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너무나 익숙한 화면... 에디터와.py 파일들.. 그리고 액셀 백테스팅.... 현업에 계신분의 화면에서 익숙한 것들을 보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마치 올바른 방향으로 왔다는 걸 확인받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ㅁ= 개인적으로 트레이딩 / 금융,경제 / 코딩 이 세가지가, 근래 습득했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지식과 기술들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매회 식견을 넓혀주는 생각들과 고급(?) 출연진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분의 영상이 제일 머리에 남는 것 같아요. 일반인으로서 시스템 트레이딩을 계속 도전해봐야 할 이유를 꼽자면, 감정 통제 같습니다. 감정이라는 것 하나로 '손절매를 얼마나 잘할 수 있느냐, 익절은 어느 구간에서 끊을 것이냐, 지금 들어가기엔 늦은 것 같은데 그래도 매수할까' 등 많은 질문이 나오더군요. 과연 주식을 하는 일반인 중 일관된 답변으로 10년 이상 트레이딩하는(or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앞으로도 몇십 년 넘게 나만의 주식 철학을 굳건히 할 수 있냐 제 스스로에게 물으면 '아니오.' 같습니다. 언젠가 한 번 운이 좋았던 시기에 수익률이 평소보다 비정상적으로 좋고, 이로 인해 투자금을 무리하여 늘리는 오판의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시스템 트레이딩을 배워 이런 변수 등을 최대한 줄여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 노력이 들어간 결과을 언제든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고 더 배우려 들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 주식 철학을 십년 넘게 굳건히 지켜야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할 수 있는 수많은 영역을 사전에 시스템으로 통제를 해둔다는게 시스템 트레이딩의 장점 아닐까 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돈을 버는 이치는 조금씩이라도 계속 바뀔텐데, 돈일 깨먹는 이치는 거의 바뀌지 않는 것 같아서요. 그런걸 피하도록 자동화 시키는 과정이 아닐까요.
현물 주식을 대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 단타는 정말 힘든 거 같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개별 이벤트들도 계량화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시스템 매매에서는 가끔씩 일어나는 노이즈로 도출될때가 많고... 그러한 개별 이벤트들을 전부다 고려하여 시스템을 구성하기엔 "개인이 만드는 시스템"의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 메릴린치가 현물 주식을 대상으로 단타로 돈을 번다지만, 아마 그들의 로직은 수천 수만가지일겁니다.. 다만 현물주식이 아닌 ETF나 리츠 혹은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의 시스템 트레이딩이나 AI 도입이 훨씬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채널은 한글이란 언어로 탑티어 트레이딩 세계의 인사이트와 고급정보를 간접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질문은... 현물 시장에도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창구에선 매매패턴으로 봐선 알고리즘을 이용한 자동매매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인식하는데요... 이런 추측이 맞는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알기로도 그렇습니다. 자동매매라는게 얼마나 간단한 로직인지 복잡한 로직인지 장기투자용인지 단순 체결용인지 모르지만, 손으로 하는 매매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이입니다. 특히 외국계는 손으로 주문 넣을 인력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무식하더라도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체결을 하겠죠~
@@julius_chun 답글 감사합니다 파이썬이 언급이 되어있어서 책을 사서 한번 독학해볼까 했는데요 말씀해주신 트레이드 스테이션도 알아봐야겠네요 오늘 하락장인데 매매를 할 수록 멘탈이 흔들리네요 자꾸 매매횟수를 늘리는게 최대한 감정을 자제한 시스템 트레이딩의 필요성을 느끼는 하루입니다ㅋㅋㅋ
해외선물을 거래하고 있는사람입니다 ... 국내 에서 구입 , 임대 할 수있는 자동매매의 수준이 , 손매매와 어느정도 차이인지 궁금 합니다 .. 복잡한 함수식이 아니라도 , 단순한 RSI 나 Stochastics 정도의 한 개지표로 시그널과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의 스위칭 매매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왓는지요?
