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바라보는 은퇴자입니다. 1980년대 초반 이른바 '문학을 공부하는 학과'를 다녔지만, 영혼 없는 책읽기로 일관했습니다. 노력 없이 그저 멀직이서 문학의 향기를 동경만 했던 젊은 시절을 보냈지요. 이어서 30년 가까운 밥벌이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다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돋보기에 의지하는 지구력 없는 독서이지만, 너무도 기쁘게...마음을 담아 책장을 넘기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도 깜짝 놀랍니다. 제게 새로운 독서의 시간을 선물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기다리며 따라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가님의 목소리가 지금보다 조금만 더 건강하게 들리면 좋겠습니다. )
![[lunar pulse]]댈러웨이 부인/버지니아 울프](/img/1.gif)
52번째 이야기~
몇 번 읽기를 시도하다 포기한 책을 요로코롬 간단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시 읽기에 도전해야하나 싶네요!!
감사와 존경을 작가님께 드리며~~^^
마자요. 그닥 잘 읽히지는 않는 책이예요 ^^
'감사와 존경'에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환갑을 바라보는 은퇴자입니다. 1980년대 초반 이른바 '문학을 공부하는 학과'를 다녔지만, 영혼 없는 책읽기로 일관했습니다. 노력 없이 그저 멀직이서 문학의 향기를 동경만 했던 젊은 시절을 보냈지요. 이어서 30년 가까운 밥벌이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다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돋보기에 의지하는 지구력 없는 독서이지만, 너무도 기쁘게...마음을 담아 책장을 넘기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도 깜짝 놀랍니다. 제게 새로운 독서의 시간을 선물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기다리며 따라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가님의 목소리가 지금보다 조금만 더 건강하게 들리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문학이 때론 추억이고 확실한 미래인가봐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요^^
슬프고 아름다운 솔베이지송을 배경으로 듣는 유익하고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도 행복한 가을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클래식음악으로 시작되는
댈러웨이부인 뭉클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역시나 너무나 감사하게
영화가 있습니다.
김세라작가님과 함께
그리고 영화한편 ^^
행복합니다.
행복한 시간에 동행함을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
어려운 내용을 이리 쉽게 정리해 주시다니......
사회속의 나와 내 자신속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하는 질문을 던지게 하는 이야기,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깊으면서도 얕고 저속하기도 하고 고귀하기도한 우리모두의 익숙한 모습이라는 요약이 놀랍습니다. 심쿵!!
감사합니당
요즘 을 읽고 있는데 ...제목만 알았던 책인데 꼭 정독 해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고마워요 ^^
이 어려운 작업을 이렇게 가볍게 베풀어 주시다니 참 대단 하십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로서의...
그럴 말할 수 있는 날까지...
그녀가 지금 이시대에 살아있었다면 어떤영향력을 끼칠까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두감사합니다.
★ 살아온 시간은 내면에 깊이를 만든다 ★
와.이 책 지루하다던데 요약해주셨네요.물론 고전명작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