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라마 저희학교 저희과 건물과 그 주변에서 주로 촬영을 해서 매주 본의 아니게 배용준, 이종원, 전도연...눈호강 했습니다. 당시엔 서울시립대에서 워낙 촬영을 많이 해서 지금은 상상할 수 없겠지만 학생들이 배용준 전도연을 소닭쳐다보듯이...촬영 구경하는 학생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나름 자존심이랄까. 당시는 군사정권 직후라서 더 그런 것도 있고...
@@Gfun228 저도 수철이 연기 재미있게 봤죠 그리고 박인범 어머니 천마담(김수미선생님)도 재미있었죠 광산일로 남편을 먼저보내고 홀어머니로 인범이 서울대보내고 강하고 억센 배역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김수미선생님이 해야 어울리는 배역이었죠 명품조연들 캐스팅도 성공한 드라마입니다
석주가(배용준) 종희의(전도연)소설을 읽으며 사북에서의 추억을 떠오른게 아니라 종희 방통대 시절 석주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우연찮게 둘이 다시 만났는데 그 때 석주는 종희에게 첫 눈에 반함(오히려 사북에서 첫만남은 종희 혼자만의 첫사랑 임) 그 후 석주 유학생활 중 종희 소설 구해서 읽고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한거임
ㅇㅈ..이종원 배용준얘기보단 박상민얘기가 더 긴장되고 잼났음.이종원 배용준얘기는 뻔한 사랑얘기에 우정 이런거라면 박상민은 건달과 소매치기 그리고 조폭 이런거라 더 영화같았고 특히 박상민과 흑곰파두목 이일재는 장군의아들에서도 같이 나왔었는데 이드라마에서도 서로 갈등의 관계로 나오는게 장군의아들에서의 박상민의 액션을 다시보는거같았고..
근데 여기서 인범을 마냥 나쁘게 볼순없다... 단지 차희와의 하룻밤으로 애가진게 문제일뿐 나머지는 인범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만함... 자신의 구질구질한 고향시절을 숨기고 싶었고 그런삶을 벗어나고 싶어 출세를 위해 열심히ㅇ공부해 서울대를 간거고... 성공을 위해 본인나름대로 노력한것 뿐 남을 짓밟아서 성공하려고 한것은 아니니... 솔직히 차희와 속도위반 안하고 그냥 깔끔히 헤어지고 석란과 만나는거였다면 현실에서도 전혀 문제가 안되는거였지...
원래 종원이는 배용준이 하려던 역활 제안이 왔었는데 자기도 이미지변신을 하고 싶다며 나쁜역인 인범이 역활을 하기로 했다네요.청춘의 덫은 영국이 역의 제안이 들어왔지만 스케줄때문에 거절하다가 나중에 그 역활을 할수 있게 되어서 하려고 했는데 하필 심은하 배신하는 역활의 남자역활만 남았었대요.이때부터 종원은 배신자 아이콘의 상징이 된듯....
이때는 방송이라곤 공중파 3사 밖에 없엇기 때문에 볼거라곤 드라마 밖에 없엇엇어 그래서 시청률이 60%가 넘엇던거고. 지금은 케이블 티비가 보편화 되고 채널이 많아서 공중파 말고도 볼게 널렷지. 요즘은 케이블은 5%. 공중파는 18% 시청률 찍으면 소위 대박쳣다고 말하지.90년대 시절이 좋앗던것은 아날로그 시절이엿기 때문이엿어.난 차희보다 석란이가 더 이쁜것 같은데 석란이 시집갓대.제길슨
인범이가 그렇게 나쁜놈이었나..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야멸찬 인물이지만 그래도 능력이 있었고,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한 인물이다. 여자 문제로 얽히고 얽혀서 원하는 미래는 꿈 꿀수 없었지만. 그것도 가만 보면 차희가 앞뒤없이 잠적을 해버렸는데, 어떡하니.. 그래도 마지막 회 를 보면 열린 결말이다. 석주가 캠퍼스 교정에서 자신의 첫 영화를 크랭크인 하고 교정의 계단에 앉아 그 걸 지켜보는 인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기대하는 표정이다. 그리고 잔잔하며서도 희망찬, 열정적인 bgm속에서 인범은 다시 힘차게 뛰어 나간다. 웨이브ott에서 전 시리즈를 볼수 있는데 그 마지막 장면을 몇 번이고 돌려 보았다. 내게 사라진 열정을 일깨우기 위해. 국민학교 때 본 드라마지만 성인이 되어 다시 본 감상으로서...아무튼, 명작 드라마이다.
