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인게 맞는게 한국 정서에서 무당은 귀신을 때려잡아 퇴마 하기 보다는 살풀이 처럼 억울함을 달래는 그런 분위기에 더 가까운데 일본은 반대로 귀신을 때려 잡아야 하는 존제로 인식해서 퇴마를 하는게 기본본적인 시각이라 그런 차이점에서 나온 설정이 나름 특이함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그러게요. 일본시각일 수 밖에 없는듯. 하긴 저그들이 한국의 한 이런쪽을 알면 방향이 달라져 있었겠죠. 그린 한복이 맘에 들지 않고요. 두가지인데 속옷바지를 입히지 않았다는거 그렇게 자료조사를 했으면 무당 옷차림도 보고 지 식대로 해야되는거 아닌지..거기다 뒷모습은 기모노를 그려서 수정을 거친거지 좀 어색함이 크고요. 전 보면서 클램프의 신춘향전을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온 참고문헌 중 조선무속의 연구는 일본의 민속학자가 일제강점기 때 저술한 책입니다. 조선의 무속 천시성향으로 인해 전문적인 무속 연구가 이뤄질 기미조차 없던 상황에서 이뤄진 무속의 연구란 점으로 보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시 일제의 효과적으로 식민 통치를 이루고자 시작한 조선의 문화 연구였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시각 역시 존재합니다.
@thecheerfuldreamer 인터넷에만 존재한다는 말은, 오프라인에서 대놓고 차별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임. 정치적 수단처럼 정치인 이슈 덮기 위해서도 쓰여서 인터넷에서만 극대화되는거임. 그리고 모르는 것 같아서 말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교보문고 알라딘 두세개만 있는게 아니라 지방 서점 브랜드부터 존나 다양해서 아마존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 이런거 아니면 의미가 없음. 걍 까고 싶은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비꼬는 말투부터 어떻게 하셈.
@@masca009 그렇게 따지면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도 있음. 한국에도 일본인이라고 차별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아무튼 없다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에 대해선 죄송함. 저 댓글은 일본 서점에서 일본인들이 혐한 서적을 사고 베스트셀러고, 그래서 혐한은 오프라인, 즉 일상적으로도 있다라는 것에 대한 반박이었음
이런 소재 좋아해서 사봤는데, 솔직히 사면서 ㅋ 일제강점기 미화는 백퍼 있겠지? 있으면 버리지 뭐 이럼서 일단 샀는데 꽤 담담하게, 있던 사실 그대로 기술하고 있어서 거부감 사라졌음. 적어도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느껴져서 나쁘지 않더라. 작가가 일본에서 파묘 개봉된다니까 이게 일본에서 개봉된다고 신기하다고도 했음
제목:흑무경담
ridibooks.com/books/2066007517?_s=search&_q=흑무경담&_rdt_sid=SearchBookList
올려주시는 추천작들은 대부분 구독서비스엔 없이 구매해야하는 것들이겠지요?
아니복사가 안되요 ㅠㅜ
처음엔 무당+일제강점기+크툴루+일본작가 라는 처음 보는 황당무개한 조합에 놀랄 수 있지만, 1권만 읽어도 작품이 다루고 있는 소재들에 대해 작가 선생이 꽤나 조심스럽게 접근하셨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재밌어요
I am always two steps ahead
@@lamaIwaystwostepsahead뭐야 시발ㅋㅋ
@@lamaIwaystwostepsahea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툴루는 진짜 뭐지?ㅋㅋㅋㅋ
오 그렇단 말이지요?
