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감사합니다. 법문을 잘 들었습니다. 스승님의 법문이 공감이 갑니다. 저에게도 그토록 너무나 견디기 힘들고 괴로윘고 아팠던 기억들이 이제는 모두 소멸되어서 아무 기억이 생각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이모든게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스승님 존경합니다.
[ 도원강의 1862강 ] 제목 : 자신의 가슴에 한(恨)이나 상처 아픔 등을 풀어 귀한 존재로 만드는 법 ★ 스승님 법문 -1 ★ 우리가 살면서 늘 기쁜 일만 있고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지만 살면서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기쁨을 느낄 때가 있고 보람을 느낄 때가 있고 감사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늘상 보람 기쁨 감사 행복 충만을 느끼면 더 좋겠지만 늘상 그럴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좋은 감사한 경험들을 기억에 남기고 가슴에 남기는 분이 있고 안 좋은 역사 안 좋은 과거사 안 좋은 상처 아픔을 가슴에 기억에 많이 남기는 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나쁘고 좋아서가 아니라 성격적으로 매우 긍정적이면서 좋은 기억을 남기는 스타일이 있고 또 좀 매우 예민하면서 슬픈 기억을 많이 남기는 분이 있 또 때로는 과거 아주 힘든 기억을 많이 남기는 분이 있다. 이것은 사람이 착하다 안 착하다 이 개념이 아닙니다. 성격적으로 타고난 기질이 있다. 그런데 이 타고난 기질을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분도 있고 이것을 내 마음공부로 개선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마음공부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나는 내 스타일대로 살래 할 수도 있고 한분 한분이 하나하나를 다 점검하면서 반추하면서 회고하면서 반성하면서 참회하면서 고쳐나갈 수 있다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뭐 다 알 수는 없지만 저는 하나 대단히 자랑할 만한 게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자랑할 만한 게 무엇이냐면 여러분이든 가까운 사람이든 조금 먼 사람이든 따질 거 없이 좋은 기억 감사한 기억은 제가 오래오래 남기는데 힘든 기억 또 슬픈 기억 예를 들어서 유감 있는 기억 이런 건 가슴속에 없습니다. 정말 일부로 끄집어내려고 해도 생각이 잘 안 납니다. 일부러 제가 막 역사를 뒤집어서 막 회고하면서 끄집어내려고 해도 안 좋은 기억들은 이렇게 남아 있지가 않다보니까 억지로 하면 한두 개 있겠지만은 특별히 생각나는 게 없다는 뜻입니다. 그 정도로 매우 긍정적이고 흘려보낸다 이 뜻입니다. 그 말은 힘든 기억 안 좋은 기억 상처의 기억 나쁜 기억 또 슬픈 기억 한 맺힌 기억 이런 것들은 잠시 힘들었을지라도 흘려보내고 자연에 돌리고 잊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전들 왜 상처가 없고 아픈 기억이 없겠습니까. 정말 많은 경험이 있지요. 그런데 많은 경험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억이 나는 게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만 예를 들면 이렇게 큰 공사를 맡아서 진행하다보면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속상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고 때로는 괴로울 때도 있지요. 그리고 때로는 의견충돌이 생길 때도 있고 또 때로는 참 마음이 아플 때도 있고 그런데 그 순간 지나가면 뭐 때문에 내가 고민을 했었지 뭐 때문에 그때 힘들었지 할 정도로 무엇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지 할 정도로 기억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 정도로 긍정적이면서 나쁜 기억들은 흘려보낸다. 나쁜 경험들은 다 흘려보낸다. 그래 가슴에 남기지 않는다. 