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외 토크금지]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10년, 피해는 평생...생존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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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ноя 2021
  • 아빠에게, 오빠에게, 남동생에게...친족 성폭력 생존자 11명의 기록을 다룬 책 〈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서〉 저자들이 용기를 내 입을 열었습니다.
    #친족성폭력 #피해 #공소시효 #희망 #가족

Комментарии • 3,5 тыс.

  • @user-mb6bo9ss2n
    @user-mb6bo9ss2n Год назад +4325

    12살 빠른 초경으로 인해 제 몸은 성숙했고 사촌오빠는 저를 성폭행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촌오빠 집이었고 어느방인지 어떤 구도였는지 한번가본 제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법으로 할 수 있는 기간도 지났고 당시엔 가족 전체가 숨기기 급급했습니다
    외할머니 장례식에서도 낄낄대던 그새끼 처벌 못한게 한입니다
    27이 된 지금까지도 가족들을 원망하고 미워합니다 그 쓰레기가 새 가정을 꾸리기 전에 아내될분에게 말할겁니다
    또 지금 공기업 다니는걸로 아는데 제일 행복할때에 회사 게시판에 올릴겁니다 다들 그렇게 해요 우리 그럴 자격 있어요

  • @user-zs5zu5gq3e
    @user-zs5zu5gq3e Год назад +834

    엄마가 아들이랑 관계했는게 듣고도
    믿기지가 않았는데 아들을 딸 방에 보냈다는 소리에 내 귀를 의심했다
    말로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충격이네

    • @user-gp6kq2mv6z
      @user-gp6kq2mv6z Год назад +123

      가란다고 가는 아들 새키나
      그아들은 이미 성폭력범이에요
      도데체 그런아들이 사회에서 무슨짓을 하고 살며 정상적으로 살긴 살까요?!

    • @ssunkim339
      @ssunkim339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신병 걸렸겠지요
      정상적인 생활 절대 못하지요
      그에미나 자식이나 다 정신병자입니다

    • @user-qg9pg5yc2h
      @user-qg9pg5yc2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가 싸패악마 ㄴ 전 뇌구조 시급

    • @user-fq8xd7xl9u
      @user-fq8xd7xl9u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조현병 아닌가요 ? 믿기 힘드네요

    • @user-jp3wg4qb8j
      @user-jp3wg4qb8j 3 месяца назад +7

      @@user-fq8xd7xl9u 사이코패스일 수는 있어도 조현병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 @user-wj7se6ky6e
    @user-wj7se6ky6e Год назад +184

    중학교 때 울집 일해주시는 분 딸이 새아버지가 밤에 자꾸 자기를 만진다고 울 엄마한테 말했다 울 엄마 그 녀석 아주 죽이겠다고 가서 정말 정신 빠지게 혼냈다는데 이 시끼 나중에 디졌다는 말 듣고 속으로 시원했음..

  • @tjdwn0104
    @tjdwn01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외가댁 성인이었던 사촌오빠가 고등학생이던 사촌여동생을 성폭행했었어요. 사실 저는 그 자리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 여동생이 엄청 힘들어했고 그사실을 사촌들이 전부 알고난 이후 그 사촌오빠는 스스로 바다에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근데 여동생은 늘 그 오빠가 꿈에 나온다며 트라우마를 가지고있구요.

    • @Thetruth12252
      @Thetruth1225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양심을 드러내고 죽었네. 잘죽었다. 가장 피해자에게 그나마 도움(?)이되는 행위다. 다들 좀 다들 다 바다로 뛰어들거나 해서 좀 죽어나가떨어지기를 바란다. 아마 추풍에 낙엽떨어지듯 우수수 난리겠지. 그만큼 비일비재일수도...

  • @user-qi6od2br5e
    @user-qi6od2br5e 2 года назад +4782

    듣는것만으로도 구역질나고 피가 거꾸로 솟는데 피해자분께서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용기내주신 피해자분께 박수드립니다.

    • @user-ne8di8tu8d
      @user-ne8di8tu8d 2 года назад +98

      @@doodjekxp5742 머리가 꽃밭이냐?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2 года назад +11

      근데 그렇게 역겨운 사람한테 집은 왜 받고 차는 왜 받았는데? 받을때는 좋고 시간 지나니까 열받나?

    • @user-mi4hx9lh4e
      @user-mi4hx9lh4e 2 года назад

      위선적인 수구쓰레기들은 댓달지 말자..존내 더러운것들이 존내 깨끗한척, 역겹다.

    • @Riri-qi2fu
      @Riri-qi2fu 2 года назад

      @@user-ne8di8tu8d - 님이 또라이인듯

    • @youngdream4570
      @youngdream4570 Год назад +65

      @@doodjekxp5742 성폭력에 반대하고 시위하는게 메갈이면 메갈은 아주 좋은일과 제대로된사고방식을 가진거네요.

  • @user-qn1hc9gc1i
    @user-qn1hc9gc1i 2 года назад +2195

    듣기만 해도 역하고 비위가 안좋아지는데 저걸 겪으신 분은 대체 어떻게 버티시는건가요

    • @ABC-ds2fm
      @ABC-ds2fm 2 года назад +103

      그 트라우마 평생 안없어짐

    • @user-rw7mx
      @user-rw7mx Год назад

      못생긴 모쏠추녀들의 유일한 장점. 성범죄 피해는 안 당함.

    • @BBB-lv1fk
      @BBB-lv1f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10살 사건발생
      현재 30살
      10대는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많이 힘들었다가
      20대는 현명하게 이기려고 발악하고
      많이 나아진줄 알았는데
      엊그제 저녁 꿈에서 그놈이 나왔는데 한 주먹도 때리지 못하는 제가 억울해서 울면서 깼어요
      누구보다 그 기억이 없어지면 좋겠네요

    • @lalala-cg8pd
      @lalala-cg8pd 3 месяца назад +3

      @@BBB-lv1fk힘내세요 잊혀질거예요..

  • @btob_lov
    @btob_lov Год назад +2452

    전 친족은 아니지만 외부인한테 두번이나 성폭행 당했었는데 부모님은 외면하시고 제가 어떻게 꼬셨겠지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7살이었는데.. 커서도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저한테 되려 정신이상자라며 정신병원 입원까지 시키셨었습니다.. 많은 피해자분들 진짜 힘내서 살아나갔음 좋겠어요

    • @user-us7jr1qv1h
      @user-us7jr1qv1h Год назад +618

      그게 어떻게 부모야..

    • @mindcabinethoney
      @mindcabinethoney Год назад +307

      경민님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이 영상 속의 민지 저자님의 부모도 그랬다고 하네요. 제 부모는 저의 성장기 내내 폭행학대 방임학대를 했었어요. 왜 그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자질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몸만 성숙해서 번식을 한것 같아요. 제가 초등2학년때 가게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지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달려가서 바로 얘기했는데 엄마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외면한채 노코멘트했어요. 저는 당시 9살이어도 대처를 잘 못했는데 경민님은 7살때면 얼마나 작고 여린 아이였는데 아휴 진짜 잔인한 가해자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저는 예전 엄마의 그 행동으로 인해서 나는 나쁜일이 생겨도 부모에게 보호받거나 의지할 수 없다 라는 잘못된 관념이 생겨되버렸어요. 자식을 이유없이 폭행학대 하고 성추행을 당해도 모른채하는 부모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고 후유증이 남았지요. 이십대 초반에는 남동생이 내가 잠든 사이 성추행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몇년동안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다가 어느날 너무 속상해서 엄마에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엄마는 여전히 십년전이랑 똑같이 내 눈을 외면하며 노코멘트하더라고요.
      저는 여러 트라우마로 인해서 폭력적인 발작이 일어났었는데 나의 그런 증세들을 보고 엄마와 두 동생과 친척들이 합세해서 나에게 마녀낙인을 찍어서 평생 뒤에서 모함하고 따돌리고 있어요.
      제 가족친척들은 제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을 때 그걸 빌미로 짓밟아댄것이죠. 이차 삼차 가해가 계속되어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경민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마음을 남겨봅니다. 경민님이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염려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처럼 마음의 평화를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아직은 평화를 못 찾았어요.

    • @user-us7jr1qv1h
      @user-us7jr1qv1h Год назад +100

      @@mindcabinethoney 진짜 괴로우셨겠다..

    • @mindcabinethoney
      @mindcabinethoney Год назад +45

      @@user-us7jr1qv1h 말씀 감사해요^^ 너무너무요

    • @user-ii3ur9vm8b
      @user-ii3ur9vm8b Год назад

      주작하네 ㅋㅋ 따봉받고싶냐 정신병이긴하네 병원 진짜 들어가봐

  • @user-pi1zh3sq2d
    @user-pi1zh3sq2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

    저도 초등학생때 사촌한테 성추행 당했습니다. 본인은 잊고 살아가겠지만 전 평생 잊을 수가 없죠. 당시 부모님한테 말씀드렸고, 부모님은 그 사촌 부모님한테 알렸는데, 반응이 대수롭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그 사촌한테 1:1로 가서,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 아들이라고 감싸고 쉬쉬하지 말고 성교육 똑디 합시다😢

    • @user-kr3mk6hh2v
      @user-kr3mk6hh2v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어머니 멋있으시네요. 부모가 교육시키지 않으면 아이는 밖에서 짐승 취급 당하고 살아야 합니다.

    • @user-haesung-e5w
      @user-haesung-e5w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나같아도 죽여버림.

    • @user-py3wj4mv8t
      @user-py3wj4mv8t 11 дней назад +1

      어머님이 멋지네요 ㄷㄷ

  • @r.o.k_navy3051
    @r.o.k_navy3051 2 года назад +4392

    진짜 미친..... 남동생이랑 자기 친엄마하고 그짓을..... 그리고 입막음용으로 남동생이 누나를.....
    아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아

    •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2 года назад +46

      그런영화가있었는데 영화제목이

    •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года назад +327

      엄마라는 인간이 잘못된 처신으로
      이런 기막힌 일이 났네요

    • @user-cg9yv3rl8p
      @user-cg9yv3rl8p 2 года назад +280

      그런일들이실제 벌어졌다는자체가 놀랍다.

