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근무 하면서 사랑니 뽑고 오는 사람 드물게 있었는데 응급실에 상시 치과의가 있는게 아니라 와도 거즈 갈아주는거 말고 딱히 없음.. 성형의 치과의 상시 있는 병원 찾아가야되는데 흔치않음 상급종합 병원 가도 잘 없음 119전화해서 지금 출혈이 너무 심해서 그런데 치과 응급진료 가능한 병원 물어보는게 좋음 일반인이 병원에 전화해도 쓸데없는 전화 너무 와서 내선 안알려주던가 직원들만 쓰는 내선 이라 일반인 전화 절대 안받음 119전화는 구급 매니저들이 받아주니까 대충 진료 되나 안되나 상황 파악 가능함 무턱대고 근처 병원 응급실 가면 거즈 갈고 10만원 내고 가야되는 참사가 벌어짐 ㅜㅠ
제가 의대생이나 의사는 아니지만 사랑니가 영상 속 사진이랑 비슷하게 나서 빼 봤을 때 위쪽은 진짜 안 아파요. 후반에 있던 사진이면, 왼쪽은 그냥 일반치아에요. 오른쪽은 저 정도면 짼정도가 아니라 장시간 수술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냥 뽑으면 잇몸이 갈려나갈거고, 이빨을 조각내서 뽑는다고 해도 입몸 절취가 꽤 클것 같네요. 그리고 그 정도를 하면 꼬맬때 아무리 마취를 많이 해도 통증이 안느껴질것 같지는 않네요. 애초에 실을 당기는 느낌이 나고 오래결렸을 거에요. 초반 사진 기준으로는 진통제 처방만 받고 안아파서 안먹었었어요. 실제 일주일 동안 이빨 뺀곳에 음식물 끼지 않게 조심하기만 한 정도 이것도 아파서가 아니라 끼면 잘 안나와서 였어요. 아마 그렇게 아팟던 이유는 긴장이나 무서워서 턱쪽 근육이 너무 경직되어서 염증을 자극했거나, 너무 떨다가 염증부위에 도구가 닿아서가 아닐까요? 애초에 염증이 심했으면 가만히 있어도 아파서 입을 크게 벌리지도 못했을 태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윗사랑니는 잘 꼬매지 않아요. 출혈이 심한 경우, 뿌리가 남은 경우 신경이 돌출되어 있는 경우, 상처 크기가 큰 경우, 사랑니 발치를 위해 살을 짼 경우가 아니면 꼬매지 않는 걸로 아는데 일주일 후에 찾아오란 말을 하지 않았다면 안꼬매신 거에요. 만약 꼬맸는데 안느껴 지신거면 마취가 너무 많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십네요. 그리고 말을 보면 신경이 가깝다고 했지 돌출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얼굴이나 입의 크기가 성인 남성 수준이 아닌 이상 꼬맬 수준으로 보이지 않으니 꼬맨 이유는 사랑니가 휘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출혈이 많아서 인것 같네요. 거즈 물고 있으라고 하는데 못물겠다 해서 아래쪽 마취해준다고 한거는 다른데를 가도 똑같이 말할것 같네요. 애초에 출혈이 심하다고 했으니 혈청이 만들어지기 쉽지 않았거고 혈청이 생기더리도 출혈 때문에 금방 떨어져 나갈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응급실이 아니라 과다출혈로 저세상에 가지 않을까 십네요. 에초에 출혈이 심한 경우 혈청이 생기지가 않으면 혈액 응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출혈이 멈추지 않아요. 그러면 응급실에서 수혈을 받는게 아니라 혈청이 생기거나 피가 멈출 때까지 비싼돈 주고 수혈받으며, 입원실에서 살아야죠. 진짜 사진처럼 사랑니가 나셨다면 의사 선생님이 아래도 빼야한다고 하셨을 것 같은데... 아마 염증도 피곤해서 보다 아래쪽 사랑니 때문일 가능성이 더 커요. 물론 피곤해도 염증이 생기지만 저런 형태의 사랑니는 입몸과 치아를 자극해 염증이 쉽게 발발해요. 애초에 제가 피곤하거나 입이나 혀를 자주 깨물어서 입안에 구강염 등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지만 입몸은 진짜 염증이 발생하기도 염증 때문에 붓기 힘들어요. 평생동안 입몸에 염증이 생긴 것은 한손에 꼽을 정도고 그것고 저런 형태를 가진 사랑니 부근였어요. 염증이 아니더라도 사랑니가 조금만 더 자라면 계속 이빨을 눌러서 아플거고요. 계속 방치하면 사랑님 옆에 있는 이빨도 같이 발치해야 할 수도 있어요. 