![최수종, 유동근 두 형제의 시대의 파도 넘기, 연기대상에 빛난 드라마 '야망의 전설'(1998)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http://i.ytimg.com/vi/zwCtWIrAF5k/mqdefault.jpg)
![최수종, 유동근 두 형제의 시대의 파도 넘기, 연기대상에 빛난 드라마 '야망의 전설'(1998)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img/tr.png)
![주연급 조연이었던 배용준, 전도연 커플 시점 '젊은이의 양지'(1995)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30727 방송](http://i.ytimg.com/vi/_AnKNP5zWbU/mqdefault.jpg)
![[#장수퀴즈] 허니문 이야기에 부끄러워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ㅋㅋㅋ EP.111](http://i.ytimg.com/vi/1dnhpeEbQqU/mqdefault.jpg)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 20년 전에 개봉한 소름돋는 반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결말포함]](/img/1.gif)
젊은이의양지. 첫사랑 정말 국내드라마의 역사를 썼다고해도....
전국민이 사랑했던
박상민 - 이지은도 최고의 커플이었음!!!!!!
한 남자의 야망을 그린 드라마는 한 여자의 야망이 되어 두환이를 시아버지로 모시고 있지요.
이 드라마를 10분안에 요약은 힘든것같다 한시간도 모자를 듯
청춘의 덫 ㅋㅋㅋㅋ
국민학교다닐때 봣음. 역대 탑5 드라마일껍니다. 저기 사북엔 지금 엄청난 강원랜드로 변햇지요
학교 생길 때 악영향이 생기거나 방화에 저지르면 되나요?
애정의조건에이어 젊은이의양지까지
아 너무감사해요 다시 보고싶었는데
이종원 또 욕 먹나보나 했는데 청춘의 덫 보다 이게 원조네ㅋㅋㅋㅋ
이때도 배신남이지만 차희가 먼저 인범곁을 떠난거라 만약 임신사실 알렸다면 인범이도 받아들이고 결혼했을거 같소 청춘의덫같은 말종은 아니라서
이 드라마도 그 당시에 최고 였죠
배용준때문에 안경을 쓰게됨. 멋있어 보일라고
배용준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로 만든 드라마. 내용도 좋아서 정말 재밌게 봤다.
이종원 배신자 이미지가 저것부터였나봐여 ㅋㅋ 시골가면 할머니들이 돌던지고 그랬다드라구요 ㅋㅋㅋ
전도연님 저때 풋풋했네요ㅋ. 석주랑 종희가 첨 만날때 나오던 장면이랑 저 음악 추억돋음ᆢ국딩 6학년때 가족들이랑 꼭 챙겨본 드라마~
제가 본 드라마 중 진짜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수철이 바보연기도 재미었고 차태현씨도 여기가 거의 처음 데뷔였을 겁니다
배용준이 엄청뜬 드라마일듯
그뒤에 최수종과 첫사랑
그뒤에 겨울연가 인가 욘사마열풍
이드라마 이전에 사랑의인사 라는
청춘드라마로 인지도얻었고
이드라마에서는 그다지 뜬편은 아님
그쵸. 당시 주인공 제치고 인기상 수상하고 95~97년대는 배용준 원탑 전성기임.
