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타포가 디렉터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느껴졌습니다. 망해가던 회사를 가까스로 일으켜세우고 난 뒤 새로운 대작 IP를 만들라는 특명에 8년의 시간을 보냈죠. 자신한테 맡겨진 쉽지않은 미션에 압박감을 느끼고 불안해했을법도 한데 결국 본인의 신념과 철학을 관철하고 답을 찾았습니다. 디렉터는 본인이 찾은 결론을 게임을 통해 유저에게 그대로 전달합니다. 절망에 빠지지 말고 이상을 관철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꿔나가라. 오글거리고 유치한 담론일 수도 있지만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이라 그럴런지 굉장히 묵직한 무게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경험이었네요. 앞으로의 길도 험난하겠지만 아틀러스의 다음 여행을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겠습니다.
턴제RPG 라고는 거의 느껴지지않는 연출에 많이 놀랐습니다 로딩시 빠르게 뛰는장면, 빠른스킵기능, 빠른이동 등등..거기에 시간이란 개념이 있다보니 막상 전투할때 무의식적으로 버튼을 빨리 누르다가..'아..이거 턴제인데????' 라고 할만큼 긴장감도 줍니다 대단하다라고 밖에 표현못하겠네요
페르소나5가 2016년에 나온 작품이고 스토리가 이어지는 페르소나 스크램블이 2020년에 나왔는데, 그것들을 지금 플레이 해도 그 내용이나 메시지가 전혀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고 그냥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그래서 더 페르소나 신작이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줄곧 해왔습니다. 아마 제작진들도 하이틴 학원물 알피지, 우리네 현실을 그저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보다 더 큰 개념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새로운 세계와 설정을 도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장좋았던게 퍼즐류를 확줄였다는점, 시스템이 직관적이라는점 , 선택지에따른 호감도 변화가 없다는점이었습니다 다만 2회차를 끝낸 시간이 91시간이었다는걸 고려하면 게임 나오기전 100시간이라느니 하는건,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해보고 그냥 JRPG니까 대충 이런 수식어 붙이면되겠지~ 싶은 평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틀라스가 페르소나 이외의 다른게임을 새로운 시스템에 페르소나를 섞은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냥 페르 소나 시스템에 판타지 곁들이자~ 페르소나 시스템 우리 최고 아웃풋 이잖아~라고 생각해서 만든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페르소나6가 똑같이 약점공격찾기-약점총공격 -총공격모션-결과창 이거 수백번 하게하면 어쩌나 걱정되더라구요 결은 메타포도 똑같지만 속도감은 확연하게 다르니까요
분명히 dlc 혹은 속편이 나올겁니다 더보기 누르면 스포일러 있으니 플레이 안해본 분들은 절대 더보기 누르지 말것 메인빌런을 제외한 관료들에 대한 이야기가 회수되지 않았음 포든, 루이에 대한 서사는 있었지만 다른 관료들의 서사가 그냥 앉아서 음모만 꾸미다가 퇴장당하는 거였는데 고작 그렇게 끝날 인물들에까지 전용 일러스트를 배정하지는 않을것이기 때문 잔여 관료가 4마리였으니 그 4마리 때려잡는, 볼륨 빵빵한 후일담이 반드시 나올것으로 예상됨
얘네 게임을 해 봤던 사람으로서... 게임은 좋고 유익하지만 시간을 정말... 과도하게 잡아먹는... 그렇다고 나쁘나고 하기에는... 내 시대에는 영웅문이라는 김용 작가의 작품들이 있었지... 정말 좋은 작품인데... 분량이 많아서 시간을 잡아먹는... 뭐가 이득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안 읽는 사람보다는 백만배 나은 선택이었지
시스템이 달라서 취향 차이면 모를까… 급 나누기는 좀 아닌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니콘 오버로드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턴제라도 시스템이 완전 다르다보니 유닛 운영이나, 팀 운영하는 부분이 유니콘이 더 재미었었습니다. 아무래도 턴제 게임은 반복전투가 지겨울 수 밖에 없는데, 유니콘은 세팅을 하는 재미 덕분에 지겨움이 덜 했죠. JRPG를 좋아 하는지라 이런 류의 게임은 왠만하면 다 해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유니콘, 파이어엠블렘, 페르소나(메타포) 순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인거죠.