개인이라면 1명의 부지런한 개인을 말씀하신 건가요 아니면 다수 대중을 말씀하신 건가요? 질문은 사실 반대로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이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 트레이딩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장기투자, 장기 경제구간에 대한 시스템을 써야하겠죠. 단타는 어림 없습니다...
알고리즘... 개인의 보유량을 알고 흔드는 것이 가능한 증권사... 삼성증권 공매도처럼 없는 주식을 파는 것이 가능하다면 존재하지 않는 주식으로 급등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치투자, per가 낮아서 좋은 종목이다. 테마주다 이러면서 허상을 미끼로 개인투자자들을 모으고 결국 잃는 건 개인들뿐 거기다 공매도는 플러스 결국 판을 만든 것은 머니게임을 운영하는 돈 있는 자들이고 나라에서 허락했으니 합법적이고 마사회 강원랜드 역시 그런 시스템으로 서민들을 울리죠. 일반 서민들이 모르는 비밀이 분명 있습니다. 주입식교육과 만들어진 뉴스로 세뇌된 서민들은 패러다임을 깰 필요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차트와 개인보유량을 같은 화면으로 겹쳐보세요.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겁니다
일반 서민들이 모르는 비밀이 왜 없겠습니까만, 현실은 이렇게 섹시하고 자극적이진 않습니다. 삼성증권 공매도처럼, 한번씩 대형 사고가 나서 기관이 엄청나게 손실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매도나 공매수 같은 것은 현실적으로 그 자체로 큰 돈이 되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수익 나는 구조를 만들기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주 가끔씩 급할 때 포지션을 빨리 잡을 수 있다는 정도의 매력은 있겠지만, 방향을 잘못 보는 것을 교정해줄 수는 없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실상을 알게 되면 깜짝 놀라는 부분은, 기관들이 얼마나 월등한지가 아니라 기관들도 얼마나 멍청한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섹시한 어둠의 세계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금감원이 족치면 세상이 아주 손쉽게 개선될테니깐요.
@@julius_chun 어둠의 세계 반드시 있습니다. 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 매매.... 모두 결국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 값으로 주식거래를 하는건데 .... 그렇게 이야기하시니 웃고갑니다. 주식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결국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 것이죠.... 기업의 가치분석, HTS 주식창의 거래정보 만으로 분석이 가능했다면 현재 한국주식시장의 주가는 말이 안됩니다. 삼성증권 공매도 사태를 (시스템구조상 공매도가 된다는 걸 몰랐다는 것을) .... 그 머리좋은 증권사 직원들이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문제가 있는것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일부 특정집단의 이해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방관한거죠.... 삼성증권 사태... 그전까지는 이렇게 대놓고 수면위로 걸린적이 없어서 그런거고, 과거에도 어둠의 세계에서 이런일이 없었을거라고는 절대 장담할수 없습니다. 삼성증권 사고발생시, 언론사 기레기들이 프레임 바꿔 다른쪽으로 몰고가려는 다수의 기사만 봐도...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여되었는지 대놓고 보이더군요. 원래 구독도 하진 않았지만, 설득력있는 리플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혹시나 이 동영상 보시고, 주식 하려는 분들 있으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솔직이 부정적이다. 돈을 찍어낸다는 표현 자체도 무슨 대단한 확증이 있는양 말하지만 .... 글쎄요이다.... 이런것을 보고 젊은 친구들이 혹 해서 무슨 알고리즘 개발 한다고 지랄 않했으면 좋겟다.. 할일 없고 파이선 코드 널려 잇으니 무슨 일인가 할것 같고 열심히 하면 될것 같지만 ... 경험자로써 ... 쌩노가다에 정신병자 된다. 정글이면 그속에서는 나도 정글의 일원이 되지만 솔직이 정글 아니다. 노출된 표적이다.흰눈위에 검정색 옷 입고 잇는 녀석들이 자금 헛꿈에 낚이어서 이글을 보고 있을 것이다. 키움이 어떻게 돈버는지 아냐... 신용에 미수로 몰빵하게 만들어서 돈번다. 연기금은 어떻게 돈버는지 알지... 공매도 벌거아니다. 이자 놀이이다....이자... 배우자에게 잘하는것은 돈을 많이 벌어 주는 것이 아니고 푼돈이라도 재미 잇게 사는 방법을 터득하는것이다. 프로그래머 넘치고 넘친다... 그들은 왜 않하냐... 너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해..... 이 시장에 이미 발을 담근자 이외에는 얼씬하지 않는게 너의 자식과 배우자를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 불안한 이유 f.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신과대화]](http://i.ytimg.com/vi/QFbjEmMJkZ0/mqdefault.jpg)
![투자로 성공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점 (천영록 대표) [한글자막 CC]](http://i.ytimg.com/vi/TgVEhsfPDCg/mqdefault.jpg)
예전에는 금융 분야는 너무 전문적이고 폐쇄적인 분야라 일반 대중들은 이런 좋은 내용들을 접할 기회조차 없었는데, 유튜브가 인류에 기여하고 있는 효용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기다렸습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정말 좋네요. 궁금했던 분야라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더 달아주세요~
앗 너무나 익숙한 화면... 에디터와.py 파일들.. 그리고 액셀 백테스팅....
