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유투버중에 마이클잭슨에ㅡ대해 이렇게 구체적인 내용을 말해주는 유투버로 최고고 유일한 것 같아요! 마잭 콘텐츠와 다른 콘텐츠로 분명 조회수 늘 것 같아요! 아이디어인데 특정한 한 작품보다는, 한번 나중에 총괄적으로 마잭이나 다른 한 아티스트를 다루면 (그런 영상이 조회수 더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어쩌면 채널 성장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 채널 시작할 때 보니까 전체적인 리뷰를 들려주시는 실력자 유튜버 분이 많이 계셔서 저는 가급적 특정 에피소드를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는 방향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답니다. 자료가 좀 더 쌓이고 제가 큰 흐름을 매끄럽게 소개해 드릴만한 수준으로 발전되면 말씀해주신 컨텐츠들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역시 마이클 잭슨은 대단한 비즈니스맨이었습니다. 개인 재정관리는 엉망이었지만. - 존 랜디스는 '런던의 늑대인간'과 '블루스 브라더스'를 만들 줄 아는 당대의 천재였지요. (존 랜디스는 진짜 저평가된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꼭 예술성이 가미되어야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강박관념을 극혐합니다. 상업영화에도 급이라는 게 있는데 존 랜디스는 최상급이죠) - 그 존 랜디스를 좋아하고 알아 본 마이클 잭슨, 안목이 모든 것이죠.
2차 성징이란 메타포이군요~ Dangerous 앨범 이후 입덕했고, 스릴러 당시엔 어린애였어서 잘 느낄 수 없었던 80년대 마이클을 느끼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Bad, Dangerous, HIstory/BOTDF, Invincible 시대까지 주욱 다뤄주시면 넘 좋겠습니다. 언젠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뵐 수 있음 더 좋겠네요~~
마이클잭슨이 때이른 죽음을 맞이한것은 어릴적부터 그 모태신앙을 물려준 부모의 손에서 자행된 방관과 폭력으로 인해 가정이란 안식처가 없는 상태에서 어릴적부터 슈퍼스타로써 주목받으며 사생활이 사라진 삶, 일적으로 만나는 사이 외에는 전부 자신의 유명세에 끌려온 사람이거나 어떻게 이용해서 뭐좀 빼먹을까 하는 사람들밖에 없는 환경속에서 사적이고 속깊은 이야기 나눌 사람하나 없는 외로움때문이었죠. 그 외로움을 봉사와 선행으로 채우려는 그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먹은 한 어린아이의 부모(마이클 잭슨의 사후 30대가 된 아이는 부모가 거짓증언을 강요한걸 자백합니다. 너무 늦은 고백이었죠), 이때다싶어 달려들어 물어뜯은 미디어, 평소에는 뭐하나 건져먹을려고 혈안이 되었던 "친구"들의 외면, 그래서 괴로워하는 환자에게 대충 아무렇게나 마약성 진통제 몇대 놔주고 진료비나 두둑히 챙기려던 무책임한 의사때문에 죽은거지, "신앙과 세상적 성공 사이에서 갈등"이요? 그런거 없었습니다. 마이클잭슨은 9살때부터 슈퍼스타였습니다. 뭐 나중엔 더 대단한 스타가 되고 더 많이 벌었지만 어릴때부터 이미 성공한 스타였지 성공하고 싶은 입장이었던 적이 없죠. 그 성공을 갈망한건 책가방매고 학교가고 방과후엔 친구들이랑 구슬치기, 흙장난하고 놀고싶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두들겨패가며 밤무대에 세워대던 부모였죠. 그 모태신앙을 물려준. 그 부모가 신앙과 자식을 학대해 번 돈 사이에서 무슨 갈등을 했을까요?
11:10 MJ의 빨간 점퍼 웬지 질감이 엘지 유광잠바, 아니 80년대 미니시리즈 'V'의 외계인 유니폼 느낌도 나네요. 늑대인간 변신은 충격적이었는데 저는 그동안 사자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미녀와 야수 이미지에 가까운. 저는 뮤직비디오에서 크리처들보다 정작 영화관에서 웃으면서 팝콘을 무심하게 입에 던져넣던 마이클의 표정이 가장 무서웠네요. 뮤직비디오는 픽션이지만 중간에(변신 직전) 대사 하나만큼은 진심 같아 보였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루노라쿠스님. "I'm not like other guys." "Of course not. That's why I love you." "나도 그래 마이클, 잘 쉬기를."
