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신 부모님들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어느 누구의 탓도 하지 마시고 부모님들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해요 한국도 외국처럼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이 돼야죠 거리에서 힐끗거리며 수근대는 사람들이야말로 인격이 부족한 사람들이라 생각하시고 상처받지 마세요 저두 자식가진 부모로서 세 분 너무 대단해보이세요 응원합니다~~~
나오신 세 분 모두를 존경합니다. 아이들의 장애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힘듬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그 힘듬을 어찌 이겨나가시는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나라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많은 정책들이 시행되기 바라고 시민들은 장애인들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지지않고 함께 공존해 나가는 따스한 마음이 많아지고 어렸을적부터 학교에서 장애에 대한 교육들이 많아져서 좀더 성숙한 모습을 갖춰주기를 바래봅니다.
그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자식에겐 최고의 부모님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느린 여섯살 아이 키우면서 자폐가 아닐까 전전긍긍 하고 센터에 병원방문 하면서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알게 됐습니다. 남과 다름에 쳐다볼수는 있지만 감히 그분들을 자기 기준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시선을 보내거나 육아나 교육관련 훈수 두지 마세요. 그 누구보다 아이에 대해 공부하고 관찰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그게 일상이시구요. 그저..고생하고 있고 지금 잘하고 있다고만 해주세요. 그말 하나로도 충분합니다.저도 주변에서 거드는 한마디에 보이지 않는 생체기가 나고..그게 쌓이니깐 금방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보는 내내 먹먹한 마음에 눈물이 났지만 저 세분 누구보다 지금 열심히 매일 자식 사랑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몸건강 잘챙기세요. 부모는 아픈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덜아프시고 웃으시는 시간이 더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사회가 바뀌지 않는한 장애아들이 도구로 쓰일것 같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장애를 케어한 입장에서 그런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고 실제 그러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사회가 바뀌어 장애를 가진 사람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될 날이 오면 좋겠어요.
부모님들의 힘겨웠던 상황! 앞으로도 힘들수도 있는 부분들! 같은 상황에 있는 부모님들끼리 함께 나눌수 있는 대화들이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공감이 될수 있는 주제인듯합니다. 제가 처하지 않아 잘은 모르고 공감이 알될수도 있지만 모든 장애인의 부모님들께 큰 박수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여러상황속에서 신경쓰지마시고 그런인간들 쩝! 하시고 모든 사람들은 신앞에서 동등합니다. 이겨내고 버티고 견디고 함을 내시고 도전하시고 사랑해주심 아이가 알것니다. 잘듣고 많은것 배우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보석같은 자식들 반드시 희망입니다.🎉
분만의료사고로 아이가 장애아가 되었습니다 병원은 인정안하고 발뺌하고 하루하루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고 저를 방치한 간호사와 오진한 의사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것도 못하고 사는 저와 주변 정상아이들을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선천적인 장애면 모를까 의사 잘못만나서 아이가 장애가 되었고 우리가족이 평생 고통을 겪을 생각과 아이의 앞날을 생각햬 앞이 너무 캄캄하고 우울하고 빨리 죽고싶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억울합니다
이게 절실하게 느끼는게 폐혈증으로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때도 처음엔 집근처 병원갔다가 원인을 발견못해서 이틀정도 날린게 컸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큰 대학병원으로 옮기던중 폐혈증 쇼크가 와서 심폐소생술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제가 엠뷸런스에 같이 타고 있었는데...어머니께서 숨을 안쉬는것같아서 동승한 의사한테 말을 했더니 한 5분간 아닐거라고 이런경우도 가끔있다고 그렇게 말하고 휴대폰만 쳐다보더군요 안되겠다싶어서 좀 제대로 봐달라고 소리치니 인상구기면서 보다가 심폐소생술을 8분간 하면서 대학병원에 도착했습니다...나중에 알아보니 동승한 의사같지도 않은 의사가 인턴이라고 하더군요...정말 그 당시에 때려죽이고 싶었습니다...그리고 대학병원에 도착해서 집앞병원에서 찍었던 ct 보자마자 어디서 폐혈증이 시작됐는지 바로 알아채더군요...집앞병원만 안갔어도 어머니 살수있었던건데...아직도 자책하고 있습니다....뭔가 이상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무조건 대학병원,큰병원 가세요...집앞병원은 병원이 아니라 돌팔이들밖에 없습니다...