    • @user-cz2eg6jw7q
      @user-cz2eg6jw7q 2 года назад +303

      옛날에 저희 큰애 고2. 고3쯤이었던가, 확실친 않지만 그런 소문이 있었죠ㆍ지인의 지인이 그런얘길 하더라 고ㆍㆍ
      그 학부형의 아들이 성욕땜에?성호기심때문에 공부가 안될까봐
      엄마가 해결해준다고 하던기억이ㆍㆍ 내가 지인보고 ㅇㅇ이 엄마가 잘못들었겠지ㆍ자기도 직접들은거 아니잖아 ㆍ소문은 보태져서 도는법ㆍ 희안한 소리 다른데가서 하지마라고 했죠ㆍ

      사연분이 ㆍ
      오랜시간을 힘들게 살아오셨군요ㆍ
      그 엄마는 정말 인간이길 포기했군요ㆍ
      힘내세요ㆍ

    • @judyko237
      @judyko237 2 года назад +166

      아마 세상에 알려지는 친족성범죄는 2~30 프로 밖에 안됨

  • @user-cx1tc5bi4v
    @user-cx1tc5bi4v 2 года назад +2077

    저도 초등학생때 친족 성폭력을 당한적이 있어요 지금이 시간도 별로 지나지않은 6학년이지만 부모님에게도 말하고 싶어도 힘드실까봐 이야기를 못드렸어요 이영상을 몇만명의 사람이 볼지모르고 몇십만명의 사람이 볼지 모르는데 용기를 내시고 말을 꺼내시는것 자체가 많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런 피해자분들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전 이제 중학교 3학년이됐고 안 좋은 소식이지만 거의 2년이라는 시간동안 또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상황은 그때보다 심각하진 않은데 제가 자는동안 발을 만진다거나 성기 접촉을 한다던가 이런 거였어요. 근데 솔직히 이걸 모르기 힘들잖아요 내가 잘때 누군가 내 몸을 만진다는데 이것도 모르면 진짜 무감한거고.. 그래서 어느날 알게 됐어요. 처음에 알게 됐을땐 내 발이 너무싫어서 보기도 싫어서 박박닦고 발에 느껴지는 모든 감각들이 그 상황을 떠올리게해서 짤라버리고 싶을정도로 징그러웠어요 근데 오빠가 그짓을 할때 중간에 깨도 저항을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도 이짓을하고, 학교갔다와서 잠들어 있을때 이짓을 하고, 심지어 의자에 앉아있어도 오빠가 강아지 쓰다듬는척 하고 접촉하고, 엄마랑 같이 자면 괜찮을까(아빤 이혼하셔서 엄마랑 사는중)싶어서 엄마랑 자도 그렇고.. 그래서 맨날 잘때는 방문에 아령을 두고 잤습니다. 맨날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루틴이 아령이 문짝에 떠밀려오지 않고 그자리에 있나 맨날 확인하는게 자연스러운루틴이 되었고 밤에는 문짝앞에 아령두고 자는게 저한테는 일상이 돼어가는 비참한 상황이 됐어요 그짓을 한 몇개월 됐나 몇주 됐나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상하게 그날 갑자기 용기가 들었는지 오빠가 어김없이 그짓을 하고 있을때 벌떡 일어나서 뭐하는 짓이냐고 말하게 됐습니다. 그날이 학교갔다오고 학원갔다와서 거실 쇼파에 있다가 깜박 잠들었던 날이었는데 거실에 불이 꺼져있어서 그런지 덜덜 떨면서도 울면서 말할용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 털어놨죠. 오빠가 이짓하고 있는거 알고 있었다 무서워서 못말하고 있었다 오빠한테 얘기했어요. 쇼파위에 앉아서 말하는 저 앞에 바닥에서 무릎끓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전혀 미안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냥 할말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오빠가 장문에 카톡을 보냈는데 저한테 용서만 비는게 아니라 답장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번일을 너가 착하니깐 그냥 넘어가 달라고 얘기하는게 진짜 꼴보기 싫어서 읽씹하고 그럭저럭 지내는 중입니다...많은분이 응원해 주시고 엄마한테 말을 하는게 어떻냐고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 엄마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오빠가 이제 18살인데 밖에서 담배하고 집에 냄새 풀풀 나게 하고 술도하고 진짜 엄마 많이 힘들게 헤서 우울증에 걸리신거 같습니다. 항상 집에계시고 나올려하시지도 않으시고 엄마는 제가 죽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시고, 이젠 지쳤다고 하시고 저한테 울면서 마음을 다 털어놓으시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엄마한테 얘기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커서 믿을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서야 제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저는 부모님게 말할 용기도 없고 그 부모님이 어떤식으로 나오실지 몰라서 아직은 무서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열심히 살고있고 얼마전에 미술대회에서 상도 탔어요! 또 건강한 마인드로 항상 긍정적이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친족 성범죄 당하신 분들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털어놓는게 좋을거 같아요!(친구는 비추) 그 말할까 말까 하는 시기를 지나면 말할 기회가 잘 안생기더라고요... 또 댓글 너무 따듯하게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생각나서 잠 안올때마다 자주 와서 댓글보고 에너지 충전하고 갈게요! 제 부모님처럼 따듯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

    • @user-cg9yv3rl8p
      @user-cg9yv3rl8p 2 года назад +27

      😭

    • @user-iv2it7hx2z
      @user-iv2it7hx2z 2 года назад +252

      부모님한테 얘기해도 돼 아니면 상담 선생님께나 ~ 어른들이 너를 지켜줄거야

    • @user-ix6lk2hp1r
      @user-ix6lk2hp1r 2 года назад +51

      쓰담쓰담 ~

    • @user-hs1vi2rj2v
      @user-hs1vi2rj2v 2 года назад +101

      어른들? 믿지말고 다 돈에 목마른사람들이다
      니가스스로판단하는게
      젤현명한거다

    • @user-cx1tc5bi4v
      @user-cx1tc5bi4v 2 года назад +124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근데 걱정되는건말하면 엄마가 오빠편 들까봐 무서워요

  • @blfigueberria
    @blfigueberria Год назад +573

    공소시효 10년이라니요..7살에 당했으면 17세까지 처리해야하는데 공소시효 없애야죠 가족이란 이름으로 너무 역겨운 인간들... 부모라면 자식의 편에서 지켜줘야지요... 부디 피해자분들 마음의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user-ee8cs9fq8k
      @user-ee8cs9fq8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나도 남자지만 7살 아이가 여자로 보일까? 그리고 아빠가 자식한테 진짜 그럴수가 있을까?? 가장보호받아야할 가정에서 그러면 그 아이는 ... 에휴. (진짜 자기 어린딸보고 그런 생각들면 접시에 물떠다놓고 코박고 반성하길..)

    • @ciccic1100
      @ciccic11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공소시효는 성인이 될때부터 스타트입니다..

    • @gyong_e
      @gyong_e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성인이라면 사건 시점부터 10년, 미성년자인 경우 성인이 되는 시점부터 10년입니다. 그렇지만 20대도 사실 힘이 큰 나이는 아니지요...

    • @user-ky2ro8sh3d
      @user-ky2ro8sh3d Месяц назад

      그렇지않은 부모도 있답니다..

  • @user-pp8pb9lc1x
    @user-pp8pb9lc1x Год назад +278

    제 친구는 남동생한테 성추행을 당했어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자는데 방에 들어와서 가슴을 만지거나 자기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해요 남동생이 장난인 듯 진심인 듯 나 누나 먹으면 안돼?? 라고 물어보고 동생 위하서 봉사해주면 안돼?? 뭐 그런 말을 했다고 해요 제 친구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다고 해요
    그 친구는 부모님께 이야기했는데 아직 동생이 어리고 철없어서 그렇다, 네가 누나니까 이해해주고 품어주라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 그 친구 부모님은 장사를 하셔서 두 분 다 늦게 퇴근하셨고 그 친구는 남동생이랑 단둘이 집에 있는 게 싫다고 항상 저랑 같이 도서관이 폐관할 때까지 있었어요 그 당시 제 친구는 17살이었고 친구 동생은 15살이었어요
    웃긴 건 그렇게 누나 성추행했던 놈이 이번에 신학대를 간다고 하네요 세상이 왜 이런 건지.....

    • @juhyonn1086
      @juhyonn1086 Год назад +24

      제 주변인 사례도 비슷해요… 부모님은 어려서 활기왕성한시기? 라그런거 아니냐 하고 꺼려진다해서 사과도 못받고…

    • @user-gi9yy7cp3z
      @user-gi9yy7cp3z Год назад +12

      @@user-kn3xl1gk1c 그걸 실천하는 게 문제지

    • @keyimkir
      @keyimkir Год назад

      ​@@user-kn3xl1gk1c그럼 혼자 야동보면서 풀어야지 남의 가슴을 왜만져요..

    • @user-px4no1zz4f
      @user-px4no1zz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기 친누나를 성추행한 새끼
      가 신학대 입학??어떤 새끼인
      지 얼굴 봤으면 좋겠네요

    • @user-px4no1zz4f
      @user-px4no1zz4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user-kn3xl1gk1c
      근데 혈기왕성 하다고 실전에
      옮기는건 범죄지

  • @silviajm759
    @silviajm759 2 года назад +1574

    진짜 영화 보다 더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었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года назад +42

      헐~~ 엄마와 남동생이,
      친정하고 연을 끊고 살아가요
      가족들이 아닙니다

    • @user-fi6ey7zp9j
      @user-fi6ey7zp9j Год назад +4

      민지 면상봐라 저걸 그러고 싶겠냐?? ㅋㅋㅋ

    • @user-iu4xz1be7i
      @user-iu4xz1be7i Год назад +7

      영회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질 뿐 실화가 훨씬 더 무섭겠죠.

    • @User-pn3gh8cg7a
      @User-pn3gh8cg7a Месяц назад

      뉴스에 안나오니 우리가 모를뿐이죠 예전에 산골오지같은데선 아내가 죽으면 딸을 데리고 사는경우도 종종 있었다 들었어요

  • @user-pc4zi6ch7t
    @user-pc4zi6ch7t 2 года назад +2935

    와..엄마가 아들이랑?
    와 미친년 이네.,.진짜.. 저런 엄마가 다 있냐..
    자기 치부 감추려고 딸을 강간하라고 아들을 보내?
    와..피해자분 진짜 그동안 어찌 사셨데..
    버티신게 대단하네요..힘내세요

    • @user-qj9in3co5p
      @user-qj9in3co5p 2 года назад +204

      믿을 수가 없어요.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고 사실 앞뒤가 안맞아요. 그런 엄마가 차도 해주고 집도 해줬다는게..