현업에 계신분의 화면에서 익숙한 것들을 보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마치 올바른 방향으로 왔다는 걸 확인받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ㅁ=
개인적으로 트레이딩 / 금융,경제 / 코딩 이 세가지가,
근래 습득했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지식과 기술들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매회 식견을 넓혀주는 생각들과 고급(?) 출연진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했던 분야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여윽시 갓영록이다!!!
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불리오에 계신 분들은 모두 달변가이신가봐요 :) 불리오에 계신 트레이더 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불리오 최고!
허허...
허허...^^
영상 감사합니다. 코딩을 배우고 싶어지네요
삶의 주인이 된다는 느낌이라는 게.. 멋있네요
저도 그 구절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질문들이 구체적이여서 인터뷰 하는 분에게는 곤란했을 수 있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대표님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댓글들을 보시고 시청자들의 궁금한 점들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 생각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ㅎㅎ 네, 다들 궁금해하시는게 일정 부분 비슷한 것 같아서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 실전을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라 정말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분의 영상이 제일 머리에 남는 것 같아요.
일반인으로서 시스템 트레이딩을 계속 도전해봐야 할 이유를 꼽자면, 감정 통제 같습니다.
감정이라는 것 하나로 '손절매를 얼마나 잘할 수 있느냐, 익절은 어느 구간에서 끊을 것이냐, 지금 들어가기엔 늦은 것 같은데 그래도 매수할까' 등 많은 질문이 나오더군요.
과연 주식을 하는 일반인 중 일관된 답변으로 10년 이상 트레이딩하는(or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앞으로도 몇십 년 넘게 나만의 주식 철학을 굳건히 할 수 있냐 제 스스로에게 물으면 '아니오.' 같습니다.
언젠가 한 번 운이 좋았던 시기에 수익률이 평소보다 비정상적으로 좋고, 이로 인해 투자금을 무리하여 늘리는 오판의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시스템 트레이딩을 배워 이런 변수 등을 최대한 줄여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 노력이 들어간 결과을 언제든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고 더 배우려 들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
주식 철학을 십년 넘게 굳건히 지켜야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할 수 있는 수많은 영역을 사전에 시스템으로 통제를 해둔다는게 시스템 트레이딩의 장점 아닐까 저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돈을 버는 이치는 조금씩이라도 계속 바뀔텐데, 돈일 깨먹는 이치는 거의 바뀌지 않는 것 같아서요. 그런걸 피하도록 자동화 시키는 과정이 아닐까요.
단순한 로직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간결하고 임펙트강하게. 하지만 결국 나머지 십프로는 인간의 눈으로 마무리 해야됩니다. 알고리즘은 누군가는 알게된다고 판단해야 절대적인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DB구축하고 데이터 모으면서 백테스팅 하고 있는데 틱 데이터 모으기가 너무...후덜덜해요;
후덜덜합니다 정말...
