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사실 대부분의 경우 병을 보고선 구분하기 힘들어요~ 간혹 "unoaked"라고 쓰여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많지 않아요~ 또한 요즘은 오크를 안쓰던 지방인 프랑스의 샤블리나 상세르에도 오크를 쓰는 추세고, 오크를 매우 많이 쓰던 미국도 오크를 덜쓰거나 안쓰는 추세가 있어서 알기 힘들어요 ㅠㅠ 가장 확실한 방식은 그 와이너리 웹사이트에서 그 와인의 설명을 보거나 또는 그 와인의 Techsheet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병만 보고선은 알기 힘든게 답변인거 같습니다. ^^
제가 유럽사람들하고 리즐링을 즐겨 마시면서 느끼는 건데.... 음 본인들은 단 리즐리이 좋은 와인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MINERALTIC한 맛이 감칠나게 (번역을 못 하겠습니다...) 나야 좋은 리즐링이라고 친다는데 막상 가격은 단 놈이 비싸다고는 하더라고요.
너무 설명을 재밌게 해줘서 재밋어요^^
귀에쏙쏙들어오게 잘설명해주시네요. 많이배우고 즐겁게 보고가요.
항상. 영상보고나면 꼭 와인을마셔야될것같은ㅎㅎ
진짜 설명 쏙쏙 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3:33
프랑스의 화이트 포도품종
다른 화이트 품종에 비해 조금 더 깊은 맛이 있음
오크 숙성 -> 오크에서 나오는 바닐라향, 크리미, 리치함
오크 안 함 -> 산뜻함
지누의 외모에 유승준 목소리가 느껴집니다 :)
정말 알고싶었던 영상인데 ...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 영상인데 설명이 아주 간결하고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와인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서 이야기에 푹 빠지게되네요 .. 못본것 다 보고 빨리 와알못을 벗어나야겠어요
혹시 화이트와인을 먹을때 품종별 순서를 정하자면 라이트바디부터 풀바디로 마시는게 맞겠죠?😂
하루만에 전체 영상 다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설명 부탁드려요. 구독 좋아요 쿡!
john park 하루만에 다 보셨다니!!ㅎㅎ 감사합니다 ^^
말투 중독되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말투가 조금 특이한데 중독적이라니 감사합니다! 😁
와미남님 너무 유용한 정보 즐겁게 보고 있공 늘 감사합니당 항상 궁금 했는데 님 뒤의 에펠탑 그림은 본인이 그렸나요? 아님 유명한 작품인가요? 색감이 비비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딱 제스타일이여서.. ㅎㅎ 꼭 알려주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그림은 직접 그린거에요~ 하지만 명화 그리기라고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뒤에 가이드가 되어있는 캔버스에요~ 저도 그림이 방을 살리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합니다 ^^
우와~~ 대단하세요 그림도 이렇게 잘그리시고 부럽습니다^^ 정말 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고맙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오크샤도네이랑 언오크샤도네이랑 병을 보고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사실 대부분의 경우 병을 보고선 구분하기 힘들어요~ 간혹 "unoaked"라고 쓰여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많지 않아요~ 또한 요즘은 오크를 안쓰던 지방인 프랑스의 샤블리나 상세르에도 오크를 쓰는 추세고, 오크를 매우 많이 쓰던 미국도 오크를 덜쓰거나 안쓰는 추세가 있어서 알기 힘들어요 ㅠㅠ 가장 확실한 방식은 그 와이너리 웹사이트에서 그 와인의 설명을 보거나 또는 그 와인의 Techsheet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병만 보고선은 알기 힘든게 답변인거 같습니다. ^^
와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아 그럼 질문하나만 더 드릴게요ㅠㅠ 혹시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샤도네이들은 다 같은 방식으로 하나요? 아 제 말은 예를 들면 A사 샤도네익들은 다 언오크드 이런..
리슬링 좋아하시는거 2-3만원 가격 대에서 추천해주실수 잇을까요?
다 볼까봐 아껴 보고 있어요!̆̈ 루이스마티니 까쇼 ... 😍
ㅎㅎㅎㅎ 아껴보실 필요 없도록 얼른 많은 영상들을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그로망송 화이트와인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던데 ㅠㅠㅠ 이 와인과 비슷하면서 구하기쉬운 와인이 있을까요?
아마도 보르도의 화이트 와인들이거나 뉴질렌드 소비뇽 블랑이 비슷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라이트바디 - 소비뇽블랑, 리슬링, 모스카토
미디엄바디 - 피노 그리지오
풀바디 - 샤르도네
미국 샤도네이에서 유독 더 느껴지곤 했던 버터향이 이제 이해가 가네요^^ 와인 이름이 아예 버터인 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갔다니 기쁘네요 ^^
와인을 잘 몰라서 그런가요... 저에게는 소비뇽블랑이 최고네요ㅜㅠ 샤도네이는 여러번 마셔봤으나 제겐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어 힘들더라고요. 자기 전에 소비뇽블랑 두잔 정도 마시면 기분이
그렇게 싱그러울 수 없더라고요 ㅜㅠ
제가 유럽사람들하고 리즐링을 즐겨 마시면서 느끼는 건데.... 음 본인들은 단 리즐리이 좋은 와인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MINERALTIC한 맛이 감칠나게 (번역을 못 하겠습니다...) 나야 좋은 리즐링이라고 친다는데 막상 가격은 단 놈이 비싸다고는 하더라고요.
제입맛에는 사르도네이!
샤르도네 정말 맛있죠~^^ 샤르도네도 미국의 풍부한 맛과 프랑스의 복잡미묘한 맛의 차이도 흥미로워요 ^^
I am SB 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