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인심으로 위기를 무마시킨 대응이긴 함. 그렇지만 유수에는 권한도 없고 오히려 상식에 맞는 대응을 보여줘서 스페인 이미지를 지키는 행동을 했음 몇몇 사람들이 유수에 서비스가 덜 친절하다고 말하는데.. 백사장네가 해외에서 한국 홍보하느라 과하게 친절한거지 모든 서비스직이 그렇게 친절할 필요는 없음. 과한 감정노동이라고 생각함.
어르신은 맵다들었는데 먹을수있을거라생각한거고 실제로 먹을수있는 반백살넘게살면서 처음접한 맵기라서 못먹겠다 환불해달라한건데 .음식요리들어갔거나 나오면 맘에들지않거나 안드셔도 그래도 낼건내야지. 할머니가 잘못한것 같다 저나이되시면 속이 젊은사람보다 매운게 안받는데 평생 매운거 안먹다가 ㅎ 게다가 외국인노인이시고 오죽 매워 못먹겠으면 치워달라고 그랬을까도 싶기도하다 통성명 그리고 계산하고 화해하는걸 보니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실줄 아는분이네 오죽 나이드시고 속도 예민한데 평생 매운맛모르던 한국 매운맛에 기분나빴으면 ㅎㅎ ; 이래저래 장사하는 사장님은 힘든거다 저렇게 좀 손해보면서도 장사한다 양쪽 같은 새우튀김 서비스 내드리고 암묵적화해 유도하고 둘다편안해질수있게하고 약간 손해보고 흘려가면서 장사하는 백사장은 짬에서나오는 바이브가 아닌가싶다😂
나도 가게하지만 저건 짬이 아니라 원래 사장들은 그렇슴 권한이 없으니 환불을 해줄 수도 음식을 도로 해줄 수도 없슴 누구라도 당사자 직원 입장에서 저런 상황이면 당황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짜증남 그럴 타이밍에 사장들이 있으면 그냥 줘 줘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사람 좋은 척 다하면서 다가와서 직원만 나쁜놈 되는 경우 꽤나 많음ㅡㅡ 그리곤 손님 나가면 쌍욕함 ㅋㅋ저런 곳 에서 촬영이고 홍보차원에서 하는 프로니 쉽게 저러지 현실에서 직원은 ㅈㄴ 불쾌하고 하루 종일 기분 더러움 그래서 가게에 내가 있을 경우 손님대응은 내가 웬만하면 다하고 상식적인 선에서 원칙대로 끝내려하고 최대한 내 직원 편에서서 얘기함 절대 손님한테 기죽지 말라고 얘기함 덕분에 질 낮은 손님도 덜 옴 장사해보면 케바케긴한데 저런게 무조건 좋은 대응은 아님
할머니 진상. 알바생 정상. 알바가 한 대처는 잘한거임. 알바는 권리가 없어서 서비스 주녜, 깍아준다 이런일 할 수가 없음. 또 사장이 다른음식 서비스로 줘서 잘 해결되었다지만 사실 저건 현실회피를 위한(진상이 더 진상짓할까봐 ) 져주고 가는 일임. 실제 장사현장에선 진상이 매우 많음.저렇게 진상마다 져주고 서비스주고 맞춰주다보면 진상은 더 큰 진상되고 사장과 직원들 정신 피폐해짐. 아예 처음부터 칼같이 대처하는게 좋을수도 있음.
알바생이 불친절 하니마니 하는데 저건 알바생이 화날만 하죠 불친절 한게 아니라 저 손님이 진상인거 애초 몇사람이나 맵다고 이야기 했음에도 자기 고집으로시켰으면 자신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어린애도 아니고 때쓰면 받아줄거야 라는 식은 너무 유아적인 행동이구요 우리나라가 왜 이런게 사회문제가 됐는지 생각해보시길 진상들에게도 사과하고 종업원들에게 심지어 무릎 꿇고 사과하 라고 하는 이런일들이 왜 생겼겠어요 ? 그 갑질하는 손님들을 단호히 대처를 못한 문화 때문입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진상짓 받아주기 위해 일하는거 아니잖아요 친절하고 이런건 이런일과는 별개 입니다 진상들에게 까지 친절할이유가 있나요 원칙 대로 대응하고단호하게짤라야죠 그래야 어디가서도 저런짓 안합니다 때쓰면 다받아줘가 통하잖아요 ?다른데 가서도 똑같이 해요 폭탄 돌리는것밖에 안됩니다 저건 방송이니 저렇게 의식해서 한행동이지만 일반 가계는 절대로저런식으로 대응 하면 안됩니다 노인공경어쩌고 말도 있던데 나이 많다고 공경 받을 이유없구요 나이먹어도 저리 아무때나 때쓰는 유아적 인간들 많아요 그런사람들을 노인이라고 공경해요 ? 우리나라도 좀 저런진상들 키우는 행동은 이제 하지 맙시다 좀 일하는 사람이 종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심하게 손님이 왕이다, 라서 그렇지 저 경우 손님이 진상인 게 맞죠. 직원 서빙 경력도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런 응대라면 저게 스페인에선 사장이 그 자리에 있던 없던 당연한 응대 방식일 듯. 솔직히 상에 한 번 나간 음식 먹기 전이라면 모를까 다른 음식 다 먹은 후에 취소요청하는데 그 음식 다른 테이블에 나갈 수도 없고.... 백종원이 말을 알아듣고 그 자리에서 돈을 받지 말라고 제지했거나 알바를 뭐라고 했으면 그게 더 알바한텐 민망했을텐데 저렇게 풀어주는게 괜히 성공한 사업가가 아니라는 걸 느꼈음.
근데 내 생각에 알바의 응대가 부족한 건 있었음. 안 먹겠다고 했을 때, 먹지 않아도 이미 주문이 들어가서 돈을 지불해야 되는데 그럼 이 음식을 버려드릴까요? 라고 사전에 안내를 해줬으면 "그럼 그냥 먹을게요."라고 하거나 왜 취소가 안 되는지 물어봤을 듯. 그러면 이미 나온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없기 때문에 취소가 안 됩니다. 라고 설명했을 듯. 안 먹는다고 했을 때 그냥 가져가서 버린 건 알바의 응대가 부족했다고 봐야 함. 근데 저 알바 겨우 20대 초반이라 거기까지 생각 못 하는 게 당연한 나이인데, 나이에 비해 응대 잘 하는 편임.
알바랑 사장이랑 경우가 다르지. 주인은 자기 이득에서 빼면 되니까 편하게 판단해도 된다해도 알바는 남의 돈(사장돈)을 가지고 자기가 깍아주네 마네 하면 안 되지. 존박은 했는데 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과하는게 있는데 존박은 지배인임. 결정권자 중 한명이기도 하고 자기 월급 포기해도 별 문제 없는 사람이기 도 하지
아니아니 심지어 알바가 치울까요 하니깐 치워달라해서 버림 근데 음식 환불해달한거임 그래서 음식 나갔다니깐 안먹었다고하고 치워달라해서 버렸다니깐 그럼 안먹었는데 버리냐면서 또 그거갖고 환불해달라고 계속 요구한거임 할모니가 씨씨티비를 몰르신거 같은데 진짜 다 찍힘 알바잘못1도 없고 오히려 자기 선에서 끝까지 책임감있게 대항한거임
그게 일차원적인 생각이지. 저 정도의 손님은 진상 축에도 끼지 못해. 장사하다 보면 종종 만날 수 있는 상황이지. 저런 손님을 얼마나 유연하고 너그럽게 대하느냐, 저런 손님을 대할 때도 웃을 수 있느냐... 아니면 누구나 생각 가능한 수준에서, 우리가 보통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서. 저 알바생처럼 대처하느냐... 그 차이에 따라서 어마어마하게 돈을 버는 초일류 장사꾼이 되느냐, 평범한 장사꾼이 되느냐가 갈림. 백사장님의 대처 패턴들을 봐봐... 어 불편했어요? 입맛에 안 맞았어요 ?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 오케이 !! 맞춰 드릴게요. 오케이. 서비스 드릴게요. 서비스를 줄거면 DC 정도가 아니라 줄거면 아예 그냥 FREE로... 저런 상황은 아주 가끔 생겨. 그 가끔의 상황에서 확실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할 때... 그게 스노우볼이 된다고... 저런 건 재수 없는 손님 하나 왔네가 아니라... 오~ 좋은 기회가 왔네야. 특히 주변에 다른 손님들이 있다면... 더더욱... 이 식당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너무나 감사한 기회지.
