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에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염려에 많은 감사 드립니다. 😊 당당하게 베트남살이 얘기를 전해드렸지만, 사실 저희에게도 고민은 있는데요... 한국인이 베트남에 살기 위해 꼭 거쳐야 할 고민과, 현실적으로 필요한 준비 과정들을 담아 봤습니다! 앞으로 저희의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 --------------------------------------- 📌해당 영상은 인터넷민족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광고수익금의 일부는 국제구호 및 아동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번거롭게 업체 비교로 시간낭비 no! 👉인터넷민족은 어차피 역대급사은품과 맞춤상품추천! 👉10년이상 운영의 이유 정직함! ❓인터넷민족은 어떤곳이에요❓ ▪ 맞춤솔루션으로 정말 필요한 상품만을 추천해요 ▪ 현금사은품은 역대급으로 지원해드리고있어요 ▪ 2024 소비자만족도 브랜드 대상에 빛나고있어요 ▪ 365일 상담 그리고 주말 공휴일 모두 상담 ok ⚡정직함으로 승부하는 인터넷민족⚡ 📞전화문의 1800-6475 📞카톡상담 pf.kakao.com/_mRJlxb/chat 📞홈페이지 상담신청 www.in-min.com/ --------------------------------------- 📣 황세유기 채널 가족 되기 ruclips.net/channel/UCCKtdwWI6g7RqCAPtZ5Jhxwjoin
20,30대의 베트남은 길거리 쌀국수, 커피 한잔, 스트레스 없는 여유로움, 약간은 선진국 사람으로서의 우대받는 느낌 아닐까요? 그게 자꾸 오라오라 병에 걸리게 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50이 넘어가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거리의 혼잡함, 매연, 시끄러움, 끈적한 습기 등이 너무 싫어집니다. 쌀국수도 별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여유롭고 깨끗하고 모국어 잘 통하고 번잡하지 않은게 너무 좋습니다. 이번 추석에 2주간 태국, 베트남 다니다 귀국하니 한국의 청명한 파란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쌀국수 보다 김치찌개가 더 좋습니다. 사람 마다 차이가 많겠지만 젊을 적 저 처럼 동남아시아, 중국에 미쳐 이직하면서 까지 여행을 다녔던 저인데 50이 살짝 넘어가니 한국이 더 좋아지는 건 그래서 은퇴이민 보단 생각나면 가끔씩 여행이나 가는게 더 좋은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젊을 때 생각과 중년이 되어 드는 생각에 차이가 생깁니다.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서 늘 행복한 베트남 생활 하시고, 이후 준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오, 저희처럼 2-30대에 베트남에 발을 들이셨군요.. 그렇다면 저희도 David Lee님처럼 한 살 한 살 넘어가면 생각하는게 달라질 수 있겠죠? 😅 다른 분들은 오히려 퇴직 후에 오셔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사실 꼭 어디에 살아야 한다라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래 살 수록 국가별로 장단점은 따져보게 되는 경향이 생기네요. (오히려 어릴때가 무대뽀였던 ㅋㅋ) 사실 전 아직까지는 베트남살이가 너무 좋지만, 이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많은 나라를 다녔지만, 이민보단 한국에 기반을 두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을 어릴 때부터 해왔고 지금은 그걸 실행하는 나이가 되었어요. 말도 통하고 뭐든 몸에 익어있는 한국의 삶을 즐기다 젤 추운 시기에 한 두어달 따듯한 동남아서 사는 게 넘 좋더라고요! 작년엔 태국, 이번엔 베트남이 되었고요. 내년엔 또 어떤 곳을 갈지 기대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태어난 나라에서 살아가는 게 가장 편한 것 같아요😊
Ở hàn quốc bạn phải có sức khỏe tốt,và liên tục làm việc nếu bạn không học đại học....mọi thứ đều phải thanh toán từ 10 won trở lên..😢và thời tiết thật sự khủng khiếp trong tháng 12월,1월. .넘춰.. .
아니.. 어떻게 맨날 맞는 말만 합니까!!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1. 태국과는 다른 아쉬운 비자체계.. 돈많은 외국인이 베트남에서 은퇴비자로 돈쓰고 가면 좋을텐데.. 비자에 대한 부분이 항상 아쉬웠어요. 2. 후진국이니깐 100만원이면 충분? 절대 아니죠.. 결국 내가 원하는 생활 수준을 맞추려면 비슷하게 들어간다.. 대신 자잘한 돈들에대해선 큰비용이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을뿐! 오늘은 공감되는 내용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진짜 동남아는 소싯적에 배낭여행으로 몸고생해가며 싼 방 일일이 찾아 다니고 가성비 현지 음식만 먹으면서 몇달 살아봤는데 삶의 질 포기하면 정말 적은 돈으로 오래 즐길 수 있음. 그런데 경험해본바로는 무리해서 돈 좀 쓰더라도 뷰 끝내주는 청량한 바닷가 호텔에서 딱 일주일정도 즐기는게 딱 좋았음. 일주일 넘으면 지겨워지고 이주일 넘으면 한국음식이 그리워짐 ㅋㅋㅋ
생활비가 생각보다 엄청 드네요...부산기준 신혼부부 2인이 250정도면(주거비는 안들어서 불포함) 아껴쓰지만 적당히 먹을거먹고 살거사고 쓸수있던데...베트남에서 1인당 100~200이면 음...?? 부산에서 30평대 아파트월세 비용 추가(월100~150)한다 해도 한국라이프 비용이랑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네요...😅
지금은 신혼부부(?)라서 모를수도 있는데, 애기가 크면 교육문제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합니다. 보통 인터네셔널스쿨을 보낼텐데 이런 교육비 감당도 될지,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거주가 가능할지 아니면 중간에 귀국할지. 특히 애들은 중3이후로 한국 귀국하면 학업측면에서 타격이 엄청납니다. 잘 고민하시길..