제가 이거 때문에 발치를 하려고 했는데 귀국 일정 때문에 일년 정도 아픈거를 참고 살았거든요. 쉽게 말하면 오늘 한거 한번 더 할거 두번 더 해야 한다는 소리에요. 물론 오늘처럼 아프지는 않겠지만요. 하지만 아래쪽 사랑니가 사진 같다면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아프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사랑니 뽑는 것 자체는 입몸을 크게 째지 않는 이상 아픈 경우는 많지 않고요. 리제님 말을 들어보면 사랑니 뽑는 것보다는 그냥 염증이 아팠던 것처럼 들리네요. 근데 제 경험상 사랑니는 사랑니 뽑을 때랑 마취 풀린후 다 필요없고 다음날부터가 제일 아파요. 윗쪽은 별로 안아파서 다음날부터 매운음식 먹고 다녔지만 아래쪽은 잠자기전이나 새벽은 아파서 잠을 못잘정도로 였어요. 애초에 제가 알기로는 진통제로 주는게 그냥 타이레놀과 향생제로 알고 있는데 먹어도 열이나고 어리러운 경우도 있었어요. 당시 상황을 비유하면, 지름 1cm 이상인 구강염이 목 근처에 있는 상태에서 불닭볶으면을 먹는데 입은 계속 건조해져서 고통은 늘어가지만 찬물은 커녕 물도 아파서 마실 수 없고 극심한 편도염으로 귀가 아픈데 열은 38도 정도 되서 가만 있어도 어지러운 상황이였습니다. 사실 의사 선생님이 꼭 빼야된다라고 하지 않는 이상 사랑니의 발치는 필수가 아니기는 합니다. 저도 왼쪽 사랑니 2개는 정상이고 필수까지는 아니여서 뽑지 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귀찮고 시간적 여견이 되지 않아서요. 하지만 리제님 근대 잇몸이 진짜 사랑니 때문에 부은거면 100% 빼야한다고 할 것 깉네요. 모양도 예시 사진과 같다면 확정일것 같습니다. 내 사랑니가 정상은 아닌데 만약 의사선생님이 발치 이후 다른 사랑니에 대해 아무 말씀 안하셨다 근데 실빼는 날까지 아무 말 안하셨으면, 그냥 다른 병원가세요. 매우 죄송하지만 블랙리스트에 오른게 아닐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치과 의사 입장에서 꼭 뺄 필요가 없는 사랑니를 빼는 것은 쉬운데 돈이 되니까 고마울 것이고 뺄 필요가 있는 사랑니를 빼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근대 뺄 필요없다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을 안하면 다시 이러한 문제로 오지 않지를 바라는게 아닐까 십네요. 마지막으로 잘 참다의 기준은 내가 진짜 아파도 그냥 사는게 아니라 남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통증을 호소하는 가가 아닐까 싶네요. 예시로 내가 말하거나 쓰러지기 전까지 타인이 내가 손가락이 부러지거나 고열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게 할 정도가 진짜 잘참는다고 말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내가 진짜 죽을 상황인데 말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내가 진짜 고통 잘참는데 그날 치과가 사람이 엄청 많았음 마취하고 30분이 넘게 방치되어 있다 오셔서 발치 하는데 분명 아프긴 한데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 그냥 참았는데 간호사가 호다닥 오더니 마취 하신지 30분넘었다고 의사한테 말하는데 이미 발치는 끝나고 꼬매고 있음 의사가 황당한 표정으로 아니 안아퍼요? 물어봐서 아프긴 했는데 참을만 했다함 ㅋㅋ 간호사랑 의사의 표정이 잊혀지질 않음
이후 불닭먹은거 보면 덜아팠던거니 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닠ㅋㅋㅋ 그 상태에서 불닭이라니
🤔😮
하여튼 리제사치..!
한창 엄살부리고 싶을 나이, 700세
아내가 아픈데 어떻게 걱정을 안 하나요..ㅠㅠ😢
발음 진짜 쥰내 귀여워ㅋㅋㅋㅋ
이거 세번 더 남았다 ㅋㅋ
처음 치과 마취 한 번 하고 그 후로 치과가 두려워짐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충치 치료 할 때 했던 마취는 또 안 아프고 ㅋㅋㅋㅋㅋ
진짜 발음 너무 귀엽다 흐효?