공기주입을 위해 열심히 펌프질중인 스태프들을 보고 저 시절이 좋았다~고 저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왔어요. 공들인 장시간의 분장과 아이디어와 노동으로 이루어진 저 시절 특수효과에 비하면 요즘 CG로 만들어진 효과들은 감동도 없고 놀라움도 없습니다. 그냥 돈 많이 썼네... 그것뿐이죠. 역사속에서 가장 풍요롭고 자유로운 시기가 저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암울한 역사의 흐름을 보면서 ...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lunolacus 역시 정보가 없나보네요! 라쿠스님도 들으신게 없다면 없는거라고 봐야죠 ㅋㅋㅋ; 이제 마이클잭슨형 관련 영상은 안나오겠죠? 이미 너무 많이 만들어주셔서 나오기 어려울 것 같지만.... 라쿠스님이 만들어주신 잭슨형 영상을 볼 때 너무 큰 흥미를 느낍니다 이 영상들은 제발 지우지말아주세요ㅠ 정기적으로 복습을 많이 해서 유튜브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았으면 하는 영상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83년 12월 3일 드릴러 뮤비가 나왔을때 폴매카트와 함께부른 Say Say Say가 84년1월 2째주까지 6주간 빌보드 싱글챠트1위라는 대히트를 치는 시기랑 겹치때였죠 드릴러 싱글은 2월 11일 20위로 첫진입하고 최종 4위밖에 오를지 못한 아쉬운 곡이죠 겨울이 아닌 공포영화가 히트를 치는 여름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하네요 드릴러 앨범 타이틀곡이 젤 마지막 7번째 싱글곡이라 끝물곡이라 싱글챠트는 빌리 진, 빗잇에 비해 다소 아쉬운감이 있었던거 같아요
1996년 내한공연 소식을 들었을때 군 병장시절이었습니다. 절친에게 "내 피아노를 팔아서 R석을 구입해줘! " 라고 했죠. 난생 처음 본 뮤지션의 공연이 바로 마이클잭슨 이었습니다.
그날의 기쁨과 흥분과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보셨다니 부럽군요.
마이클 잭슨의 호흡하나 놓지고 싶지 않은 영원한 팬입니다...당신의 차분하고 깊고 넓고 고급진 전달력... 그렇게 꺼내놓으신 새로운 스토리들에
매료되어 늘 감격과 감동에 삽니다.
번창하시옵소서~~~~~~!!!!!!!!!!!!!
좋은 추억도 다시 한번 꺼내보시고, 오 그런 일이 있었어? 라는 재미도 찾으실 수 있게 더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80년대 10대를 온전히 보낸 1인으로 MJ에 미쳐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이런 비디오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없는 시대라서 이제라도 이런 고급스런 정보와 함께 보는 재미가 정말 좋네요.. 구독자가 급증하기 기원합니다.
그러게요. 예전에는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흔하지 않아서 우리들이 더 많은 애정을 느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반갑고 응원 댓글도 고맙습니다.
스릴러 군무는 정말 독보적입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요~!!
REST IN PEACE mj...❤
덕분에 요즘 마이클잭슨 노래에 푹빠져 삽니다. 항상 컨텐츠 퀄이 최고입니다.
저도 요즘 마이클 동영상 만드느라 자료도 찾아보고 노래도 다시 듣는데...너무 좋습니다!
Thriller 를 처음 봤을때 전율을 느꼈었죠 ㅎㅎ . 정말 20세기 최고의 뮤직비디오고, 특히 음악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Thriller 앨범은 20세기 최고의 팝 앨범중 하나라 생각해여
5:30 마이클 잭슨 흉내내기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한번도 재대로 흉내를 못낸 유일한 시그니처 ㅎㅎ
저 턴을 세바퀴는 돌아줘야 어 쫌 하네 하던 시절이
있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분들..우리 다같이 열심히 청취하고 널리 알려서 루노라쿠스님을 백만구독자로 등극시킵시다..