@@dsk9050맞아요. 진짜 장사의 마인드나 경험이 참 대단하다고 느낌. 막상 저런 상황에 화를 참는것도 힘든데...보는 시청자가 댓글로 욕할 정도이니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이게 사이다패스 소설이었으면 참교육이니 권선징악이니 했겠지만 현실은 다르게 풀 수 있음을 보인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다들 맵다고해도 다 시켜놓고 제육보다 매워서 못 먹는다고 취소해달라?? 상식밖. 또 알바가 남은 음식 가져가고 테이블 정리 다 끝나고 취소 못 해준다니 다시 음식 달라고?? 버렸다고 하니 안 먹은 음식을 왜 버리냐고?? 상식밖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할 줄 모른 손님. 자기가 주인이면 어땠을지.. 돈 안 받고, 안 먹은 음식 보관해 둘까?
이게 상황 설명을 제대로 안 하면 한 사람 탓이 되기 때문에.. 사실 이런 상황일 때 알바생 우슈에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오자마자 먼저 전체 메뉴를 주문한 손님한테 있죠. 이 분은 그냥 맛있다는 근처 지인들의 말만 듣고, 온 거 같은데.. 근데 미리 백사장님도 맵다고 미리 말을 한 부분이 있고, 그럼에도 계속 다 먹겠다고 했는데.. 정작 주문이 다 나갔는데.. 이 음식은 도저히 매워서 못 먹겠다고 우슈에 알바생에게 치워달라고 하기도 했음. 그래서 우슈에는 그러냐며 치웠고, 버렸음. 당연한 거 아님. 이미 한 번 나간 음식인데, 이걸 재탕해서 씀? 그러나 나중에 이 손님은 나는 떡뽁기 안 먹었으니 그냥 계산에서 빼달라고 함. 여기에서 우슈에가 안 된다고 말하자, 이미 전체 주문하셔서 메뉴는 다 나갔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한 음식을 취소하셔도 가격은 다 내셔야 한다고 말함. 이 때부터 할머니 손님 분노하셔서 우슈에랑 한 몇 분 공방을 하시는데.. 할머니가 결국 말로 안되자, 그럼 내가 아까 취소한 떡뽁기 다시 달라고 하죠;; 이미 한참 전에 치우라고 한 음식을;; 우슈에는 취소하신 후 버렸다고 말하는데.. 그러자 할머니 분노가.. 뭐 이런 음식점이 있냐고 하심;; (뭔 이런 할머니가;;) 결국 지켜보시던 백사장 님이 그냥 새우 튀김 서비스 하나 할머니에게 더 주시는 걸로 마무리 지으며.. 이미 마음 상한 우슈에도 어떻게 위로 해보려고 새우 튀김 하나 먹고 오라고 권유함. 물론 우슈에는 화가 난 상태라 괜찮다고 말하는 상황이지만, 나중에 방송 상황 보면 우슈에 마음 풀어주려고 다들 한 듯. 그래도 저 할머니가 백종원 님이 서비스로 주신 새우튀김 먹고, 다시 계산하러 와서 우슈에게게 이름이 뭔냐고 물어보며, 자신의 이름도 말하시며, 원래 해야 하던 전체 계산을 다 하시고, 화해의 악수를 하며 떠나심. 자신도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되면 사과를 하실 줄 아는 어른이었음. 이후 우슈에도 마음을 푼 거 같고. 근데 백종원 님이 정말 현명하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네요. 심지어 손님한테 서비스를 주는 것 뿐만이 우슈에 것도 만들어서 먹고 오라고 같이 만드심. 손님, 직원 차별을 안 두셨음.
우리나라가 알바생나 직원에게 왕대접 받으려 과한 서비스를 요구하지 외국에선 음식 갖다주고 치우고 계산해주는 등 자기 할일만 할 뿐 이다. 팁을 받는 곳에선 더 많은 팁을 받기 위해 친절을 배푸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를뿐 .결국 웃음과 친절까지 서비스에 꼭 포함된건 아니라는 것. 게다가 우스에는 저기서 팁은 받는것도 아니잖아? 지금도 충분히 친절함.
사과했다고 잘못한게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사람이들이 착각하는 게 사과로 모든 게 끝난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가해자가 판 치는 세상이 되는 겁니다. 난 이미 사과했는데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했어. 행동을 보니 고집이 세고 주변의 의견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여러 사람이 이미 만류를 했는데 굳이 부득불 우겨서 주문하고 난 뒤에야 돈 지불 안하려는 행동이지.
@@김시연-p2b9p 님처럼 생각하면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영상보면 그리 큰일도 아닌데 화해무드 보여주면 서로 별일 아니라 생각하고 넘기면 서로 스트레스 없이 지나가는건데 오히려 님 말 역지사지해서 거기서 되받아치며 사과하면 다냐 이미 내 감정상한건 어쩔거냐는 식으로 가면 결국 싸움만 커지고 서로 스트레스 받고 감정상하는 거죠 좋은게 좋은거라고 범법행위 아니고 내가 큰피해본거 아니면 상대의 사과, 화해무드 받아주고 좋게좋게 넘기는게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백종원님 행동이 굉장히 좋은 방식이었다 생각됩니다.
손님이 잘못 주문을 했지만 자신이 먹지 않은 음식 값을 지불하는게 아깝다는 손님의 생각을 정확하게 캐치해서 다른 음식을 서비스 제공하면서 손님이 음식값을 지불하게하고 갈등이 커지는걸 막았네요 저기서 사장마저 안 먹었어도 음식값 지불해야죠 하면 싸움판 커지고 야박하게 장사한다고 소문납니다😅 알바입장에서는 권한이 없으니 당연히 정석대로 응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알바생의 기분도 유연하게 풀어주는 저 능력 부럽네요
맵다고 주변에서 얘기했지만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음식에대한 정보가 부족한 외국인할머니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자막에보면 손님이 제육볶음보다 맵다고 표현하는게 나와서 잘못 주문했다고 쓴 겁니다 서비스를 받고 어른답게 먼저 알바의 이름까지 물어보며 화해의 제스쳐를 보냈고 음식값을 지불하는거 보면 손님도 그렇게 악의를 갖고 억지부리는 성격의 진상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백종원씨는 그 손님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었기에 대처가 가능해서 대단한 능력을 갖았다고 하는 것이고 저야 영상을 보고 분석을 하는 입장이니 주절주절 글쓰는 것이고 사건의 당사자가 됐을때 저런 대처는 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세상의 갈등을 해결할때도 이런 방법이 참 필요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생각이 옳다고 믿고 언쟁하는 손님과 알바. 각자의 입장에서는 서로 조금도 틀린 것이 없으니 갈등이 생긴 것이겠지요. 강하지 않으나 유연한 대처와 방법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최선일 거 같아요 인생에 대해서도 한 수 배우고 느낍니다
저기는 한국이 아니고 유럽입니다 한국정서로 보면 안되요. 우수에는 그동안 경험으로 정석대로 응대했습니다. 나이많은 여성손님은 옛날 동네단골가게 대하는 것처럼 행동했는데. 프랑스 대도시나 런던 대도시에서는 비매너인 행동이고 심한경우는 욕설까지 합니다. (저기는 물론 그런 대도시는 아니더라도. 사전에 물어보고 주문하는게 손님의 에티켓이죠...) 다행히 백사장님이 잘 캐치해서 서로 더이상 감정 안 상하게 잘 응대한 듯 보입니다.