딘댜 바르 너흐 기엿다 흐효?
흐효~?
흐효는 너무한거 아닌가 흐효?
이제 그죠가 흐효가됬다 흐효~?
이헐 아흐로 세헌 더 볼 슈 있다 흐효?
사랑니 뽑은날 삼겹살+쏘주+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조진 나
이후는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
이때 방송 개웃겼는데ㅋㅋㅋ
발음새는거 ㄹㅇ 개쳐귀엽네 ㅋㅋㅋㅋ
이걸 세번이나 더 볼수있다고??
하..평생 사랑한다
아프면 " 손드세요 하는데 " 들어도 어어 들지마세요 , 진짜 왜 들라고 하시는거예요 의사선생님 ㅠㅠ
가끔 치과에서 '아프시면 손 드세요' 하니까 아파서 손 들었는데, '가만히 계세요. 움직이면 다쳐요.'
매복사랑니 2배 이벤트축하함다
교정 때문에 발치 4개하고 사랑니 어금니로 쓰는 사람이면 개추 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당시 방송 혼자 ㅈㄴ 바쁨ㅋㅋㅋㅋㅋ 경기보랴 사랑니 썰 풀랴 혼자 ㅈㄴ 바쁜 와중 리제 반응 개꿀잼ㅋㅋㅋㅋ 남은 사랑니는 언제 뽑을지...ㅋㅋㅋㅋㅋㅋ 기다려진다.ㅋㅋㅋㅋ
2:22 미친ㅋㅋㅋㅋ
아 숭배는 해야한다고 ㅋㅋ
그냥 사랑니 뽑는 거랑 염증있는 상태에서 사랑니 뽑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긴 해ㅋㅋㅋ
리제 글 쓰는것도 악필이더니..
발음 하는것도 악필 처럼 되었네...ㅋㅋㅋㅋㅋㅋ
4:13 페이커에게도 훈수 둘 리제....ㅋㅋㅋㅋㅋㅋㅋ
8:43 입안에 피엔나를 키우고 있었네 ㅋㅋㅋ
실제로 치아의 통증은 삼차신경 담당이라 뇌에서 직접 나오는 신경입니다 감사합니다
피가 부족하면 우리한테 말하지 왜 본인 이빨을 뽑아서 수혈을 하는거니 리제리제야..
무한혈력
발음이 새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왜 오타까지 줄줄 새냐고ㅋㅋㅋ
4:01 아니 ㅋㅋㅋㅋㅋㅋ 잘못뽑은거 같은데는 진짜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사랑니 하나가 매복인데다 진짜 깊숙해서 하나 뽑는데 50분 걸렸습니다.
하다가 졸도할뻔 했고 아파도 의사선생님도 힘들어하시니 빨리 끝내야겠다며 걍 참아가며 겨우겨우 뽑았는데 뽑고 일어나니 간호사 선생님이 진짜 고생했다며 경이로운 눈빛으로 보시더군요
살면서 얼마나 많은 업보를 쌓아야 저런 사랑니가 ㅎㄷㄷ..
마취 풀리면 진짜 아픈데... 저도 한 두개 정도는 누워있어서 뽑아봐서 압니다...
아이고... 고생했어여...
그나저나 발음 새는거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
사랑니 4개 2주간격으로 뽑았을 때 친구가 넌 그래도 운 좋은거야 하나 빼곤 다 상태 괜찮아 이러는데 진짜였구나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진상 환자 발생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렇게 이 뽑아서 다음 날 스트레스성 췌장염인가 췌장 염증수치 30배로 뛰어서 응급실갔는데ㅋㅋㅋㅋㅋㅋ
김풍 전무님...궤도님...다음엔 스텔 멤버들 구강전문의로 매직박님 각인데ㅋㅋㅋㅋ
몇 명 까지 도장깨기 해야 침착맨님 합방인가요 ㅋㅋㅋㅋ
진작 사랑니 빼라고 했는데 말 안듣더니 스불재다 그죠~?
리제리제야 치과 소개해줄테니까 거기로 다니지 않을래...?