    • @user-ek1xn4nr2w
      @user-ek1xn4nr2w Год назад +30

      따님분 마음의 안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 @jjong3032
      @jjong3032 Год назад +111

      @@TMI-cx3ls 주접싸고 앉아있네 그럼 아들이 하잔다고 하는 엄마가 있다는거냐?

    • @user-ek1xn4nr2w
      @user-ek1xn4nr2w Год назад +34

      콩가루 집안이네요..

    • @user-hb1kb6de1h
      @user-hb1kb6de1h Год назад +7

      @@TMI-cx3ls 아휴.. 이것도 글이라고 올리냐

  • @camera640
    @camera64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우리 집과 친척들이 정상적인 사람들만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 내가 지금 뭘 본겨

  • @aqua_0307
    @aqua_03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저도 당했었어요. 어머니가 묵인하셔서 충격받았고 정신과도 못다니고 자랐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악몽이고 상처가 사라지지않아요

    • @cocorui212
      @cocorui212 Месяц назад +3

      힘내세요. 정말 이런일이 너무나 많다는게 가슴아파요.

  • @onioni8240
    @onioni8240 2 года назад +1398

    용기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친 남동생에게 자는 동안 성추행을 당했었고, 이를 모친에게 알리자 모친은 회피하고 오히려 제게 큰 소리로 화를 내서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서 저희 아버지께 그날의 정황을 생생하게 알렸고, 아버지는 그나마 제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부모로서는 집안의 수치로 여겨지는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저를 외면했던 모친에게 그날의 기억을 상기시켰으나 기억 안 나는 척 하더라구요. 여차 저차 하여 결국 남동생으로 부터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사과 아닌 사과였지만 면상 까고 그날의 기억을 정확하게 말을 했더니 못이기는 척 사과를 하더라구요.. 이와 같은 상황을 방치하는 부모는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용기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gwajadanji
      @gwajadanji 2 года назад +1

      별 또라이같은 부모가 다 있네요. 동생이 성범죄자인데…

    • @user-ed2ds5xk8u
      @user-ed2ds5xk8u 2 года назад +46

      잘했어!

    • @user-mq7xd3qt9l
      @user-mq7xd3qt9l 2 года назад +65

      힘드셨겠어요 ㅜㅜ 엄마의 신뢰가 와장창

    • @shutupdraco
      @shutupdraco Год назад +53

      진짜 상식 이하인 사람들 많다 꼭 가족이랑 연 끊고 사세요

    • @user-et7rd8tv5y
      @user-et7rd8tv5y Год назад +23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 @user-wj9kd2pt4v
    @user-wj9kd2pt4v 2 года назад +2039

    가슴이 답답합니다.. ㅠㅜ 어떻게 이런일이 .. 이런일이 더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안전망이 구축 되었으면 합니다..남보다 더 못한 가족이란 이름으로 상처받은 모든이가 치유될수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trudyravi1213
      @trudyravi1213 2 года назад +24

      혹시라도 어릴때 당하신분들 보세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습니다 폭로하셔야합니다
      그냥 가족 의절하시고 , 남은 내인생 샹마이웨이로 사십시요.
      진실의 저울입니다
      나 사랑해주는 진짜
      가족이면 (시간은 몇년 걸립니다)
      결국 "그동안 얼마나 혼자 가슴찢어졌냐 왜진작 말안했냐 못알아줘서 미안타"
      하며 같이 울어 줄 것이고 ,
      끝까지 그 놈편 드는
      찢어죽일 악할것들이며 가족도아니고
      더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시는 힘들진 몰라도
      남은인생 안보고 사는게 그게 맞는거고 진실입니다. 나를 죽인것과 다름없다고 하소연하는데도 무시하면 그게 무슨 내가족이고, 내 사람입니까?!
      내사람만 들고 노년으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이제와서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 끙끙앓고 문드러져,
      인생말라비틀어져 죽으나
      폭로하고 부딪혀 다치는거나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관련 폭로이후 삶이
      논문연구결과 훨씬 더 자유롭고 ,
      그 기점으로
      인생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영상 링크 온가족,지와이프,자식들, 사돈댁
      사위,며느리
      (회사 근무처에는 다 알게 전단지 일시 대량 배포)
      톡에 싹 다 돌리고 장문으로 나도 당했다
      저놈이 나한테 그랬다 하고
      지명하고 폭로하세요
      그간 지난세월 괴로움 절절하게 다쓰세요
      그리고 의절하시고
      명예훼손 소장 날라오면
      벌금 스박것 까짓꺼 시원하게 내세요!!!
      경범죄도 없는 초범은 징역 절대 갈일없고
      억만의 만의 하나 선고 내려도 그냥 집행유해가 끝입니다
      까짓거 내인생 위해 그깟
      벌금 몇백 못 씁니까?!
      걔네는 아니라고 하고, 날 미췐련 취급하든 말든
      걔네는 이 시점 이후부터 인생이 썩어들어갑니다
      법정으로 갈수록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만천하에, 온가족,친척,
      지와이프, 지자식이 보는 앞에서
      쩌렁쩌렁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것이 아니다!
      하늘에 맹세코 분명히 일어난 일이다
      두눈 똑바로 뜨고 저놈이 그랬다!!!
      정확히 손가락으로 지명하고
      고하는것이,
      이 모든 것을 현실에 공론화하고
      모두에게 알리는것이 훨씬 더
      남은 내인생을 위해서 좋습니다 .
      평생 발목을 잡고있는 그일에서
      방점을 찍고 그 작은방에서
      이제 나와서 자유롭게 해방되어 다른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영원히 그 나이대의 상처받은 채 머물며
      작은상자 속에 갇혀 울고있는 꼬마를 해방시켜줄
      유일한 씻김굿이며,
      그 속박, 남은 내인생
      내 정신 해방을 위한
      카타르시스를 줄 유일한
      심리학적 모노드라마가
      바로 법정이며, 경찰서 조서실입니다!!
      내가 이 사건에 당한사람
      약자,피해자에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놈에게 '영향력' 을 미쳤다는것!
      능동적,적극적으로 응대해서
      '내가 나 자신을 구했다' 는
      ''승리했다', '절대 앉아서 당하지앉는다'
      라는 '기억' 을 나자신에거 남겨주는것이
      남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놈도 이루말할 수 없이
      경찰서, 소장, 법정
      일상과 실생활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아마 피해자가 겪은 고통의
      발톱의 때의 세균 한개만도 못한 크기입니다
      오히려 이 순간을 즐기게 될것이고
      그놈이 괴로워하거나, 영향력을 미쳤다는게
      이렇게 쾌감있고 기쁜일인지 처음 눈뜨실겁니다
      동병상련 피해자들끼리 이렇게 책내고
      보듬어주고
      '아 나 혼자당한게 아니네
      꽤 숫자가되네' 하면서
      위안받고 힘내는것도 좋지만
      가장 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응징' 입니다. 죄지은놈 하하호호 웃고살며
      피해자는 저려진 숨죽인 배추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죄진 놈은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이치이다
      란 생각으로 한대 때리는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됩니다
      첨부터 폭로 전부터 변호사 수임료내시고
      상의 후에 같이 동석하고 진행하세요
      다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성관련 전문변호사면
      베테랑이라 더 좋습니다
      그 뒷배 든든함 이루말할수 없음!
      무서울게 없음
      지와이프, 자식들은 첨엔 안 믿습니다
      하지만 느릴진몰라도,
      확실하고도 명백하게
      세월이 그들에게 '타격'을 줍니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미친듯이 알린다는게 보통사람이라면
      '없는일, 지어낸 일' 일리 없다란걸
      상식적으로 지들도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고하는 그 표정과 울분이 거짓이 아니였단 거 지들도 직감적으로 다 압니다
      겉으로는 울남편,울아빠 그럴사람 아니라고
      되뇌여도, 집착하며 되뇌이는것 자체가 긍정하는것임.
      1프로라도 남은인생 죽을 때까지
      그들의 관계에, 견고한 실금이 가도록
      찜찜함을 주는 게 '핵심' 입니다.
      아무 죄없는 자식은 무슨죄냐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내 유년, 내 젊음, 내 꽃같은 청춘을 갈아마셔버린 그 인간!
      만성우울증과 사람에 대한 불신,배신을
      준 그 놈에게
      가장 엄청나게 타격을 주는 게 바로
      지 자식,지 가족이 그걸 알게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만든 업보입니다.
      너만 조용히 있으면 평화롭게 다 끝난다고?!
      내인생은 이렇게 끝나가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입니까?
      그건 '가짜평화' 입니다
      이제 다 성인이고, '성인'이라면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 건강하게 살아나갈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알바 투잡을 뛰든 뭘하든 돈모아서
      벌금,범칙금 까짓거 내고
      내인생해코지 한놈들
      나는 내손으로 응징하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자기자신에 '기억' 으로
      문신으로 남기세요
      이 매듭을 풀어낸 사람은
      어딜가서든 잘 살고, 대인관계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아이에게도 당당하게
      훈육 할 수 있습니다
      쭈구리가 아니고
      나 자신에게 닥친 그 크나큰 문제도 잘 싸워 이겨낸 사람이기에 자식앞에서도 더욱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길고 인간의 기억력은 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십시오

    • @user-sn9py6dk6w
      @user-sn9py6dk6w 2 года назад +7

      @@trudyravi1213 시간아까워 장문안봐

    • @user-sn9py6dk6w
      @user-sn9py6dk6w 2 года назад +2

      외국에선 이보다 더한 일들도 많은데 ㅋ

    • @trudyravi1213
      @trudyravi1213 2 года назад +15

      @@user-sn9py6dk6w 니보라고 단거겠냐

    • @user-me3fi6uq6l
      @user-me3fi6uq6l 2 года назад

      @@user-sn9py6dk6w 말이냐 방귀냐

  • @user-js7od6le7d
    @user-js7od6le7d Год назад +219

    친족이 그런다는건 더나쁜건데 공소시효는 왜있는건지 이해가안가네. 인간 말종같은 쓰레기들 욕도 아깝다. 피해자분들이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 @user-bg8sg1ho6o
    @user-bg8sg1ho6o Год назад +147

    가족 한테 성욕을 느끼는건 지능이 어항속 구피 수준인가?