마치 모래위에 이름을 새기듯 저 바닷물에 이름을 새기듯 그냥 흘려보내고 지워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좋은 기억도 기억이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감사하고 은혜롭고 정말 내가 잊지 말아야 될 그 좋은 일들 또 감사한 일들 축복의 일들 내가 은혜를 입은 일들 정말 살면서 도움을 받았던 그런 인연들 그런 기억들은 일부러 상기시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내가 잊으면 안 된다는 그 책임과 잊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정말 일부러 대뇌이기도 하고 일부러 가슴속에 새기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억도 가끔은 잘 잃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좋은 기억도 잘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슴에 새기려고 노력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잠깐 드렸냐면 여러분 인생을 과거로 돌이켜서 이렇게 반추해보고 회고해보면 누구나 아픔도 있고 상처도 있고 괴로움도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상처 아픔 형제 친척간에 아픔 괴로움 또 지인들간의 아픔 괴로움 연애하다 이별한 경험 또 때로는 부부지간에 사이가 안 좋아서 아픔 이별 상처 고통 괴로움 이런 기억들이 여러분 가슴속에는 마치 비석에 글을 새긴 것처럼 남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걸 비석에 새긴 것처럼 남겨두는 건 절대 1%도 득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마음 공부하는 핵심은 바로 이러한 사연 이러한 나쁜 기억 나쁜 상처 아픔 이것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고 치유하는 힘을 얻기 위해서 여러분은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점을 항상 알고 계셔야 됩니다. 항상 알아차려야 된다. 항상 알아차리지 않으면 그 나쁜 기억들이 내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나에게 스스로 상처를 만들어내고 스스로 흔적을 만들어내고 나를 피폐시킵니다. 그래서 늘 이 문제점이 상대한테 있나 나한테 있나를 생각해보고 이 문제점은 상대로부터 생겼다 하더라도 근본의 인연은 나로부터 시작한 거기 때문에 내 문제로 풀어야 됩니다. 그래야 풀리지 상대 문제로 풀려고 하면 안 풀립니다. 항상 모든 인연은 나로부터 시작됐으니 이 책임이 나한테 있다. 그게 30%가 됐든 70%가 됐든 책임이 나한테도 있으므로 이걸 내 문제라고 풀어나갈 때 풀린다는 뜻입니다. 예컨대 남편이 술주정을 하고 속을 썩였어요. 아픔을 주었어요. 이 또한 내 운명의 복과 내가 이분을 만난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남편이 정말 훌륭하고 덕이 있고 나한테 잘해주었어요 이 또한 내 운명에 복이 있고 나로부터 인연이 닿은 거라는 뜻입니다. 좋은 것도 인연이 닿은 거고 나쁜 것도 인연이 닿은 거다. 이게 첫째는 내 운명의 복이고 내 팔자에 타고난 기운이고 또 나아가서 인연법으로 맺어진 내 전생과보라는 겁니다. 또 현생 과보일수도 있고 그러니까 알고 보면 남 탓은 없다는 뜻입니다.
[ 도원강의 1862강 ] 제목 : 자신의 가슴에 한(恨)이나 상처 아픔 등을 풀어 귀한 존재로 만드는 법 ★ 스승님 법문 -2 ★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모든 인연들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슬픈 인연 괴로운 인연 힘든 인연 이 모든 인연들은 나로부터 원인이 시작됐으며 빚어진 일이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풀어나가야 된다 이런 마음으로 항상 나한테 돌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나한테 돌리고 풀려고 하면 상처가 치유가 되는데 남한테 돌려서 이걸 해결하려고 하면 치유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잘못으로 인해서 피해를 봤다고 하면 화가 납니다. 그런데 나 때문에 이게 빚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면 금방 어떻게 돼요? “이건 나 때문이야 내 탓이야 내 잘못이야” 하면 금방 화가 가라앉습니다. 그런 것처럼 모든 문제를 내 자신한테 돌리고 푸는 노력을 하셔야 된다. 왜 이렇게 노력하라고 하느냐 이렇게 노력할 때 내 영혼의 상처가 치유가 되고 내 마음속에 흔적이 없어지게 되고 내가 긍정 마인드로써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바로 남을 위해서가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우리 도원가족 우리 도원 공부하는 분들은 그동안 마음공부도 많이 해서 이런 이치를 알겠지만 오늘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제가 특별법문으로 모든 아픔 모든 괴로움 영혼에 쌓인 그 한들을 치료하고 싶다면 치유하고 싶다면 반드시 모든 문제를 내 자신한테 돌리고 내 스스로 풀어나가는 노력을 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또 오해할까봐 한 말씀 더 드리는데 자책을 하란 뜻이 아닙니다. 