10:40 모든 뮤직비디오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시발점을 만든 마이클잭슨
오늘도 역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마이클잭슨의 재발견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계 유투버중에 마이클잭슨에ㅡ대해 이렇게 구체적인 내용을 말해주는 유투버로 최고고 유일한 것 같아요! 마잭 콘텐츠와 다른 콘텐츠로 분명 조회수 늘 것 같아요! 아이디어인데 특정한 한 작품보다는, 한번 나중에 총괄적으로 마잭이나 다른 한 아티스트를 다루면 (그런 영상이 조회수 더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어쩌면 채널 성장에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 채널 시작할 때 보니까 전체적인 리뷰를 들려주시는 실력자 유튜버 분이 많이 계셔서 저는 가급적 특정 에피소드를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는 방향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답니다. 자료가 좀 더 쌓이고 제가 큰 흐름을 매끄럽게 소개해 드릴만한 수준으로 발전되면 말씀해주신 컨텐츠들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디지털 질높은 세상에 살고있으나 아날로그 80년도가 무척 그리운 향수네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
"추억은 살아돌아와 현실이 되지 않기에 아름답다"는 말이 있지요. ㅎ
그래도 저시대로 돌아가면 반나절도 못견디고 지금 화질이 그리워질것같애요...ㅋㅋ
Mtv 시대를 살아간 꼰대로써 감회가 새롭네여 런던의 늑대인간과 스릴러 모두 너무나 쇼킹햇고 지금도 잊을수 없는 영상들 추억들이네여
드럼 사운드가 왜 남다른 것인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초딩때 처음 스릴러 뮤직비디오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여기 채널 진짜 마이클에대한 몰랐던 정보만 알려주시는것같아요... 마이클에 빠진지 2년이 넘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루노님덕에 새로운 지식 차곡차곡 쌓고 갑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마잭에 관한 이런 좋은 스토리를 알게 해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뭐지? 음악잡지 수준의 고퀄리티 컨텐츠인데 구독자가 왜 이모양이지? 최고에요. ~ 재밌어요 계속하면 성공할거에요~
Thriller뮤직 비디오는 어린 나이에 봤을 때도 대단하다라고 느꼈는데 이런 배경 스토리가 있었군요.
항상 좋은 정보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제이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라서 뮤비 다 엎자고 ㅋㅋㅋㅋㅋ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 순진하고 귀엽다..ㅜㅜㅜ
오늘 12월 3일이네 이건 운명이구만요.
너무 재미 있어요
자세한 설명도 좋아요
루노님! 이 영상도 너무 잼나게 1초 1초 집중해서 봤습니다! 영상 , 이야기 퀄리티가 너무 최고입니다 루노님이 전해주시는 마잭님 관련 내용은 정말 재미나고 흥미롭고 최곱니다! 루노님 꼭 대박나시고 번창하세요!
정성스런 응원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운 재능 실력 천재성 스타성
모든걸 다가지고 태어난 유일한 남자
많은부분에서, MJ는 가수보다 Classic Hollywood cinema 때의 수퍼스타를 현대적(그당시)으로 해석하는 1나의 완존한 형상으로 보임...내눈엔.
- 역시 마이클 잭슨은 대단한 비즈니스맨이었습니다. 개인 재정관리는 엉망이었지만.
- 존 랜디스는 '런던의 늑대인간'과 '블루스 브라더스'를 만들 줄 아는 당대의 천재였지요.
(존 랜디스는 진짜 저평가된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꼭 예술성이 가미되어야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강박관념을 극혐합니다. 상업영화에도 급이라는 게 있는데 존 랜디스는 최상급이죠)
- 그 존 랜디스를 좋아하고 알아 본 마이클 잭슨, 안목이 모든 것이죠.
(괄호안의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은 예술이라고 불리는 모든것의 시작은 유희/상업적인 오락이었단걸 아는 역사학도로써 더더욱이요.
단 한마디!! 이 채널 정말 추천!!! 우와!!!!!
10대 때
방과후 mj의
thriller mv 보러
청량리... 전파사에
가방 깔고 앉아
넋 놓고 보던 추억이
있네요...fantastic 했죠..