신나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스템트레이딩도 - 기법 자금관리 심리- 3가지의 기본에 충실하셔야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
저도 시스템트레이더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현물 주식을 대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 단타는 정말 힘든 거 같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개별 이벤트들도 계량화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시스템 매매에서는 가끔씩 일어나는 노이즈로 도출될때가 많고... 그러한 개별 이벤트들을 전부다 고려하여 시스템을 구성하기엔 "개인이 만드는 시스템"의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 메릴린치가 현물 주식을 대상으로 단타로 돈을 번다지만, 아마 그들의 로직은 수천 수만가지일겁니다.. 다만 현물주식이 아닌 ETF나 리츠 혹은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의 시스템 트레이딩이나 AI 도입이 훨씬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33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재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분야에서 최선을다하는모습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합니다. 20210215.
개인적으로 이 채널은 한글이란 언어로 탑티어 트레이딩 세계의 인사이트와 고급정보를 간접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질문은...
현물 시장에도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창구에선 매매패턴으로 봐선 알고리즘을 이용한 자동매매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인식하는데요...
이런 추측이 맞는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 알기로도 그렇습니다. 자동매매라는게 얼마나 간단한 로직인지 복잡한 로직인지 장기투자용인지 단순 체결용인지 모르지만, 손으로 하는 매매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이입니다. 특히 외국계는 손으로 주문 넣을 인력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무식하더라도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체결을 하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D
강화학습기반의 인공지능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기법으로 매매를 한다네요 돈을 버는 방법을 이해해야 된다는 것도 이제 옛날 사람의 철학이 되어버렸네요 이제는 인과율을 따지지 않는 매매가 시장의 돈을 쓸어갑니다
잘 봤습니다 :)
저에겐꿈이네요 시스템트레이딩 자동매매 개발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자동으로 부가 넘어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따지고 보면 하나의 툴일 따름 같습니다..
불리오엔 고수분이 많군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철학이 명확하다는건 원리원칙이 명확하다는 뜻인가요. 좋은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전문가가 처음 시스템 트레이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요새는 Trade Station 같은 툴들도 잘 나와있긴 합니다. 다만 시스템 트레이딩이나 투자에는 '기초'라는게 참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주 많은 시행착오로 스스로 기초를 쌓아야한다는 것이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julius_chun 답글 감사합니다 파이썬이 언급이 되어있어서 책을 사서 한번 독학해볼까 했는데요 말씀해주신 트레이드 스테이션도 알아봐야겠네요 오늘 하락장인데 매매를 할 수록 멘탈이 흔들리네요 자꾸 매매횟수를 늘리는게 최대한 감정을 자제한 시스템 트레이딩의 필요성을 느끼는 하루입니다ㅋㅋㅋ
질문을 여기에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파이썬을 말씀하셨는데 실제 장중 실시간 매매 시스템이 파이썬으로 구현이 되신건가요? 제 경험상 퍼포먼스 이슈가 있을거 같은데..
제가 대신 답해드리자면 단타 시스템은 파이썬으로 만들면 약간의 퍼포먼스 이슈가 있다고들 흔히 그럽니다. 개발이 쉬운 대신 연산이 조금 느리겠죠..
기억에 지난번 영상에서 초기에는 Linux C 환경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Windows C++로 작업한다고 댓글로 답주셨던 거 같습니다.
@@julius_chun 답변 감사드립니다.
@@victorchoi3095 그렇군요. 저도 파이썬으로는 백테스팅 및 데이터 핸들링을 주로하고 퍼포먼스 때문에 실시간 매매는 C++를 주로 사용했는데요.. 물론 결과가 좋진 않지만요 ㅎ;;ㅠ
현 시점에서 AI가 사용되는 포트폴리오와 투자 기법의 모델을 설계한 전문가들의 경제적 함의나 인사이트, 직관 자체에 언젠가 AI가 관여하거나 대체할 가능성에 대하여 상상하곤 합니다.