양가 부모님도 장애라는 말에 마음 아파서 무심코한 말이지만 당사자들이 더 힘든거 어느정도 이해가 되요;; 저도 성인되서 알러지생겨서 제한식 하는데 할머니가 저한테 왜 못먹냐고 그냥 같이 먹자는 말에 상처 받았어요;; 그리고 옆나라 일본처럼 장애인복지는 정부에서 100% 지원이 필요해요ㅜㅜ 그래도 앞가림이 가능한 장애인분들은 영구임대아파트 등 주거지 제공과 일자리 지원을 해주고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돌아가신 뒤 24시간 누군가 보살핌 없이는 앞가림못하는 중증장애인들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보살펴 주었음 좋겠어요ㅠㅠ
장애인이라고 무작정 욕하고 비난하는건 지탄받아야함. 하지만 본인의지든 아니든 장애인이라고 남에게 피해 입히는걸 이해해달라고 하면 안됨.컨트롤이 안되면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게 맞음.30년을 장애인에게 편견 갖지 않고 살아왔지만 단 두달동안 자폐인들 봉사 다녀온이후로 보호자들이 자폐자식이 민폐끼치는걸 사과하지 않는걸 보고 점점 본인들이 이해받는 자리를 잃는거 같음
그런 식으로 치면 모든 사람들이 아프면 약 먹고 수액 맞고, 치과 가서 치아 수명 늘려서 더 오래 사용하고, 이런저런 병원 가서 자연에 없는 것들을 이용해 개입해서 수명을 늘리는 것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거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몸이 노쇠해지는 것 역시 도태되어가는 과정이구요. 장애인은 장애를 남들보다 일찍 겪을 뿐이지, 사실 모든 사람들이 다 어느쪽으로든 장애를 조금씩 갖고 있거나 장애인을 향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내 삶과는 관계가 없다라는 생각 때문에 장애인이 원래는 도태되었어야했고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거라는 차가운 시각들이 님 뿐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만연한 것 같습니다.
![SahBabii - Viking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D37cL92JX0I/mqdefault.jpg)
김혜자 어머님 아들 김종욱입니다 이번회차에 저희어머니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렴풋이 짐작만했던 어머니의 속마음을 조금이나마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대머리 아저씨 입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 다 같은 사람이고, 제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웃이에요~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재밋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울어가지고🤣)
슬프면 울수도있죠 ~~ 마음의 평화를위해 기도하고, 삶을 응원합니다
무엇으로 아버님 마음을 위로하겠습니까. 힘내시고 앞으로 더 어려운일이 많겠지만 자책하지 마시고 항상 본인이 하는 일이 최선임을 본인이 알고 아버님 본인도 보듬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 길 지치지 않고 잘 걸어가시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또한 아이도 치료를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모습은 감동이었어요~
힘내세요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가 아버님이 계셔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먼길 매일 매일 힘내실 작은 행복이 발견되길 기도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여기 나오신 부모님들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어느 누구의 탓도 하지 마시고
부모님들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해요
한국도 외국처럼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이 돼야죠
거리에서 힐끗거리며 수근대는
사람들이야말로 인격이 부족한
사람들이라 생각하시고 상처받지 마세요
저두 자식가진 부모로서
세 분 너무 대단해보이세요
응원합니다~~~
나오신 세 분 모두를 존경합니다.
아이들의 장애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힘듬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그 힘듬을 어찌 이겨나가시는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나라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많은 정책들이 시행되기 바라고 시민들은 장애인들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지지않고 함께 공존해 나가는 따스한 마음이 많아지고 어렸을적부터 학교에서 장애에 대한 교육들이 많아져서 좀더 성숙한 모습을 갖춰주기를 바래봅니다.
비장애인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벅차고 너무 고된 일인데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을 키우신 영상 속 부모님들은 정말 모두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대단하신분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잘난사람이 있지만, 이렇게 자식을위해 무한한희생 해주시는 부모님이 가장 대단해보여요
진짜 저는 왠만하면 댓글 안남기는 사람입니다. 캠핑장에서 아버님한테 그럴게 말씀하신 분 진짜 화가나네요 너무너무화가납니다. 똑같이 자식있는 부모입장이면서 어떻게 말을 그딴식으로 얘기했는지.. 참 인성이 못되고 더러운 사람이네요
맞아요 나쁜인간들 진짜
다른게 애국이 아니라 이 분들이 진정 애국자같음. 정말 괴로운 삶에서도 꿋꿋하게 가정을 지켜나가는 그 모습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사진속 아가들은 티없이 예쁘기만하네요. 편견없는 사회가 되고 보다 복지좋은 사회가 되기를..
장애라는 것이...생길 수 밖에 없고 노력으로 해결할 수도 없는 것인데...그걸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는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죠
사회는 성숙을 가르치는데 인간이란 것은 언제 성숙해지는지, 그게 참 의문입니다.