중학교 1학년때 참! 많이 봤어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여기 등장인물말고 인범이동생 박인호(박상민분) 인범이 친구 황윤배(허준호분) 차희종희밑에 막내동생 임수철(홍경인분) 스토리들도 많은데 주로 박인범 하석주 위주로 집중하다보니 스토리에 빠진분들이 좀있네요 참고로 박인범 황윤배 아버지는 광산일하다 먼저돌아가셨고 임차희남매들 아버지(이원종분)도 드라마중 투병핟시다 돌아가시는 설정으로 나오셨고 이후 차희는 범수 출산하고 엄마랑 종희랑 수철이는 서울가고 박인범 친구 황윤배는 권투대회서 이름날리고 25년전 드라마인데 생생하게기억나네요 이드라마 직전에 했던 딸 부자집도 생각나네요
황윤배 친여동생은 여배우됨
저때 배용준땜에 뿔태안경 엄청 유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들마는 박상민 이지은 커플이 좋았는데 애틋하면서 설레는 커플 마지막회 너무 새드엔딩이라 아쉬웠던
이 드라마는 내 최애♥ 드라마
다시 유튜브에서 봤으면....
안경 쓴 남자가 전국의 여심을 사로잡은 건 딱 둘뿐이었지.
손지창, 배용준
느낌에서 김민종도안경썼음
저시절 안경은 엘리트의상징임
+한석규 아들과 딸
전영록이 원조였는디 ㅎ
뿔태를 유행시켰죠
난 저 때 배용준보다 이종원이 더 뜰줄알았는데.
배용준보다 이종원이 훨 남자답고
멋졌는데.
배용준은 귀공자스타일.
이종원은 상남자스타일.
저드라마로는 차태현 박상아씨가
인지도얻고 이종원씨 인지도넓힌거였고
배용준이본격적스타로뜬건
96년작 첫사랑임
그전 파파는20대한정
응? 차태현 젊은이의 양지에서 전도연 친구, 첫사랑에서 배용준 친구 아니었어요? 근데, 차태현은 진짜 뭘로 떴지? 첫사랑에서 잠깐잠깐 출연했지만 그 몇개월 뒤에는 주연했는데???
@@유유-q6z6f 차태현은 해바라기 들마서 철없는의사로 김정은과 커플로 인기였죠.당시 주연 안재욱 김희선 러브라인보다 훨 인기끌었는데 이걸로 핸폰광고 시리즈물였나 차태현은 김민희 김효진과 광고서도 인기얻고 이후 햇빛속으로 들마도 흥하고 가수로 앨범내고 전성기 맞았죠
@@올유엔나 해바라기 말고 그 이전 드라마 얘기한거에요. 비록 조기종영하긴 했지만 레디고에서 남자주인공했어요. 이 바로 직전 드라마가 첫사랑이었고... 레디고 다음 행보는 대략 알고 있어요...
@@올유엔나 광고 내용이 알면 다쳐를 알면 닥치라고 하던 장면이 기억남.
하희라...전도연....미모 좀 보게....
저 드라마 저희학교 저희과 건물과 그 주변에서 주로 촬영을 해서 매주 본의 아니게 배용준, 이종원, 전도연...눈호강 했습니다.
당시엔 서울시립대에서 워낙 촬영을 많이 해서 지금은 상상할 수 없겠지만 학생들이 배용준 전도연을 소닭쳐다보듯이...촬영 구경하는 학생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나름 자존심이랄까. 당시는 군사정권 직후라서 더 그런 것도 있고...
서울시립대면 당시 캠퍼스드라마 단골?촬영장이었던걸로기억함다
그리고 저당시 배용준은신인급
이종원전부 20대한정으로
인지도 어중간했죠
당시전도연씨는존슨즈cf가
더 유명한신인
박상아씨는
슈퍼탤런트후 첫출연작
주인공급중 대중적으로
유명한출연자는 차희(하희라)
와 동생수철이(엄석대 홍경인)
인범이동생 인호(장군의아들 박상민)
오히려 친구로잠깐씩나오는
허준호씨가 더유명한시절(엄마의바다)
인호 소매치기커플 이지은씨도
느낌으로 20대에게만 알려진신인
조연이 주연보다화려했음
주말황금시간대라..