이건 내 잘못이야 내 팔자야 막 비관하는 마음으로 자책하란 뜻이 아닙니다. 제 얘기는 저 사람 잘못일지라도 원인이 나로부터 생겼으며 나로부터 인연이 이루어진 것이니 나한테도 책임이 일부 있다. 그러니 이걸 내가 키를 가지고 풀어나가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니 내 잘못이든 상대 잘못이든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물을 흘려보내듯이 흘려보낼 거 보내고 풀 거 풀고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하라 이런 뜻이지. 자신을 비약 시키거나 자학을 한다든가 자책을 하란 뜻이 아닙니다. 자책하거나 자학하는 것은 더 나쁩니다. 여러분은 다 귀한 존재에요 아주 위대한 존재이고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여러분 존재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자신을 자책하고 괴롭히는 건 더 나쁜 행위입니다. 그래서 잘못한 게 있다하더라도 자신을 때로는 용서할 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자신을 보듬어줄 줄 알아야 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 다만 남 탓으로 돌려서 한을 남기지 말라 이런 뜻입니다. 모든 건 내 인연법이고 내 과보이니 내 스스로 긍정으로 풀겠다. 그래서 나도 득이 되고 상대도 득이 되게끔 내가 흘려보낼 거 흘려보내고 잊어버릴 거 잊어버리고 내가 긍정마인드로 풀어 가겠다 이렇게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과거에 한 맺힌 상처 아픔들이 풀려 나갑니다. 그리고 가슴에 아픈 한이나 상처나 아픔이 이렇게 남아 있으면 내 기운이 탁해집니다. 그리고 내 기운이 어두워지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안 좋은 기억들 안 좋은 흔적들 영혼의 아픔들 이것들은 빨리 흘려보내야 됩니다. 그러면 흘려보낼 때 제가 과거에도 문에서 말씀드렸듯이 첫째는 공부 인연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이걸로 인해서 액땜이 되었구나. 세 번째는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였구나 밑거름이었구나 감사한 인연이다. 아픔도 감사한 인연 슬픔도 감사한 인연 좋은 일도 감사한 인연이다 이렇게 모든 걸 긍정으로 받아들일 때 풀어 나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도원가족 우리 기도회원님 오늘 많이 오셨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긍정 마인드로 미래를 열어 가면 빛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승님 공부가 되는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살아오면서 마음의한은 충전시키지 말고 강물에 흘려보내라는. 법문 마음에 와닫씁니다.감사함니다 15:01 😅감사함니다
스승님 🙏 👏👏👏👏👏
바른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긍정적 생각하면서 지난 과거 일들이 살면서 아주 사소 한일 까지 전부 순간 순간 다 떠오릅니다 그래서 지난일이 왜 떠오르니 잊어보려 혼자 중얼 거리곤 합니다 그래도 떠오릅니다 왜 그럴까요 고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늘 긍정으로 풀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법문 가르침은
느을 최고이시며
오늘의 가르침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히 법문 잘 듣겠습니다 스승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스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紫雲 스승님!
건강 행복하세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스승님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어두운 기억을 깨끗하게 흘려보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스승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의 습득에 국한 되지 않고
득 된 행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법문을 잘 들었습니다.
스승님의 법문이 공감이 갑니다.