그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누구보다 고생하셨고 자식에겐 최고의 부모님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느린 여섯살 아이 키우면서 자폐가 아닐까 전전긍긍 하고 센터에 병원방문 하면서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알게 됐습니다. 남과 다름에 쳐다볼수는 있지만 감히 그분들을 자기 기준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시선을 보내거나 육아나 교육관련 훈수 두지 마세요. 그 누구보다 아이에 대해 공부하고 관찰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그게 일상이시구요. 그저..고생하고 있고 지금 잘하고 있다고만 해주세요. 그말 하나로도 충분합니다.저도 주변에서 거드는 한마디에 보이지 않는 생체기가 나고..그게 쌓이니깐 금방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보는 내내 먹먹한 마음에 눈물이 났지만 저 세분 누구보다 지금 열심히 매일 자식 사랑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몸건강 잘챙기세요. 부모는 아픈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덜아프시고 웃으시는 시간이 더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사회가 바뀌지 않는한 장애아들이 도구로 쓰일것 같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장애를 케어한 입장에서 그런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고 실제 그러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사회가 바뀌어 장애를 가진 사람도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될 날이 오면 좋겠어요.
세분의 이야기를 듣는데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용기내어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외되었다고 느낄 수 있는 부모님들의 속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받지 마세요. 잘 안되겠지만....이런 동영상들이 많아야 조금씩 인식의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
6:44 이런 몰상식한 사람도 부모라고.. 한국의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런 말하는 사람들도 다 처벌받으면 좋겠어요.
좋은 프로입니다. 편견 없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바램처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들의 힘겨웠던 상황! 앞으로도 힘들수도 있는 부분들! 같은 상황에 있는 부모님들끼리 함께 나눌수 있는 대화들이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공감이 될수 있는 주제인듯합니다.
제가 처하지 않아 잘은 모르고 공감이 알될수도 있지만 모든 장애인의 부모님들께 큰 박수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여러상황속에서 신경쓰지마시고 그런인간들 쩝! 하시고 모든 사람들은 신앞에서 동등합니다. 이겨내고 버티고 견디고 함을 내시고 도전하시고 사랑해주심 아이가 알것니다.
잘듣고 많은것 배우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보석같은 자식들 반드시 희망입니다.🎉
12:10 이건 비장애인 형제들 의견들어봐야됨 저도 비장애인형제인데 솔직히 내 인생살기도 벅찬데 장애형제 챙기라는 말은 비장애 형제들에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함
정말 위대한 부모님들이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콘첸츠가 많아져야 그래도 인식이 조금씩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바뀌진 않겠지만..
여기나온 부모님들 진짜 고생많이 하셨는거 같아요... 이걸보고 장애를 갖고 태어난 분들에대해 이해가 더 높아졌습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장애인 자녀를 두신 모든 부모님, 잘 버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저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분만의료사고로 아이가 장애아가 되었습니다 병원은 인정안하고 발뺌하고 하루하루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고 저를 방치한 간호사와 오진한 의사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것도 못하고 사는 저와 주변 정상아이들을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선천적인 장애면 모를까 의사 잘못만나서 아이가 장애가 되었고 우리가족이 평생 고통을 겪을 생각과 아이의 앞날을 생각햬 앞이 너무 캄캄하고 우울하고 빨리 죽고싶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억울합니다
모든 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치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불편한 시선과 말 보다는 도움의 손길 이 많기를 응원합니다.
에구 눈물이 스쳐나가네요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위대하셔요. 모든 인간은 다 가치있고 소중합니다.
이게 절실하게 느끼는게 폐혈증으로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때도 처음엔 집근처 병원갔다가 원인을 발견못해서 이틀정도 날린게 컸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큰 대학병원으로 옮기던중 폐혈증 쇼크가 와서 심폐소생술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제가 엠뷸런스에 같이 타고 있었는데...어머니께서 숨을 안쉬는것같아서 동승한 의사한테 말을 했더니 한 5분간 아닐거라고 이런경우도 가끔있다고 그렇게 말하고 휴대폰만 쳐다보더군요 안되겠다싶어서 좀 제대로 봐달라고 소리치니 인상구기면서 보다가 심폐소생술을 8분간 하면서 대학병원에 도착했습니다...나중에 알아보니 동승한 의사같지도 않은 의사가 인턴이라고 하더군요...정말 그 당시에 때려죽이고 싶었습니다...그리고 대학병원에 도착해서 집앞병원에서 찍었던 ct 보자마자 어디서 폐혈증이 시작됐는지 바로 알아채더군요...집앞병원만 안갔어도 어머니 살수있었던건데...아직도 자책하고 있습니다....뭔가 이상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무조건 대학병원,큰병원 가세요...집앞병원은 병원이 아니라 돌팔이들밖에 없습니다...
