐팬으로써 목소리 아꼈음~ 항상 오래오래 듣고싶다능~
요즘 자칭 보컬트레이너들이
믹스보이스라고 하면서
복길이 창법같은 가성같은
소리로 고음노래를 하던데
진짜 노래잘하는 예전 가수들은
진성으로 느낄만큼 자기만의
특색있는 목소리로
고음을 하던데
진짜 요즘 자칭 보컬트레이너들의
복길이 창법 참 듣기싫네요.
신비한 익룡사전ㅋㅋㅋㅋㅋ 이런 깨알 웃음 포인트,, 편집 재밌어요 우유님,,
멋지다👍👏👏
나얼형 말하는 목소리 개죠아
저는 나얼님 보고 뭔가 깨닫게 되서 음역대가 높아졌는데요ㅎㅎ 그래도 그 애드립과 강약 조절은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ㅎㅎ 타고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 맘속에서 나얼을 최고라고 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네요.
고음에서도 소리가 얇아지지 않고 단단함을 유지… 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걔는 끝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음 말할때 익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무지체가 절대고수의 심법운영을 엿보고서 좀 따라해 봤는데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가진자의 여유,,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노래 못해서 고음 못 내서 매번 키를 낮춰야 하거나 낮췄음에도 고음에서 삑사리가 나서, 고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그로 인해서 노래를 멀리하게 되는 악순환을 알 수가 겪게 되고, 이런 점에서 잘하는 자와 못하는 자는 이해 차이가 생김. 하루만이라도 고음불가와 음치로 살아보면,,고음을 낼수 있는 재능이란 건,,소중한 것이란 걸, 바로 알 수 있게 되죠.
진지하게 말하자면 노래 능력과 고음은 "1"도 상관없음 그냥 노래를 못하는거임
신비한 익룡사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도감에 내가 있다...
얼이형의 유일한 적 역류성 식도염...
흑인음악 발성 자체가 여부를 떠나서 사람마다 맞는 발성이란것이 있는데 느낌상 국내 흑인음악 발성 맞는사람이 흔치 않은것 같음
익룡사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쏘렌토~~~=
생계형 가수 ㅋㅋㅋㅎㅌ
다리가 짧다고 못달리는건아닌데. 다리가 길면 존나 잘달리죠.
나얼 : 고음
그외 : 소음
그걸 해야 먹고 사니까라니 ㅋㅋㅋㅋ
고음을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다. 소향목소리 듣다보면 질린다. 소리만 내지르는데 집중하는기 보여서
이보세요 소향이 대표적으로 고음까지도 풍부하게 내는 가수입니다^^ 김범수조차도 소향을 보컬을 인정하는데 무슨 소향이 고음만 잘한다고 말씀하세요;;;
두성은 얇은게 맞아요, 나얼형님역시 고음은 얇아요 단지 실체는 얇지만 부피감이 풍부해서 그렇게 들리지만요
아는척 지리구요
@@mspark6193 실제로 아는디 ㅎㅎ
말은 ㅅㅂ ㅋㅋ
@@yoursmilefor2368 딱보니까 너는 고음 할줄 모르겠네 ㅋㅋ
이게 진실이죠, 고음은 얇을수밖에 없습니다. 믹스보이스에서 공명점을 어떻게 잡아서 두껍게 들리게 사기를 치느냐가 쟁점이고 이걸 모르면 평생 고음을 할 수없죠, 그저 소리 지르는 것잏뿐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생방으로 접하고 싶은데 어디서 청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멜론 어플리케이션으로 멜론 스테이션
@@NaulFanChannel 우유님 짱👍
그걸해야 먹고 사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걸해야 먹고산대.ㅋㅋㅋㅋㅋㅋㅋ
ㅇ뒤로 돌아가는 두성은 들리는데 왜 안늘죠
1:25 머리뒤쪽으로 소리를 보낸다?? 두성낼때.. 신기하네요. 똑같이 머리뒤쪽으로 보내보니깐 고음이 잘 나네요. 이거 무슨 원리인가요?
올라는가는데 너무 힘겨워서 느낌이 안살음..ㅠㅠ
1빠닷!
말을 똑바로 해야할듯.. 고음만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노래를 잘하려면 고음도 잘해야하지.. 노래잘하는데 고음이 상관이없다면 '김나박이' 같은 가수들이 지금 자리에 있는게 설명이 안됨 ㅋㅋㅋ 아마 나얼 얘기도 고음에 치중해서 다른건 놓치면서 익룡마냥 소리만 빽빽질러서 올리기만하면 노래잘하는줄 아는 고음충들에게 하는 말일거임ㅋㅋ
석굴암 동굴발성
먹고 살려면 땡땡한 두성이 필요하다........ ㅋㅋㅋ
요즘은 이거 안하나요?
함
멜론 디깅온에어
나얼 형님 스타일로 부르신 천년의 사랑 들어보고 싶네요.
혹시 저만 25분짜리인가요?
오류가 있어서 수정 중입니다! 내용은 여기까지가 끝!
4분 20초에서 영상이 끊겨요!!
오류가 있어서 수정 중입니다! 내용은 여기까지가 끝!
김나박에 엄한 이수 끼어 있는 것도 고음충들 때문
ㅋㅋㅋㅋ억까 뭐냐
엄한 이수 까이는 것도 이런 ㅈ문가들 때문
맞지
김나박하 >>>> 이수는 팩트지
이수는 음색이 10사기자나 애초에 슬픈 음색
고음을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건 절대 아닌데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대부분 고음을 잘하더라..
러브콜 까지 왔던 사람인데 ㅋㅋ 말할 이유가 있나 이건 진짜 역사야 전세계 알앤비 레전드 가수가 러브콜 왔는데도 거절했잖아 ㅋㅋ
솔까 김나박이 중에서 나얼은 어나더 클라쓰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