와 볼수록 감탄만 나오네요
순삭영상들이 너무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긴휴무 마치고 출근하는데 개롭지만 이거보면서 출근 절하고 앗습니다 쿠노라쿠스님 영상들 당시 음악접지를 사도 알수 없는 내용들이 한가득이라 너무 좋습니다 알단 3만 구독자 빨리되길 가원합니다
그러게요. 3만 구독자...언제 될 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음악잡지도 아무나 사볼수 있는 물건은 아니었을텐데.... 저는 일단 촌동네 살아서 그런게 있다는것도 몰랐어요 ㅎ
팝의 황제!
팝의 전설!
Michael Jackson!!
👍💜❤🤍💙💗💚💛🧡🤎♥️💖💕💞💟❣💓💘💝
2차 성징이란 메타포이군요~ Dangerous 앨범 이후 입덕했고, 스릴러 당시엔 어린애였어서 잘 느낄 수 없었던 80년대 마이클을 느끼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Bad, Dangerous, HIstory/BOTDF, Invincible 시대까지 주욱 다뤄주시면 넘 좋겠습니다. 언젠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뵐 수 있음 더 좋겠네요~~
네 반갑습니다 ^^
모든 컨텐츠가 최고입니다. 카톡으로 여기저기 뿌리는 중입니다. 너무 좋은 채널을 찾았다구요....^^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요즘 마이클잭슨 보는 재미에 살고있는데
이런 퀄티의 영상이 있었다니요~~감사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0년 전의 일이 마치 어제 일인 것만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라고 말하면 그리 멀지 않은 과거같은데 40년 전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저도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은 BAD 앨범 이야기인가요? 스릴러가 가장 평가가 좋지만 배드 앨범을 가장 사랑합니다. 정말 오늘 발표된 노래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세련됨과 많은 메시지들..
그럼요. 당연히 Bad 앨범에 대한 동영상도 준비 중입니다. 다른 뮤지션들 관련 동영상도 있어서 업로드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lunolacus 네 ㅎㅎ
오 이런거 재밌어 재밌어!!!ㅜㅜ
뮤직비디오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또 마이클뮤비를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너무 재밌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이렇게 디테일까지 어찌 알수있죠?
특검 요청합니다 ㅋㅋ
잘보고있습니다
마이클잭슨의 이야기를 많이해주시면 좋겠어요 ..
잼있게 잘 봤구요 감사합니다~~
네, 마이클 잭슨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께요 ^^
제 맘에 쏙 드네요.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알찬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소실적 음악감상실에서 여자친구하고 꼭 손잡고 봤던 그 뮤직비디오...
그 시절이 그립네....ㅠㅠ
너무도 자세히 많은걸 알려주셔서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80년대 초반에 저런 뮤비 아니 숏필름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 마잭 너무 그립네요 😢
감사해요🫶🏻
고1때 인가 스릴러 뮤비를 음악다방에서 레이저디스크로 처음 봤네요.ㅎ
마이클 잭슨이 여호와의 증인
이었다는 것은 흥미있는 사실.
그리고 스릴러 때문에 더는
여호와의 증인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은것도 자연스러운 결과. 마이클이
신앙에 의존하였다면 때이른
죽음도 없었을텐데.
신앙과 세상적 성공 사이에서
갈등을 많이 했을듯 하다.
여증은 종교 버리는게 대단히 어려운데.. 오죽하면, 여증을 버릴바에 가족을 버린다고 할정도임..
마잭이 얼마나 현명한 사람인지 알거 같음..
그렇다고 여증 신자들 불편하게 여증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게 아님..
여증 신자들의 신념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서 하는 말임.
마이클잭슨이 때이른 죽음을 맞이한것은 어릴적부터 그 모태신앙을 물려준 부모의 손에서 자행된 방관과 폭력으로 인해 가정이란 안식처가 없는 상태에서 어릴적부터 슈퍼스타로써 주목받으며 사생활이 사라진 삶, 일적으로 만나는 사이 외에는 전부 자신의 유명세에 끌려온 사람이거나 어떻게 이용해서 뭐좀 빼먹을까 하는 사람들밖에 없는 환경속에서 사적이고 속깊은 이야기 나눌 사람하나 없는 외로움때문이었죠.