알바입장에서는 자기가 사장 아니니까 돈은 대신 받아야맞는거고, 손님입장에서는 반납시킨 음식값도 내야하니 다시 달라했는데 못 준다하니 돈 아깝단 생각했을텐데, 백사장이 두 사람입장 고려해서 둘 다 화 풀어주려는 모습이 좋았음. 알바생에게도 음식주며 먹고 한템포 쉬라는 의미.
댓글에 현명하다는 말이 많은데 방송에서 보이는건 현명한건 맞아 그러나 저 직원처럼 해야함. 방송에서는 한번이지만 진상 손님들 우리나라 대응이 저거랑 매번 똑같으면 딴 데가서도 다 저래요. 원래 안되는 것이 맞음. 딱 부러지게 하야함. 방송에서 저런 모습인데 다른 모습의 손님이였으면 어떻게 할껀데요? 모두 통일되게 잘못주문한 것에 대해서 조리되어 나왔으면 그건 반품 환불 불가가 맞는 거임.
@@user-a3n6g7el음식이 나왔고 다시 가지고 갔어요 안먹겠다고 해서요. 이런건 안됩니다 진짜. 음식이 안나와서 조리들어갔나요? 물어보는 상황이라면 이때도 조리가 들어갔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이건 메니져나 사장의 권한. 안된다고 하는 곳도 있을테고 된다고 하는 곳도 있을수 있음.
팩트는 정당하지 않는 요구 였음 분명 백종원도 수차례 맵다고 했고 옆의 손님도 맵다고함 님은 어떤식당가서 맵다는 소리들었는데도 먹고나니 너무 매워서 환불 요구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거기다 알바생이 아주 잘한 대응인데 서비스 주면서 알바생 바보만듦 좋은게 좋은거다? 퍼주면 더 좋지 알바생 입장에선 더좋지 진상보다 중요한게 내 직원 내 사람임
백종원의 대처와는 별개로 저건 진상인거임. 우리가 어른을 어르"신"이라고 부르는거는 세월과 경험에서 배울만한 점이 많고 존경할만한 점이 많아서 존중의 의미로 부르는 거임. 2유로를 위해 개논리를 들이밀면서 우악스럽게 따지고 오다가 서비스 받고서 기분이 풀림? 지 멋대로 화내고 지 멋대로 풀고 하는 이는 어르신이라 불릴 자격이 없음.
의견들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고 의미가 있네요~^^ 손님도 잠시 마음을 잘 정리하고 화해의 제스쳐를 확실히 전달하면서 돈을 지불하셨고, 직원분도 직원으로서 충실함을 보이면서, 본인 이름을 밝히면서 화해를 받는 모습이.. 두분 모두 훌륭하고 현명하게 행동을 하셨네요~ ^^ 백종원 선생님이 윤활유 역할을 자연스럽게 정말 잘하셔서 유연함을 준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모두에게 칭찬과 박수를 드립니다 👏 *이렇게 사람 사는 향기가 참 좋아요~ (백종원씨 방송을 보면 그 점이 분명히 느껴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진심으로 뵙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오릅니다 ^^] *즐거움, 향기나는 방송..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짜증나도 제대로 더 설명 못드린거 같다 죄송하다하고 뭐라도 챙겨주는 대신 원래 값는 치루게 하는게 맘 편하다,, 차피 마감할때니 괜찮음 서비스 하나 더 준다고 큰일 나는거도 아니고 (저번에는 뭐 서비스 줬는데 오늘은 없냐 거리면 난감;ㅋㅋㅋㅋㅋㅋ 그렇게라도 재방문해주는게 더 이득이니 챙겨주긴 하지만)
어째뜬 이건 방송프로니까 백종원이 잘 대처한건데 살제로는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끝까지 안해줘야함 나도 서비스직인데 진상들한테 메뉴얼대로 처리하면서 안된다고 하면 젤 먼저말하고 많이 말하는 말이 뭐냐면 다른데는해주던데 왜 여기는 안해주냐는 말임 진상한테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져주고 요구들어주면 계속 저러고 다님
백사장님 멋져요. 보통 유럽에서 떡볶이가 매워서 못먹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할머니가 못드시는 경우는 더 많아요.. 할머니가 진상이 아니고 일하는 사람들이 좀더 플렉시블하게 대처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도 한국 매운거랑은 좀 다른긴 하니까요. 끝에 할머니의 대처도 참 멋지네요.
만약 저런 상황에서 알바가 판단해서 손님 서비스 주고 화기해해하는걸 보통 사장들이보면 손님 앞에서는 함께 웃고 뒤에가서 알바한테 바로 지랄하거나 누군가랑 뒷담화로 알바 까내립니다. 사장이 대처하는 모습가지고 칭찬을 하는 건 좋은데 '알바들은 못하는데 사장들이 정말 지혜롭다' 같이 비교하면서 갈라치시면 전쟁납니다
우슈에 진짜 일 잘하는거임 저런 상황에서 자기는 권한이 없으니 일단 논리적설명해주고 대화 종료 후 바로 보고함 그게 메뉴얼임 한가하면 상관없는데 다들 바쁜 순간에는 먼저 대화 마무리하고 보고하는게 올바른 행동임 논리적으로 대화 후 상황 정리 했음.. 책임감있는 알바생인거임 진짜 책임감 없는사람은 바로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회피함.. 정말로 알바생권한 내에서 자기 가게처럼 일한거임
![[#장사천재백사장2] 존박 같은 매니저랑 해외에서 일하면 생기는 일🔥 N개 국어에 센스까지 폭발한 일잘러 존박 모멘트](/img/1.gif)
넉넉한 인심으로 위기를 무마시킨 대응이긴 함. 그렇지만 유수에는 권한도 없고 오히려 상식에 맞는 대응을 보여줘서 스페인 이미지를 지키는 행동을 했음 몇몇 사람들이 유수에 서비스가 덜 친절하다고 말하는데.. 백사장네가 해외에서 한국 홍보하느라 과하게 친절한거지 모든 서비스직이 그렇게 친절할 필요는 없음. 과한 감정노동이라고 생각함.
네 맞습니다 정확하게보셨어요
어르신은 맵다들었는데 먹을수있을거라생각한거고 실제로 먹을수있는 반백살넘게살면서 처음접한 맵기라서 못먹겠다 환불해달라한건데 .음식요리들어갔거나 나오면 맘에들지않거나 안드셔도 그래도 낼건내야지. 할머니가 잘못한것 같다 저나이되시면 속이 젊은사람보다 매운게 안받는데 평생 매운거 안먹다가 ㅎ 게다가 외국인노인이시고 오죽 매워 못먹겠으면 치워달라고 그랬을까도 싶기도하다 통성명 그리고 계산하고 화해하는걸 보니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실줄 아는분이네 오죽 나이드시고 속도 예민한데 평생 매운맛모르던 한국 매운맛에 기분나빴으면 ㅎㅎ ; 이래저래 장사하는 사장님은 힘든거다 저렇게 좀 손해보면서도 장사한다 양쪽 같은 새우튀김 서비스 내드리고 암묵적화해 유도하고 둘다편안해질수있게하고 약간 손해보고 흘려가면서 장사하는 백사장은 짬에서나오는 바이브가 아닌가싶다😂
이게맞음
나도 가게하지만 저건 짬이 아니라 원래 사장들은 그렇슴 권한이 없으니 환불을 해줄 수도 음식을 도로 해줄 수도 없슴 누구라도 당사자 직원 입장에서 저런 상황이면 당황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짜증남 그럴 타이밍에 사장들이 있으면 그냥 줘 줘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사람 좋은 척 다하면서 다가와서 직원만 나쁜놈 되는 경우 꽤나 많음ㅡㅡ 그리곤 손님 나가면 쌍욕함 ㅋㅋ저런 곳 에서 촬영이고 홍보차원에서 하는 프로니 쉽게 저러지 현실에서 직원은 ㅈㄴ 불쾌하고 하루 종일 기분 더러움 그래서 가게에 내가 있을 경우 손님대응은 내가 웬만하면 다하고 상식적인 선에서 원칙대로 끝내려하고 최대한 내 직원 편에서서 얘기함 절대 손님한테 기죽지 말라고 얘기함 덕분에 질 낮은 손님도 덜 옴 장사해보면 케바케긴한데 저런게 무조건 좋은 대응은 아님
@@땅고-e9zㅋㅋㅋㅋ 말 길게 안하고 존나게 공감 합니다.