인범엄마가 일용엄니김수미님
석주아버지가 박근형님
차희부모님이 김인문 남능미님
@@phdogy 차희 부모님 어머니는 남능미님이 맞는데 아버지는 김인문씨 아니고 이원종 이라는 분이세요.
이때 세상에서 배용준이 제일잘생겨 보였던시절 ㅋ
여기선 언급이 안되있지만 갠적으로 박인호(박상민) 스토리를 더 잼나게봄.첨엔 흑곰(이일재)과 대립관계였지만 현지(이지은)때문에 쌍칼파에게 잡혀있던 흑곰을 구해주고 그대신 쌍칼파에 속해있던 춘식이일당에게 호되게당해 기억상실증까지 걸리게된 인호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긴 흑곰은 인호에게 깍듯이 대하는데 첨엔 흑곰파 조직으로 들어오겠다던 인호의 부탁을 들어주려하지만 현지의 반대로 갈등을 겪다가 현지가 박인호를 너무 챙기는데다 결국 박인호가 조직에 들어오는걸 거절하자 흑곰은 결국 애들을시켜 박인호를 납치 감금하게되는데..암튼 박상민 부분에서 재미와 한편으론 긴장감을 많이 느꼈음.게다가 박상민과 흑곰으로나온 이일재는 장군의아들에 같이 나왔었고.
사라방드.. 박인호...
근데 이종원 진짜 대존잘이었네,,,와,,
잘생긴건 아니죠 솔직히 ㅎ
잘생긴거 맞음 마지막승부때 이종원 장동건 투샷보면 이종원이 훨 세련되고 까리한 미남였음
이지은이 진짜 미친듯이 이뻤는데..보라색 옷입고 나오던게 잊혀지지 않음
이 드라마를 보고있는 당시 출연 배우들 모두 이 때를 그리워 할 겁니다.
충격인건 하희라가 임신하고 미혼모로 살아갈때 이종원이 ..배용준 박상아 집에 의도적으로 접근해자신의 신분 상승을 위해 한여자를 버리고 배신 하는 내용 충격이었음 ..
하희라가 조용히 사라져서 인범이도 어쩔수없었다고 봄 임신사실을 알렸다면 어땠을지 차희는 인범 생각해서 떠난거라
비슷비슷하게 생긴 요즘 연예인들보다 각자의 개성 뚜렷한 연예인들 보니까 신선하다 개막장 스토리도 없고
젊은이의 양지 + 청춘의 덫 -> 아줌마들 욕 바가지!!!!!! 진짜 연기 잘함!!!
10:30 city of joy 엔리오모레꼬네 음악 예고편 배경 음악
예전 드라마는 주인공이 다양해서 포커스를 다양하게 볼수 있었는데 말이죠...
저드라마는 배용준 전도연을위한드라마였지만 저기서 홍경인 바보연기가 아직도 기억이남..
저도 이거 하면 생각나던게 수철인데 ㅋㅋㅋ
@@Gfun228 저도 수철이 연기 재미있게 봤죠 그리고 박인범 어머니 천마담(김수미선생님)도 재미있었죠 광산일로 남편을 먼저보내고 홀어머니로 인범이 서울대보내고 강하고 억센 배역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김수미선생님이 해야 어울리는 배역이었죠 명품조연들 캐스팅도 성공한 드라마입니다
이종원 잘생겼고 머리도 똑똑함
석주가(배용준) 종희의(전도연)소설을 읽으며 사북에서의 추억을 떠오른게 아니라 종희 방통대 시절 석주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우연찮게 둘이 다시 만났는데 그 때 석주는 종희에게 첫 눈에 반함(오히려 사북에서 첫만남은 종희 혼자만의 첫사랑 임) 그 후 석주 유학생활 중 종희 소설 구해서 읽고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한거임
이거 케이블서 할때마다 꼭 챙겨봤는데 다시 보여주세요ㅠㅠ
케이블 방송에서 다시 하던데...
@@HizukiRui 헛.. 어디서요?