저희도 현지에서 교민분들 만나뵈면 1년만 더 살아야지 하다가 30년 되셨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두분이 미래에 대해 지금 고민하시는 것이 불필요한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벌써 10-20년을 거주하셨으니까요!) 현명하신 두분이니까 계획하시는 대로 중장년때에 추울땐 벹남 따뜻할땐 한국 오가며 지내실 수 있을거에요 🤗💙
이민 생활이 원래 그렇습니다. 50대 아저씨인데요, 제 여동생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민권자고요. 벅헤드란 곳에 방 7개에 수영장 딸린 집에 살고요. 그런데도 집에 가보면 밥솥 하나를 아예 된장국 전용으로 언제든 퍼먹을 수 있게 해놨고요, 이제 슬슬 귀국해서 작은 아파트라도 좋으니 한국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이민자는 죽을 때까지 한국인이에요. 거기서 태어난 2세들과는 다르지요.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베트남을 처음 접했던건..얼마전 유명한 관광지 나쨩을 다녀와서 부터인데요 관광으로 갔다와서 그런지 정말 즐겁고 재밌게 보내다 왔습니다. 그래서 아주 나중이지만 여기서 노후를 보내는 것도 좋을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황세유기님처럼 베트남에 오래살진 못할것같아요 ㅎㅎ 음식은 정말 입에 잘맞지만 또 언어가 아예 다르고 한국인들 특성의 빨리빨리가 어려울것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래도 매력있는 나라로 자주 관광 가고싶은 나라예요! 늘 간접 체험할수있게 영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자긍심 뿜뿜이라면 한국도 천국 입니다 철학 인문학 통해서 "왜?"라는 질문에 올바른 답을 내야 하는 고단함도 있어요 그리고 내가 사업차 외국 나가 보면 전세계가 나의 먹거리 입니다 왜냐구요? 그들은 우리의 속도전을 절대 따라 오지 못 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면 경쟁력 심한 한국도 버텨낼 수 있답니다 그대신 자녀가 올바른 자립심을 갖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겠지요 주머니 그냥 풀어 놓으면 개털 되는 것은 한순간이거든요
당연하죠..한국인 생활에 각인되어 있으니..당연히 그정도 들어가죠...예를들어 한국의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맞춘다면 저렴하게 살수도 있습니다...한국이라는 나라는 풍요로운 부자나라입니다...이러한걸 우리국민들은 모릅니다...GDP 세계10위 인데요...베트남도 상류층들이 많은 호치민을 기준으로 하니 그렇쵸...거긴 서울로 따지면 강남 3구 수준이라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호치민 1년 살다가 10월에 후퇴합니다 😂 있는 동안 세유기님 영상 자주 봤어요~ 10월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돌아가기 전에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호치민살면서 아프면 너무 서러워요.... 한인 병원가서 의사 선생님 눈만 👀 마주쳐도 삼백만동 스타트....더이상은 안 될 것 같아서 후퇴합니다😂😂 한국 가도 자주자주 시청할게용😮
나를 잘 알아야 할 것 같아요 나의 삶에서 내 경제적인 문제, 내 커리어, 나의 편의가 제일 중요한 사람이 있고,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경제적인 손실이 있어도, 커리어를 놓아야 해도, 내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제 형제들과 너무 사이 좋고 어릴때 친구들도 아직 너무 잘 지내고, 그래서 오손도손 사랑하는 가족과 젤 편한 친구들과 밥 먹으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보내는게 행복인 사람은 세상 어떤 좋은 나라도 내나라만할 수 없어요 외국서 구축한 커리어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형제랑 사이 별로고 막역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으신 분들은 그냥 외국에서 사시더라구요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뭔지에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그게 확실해지면 선택은 쉬워져요 😁
해외 거주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변보호 받고 안전해야 하는데 일단 언어가 현지인 만큼 할수 있어야 하는데 행정처리 등.. 중앙아시아 대학교에서 1년 근무하고 귀국했는데 다시는 과거 사회주의 국가에 가고 싶지 않아요. 그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엄청 잘하지만 자신에게 1%라도 손해가 된다면 과거의 약점들을 모아서 연판장으로 단체로 고발하더군요. 즉 시험채점과정에서 90%가 컨닝을 발견하고 재시험을 치자고 했더니 초기 적응하기 힘든 부분들을 얘기했던 것들을 나쁘게 기록하는 등, 그둘 중에 개인적인 장학금을 받은 학생도 포함 좋은 사람은 딱 1%, 오직 봉사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자본주의 태국과 사회주의 베트남의 차이 차라리 아프리카의 부패가 더 나아요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고 아들도 낳았고 베트남도 많이 가본 사람으로 베트남 음식이 한국음식만큼 좋아한다면 베트남에서 살아도 괜찮을 거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 또한 큰 영향이 있구요. 저는 베트남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더운 날씨 또한 좋아하지 않아서 베트남에서 살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아무 연고도 없이 음식과 기후도 맞지 않는데 베트남에서 살고싶다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진부한 예기이지만,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마음 가시는데로 계획한 후 밀어붙이세요. 똑순이 느낌이 많이 나시는 분이시니 이미 계획을 잘 짰으리라 생각합니다. 남하고 비교하지 마시구요. 그래야지만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ㅎ 베트남쪽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꽤 오랫동안 해외에서 산 경험을 토대로 살짝 생각을 전해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
한국에서 오래 살아본 베트남 현지인입니다. 코로나 사태 시기에 제가 한국 생활 마무리하고 베트남에서 가족들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 처음 왔을 때도 베트남 생활은 한국생활 대비 여러 불편한 점을 느끼곤 했고 2년이란 적응 기간이 저한테 필요했습니다. 다만 역시 가족들이 같이 살면서 생활비 부담 덜 하게 되고 베트남 친구도 다시 만나 사귀고 정신적 여유도 찾고 여러 좋은 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생활 수준 비자 문제 등등 많이 고민하고 계셔도 곧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 바라요.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아~저 대학 재학 중 만기재대 후 자퇴에요(자연스럽게) 학맥두, 인맥두, 그냥 밑바닥 굴러다니는 그런. 아버진 마을 내에선 재력가이신데. 내 눈에 흙이 들가두, 빚두ㆍ토지판매두..꽁꽁.. 일 안해도 먹고 살만한ㅡ제외하구ㅡ 하루 두세끼 밥먹구ㅡ그건 대동소이한 것 아닌가 합니다
요즘은 한국 지방 소도시가 경제적인 측면에선 나은 것 같네요. 한국도 이제 많이 늙은 나라가 되었다는 얘기이기도 해서 씁쓸하지만서도.... 상주, 안동, 김천 이런데로 가면 택배 배민 다 되는 동네도 30만원대에 깨끗한 원룸 구할 수 있고, 시장 이용하면 얼마든지 동남아 생활비 수준으로 생활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같은 비용에 대도시에서 택시타고, 외식 많이 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겠지요.
와이프가 경남 사람인데 말투가 비슷해서 ㅋㅋㅋ 태국 보다 베트남은 사회주의공화국(저는 앞에 2분정도 보고 댓글 적었는데 뒷쪽에 관련 내용 나오네요 ㅎㅎ) 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비자 관련해서 베트남인들에겐 유사시에 언제든지 베트남으로 돌아오도록 이중국적(그래서 한국으로 온 결혼이민자들 돌아가는 것도 쉬움) 정책을 쓰고 있는 반면, 타국인들에게는 엄청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요. 미국, 일본, 유럽 등 모든 나라가 취업비자와 비취업비자 구분 등 비자 관련 엄격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베트남 E9 비자 분들 한국 국가에서 정해준 업종 아닌 곳에 취업하면 불법체류자 입니다. 저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오래 살기 어려운 것들로는 수질 문제, 자녀교육 문제, 날씨 문제, 달달한 음식만 있어 당뇨 등 건강문제가 가장 크요.
부온마투옷은 시원하고 조용하고 특색과 매력이 있지요? 거기는 호찌민보다 저렴해서 비용도 덜 들 것 같습니다. 큰 도시가 아니라 인프라는 좀 아쉽겠지만 호찌민이 그리 멀지 않아 욕심 없이 한적히 살고 싶다면 좋은 거 같아요. 🤗👍🏻 벳남 살 때 여행 한 번 가 봤는데 므엉탄 호텔에 5만 원 주고 묵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가 보고 싶네요. 얼마나 발전했을지…!