    • @GraphicmagiC
      @GraphicmagiC Год назад +3

      윤리적 기재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가치관으로요!

    • @user-mq2sf2wp7s
      @user-mq2sf2wp7s Год назад +8

      구피도 화나

  • @user-rt1qj9ws8c
    @user-rt1qj9ws8c 2 года назад +1660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
    우리 곁에서 같이 숨 쉰다는것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친족성폭행 피해자분들의 쾌유를 빌며
    강력한 법안이 만들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kimkyuhyun
      @kimkyuhyu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친야동이 세상을 망친다

    • @storyteller2695
      @storyteller26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렸을때는 엄마아빠 지인이나 친척들 와서 자고갈때 꼭 문 잠구고 자라는 엄마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생각보다 이런일이 많네요

    • @Kuromee_xoxo
      @Kuromee_xox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00년대 초반까지도 피해자탓이 굉장히 심했죠.
      더러운여자, 행실이 좋지못한 여자다 라는 식으로요.
      저는 심한수준(????)은 아니지만 어릴적 9살, 10대때 성추행당한거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근데 저희엄마가 지지해주시지 않았던게 아직도 한스럽네요.

    • @user-zc8cr3xe3l
      @user-zc8cr3xe3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천벌받을인간들이 세상엔 깔렸고 피해자들은 평생 병들어가는데 하나님이 계신다면 지옥으로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짐승을 만났을뿐입니다
      힘내세요

    • @user-qt9ei3qh9m
      @user-qt9ei3qh9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엄마란 사람이 성욕구에 미쳐가지고 지가낳은 아들이랑 그거을 한다는게 이게 말이되냐 체팅하면 할남자들 천지인데 맘만먹으면 하루에 30명넘게 남자불러서 단체로도 할수있는데 맘껏 즐길수있는데 왜 지아들이랑 관계을햐나 어이가없네 말이되냐

  • @bdbd1309
    @bdbd1309 Год назад +314

    친족 성폭력 많습니다. 특히 명절이나 부모가 집 비웠을때 딸래미를 삼촌 사촌오빠 오빠 오빠친구들에게 당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그 범죄를 온 집안이 침묵하는 경우가 더 많구요.

    • @user-px1qq6pl8f
      @user-px1qq6pl8f Год назад +48

      맞아요...어른들 놀러나간다고 친척 아이들끼리 절대 따로 놔두면 안되요
      같이 집에 있을때도 지들끼리 한방에 들어가 있을땐 문 열어놓아야해요
      친척아이들끼리 그럴일 없다? 아님
      사춘기접어들때나 그전.그후등 호기심만 있는 상태고 이게 크게 나쁜일이고 엄청 나게 큰일이라는걸 인식 못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각자 자기 자식들 안전은 눈에 불을 키고 지켜야하고 자식들끼리도 미리미리 만에 하나라도 일어날수 있으니 믿는 자식도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는 방식으로 아들, 딸 가리지말고 어릴때부터 예방차원에서 교육 단단히 시켜야함
      생각보다 이런일 진짜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사춘기 호르몬 넘쳐날때. 그리고고 요즘 애들은 성적 호기심도 엄청 일찍 생기는것 같으니...가해자가 될지도 모를 내자식 단속. 피해자가 될 지도 모를 내자식 단속...안밖으로 진짜 도끼눈을 뜨고 조심해서 보살펴야 합니다
      특히 여자애들 초등부터 친구집에 파자마파티등 자고 놀다온다는것 그것 집안 가족구성원. 함께 가는 친구들 인원등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안전하다싶을때만 보내야해요

    • @user-os6ht8mr1o
      @user-os6ht8mr1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user-px1qq6pl8f
      저는 우리 아이가 파자마파티 간다고 하면 그집에 오빠나 남동생 있으면 안보내고,
      아빠 혼자있는 집도 안보냅니다.
      친구 부모가 여행갔을때나 보내고 ,
      여자 아이들만 있을때 보냅니다.

  • @hyesukjeong3292
    @hyesukjeong32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너무 충격적인 경험이고 잊혀지지 않는 기억일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꼭 치유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 @jiyugong5808
    @jiyugong5808 Год назад +61

    제친구도 사촌오빠한테 어릴때 당했고 저또한 5살때 사촌 오빠한테 당했어요. 그기역이 평생갑니다. 결국 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어렵습니다. 한인간을 죽이는 겁니다. 의외로 친족 친적 지인간 성폭행 엄청 많습니다. 예전에는 더심했구요. 쉬쉬하는거지 부모님들께서는 여자아이 일경우 정말 세심하게 챙겨야 합니다. 친오빠도 친적오빠도 지인도 다 믿으면 안됩니다. 그 누구도 믿으면 안됩니다.

  • @tjdeo22
    @tjdeo22 2 года назад +207

    저게 어떻게 가족이야 ;;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

  • @park6002
    @park6002 2 года назад +428

    엄마나 아들이나 정신병자네 아버지도 이상하고 그런아들이 누군가의 남편이 되어있을꺼라는게 끔찍하네요

    • @user-gt3sz8kf3r
      @user-gt3sz8kf3r 2 года назад +27

      공개해서 다른 피해자가 더는 안 나오게 해주시길..

    • @user-nc5bp6wi3f
      @user-nc5bp6wi3f 2 года назад +38

      정신병이라기보다 악한 마음과 행동을 한거죠. 정신병은 장애지 악한일의 원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 @user-ig7xs8qb8m
      @user-ig7xs8qb8m 2 года назад +1

      @@user-nc5bp6wi3f 크

    • @user-mr1jx4nt1j
      @user-mr1jx4nt1j 2 года назад +11

      자식에게도 그럴 수있지 않을까요??충분히ㅜ끔찍합니다

    • @dudnsks2342
      @dudnsks2342 2 года назад +2

      지딸 건드리는 애비는 안되길

  • @goldsunny7403
    @goldsunny7403 Год назад +38

    가족이란 인생틀에서 누구나 시작하는거라 친족간 폭력은 그게 성이든 성적폭력이 아니든 피해자는 고립된 채 살아가야한다. 누구의 잘못의 크기를 따지기전에 피해자가 있다는 것 자체로 우리모두가 생각하고 바꿔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당사자분들 용기내서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해요. ❤
    응원해요.힘내세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 @user-eh7mg6ns3k
    @user-eh7mg6ns3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어찌 저 마음들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당신은 1도 잘못한게 없어요
    폭력을 당한 피해자고 위로를 받아야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가해자들이 죽어야 숨이 쉬어지는
    평생의 고통을 끌어안고 사는
    여러분들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살아가줘서 고맙습니다.

  • @user-ub7ok2fl8k
    @user-ub7ok2fl8k 2 года назад +294

    한 순간의 욕정을 이겨내지 못 해서 제 핏줄을 평생 벼랑 끝에 매달려 살게 하다니 그런 충동이 들거든 스스로 명을 달리해라
    가치 없는 삶이다
    피해자분들께는 감히 어떤 말도 못 하겠다

  • @blueblue2379
    @blueblue2379 2 года назад +223

    공호시효 없애 언젠가 벌을 받게 해야한다.
    인간이길 포기한자들..

    • @user-mn4fp9ij5h
      @user-mn4fp9ij5h 2 года назад +5

      미국처럼 50년 아님 150년으로
      모든 아동 성폭행범들
      이런 형벌을 주세요, 판사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 @user-gk2dt2tq5u
      @user-gk2dt2tq5u 2 года назад +1

      미친엄마 아니여 마음이아쁘네. ~~

    • @user-jf1lu2kb1m
      @user-jf1lu2kb1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웅앵웅

  • @blue-ij4pk
    @blue-ij4pk Год назад +19

    아우..ㅜㅜ 같은 여자로써 속이 상하고 맘이 아프네요...
    저같은 자라며 그냥 차별받고 구박받은것도 60이 되었는데도 수면위로 자주 떠 올라 우울감으로 몸이 축 늘서지기도 하고 고통이 있던데...ㅠㅠ
    여자에게는 엄마란 존재는 정신적 지주... 뿌리인데....
    자식에게 잘못했던 분들...
    자녀분에게 꼭 잘못을 깨닫고 사과해주셔야합니다....
    최소 그당시 그마음(심정)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사과하고 위로 해주셔합니다..평생 고통속에 살게 하고싶지 않으시다면요....

  • @user-muckhangnam
    @user-muckhangna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진짜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일이 자기한테 일어나면 얼마나 혼란 스러울까 그것도 어린나이에 잘 극복하시길 ..

  • @user-gu2tb3kv9d
    @user-gu2tb3kv9d 2 года назад +344

    저같은 경우는 작은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이었고 집에 어른은 없었고 같이있던 남동생은 심부름 보내고 제게 성기 한번 만져볼래? 그리고 니꺼도 보여줘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어른이 시키니까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고 그리고 그날 이후 저는 아무리 더워도 속옷 비치는 흰티와 반바지는 절대 못입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피부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짧은옷은 입기 싫다고 울고불고 엄마는 대체 얘가 왜이러냐 하셨겠죠 그놈은 이미 결혼해서 아내와 딸이 있는데 항상 죽이는 상상을 합니다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일은 어제처럼 생생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제대로 남친을 사귈수 없었습니다 스킨십이라도 하려고 하면 몸이 바위처럼 굳어버렸고 뭘 하기가 힘드니 당연히 연애를 제대로 할 수 없었어요 이미 남들이 말하는 혼기를 훌쩍 넘었지만 앞으로도 결혼은 못할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섹스 그게 안됩니다 그냥 섹스 자체가 너무 더럽고 무섭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런 끔찍한 일을 겪고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는게 솔직히 부럽다고 해야하나 암튼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롭고 슬프지만 저는 평생 그냥 혼자 살아야할거 같아요 우울증 약도 복용중입니다
    이런글 올려도 되나 고민했는데 익명이니까 용기내서 올립니다
    이제는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HH-kb2ye
      @HH-kb2ye 2 года назад +50

      힘들겠지만 언젠가 이겨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어요...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당신을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멀리서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울증 약을 몇년째 먹고있는데 역시 쉽지는 않아도 가끔 내가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사람은 변할수있고 어딘가 친구든 연인이든 멋진 인연이 있다고 믿어요! 둘 다 화이팅합시다ㅎㅎ

    • @user-lq9yq7sv8p
      @user-lq9yq7sv8p 2 года назад +23

      힘내세요

    • @user-gu2tb3kv9d
      @user-gu2tb3kv9d 2 года назад +18

      @@HH-kb2ye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gu2tb3kv9d
      @user-gu2tb3kv9d 2 года назад +7

      @@user-lq9yq7sv8p 네 감사합니다

    • @kth1008
      @kth1008 2 года назад +31

      이 글을 쓰는데도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정말 대단하고 멋지셔요...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 @K-Bella
    @K-Bella 2 года назад +614

    와 1분도 안되서 어질어질하고 울렁거리는 내용이네요....당사자들 얼마나 힘들고 평생의 고통일까...

