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트만 의존하지 않고 기본서를 발췌독해야 하는 이유

[@하유니잉]

기본서 요즘에 그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왕푸드코트]

사부님 명쾌하십니다!

[@wodnd951]

오 저같은 경우에 강의는 들었지만 거꾸로 공부했는데요 기출보고 서브노트 대충보는식으로 빠르게 5바퀴정도 돌리고 기본서 보니깐 아주 잘 읽히네요

[@vanilla_pink]

사부님 지금처럼 앞으로도 오래도록 강의해주세여~

[@고래상어-v9z]

전공자인데여, 이런 영상 즐겨 보는데 전한길 선생도 결국 같은 얘기합니다. 필기노트나 요약본은 기본서 완성이 된 다음에 암기용으로 보라고요. 요약본->기본서->요약본->기본서 계속 회전하면서 빠진 고리들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겁니다... 역사는 그렇게 안 하면 사소한 말장난질에 무조건 다 나자빠집니다. 단어 개념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보세요. 그래서 기본서가 중요합니다.

[@jhsong7834]

류승하. 전한길 기본서 보라고 안하는데요 기본서 천페이지 니네가 본다고 맞출수 잇을거같아? 이게 전한길인데

[@김구독-b4j]

얇은책으로 반복 많이하고 응용력 기르는게 답인거같애요 그게 기본서든 서브든 수험생 입맛에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케했누-h8n]

응 책팔이 판서노트 발췌독으로 100점맞았어~

[@netisbritz508]

@@어케했누-h8n 인증이 없으면 뭐다? ㅋㅋ

[@premium77777]

근데 요약본 보고 기출도 다회독해야하는데 진지하게 기본서 볼 시간이 있나요?
강의 충실하게 듣고 요약본이랑 기출 돌리면서 핵심 키워드 위주로 출제포인트 잡고 그거 반복하는 게 공시 객관식시험에 더 적합하고(그리고 이 작업들만해도 시간 엄청 소요되고..)
기본서 보는 건 장수생 공부법이라는 말을 많이 들은 거 같아서요..ㅋㅋ

[@river1095]

이게 저격영상이 될 수 있나.
전한길샘 서브노트는 키워드아니라 국정교과서 문장 위주인데ㅋㅋㅋ

[@eytr35dwygftftdg7]

건의사항입니다.좋긴한데 소설줄글이라 발췌독 하기가 엄청 힘들죠. 모르는 개념이 a인데 수많은 문장 속에서 그걸 찾아내야하고 또 관련내용까지도 줄글이라 암기가 힘듭니다. 암기라는게 문장에서 키워드 찝어서 단어만 계속 외운다음 주변 글을 복기 하는게 일반적? 효과적? 이라하고 저도 그런 식으로 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서브노트나 필노들은 개념 까먹으면 그냥 단어자체만 와우게 돼구요. 400페이지에 600페이지 사이로 개념과 문장을 살린 기본서 나오면 대박일 듯 하네요. 그런데 그런 집핑능력 있으신 분이 노량진엔 없는 듯.

[@핀쳐]

해동한국사 봐보세요 필노 돌리다가 개념이나 배경내용 빵꾸나고 단어만 자꾸 외우게 되서 개고생을 하는 중인데 ㅠㅠ 최근에 해동 기본서 처박아뒀던거 다시 펼쳤더니 키워드마다 다른폰트로 되어있어서 발췌독하면서 넘어가기 좋더라구요. 해동기출 돌리다가 문제 너무 많아서 회독 느려지고 내용 증발하는 것 같아 열받았는데 기본서는 발췌독하기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최근 편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건 2016판). 어쨌든 써놓으신 내용이 공감돼서 댓글달아요. 전 전한길필노, 고사부 기출&모고, 해동기본서 보는 중입니다. 팔이피플 ㄴㄴ

[@핀쳐]

근데 처음부터 해동 기본서로 들어가면 넘 힘들것 같아요. 페이지가 진짜 많아서.. 책속에서 헤엄치는 느낌? 어느정도 내용 숙지됐을때 발췌독 하기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강수명-t5z]

뭘좁아시네..그정도의 능력 강사는 없죠 만들려고 하지도 않고..

[@dcm2302]

첨엔 힘든데 계속 보다보면 위치파악 됩니다

[@netisbritz508]

진짜 공부 안해본 티가 팍팍난다

[@박공의로움]

기본서중요성은 시험에가까워질수록
나타난다

[@dmgjgj]

근데 너무 많아서 기억못함 ㅋ

[@Reverseidea]

잘 봤습니다.

[@mungriell]

이게 제일 기본서 아닌가오... 저는 너무 좋은데 앞뒤내용도 이해되고

[@hanmh6824]

기본서 좋아요!

[@이대현-w8u]

그래서 18번 문제가 기본서 발최독했던 사람이라면 풀 수 있었던 문제였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