그 외로움을 봉사와 선행으로 채우려는 그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먹은 한 어린아이의 부모(마이클 잭슨의 사후 30대가 된 아이는 부모가 거짓증언을 강요한걸 자백합니다. 너무 늦은 고백이었죠), 이때다싶어 달려들어 물어뜯은 미디어, 평소에는 뭐하나 건져먹을려고 혈안이 되었던 "친구"들의 외면, 그래서 괴로워하는 환자에게 대충 아무렇게나 마약성 진통제 몇대 놔주고 진료비나 두둑히 챙기려던 무책임한 의사때문에 죽은거지, "신앙과 세상적 성공 사이에서 갈등"이요? 그런거 없었습니다.
마이클잭슨은 9살때부터 슈퍼스타였습니다. 뭐 나중엔 더 대단한 스타가 되고 더 많이 벌었지만 어릴때부터 이미 성공한 스타였지 성공하고 싶은 입장이었던 적이 없죠. 그 성공을 갈망한건 책가방매고 학교가고 방과후엔 친구들이랑 구슬치기, 흙장난하고 놀고싶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두들겨패가며 밤무대에 세워대던 부모였죠. 그 모태신앙을 물려준. 그 부모가 신앙과 자식을 학대해 번 돈 사이에서 무슨 갈등을 했을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마이클
CBS는 "듣는 음악의 시대"에서 "보는 음악의 시대를 읽지 못했는가 봅니다.
bad의 스무스 크리미널
dangerous의 데인져러스
둘 다 대단한 군무지만
스릴러는 시퀀스가 진짜 80년대
초반에 완성된 안무라기엔 지금도
믿기지않는 수준.
그래서 스릴러가 아직도
제 최애곡입니다
영상미가 너무 좋아 부계정까지 구독하고 좋아요 눌러욬ㅋㅋㅊㅋ
아이구.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전 요즘 Love Never Felt so good 노래에 빠져 있습니다.ㅎ.ㅎ 마이클 컨텐츠 감사합니다.^^
한가지 고백하자면 Love Never Felt So Good 뮤직비디오를 처음 봤을 때 조금 울컥했더랍니다 ㅎ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때 이곡을 듣고 무섭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내요.. 뮤직비디오 한두번 보면 마는대, 이곡은 30번도 넘게 본거 같아요
어릴땐 충분히 무섭게 보이는 영상이죠 ^^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습니다ㅎ
비지니스에서도 앞서갔던 마이클.
그런 천재에게 인색했던 음반사가 참 이해가안되죠..
11:10 MJ의 빨간 점퍼 웬지 질감이 엘지 유광잠바, 아니 80년대 미니시리즈 'V'의 외계인 유니폼 느낌도 나네요. 늑대인간 변신은 충격적이었는데 저는 그동안 사자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미녀와 야수 이미지에 가까운.
저는 뮤직비디오에서 크리처들보다 정작 영화관에서 웃으면서 팝콘을 무심하게 입에 던져넣던 마이클의 표정이 가장 무서웠네요.
뮤직비디오는 픽션이지만 중간에(변신 직전) 대사 하나만큼은 진심 같아 보였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루노라쿠스님.
"I'm not like other guys." "Of course not. That's why I love you." "나도 그래 마이클, 잘 쉬기를."
멋진 해석입니다!
공기주입을 위해 열심히 펌프질중인 스태프들을 보고 저 시절이 좋았다~고 저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왔어요.
공들인 장시간의 분장과 아이디어와 노동으로 이루어진 저 시절 특수효과에 비하면
요즘 CG로 만들어진 효과들은 감동도 없고 놀라움도 없습니다. 그냥 돈 많이 썼네... 그것뿐이죠.
역사속에서 가장 풍요롭고 자유로운 시기가 저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암울한 역사의 흐름을 보면서 ...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어딘지 어설프고 답답해보이고 불편해보이는 저 당시의 수작업에 훨씬 더 감정 이입이 되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닌가 봅니다 ^^ 저도 종종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가수 중에 최고! 마이클!