  • @user-qu6oe7xy5p
    @user-qu6oe7xy5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저도 어릴 적 그런 일을 겪었었어요. 이제와선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완전히 되찾았고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요. 지금은 분노에 휘둘리지 않아요. 그렇지만 용서한 건 아니고 잊은 것도 아니며 그저 냉정하게 판단했죠. 그들은 딱 그 수준의 인간이라는 것을. 물론 그렇다고 똥을 피하기만 할 성격은 못돼서 거름으로 야무지게 써먹을 계획이지만, 여튼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의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되게 차갑게 가라앉네요. 나도 이런 일들을 겪었었는데 하고.. 그냥.. 이런 이야기는 꼭 끝까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최소한 비슷한 일을 겪은 '나'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을 이 끔찍한 진실을 결코 모른체해서는 안된다는.. 강한 신념에.

  • @woongwoong
    @woongwoong Год назад +19

    10년이 지나도 아직 청소년일 수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맞지않는 법이 꼭 고쳐지길 바랍니다.

  • @user-hq3it7rp9e
    @user-hq3it7rp9e 2 года назад +87

    아이들이니까 크면 기억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세요. 절대 잊을 수 없는데 나를 빼고 모두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구니 거기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 삶... 매 명절 때마다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나를 만지던 그 사람이 역겨운데도 티를 낼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내게 더러운 농담을 하는 사촌 오빠가 역겹습니다. 사과 한 마디도 받지 못한 어린 날은 나는, 내 상처는 어떻게 치유받아야 할까요.

  • @user-xk9wi6en8x
    @user-xk9wi6en8x 2 года назад +725

    30년이 넘어도....상담할 생각을 못합니다 나 지금 울고있네요 전 오빠와 사촌오빠에게 그런일을 겪었는대 제 인생은 아직도 부초같습니다 내가 왜이러지...왜 사람들을 피하고 직장을 잡아도 오래견디질못하지 왜 갈수록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들고 피하고만싶지 내가 못나서 내가 책임감이 없어서 내가 게을러서 늘 제 탓을합니다 그들을 안보고삽니다 두번째 사연자분처럼 20대땐 분노가 저를 지배했고 30대땐 무력감이 저를 지배했고 40대인저는 그져 어느날부터인지 죽고싶어집니다 그들은 제 오빠이고 사촌오빠입니다 전...죄인처럼 단 한마디도 할수없습니다 제 기억속에만 있던일인건지 그들중엔 형사가되어 나쁜사람을 잡는일을 업으로 하더군요 뭐지??? 저런사람이 왜?? 그게 너무 괴롭더군요 천벌은 없구나 그들은 잊었구나...난 뭐지...뭐였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줄 알았는대 왜 난 아직도 괴롭고 죽기를 바라나 그런 생각에 함몰되어갑니다

    • @amanda-lw5jj
      @amanda-lw5jj 2 года назад +51

      힘내세요

    • @user-sc6zv7on3y
      @user-sc6zv7on3y 2 года назад +122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친오빠한테 그랬거든요 한번사는인생인데 저도 너무 억울합니다 저도 20대때는 분노로 살아온거 같아요 30대 지금은 이제 영원히 안보고 살고싶은 뿐인데 새언니가 귀찮게하네요
      형사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 가해자 벌받을겁니다
      저도 직장생활 길게 잘 적응못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안보고 살아야 저도 그나마 살아지겠죠?
      조카를 보게하려면 그 짓을 어릴때 하지말았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 @JRP-uk3et
      @JRP-uk3et 2 года назад +66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아 두려움, 분노, 슬픔이 가득 차서 평생을 힘들어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해자가 형사가 되었다니 님의 마음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혹시 성폭력 트라우마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셨는지 묻고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트라우마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곯아 마음에 울분과 분노가 계속 쌓여갑니다. 병든 마음은 나중에 몸도 병들게 할 수 있어요. 구성애 선생님의 아우성 홈페이지나 다른 상담처를 통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쌓인 분노, 슬픔을 일단 다 끄집어내셔야 할 거 같아요. 물론 그 감정들을 대면하는 것이 두렵고 많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집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김상운의 거울명상을 추천드려요. (유튜브 채널 있어요. 거기서 홀로그램 설은 참고만...)
      사실 위의 내용은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들이에요. 현재 45으로 외국에 살고 있는데, 20대에 수년간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어요. 2년 전 과거의 상처로 내면이 썩어 가고 우울증으로 생과 사를 두고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듯한 삶을 살아갈 때쯤 위의 방법으로 다시 제 삶을 찾았어요.
      님은 앞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 수도 있어요. 그저 님의 마음 속의 영롱하게 빛나는 빛을 만나시면 됩니다. 그동안의 깊은 분노, 우울, 슬픔에 가려 볼 수 없었던 그 빛을 꼭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미천한 경험이 도움이 될까하여 장황한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 평온이 깃든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vy9ts8tj9i
      @user-vy9ts8tj9i 2 года назад +17

      정말 천벌은 없는거죠.ㅜ
      잊으시고 잊고 새로운 마인드로
      세상을 헤쳐나가시기 기도합니다

    • @hotdog8030
      @hotdog8030 2 года назад +29

      당신은 너무 용감하고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좋은 생각을 할수록 나쁜생각은 하나씩 지워진데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user-rd7hn7bk2h
    @user-rd7hn7bk2h Год назад +23

    피해자 분들 착하고 좋은 분들인데 이런 분들이 행복하게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user-bl9qj8pc4c
    @user-bl9qj8pc4c Год назад +9

    당연히 네잘못이 아니죠 아닌것을 평생고통받으시는 용기내어 말씀하신 큰용기에 앞으론 좀더 자신을위해 그리고 자신과같은피해자들에게 따뜻하고 소신발언 해주십시오..

  • @togilove534
    @togilove534 2 года назад +1134

    친족간 성추행 정말 많다. 특히 사촌오빠들 정말 주의해라.
    친척오빠들이 집에 오면 어머니들은 자기 딸 눈안에 넣고 잘 감시하고 보살펴야 한다.

    • @user-ek1xn4nr2w
      @user-ek1xn4nr2w Год назад +19

      가족간 일어나도 신고하려해도
      가족의 맘 혈육 이라서 순간 수화기를 놓고
      잘 풀어가자고 기회를 주고 용서하는 기회가
      있어서 크게 번지는 일은 없지만 이렇게 커진
      경우 보통문제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 @user-ek1xn4nr2w
      @user-ek1xn4nr2w Год назад +21

      가족도 못믿는 세상인가요..
      이런얘기 듣는거부터 너무 시르네요..

    • @trqiwowszcfw9
      @trqiwowszcfw9 Год назад +202

      나도 사촌오빠한테 성추행당한적 있어서 백번 인정하는 바임

    • @user-ek1xn4nr2w
      @user-ek1xn4nr2w Год назад +16

      친족간에도 이런 사고가 일어난다.
      콩가루 세계에 온듯 하네요. 씁슬합니다.
      경계하고 감시하고 서로서로 순치주고
      기쁜나쁘게 경계하고.. 우리 자라올땐
      이런풍경 아니였는데.. 너무 싫네요..

    • @gwajadanji
      @gwajadanji Год назад +3

      근데 왜 남자들은 남자는 성폭행을 거의 안할까요? 남자들은 아랫도리가 가볍고 전립선 자극도 돼서 서로 윈윈일텐데. 제발 강간범들은 사촌 남동생, 친남동생, 아들을 성폭행하기를!