전 사랑니가 낚시 바늘형태였어요 전생에 이완용급였는 듯~
ㅇ ㅏ개귀엽네 ㅋㅋㅋㅋㅋ 훈수 ㅁㅋㅋㅋㅋㅋㅋㅋ
사랑니 뽑으면서 앞에 어금니도 썩어갖고
한번에 2개를 뺐는데요
빼고나서 담배피고 술먹고 멀쩡하게 살아있숨니다 화이팅!!!!
그와중에 너무귀엽다....... ; ㅁ;
응급실 근무 하면서 사랑니 뽑고 오는 사람 드물게 있었는데 응급실에 상시 치과의가 있는게 아니라 와도 거즈 갈아주는거 말고 딱히 없음.. 성형의 치과의 상시 있는 병원 찾아가야되는데 흔치않음 상급종합 병원 가도 잘 없음 119전화해서 지금 출혈이 너무 심해서 그런데 치과 응급진료 가능한 병원 물어보는게 좋음 일반인이 병원에 전화해도 쓸데없는 전화 너무 와서 내선 안알려주던가 직원들만 쓰는 내선 이라 일반인 전화 절대 안받음 119전화는 구급 매니저들이 받아주니까 대충 진료 되나 안되나 상황 파악 가능함 무턱대고 근처 병원 응급실 가면 거즈 갈고 10만원 내고 가야되는 참사가 벌어짐 ㅜㅠ
제가 의대생이나 의사는 아니지만 사랑니가 영상 속 사진이랑 비슷하게 나서 빼 봤을 때 위쪽은 진짜 안 아파요. 후반에 있던 사진이면, 왼쪽은 그냥 일반치아에요. 오른쪽은 저 정도면 짼정도가 아니라 장시간 수술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냥 뽑으면 잇몸이 갈려나갈거고, 이빨을 조각내서 뽑는다고 해도 입몸 절취가 꽤 클것 같네요. 그리고 그 정도를 하면 꼬맬때 아무리 마취를 많이 해도 통증이 안느껴질것 같지는 않네요. 애초에 실을 당기는 느낌이 나고 오래결렸을 거에요.
초반 사진 기준으로는 진통제 처방만 받고 안아파서 안먹었었어요. 실제 일주일 동안 이빨 뺀곳에 음식물 끼지 않게 조심하기만 한 정도 이것도 아파서가 아니라 끼면 잘 안나와서 였어요. 아마 그렇게 아팟던 이유는 긴장이나 무서워서 턱쪽 근육이 너무 경직되어서 염증을 자극했거나, 너무 떨다가 염증부위에 도구가 닿아서가 아닐까요? 애초에 염증이 심했으면 가만히 있어도 아파서 입을 크게 벌리지도 못했을 태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윗사랑니는 잘 꼬매지 않아요. 출혈이 심한 경우, 뿌리가 남은 경우 신경이 돌출되어 있는 경우, 상처 크기가 큰 경우, 사랑니 발치를 위해 살을 짼 경우가 아니면 꼬매지 않는 걸로 아는데 일주일 후에 찾아오란 말을 하지 않았다면 안꼬매신 거에요. 만약 꼬맸는데 안느껴 지신거면 마취가 너무 많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십네요. 그리고 말을 보면 신경이 가깝다고 했지 돌출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얼굴이나 입의 크기가 성인 남성 수준이 아닌 이상 꼬맬 수준으로 보이지 않으니 꼬맨 이유는 사랑니가 휘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출혈이 많아서 인것 같네요.
거즈 물고 있으라고 하는데 못물겠다 해서 아래쪽 마취해준다고 한거는 다른데를 가도 똑같이 말할것 같네요. 애초에 출혈이 심하다고 했으니 혈청이 만들어지기 쉽지 않았거고 혈청이 생기더리도 출혈 때문에 금방 떨어져 나갈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응급실이 아니라 과다출혈로 저세상에 가지 않을까 십네요. 에초에 출혈이 심한 경우 혈청이 생기지가 않으면 혈액 응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출혈이 멈추지 않아요. 그러면 응급실에서 수혈을 받는게 아니라 혈청이 생기거나 피가 멈출 때까지 비싼돈 주고 수혈받으며, 입원실에서 살아야죠.