매우 공감되는 고민입니다. 여행은 쉽지만 ...타국에서 실생활을 한다는것은 분명 다른 고민이 많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10년 넘게 그곳에서 지내는 저희 가까운 사람도 1년의 두어번씩은 한국에 와서 음식이든 사람이든 문화든 부족한부분의 힐링을 하는걸 보면..분명 여행하는 마음과는 다른거 겉아요
타국에 사는 외국인 입장에서 장기 체류 비자가 가장 큰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ㅠ 물론 행정이나 주거 환경 등 한국도 좋은 점이 정말 많지만, 저 같은 경우엔 역으로 한국 한달살이 하고 오면 역시 갑갑하다 느끼더라구요. 결국 1년 내내 비자 준비하는 외국인의 삶을 더 선호하는 거 보면, 역시 각자가 원하는 삶의 중요 취향에 따라 어디서든 잘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 파이팅입니다! ;-)
60넘어서 외국에서 봄.가을에 한달씩 지내고있습니다. 일 중독에 걸려서 한달이 지나면 도저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모르는 곳도 가보고 지인들이 있는 곳도 가보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돈있으면 어딜가도 천국이요 돈없으면 어딜가도 지옥입니다" 어디에 계시던 젊어서 돈 많이 많이 버세요.
싱가포르에서 22년차로 살고 있습니다. 은퇴 가깝고 해서, 은퇴하면 한국가서 살까도 생각중이지만, 아이들이 이곳에서 다 큰지라 싱가포르는 베이스를 잡고서 왔다갔다 하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 살다 보니, 외국생활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고향에서 살고 있는 느낌.. 마리나베이 샌즈는 동네 호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동네 놀이공원.. 칠리크랩은 1년에 한번쯤 먹는 외식메뉴.. 보통은 집밥에 푸드코트에서 5~6달러짜리로 해결하고, 커피도 푸드코트표 1.2달러 꼬삐오꼬송으로.. ㅎ 집값이 미쳐서 그렇지, 생활 물가는 현지식으로 해결하면 실제 한국보다 적게 들듯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젊은 한인친구들의 초기정착에는 비싼 관광객코스의 삶을 사시느라 힘들어 하시는듯..
야 개소리좀 마라. 니만 돈내냐. 꼭 너같이 생각하는 새끼들이 꼭 지출한 보험료보다 훨씬 더 혜택 쳐 받고 살더라. 난 지금까지 살면서 돈만 냈지 내 명의로 보험혜택 받은적 한번도 없다 새꺄. 다 감기만 쳐걸려도 큰병원 가는놈들은 한국인밖에 없다. 너도 그렇게 쳐살고 있을거 아냐. 너같은 새끼가 나라 보험금 축내지 뭔 외국에나가있는 사람들 탓을 하냐. 너 평소에 꼰대소리 존나게 듣고살지?
안녕하세요. 베트남 살이~~~. 저도 20년 넘엇으니 오래? 살고 잇다고 할수 잇겟네요. 한국 사람 처럼 살려면 일반인 월급으로는 살기 어렵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베트남 스럽게 살려면 100만원(약 2천만동) 이면 살수 잇다 봅니다,,, 단/자가 일경우 가능하다고 보는데? 맞을까요? 다만 말씀 하셧듯이 비자문제는 이 나라 자체가 사회주의 나라다 보니 그건 어쩔수 없는 외국인의 고민중에 제일 큰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아, 지금 베트남 한인 상황도 심상치가 않군요. ㅡ현 한국 상황만 말했었나 싶네요. 아, 전 완전한 이주를 꿈꾸는 건 아니에요. 양쪽 다 기반을 만들어 두었으면 해서요. 전, 직장생활은 33~34살 먹고자고하는 큰 현장생활이후 포기햇네요..그냥, 고마 사장하자(어떠하든지) 방송 자주 봅니다. 일하는 중ㅡ생각이 납니다..이런저런. 모르던 정보도 주시고, 아 그렇구나(왜 그 생각을 못 해 봤지(그럴 때 참 감사합니다ㅡ만드는 것두 쉬운게 아니구나)
경험상으로 동남아가 됐든 서구권이 됐든, 해외에서 장기거주하는 또는 했던 사람들에겐 어떤 성향적인 공통분모가 있을겁니다 나라마다 묺화차이, 장.단점이 있기에 살고 싶은 맘이 크면 추진하는것이고, 관광으로 족하면 그걸로 만족하는거고..한국생활이건 해외생활이건 맘가짐만 준비되면 된다고봅니다. 물론 계획대로 한다는 게 쉽지않음도. 한국에서건 해외건 크게는 비슷할겁니다..,**
분기에 한번 2주정도씩 하노이에 출장오는데 베트남에서 살고 계시는 교민분들 생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콘텐츠 보여 주심에ᆢ 물 나빠 사용하시는 샤워필터 보여 주셨는데ᆢ 그 필터로는 진짜 건강에 해로운 물속 살균제 잔류염소가 해결안됩니다 좋은 콘텐츠에 대한 보답으로 안전한 정수기급 사워기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소 좀 알려 주세요 저희는 하노이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샤워필터기는 영상에 들어간건 마침 여행용 필터기를 저희가 예전에 촬영한 영상이 있어서 잠깐 활용한거고, 집에서는 가정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호치민이라서 거리가 있다 보니, 마음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늑맘빼곤, 다 괜찮았던 전 참 이상한건가봐요. 건터의 국제학교 인근 월세 70~80만 정도 1년 일단 시켜봤으면 해요..전, 로컬쪽으로 사업기회를 계속(한, 5년이면 충분하려나요.기간요) 아..현재 살고있는 한국에선 년 1.2~1억3천정도 쓰는 듯 해요. 저도 제 통장은 사업용.가정용등 한 3~5개로 분리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지난 영상에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염려에 많은 감사 드립니다. 😊
당당하게 베트남살이 얘기를 전해드렸지만, 사실 저희에게도 고민은 있는데요...
한국인이 베트남에 살기 위해 꼭 거쳐야 할 고민과, 현실적으로 필요한 준비 과정들을 담아 봤습니다!
앞으로 저희의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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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한가지 문의 좀 할께요. 호치민에 짐만 보관하는 창고임대회사가 있을까요? 캐리어 큰 가방 4개 정도 됩니다. 6개월 정도 맡기려구요, 언어가 쉽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인터넷 가입하고 공유기도 무료설치 해주신다네요ㅎㅎ감사합니당
베트남 살아도 되요? ㅡㅡㅋㅋ
황세유기님 짱😊😊 광고주님 감사합니다❤❤
그거아십니까!!! 베트남의 하노이가 앞으로 기후위기로 수몰되고있다는것!
그리고 최근 사이공 홍강들전부 물줄기 끈키고있다는것들.
중국.캄보디아가 최근 대수로 운하건설시작하면서
캄보디아 카오콩지역으로 뚫어서 프롬펜이랑 연결시키는중인거!!!