  • @NoaPi_
    @NoaPi_ 2 года назад +286

    저도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사촌오빠가 저 자는 줄 알고 성기를 아프게 만져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23살 된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부끄럽고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아직까지도 그냥 저 혼자만 알고 있어요..그 이후로 되도록 안마주치려고 했고 집에 사촌오빠가 명절때마다 놀러 오면 일부로 제사 지내기 전까지 혼자 밖에 나가서 공원에서 가만히 멍때리기도 했어요. 지금 와서 말해도 너무 시간이 지난 일이라 저한테 유의미한 정신적 치유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소란 일으키고 싶지도 않고 그냥 묻어두고 싶어서 앞으로도 아무한테도 얘기 안할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 너무 안타깝고 저는 그런 심각한, 성관계까지 가는 성폭행까지는 아니었지만 감정이입이 돼서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 @trudyravi1213
      @trudyravi1213 2 года назад +36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똑같습니다
      폭로하셔야합니다
      그냥 가족 의절하시고 , 남은 내인생 샹마이웨이로 사십시요.
      진실의 저울입니다
      나 사랑해주는 진짜
      가족이면 (시간은 몇년 걸립니다)
      결국 "그동안 얼마나 혼자 가슴찢어졌냐 왜진작 말안했냐 못알아줘서 미안타"
      하며 같이 울어 줄 것이고 ,
      끝까지 그 놈편 드는
      찢어죽일 악할것들이며 가족도아니고
      더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시는 힘들진 몰라도
      남은인생 안보고 사는게 그게 맞는거고 진실입니다. 나를 죽인것과 다름없다고 하소연하는데도 무시하면 그게 무슨 내가족이고, 내 사람입니까?!
      내사람만 들고 노년으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이제와서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 끙끙앓고 문드러져,
      인생말라비틀어져 죽으나
      폭로하고 부딪혀 다치는거나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관련 폭로이후 삶이
      논문연구결과 훨씬 더 자유롭고 ,
      그 기점으로
      인생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영상 링크 온가족,지와이프,자식들, 사돈댁
      사위,며느리
      (회사 근무처에는 다 알게 전단지 일시 대량 배포)
      톡에 싹 다 돌리고 장문으로 나도 당했다
      저놈이 나한테 그랬다 하고
      지명하고 폭로하세요
      그간 지난세월 괴로움 절절하게 다쓰세요
      그리고 의절하시고
      명예훼손 소장 날라오면
      벌금 스박것 까짓꺼 시원하게 내세요!!!
      경범죄도 없는 초범은 징역 절대 갈일없고
      억만의 만의 하나 선고 내려도 그냥 집행유해가 끝입니다
      까짓거 내인생 위해 그깟
      벌금 몇백 못 씁니까?!
      걔네는 아니라고 하고, 날 미췐련 취급하든 말든
      걔네는 이 시점 이후부터 인생이 썩어들어갑니다
      법정으로 갈수록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만천하에, 온가족,친척,
      지와이프, 지자식이 보는 앞에서
      쩌렁쩌렁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것이 아니다!
      하늘에 맹세코 분명히 일어난 일이다
      두눈 똑바로 뜨고 저놈이 그랬다!!!
      정확히 손가락으로 지명하고
      고하는것이,
      이 모든 것을 현실에 공론화하고
      모두에게 알리는것이 훨씬 더
      남은 내인생을 위해서 좋습니다 .
      평생 발목을 잡고있는 그일에서
      방점을 찍고 그 작은방에서
      이제 나와서 자유롭게 해방되어 다른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영원히 그 나이대의 상처받은 채 머물며
      작은상자 속에 갇혀 울고있는 꼬마를 해방시켜줄
      유일한 씻김굿이며,
      그 속박, 남은 내인생
      내 정신 해방을 위한
      카타르시스를 줄 유일한
      심리학적 모노드라마가
      바로 법정이며, 경찰서 조서실입니다!!
      내가 이 사건에 당한사람
      약자,피해자에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놈에게 '영향력' 을 미쳤다는것!
      능동적,적극적으로 응대해서
      '내가 나 자신을 구했다' 는
      ''승리했다', '절대 앉아서 당하지앉는다'
      라는 '기억' 을 나자신에거 남겨주는것이
      남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놈도 이루말할 수 없이
      경찰서, 소장, 법정
      일상과 실생활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건 아마 피해자가 겪은 고통의
      발톱의 때의 세균 한개만도 못한 크기입니다
      오히려 이 순간을 즐기게 될것이고
      그놈이 괴로워하거나, 영향력을 미쳤다는게
      이렇게 쾌감있고 기쁜일인지 처음 눈뜨실겁니다
      동병상련 피해자들끼리 이렇게 책내고
      보듬어주고
      '아 나 혼자당한게 아니네
      꽤 숫자가되네' 하면서
      위안받고 힘내는것도 좋지만
      가장 내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응징' 입니다. 죄지은놈 하하호호 웃고살며
      피해자는 저려진 숨죽인 배추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죄진 놈은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이치이다
      란 생각으로 한대 때리는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됩니다
      첨부터 폭로 전부터 변호사 수임료내시고
      상의 후에 같이 동석하고 진행하세요
      다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성관련 전문변호사면
      베테랑이라 더 좋습니다
      그 뒷배 든든함 이루말할수 없음!
      무서울게 없음
      지와이프, 자식들은 첨엔 안 믿습니다
      하지만 느릴진몰라도,
      확실하고도 명백하게
      세월이 그들에게 '타격'을 줍니다.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일을 미친듯이 알린다는게 보통사람이라면
      '없는일, 지어낸 일' 일리 없다란걸
      상식적으로 지들도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고하는 그 표정과 울분이 거짓이 아니였단 거 지들도 직감적으로 다 압니다
      겉으로는 울남편,울아빠 그럴사람 아니라고
      되뇌여도, 집착하며 되뇌이는것 자체가 긍정하는것임.
      1프로라도 남은인생 죽을 때까지
      그들의 관계에, 견고한 실금이 가도록
      찜찜함을 주는 게 '핵심' 입니다.
      아무 죄없는 자식은 무슨죄냐고 하는 사람있을텐데
      내 유년, 내 젊음, 내 꽃같은 청춘을 갈아마셔버린 그 인간!
      만성우울증과 사람에 대한 불신,배신을
      준 그 놈에게
      가장 엄청나게 타격을 주는 게 바로
      지 자식,지 가족이 그걸 알게되는 것입니다
      다 자신이 만든 업보입니다.
      너만 조용히 있으면 평화롭게 다 끝난다고?!
      내인생은 이렇게 끝나가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입니까?
      그건 '가짜평화' 입니다
      이제 다 성인이고, '성인'이라면 자기자신을
      보호하고 , 건강하게 살아나갈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알바 투잡을 뛰든 뭘하든 돈모아서
      벌금,범칙금 까짓거 내고
      내인생해코지 한놈들
      나는 내손으로 응징하는 사람이다
      라는것을
      자기자신에 '기억' 으로
      문신으로 남기세요
      이 매듭을 풀어낸 사람은
      어딜가서든 잘 살고, 대인관계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아이에게도 당당하게
      훈육 할 수 있습니다
      쭈구리가 아니고
      나 자신에게 닥친 그 크나큰 문제도 잘 싸워 이겨낸 사람이기에 자식앞에서도 더욱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생길고 인간의 기억력은 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십시오

    • @gwajadanji
      @gwajadanji Год назад +15

      저기요; 그게 성폭행입니다. 님 상처를 후빌 생각은 없으나 가해자의 죄를 경감시키지 마세요.

    • @user-wx3wq8hx2b
      @user-wx3wq8hx2b Год назад +14

      저기요..그런일 격고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생존하고 있는 자신에게 자긍심을 가져주세요.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고요

    • @NewPurity
      @NewPurity Год назад +4

      그래도 멋지게 커줘서고마워요

    • @user-cu8hw4jl4m
      @user-cu8hw4jl4m Год назад +5

      법처벌 받게 만드세요

  • @aa3881aa
    @aa3881aa Год назад +9

    오롯이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사고만이 사고가 아니네요. 이영상하나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댓글보고 더더 충격이였어요.
    정말 세상이 다시보이네요
    세상에 이런생각을하고 이런걸 행동으로 내가족에게 하는사람이..놀랍네요
    정말 평생잊지못할 아픔상처같애서 마음이 너무 안좋고 끔찍하네요 ㅠㅠ
    잊혀지진않겠지만 , 피해자분들의 잘못도아닙니다
    자책하지마시고 ㅠ 힘내셨음좋겠어요 ㅠㅠ

  • @user-ff3iu4tw7v
    @user-ff3iu4tw7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아...더럽다 진짜......피해자분 힘내시길................

  • @user-te8zc9iy1i
    @user-te8zc9iy1i 2 года назад +726

    이건 성폭행한 아들의 문제도 있지만 1차적으로는 부모 특히 엄마 문제가 90%네요 자식이랑 성관계를 했다는 부분에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냥 온가족이 치료받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 @user-bn1jb6yr2m
      @user-bn1jb6yr2m 2 года назад +47

      아들이 문제라기엔 미성년자 아닌가.. 엄마라는 부모의 권력을 이용해서 시킨 일인데 미성년자인 아들을 문제로 보는 것도 조금..

    • @HH-kb2ye
      @HH-kb2ye 2 года назад +130

      @@user-bn1jb6yr2m 저는 미성년자라고 죄가 없어지거나 가해자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라고봐요ㅎㅎ누나가 반항을 했을텐데도 그걸 보고도 제압하고 그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에서 부터 이것이 범죄라는 사실은 알았을거에요. 요즘 계속 촉법소년인지 청소년 보호법인지 때문에 말도 많던데
      청소년이라고해도 자기 스스로 사고할수있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고도 남을 나이죠

    • @JJ-kp6ee
      @JJ-kp6ee 2 года назад +14

      @@user-bn1jb6yr2m 중3짜리가 엄마가 시켰다고 누나 강간하냐..?

    • @user-bn1jb6yr2m
      @user-bn1jb6yr2m 2 года назад +43

      @@JJ-kp6ee 중3이면 성인이랑 합의하에 성관계 맺어도 성인이 의제 강간으로 처벌받는 나이임 16살이라는 나이에서 강간이란 사실을 모를 일은 없겠지만 부모라는 권력을 이용해서 시킨 엄마의 잘못이지 않을 까 싶은데

    • @sjajdi333
      @sjajdi333 2 года назад +27

      @Chad Shin 푸핫.여자탓오지네ㅋㅋ남편들도나가서할거다해요ㅋ오피스와이프가괜히잇겠나요?도긴개긴이죠ㅋㅋ

  • @uu2674
    @uu2674 2 года назад +513

    어떻게 가족이… 남은 몰라도 가족은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마지막 희망인 가족조차 외면했을때의 그 막막함..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힘내십시오.

    • @user-yq6js4tv2f
      @user-yq6js4tv2f 2 года назад +14

      남도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 @ys-cp9vj
      @ys-cp9vj 2 года назад +18

      @@user-yq6js4tv2f 남은 몰라도를 그렇게 해석하는게 참 경이로울 수준이다 국어 9등급인가?

    • @user-vb2ie1jp4j
      @user-vb2ie1jp4j 2 года назад +14

      @@user-yq6js4tv2f 남은 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잖아 이해를 못함?

    • @gwajadanji
      @gwajadanji Год назад +1

      @@ys-cp9vj 국어 등급ㅋㅋㅋ 잼민이들 표현 웃기네ㅎㅎ

    • @SesNation
      @SesNation Год назад

      @@gwajadanji 예측 넷상 수준 ㄷㄷ 아재 어여 진지들어

  • @milalkim4525
    @milalkim452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가족이고뭐고 남자는 아빠도 믿지말라 했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 @mama-ru4cv
    @mama-ru4cv Год назад +9

    우리나라는 법이 왜 이렇게 허술하고 미비한 부분이 많은지 넘 속상하다 피해자들자들의 정신적고통이나 물리적 고통을 생각해 주는 제대로 된 법개정이 있어야 할것 같다

  • @user-jy3tt7yv4g
    @user-jy3tt7yv4g 2 года назад +256

    저건 콩가루 집안을 넘어선거같은데...