“Customer is always right”. 정말로 이 문장을 사람이 잘못 이해하고 잘못 착용하는것은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저 할머니 손님이 진상인거 맞음. 우슈에는 정석대로 지키며 일 잘한거맞고.
백종원은 그 둘 다를 뛰어넘는 현명한 뒷처리를 해주신거고.
우수에는 일을 잘 하는거고. 할머니가 진상이 맞고. 백사장은 일 마무리를 잘 하는거고.
진상인데..알바생 불친절하단 얘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겠음...한국 서비스직들이 친절한거지..걍 정석대로 대응한것같음..안돼요.하고 대꾸안한것도아니고 안되는 이유까지설명해줬는데..ㅋㅋㅋ한국에서 한국손님이 저랬어봐 욕바가지로 먹음
알바생이 대처 잘했다고 봄 자기는 알바생이고 혼자서 환불까지 결정할 권리도 없고… 애초에 주문 전부터 백종원도 맵다고 했고 옆에 다른 손님도 맵다고 했는데 그걸 감안하고 시켰어야지 이미 나간 음식을 다른 손님한테 내줄 수도 없는건데
할머니 진상. 알바생 정상. 알바가 한 대처는 잘한거임. 알바는 권리가 없어서 서비스 주녜, 깍아준다 이런일 할 수가 없음. 또 사장이 다른음식 서비스로 줘서 잘 해결되었다지만 사실 저건 현실회피를 위한(진상이 더 진상짓할까봐 ) 져주고 가는 일임. 실제 장사현장에선 진상이 매우 많음.저렇게 진상마다 져주고 서비스주고 맞춰주다보면 진상은 더 큰 진상되고 사장과 직원들 정신 피폐해짐. 아예 처음부터 칼같이 대처하는게 좋을수도 있음.
알바가 권리는 없어도 권리가 있는 사람에게 물어볼수는 있죠.
주인입장에선 묻지도 않고 저렇게 지 선에서 딱잘라 처리하는 애들이 젤 답답.
저기서 싸우면 그 가게는 손님이랑 싸우는 가게라고 소문나게 되고 그러면 3000원이 아닌 3000만원 날아가겠죠 참교육은 누구나 하고싶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서비스직업이 힘든이유ㅠ
@@DinosourKuang상식선에서 저건 사장에게 물을 필요도 없는 상황임
@@하양늑대 그래서 mz들 상식에 문제가 있다는거
@@하양늑대결정은 사장이 합니다 상식이고 뭐건간에 결정권한이 없으면 최고 책임자에게 말하는게 맞는겁니다
알바생이 불친절 하니마니 하는데 저건 알바생이 화날만 하죠 불친절 한게 아니라 저 손님이 진상인거
애초 몇사람이나 맵다고 이야기 했음에도 자기 고집으로시켰으면 자신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어린애도 아니고
때쓰면 받아줄거야 라는 식은 너무 유아적인 행동이구요 우리나라가 왜 이런게 사회문제가 됐는지 생각해보시길 진상들에게도 사과하고 종업원들에게 심지어 무릎 꿇고 사과하 라고 하는 이런일들이 왜 생겼겠어요 ? 그 갑질하는 손님들을 단호히 대처를 못한 문화 때문입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진상짓 받아주기 위해 일하는거 아니잖아요 친절하고 이런건 이런일과는 별개 입니다 진상들에게 까지 친절할이유가 있나요 원칙 대로 대응하고단호하게짤라야죠 그래야 어디가서도 저런짓 안합니다 때쓰면 다받아줘가 통하잖아요 ?다른데 가서도 똑같이 해요 폭탄 돌리는것밖에 안됩니다 저건 방송이니 저렇게 의식해서 한행동이지만 일반 가계는 절대로저런식으로 대응 하면 안됩니다
노인공경어쩌고 말도 있던데 나이 많다고 공경 받을 이유없구요 나이먹어도 저리 아무때나 때쓰는 유아적 인간들 많아요 그런사람들을 노인이라고 공경해요 ? 우리나라도 좀 저런진상들 키우는 행동은 이제 하지 맙시다 좀 일하는 사람이 종도 아니고
그만..따지자...
알바생도 잘한거 하나 없다 우슈에 쟤는 잘못뽑음 다른 알바생은 일도 잘하더만 일도 못하고 성질만 드러으ㅓ
@@deuce0저건 할매가 씹진상인데? 평소에 저 할매처럼 행동함?
진상 손님에겐 저렇게 맞대응 하는게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전부 봐주다가는 한도 끝도 없죠! 좋은 손님에겐 친절하게, 진상에겐 단호하고 거리두기가 상책! 그래야 또 안저럼..
요즘은 알바생이 더 무례함 골빈 것 같음 편의점 가면 전화하면서 계산하는 미친여자도 있음
저정도 연세드신분이 저정도 일로 화가 나다니.. 게다가 알바생 잘못도 아니고 자기가 치우라 해서 치운건데.. 2유로에 자기감정 조절도 안되는 나이라니.. 나이먹고 저렇게 되지말자..
곱게 늙자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요구하는거 요구하는건데 한심한것
@@cakdnjcndakhnk 노인들은 잘 못들을 때가 많다...그리고 요구하는건데 나이랑 무슨 상관이냐
@@Corvallis97330
그냥 나이 들었으면 그만큼 도량과 관대한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다는거지 나이들었으면 조용히 하란 의민 아닌것같아요.
연륜이 있어보이면, 본인 의지를 오롯이 관철하는것보단 상황에 맞는 융통성과 유함을 기대하게되니까요
@@유지영-o3e 나이 어리면 어리다고 요구 못해 나이들면 또 요래서 요구 사항이 있어도 못해 그럼 언제 이야기 하고 언제 요구 하지 ㅋㅋ
우리나라가 심하게 손님이 왕이다, 라서 그렇지 저 경우 손님이 진상인 게 맞죠. 직원 서빙 경력도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런 응대라면 저게 스페인에선 사장이 그 자리에 있던 없던 당연한 응대 방식일 듯. 솔직히 상에 한 번 나간 음식 먹기 전이라면 모를까 다른 음식 다 먹은 후에 취소요청하는데 그 음식 다른 테이블에 나갈 수도 없고....
백종원이 말을 알아듣고 그 자리에서 돈을 받지 말라고 제지했거나 알바를 뭐라고 했으면 그게 더 알바한텐 민망했을텐데 저렇게 풀어주는게 괜히 성공한 사업가가 아니라는 걸 느꼈음.
돈은 받아야 맞음. 우리 나라였으면 안 받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 저런 식으로 손님이 주문했다 취소하면 엄청난 혼란이 올 수 있음. 다른 걸로 서비스를 주면서 감정적 손실을 해결해 주고 끝냈으니 돈도 다 받고 잘 된 거.
근데 내 생각에 알바의 응대가 부족한 건 있었음. 안 먹겠다고 했을 때, 먹지 않아도 이미 주문이 들어가서 돈을 지불해야 되는데 그럼 이 음식을 버려드릴까요? 라고 사전에 안내를 해줬으면 "그럼 그냥 먹을게요."라고 하거나 왜 취소가 안 되는지 물어봤을 듯. 그러면 이미 나온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없기 때문에 취소가 안 됩니다. 라고 설명했을 듯. 안 먹는다고 했을 때 그냥 가져가서 버린 건 알바의 응대가 부족했다고 봐야 함. 근데 저 알바 겨우 20대 초반이라 거기까지 생각 못 하는 게 당연한 나이인데, 나이에 비해 응대 잘 하는 편임.