전 메타포가 디렉터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느껴졌습니다. 망해가던 회사를 가까스로 일으켜세우고 난 뒤 새로운 대작 IP를 만들라는 특명에 8년의 시간을 보냈죠. 자신한테 맡겨진 쉽지않은 미션에 압박감을 느끼고 불안해했을법도 한데 결국 본인의 신념과 철학을 관철하고 답을 찾았습니다. 디렉터는 본인이 찾은 결론을 게임을 통해 유저에게 그대로 전달합니다. 절망에 빠지지 말고 이상을 관철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꿔나가라. 오글거리고 유치한 담론일 수도 있지만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이라 그럴런지 굉장히 묵직한 무게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경험이었네요. 앞으로의 길도 험난하겠지만 아틀러스의 다음 여행을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겠습니다.
진짜 어렸을때부터 나이먹은 현재 까지 수많은 RPG 게임을 해왔지만 정말로 끝판왕이라는 저 말이 맞는거같아요.
정말 영혼을 갈아서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듭니다, 너무 재밌네요 정말 최고의 게임입니다 이게 진짜 RPG인듯합니다 ㅠ
게임 불감증인 내가 레데리2 이후로 간만에 미친듯이 몰입한 게임이었음. 페르소나도 중도하차했는데 이건 초갓겜.
올해 저는 고티받아야한다고 생각할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진짜
저는 고티 개인적으로 오공을 계속 밀었는데,.후 이겜이 진짜 최다 가야할듯 싶습니다
저는 파판7이나 아스트로봇을 밀고 싶어요 저는 메타포 100시간 찍었지만 그래도 쟤네 둘을 더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턴제RPG 라고는 거의 느껴지지않는 연출에 많이 놀랐습니다 로딩시 빠르게 뛰는장면, 빠른스킵기능, 빠른이동 등등..거기에 시간이란 개념이 있다보니 막상 전투할때 무의식적으로 버튼을 빨리 누르다가..'아..이거 턴제인데????' 라고 할만큼 긴장감도 줍니다 대단하다라고 밖에 표현못하겠네요
이게임 재밌게 잘즐겼는데 단점이 노가다 안하고 스토리만 달리는 사람이라 이런게임 처음 해보는데…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 페르소나 ? 그것도 관심이 가는데 그게임도 노가다 안하면 엄청 힘드나요? ㅠ 이게임은 난이도 낮춰도 레벨이 낮으면 한턴에 다 죽어버리던데.. 막보 특히…
올해 고티감 맞음 진짜 재밌게 했음
개인적으로 페5는 못넘었다고 생각하지만 jrpg에 이만한 게임은 없을것 아틀라스가 또 아틀라스했다.
페르소나보다는 진여신전생에 좀더 가깝지않나 생각이드네
기존 마법망겜에서 물리속성이 이렇게 대접받은것도 진짜 좋았음
페르소나5가 어쩌다 보니 저한테 게임 불감증을 안겨줬던 게임이라 이후 부터는 아틀라스 게임은 피했는데, 이번 게임은 굉장히 몰입이 잘되는 갓겜이더군요
시간 날 때마다 해서 70시간 정도 했는데도 별로 지루하지가 않네요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긴 호흡의 게임을 재밌게 즐긴거 같네요. 이게 JRPG의 매력이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대사가 진짜 찰지다고 느낌. 버릴 멘트가 딱히 없고 사족이 전작들보다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네요.
GOTY는 이런 게임이 받아야 한다고 봄
받을것같음
페르소나5가 2016년에 나온 작품이고 스토리가 이어지는 페르소나 스크램블이 2020년에 나왔는데, 그것들을 지금 플레이 해도 그 내용이나 메시지가 전혀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고 그냥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그래서 더 페르소나 신작이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줄곧 해왔습니다. 아마 제작진들도 하이틴 학원물 알피지, 우리네 현실을 그저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보다 더 큰 개념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새로운 세계와 설정을 도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50시간인데 다 뒤져가며 했더니 이제 섬에 왔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장난 아니신데요?
50시간이면 엔딩 봐야하지 않나요?
정말 엄청 몰입했나보네요
@@여름여름-c5p 110시간 만에 엔딩 봤습니다 :-) 재밌었구요 2회차는 안할거예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모드로 54시간 앤딩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매력이 미친것같습니다 좋아했던 페르소나5 보다 더 매력있더라구요
올해 한 게임 중 제일 재밌었음
연애 요소 없는 건 천만다행이네 오글거려서 할 수가 없었는데
연예가 아니라 연애란다.. 학교 안다녔냐??