20,30대의 베트남은 길거리 쌀국수, 커피 한잔, 스트레스 없는 여유로움, 약간은 선진국 사람으로서의 우대받는 느낌 아닐까요? 그게 자꾸 오라오라 병에 걸리게 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50이 넘어가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거리의 혼잡함, 매연, 시끄러움, 끈적한 습기 등이 너무 싫어집니다. 쌀국수도 별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여유롭고 깨끗하고 모국어 잘 통하고 번잡하지 않은게 너무 좋습니다. 이번 추석에 2주간 태국, 베트남 다니다 귀국하니 한국의 청명한 파란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쌀국수 보다 김치찌개가 더 좋습니다. 사람 마다 차이가 많겠지만 젊을 적 저 처럼 동남아시아, 중국에 미쳐 이직하면서 까지 여행을 다녔던 저인데 50이 살짝 넘어가니 한국이 더 좋아지는 건 그래서 은퇴이민 보단 생각나면 가끔씩 여행이나 가는게 더 좋은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젊을 때 생각과 중년이 되어 드는 생각에 차이가 생깁니다.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서 늘 행복한 베트남 생활 하시고, 이후 준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두 2~30대 회사일로 중국 동남아 일대 많이 다녀봤지만 전 항상 한국이 제일 살기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한국말이 통하거든요 ㅎㅎ
영어 중국어 조금 하지만 모국어 만큼 편하진 않거든요
와.. 글에서 교양이 묻어난다
맞아영 그래서 전 미국 안 들어가고 완전하진 않지만 내 나라에서 비록 국제부부 국제학교 영어선생님 이지만 모국어 쓰며 ( 나쁜 차별없이 ) 자유롭게 행복하게 최고 퀄리티의 의료 시스템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론 염려 되지만요)
나이들수록 한국이 그리워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네요. 젊을 때나 노마드 삶 누릴 수 있지..
나이 들어서는 한국을 베이스로 이나라 저나라 여행이나 한달살이가 맞다고 봅니다
오, 저희처럼 2-30대에 베트남에 발을 들이셨군요.. 그렇다면 저희도 David Lee님처럼 한 살 한 살 넘어가면 생각하는게 달라질 수 있겠죠? 😅 다른 분들은 오히려 퇴직 후에 오셔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사실 꼭 어디에 살아야 한다라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래 살 수록 국가별로 장단점은 따져보게 되는 경향이 생기네요. (오히려 어릴때가 무대뽀였던 ㅋㅋ) 사실 전 아직까지는 베트남살이가 너무 좋지만, 이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많은 나라를 다녔지만, 이민보단 한국에 기반을 두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을 어릴 때부터 해왔고 지금은 그걸 실행하는 나이가 되었어요.
말도 통하고 뭐든 몸에 익어있는 한국의 삶을 즐기다 젤 추운 시기에 한 두어달 따듯한 동남아서 사는 게 넘 좋더라고요! 작년엔 태국, 이번엔 베트남이 되었고요. 내년엔 또 어떤 곳을 갈지 기대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태어난 나라에서 살아가는 게 가장 편한 것 같아요😊
오오 저도 노후에 궁극적으로는 본진을 한국에 두고, 동남아시아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저는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해외취업바람(?)이 불어 외국으로 나온 케이스이지만, 한국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것도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
@@hwang_se_yughi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Ở hàn quốc bạn phải có sức khỏe tốt,và liên tục làm việc nếu bạn không học đại học....mọi thứ đều phải thanh toán từ 10 won trở lên..😢và thời tiết thật sự khủng khiếp trong tháng 12월,1월. .넘춰.. .
@@bong-goo 부인할 수 가 없네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 힘겝게 일궈놓은건 정리 할 수가 없네요..부럽기도 합니다. 한겨울 자연현상에 노출된 작업이 태반이라..
언젠가 저도 여행 충분히 다닐 그럴 순간도 오겠쬬
해외 생활의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성공적인 해외 생활 되기를 기대드립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젊은때는 외국이 좋지만, 나이들면 한국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겟지만, 노년에 고국이 그리워 그렇게 왓다가도 오랜기간 살아온 환경과 다른걸 느끼고 다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삶의 터전이 어딘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삶에 정답은 없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항상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서 고맙게 잘 보고 있어요
@@wonnamjang1491 매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는데, 한국사람처럼 사는 비용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비싸면 비싸지 쌀 수 없습니다. 한국 같지 않고 고급 수퍼마켓 가야 한국 수준의 물건들 있고, 쇼핑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지인들처럼 사는 것은 탈북민들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오 쿠알라룸푸르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저도 동감합니다.
이말이정답 방콕사는데 한국보다 돈 더듬. 회사에서 주거비등 수당나오니까 사는거지 생활비 많이듬. 하지만 현지인처럼 살고싶지는않겠죠
말레이시아 물가 비싸요...고급마트가면..한국보다 더 비쌉니다ㅠㅠ
아 정말요? 말레이시아가 태국보다 훨씬 잘 살아서 물가가 더 비쌀 줄 알았는데...?! Gdp도 말레이시아가 훨씬 높은데 의외네요
매번 비슷한 주제의 영상일수도 있겠지만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실 거주자로써 어떤 시선으로 베트남을 바라보고 있다는 정보만으로도 매우 유익합니다 그래서 매번 업로드 될 때마다 시청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받아들여진다면 저로서는 너무너무 다행이네요! 힘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조리있게 잘설명해 주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살때와 한국인이 베트남에 산다면 들중 누가 더 행복지수가 올라 갈까요? 외국인이 한국에 살때랍니다
!!!!!!!?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현실은 힘들고 어려운거 아니겠어요? 그래도 본인의 만족과 미래를 위해 주변에 맞게끔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겠죠.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고 또 잘 유지해 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정보를 언급한 것 같아요 😊
저도 말레이시아, 싱가폴에서 살아봤지만 역시나 한국이 최고더라고요..특히 몸 아프면요. 해외는 여행으로 가는 게 안정적인 거 같아요.지금도 다녀온 외국이 그립지만 딱 여행으로써의 그리움이에요^^
크흐 결국 태어난 곳으로 회귀하게 되는 본능도 있는거 같아요..😉
뜬구름 잡거나 바람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상황과 고민을 나누어 주니 좋아요.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요!! ㅎㅎ
늘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fmfmrk5053 매번 감사합니다😍
20~30대때 베트남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사시다가 40~50대
때 국내로 들어오셔서 무너지시는
자영업자분들 너무많이 봐온
현업 14년차공인중개사입니다
베트남에서 계속 계시는것이
천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트남7년 살고 3년째 한국에서 적응하고있습니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할줄알고 걱정 많았는데 저의 베트남 7년 경력을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회사가 있어서 취업을 했습니다. 다시 베트남 가고도 싶지만 돈은 한국에서 버는게 낫네요
와 정말 잘 되셨네요! 원하는대로 이루신 점 축하드립니다 :)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로나아부지 매번 감사합니당 😆😆
아니.. 어떻게 맨날 맞는 말만 합니까!!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1. 태국과는 다른 아쉬운 비자체계.. 돈많은 외국인이 베트남에서 은퇴비자로 돈쓰고 가면 좋을텐데.. 비자에 대한 부분이 항상 아쉬웠어요.