출근할때 봐봐야 겠어요
소감 감사해요
일본인 인게 맞는게 한국 정서에서 무당은 귀신을 때려잡아 퇴마 하기 보다는 살풀이 처럼 억울함을 달래는 그런 분위기에 더 가까운데 일본은 반대로 귀신을 때려 잡아야 하는 존제로 인식해서 퇴마를 하는게 기본본적인 시각이라 그런 차이점에서 나온 설정이 나름 특이함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때려잡기보다는 일본은 약간 불가항력이라고 생각해서 봉인 같은걸 좋아함
그래서 이단의무녀라고 하는듯 남들과는 다른
그러게요. 일본시각일 수 밖에 없는듯. 하긴 저그들이 한국의 한 이런쪽을 알면 방향이 달라져 있었겠죠. 그린 한복이 맘에 들지 않고요. 두가지인데 속옷바지를 입히지 않았다는거 그렇게 자료조사를 했으면 무당 옷차림도 보고 지 식대로 해야되는거 아닌지..거기다 뒷모습은 기모노를 그려서 수정을 거친거지 좀 어색함이 크고요. 전 보면서 클램프의 신춘향전을 생각했습니다.
한국은 뭔가 보면은 미련이 남아 귀신이 되거나 한이 맺여 악귀가 되는경우라면 일본은 요괴나 인간의 악의 쌓여온 악귀느낌인듯 그래서 한극은 귀신의 미련이나 한을 풀어주지만 일본은 인간의 악의나 요괴여서 봉인 혹은 퇴치인듯
@@바람따라-i8h엇. 나도 이생각했는데.. 그림채도 약간 그런풍이고.
처음엔 '일본인 작가가 이런 소재를!'해서 재미있게 읽었고 이후엔 만화의 원초적 매력 자체가 가득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 산날 새벽에 한 다섯번은 정주행한듯
아니 근데 여캐들이 졸라 이쁨...
주인공이 남자라는걸 못믿겠어...
@@jogangik2320...?당장 본다!
@@jogangik2320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하는게 유행이더라구요
님은 저게 예쁨?
이쁜가?
뭔데 여캐들 진짜 이쁘게 그렸네
이건 좀 끌리는데
끌 x 꼴 o
어우 한남아 제발
그니까요. 정말 꼴리네요❤
@@심민서-z2u얘는 증말!
@@심민서-z2u 순간 난줄
오히려 이걸 계기로 일본인들이 차츰 일제강점기를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실제로 일본인 만나보면 일본이 여지껏 뭔 일을 해왔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내가 일본인 혼혈인데 교과서나 역사백과에서는 안 나오는 게 허다하고 짤막하게 “쌀을 수탈했다“ 정도임
정부에서 안가르쳐서 어쩔수없음. 우리도 정부가 가르치도록 허가한것만 배우는것임. 중국도 그래서 중국인들이 다 지네꺼라하는거고.
@공만두군량미 수탈이 제일 크다는 통계나 연구 가져와라 게이야ㅋㅋㅋ
@공만두 북한 가서는 한달살이나 해보고 이런 소리했으면ᆢㅉㅉ 나라에 세금은 내고 사나
@@changseobkim-z3w 원래 조선에서 수확한 쌀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형식으로 경제가 돌았는데 전쟁이 터지고 일본 상황이 어려워지자 군량미로 쓴다고 보상없이 수탈한건 맞음 보이는건 다 쓸어가서 그때 많이 굶어 죽은걸로 기록에 남아있음
이 책에서 나온 참고문헌 중 조선무속의 연구는 일본의 민속학자가 일제강점기 때 저술한 책입니다. 조선의 무속 천시성향으로 인해 전문적인 무속 연구가 이뤄질 기미조차 없던 상황에서 이뤄진 무속의 연구란 점으로 보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시 일제의 효과적으로 식민 통치를 이루고자 시작한 조선의 문화 연구였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시각 역시 존재합니다.
36ㄷ663.
조선의 귀신이란 책으로 무라야마 지준이란 사람이 쓴 책임 서울놀러갔다가 지하에 책파는 곳에서 삼.