@@sui_iam80 EDGE TV 에서 하더니 종영했나보네요. 야인시대처럼 사골우려내듯이 계속 재방해주겠죠~ ㅎㅎ
@@HizukiRui 저도 거기서 계속 봤었어요ㅠ^ㅠ 큐큐
공중파 입니다.
이종원은나쁜남자역할참잘하는듯
배용준은 젊은이의 양지,첫사랑
모두 상대여자역할과 썸만 타고
연애하는 씬이 전혀 없었죠
전도연 이쁘네
이거 할때 초딩2학년 이었는데 무궁화타임 비누로 좋은냄새나게 엄마가 빡빡씻끼고 이거틀던거 생각나네
배반의 아이콘 이종원ㅋㅋㅋ
박상아의 야망 .. 크~~~~~~~~~~~~
석란이는 전낙지 아들놈이랑 결혼하게 되는데...
은주 시어머니 김민자 배우도 있네요 추억
김수미 선생님의
인호네? 인범이네?
고등학교때 엄청 따라했었는데ㅋ
인범이 박상민씨는 보여주지도 않네ㅋ
이종원 진짜 선굵고 멋있다
1:29 아~ 갬성 오지구요 ㅋㅋㅋ
이드라마에서 인기있던건 배용준이 아니라 박상민 이지은이었음... 배용준은 첫사랑에서 대박터졌고... 오죽하면 젊은이의 양지 마지막쯤 박상민 죽냐 안죽냐가 신문기사가 될정도.
첫사랑은 종영했다고 뉴스에 나올정도 ㅋㅋㅋㅋㅋㅋ
뭔소리임. 이드라마 인기투표 1위로 수상한게 배용준인데.
ㅇㅈ..이종원 배용준얘기보단 박상민얘기가 더 긴장되고 잼났음.이종원 배용준얘기는 뻔한 사랑얘기에 우정 이런거라면 박상민은 건달과 소매치기 그리고 조폭 이런거라 더 영화같았고 특히 박상민과 흑곰파두목 이일재는 장군의아들에서도 같이 나왔었는데 이드라마에서도 서로 갈등의 관계로 나오는게 장군의아들에서의 박상민의 액션을 다시보는거같았고..
고일때 봤던 드라마..............그런데 어느덧 고희연을 바라보는구나
헐 찐 김대범님! 여기서 뵙네여
엥 대범형님이 여기에? 저보다 두살 많으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90년대 드라마 엄청 좋아하는뎁 대박
지금보면 웃긴데 당시 아침마당에선 이 드라마놓고 토론회를 열었음 이종원이 누구랑 잘되야하냐 하희라는 허준호랑 잘되야하니등등 드라마안 애정노선을 두고 주부들 모아놓고 토론했음 ㅋㅋㅋ
이거 진짜 개명작임. 9시 뉴스가 늦춰질 정도였으니...
9시뉴스는 kbs1,젊은이의양지는kbs2 9시뉴스와상관없어요.
범수로 나왔던 아역배우 이름 알수있을까요?
중학교때 이종원 형님 욕하며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입니다
헐 .. 4.5살때인것같은데 ㅋㅋ 기억이 나 ㅋㅋㅋ 이상해 전도연 완전 상큼이로 나오고 배용준 미친 미소로 나오네 이걸 뭔가 최지우랑 배용준 최수종 나온거랑 자꾸 섞어 생각 ㅋㅋㅋ
KBS드라마 양동근 주현 주연드라마 형 방영좀 해주세요
초2때 이 드라마 잼나게 봤지 아직도 가끔 생각남
95년도인데 왜 더 옛날같지
유학가기전엔 80년대 후반설정이에요
아니 홍경인 왜안나오냐고 ㅋㅋㅋㅋ수철이~~
이드라마는 박상민이 주인공입니다. 배용준은 여기서 인정받고 첫사랑에서 슈퍼스타가 되죠.
주말드라마라 여러 사람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남배우 메인은 이종원 아닌가요?
동요 나비야 노래:배용준.