2. 후진국이니깐 100만원이면 충분? 절대 아니죠.. 결국 내가 원하는 생활 수준을 맞추려면 비슷하게 들어간다.. 대신 자잘한 돈들에대해선 큰비용이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을뿐! 오늘은 공감되는 내용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맞아용 베트남도 태국처럼 조금 더 외국인에게 오픈된 비자 정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ㅋㅋ (그럼 한인들이 더 많아지려나요!!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_< 속시원했다니 다행이에요!!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진짜 동남아는 소싯적에 배낭여행으로 몸고생해가며 싼 방 일일이 찾아 다니고 가성비 현지 음식만 먹으면서 몇달 살아봤는데 삶의 질 포기하면 정말 적은 돈으로 오래 즐길 수 있음. 그런데 경험해본바로는 무리해서 돈 좀 쓰더라도 뷰 끝내주는 청량한 바닷가 호텔에서 딱 일주일정도 즐기는게 딱 좋았음. 일주일 넘으면 지겨워지고 이주일 넘으면 한국음식이 그리워짐 ㅋㅋㅋ
이것 저것 따지면 타국생활 못하죠 아프리가 산골에도 한국분들 사시는거 보면 다 적응하면서 살게 된답니다
생활비가 생각보다 엄청 드네요...부산기준 신혼부부 2인이 250정도면(주거비는 안들어서 불포함) 아껴쓰지만 적당히 먹을거먹고 살거사고 쓸수있던데...베트남에서 1인당 100~200이면 음...?? 부산에서 30평대 아파트월세 비용 추가(월100~150)한다 해도 한국라이프 비용이랑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네요...😅
오호..! 한국 가는게 덜 두려워지네요..🤣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
한국이 세계최고 가성비 국가입니다.. 안전하고..
한국 최고죠 👍
베트남에 오래 머물면서 행복한 베트남 생활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뭔가 소소한 대화 나누는 기분 좋은 채널입니다 미모가 점점 더 빛나고 계시는 듯!! 항상 응원합니다 😃
소소하고 잔잔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저도 댓글 보고 기분이 많이 좋아지네용!! ㅋㅋ
지금은 신혼부부(?)라서 모를수도 있는데, 애기가 크면 교육문제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합니다. 보통 인터네셔널스쿨을 보낼텐데 이런 교육비 감당도 될지,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거주가 가능할지 아니면 중간에 귀국할지. 특히 애들은 중3이후로 한국 귀국하면 학업측면에서 타격이 엄청납니다. 잘 고민하시길..
@@mrdrillfpv8716 저희도 고민 되는 부분이에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현지에서 교민분들 만나뵈면 1년만 더 살아야지 하다가 30년 되셨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두분이 미래에 대해 지금 고민하시는 것이 불필요한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벌써 10-20년을 거주하셨으니까요!) 현명하신 두분이니까 계획하시는 대로 중장년때에 추울땐 벹남 따뜻할땐 한국 오가며 지내실 수 있을거에요
🤗💙
늘 감사해용 지인님😍 마자유 사실 이런 미래에 대한 고민은 결혼한 순간부터 한거 같아요..!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한치앞도 모르는 삶을 불안보다는 기대감으로 즐겨보려고용!! 이니두아도 인니에서 빠이팅❤❤❤
이민 생활이 원래 그렇습니다.
50대 아저씨인데요, 제 여동생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민권자고요.
벅헤드란 곳에 방 7개에 수영장 딸린 집에 살고요.
그런데도 집에 가보면 밥솥 하나를 아예 된장국 전용으로 언제든 퍼먹을 수 있게 해놨고요, 이제 슬슬 귀국해서 작은 아파트라도 좋으니 한국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이민자는 죽을 때까지 한국인이에요.
거기서 태어난 2세들과는 다르지요.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베트남을 처음 접했던건..얼마전 유명한 관광지 나쨩을 다녀와서 부터인데요 관광으로 갔다와서 그런지 정말 즐겁고 재밌게 보내다 왔습니다. 그래서 아주 나중이지만 여기서 노후를 보내는 것도 좋을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황세유기님처럼 베트남에 오래살진 못할것같아요 ㅎㅎ 음식은 정말 입에 잘맞지만 또 언어가 아예 다르고 한국인들 특성의 빨리빨리가 어려울것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래도 매력있는 나라로 자주 관광 가고싶은 나라예요! 늘 간접 체험할수있게 영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저야 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2014년에 베트남 처음 갔다가 한 동안 베트남 앓이에 빠져서 그 뒤로 세번을 더 갔습니다 단기간 여행은 좋지만 공산주의자들은 언제 통수칠지몰라요 항상 조심하세요
저도 1년만 살아보려 일본왔다 27년째 거주중입니다.^^;;
공감되는 고민이라 댓을을 달게되네요.
똑 부지러지는사람은 어디가서도 잘 살아요^^
대박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해외살이 함께 화이팅입니다!!
자긍심 뿜뿜이라면 한국도 천국 입니다
철학 인문학 통해서 "왜?"라는 질문에 올바른 답을 내야 하는 고단함도 있어요
그리고 내가 사업차 외국 나가 보면 전세계가 나의 먹거리 입니다
왜냐구요?
그들은 우리의 속도전을 절대 따라 오지 못 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면 경쟁력 심한 한국도 버텨낼 수 있답니다
그대신 자녀가 올바른 자립심을 갖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겠지요
주머니 그냥 풀어 놓으면 개털 되는 것은 한순간이거든요
고민 충분히 이해할만한 내용이네요 ^^ 요즘 유럽이나 미국쪽 추세가뭐냐면 난민인데요 케나다도 그것때문에 국가가 미처돌아가는중이에요 오죽하면 스웨덴이랑 북유럽쪽은 제발 돈줄테니 나가달라고 하면서 돈까지 준다고 하고있어요 ㅋㅋ 적은돈이 아님 이말을 왜하냐면 아무리 편해도 외국에선 외국인이에요 유사시 절대 뒷전임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이면 쬐끔 대우는 받을순 있는데 자국에 비할바가 안데죠 코로나같은 바이러스는 앞으롣 계속 있기는 할거에요 아직은 젊으시니 잘즐기시고 때되면 고국으로 오시지 않을까 생각함니다 저도그랬거든요^^
그쵸..! 외국에선 늘 이방인의 신세라는 것..!! 잊지 않고 살아야죠.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하죠..한국인 생활에 각인되어 있으니..당연히 그정도 들어가죠...예를들어 한국의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맞춘다면 저렴하게 살수도 있습니다...한국이라는 나라는 풍요로운 부자나라입니다...이러한걸 우리국민들은 모릅니다...GDP 세계10위 인데요...베트남도 상류층들이 많은 호치민을 기준으로 하니 그렇쵸...거긴 서울로 따지면 강남 3구 수준이라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호치민 1년 살다가 10월에 후퇴합니다 😂
있는 동안 세유기님 영상 자주 봤어요~
10월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돌아가기 전에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호치민살면서 아프면 너무 서러워요....
한인 병원가서 의사 선생님 눈만 👀 마주쳐도 삼백만동 스타트....더이상은 안 될 것 같아서 후퇴합니다😂😂
한국 가도 자주자주 시청할게용😮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군요! 맞아요 여기서 아프면 정말 서럽쥬..ㅠ.ㅠ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마무리 잘 하시고 준비 잘하셔서 돌아가시길요 😍
말씀을 참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아나운서 하셔도 잘하셨을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베트남살이에 대한 좋은 정보 주시는 황세유기님 너무 감사해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베트남에 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타지에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
힘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용❤
우연히 보게되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저도 대만 생활10년차인데, 한국보다 물가 싸다고하지만 현지인 처럼 살지 않으면 전혀 느낄 수 없어서...😅😅 쉽지 않은 해외 생활 화이팅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대만 생활도 화이팅입니다!!!!
호치민근교입니다.
그리호락하지않은 베트남인데 베트남만에 매력이. 있어요
공감합니다!
각자 살기 나름입니다.
어디서든 말그대로 사람답게 살려면 월수천만원이라고 넉넉하겠습니까?