저에게도 그토록 너무나 견디기 힘들고
괴로윘고 아팠던 기억들이 이제는 모두
소멸되어서 아무 기억이 생각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이모든게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스승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예 알겠습니다 스승님~^^
어느새 넉넉해져 있는 내일을 믿으며~
날로 날로 정진하며 쓰담쓰담~
우리 스승님께선
갑진년 스승의 날
다시 또 울림을 주십니다
본 강의가 널리 널리 퍼져나가
그 가슴에 스며들어
모두가 아픔도 슬픔도 없는
평온한 영혼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품을풀어 귀한존재로 만드는법에 공감합니다
아픔에 귀한존재가 함께있답니다
아품을 버리는것이아닌 맞닥들여보면 귀한존재임을 알고 알품이 소중한걸알고 승화된답니다
아픔은 가둠으로드러난답니다
아품은 물질로드러나며 에너지로드러나며 알아차림으로드러나며 처음새로움으로드러나며 확정을가능하게하는힘으로 드러나면 진공상태의사이개념으로 드러나며 나와우리가 하나인 내면과외면의 일치로드러난답니다
아픔하나에서 모두가 연결되어 드러나는것을 알고 가둠만을 인지하는것에서 이러한 모든결결이 절대무의 하나흐름에 있음을알면 아픔은 승화도니답니다
가둠만을 보는것에서 연결을보아 승화할수있으며 우리에게는 동일한 능력이 있는 절대무흐름이랍니다
아픔은 한현상의 행함에서뿐먼아니라 가능성으로도 느낀답니다
가능성만으로도 아픔을느끼고불안해한답니다
행함한개에서도 안함.못함.몽함종합.무3단계의 잠재의식에서도 절대무는 흐르며 아픔.불안을 깊은곳에서도 승화한답니다
아픔.불안은 오감으로드러난답니다
생각.감정.느낌.행동.시공간.나와우리의관계.없음.무3단계로 드러나며 절대무는 모든것을 감싸며 흐른답니다
아품.불안은 단어로 표현되는모든것에서 위의 모든경우와함께있답니다
아픔.불안을 진정으로 마주하고 깊은속까지들여다보며 이러한방대함에 아쁨과불안을 동일시한다는 가둠을 인지한다면 절대무의 흐름으로 이러한방대한가둠에 함께 있음을 알때 아품과불안은 승화되며 지금한순간의
아품과불안은 절대무의 흐름인것을 알때 승화되에 그에따른 힘.사랑.지혜.충만.빛과 함께한답니다
[ 도원강의 1862강 ]
제목 : 자신의 가슴에 한(恨)이나 상처 아픔 등을 풀어 귀한 존재로 만드는 법
★ 스승님 법문 -1 ★
우리가 살면서 늘 기쁜 일만 있고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지만 살면서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기쁨을 느낄 때가 있고 보람을 느낄 때가 있고 감사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늘상 보람 기쁨 감사 행복 충만을 느끼면 더 좋겠지만 늘상 그럴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좋은 감사한 경험들을 기억에 남기고 가슴에 남기는 분이 있고 안 좋은 역사 안 좋은 과거사 안 좋은 상처 아픔을 가슴에 기억에 많이 남기는 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나쁘고 좋아서가 아니라 성격적으로 매우 긍정적이면서 좋은 기억을 남기는 스타일이 있고 또 좀 매우 예민하면서 슬픈 기억을 많이 남기는 분이 있 또 때로는 과거 아주 힘든 기억을 많이 남기는 분이 있다. 이것은 사람이 착하다 안 착하다 이 개념이 아닙니다. 성격적으로 타고난 기질이 있다. 그런데 이 타고난 기질을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분도 있고 이것을 내 마음공부로 개선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마음공부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나는 내 스타일대로 살래 할 수도 있고 한분 한분이 하나하나를 다 점검하면서 반추하면서 회고하면서 반성하면서 참회하면서 고쳐나갈 수 있다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뭐 다 알 수는 없지만 저는 하나 대단히 자랑할 만한 게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자랑할 만한 게 무엇이냐면 여러분이든 가까운 사람이든 조금 먼 사람이든 따질 거 없이 좋은 기억 감사한 기억은 제가 오래오래 남기는데 힘든 기억 또 슬픈 기억 예를 들어서 유감 있는 기억 이런 건 가슴속에 없습니다. 정말 일부로 끄집어내려고 해도 생각이 잘 안 납니다. 일부러 제가 막 역사를 뒤집어서 막 회고하면서 끄집어내려고 해도 안 좋은 기억들은 이렇게 남아 있지가 않다보니까 억지로 하면 한두 개 있겠지만은 특별히 생각나는 게 없다는 뜻입니다. 그 정도로 매우 긍정적이고 흘려보낸다 이 뜻입니다. 