    • @citroenglorytoukraine8713
      @citroenglorytoukraine8713 2 года назад +4

      콩가루 집안도 이정도는 아닌데..

    • @llllll5951
      @llllll5951 2 года назад

      콩가루를 넘어선 빵가루?

    • @user-hn2zy7ey4e
      @user-hn2zy7ey4e 2 года назад +2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 @bkuz1cx
      @bkuz1cx 2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싶음

    • @as_online
      @as_online 2 года назад +1

      과연 콩카루'집안'일까요? 집안이 아닌것같은데

  • @mynameisemptybut
    @mynameisemptybut Год назад +403

    영상에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가정폭력 당하고 중2땐 왕따당했는데 말할사람도 없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온갖 범죄 다 겪고 방황하다가 20살인 지금 경찰 준비하고 있는 나 응원한다

    • @tv-fp5kn
      @tv-fp5kn Год назад +31

      꼭 경찰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

    • @user-zx1ti8bn7l
      @user-zx1ti8bn7l Год назад +22

      지나가는 할머니도 응원할께요.

    • @user-gm8tn6uc8n
      @user-gm8tn6uc8n Год назад +20

      지나가는 아재도 격하게 응원합니다
      불우하고 힘들었던 유년기보냈는데
      마음다잡고 존버해줘서 도전하는
      모습에 고맙단애길 하고 싶습니다

    • @user-pt3hv7ou8p
      @user-pt3hv7ou8p Год назад +15

      응원합니다~~!!!

    • @user-jh6ge2tn3y
      @user-jh6ge2tn3y Год назад +12

      대단히 훌륭합니다.박수 보냅니다

  • @user-zg4dc6oq8m
    @user-zg4dc6oq8m Год назад +36

    진짜 최악인듯 함.. 인간이 할 수 있는...

  • @user-xc4wl3ro5j
    @user-xc4wl3ro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1:32 정말 인정...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내 주변에 내 편이 있어도 내가 몰랐던 나의 큰 구멍이 메워지지가 않으면 분명히 정상에서 벗어난 삶을 삶. 삶으로까지 번지지 않아도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이상하다는 걸 느낌. 근데 난 이 시작이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

  • @parkilyeop0
    @parkilyeop0 2 года назад +275

    내가 앞부분1분을 보는데 뭘본건지 모르겠다
    숨이 막히고 손이 덜덜 떨린다
    그모든 고통을 오롯히 지고온 피해자에게 큰 위로와 지지를 주고싶다...당신이 겪어온 모든 고통을 한번에 뛰어넘거나 없앨수 없지만 당신의 삶에 평화가 오길바랍니다

    • @mindcabinethoney
      @mindcabinethoney Год назад +11

      댓글보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도 다른 댓글 분들처럼 실제 아동학대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그런데 공소시효가 끝나도록 고발을 못했어요. 지금이라도 피해자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당당하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user-xd7bn8ik5u
      @user-xd7bn8ik5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맨날 손이 덜덜 떨린대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수전증 있냐? 🤣😂🤣😂

  • @smoltis8887
    @smoltis8887 2 года назад +500

    하루하루 뚜벅뚜벅 살아주세요ㅜ 얼마나 고통이 크실지 상상도 안되지만 응원하고 목소리 내시는 피해자분들의 용기에 진정한 박수를 보냅니다🌸

  • @user-vl6mu1dk1k
    @user-vl6mu1dk1k Год назад +13

    Castle가해자는 사회가 나서서 까부시고 손 좀 봐줘야합니다. 생존자 여러분의 숭고한 증언을 기억하고 격렬히 지지합니다. 이것은 생존자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와 사회의 잘못입니다.

  • @user-sg4kh3np5k
    @user-sg4kh3np5k Год назад +9

    그 감각이 소름돋고 느껴진다. 기억난다 이런 대목에서 눈물이 납니다 절대 없어지지 않죠. 하지만 또 당신들을 위해 너무 담아두지 않게 많은 것이 변화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 @Kelly-in6nc
      @Kelly-in6nc Год назад

      사람마다 다 다르당
      느끼는 사람
      그러치안은 사람.

    • @user-lh4ib8zw3t
      @user-lh4ib8zw3t Год назад

      ​@@Kelly-in6nc뭐래

    • @Kelly-in6nc
      @Kelly-in6nc Год назад

      @@user-lh4ib8zw3t 맞는말임

  • @vdtuilfk2249
    @vdtuilfk2249 2 года назад +61

    초등학교때 성교육랍시고 아빠몸에 있는 정자가 엄마 몸에 있는 난자랑 수정 되서 애가 생긴다 이런 쓸데없는거 말고 성범죄에 대해 알려줘라. 어린애들이 정자 난자 하면 손만 잡아도 몸을 뚫고 임신되는줄 안다.

  • @user-tr5mq5wf7y
    @user-tr5mq5wf7y 2 года назад +546

    나도 여자고, 내 아이도 여자아이인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내 아이가 성폭행 당하면 난 아이 말을 전적으로 믿고 가해자를 어떤 식으로든 벌할꺼다.

    • @user-fy3nd8st7l
      @user-fy3nd8st7l 2 года назад +30

      ㅋㅋㅋ 그래서 무지성 무고충이 나오는거지

    • @ABC-ds2fm
      @ABC-ds2fm 2 года назад +26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지

    • @user-qz2ot7fd1w
      @user-qz2ot7fd1w 2 года назад +40

      아이말만 믿는게 아니라 증거갖고 판단하세요 님같은 사람때메 무고한사람이 나오는겁니다

    • @batman-mw3uf
      @batman-mw3uf 2 года назад +9

      증거가 있어야지

    • @user-ud1yd1fz7s
      @user-ud1yd1fz7s 2 года назад +11

      전적으로...무지성 고소하는 애로 자라면 어지럽겠다

  • @user-fb1mc9mk8x
    @user-fb1mc9mk8x Год назад +6

    용기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

  • @jojo1268
    @jojo126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와 첫번째 사연은 진짜 충격이네

  • @illlliililili9228
    @illlliililili9228 2 года назад +985

    엄마가 아들이랑은 진짜 충격인데....?거기다가
    자기 아들을 자기 딸 강간하라고
    부추긴다니...너무충격인데..?

    • @hirugohangtabeta
      @hirugohangtabeta 2 года назад +8

      강간의 의미로 성폭행이란 단어를 쓴걸까요? 성폭행의 범위가 커서 어디는 강간을 뜻하고 어디선 성희롱이나 추행을 말하니까 강간이란 단어를 안쓰면 그냥 추행정도로 해석하는데

    • @hirugohangtabeta
      @hirugohangtabeta 2 года назад +8

      다시보니 여기선 강간이라고 말했네요.

    • @user-pt5mu8vn3s
      @user-pt5mu8vn3s 2 года назад +17

      생각 조금만 바꾸면 가족끼리 더 끈끈해질수있는거아닌가 다 생각하기나름임

    • @hahahahaha0001able
      @hahahahaha0001able 2 года назад +272

      ​@@user-pt5mu8vn3s 미친거 아니야 가족간의 성관게가 뭘 어쩐다고 ??어띟게 그런 생각을 하냐 사고방식하고는 당신 남자면 결혼하지 마라 대단하겠다

    • @user-uh5qv5we9i
      @user-uh5qv5we9i 2 года назад +1

      @@user-pt5mu8vn3s 뭔 개소리를 하고 있어 정신이 이상하면 정신병원을 좀 가라

  • @user-fv1xz6bg8u
    @user-fv1xz6bg8u Год назад +26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갖고 살아야 하는 그아픔을 보기만 해두 숨이 막힙니다. 앞으론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하고 인연을 끊어내세요 ~ 저런 가족들하고 관계를 갖고 살 필요없습니다.

  • @user-sg3kx6ne4k
    @user-sg3kx6ne4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성범죄는 공소시효 자체가 없어야한다...

  • @sumjul9417
    @sumjul9417 Год назад +1

    피해자 분들이 너무 끔찍한 일을 겪으셨어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가해자 일에 눈을 감은 부모나 가해자인 부모가 어떻게 뻔뻔하게 했을지 알 거 같아요...

  • @개여시
    @개여시 2 года назад +192

    엄마랑 아들이...? 역겨운데 엄마는 무슨 생각임 아들의 성욕을 해소해줘야한다? 아니면 남편이외에 자신과 성욕을 해결할 사람? 진짜 미친년놈이다 역겹다 저런집에서 어떻게 사셨을지 상상이 안된다 두번째 분도 결혼식 깽판치기도 힘드셨을듯 그 자리에서 깽판치고 나서 친척들이 나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내 부모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아마 집도 알텐데 죽이겠다고 찾아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거같음.... 정말 이걸 어떻게 입증하고 벌 받게 할지 전혀 모르겠다...

    • @gwajadanji
      @gwajadanji 2 года назад +18

      말이 안되죠. 여자가 단순 성욕 해소를 위해서라면 오히려 해줄 남자들이 세상에 줄을 섰을텐데.(물론 괜찮은 놈은 많이 없겠지만) 굳이 자기가 배 아파 낳아서 열심히 기른 아들한테 성욕 충족을?

    • @chichicoco_
      @chichicoco_ 2 года назад +30

      욕구해소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인듯요

    • @mymotherandfather
      @mymotherandfather Год назад +2

      딸하고 아빠는?? 덜 역겨움???