처지에 맞게 사는것이 최선이며, 베트남이 좋으면 베트남에살고
한국이 좋으면 한국에 살면됩니다.
각자의 잣대가 다르니까 기준은 없습니다.
맞습니다 😁😁
나를 잘 알아야 할 것 같아요
나의 삶에서 내 경제적인 문제, 내 커리어, 나의 편의가 제일 중요한 사람이 있고,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경제적인 손실이 있어도, 커리어를 놓아야 해도, 내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제 형제들과 너무 사이 좋고 어릴때 친구들도 아직 너무 잘 지내고, 그래서 오손도손 사랑하는 가족과 젤 편한 친구들과 밥 먹으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보내는게 행복인 사람은 세상 어떤 좋은 나라도 내나라만할 수 없어요
외국서 구축한 커리어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형제랑 사이 별로고 막역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으신 분들은 그냥 외국에서 사시더라구요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뭔지에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그게 확실해지면
선택은 쉬워져요 😁
공감합니다! 결국 나를 잘 알아야 내가 원하는 곳에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각자 삶에서 중요한 가치는 다르니까요.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자 입니다. 뜬금없지만 프리더 닮으신거같아요
오.. 이 얘기 2번째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해외 거주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변보호 받고 안전해야 하는데 일단 언어가 현지인 만큼 할수 있어야 하는데 행정처리 등..
중앙아시아 대학교에서 1년 근무하고 귀국했는데 다시는 과거 사회주의 국가에 가고 싶지 않아요. 그들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엄청 잘하지만 자신에게 1%라도 손해가 된다면 과거의 약점들을 모아서 연판장으로 단체로 고발하더군요. 즉 시험채점과정에서 90%가 컨닝을 발견하고 재시험을 치자고 했더니 초기 적응하기 힘든 부분들을 얘기했던 것들을 나쁘게 기록하는 등, 그둘 중에 개인적인 장학금을 받은 학생도 포함
좋은 사람은 딱 1%, 오직 봉사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자본주의 태국과 사회주의 베트남의 차이
차라리 아프리카의 부패가 더 나아요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고 아들도 낳았고 베트남도 많이 가본 사람으로 베트남 음식이 한국음식만큼 좋아한다면 베트남에서 살아도 괜찮을 거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 또한 큰 영향이 있구요.
저는 베트남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더운 날씨 또한 좋아하지 않아서 베트남에서 살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아무 연고도 없이 음식과 기후도 맞지 않는데 베트남에서 살고싶다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진부한 예기이지만,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마음 가시는데로 계획한 후 밀어붙이세요. 똑순이 느낌이 많이 나시는 분이시니 이미 계획을 잘 짰으리라 생각합니다. 남하고 비교하지 마시구요. 그래야지만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ㅎ
베트남쪽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꽤 오랫동안 해외에서 산 경험을 토대로 살짝 생각을 전해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
전혀 진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 여느 댓글보다도 제 상황을 현실적으로 보고 제게 필요한 조언을 주신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ㄴ ㅐㅇ철한 현실 잘알려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려요
두분항상건강하세요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이미 마음은 10년전 에 베트남에 두고와서~~ 몸만 한국에서 지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여행가서의 좋았던 기억으로 쉽게 결정할 일은 확실히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진짜 한국과 비슷하게 살려면 정말 비싸면 비쌌지 싸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렇쥬..!! 저도 어릴 땐 오히려 패기가 넘쳤는데, 지금 결정하라고 하면 고민 많이 될거 같아요. :)
베트남 와이프랑 1년 조금 넘게 연애하다가 24년9월21일 결혼식 하고 지금은 결혼증명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번 베트남 생활에 대한 꿀팁 그리고 주의할점등 많은걸 배웠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결혼 너무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오래 살아본 베트남 현지인입니다. 코로나 사태 시기에 제가 한국 생활 마무리하고 베트남에서 가족들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 처음 왔을 때도 베트남 생활은 한국생활 대비 여러 불편한 점을 느끼곤 했고 2년이란 적응 기간이 저한테 필요했습니다. 다만 역시 가족들이 같이 살면서 생활비 부담 덜 하게 되고 베트남 친구도 다시 만나 사귀고 정신적 여유도 찾고 여러 좋은 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생활 수준 비자 문제 등등 많이 고민하고 계셔도 곧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 바라요.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우와! 베트남 분이신가요? 한국어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습니다.ㅎㅎ 한국에 오래살면서 정말 한국인처럼 한국어를 익히셨나봐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ㅎㅎ!
👍👍
😍😍
아~저 대학 재학 중 만기재대 후
자퇴에요(자연스럽게)
학맥두, 인맥두, 그냥
밑바닥 굴러다니는 그런.
아버진 마을 내에선 재력가이신데.
내 눈에 흙이 들가두, 빚두ㆍ토지판매두..꽁꽁..
일 안해도 먹고 살만한ㅡ제외하구ㅡ
하루 두세끼 밥먹구ㅡ그건 대동소이한 것 아닌가 합니다
기다리든 영상 감사히 잘봅니다 🎉🎉🎉
매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요즘은 한국 지방 소도시가 경제적인 측면에선 나은 것 같네요. 한국도 이제 많이 늙은 나라가 되었다는 얘기이기도 해서 씁쓸하지만서도....
상주, 안동, 김천 이런데로 가면 택배 배민 다 되는 동네도 30만원대에 깨끗한 원룸 구할 수 있고, 시장 이용하면 얼마든지 동남아 생활비 수준으로 생활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같은 비용에 대도시에서 택시타고, 외식 많이 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겠지요.
제 생각엔 아이가 태어나도 있을 수 있을까 입니다.
국제학교 교육비가 많이 드니깐요..
그런걸 포기 할 수 있다면.. 계실 수 있다 봅니다.
한국인 종특상 거기 있는 사람들이랑은 마인드가 달라서.. 아마 힘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와이프가 경남 사람인데 말투가 비슷해서 ㅋㅋㅋ 태국 보다 베트남은 사회주의공화국(저는 앞에 2분정도 보고 댓글 적었는데 뒷쪽에 관련 내용 나오네요 ㅎㅎ) 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비자 관련해서 베트남인들에겐 유사시에 언제든지 베트남으로 돌아오도록 이중국적(그래서 한국으로 온 결혼이민자들 돌아가는 것도 쉬움) 정책을 쓰고 있는 반면, 타국인들에게는 엄청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요. 미국, 일본, 유럽 등 모든 나라가 취업비자와 비취업비자 구분 등 비자 관련 엄격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베트남 E9 비자 분들 한국 국가에서 정해준 업종 아닌 곳에 취업하면 불법체류자 입니다.
저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오래 살기 어려운 것들로는 수질 문제, 자녀교육 문제, 날씨 문제, 달달한 음식만 있어 당뇨 등 건강문제가 가장 크요.
말씀주신 문제들 모두 공감이 되네요.^^; ㅎㅎ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경남사람 맞아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든 은퇴생활을 하든 최소 5억 평균 10억은 있어야 겠죠. 연금으로 치면 월 500만원은 나와야 충분히 즐기면서 살고 사업이 망해도 생활에 별 타격이 없습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갈수도 있어서 최근 틈틈히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어머 정주행까지...꺅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개발도상국 같은 곳에서도 은퇴할 수 있겠지만 젊을때는 한국이나 더 나은 선진국에서 더 바짝 벌어놔야 한다는 게 제 소견입니다.