진짜 사진처럼 사랑니가 나셨다면 의사 선생님이 아래도 빼야한다고 하셨을 것 같은데... 아마 염증도 피곤해서 보다 아래쪽 사랑니 때문일 가능성이 더 커요. 물론 피곤해도 염증이 생기지만 저런 형태의 사랑니는 입몸과 치아를 자극해 염증이 쉽게 발발해요. 애초에 제가 피곤하거나 입이나 혀를 자주 깨물어서 입안에 구강염 등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지만 입몸은 진짜 염증이 발생하기도 염증 때문에 붓기 힘들어요. 평생동안 입몸에 염증이 생긴 것은 한손에 꼽을 정도고 그것고 저런 형태를 가진 사랑니 부근였어요. 염증이 아니더라도 사랑니가 조금만 더 자라면 계속 이빨을 눌러서 아플거고요. 계속 방치하면 사랑님 옆에 있는 이빨도 같이 발치해야 할 수도 있어요. 제가 이거 때문에 발치를 하려고 했는데 귀국 일정 때문에 일년 정도 아픈거를 참고 살았거든요. 쉽게 말하면 오늘 한거 한번 더 할거 두번 더 해야 한다는 소리에요. 물론 오늘처럼 아프지는 않겠지만요.
하지만 아래쪽 사랑니가 사진 같다면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아프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사랑니 뽑는 것 자체는 입몸을 크게 째지 않는 이상 아픈 경우는 많지 않고요. 리제님 말을 들어보면 사랑니 뽑는 것보다는 그냥 염증이 아팠던 것처럼 들리네요. 근데 제 경험상 사랑니는 사랑니 뽑을 때랑 마취 풀린후 다 필요없고 다음날부터가 제일 아파요. 윗쪽은 별로 안아파서 다음날부터 매운음식 먹고 다녔지만 아래쪽은 잠자기전이나 새벽은 아파서 잠을 못잘정도로 였어요. 애초에 제가 알기로는 진통제로 주는게 그냥 타이레놀과 향생제로 알고 있는데 먹어도 열이나고 어리러운 경우도 있었어요.
당시 상황을 비유하면, 지름 1cm 이상인 구강염이 목 근처에 있는 상태에서 불닭볶으면을 먹는데 입은 계속 건조해져서 고통은 늘어가지만 찬물은 커녕 물도 아파서 마실 수 없고 극심한 편도염으로 귀가 아픈데 열은 38도 정도 되서 가만 있어도 어지러운 상황이였습니다.
사실 의사 선생님이 꼭 빼야된다라고 하지 않는 이상 사랑니의 발치는 필수가 아니기는 합니다. 저도 왼쪽 사랑니 2개는 정상이고 필수까지는 아니여서 뽑지 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귀찮고 시간적 여견이 되지 않아서요. 하지만 리제님 근대 잇몸이 진짜 사랑니 때문에 부은거면 100% 빼야한다고 할 것 깉네요. 모양도 예시 사진과 같다면 확정일것 같습니다. 내 사랑니가 정상은 아닌데 만약 의사선생님이 발치 이후 다른 사랑니에 대해 아무 말씀 안하셨다 근데 실빼는 날까지 아무 말 안하셨으면, 그냥 다른 병원가세요. 매우 죄송하지만 블랙리스트에 오른게 아닐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치과 의사 입장에서 꼭 뺄 필요가 없는 사랑니를 빼는 것은 쉬운데 돈이 되니까 고마울 것이고 뺄 필요가 있는 사랑니를 빼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근대 뺄 필요없다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을 안하면 다시 이러한 문제로 오지 않지를 바라는게 아닐까 십네요.
마지막으로 잘 참다의 기준은 내가 진짜 아파도 그냥 사는게 아니라 남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통증을 호소하는 가가 아닐까 싶네요. 예시로 내가 말하거나 쓰러지기 전까지 타인이 내가 손가락이 부러지거나 고열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게 할 정도가 진짜 잘참는다고 말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내가 진짜 죽을 상황인데 말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매복치는 왼쪽/오른쪽 위아래를 한번에 빼야 나중에 지혈하기 쉬움. 원래는 펜치로 뽑는게 아니라 치아를 분쇄해서 배출시킴(ㄷㄷ)
마취제에 거부반응 오면 입 주변이 퉁퉁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교정때문에 치아 5개(사랑니2개+생치아3개) 발치한적있는데 응급실갈정도는아님 아ㅋㅋ
사랑님 아래 2개 뽑아본 사람으로써 이야기만 들어도 다시 아픈것 같아..😢
03:45 발버둥치는거 진짜 쥰내 웃겨 ㅋㅋ
사랑니 4개 뽑으면서 신경이 망가져가지고 그뒤로 마취주사 깊숙이 찔러 넣어도 통증을 잘 못느끼게됨
사랑니는 전문으로 뽑는 치과로 가야합니다 그래야 덜 아프게 뽑아요
역시 리제님은 뱀파이어야 사랑니 뿌리도 저래 생기셨네
치과.. 치료나 이빨 뽑는건 괜찮은데 마취.. 특히 윗쪽 입천장이랑 잇몸에 마취하는게 제일아픔..