그 말은 힘든 기억 안 좋은 기억 상처의 기억 나쁜 기억 또 슬픈 기억 한 맺힌 기억 이런 것들은 잠시 힘들었을지라도 흘려보내고 자연에 돌리고 잊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전들 왜 상처가 없고 아픈 기억이 없겠습니까. 정말 많은 경험이 있지요. 그런데 많은 경험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억이 나는 게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만 예를 들면 이렇게 큰 공사를 맡아서 진행하다보면 제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속상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고 때로는 괴로울 때도 있지요. 그리고 때로는 의견충돌이 생길 때도 있고 또 때로는 참 마음이 아플 때도 있고 그런데 그 순간 지나가면 뭐 때문에 내가 고민을 했었지 뭐 때문에 그때 힘들었지 할 정도로 무엇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지 할 정도로 기억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 정도로 긍정적이면서 나쁜 기억들은 흘려보낸다. 나쁜 경험들은 다 흘려보낸다. 그래 가슴에 남기지 않는다. 마치 모래위에 이름을 새기듯 저 바닷물에 이름을 새기듯 그냥 흘려보내고 지워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좋은 기억도 기억이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감사하고 은혜롭고 정말 내가 잊지 말아야 될 그 좋은 일들 또 감사한 일들 축복의 일들 내가 은혜를 입은 일들 정말 살면서 도움을 받았던 그런 인연들 그런 기억들은 일부러 상기시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내가 잊으면 안 된다는 그 책임과 잊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정말 일부러 대뇌이기도 하고 일부러 가슴속에 새기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억도 가끔은 잘 잃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좋은 기억도 잘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슴에 새기려고 노력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잠깐 드렸냐면 여러분 인생을 과거로 돌이켜서 이렇게 반추해보고 회고해보면 누구나 아픔도 있고 상처도 있고 괴로움도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상처 아픔 형제 친척간에 아픔 괴로움 또 지인들간의 아픔 괴로움 연애하다 이별한 경험 또 때로는 부부지간에 사이가 안 좋아서 아픔 이별 상처 고통 괴로움 이런 기억들이 여러분 가슴속에는 마치 비석에 글을 새긴 것처럼 남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걸 비석에 새긴 것처럼 남겨두는 건 절대 1%도 득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마음 공부하는 핵심은 바로 이러한 사연 이러한 나쁜 기억 나쁜 상처 아픔 이것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고 치유하는 힘을 얻기 위해서 여러분은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점을 항상 알고 계셔야 됩니다. 항상 알아차려야 된다. 항상 알아차리지 않으면 그 나쁜 기억들이 내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나에게 스스로 상처를 만들어내고 스스로 흔적을 만들어내고 나를 피폐시킵니다.
그래서 늘 이 문제점이 상대한테 있나 나한테 있나를 생각해보고 이 문제점은 상대로부터 생겼다 하더라도 근본의 인연은 나로부터 시작한 거기 때문에 내 문제로 풀어야 됩니다. 그래야 풀리지 상대 문제로 풀려고 하면 안 풀립니다. 항상 모든 인연은 나로부터 시작됐으니 이 책임이 나한테 있다. 그게 30%가 됐든 70%가 됐든 책임이 나한테도 있으므로 이걸 내 문제라고 풀어나갈 때 풀린다는 뜻입니다. 예컨대 남편이 술주정을 하고 속을 썩였어요. 아픔을 주었어요. 이 또한 내 운명의 복과 내가 이분을 만난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남편이 정말 훌륭하고 덕이 있고 나한테 잘해주었어요 이 또한 내 운명에 복이 있고 나로부터 인연이 닿은 거라는 뜻입니다. 좋은 것도 인연이 닿은 거고 나쁜 것도 인연이 닿은 거다. 이게 첫째는 내 운명의 복이고 내 팔자에 타고난 기운이고 또 나아가서 인연법으로 맺어진 내 전생과보라는 겁니다. 또 현생 과보일수도 있고 그러니까 알고 보면 남 탓은 없다는 뜻입니다.