    • @jjangu_drytheclothes
      @jjangu_drytheclothes Год назад +17

      @@mymotherandfather 영상에서 엄마랑 아들이 성관계 했다는 얘기가 있으니 이것만 가지고 쓰신 거겠죠.. 상식적으로 모자지간이든 부녀지간이든 부모와 자녀가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행위를 넘어서서 역겨운 행위 그 자체죠,, 근데 아빠랑 딸이 한 건 덜 역겹냐는 얘기는 ,, 성별 가지고 논란 만드는 거 밖에 더 되나요…

  • @sekan1515
    @sekan1515 2 года назад +28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되지않지만..7-13세에 가장많은 피해를 입는다하는 통계에 정말 놀랍고 또 놀랐습니다. 내나이 내년40이되는 나이인데도 12살이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어렸을적 이야기 친척이야기조차 조심스러운상황에서 성폭력은 아니어도 그나이대에 얻어지는게 많기에 얼마나 더 힘드셨을지..얼마나 더 사람들을 믿지 못하셨을지..저역시 너무 힘들었기에 지금 아들둘을 낳고 지금의
    남편을만나 평범한삶을 연기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하게되네요.. 힘내세요 아직 할일이 더 많은 세상이더군요..사세요..더 많은일이 기대감이 오늘을 살게 하더라구요

  • @user-fe5xf5dm8n
    @user-fe5xf5dm8n Год назад +6

    그래요..당신 잘못이 아니예요. 그 악마들의 잘못이예요. 이제 죄책감 수치심 다 떨구시고 자기 자신에 집중하며 사랑해주며 새롭게 사시길..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 @user-uw3ix8bn5x
    @user-uw3ix8bn5x Год назад +22

    충격이네요.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이었을지ㅜㅜ 힘 내세요. 그리고, 끊어 내시고, 아이들은 행복해야죠.

  • @sebastianleonardo2454
    @sebastianleonardo2454 2 года назад +458

    소름이 끼친다 진짜...

  • @wpzmfha08
    @wpzmfha08 2 года назад +87

    너무 소름돋아요 이거완전공포이잖아요

  • @tomatooh167
    @tomatooh167 Год назад +14

    힘내시고... 본인들 잘못이 아님을 아셨으니.. 자책말고 잊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 @suhkang1058
    @suhkang1058 Год назад +4

    진짜 너무 믿기지 않을정도로 끔찍한 이야기들이다..

  • @PlaystationHappy
    @PlaystationHappy 2 года назад +68

    공소시효라는 법적제도를 없애야한다 이번 정권에서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해본다. 피해자분은 악차같이
    억지로라도 살아주시길.....

  • @user-ft5zu1sg6k
    @user-ft5zu1sg6k 2 года назад +258

    짐승만도 못한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우리 주변에 정상인의 겉모양을 한 채 존재하고 있습니다...

  • @9ruru283
    @9ruru283 Год назад +1

    현명하고 지혜로운 민지님 응원합니다!!

  • @user-sh5xp5no1v
    @user-sh5xp5no1v Год назад +5

    미안한 말씀과 정말 조심스런 말로 글을남깁니다
    사연자님 그 혼란의 병은 이겨낼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들을 용서나 사과 아닙니다.
    그냥 보지마세요! 보지안아야 천천히 하나의 분노가 조금씩 낮아짐니다.
    당신에게 진심으로 축복이 있기를 바람니다

  • @solitude_0722
    @solitude_0722 2 года назад +179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갑니다..

  • @user-wx8tq4im5d
    @user-wx8tq4im5d 2 года назад +332

    이 영상과 책이 널리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게되어 법이 바뀌고, 아직 용기내지 못한 피해자분들께 용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wooeo556
    @wooeo556 Месяц назад +3

    초등학생 때 친척 오빠가 화장실로 데려가더니 수건으로 두건두르듯 눈 가리더니 자기 꺼 입으로 하게 했던 기억이 나요 그땐 잘 몰라서 뭔지 모르고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커서야 알게 돼서 아빠도 이 일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 @user-nq8dm3mj3c
    @user-nq8dm3mj3c Год назад

    용기내고~ 세상밖으로 밝혀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그렇게 어린 아가들이나~ 피섞인 친족을 상대로 그런짓을 할. 수 있는지.......

  • @haewooyang5349
    @haewooyang5349 2 года назад +44

    화나고 눈물이 납니다. 피해자 분들 정말 잘 견디셨고 용기 내신것 감사드립니다. 친족 모든 성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 @jihu85
    @jihu85 2 года назад +43

    절대 니 잘못이 아니야. 그리고 난 항상 니편이야. 이겨내줘서 고맙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 @jesicajun9475
    @jesicajun94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으로 당신은 용감한 사람입니다. 나쁜 어른을 가족으로 만났어요 ㅠㅠ 당신의 미래 삶에 축복이 있기를~

  • @molggorabono
    @molggorabono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명아분이 자신의 감정을 더 깊이 있게 말해줘서 그런지 특히나 마음이 아프네요... 피해자분들 꼭 이겨내서 행복한 당신의삶을 사시길 바래요

  • @user-ht7dx7tb6l
    @user-ht7dx7tb6l 2 года назад +89

    정말 얘기로 들어도 충격적인데 피해자 분들의 고통은 더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성범죄자들이 공소시효 관계없이 마땅한 처벌을 죗값을 치르길 바랍니다.

  • @user-su8ym3fs4v
    @user-su8ym3fs4v Год назад +34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uc3pv5uh3o
    @user-uc3pv5uh3o Год назад +5

    저도 비슷한일 있어요 하지만 좋은 남자 친구 만나서 성에 대한걸 다시 배웠어요 이건 창피한일이 아닙니다 모든 피해자들 힘내세요

  • @OL-wp6ye
    @OL-wp6ye Год назад +7

    너무너무 슬퍼요.
    세상에 상담 격리 치료가 제일 필요합니다.

  • @user-py9dq4hb8l
    @user-py9dq4hb8l 2 года назад +48

    토닥토닥..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 @sjm5653
    @sjm5653 2 года назад +94

    망가가 현실을 기반으로 만든건가ᆢ 참ᆢ 엄마가 아들과 성관계 그걸 감추기 위해서 아들을 시켜 딸을 강간 시키다니 이게 사람이냐? 역겹다

  • @two7387
    @two73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술을 잘 못 배우면 개버릇 평생 가듯이.. 성교육 또한 그러한 듯 합니다. 기억조차 희미한 초등생 시절... 중학생인 둘째누나와 고등학생인 첫째누나의 사춘기 성적 호기심 대상으로 번갈아가며
    관계를 가진적이 있는데.. 처음엔 기분좋게 해준다는 그 말에 속아 했다가 이후부터는 그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어 집착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그 일을 계기로 성도착증이 발생한듯 합니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사건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성욕도 강하고 절제가 힘들어 지금까지도 주기적으로
    심리치료 및 약물 치료 병행중입니다
    이 증상을 병으로 인지를 하고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기에 많은 노력중입니다
    너무 이른 성의 접촉은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릴수도 있습니다
    친족간의 성폭행 .. 정말 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 @Doomsday_is_coming_becareful
      @Doomsday_is_coming_becarefu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이 안나오네요 누나들이 남동생을 유인해서 성폭행이라니 ㅠㅠ

    • @user-gb9wn8uk2i
      @user-gb9wn8uk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누나 맞아요? 진심 이건 너무하다

    • @Jini890
      @Jini89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약물치료와 심리치료...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 @dalpin5641
    @dalpin5641 Год назад +4

    나도 민지씨랑 같은 생각이예요 장례식장가서 다 패대기치고 그 자식과 손주들한테 이야기할까 생각도 들고 그 사람 죽고 무덤 지으면 칼을 꽂아야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냥 나 혼자 무덤까지 안고 가야지 생각으로 굳었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마음이 깨끗이 비워지면 엄마에게 꼭 이야기하고싶어요

  • @user-wd2li2ge2d
    @user-wd2li2ge2d 2 года назад +201

    딸 둘을 둔 아버지입니다.
    피해자분들...뭐라 위로할수 있을까요~
    가족이 저러는건....힘내십시요~
    가족을 떠나 새롭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ek1xn4nr2w
      @user-ek1xn4nr2w Год назад +5

      가족간 우애없고 불신 행복이 없는 가정
      제일 불쌍한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 @ladder302
      @ladder302 Год назад +4

      딸 둘을 뒀는데 뭐

    • @user-wd2li2ge2d
      @user-wd2li2ge2d Год назад +27

      @@ladder302 무슨 생각으로. 답글 남기신거임? 심심하신가봐요? 아님. 관종이시던가~

    • @user-tu9yd9mx6l
      @user-tu9yd9mx6l Год назад +13

      @@user-wd2li2ge2d 무시하세요 그냥 ㅠ 저런 애들 많아요 시비걸고

    • @user-tg7oi1iq5i
      @user-tg7oi1iq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d2li2ge2d ㅋㅋㅋ 그쪽 가족도 위험하다는거 아닌가? 안보고모르니 저영상도 남편이 모르는것같으니.

  • @user-hk3ix4hi2z
    @user-hk3ix4hi2z 2 года назад +33

    내가 끝까지 살아남자, 그들은 죽었습니다. 스스로를 바다에던져져서,,
    늙어 병으로 죽어서, 그렇게들 떠나갔습니다.
    내게 용서도 빌지않은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혼자 남겨진 내 인생과, 슬픔뿐인 괴로움에서 이제는 꺼내주고 싶습니다.

  • @user-oy3yx4vb3v
    @user-oy3yx4vb3v Год назад +40

    유치원 아니, 어린이집에서 부터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야한다. 교사들은 수시로 성폭력을 당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신고해야한다.

    • @beautyj5484
      @beautyj5484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 @subc750
      @subc7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지 부모교육을해야지 이미 아동학대는 신고의무임 가정안에서 이루어지는건 알아차리기가 어려움 교육문제가 아냐

  • @user-bp5xo5ww1j
    @user-bp5xo5ww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외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낄낄대며 웃는 것도 이해되지 않지만 본인을 보며 그랬다면 용서할 수 없는 인간이네요. 반드시 인과응보 대가를 받게 해주세요

  • @babyrock4019
    @babyrock4019 2 года назад +98

    21살때 같은회사 언니랑 자취한적이 있었는데.. 그언니 가정사 듣고 진짜 놀랐었다. 형제많은집였는데 가난해서 같은방에서 언니 오빠 동생 다닥다닥 붙어서 생활했는데 오빠가 언니를 수시로 건드렸다고.. 세월이 지나서 언니가 집에오지 않고 엄마를 외면 오빠를 외면한 사연을 알았다고..ㅠㅠ 어휴

  • @user-iw8qj4zh6w
    @user-iw8qj4zh6w 2 года назад +85

    상상조차 하기 힘든 너무나 끔찍한 일들을 겪으셨네요. 그냥 뉴스를 보는 저도 이렇게나 답답하고 화가나는데 피해자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가질 않네요.

  • @Kangaroo245
    @Kangaroo24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슬프고 눈물나네요 응원합니다

  • @creally5890
    @creally58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발 저런 인간들은 꼭 천벌을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