내가 진짜 고통 잘참는데 그날 치과가 사람이 엄청 많았음 마취하고 30분이 넘게 방치되어 있다 오셔서 발치 하는데 분명 아프긴 한데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 그냥 참았는데 간호사가 호다닥 오더니 마취 하신지 30분넘었다고 의사한테 말하는데 이미 발치는 끝나고 꼬매고 있음 의사가 황당한 표정으로 아니 안아퍼요? 물어봐서 아프긴 했는데 참을만 했다함 ㅋㅋ 간호사랑 의사의 표정이 잊혀지질 않음
중간중간 실황 튀어나오는게 진짜 웃기네 ㅋㅋ
진짜 댕 커엽네 ㅋㅋㅋㅋㅋ
뱀파이어도 사랑니때문에 아픈거는 참을수가없구나 ㅋㅋ
난 뽕따먹다가 앞니 2개 부러져서 브릿지인가하는대 원장하고 간호사하고 싸우던데 앞니 색깔 다르다고 맞다고하면서 다른간호사한테도 누가 맞냐고 물어보러다니고....
이야 매복사랑니 뽑고 나서 너무 아파서 말도 못하고 누워서 잠들지도 못했는데 당일 방송까지? 엄청난 정신력이다
마지막 사랑니가 아주 피엔나처럼 생겼네
와 리제도 저거 아는구나!
시이발 마취빨은 안받는데 통증은 계속오고 거즈물라는데 무는것도 아프고 온몸에 힘들어가고 처음에는 아아악 거렸지 시간지나면 정신나가서 악!! 하고 비명도 안나오지...어우 쉣 진짜
조용히 눈을 감고
들었더니 눈앞에 리쪽이가 보였습니다
발음 새는거 너무 귀여운데
조졌네 나도 사랑니 뽑아야하는데 이거보고 최대한 늦게 뽑기로 결정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사랑니 뽑고 지혈 제대로 안되면 패혈증 올수도 있어서 거즈 꽉물고 있어야 합니다.
리제님 사랑니 아직 한발 남으셨죠?
치과가기 30분전에 소염진통제(타이레놀) 미리 먹고가면...
치과 마취할때도 조금 덜아프고, 수술끝나고 바로 약안먹어도 효과 돌아서 좋아요...
뱀파이語를 해석해주신 편집자님께 감사를.
너무 기여움❤ 맨날 사랑니 뽑았으면 조케따
ㅋㅋ 보통은 염증부터 케어하고 가라앉으면 빼는데..
용감무쌍하네
다다음주에 어금니 2개 더뽑으러 가는데 사랑니보다 아프려나
사랑니가 더 아플거에요 제가 일할때 듣기로 사랑니 뽑는게 더 아프다고 다들 그랬어요
@@WSC-xz4sq 그런가요 사랑니 뽑았을때는 별로 안아팠었는데 그럼 별 문제 없겠네요
매복사랑니=넌 고문체험 확정이다
강지 : 사랑니 한번 더 뽑아주세요
리제 : 으에엥
현실 : (진심으로 살의를 담은 눈길)
레전드 발음 발생 ㅋㅋㅋ
이정도면 발음 방생아님?ㅋㅋㅋ
그렇게 아픈애가 다들 쉬러 가라고 하는데도 몇시간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 얘기하는데 중간중간 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귀여운데 나도 사랑니나고있어서 개무섭다;;
0:37 보라나라는 이제 그만 보내주자..
사랑니란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다 고통니란 이름이 좋다
내가 사랑니뽑은썰을 본건가 대상혁숭배 상혁회를 본건가....
그리고 뽑은 뒤에는 불닭을 조지셨다는 거지...?
리제리제야… 염라대왕이라니… 교회간다더니… ㄷㄷ
정말 귀엽다 그죠?