알고리즘 트레이더가 꿈인 학생입니다. 산업공학 전공자이며,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자로서 대학 졸업자 중에서 신입 알고리즘 트레이더를 채용해야 한다면, 어떤 점을 눈여겨보실 것 같으신가요??
미리 준비하고 싶어 여쭈어봅니다.
엑셀로도 시스템매매가 가능한가봐요? 한번 알아보고 싶은 분야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흘러들왔는데
인터뷰하는 사람도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내용있는 대답으로 얘기를 풀어갈수있게
잘 질문하는거 같고
듣다보니 참 흥미로운 세계서 일하시는군요
알파고와 이세돌 대국이 생각나던데
혹시 말이되는 질문일지 모르지만
시장이 사는사람과 파는사람사이의
결국 제로섬게임과 같은 싸움이라면
잘짜여진 시스템프로그램 vs 돈많은쩐주
기계와 사람 누구한테 승률이 더 높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방식으로 거래하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틱데이터 하나 들어올때마다 매수나 매도를 판단한다거나..
그리고 매수를 한 다음에 어떤식으로 그것을 관리하는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허헛. 말씀하신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영업기밀이지 싶어 자세히 못 여쭤보겠네요
안녕하세요 시스템 트레이딩 구현하고 있는 팀 입니다. 혹시 일 20기가 하는 주식 틱데이터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비 전문가 입니다.
도전 할 수 있는 길을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시스템 트레이닝, 알고리즘 트레이닝이 자동매매가 맞나요?내가 설정한 조건값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매수, 매도 하는것
넵 맞습니다. 설정한 조건값이 얼마나 복잡하냐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julius_chun 정말매력적인 직업이네요.
저분은 혼자 나와서 개인트레이더 하시면 돈을 더 많이 벌지 않을까요?
@@임O윤 혼자 하면 엄청 허무해요..
투자 가치관을 철학이라 표현하는건가??
구조적 이점, 즉 엣지를 철학이라 표현하신 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해외선물을 거래하고 있는사람입니다 ... 국내 에서 구입 , 임대 할 수있는 자동매매의 수준이 , 손매매와 어느정도 차이인지 궁금 합니다 .. 복잡한 함수식이 아니라도 , 단순한 RSI 나 Stochastics 정도의 한 개지표로 시그널과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의 스위칭 매매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왓는지요?
규칙만 정하면 다 가능합니다
시스템 트레이딩 시스템을 만들면
그걸로 개인이 돈을 버나요 ???
개인이라면 1명의 부지런한 개인을 말씀하신 건가요 아니면 다수 대중을 말씀하신 건가요?
질문은 사실 반대로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이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 트레이딩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장기투자, 장기 경제구간에 대한 시스템을 써야하겠죠. 단타는 어림 없습니다...
시중에파는 주식자동매매 그거 승률 낮죠?결국사람에감으로분석해서매매 하는방법 밖에없다는결론이군요...
시중에 파는 그런건 대부분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사람 감으로 분석하란 이야기는 아니고, 결국 본인이 어느 정도 의사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겠죠. 확률에 의존하던 데이터에 의존하던 아니면 주사위 던지거나 감에 의존하건, 누군가는 의사결정을 해야죠.
알고리즘 트레이더는 뭔가요 ??/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ㅎ
@@julius_chun 아 그 본거 같아요! 퀀트기법??? 전공이 컴퓨터 쪽인가요 그럼??