♡♡♡♡♡
Thriller의 behind story 감사합니다
눈으로 보이는건 마잭이지만 정말 많은 사람이 있어 대작이 나오는군요~
그럼요.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아잉 죠아❤
감사합니다 👍
나 어릴때 비디오로 저거보고 기절하는줄..5:40 인형 갖고싶다
저 비디오테이프 저도 있어요!!!
마이클의 영화 문워커를 충무로 극장에서 5명이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드릴러는 납량특집 코미디 프로에서 보게 되었는데 좀비로 변하는 장면은 정말... 이후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레이저 디스크로 보고 마잭 형님께 빠뎌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논문이나 방송다큐는 과연 이보다 더 섬세할까? 하면서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만, 더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마짹 의대해 조금더 지식이 샇였어요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는지
열정적인지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제가 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밌네요. 어릴때 뮤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backstreet boys - everybody도 스릴러 뮤비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ㅎㅎ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 BSB군요! 그리고 그 말씀이 맞습니다. Everybody 뮤비 만들때 스릴러를 레퍼런스로 하고, 조금 다른 스토리에 90년대 감성을 넣고 싶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
평생 J5나 Jackson 5로 생각했었는데요, 잭슨스는 신선한데요.
모타운 소속 일때는 잭슨5, 이후 에픽 레이블로 옮긴 후에는 잭슨스로 활동했었습니다~
역주행의 시조새 ㄷㄷㄷ 심지어 역주행을 스스로 해낸 ㄷㄷㄷ
드릴어...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뮤비...!
어릴때 무섭게 봐서 그런지
지금 봐도 무섭 ㄷ ㄷ 저 메이킹 비디오 국내도 발매 되었었죵
빈센트 프라이스는 가위손에도 나왔지요...
라쿠스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87년에 재단에서 탈퇴했다고 했는데 그 후로 잭슨형님은 종교가 없으셨나요?
웹서핑을 아무리 해봐도 정확한 정보는 없는듯해서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 이후의 종교생활에 관해서는 딱히 얘기를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
@@lunolacus 역시 정보가 없나보네요! 라쿠스님도 들으신게 없다면 없는거라고 봐야죠 ㅋㅋㅋ;
이제 마이클잭슨형 관련 영상은 안나오겠죠? 이미 너무 많이 만들어주셔서 나오기 어려울 것 같지만....
라쿠스님이 만들어주신 잭슨형 영상을 볼 때 너무 큰 흥미를 느낍니다
이 영상들은 제발 지우지말아주세요ㅠ 정기적으로 복습을 많이 해서 유튜브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았으면 하는 영상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잘 봤습니다.
구독박고가용❤
ㅋㅋㅋㅋㅋㅋ와 너무재밌다..
스릴러가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하던데
6:25 에 나오는 Rialto극장은 South Pasadena에 위치한 건가요?
네, 맞습니다. 아주 오래된 장소라고 들었습니다.
@@lunolacus 사진 좌측건너편에 위치한 Vons market에 간적이 있는데 모르고 지나쳤었군요, ㅠㅠ
굿
아직도 할로윈 하면 이 노래죠.
이러니 누가 공중파를 봐?! ㄷㄷㄷㄷ
퀄리티가 다르네요 구독 꾹 했습니다
구독 꾸욱~ 😀 감사드려요 종종 놀러오세요
이과에는 북툰이 있다면 예술에는 루노라쿠스가 있다
앗! 과찬이십니다
퀼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네요
조금씩 늘어나지 않을까요? 또 들러주세요~
난 이제야 왜 루노라쿠스를 발견했는가?
잘 오셨어요~
꾸르꾸르~잼~
83년 12월 3일 드릴러 뮤비가 나왔을때 폴매카트와 함께부른 Say Say Say가 84년1월 2째주까지 6주간 빌보드 싱글챠트1위라는 대히트를 치는 시기랑 겹치때였죠 드릴러 싱글은 2월 11일 20위로 첫진입하고 최종 4위밖에 오를지 못한 아쉬운 곡이죠 겨울이 아닌 공포영화가 히트를 치는 여름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하네요 드릴러 앨범 타이틀곡이 젤 마지막 7번째 싱글곡이라 끝물곡이라 싱글챠트는 빌리 진, 빗잇에 비해 다소 아쉬운감이 있었던거 같아요
맞습니다. 시기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아요
하울링 소리가 마이클 본인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