[ 도원강의 1862강 ]
제목 : 자신의 가슴에 한(恨)이나 상처 아픔 등을 풀어 귀한 존재로 만드는 법
★ 스승님 법문 -2 ★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모든 인연들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슬픈 인연 괴로운 인연 힘든 인연 이 모든 인연들은 나로부터 원인이 시작됐으며 빚어진 일이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풀어나가야 된다 이런 마음으로 항상 나한테 돌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나한테 돌리고 풀려고 하면 상처가 치유가 되는데 남한테 돌려서 이걸 해결하려고 하면 치유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잘못으로 인해서 피해를 봤다고 하면 화가 납니다. 그런데 나 때문에 이게 빚어진 일이라고 생각하면 금방 어떻게 돼요? “이건 나 때문이야 내 탓이야 내 잘못이야” 하면 금방 화가 가라앉습니다. 그런 것처럼 모든 문제를 내 자신한테 돌리고 푸는 노력을 하셔야 된다. 왜 이렇게 노력하라고 하느냐 이렇게 노력할 때 내 영혼의 상처가 치유가 되고 내 마음속에 흔적이 없어지게 되고 내가 긍정 마인드로써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바로 남을 위해서가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우리 도원가족 우리 도원 공부하는 분들은 그동안 마음공부도 많이 해서 이런 이치를 알겠지만 오늘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제가 특별법문으로 모든 아픔 모든 괴로움 영혼에 쌓인 그 한들을 치료하고 싶다면 치유하고 싶다면 반드시 모든 문제를 내 자신한테 돌리고 내 스스로 풀어나가는 노력을 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또 오해할까봐 한 말씀 더 드리는데 자책을 하란 뜻이 아닙니다. 이건 내 잘못이야 내 팔자야 막 비관하는 마음으로 자책하란 뜻이 아닙니다. 제 얘기는 저 사람 잘못일지라도 원인이 나로부터 생겼으며 나로부터 인연이 이루어진 것이니 나한테도 책임이 일부 있다. 그러니 이걸 내가 키를 가지고 풀어나가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니 내 잘못이든 상대 잘못이든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물을 흘려보내듯이 흘려보낼 거 보내고 풀 거 풀고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하라 이런 뜻이지. 자신을 비약 시키거나 자학을 한다든가 자책을 하란 뜻이 아닙니다. 자책하거나 자학하는 것은 더 나쁩니다. 여러분은 다 귀한 존재에요 아주 위대한 존재이고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여러분 존재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자신을 자책하고 괴롭히는 건 더 나쁜 행위입니다. 그래서 잘못한 게 있다하더라도 자신을 때로는 용서할 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자신을 보듬어줄 줄 알아야 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 다만 남 탓으로 돌려서 한을 남기지 말라 이런 뜻입니다. 모든 건 내 인연법이고 내 과보이니 내 스스로 긍정으로 풀겠다. 그래서 나도 득이 되고 상대도 득이 되게끔 내가 흘려보낼 거 흘려보내고 잊어버릴 거 잊어버리고 내가 긍정마인드로 풀어 가겠다 이렇게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과거에 한 맺힌 상처 아픔들이 풀려 나갑니다. 그리고 가슴에 아픈 한이나 상처나 아픔이 이렇게 남아 있으면 내 기운이 탁해집니다. 그리고 내 기운이 어두워지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안 좋은 기억들 안 좋은 흔적들 영혼의 아픔들 이것들은 빨리 흘려보내야 됩니다. 그러면 흘려보낼 때 제가 과거에도 문에서 말씀드렸듯이 첫째는 공부 인연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이걸로 인해서 액땜이 되었구나. 세 번째는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였구나 밑거름이었구나 감사한 인연이다. 아픔도 감사한 인연 슬픔도 감사한 인연 좋은 일도 감사한 인연이다 이렇게 모든 걸 긍정으로 받아들일 때 풀어 나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도원가족 우리 기도회원님 오늘 많이 오셨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긍정 마인드로 미래를 열어 가면 빛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승님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
스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