아빠분! 용기내세요. 좋은 후견인이 나올거에요. 꼭요! 꼭! 나올 거라 믿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양가 부모님도 장애라는 말에 마음 아파서 무심코한 말이지만 당사자들이 더 힘든거 어느정도 이해가 되요;; 저도 성인되서 알러지생겨서 제한식 하는데 할머니가 저한테 왜 못먹냐고 그냥 같이 먹자는 말에 상처 받았어요;;
그리고 옆나라 일본처럼 장애인복지는 정부에서 100% 지원이 필요해요ㅜㅜ 그래도 앞가림이 가능한 장애인분들은 영구임대아파트 등 주거지 제공과 일자리 지원을 해주고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돌아가신 뒤 24시간 누군가 보살핌 없이는 앞가림못하는 중증장애인들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보살펴 주었음 좋겠어요ㅠㅠ
몸과 맘의 건강 잘 챙기세요.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장애인이라고 무작정 욕하고 비난하는건 지탄받아야함. 하지만 본인의지든 아니든 장애인이라고 남에게 피해 입히는걸 이해해달라고 하면 안됨.컨트롤이 안되면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게 맞음.30년을 장애인에게 편견 갖지 않고 살아왔지만 단 두달동안 자폐인들 봉사 다녀온이후로 보호자들이 자폐자식이 민폐끼치는걸 사과하지 않는걸 보고 점점 본인들이 이해받는 자리를 잃는거 같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adp-cvyip그 호의 조차 아무 조건없이 행하는 사람들도 있죠
@@어떤의미 뭔 소리임 호의자체가 조건없이 행하는 거지
조건 있이 행하는 건 호의가 아니라 기브앤테이크지
캠핑장 엄마 너무 하네요!!!! 본인도 엄마면서 어떻게 그런 상처되는말을 내뱉는가. 인생은 부메랑이다. 조심하자.
우리나라는 조금 특별한 아이를 키우기에 너무 힘든 사회인것 같아요. 모두의 인식 변화와 사회제도의 변화까지 너무나 멀고먼 일이네요.
장애있으면 놀러다니면 안되냐 진짜 어이가 없네요
장애가 있는 부모님들의 커뮤니티나 모임 이런게 커지고 했으면 좋겠어요.
6:44 미친 어른이네요
진지하게 보다가 5:00 뿜었네 ㅋㅋ
의외로 태어나고 병원에서 집중치료 받다가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오진도 빈번하고..... 이러니 큰 병 나면 다들 서울로 가려고 하지...
생각보다 의사들의 오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네요 대학병원에 의사수준 ㅋㅋ
대학병원 그 과에서 가장 높은 의사도 형편없는 경우 있더라구요
후진국 수준인거죠
감사합니다
Beautiful people
세 분 모두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부모님 힘든데
아근데... 정말 사지만 멀쩡하지 뇌가 장애인 사람들 많네요. 그런 발언을 어떻게 대놓고 그런식으로 말 할수 있죠?! 그렇게 못되게 굴면 다 돌아와요!
안락사가 허용되는 사회였으면 합니다
가족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
머리민사람이라니 선넘네,,,
4:51 본인도 옆사람 흉보네요.. 쯧쯧쯧 거리는 할머니랑 다를게 뭐죠??
좋은 배우자??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계실까
근데 저분 아들은 여기에 댓글도 쓰고, 몸은 불편하지만 크게 지능이 부족한것 같지 않아서 배우자 만나는 게 가능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나이 든 사람들은 너무 교양이 없고 낯짝이 두꺼운거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없으니깐 존만 지나도 괜찮운 사회 환경이 만들어 질꺼 라고 봅니다
나이든 노인들 못바꿔요 그 버릇
속상하겠어요
자연적으로 보면 장애인은 도태되서 죽는데 우린 인간이기에 도덕적인 문제가 잇어 보호해주죠 자연의섭리를 거스르는 일에는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거같습니다
맞지.사자같은 동물들 보면 조금이라도 뒤쳐진 새끼있으면 바로 무리에서 내쫓거나 죽이는데 인간은 문명이라는 보호 아래 그런 도태된 인간도 낳을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니 이런 문제가 나올수 밖에 없지.자연적으로 보면 일찍 단명하는게 옳겠지만 도덕을 내세울땐 그건 정반대니까
연명치료 또한 과거에 의료기술이 미흡하여 선택지로 주어지지 않았었죠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 기약없이 치료를 이어가면 가정이 무너질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게 되는....
그럼에도 훗날의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것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식으로 치면 모든 사람들이 아프면 약 먹고 수액 맞고, 치과 가서 치아 수명 늘려서 더 오래 사용하고, 이런저런 병원 가서 자연에 없는 것들을 이용해 개입해서 수명을 늘리는 것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거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몸이 노쇠해지는 것 역시 도태되어가는 과정이구요. 장애인은 장애를 남들보다 일찍 겪을 뿐이지, 사실 모든 사람들이 다 어느쪽으로든 장애를 조금씩 갖고 있거나 장애인을 향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내 삶과는 관계가 없다라는 생각 때문에 장애인이 원래는 도태되었어야했고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거라는 차가운 시각들이 님 뿐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만연한 것 같습니다.
아... 식분증이 사람도 오구나... 개만 그런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