내용중 인간이랑 귀신이랑 관계해서 애 낳은건 보통 인간이 여자이고 진실은 불장난치고 귀신짓이라고 구라친거란거에 놀람
의견이 한쪽으로만 극단적으로 치우친 댓글만봐서 그런가
양쪽 시각을 보여주는게 너무 좋네요
개화파랑 노개화파?랑 싸워서 노개화파?가 이겨서 그런거임 그 시대에도 국제정세를 살필줄 아는 자가 있었지만... 반대가 있었지 머ㅓ @@siw00212
@@user_miro_204노개화파 같은건 없음
급진이냐 온건이냐 차이임
아무리 양반들이 ㅈㄹ해도 이미 개화를 하지 않기에는 개방부터 한 상태이기에 온건과 급진으로 나뉨
이 양반 sns에 파묘 일본개봉 했을 때
이게 일본에 개봉해도 되냐고 썼던 게 넘 웃겼음
님이 그리는 만화는 괜찮냐고요
일본 사는데 욕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인기도 괜찮음
극우들은 인터넷에서만 존재하기도 하고, 한국 붐이라서
그치만 애니화는 많이 빡셀 듯
일본극우가 정치계에서 잘 먹으니까 힘이 있는거지 정치관심 없는 일반인들 사이에선 정신병자, 오타쿠 취급이긴 해
@thecheerfuldreamer 일본 서점에 보수정당 책이 있다고 해서 다 극우인건 아님..
@thecheerfuldreamer
인터넷에만 존재한다는 말은, 오프라인에서 대놓고 차별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임. 정치적 수단처럼 정치인 이슈 덮기 위해서도 쓰여서 인터넷에서만 극대화되는거임.
그리고 모르는 것 같아서 말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교보문고 알라딘 두세개만 있는게 아니라 지방 서점 브랜드부터 존나 다양해서 아마존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 이런거 아니면 의미가 없음. 걍 까고 싶은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비꼬는 말투부터 어떻게 하셈.
@@폰데링-l8m 님처럼 그런 사람도 있고 진짜 혐오 발언 직접 받은 사람도 알고 있음.
개인적인 체험으로 있는 걸 없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masca009 그렇게 따지면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도 있음. 한국에도 일본인이라고 차별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아무튼 없다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에 대해선 죄송함.
저 댓글은 일본 서점에서 일본인들이 혐한 서적을 사고 베스트셀러고, 그래서 혐한은 오프라인, 즉 일상적으로도 있다라는 것에 대한 반박이었음
일단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일본에선 저런만화가 있다는게 엄청 신성하게 느껴지네
일본인 작가가 그린 일제강점기 만화라.. 일본에선 욕 좀 먹겠는데요.. ㅠㅜ
신경도 안써
@@김유진-y5x7u 우익들 땜에 그러겠지..
일본 내에서도 왜 저러냐고 욕 먹는 집단인데
일본인이 일제강점기를 모르진 않죠...?
@@Space-xXx 모르진 않죠 근데 그걸 무시하고 염병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해서 문제지
@@유해분-j3i 그렇게 많지 않아요...
심지어 틀딱들이고
최월자 : "내가 나약한 조선의 계집이라서?"
쿄스이 : "...그럴리가 없잖아."
이 장면만으로 이 작가의 생각이 일본의 우익성향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었죠.
(무엇보다 일제순경 타치바나와의 한식패대기 싸움 씬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음)
아마 독립운동가인 소녀의 아버지는 김상옥 열사이지 않을까합니ㄷㅏ
최씨인데요..?
@@실례합니다만 ㅎㅎ 지송
그분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겠죠?
성까지 똑같이 안할 수 있죠 저런 구도는 경성피스톨 김상옥 열사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ㅘ 배댓뭐누
내가 이젠 하다하다 일본 만화에서 일본인이 그린 일제강점기 만화를 보개 될줄은 몰랐네..ㄷㄷ
작화미쳤고 스토리도 소재도 미쳤다..
덕분에 항상 좋은 만화 알아가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툴루 신화의 주배경이 1920년도 일제강점기인것도 분위기랑 잘어울리는것같네요
한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질듯. 독립운동가와 일본경찰 한국무녀 일본인작가 배우로 누가 간택될지 되면 한일동시방영될수도.