@@첼린져-j1b상식적으로 서빙 끝났고 다른 음식 다먹은 상태에서 치울때 저런걸 물어요 어휴 .. 당연히 지불할거라 생각하지요 상식밖행동을 어떻게 하나하나 체크해요~~ 알바 안해보신듯
@@첼린져-j1b그냥… 그냥 틀렸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첼린져-j1b 상식적인 대화를 합시다 좀
우수에는 잘못이 없다. 있다면 너무 똑부러진 게 잘못이지. 하지만 그것 역시 가게에 피해를 주지 않고, 방송에 스페인 사람들의 이미지가 나쁘게 비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겠죠.
당신은 열심히 했어요, 우수에!😊
맞아 알바가 책임감이 없었으면 그냥 존박한테 얘기하고 알아서 하라했겠지 오히려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대항하는 모습은 책임의식과 진실성이 돋보였음
알바랑 사장이랑 경우가 다르지. 주인은 자기 이득에서 빼면 되니까 편하게 판단해도 된다해도 알바는 남의 돈(사장돈)을 가지고 자기가 깍아주네 마네 하면 안 되지. 존박은 했는데 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과하는게 있는데 존박은 지배인임. 결정권자 중 한명이기도 하고 자기 월급 포기해도 별 문제 없는 사람이기 도 하지
맞아 존박은 서빙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행동하기에 사장이 믿고 맡기는 거지만 아무리 알바가 유능해도 그정도 단계까지 함부로 행동할 수 없지 그건 사장에게도 예의도 아니고 일이 어긋나지 결과가 나쁘다고 욕하고 싶으면 참견은 말아야지
이게 한국마인드로 생각하면 안됌..솔직히 저건 한국마인드로 봐도 진상인데 맵다고 말했고 자기가 매운걸 못먹어서 주문 취소할 정도면 어느정도 맵기냐고 물어봤어야지. 2불인데 금액이 큰것도 아니고 저걸 언쟁하면서 취소하니 뭐하니 할 정도냐고 음식이 가격이 싸면 그만큼 진상이 꼬이는거임. 솔직히 외국에서는 서빙 마인드가 친절하지않음. 진짜 서빙만 해준다고. 경력많은 서버인데 저정도 해줬으면 저 나라서 친절한거고. 똑부러지게 말하는구만 조리되서 나간건데 취소 못해준다고. 솔직히 알바가 뭔상관이야 사장소관인데. 저 나라 알바입장에서 저 할머니가 진상이니깐 저렇게 대하는거지. 우리나라에서도 음식 시켜놓고 음식 입 안댓다고 환불해달라고 하면 환불해주냐고 말도안되는 소릴 하는거임.
아니아니 심지어 알바가 치울까요 하니깐 치워달라해서 버림 근데 음식 환불해달한거임 그래서 음식 나갔다니깐 안먹었다고하고 치워달라해서 버렸다니깐 그럼 안먹었는데 버리냐면서 또 그거갖고 환불해달라고 계속 요구한거임 할모니가 씨씨티비를 몰르신거 같은데 진짜 다 찍힘 알바잘못1도 없고 오히려 자기 선에서 끝까지 책임감있게 대항한거임
유럽 사는데 유럽 마인드로 봐도 진상 맞아요...
거지새낀가보다 하면 됨
진짜 현명하시다. 저도 한 수 배웠네요. 그냥 취소해드리는것보다. 원칙은 지키되.. 손님도 기분 안나쁘게 더 맛있는거 드셔보세요. 그럼 이거 먹으려고 또 오실테니까.. 현명하시다 진짜. 백사장님!!!!
유럽 가보세요.
유수정도면 아주 아주 친절하고 서비스제공 잘하는 직원입니다.
오랜세월 사업하면서 별의별 손님을 응대 했을 노하우의 기지가 빛을 발하네요...경험을 토대로한 서비스정신이 돋보입니다...
이번 화 보면서 진짜 백사장님의 장사 지혜에 감탄했음! 막걸리 쏟았다고 코스요리 값을 안 받은 것도, 이 장면도..... 저분이 대한민국의 백사장님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근데 음식값 안받은건 그렇다쳐도 막걸리 쏟은 당사자만 안받으면 안됐을까요. 꼭 5명 전체 음식값까지 다 안받을 필요가 있나요?
백종원은 생업도 아니고 돈많으니까 가능한거지
예능이라서 그런거임 실제 장사 였음 안그럼 ㅈㄴ 니가 어린거임
예능이자나요 본인돈 들어가면 또 틀리지
장사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 많죠 우슈에 속상했겠지만 손님과 잘 푼것 같아 다행이네요 역시 백사장님의 현명한 대처가 분위기 전환의 좋은 예인듯 합니다
저런 진상들은 어쩔 수 없네. 답없는 행동. 알바생 진짜 잘 한다.
그게 일차원적인 생각이지. 저 정도의 손님은 진상 축에도 끼지 못해. 장사하다 보면 종종 만날 수 있는 상황이지.
저런 손님을 얼마나 유연하고 너그럽게 대하느냐, 저런 손님을 대할 때도 웃을 수 있느냐... 아니면 누구나 생각 가능한 수준에서, 우리가 보통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서. 저 알바생처럼 대처하느냐... 그 차이에 따라서 어마어마하게 돈을 버는 초일류 장사꾼이 되느냐, 평범한 장사꾼이 되느냐가 갈림.
백사장님의 대처 패턴들을 봐봐... 어 불편했어요? 입맛에 안 맞았어요 ?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 오케이 !! 맞춰 드릴게요. 오케이. 서비스 드릴게요. 서비스를 줄거면 DC 정도가 아니라 줄거면 아예 그냥 FREE로... 저런 상황은 아주 가끔 생겨. 그 가끔의 상황에서 확실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할 때... 그게 스노우볼이 된다고... 저런 건 재수 없는 손님 하나 왔네가 아니라... 오~ 좋은 기회가 왔네야. 특히 주변에 다른 손님들이 있다면... 더더욱... 이 식당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너무나 감사한 기회지.
@@dsk9050맞아요. 진짜 장사의 마인드나 경험이 참 대단하다고 느낌.
막상 저런 상황에 화를 참는것도 힘든데...보는 시청자가 댓글로 욕할 정도이니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이게 사이다패스 소설이었으면 참교육이니 권선징악이니 했겠지만
현실은 다르게 풀 수 있음을 보인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dsk9050독일에선 저런 손님 바로 가게를 떠나야합니다. 노동자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점원이 손님한테 소리 지르고 난리나요. 거부한다면 경찰도 부르고 그 손님은 앞으로 그 가게에 출입금지입니다.
예능 드라마 합쳐서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아끼고 아끼고 아꼈다가 우울한 일요일 밤에 봐요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우울해지는데 백사장 보면서 힐링해요… ㅠㅠ 제발 시즌 오래오래 가주세요
이야...알바생 멘탈도 잡아주고 손님 멘탈도 잡아주고 노련하다 노련해
괜히 장사 천재 소리 듣는게 아니네.
세상 어딜 가나 진상 손님은 있게 마련인데, 그 과정에서 잘잘못만 따지려 하는게 아니라,
손님과 직원 모두 풀어줄건 풀어주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하는 저런 마인드가 대단하다 진짜.
애초에 알바는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라서 …… 매니저처럼 맘대로 해줄수가 없어요 알바 돈으로 때울수도 없잖아요 알바 잘못도 아닌데
주변에서 다들 맵다고해도 다 시켜놓고
제육보다 매워서 못 먹는다고 취소해달라?? 상식밖.
또 알바가 남은 음식 가져가고 테이블 정리 다 끝나고 취소 못 해준다니 다시 음식 달라고?? 버렸다고 하니 안 먹은 음식을 왜 버리냐고?? 상식밖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할 줄 모른 손님.
자기가 주인이면 어땠을지..
돈 안 받고, 안 먹은 음식 보관해 둘까?
Rule 지키면서 어느 쪽도 편들거나 기분 나쁘지 않게 좋게 좋게 끝내시는 모습이 정말 배우고 갑니다.
우슈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저손님 무례하거 정말 진상맞다~직원잘못없어요~
에스끼리가스꼬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열린사랑을배푸세요
오래 전에 방송 3사에서 연말에 대상 받을 사람으로 하나같이 백사장님을 꼽을 때 백사장님은 나는 방송인이 아니라고, 셰프도 아니고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사양하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처음부터 다른 차원에 살고 계셨음!