네 많이 버세요~ 유튜브 수익만 해도 저분들 걱정할 필요없을듯.
@@donghyunkim112 유투버들 수익 버는 지 대략 아는데 그 정도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다행입니다.
한국회사 베트남 지사에서 일하는거 같은데
한국보다 더돈 많이 버시는거 같아요
전부럽기만 하네요
사람과 문화가 다르잖아요. 그정도 생활비이면 한국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고생많으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저도 베트남 푸미흥 살이 15년차 직장인 입니다. 영상의 멘트들 완전 동감합니다 ㅎ
장단점이 다 존재하죠 ..확실한건 체류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점점 힘들어지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푸미흥살이 화이팅입니다!!
오...
훌륭한 영상, 내용입니다.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생활하는 고정 지출이 140만원 정도네요. 대부분 고정지출이(주택담보대출이 75만원, 관리비 22만원) 100만원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인터넷, 국민건강보함, 정수기 렌탈비 의료비 정도구요. 배트남이나 라오스에서 살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렇군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한국에서 베트남 여자친구와 같이 살고있어요 최근에 부온마투옷으로 여자친구 부모님 께 인사드리고 온이후로 베트남에서 살아보고싶은 생각도 드는 사람중 한명으로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부온마투옷은 시원하고 조용하고 특색과 매력이 있지요? 거기는 호찌민보다 저렴해서 비용도 덜 들 것 같습니다. 큰 도시가 아니라 인프라는 좀 아쉽겠지만 호찌민이 그리 멀지 않아 욕심 없이 한적히 살고 싶다면 좋은 거 같아요. 🤗👍🏻
벳남 살 때 여행 한 번 가 봤는데 므엉탄 호텔에 5만 원 주고 묵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가 보고 싶네요. 얼마나 발전했을지…!
차라리 한국 경기도 외곽이 훨 나을듯.. 경기도 외곽 아파트 연식좀 된건 싸고 식비도 집에서 해먹으면 싸고..
어디에서 살든 장단점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예상 비용을 말씀해주시니 베트남 한달살기는 꼭 해보고 싶네요 ㅎㅎ
어느 도시로 계획 중이신가요~? 저희는 홍콩 간만에 너무 놀러가보고 싶습니닷!!ㅋㅋㅋ
@@hwang_se_yughi 아직 계획은 없지만, 언젠가 가본다면 남편 학교때문에 하노이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해요🤭
매우 공감되는 고민입니다. 여행은 쉽지만 ...타국에서 실생활을 한다는것은 분명 다른 고민이 많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10년 넘게 그곳에서 지내는 저희 가까운 사람도 1년의 두어번씩은 한국에 와서 음식이든 사람이든 문화든 부족한부분의 힐링을 하는걸 보면..분명 여행하는 마음과는 다른거 겉아요
맞아요..!! 여행과 살이는 정말 다른 것 같아요 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서 공감이 되네요.
베트남이냐? 태국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은 생각이죠^^
40대에, 프리랜서ㆍ재택근무
근데, 최근 한국에도 그런 부류들 너무 많은 듯 해요.
또 다른 경쟁이(그 분야에서)
특정분야에서, 경쟁력 우위에 있던지.
또는 지속적인 뭔가가 있어야만~그러지 싶은데요
말씀 들어보니, 결국 나만의 뾰족한 무언가(경쟁력)가 있어야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벳남입성 6년 넘어가는데...진저리가 나요.남편회사땜에 잇긴 하지만 6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간들은 기본예의 안지키고 수준떨어져서 대화도 안통하는... 지들이 잘났다고 사는 벳남 ...떠날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_
한국도 요즘 열라 더운데 베트남 요즘 여름 체감 어떤가요?
베트남도 도시마다 다르지만, 한여름에 호치민 오신 분들은 오히려 호치민이 시원하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타국에 사는 외국인 입장에서 장기 체류 비자가 가장 큰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ㅠ 물론 행정이나 주거 환경 등 한국도 좋은 점이 정말 많지만, 저 같은 경우엔 역으로 한국 한달살이 하고 오면 역시 갑갑하다 느끼더라구요. 결국 1년 내내 비자 준비하는 외국인의 삶을 더 선호하는 거 보면, 역시 각자가 원하는 삶의 중요 취향에 따라 어디서든 잘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 파이팅입니다! ;-)
저도 왠지 한국가면 그렇게 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애초에 한국이 갑갑(?)해서 나온것도 커서요 ㅎㅎ! 맞아용 각자가 중요시하는 삶의 가치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는 거겠죠! 우리 함께 화이팅입니다!! >_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구독도 했어요.😂😂😂
꺄 감사합니다..😍
한국이젤좋더라구요..
60넘어서 외국에서 봄.가을에 한달씩 지내고있습니다.
일 중독에 걸려서 한달이 지나면 도저히 더는 못있겠더라구요.
모르는 곳도 가보고 지인들이 있는 곳도 가보지만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돈있으면 어딜가도 천국이요 돈없으면 어딜가도 지옥입니다"
어디에 계시던 젊어서 돈 많이 많이 버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구독해요~♡
꺅 감사합니다 😀
아무리 좋아도 노후엔 자국에서 사는게 최고다
전 말레이시아 5년차인데, 20대땐 노후까지 있어야지 생각했는데 30대가 되니 은퇴하면 한국 한적한 시골로 돌아갈까 합니다.
저도 30대 후부터 급격히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도 40대 시절엔 베트남 살고싶어 호치만 한달에 한번씩 가곤 했어요.지금60대중반 한국에서 사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두분이 아직 젊고하니 좋은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잘판단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싱가포르에서 22년차로 살고 있습니다. 은퇴 가깝고 해서, 은퇴하면 한국가서 살까도 생각중이지만, 아이들이 이곳에서 다 큰지라 싱가포르는 베이스를 잡고서 왔다갔다 하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 살다 보니, 외국생활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고향에서 살고 있는 느낌.. 마리나베이 샌즈는 동네 호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동네 놀이공원.. 칠리크랩은 1년에 한번쯤 먹는 외식메뉴.. 보통은 집밥에 푸드코트에서 5~6달러짜리로 해결하고, 커피도 푸드코트표 1.2달러 꼬삐오꼬송으로.. ㅎ 집값이 미쳐서 그렇지, 생활 물가는 현지식으로 해결하면 실제 한국보다 적게 들듯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젊은 한인친구들의 초기정착에는 비싼 관광객코스의 삶을 사시느라 힘들어 하시는듯..
크흐 마리나베이가 동네 호텔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동네 놀이공원이라니..!!ㅋㅋㅋ 역시 적응되면 다 동네 XXX가 되나 봅니다. :) 그나저나 댓글보며 저는 싱가폴 여행이 가고 싶어지네요... 마지막으로 간게 벌써 2019년이네요. 언젠가 또 놀러가고픈데 관광 물가가 비싸 살짝 엄두가 안납니다..ㅋㅋ!!!
외국사는 유튜버들 가족보러온다는 핑계로 들어와서 건강검진까지받고 가던데 비행기값보다 외국에는 비용때문에 건강검진은 꿈도못꾸니까 한국의료보험은 봉입니다요 두분도 나이들고 몸 아프기시작하면 선택의여지가없겠지요 지금은 젊으니 가능하리라봅니다
야 개소리좀 마라. 니만 돈내냐. 꼭 너같이 생각하는 새끼들이 꼭 지출한 보험료보다 훨씬 더 혜택 쳐 받고 살더라. 난 지금까지 살면서 돈만 냈지 내 명의로 보험혜택 받은적 한번도 없다 새꺄.