*참고* 소설작가는 남자입니다.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셔서 알립니다.
한국 웹툰작가들도 제발 취재 좀 하고 만화를 그렸으면 해......
미래의 골동품가게 보시면 이런소리 못함
이거 진짜 재밌음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게, 한국의 한이 메인 주제고 그 점에서 작가님이 조사를 진짜 많이 하시고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임
한국사람이 만들었다고 할정도는 아님. 올려치기 그만해라ㅉㅉ
와 그림이 잘그림
이거 특이한 컨셉때문에 사봤는데 생각보다 싸고 특전도 빵빵한데다 꽤 재밌었음
작가가 자료조사를 많이 했다는 것이 곳곳에서 많이 느껴지는 만화였슴다
보석의 나라 그림체 느낌 난다
내용이 훌륭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와 ..진짜 이정도 디테일에 순수 일본인이 맞다고....?
오 수능 끝나면 읽어야지
이후 그런 월자와 동행하게 되는 이야기인 흑무경담입니다
아직 1권 밖에 안 나왔지만 댓글에도 언급 많고 인기 짱 많네요
나중에 아는 인물 나오면 개 재밌을 거 같음
나중에 시간 나면 찾아봐야지 ㅎㅎ
일본인이 그린 일제강점기 만화...? 어질어질하네
이렇게라도 알면 좋지. 일본에서 일제를 안가르치는 교과서가 얼마나 많냐. 근데 생각해보니 일제를 픽션으로 치부해버릴지도 모르겠어서 약간 불안하긴 해.
소재가 참신해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그림만 봐도 만력만땅일듯
오! 이거 전에 제가 해달라고 했던건데! 고마워요!
이거 진짜 졸잼 ㅠㅠ
도깨비를 처리하는 부분이나 등짐을 지는 부분은 극히 일본식이지만 좋은 시도같네
저 작가분 지금 지뢰받을 맨몸으로 뛰어다니고 계시는데...? 일제강점기가 배경이라니...
오오 유명해진다 꼭 보쉐이...
처음에 캐릭터 디자인 개 간지네
그림체부터 미쳐...
상상도 못 했는데 진짜 재밌어보인다
이제는 아무도 크툴루가 뭔데 씹덕아? 같은 댓글이 안 보이는군.
크툴루 신화가 이렇게까지 대중적으로 변할 줄이야...
이게 그 무당짱 드롭킥 그건가여?
무당짱 드롭킥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의 죄인들은 모두 무덤속에 있습니다. 역사는 있던대로의 역사이고 작품은 작품입니다.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기억해놨다가 꼭봐야지
와 ㅋㅋ 나름 금기의 벽을 허문 작품이네 ㅋㅋ
이건 시작부터 대작미 격동인데요. 👍
유포터블이 애니화하면 진짜 대박이겠다
와~~~ 이건 재밌겠다~~~~
와 나도 꼭 봐야지
주인공 남캐인 거 뒤늦게 알았네 ㄷㄷ 저게 어떻게 남자
한국 문화인데 뭔가 굉장히 이국적임
무속이라는 문화 자체가 현대 대한민국과 많이 떨어져있긴 함. 여기에 다소 일본인의 관점이 섞이다보니 이국적인 점이 생겨나는듯
오 리디에 있는거네 사러가야징
조선의 무녀란 책 모티브가 된걸로 보이는 조선의 귀신이란 책, 내가 서울 갔을때 지하에서 1권 남아있는거 사옴
창씨개명하던 시기의 할머니들 이름이 ‘자’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자 정자 말자 순자 복자 등..
이런 만화도 있군요
오모 재밋갯다
혹시 의매생활리뷰도 가능하신가요?
혹시 다음은 럽코 가능 합니까..?