이게 상황 설명을 제대로 안 하면 한 사람 탓이 되기 때문에..
사실 이런 상황일 때 알바생 우슈에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오자마자 먼저 전체 메뉴를 주문한 손님한테 있죠.
이 분은 그냥 맛있다는 근처 지인들의 말만 듣고, 온 거 같은데.. 근데 미리 백사장님도 맵다고 미리 말을 한 부분이 있고,
그럼에도 계속 다 먹겠다고 했는데.. 정작 주문이 다 나갔는데.. 이 음식은 도저히 매워서 못 먹겠다고 우슈에 알바생에게
치워달라고 하기도 했음. 그래서 우슈에는 그러냐며 치웠고, 버렸음. 당연한 거 아님.
이미 한 번 나간 음식인데, 이걸 재탕해서 씀? 그러나 나중에 이 손님은 나는 떡뽁기 안 먹었으니 그냥 계산에서 빼달라고 함.
여기에서 우슈에가 안 된다고 말하자, 이미 전체 주문하셔서 메뉴는 다 나갔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한 음식을 취소하셔도
가격은 다 내셔야 한다고 말함. 이 때부터 할머니 손님 분노하셔서 우슈에랑 한 몇 분 공방을 하시는데..
할머니가 결국 말로 안되자, 그럼 내가 아까 취소한 떡뽁기 다시 달라고 하죠;; 이미 한참 전에 치우라고 한 음식을;;
우슈에는 취소하신 후 버렸다고 말하는데.. 그러자 할머니 분노가.. 뭐 이런 음식점이 있냐고 하심;; (뭔 이런 할머니가;;)
결국 지켜보시던 백사장 님이 그냥 새우 튀김 서비스 하나 할머니에게 더 주시는 걸로 마무리 지으며..
이미 마음 상한 우슈에도 어떻게 위로 해보려고 새우 튀김 하나 먹고 오라고 권유함.
물론 우슈에는 화가 난 상태라 괜찮다고 말하는 상황이지만, 나중에 방송 상황 보면 우슈에 마음 풀어주려고 다들 한 듯.
그래도 저 할머니가 백종원 님이 서비스로 주신 새우튀김 먹고, 다시 계산하러 와서 우슈에게게 이름이 뭔냐고 물어보며,
자신의 이름도 말하시며, 원래 해야 하던 전체 계산을 다 하시고, 화해의 악수를 하며 떠나심.
자신도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되면 사과를 하실 줄 아는 어른이었음. 이후 우슈에도 마음을 푼 거 같고.
근데 백종원 님이 정말 현명하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네요.
심지어 손님한테 서비스를 주는 것 뿐만이 우슈에 것도 만들어서 먹고 오라고 같이 만드심. 손님, 직원 차별을 안 두셨음.
알바생 일 잘하네ㅋㅋ
진상 상대로는 저렇게 단호하게 하는게 맞긴함
알바생은 문제없음
맞소!!!
우리나라가 알바생나 직원에게 왕대접 받으려 과한 서비스를 요구하지 외국에선 음식 갖다주고 치우고 계산해주는 등 자기 할일만 할 뿐 이다. 팁을 받는 곳에선 더 많은 팁을 받기 위해 친절을 배푸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를뿐 .결국 웃음과 친절까지 서비스에 꼭 포함된건 아니라는 것. 게다가 우스에는 저기서 팁은 받는것도 아니잖아? 지금도 충분히 친절함.
맵다고 사전에 백사장님과 주변손님이 얘기했는데도 본인판단에 전부 주문하셨으면 지불하시는게 맞는데 저럴때 참 알바도 난감하겠네요. 백사장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네요. 그래도 어르신이 이름주고 받으며 돈 지불하셨으니 저분에 대한 안 좋은 댓글은 지양하셨으면합니다.
사과했다고 잘못한게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사람이들이 착각하는 게 사과로 모든 게 끝난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가해자가 판 치는 세상이 되는 겁니다. 난 이미 사과했는데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했어. 행동을 보니 고집이 세고 주변의 의견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여러 사람이 이미 만류를 했는데 굳이 부득불 우겨서 주문하고 난 뒤에야 돈 지불 안하려는 행동이지.
진상은 진상임 ㅋㅋ 그냥 백사장 쪽에서 대처를 잘한거지 잘잘못을 따지자면 100% 할머니임
@@김시연-p2b9p 님처럼 생각하면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영상보면 그리 큰일도 아닌데 화해무드 보여주면 서로 별일 아니라 생각하고 넘기면 서로 스트레스 없이 지나가는건데
오히려 님 말 역지사지해서 거기서 되받아치며 사과하면 다냐 이미 내 감정상한건 어쩔거냐는 식으로 가면 결국 싸움만 커지고 서로 스트레스 받고 감정상하는 거죠
좋은게 좋은거라고 범법행위 아니고 내가 큰피해본거 아니면 상대의 사과, 화해무드 받아주고 좋게좋게 넘기는게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백종원님 행동이 굉장히 좋은 방식이었다 생각됩니다.
현명하십니다 ~😊😊😊😊😊
못먹겠다고 하면 그럼 '음식이 나온 뒤라 음식값은 그대로 나오는데 그럼 포장해드릴까요?'하고 한번 더 물어보는게 맞지
물어보지도 않고 버려버리면 어떻함
알바도 틀린건 없음. 한국처럼 감정노동 안하거든.
손님이 잘못 주문을 했지만 자신이 먹지 않은 음식 값을 지불하는게 아깝다는 손님의 생각을 정확하게 캐치해서 다른 음식을 서비스 제공하면서 손님이 음식값을 지불하게하고 갈등이 커지는걸 막았네요 저기서 사장마저 안 먹었어도 음식값 지불해야죠 하면 싸움판 커지고 야박하게 장사한다고 소문납니다😅 알바입장에서는 권한이 없으니 당연히 정석대로 응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알바생의 기분도 유연하게 풀어주는 저 능력 부럽네요
백종원셰프의 서비스와는 별개로,
몇번이고 !
여러사람이 !
맵다고 얘기했는데...
진상중의 진상 !!!!!!!!!!!
잘못 주문한게 아님 맵다고 했는데도 주문한다고했고 안먹는다고 치워달라했고 그래놓고 환불요구한거임
맵다고 주변에서 얘기했지만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음식에대한 정보가 부족한 외국인할머니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자막에보면 손님이 제육볶음보다 맵다고 표현하는게 나와서 잘못 주문했다고 쓴 겁니다 서비스를 받고 어른답게 먼저 알바의 이름까지 물어보며 화해의 제스쳐를 보냈고 음식값을 지불하는거 보면 손님도 그렇게 악의를 갖고 억지부리는 성격의 진상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백종원씨는 그 손님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었기에 대처가 가능해서 대단한 능력을 갖았다고 하는 것이고 저야 영상을 보고 분석을 하는 입장이니 주절주절 글쓰는 것이고 사건의 당사자가 됐을때 저런 대처는 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마루-t6k 지딴에 뭐라도 떨어지니까 그만한거죠. 원래 안줘도 되는거 저런식으로 어거지 부리는거 받아주면 당장 그 가게야 대처를 잘한거겟지만 이제 저 할머니는 딴 가게 가서도 똑같이 행동할거고 딴 가게가 백종원처럼 대처 안해준다면 더 진상피울 겁니다
@@마루-t6k백종원이 대응 잘한건 ㅇㅈ 저 손님이 진상짓한건 맞음 실드 불가임
와!!!! 백사장님 진짜 현명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셔서 그런지 노하우가좋으시네요. 😊
나는 우리딸 이 예능은 초등학생인데도 꼭 보여줌 백종원이나 존박의 센스는 진짜 배우면 좋은게 많다
진짜 장사 하면서.. 진상손님들볼때면 개가튼거 하기싫다 싶다가... 좋은말해주시는고객님들보면 이맛에장사하지 싶다.
세상의 갈등을 해결할때도 이런 방법이 참 필요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생각이 옳다고 믿고 언쟁하는 손님과 알바.