@@sung-ze7go 네 학교 안 다녔어요 그쪽은 학교에서 인성은 안 배우셨나 봐요 그냥 반말을 갈기시네요 그리고 남 지적하기 전에 띄어쓰기나 제대로 합시다
@@sung-ze7go 네 학교 안 다녔어요 그쪽은 학교에서 인성은 안 배우셨나 봐요 그냥 반말을 갈기시네요 그리고 남 지적하기 전에 띄어쓰기나 제대로 합시다
@@sung-ze7go 띄어쓰기나 제대로 해라ㅋㅋ
본글도 댓글도 수정했나 ㅋㅋ
1:59 지석진
준나 아는 맛, 그런데 리필 6번 해먹고싶은 그맛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른 듯.,
저는 데모 해보고 졸다가 삭제했습니다.
저도 체험판 중도에 삭제했다가 메타94점 받았다고해서 본편 구매해서 4번째 동료 얻기전까지 지루했네요
데모 안 해봤는데 초반이라면 그게 제일 노잼
지금은 91점으로 안착했는데 이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간만에 개 재미있음 20년전에 그때감성으로 파이날환타지 하던느낌이 듬 ㅋㅋㅋㅋ
재밌어서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찾아보니까 플탐이 페르소나5랑 비슷하다고 해서.. 원래 페르소나 시리즈가 플탐이 좀 긴거죠?
페르소나보다 짧은거 같아요
어거지로 파밍파밍 해야 페르소나랑 비슷
개인차가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대로 파밍 다하고 렙업 계속하면 백시간 가는거고 저처럼 난이도 최하로 스토리만 달리면 50시간 안으로 엔딩 봐요
Jrpg좀 해봤으면 노말난이도 45시간이면 걍 클함
50시간 이내로 깨요
이건 플탐이 좀 짧네요
아틀라스 게임은 너무나 중독성있고 재밌지만 진짜 플레이타임때문에 맘먹고 스타트해야함 ㅋ 페르소나리로드 120시간 플레이 후유증 아직우리함 ㅋㅋ
고민하다 삿는데 최고네요 너무잘만들었어요
이제 10일정도 지하나 후기보고 구매하고 플레이중입니다 플5로 하는데 뭔가 깨짐현상 해야하나 자잘한 드랍 무언가 있는데...게임 하난 재미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벗어날 수 없는 개미지옥
페르소나 제대로 해본적도 없는데 이건 재밌게 함
최고의 게임! 2회차까지 110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엔딩의 여운 때문에 계속 잡게되네요 ㅋㅋ 주의사항: 한번 잡으면 하루종일 생각나서 밤샘이 일상
개오바떠네 ㅋㅋㅋ
@@sung-ze7go니 얼굴 보고 감동 받을 사람도 있는 법인데 남이 감동했다는데 왜 비웃지
전반적으로 게임은 만족스러웠지만, 다회차 플레이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왕도적인 스토리 전개상 결국 왕이 되는 결말은 정해져 있어서, 엔딩을 본 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힘이 빠지더군요. 전투 시스템은 훌륭했지만, 이런 이유로 다회차 플레이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애요소 있는 학원물이 아니라
오히려 조아 .!̆̈
페르소나6도 나올거기에 아직 단언은 무리
저도 난이도 쉽게해서 재밋엇는데
마지막에 탑3종 이런게좀 아쉬웟음
전 페르소나 시리즈 난이도 높혀도 너무 쉬워서 졸리던데 ㅠㅠ
가장좋았던게 퍼즐류를 확줄였다는점, 시스템이 직관적이라는점 , 선택지에따른 호감도 변화가 없다는점이었습니다
다만 2회차를 끝낸 시간이 91시간이었다는걸 고려하면
게임 나오기전 100시간이라느니 하는건,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해보고 그냥 JRPG니까 대충 이런 수식어 붙이면되겠지~
싶은 평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틀라스가 페르소나 이외의 다른게임을 새로운 시스템에 페르소나를 섞은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냥 페르 소나 시스템에 판타지 곁들이자~ 페르소나 시스템 우리 최고 아웃풋 이잖아~라고 생각해서 만든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페르소나6가 똑같이 약점공격찾기-약점총공격 -총공격모션-결과창 이거 수백번 하게하면 어쩌나 걱정되더라구요
결은 메타포도 똑같지만 속도감은 확연하게 다르니까요
플스 리모트로 침대에 누워서하기 최적화 게임이네요.
개명작
개인적으로 확실히 재미있고 잘 나온 겜인건 맞지만... 기대한 만큼 실망이 큼. 평점은 솔직히 내러티브의 사상적 영향이 아니면 설명이 안됨. 기대컨이 좀 필요한 게임...
개인적으로 진자 이제는 JRPG가 안맞는구나 느꼇던 게임.
페르소나 3.4.5 해봤는데 인연시스템 짜증나서 안할라요.