알고리즘... 개인의 보유량을 알고 흔드는 것이 가능한 증권사... 삼성증권 공매도처럼 없는 주식을 파는 것이 가능하다면 존재하지 않는 주식으로 급등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치투자, per가 낮아서 좋은 종목이다. 테마주다 이러면서 허상을 미끼로 개인투자자들을 모으고 결국 잃는 건 개인들뿐 거기다 공매도는 플러스 결국 판을 만든 것은 머니게임을 운영하는 돈 있는 자들이고 나라에서 허락했으니 합법적이고 마사회 강원랜드 역시 그런 시스템으로 서민들을 울리죠. 일반 서민들이 모르는 비밀이 분명 있습니다. 주입식교육과 만들어진 뉴스로 세뇌된 서민들은 패러다임을 깰 필요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차트와 개인보유량을 같은 화면으로 겹쳐보세요.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겁니다
일반 서민들이 모르는 비밀이 왜 없겠습니까만, 현실은 이렇게 섹시하고 자극적이진 않습니다. 삼성증권 공매도처럼, 한번씩 대형 사고가 나서 기관이 엄청나게 손실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매도나 공매수 같은 것은 현실적으로 그 자체로 큰 돈이 되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수익 나는 구조를 만들기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주 가끔씩 급할 때 포지션을 빨리 잡을 수 있다는 정도의 매력은 있겠지만, 방향을 잘못 보는 것을 교정해줄 수는 없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실상을 알게 되면 깜짝 놀라는 부분은, 기관들이 얼마나 월등한지가 아니라 기관들도 얼마나 멍청한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섹시한 어둠의 세계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금감원이 족치면 세상이 아주 손쉽게 개선될테니깐요.
@@julius_chun 어둠의 세계 반드시 있습니다. 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 매매.... 모두 결국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 값으로 주식거래를 하는건데 .... 그렇게 이야기하시니 웃고갑니다.
주식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결국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 것이죠.... 기업의 가치분석, HTS 주식창의 거래정보 만으로 분석이 가능했다면 현재 한국주식시장의 주가는 말이 안됩니다.
삼성증권 공매도 사태를 (시스템구조상 공매도가 된다는 걸 몰랐다는 것을) .... 그 머리좋은 증권사 직원들이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문제가 있는것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일부 특정집단의 이해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방관한거죠....
삼성증권 사태... 그전까지는 이렇게 대놓고 수면위로 걸린적이 없어서 그런거고, 과거에도 어둠의 세계에서 이런일이 없었을거라고는 절대 장담할수 없습니다. 삼성증권 사고발생시, 언론사 기레기들이 프레임 바꿔 다른쪽으로 몰고가려는 다수의 기사만 봐도...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여되었는지 대놓고 보이더군요.
원래 구독도 하진 않았지만, 설득력있는 리플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혹시나 이 동영상 보시고, 주식 하려는 분들 있으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개인은 5% 기관과 외국인이 95%라고 하는데 개인의 돈이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될까요?
솔직이 부정적이다.
돈을 찍어낸다는 표현 자체도 무슨 대단한 확증이 있는양 말하지만 .... 글쎄요이다....
이런것을 보고 젊은 친구들이 혹 해서 무슨 알고리즘 개발 한다고 지랄 않했으면 좋겟다..
할일 없고 파이선 코드 널려 잇으니 무슨 일인가 할것 같고 열심히 하면 될것 같지만 ... 경험자로써 ... 쌩노가다에 정신병자 된다.
정글이면 그속에서는 나도 정글의 일원이 되지만 솔직이 정글 아니다.
노출된 표적이다.흰눈위에 검정색 옷 입고 잇는 녀석들이 자금 헛꿈에 낚이어서 이글을 보고 있을 것이다.
키움이 어떻게 돈버는지 아냐... 신용에 미수로 몰빵하게 만들어서 돈번다.
연기금은 어떻게 돈버는지 알지... 공매도 벌거아니다.
이자 놀이이다....이자...
배우자에게 잘하는것은 돈을 많이 벌어 주는 것이 아니고 푼돈이라도 재미 잇게 사는 방법을 터득하는것이다.
프로그래머 넘치고 넘친다... 그들은 왜 않하냐...
너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해.....
이 시장에 이미 발을 담근자 이외에는 얼씬하지 않는게 너의 자식과 배우자를 지키는 것이다.
않 안도 구분못하시는거보니까 왜 실패하셨는지 알것같음
왜 버는지 알아야 한다 -> 철학은 간단해야 한다 3가지 이상 하면 안됨 -> 호가가 제일 빨리 먹을 수 있다 -> 추세추종 ->
손실을 한달 버티기 힘들다 -> 손실 기간이 적은 로직을 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