각자의 입장에서는 서로 조금도 틀린 것이 없으니 갈등이 생긴 것이겠지요.
강하지 않으나 유연한 대처와 방법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최선일 거 같아요
인생에 대해서도 한 수 배우고 느낍니다
어느나라나.. 이런 진상이 있다는거
놀랍네.. 저런분들이 다른데 가서 또
저럴듯 .. 큰소리치고 화내면
서비스가 돌아온다..
뭘 알바가 잘못했다고 그러지? 이거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고 손님이 자기가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커뮤니티나 카페에 '피해호소' 글 올리면 과연 누구 편을 들까???
고집스런 할머니의 화해의 제스츄어도 너무 멋있네요. 통성명을 청하며 ㅠㅠ 정말 문화가 다르다는 느낌
저기는 한국이 아니고 유럽입니다 한국정서로 보면 안되요. 우수에는 그동안 경험으로 정석대로 응대했습니다. 나이많은 여성손님은 옛날 동네단골가게 대하는 것처럼 행동했는데.
프랑스 대도시나 런던 대도시에서는 비매너인 행동이고 심한경우는 욕설까지 합니다. (저기는 물론 그런 대도시는 아니더라도. 사전에 물어보고 주문하는게 손님의 에티켓이죠...)
다행히 백사장님이 잘 캐치해서 서로 더이상 감정 안 상하게 잘 응대한 듯 보입니다.
아니 동네 장사에서도 저러면 사장입장에서는 손해나는건데요? 조리해서 나간걸 환불해달라하면 그냥 버리는거임
전세계 어디든 아는 사람 가게 아니 자기 집에서만 통하는 일임
와 ❤❤❤😊😊 백종원. 장사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만 ㅎㅎ 지혜와 센스에 놀라워서 눈물만 😅😅 저 할머니 떡볶이값 안낼려고 진상인가 어떻함 이렇게만 쨟게 생각하다가 나는 ㅋㅋㅋㅋ 역시 장사는 음식도 팔지만 백샘보니 사람의마음을읽는 기술이란걸느끼네😅😅😅😅😅 서비스로 나온 새우꼬치에 모든 마음이풀린. 할머니😊😊
뭔가 멋있다. 자신이 가장 잘할수 있는 위로를 해줬네ㅎㅎ
유럽은 손님이 왕이 아님 손님과 직원이 동등한 관계에 있고 손님이 요구한대로 반드시 들어줄 필요도 없음 유수에는 친절한 편임
알바입장에서는 자기가 사장 아니니까 돈은 대신 받아야맞는거고,
손님입장에서는 반납시킨 음식값도 내야하니 다시 달라했는데 못 준다하니 돈 아깝단 생각했을텐데,
백사장이 두 사람입장 고려해서 둘 다 화 풀어주려는 모습이 좋았음. 알바생에게도 음식주며 먹고 한템포 쉬라는 의미.
사장이나 매니저급이면 본인판단으로 다른 서비스가 나갈수도 있지만 알바라면 우선 메뉴얼대로 대응하고 보고 할수밖에
이 프로 보면서 느낀게 장사는 돈을 얻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돈은 따라 오는 것.
사람의마음을 얻우면 돈은 따라온다는건 맞는데 그것도 경기 좋을때 인거같아요 다들 살기 힘들면 아무래도 돈 쓰기 쉽지않아요..
이런정서가 일상인곳에서 장사하는 모습만으로도 그 여유라는게 우리랑 어떻게 다른지 알것같다 첨보는 사람과 서스럼이 친해지는 그들이 참 매력적이네
할모니가 진상 부린거 맞고 자기가 달라고 했다가 치워달라했다가 돈 안낸다는건 어느 식당에서도 안들어줄거고 알바도 자기가 책임의식 갖고 끝까지 대항한거고 근데 이게 방송이니깐 이러면 되냐? 새우튀김 주고 퉁친거 현명했다
아마 할머니는, 보통 핀초는 본인이 주문해서 음식을 만드는게 아니라, 진열대에서 접시에 담긴 것을 고르는 것이라서 물러도 된다고 생각한듯. 제품 생산때 불량율 산정하듯이 장사 할 때도 매출의 일정 %를 진상율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댓글에 현명하다는 말이 많은데
방송에서 보이는건 현명한건 맞아
그러나 저 직원처럼 해야함.
방송에서는 한번이지만
진상 손님들 우리나라 대응이 저거랑 매번 똑같으면
딴 데가서도 다 저래요.
원래 안되는 것이 맞음.
딱 부러지게 하야함.
방송에서 저런 모습인데
다른 모습의 손님이였으면 어떻게 할껀데요?
모두 통일되게 잘못주문한 것에 대해서
조리되어 나왔으면 그건 반품 환불 불가가 맞는 거임.
ㅇㅇ;; 나도 동의. 그럼 나도 저 할머니처럼ㅋ 다시킨다음 안먹었으니 환불해줘 하고다녀도되겠네 ㅋㅋㅋ
그 음식이 아직 안 나왔으니 취소되냐 물은것..거기에 알바가 너무 따박따박..
때쓰면 다받아줘가 통한다고 생각하면 다른 곳가서도 저래요 폭탄 돌리기 같은거죠
@@user-a3n6g7el음식이 나왔고 다시 가지고 갔어요 안먹겠다고 해서요.
이런건 안됩니다 진짜.
음식이 안나와서 조리들어갔나요? 물어보는 상황이라면
이때도 조리가 들어갔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이건 메니져나 사장의 권한.
안된다고 하는 곳도 있을테고
된다고 하는 곳도 있을수 있음.
이런건 가정에서 교육받고 나왔어야 하는데 기본도 안된 인간이 너무 많아
가게 사장이 손님 교육까지 시켜줘야되는 현실이 참 어이없네 ㅋㅋ..
팩트는 정당하지 않는 요구 였음 분명 백종원도 수차례 맵다고 했고 옆의 손님도 맵다고함
님은 어떤식당가서 맵다는 소리들었는데도 먹고나니 너무 매워서 환불 요구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거기다 알바생이 아주 잘한 대응인데 서비스 주면서 알바생 바보만듦
좋은게 좋은거다? 퍼주면 더 좋지 알바생 입장에선 더좋지
진상보다 중요한게 내 직원 내 사람임
백종원의 대처와는 별개로 저건 진상인거임.
우리가 어른을 어르"신"이라고 부르는거는 세월과 경험에서 배울만한 점이 많고 존경할만한 점이 많아서 존중의 의미로 부르는 거임.
2유로를 위해 개논리를 들이밀면서 우악스럽게 따지고 오다가 서비스 받고서 기분이 풀림?
지 멋대로 화내고 지 멋대로 풀고 하는 이는 어르신이라 불릴 자격이 없음.
나이도 곱게 여유로움을 갖고 먹어야지. 할매는 속좁고 인생 팍팍해보이네
백사장님 역시 손님을 응대하는게 현명하네요.
손님 서비스 새우튀김이랑 알바 먹을 새우튀김은 호호 불어서 식혀주는 백사장님 보고 갬동함🎉우슈에 기분 풀어주려는 정감 있는 행동이라서
의견들 하나하나가 참 소중하고 의미가 있네요~^^
손님도 잠시 마음을 잘 정리하고 화해의 제스쳐를 확실히 전달하면서 돈을 지불하셨고,
직원분도 직원으로서 충실함을 보이면서, 본인 이름을 밝히면서 화해를 받는 모습이.. 두분 모두 훌륭하고 현명하게 행동을 하셨네요~ ^^
백종원 선생님이
윤활유 역할을 자연스럽게 정말 잘하셔서 유연함을 준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모두에게 칭찬과 박수를 드립니다 👏
*이렇게 사람 사는 향기가 참 좋아요~
(백종원씨 방송을 보면 그 점이 분명히 느껴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진심으로 뵙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오릅니다 ^^]
*즐거움, 향기나는 방송..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동...모든 것을 품어주는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다른 요리 관련 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점..
이런 내용이 나봐서 서비스업종의 힘든 점도 알게 되고, 나는 저 상황일 때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도 하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봅니다!