폰트 컨펌한 인간이 궁금한 게임
ㅋㅋㅋ 맞네요
후반부 날림과 어설픈 설정 떡밥풀이 제외하면 고티감은 맞음. 완전판까지 고려해서 선 고티 줘버려라 걍
어설픈설정이 아니라 신세계에서 라는소설 그대로 옴겨놓은거같아요 각색조금해서 저두 중반부까지 정말 잼있었는데 떡밥 회수 부분에서 진짜 너무 심한 파쿠리 라 화가나더라구요
갠적으로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오
1차엔딩 완료
2차엔딩은 킹오브킹스로 가자
속성 무효템 끼고 요리로 프레스턴 4칸 늘리는거 있으면 최고 난이도 급하락합니다 요리로 적턴 넘기지 않고 루이 깰 수도 있습니다
p3 p3p p3f p4g p5 p5r p3r
+진여신5
이번엔 진짜 안속아
이정도 호구했으면....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는 다 씹고뜯고맛보고 다 했는데
메타포 이건 좀 몰입이 안되네요
내 취향이 아닌건가.. 94점이라해서 샀는데 좀 지루하더라
분명히 dlc 혹은 속편이 나올겁니다
더보기 누르면 스포일러 있으니 플레이 안해본 분들은 절대 더보기 누르지 말것
메인빌런을 제외한 관료들에 대한 이야기가 회수되지 않았음 포든, 루이에 대한 서사는 있었지만 다른 관료들의 서사가 그냥 앉아서 음모만 꾸미다가 퇴장당하는 거였는데 고작 그렇게 끝날 인물들에까지 전용 일러스트를 배정하지는 않을것이기 때문
잔여 관료가 4마리였으니 그 4마리 때려잡는, 볼륨 빵빵한 후일담이 반드시 나올것으로 예상됨
그래픽이 좀 아쉬움
얘네 게임을 해 봤던 사람으로서...
게임은 좋고 유익하지만 시간을 정말... 과도하게 잡아먹는...
그렇다고 나쁘나고 하기에는...
내 시대에는 영웅문이라는 김용 작가의 작품들이 있었지... 정말 좋은 작품인데... 분량이 많아서 시간을 잡아먹는... 뭐가 이득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안 읽는 사람보다는 백만배 나은 선택이었지
유니콘 오버로드 급인가 ?
유니콘보단 위에죠
@@moonlights09 초갓겜이네
더 잼있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도 상당히 잼났는데 중후반부부터 좀 많이 질렸거던요
메타포 이게임은 플레이타임도 긴데 엔딩볼떄가지 쉬지않고 그 재미를 유지해주는 신기한 게임입니다.
시스템이 달라서 취향 차이면 모를까… 급 나누기는 좀 아닌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니콘 오버로드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턴제라도 시스템이 완전 다르다보니 유닛 운영이나, 팀 운영하는 부분이 유니콘이 더 재미었었습니다.
아무래도 턴제 게임은 반복전투가 지겨울 수 밖에 없는데, 유니콘은 세팅을 하는 재미 덕분에 지겨움이 덜 했죠.
JRPG를 좋아 하는지라 이런 류의 게임은 왠만하면 다 해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유니콘, 파이어엠블렘, 페르소나(메타포) 순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인거죠.
유니콘 오버로드가 스팀으로 나왔다면 압도적긍정 받을수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다회차가 없어서 많이 아쉽긴했었습니다
아 후반부 가서 엄청실망했어요 스토리 정말좋았는데 후반부에 떡밥회수부분에서 메인스토리가 기시유스케 작가소설 신세계에서 이작품 표절에가깝게 느껴지네요 진짜 중반까지는 인생게임이었는데 충격적일정도로 내용이 똑같아요 ㅠㅠ
메타포 리판타지오 골든로얄 나오면 그때 해야지
BGM에 일본 여성 목소리
초반부의 지루함
이거 둘 빼곤 꽤 할만했음
이건 장르가 뭐임? Rpg인데 왠 턴제가 나오지
턴제는 디오씬2 발더3 제외하면 도저히 못하겠다
드퀘11도 전투 제자리에서 폴짝거리는거 현타와서 접고
페르소나5는 첫 전투 한번해보고 바로 삭제
턴제는 아니지만 니엉덩마타 파판7리메 쌍욕하고 삭제
메타포도 그럴거같아서 안할래
언제부턴가 바하시리즈, 프롬작 외엔 손이 잘 안가죠. CRPG를 즐기면서부터 인 듯.
gameDO 유튭하고 목소리가 비슷하네...뭔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