다 감기만 쳐걸려도 큰병원 가는놈들은 한국인밖에 없다. 너도 그렇게 쳐살고 있을거 아냐. 너같은 새끼가 나라 보험금 축내지 뭔 외국에나가있는 사람들 탓을 하냐. 너 평소에 꼰대소리 존나게 듣고살지?
안녕하세요. 베트남 살이~~~. 저도 20년 넘엇으니 오래? 살고 잇다고 할수 잇겟네요. 한국 사람 처럼 살려면 일반인 월급으로는 살기 어렵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베트남 스럽게 살려면 100만원(약 2천만동) 이면 살수 잇다 봅니다,,, 단/자가 일경우 가능하다고 보는데? 맞을까요? 다만 말씀 하셧듯이 비자문제는 이 나라 자체가 사회주의 나라다 보니 그건 어쩔수 없는 외국인의 고민중에 제일 큰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자가이고 베트남스럽게 산다면 월 100만 원 가능하다고 봅니다 ㅎㅎ! 그리고 비자 문제가 정말 제일 큰 걸림돌같아요.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매번 감사합니다^^!
좌절감 심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ㅜ
어머 그렇게 보였군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행히 좌절감은 전혀 없습니다! ㅎㅎ
좀도둑만 없다면 현지인 처럼 살아보고 싶기도 해요^^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감사합니다 😀
아, 지금 베트남 한인 상황도 심상치가 않군요.
ㅡ현 한국 상황만 말했었나 싶네요.
아, 전 완전한 이주를 꿈꾸는 건 아니에요.
양쪽 다 기반을 만들어 두었으면 해서요.
전, 직장생활은 33~34살 먹고자고하는 큰 현장생활이후
포기햇네요..그냥, 고마 사장하자(어떠하든지)
방송 자주 봅니다. 일하는 중ㅡ생각이 납니다..이런저런.
모르던 정보도 주시고, 아 그렇구나(왜 그 생각을 못 해 봤지(그럴 때 참 감사합니다ㅡ만드는 것두 쉬운게 아니구나)
경험상으로 동남아가 됐든 서구권이 됐든, 해외에서 장기거주하는 또는 했던 사람들에겐 어떤 성향적인 공통분모가 있을겁니다
나라마다 묺화차이, 장.단점이 있기에 살고 싶은 맘이 크면 추진하는것이고, 관광으로 족하면 그걸로 만족하는거고..한국생활이건 해외생활이건 맘가짐만 준비되면 된다고봅니다. 물론 계획대로 한다는 게 쉽지않음도. 한국에서건 해외건 크게는 비슷할겁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분기에 한번
2주정도씩 하노이에
출장오는데
베트남에서 살고 계시는
교민분들
생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콘텐츠 보여 주심에ᆢ
물 나빠 사용하시는
샤워필터 보여
주셨는데ᆢ
그 필터로는 진짜
건강에 해로운
물속 살균제
잔류염소가 해결안됩니다
좋은 콘텐츠에
대한 보답으로
안전한 정수기급 사워기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소 좀 알려 주세요
저희는 하노이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샤워필터기는 영상에 들어간건 마침 여행용 필터기를 저희가 예전에 촬영한 영상이 있어서 잠깐 활용한거고, 집에서는 가정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호치민이라서 거리가 있다 보니, 마음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인프라 복지수준 생각하면 한국이 답이에요. 단순히 물가만 볼게 아니라
늑맘빼곤, 다 괜찮았던 전 참 이상한건가봐요.
건터의 국제학교 인근 월세 70~80만 정도 1년 일단 시켜봤으면 해요..전, 로컬쪽으로 사업기회를 계속(한, 5년이면
충분하려나요.기간요)
아..현재 살고있는 한국에선
년 1.2~1억3천정도 쓰는 듯 해요.
저도 제 통장은 사업용.가정용등 한 3~5개로 분리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인터넷민족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리 한국이 좋데도, 휴가때 다낭, 호이안 가니 천국이더라구요. 언제 호텔에서 룸써비스 시켜보겠음? 베트남이니까 시켜보지요.
공감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당200 만원
2인 400만원
한달생활비?
한국에돌아가서 사시는게나을듯
벳남생활 15년차입니다.
오 인민 광고 또 나오네용~ 다음번에 바꿀때 꼭 이용해볼게용ㅎㅎㅎ
반가와용😍 나트랑 여행 즐거우셨나요!! 매번 영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3인가족인데 숨만쉬어도 600-700은 나가요ㅠ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당~ 10월말 11월초에 호치민여행가는데 날씨 좋은가요?
헛 숨만 쉬어도 6-700...!! 그렇군요.ㅜㅜ 10월말 11월초는 여전히 우기이긴 하지만 못 돌아다닐 정도는 아니에요! 비내린 뒤는 시원하기도 하고요 ㅎㅎ 괜찮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
@@hwang_se_yughi 감사합니다^^
몰 어떻게 살면 숨만쉬고 600~700? 주담대만 400인가요?
@@전용형 아뇨 집+차+보험+생활비주면 딱600나가네요ㅠㅠ
😂자랑이 하고싶으셨군요 3인가족 600쓰고 또 해외여행간다..?
말씀을 너무 잘 하시네요~아내분의 똘똘함이 느껴지네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결국 이 많은 것들을 감안하면, 한국의 지방도시가 제일 가성비 있더군요. 모든 인프라와 내국인 권리를 다 가지면서 저렴한 물가. 왠만한 물가는 베트남 수준임. 커피값은 더 싼 곳도 많더군요.
베트남 삶도 결국은 외국인인 삶이라서 참.
지방 어딜 말하는건가요? 거긴 일할 회사는 있나요?
한국만큼 서울 집중화 되어 있는 나라에서. 지방소도시라?
소확행의 달인 이라면 모를까....
지방에서 공무원으로 사는게 만족도가 높아서 참 그거 버리고 발전적삶으로 도전하는게 어려유요
은퇴후는 좋을거같아요 아는 어르신 부부는
경기도집 월세주고 해변가 지방 도시들
아파트 전세로 생활하시고 계세요
서울거주 5인가족입니다
생활비 800언더는 힘들어요
50평대아파트, 자동차2대, 년2회 가까운 해외여행,,, 평범한 정도.
고정비가 400나간다고 보면될거예요. 해외는 국제학교(교육비)비용이랑 월세(하우징), 의료비가 더 많이들어가는거 같아요.
여기 서울 생활비에는 연금,보험 등등이 다 포함이예요. 어찌보면 저축도 포함되는 생활비라는거죠.
저도 애 3키우는 가장인데 한달 평균 1300정도 들어갑니다 대출도 없는데요~30평대 아파트 차2대 맞벌이
와우 그러시군요. 두 분다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면 귀국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10년정도 살았으면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니면 일본쪽이 낫지않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다행히 아직 힘든건 아니고, 실제로 언제까지 살게 될까? 에 대한 고민들이었습니다 ㅎㅎ! 추후 한국 귀국 계획도 있어요! :)
@@hwang_se_yughi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