진짜 사바사 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 4개 다뽑았는데 별 느낌 없던데
저렇게 아파하는데 3개나 남았어?ㅋㅋㅋㅋㅋ
보통 염증있을땐 마취도안듣고 아프니깐 가라앉고오라하는데 그냥 뽑는 진짜 상남자행동한듯 ㅋㅋ
무통마취랑 그냥 일반마취있는데 일반마취했었는데 마취 꼽는 거도 아프고 마취풀리고 며칠동안 아프더라고요 ㅋㅋ
이걸 세 번 더 볼 수 있다니 피엔나라서 행복해~
제가 교정때문에 이빨을 4개를 발치했는데 그느낌압니다.. 심지어 저도 마취가 잘안되는 편이라 1,2번째 발치때는 4번씩꼽아도 안되서 3번째이빨 발치할때는 의사쌤이 넌.. 마취가너무안되니까 제일쌘걸로 하자 해가지고 3번째부턴 한방에됫습니다 ㅋㅋㅋㅋㅋ 리제님 고생하네요 ㅠㅠㅠ 금방끝날거에요
나도 매복이라 뽑을때 조각조각 부숴서 뽑았는데 마취를 3번했는데도 아파 죽을거 같았어서 다 끝나고 마취가 풀리며 아픈지도 못느꼈음
아니 T1을 왜보고있었지??ㅋㅋㅋㅋㅋㅋㅋ타이밍도 마취바늘이 들어갔는데 다음 나이슼ㅋㅋㅋㅋㅋㅋㅋ 2:27
응급환자 발생!
빨리 응급실로 보내!
....아! 여기가 응급실이지!
사랑니 뽑는게 원래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좀 많이 고생하긴 했네
아잌ㅋㅋㅋㅋ야!! 보고 있는 사람이 잘못뽑겠냐고!! 마취가 잘됐으니까 안느껴지는거지! 아오
오.. 근데 몸이 덜덜 떨리는건 쇼크 위험도 있었을거 같은데 ㄷㄷ
아니 진짜 스텔라이브 복지에 사랑니 발치가 있냐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다 뽑아ㅋㅋ
샤워할때 틀어놔서 화면 없이 듣기만 했는데 ㄹㅇ 하나도 못알아들음. 모라는교ㅋㅋ
아니 롤 중계하면서 썰푸는게 진짜 제정신인가 존나웃겨요 ㅋㅋㅋㅋ
2:20 마취 바늘이 좋은 리제
3:24 그냥 아픈게 좋은건가?
리제 발음이 웅얼웅얼거리는거 짱귀엽다 그죠~?
사랑니 4개 뽑았습니다.
전부 똑바로 올곧게 제대로 나서 전혀 안 아팠으니 걱정해주진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사랑니 빼고 매일 7일 동안 후회와 원망 분노 슬픔을 느꼈지.......사랑니는 없어져야 해....
사랑니 뽑기전 마취할 때 무슨기분이냐면...그..옛날 어머니 할머니 반짓고리에있는 쥰나큰 바늘가져다가 생 잇몸에 깊숙히 찌르는 기분입니다. 아 기분이아니라 진짜 찌르는거네
사랑니 한번도 안빼본 사람으로서 위추를
그냥 진짜 롤에 집중함 아니야?
치과쌤이 아프면 손드세요는 니가 아픈건 관심없다 그냥 신경이 살아있나 확인하는거임
레전드 발음 발생ㅋㅋㅋ 이걸 앞으로 세번을 더 들을 수 있다고?! ㅋㅋㅋㅋ
사랑니 지금까지 3개 뻇는데 아파 뒤지는줄 알앗는데... ㄷㄷㄷㄷ 아직 한발이 남앗는데.. 무서워서 못가는중....
발음 새는 게 더 귀여워서 느엥추 드립니다
서로에게 딜을 잘 넣는 바람직한 관계임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이 날 쥰ㄴㄴㄴㄴㄴㄴ내 귀여웠는데ㅋㅋㅋㅋ
사랑니 뽑고 피가 안 멎는다거나 피가 멎었다가 터졌다거나 하는 사람들 응급실에서 종종 보이긴 하던데... 흠 그정둔가... 마취도 안 하고 생니 4개 뽑아봤는데...
틀니 마냥 찾아왔습니다.
염증난 채로 뽑으면 엄청아프죠 ㅠㅠ 저도 왼쪽은 어느날 부어있어서 빨리 뽑았고 오른쪽은 별일없길래 몇년 텀 두다가 늦게 뽑았는데 확실히 오른쪽이 덜 아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