할매가 진상인것도 맞지만 근데 우슈에 대처는 그냥 나라문화차이같은데 우리나라 문화 시선으로 쳐다보는사람들 많네...
백종원대표님이 우리나라에서 당연하게 얘기하는 손님 과 눈마주치면서 얘기하라는거 지난주 미슐랭보다 상위권에 있는 랩솔 관계자들이 신기하면서 좋게 쳐다보는게 우리나라만 저런다는거잖아..
이런거 보여주는게 참 살아있는 프로같음.
다른 연예인들 쉬면서 요리하는 프로는 하락세라도
고생하고 실제로 부딪히는 프로가 생명력이 계속되는 이유
ex) 어쩌다사장
이미 백쌤도 맵다고 얘기했고
옆테이블에 있던 손님도 맵다고 얘기했는데
그걸 안듣고 그냥넘어간거임 사람말잘들어봐야지 알바생 탓할필요없음
상황에 맞게 잘대처했다고봄 본인 잘못임
솔직히 저런 인간들한테까지 잘 보일 필요는 없는데 쳐내야 되는데
잘 해결됐네요 제일 베스트인 결말~
백종원님이 정말 현명하시네요ㅎ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다. 감동이네. 이런 프로에서 감동은 쉽지 않는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인간들 중에 일부는 나이값을 못한다.
저건 진상이지 그냥 알바생은 대처잘함 사장도아니고 저기서 해줄수있는게 뭐가있겠어
짜증나도 제대로 더 설명 못드린거 같다 죄송하다하고 뭐라도 챙겨주는 대신 원래 값는 치루게 하는게 맘 편하다,, 차피 마감할때니 괜찮음 서비스 하나 더 준다고 큰일 나는거도 아니고 (저번에는 뭐 서비스 줬는데 오늘은 없냐 거리면 난감;ㅋㅋㅋㅋㅋㅋ 그렇게라도 재방문해주는게 더 이득이니 챙겨주긴 하지만)
화가나겠지만장사를할
려면모든걸내려놓고친절
해야합니다저도35년째
장사하지만친절하지않으면살아남지못합니다
어느나라를 가도 저런 인간이하는 있구나 싶다
우슈❤잘했어요😊
역시 백선생님 대단하시네요😮백선생님을 시기질투하는것들은 저상황에서 엄청 화내고 내쫒았을텐데.. 근데 두사람 모두를 챙겨주고...😮👍
저도 서비스에 대해 배우고갑니다
백선생님 감사합니다 😊
어째뜬 이건 방송프로니까
백종원이 잘 대처한건데
살제로는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끝까지 안해줘야함
나도 서비스직인데
진상들한테 메뉴얼대로 처리하면서 안된다고 하면 젤 먼저말하고 많이 말하는 말이 뭐냐면
다른데는해주던데 왜 여기는 안해주냐는 말임
진상한테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져주고 요구들어주면 계속 저러고 다님
일반 가게면 있을 수 없는 일... 저런식으로 대응하면 다른 사람은 저렇게 응대하고 난 왜 저렇게 응대 안하냐고 차별 얘기부터 시작해서 온갖 말 나옴. 그냥 돈 받고 보내야하는게 맞음. 이건 방송이니까 가능한 일일뿐.
유럽에서 한국식 마인드를 기대하면 안됨. 유수에처럼 하는게 일반적임. 서비스직 알바생이라고 눈치보면서 수그리는거 일본이나 한국만 그러지
참 식당 사장들 진상 대처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제일 쉬운 방법으로 문제를 덮어버리는데, 저런 방식이
지금의 한국사회 식당에서 진상들을 양상하거라 본다
알바생이 바른대처를 했는데,
저런 튀김으로 문제를 덮어버리면, 저런 손님이 다른 식당에서 똑같이하고 진상짓을 하게 한다
백종원님 대처가 대단하시긴 해요.. 보통 일반 음식점서 저렇게 나오시면.. 서로 싸우고 계산도 제대로 안하시던데..
역시 되는사람은 그 이유가 있다
백사장님 멋져요.
보통 유럽에서 떡볶이가 매워서 못먹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할머니가 못드시는 경우는 더 많아요.. 할머니가 진상이 아니고 일하는 사람들이 좀더 플렉시블하게 대처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도 한국 매운거랑은 좀 다른긴 하니까요. 끝에 할머니의 대처도 참 멋지네요.
ㅋㅋ백대표님이 저희 회사 대표님하고 이미지가 진짜 비슷하셔서 친밀감이ㅋㅋㅋ 웃을때도 매우 비슷ㅋㅋ 인품도 좋으신분이라 더 비슷해보이고ㅋㅋㅋ
백종원셰프의 서비스와는 별개로,
몇번이고 !
여러사람이 !
맵다고 얘기했는데...
진상중의 진상 !!!!!!!!!!!
대부분이 저래 일단 알바가 저렇게 탱 쳐주고 뒤에서 사장이 서비스던 맞짱이던 딜 넣어주면 대부분 해결되지
어디나 진상은 있군요
뭔가 감동적이다 사실 사는게 별거없는데 T T 맘상하고 속상해하고
만약 저런 상황에서 알바가 판단해서 손님 서비스 주고 화기해해하는걸 보통 사장들이보면
손님 앞에서는 함께 웃고 뒤에가서 알바한테 바로 지랄하거나 누군가랑 뒷담화로 알바 까내립니다.
사장이 대처하는 모습가지고 칭찬을 하는 건 좋은데
'알바들은 못하는데 사장들이 정말 지혜롭다' 같이 비교하면서 갈라치시면 전쟁납니다
맵다고 몇번을 말했냐 ㅋㅋ그리고
할머니가 직접 치우라 했으면서!!!!!!
환불 안되면 다시 가져오라넴 ㄷㄷ
우슈에 진짜 일 잘하는거임
저런 상황에서 자기는 권한이 없으니 일단 논리적설명해주고 대화 종료 후 바로 보고함
그게 메뉴얼임
한가하면 상관없는데 다들 바쁜 순간에는 먼저 대화 마무리하고 보고하는게 올바른 행동임
논리적으로 대화 후 상황 정리 했음..
책임감있는 알바생인거임
진짜 책임감 없는사람은 바로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회피함..
정말로 알바생권한 내에서 자기 가게처럼 일한거임
미쳤다 .. .판단력 저게 짬바지 ;; 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외국에서 저런 판단력이 나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새우튀김을 준것은 떡볶이 가격을 내고 못먹었으니 손해라고 생각했을 손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서비스로 내어준것이고 진상이든 아니든 손님의 마음을 잘 캐치한 부분이 보기 좋았네요 그냥 흔한 먹고 꺼져라 식이 아님.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나는 장사를 하다가 그만두었다.
근데 백종원형님을 보면서
왜 그만 두었는지 알게 되었다...
비록 업종은 다르지만
정말 배울게 많은 종원이형님❤
감사합니다.
역시 프로답다
노년기에접어들면 감정변화가 커지고 판단력은 흐려지죠.. 백사장님은 현재상황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잘 알고계셨던거고 나이든 할머니와 주변의 그누구도 소중한 한순간을 그렇게 남기고 싶으시지 않았을 겁니다^^
현명한 백사장
이건 우슈에가 맞는거지 알바가 뭔 권한이 있어 저게 프로그램이고 백종원님이 사장이니까 그럴리 없겠지만 알바가 매뉴얼대로 안하면 니가 뭐 되냐 니가 사장이냐고 한소리 듣게됨 심지어 맵다고 고지도 했고 할머니가 환불해달라고 떼쓸때도 조곤조곤 말로 풀려고 했구만
저럴땐 그냥 사장님 불러드릴게요 하고 진상손놈 토스하는게 최고임ㅋㅋㅋ 스트레스도 덜받고
와 소주.. 와.. 너무 감사하다.. 구하기 어려웠을텐데.. 대박~~~!!!!!!
저정도면 애교 수준이죠. 우리나라 진상은 저정도가 아닙니다.
멋있으심...
알바는 설명 잘했고 손님은 진상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