되게 궁금하네 찾아봐야지
일라오이 미소녀 스킨이자너 ㅋㅋㅋㅋ
엌ㅋㅋ
일본이 행한 악행 패악질과 패전의 역사를 금기시하지 않고 과거를 직시하고 똑바로 인정과 사과 반성을 했으면 일본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패전시기까지는 무수히 많은 작품의 배경이 되기좋은 시대였을텐데
엄청 웹툰느낌나는 작화같았는데 일본작가네 오.. 이쁘다
일본인들 중에서도 이런 분들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자신의 나라를 사랑해주진 못할망정 단월드가 한국 일본에 팔겠다고 하는데 심지어 정치와도 관련이 있어..
이거 재밌더라구요
일본미술공부하다보면 놀랍게도 김홍도를 알게 되고 김홍도의 일본통신사로 인해 한국의 예술가 김홍도가 유럽에 전달되었고 김홍도의 작품은 일본문화로 알게됨
오...했다가 때려잡는다는 것에 역시 함...
이거 이야기 잘만듬 한번 보면 재밌게 볼 수 있다네
아버지 경성 피스톨 김상옥 열사인듯
크툴루 무당...신기하네ㅋㅋ
장도리로 마물을 때려잡는 무당...멋진데요?
37년이면 중일전쟁
한맺은 귀신이 더럽게 많을텐데 과로사할듯오
애니화 기원 ....
이와야 쿄스이 개이쁘다 내취향
아버지가 독립운동가이고 일본의뢰를 받고 해결한다고 하셨는데 친일파가 되거나 역사 왜곡하는 장면도 있나요? 소재가 궁금해서여쭤봅니다
한국인도 잘 안그리는걸 일본인이...나중에 함 봐야겠네요
일단 e북 구매 하고 싶네요 ㅋ
뭔가 그림체가 일본만화 느낌보단 네이버웹툰에 있을법한 그림체인데
이런 소재 좋아해서 사봤는데, 솔직히 사면서 ㅋ 일제강점기 미화는 백퍼 있겠지? 있으면 버리지 뭐 이럼서 일단 샀는데 꽤 담담하게, 있던 사실 그대로 기술하고 있어서 거부감 사라졌음. 적어도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느껴져서 나쁘지 않더라. 작가가 일본에서 파묘 개봉된다니까 이게 일본에서 개봉된다고 신기하다고도 했음
어느 작가 왈. 중앙아시아의 무당은 한국의 무당에 비해 새발의 피 수준이라고..
BBC다큐멘터리는 한국에 와서 무당의 굿(내림굿 포함)을 찍어가라고..😅
무당이 물리로 성불 시킨다는거죠.
한 눈은 왜 저렇게 가리는 걸까
찾아보니 1권만 나온건가용 풀로 아직 못보는건가요?
오징어 다리 정도면 '귀'를 이쁘게 그린편이지
정보) 국내 정발이 되었으나, 소미미디어다. 즉, 현지에서 연재가 얼만큼 나왔든 국내정발은 1권만 나온다.
여러분 저 검은무녀는 여자맞습니다
안경쓴소설가가 남자입니다
검은무녀가 남자라고 착각하지마십시오
게이게이야.....^^
독일인이 그리는 나치시절 유대인 소녀의 엑소시즘 이야기? 참 흥미롭네
역시 마성의 뱃신...
까마귀 기사 추천 가능한가요
방금 찾아보니 일시 품절 이라네...
존나 잼있음
아 일제강점기일때 일본인이 만든 만화라고 하는 줄 알았네 ㅋㅋㅋ
veil만화 가능한가요
아버지는 독립운동하다 사살당하는데 딸는 일본 의뢰를 받아 퇴마한다고…? 😮
무당짱 드롭킥
무당쨩드롭킥...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과 짬뽕 시켜놓은게 조화스러울지의 여부는 별개일듯? 뭐 일제강점기에도 무당은 있었고 일본인도 있었으니 다 그렇다쳐도 크툴루 신화?
작가가 올드보이랑 살인의 추억 좋아해서 주인공 장도리 들게하고 드롭킥 날리게 했다는 분인가?
근데, 안경잡이가 남자였다는거에 쇼크....
만화 볼 때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