KBS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 1995년
10:31초 쯤에서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ㅜㅜ ????
city of joy 영화 ost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상민이랑 배용준-전도연 커플 홍경인 좋아했는데... 하희라는 정말 속터졌음
진짜 욘사마 ㅋ진짜 귀공자였는데
이거 시청률 짱이었다 와 오랜만이다
진짜 재밌었는데 옛날생각나네
이 드라마는 조아요 100개로 💚
와 추억속의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파랑새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noname-i6m4e 장난친건데....ㅈㅅ요....
워워 그중간96년도 엠비씨 서울의 달
홍식이 춘식이 나오는거 꿀잼.
근데 여기서 인범을 마냥 나쁘게 볼순없다...
단지 차희와의 하룻밤으로 애가진게 문제일뿐 나머지는 인범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만함...
자신의 구질구질한 고향시절을 숨기고 싶었고 그런삶을 벗어나고 싶어 출세를 위해 열심히ㅇ공부해 서울대를 간거고...
성공을 위해 본인나름대로 노력한것 뿐 남을 짓밟아서 성공하려고 한것은 아니니...
솔직히 차희와 속도위반 안하고 그냥 깔끔히 헤어지고 석란과 만나는거였다면 현실에서도 전혀 문제가 안되는거였지...
인연이 얼마나 무서운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것이지요.
마냥 나쁜새끼 맞음. 차희랑 피임을 제대로 하던지 아님 석란의 애를 가져야지..
지금 시대가 변해서 님 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시절엔 용납이 안되는 시절임..
연인사이라 잠은 자주 잤겠죠 ㅋㅋ
@@jyh1181 아닐걸요...
차희가 서울 올라가서 인범을 찾아갔을때 빼고는...
그 이외엔 인범이 대학입학전 고향서 둘이 만나는게 전부인데 둘다 가족과 같이 지낸데다 차희 부모님은 굉장히 보수적인 분이셨으니
범수의 근황이 궁금함..
지윤환님 98년에 토요미스테리 극장에서도 재연배우로 나왔었죠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나왔구요 전직배우라는거 보니 배우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은거 같네요
8:11 박근형 선생님 젊다
돈과 성공을 따라 가다가 망하는 케이스의 베스트 무비는 역시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몽고메리 클리프트의 A Place in the Sun 이죠..!
62.7이란 역대급 시청률을기록했는데 차차기작이 대한민국드라마 사상최고의시청률이라!
젊은이의양지 30년 됐다
원래 종원이는 배용준이 하려던 역활 제안이 왔었는데 자기도 이미지변신을 하고 싶다며 나쁜역인 인범이 역활을 하기로 했다네요.청춘의 덫은 영국이 역의 제안이 들어왔지만 스케줄때문에 거절하다가 나중에 그 역활을 할수 있게 되어서 하려고 했는데 하필 심은하 배신하는 역활의 남자역활만 남았었대요.이때부터 종원은 배신자 아이콘의 상징이 된듯....
정말 1회도 안빠지고 전부 시청했던 드라마.
영상에서 좀 아쉬운건 이 드라마에 압권캐릭인 수철이가 소개되지 않았다는 점.
범수도 많이 컸겠네
저 시절 실제 배우들은 지금 다 50대가 되버리고, 주시청자는 40대 후반이 되버리고.ㅠㅠㅠ
배용준은 아직 40대후반
청춘이 그립고 아프다...
이때는 방송이라곤 공중파 3사 밖에 없엇기 때문에 볼거라곤 드라마 밖에 없엇엇어 그래서 시청률이 60%가 넘엇던거고. 지금은 케이블 티비가 보편화 되고 채널이 많아서 공중파 말고도 볼게 널렷지. 요즘은 케이블은 5%. 공중파는 18% 시청률 찍으면 소위 대박쳣다고 말하지.90년대 시절이 좋앗던것은 아날로그 시절이엿기 때문이엿어.난 차희보다 석란이가 더 이쁜것 같은데 석란이 시집갓대.제길슨
6:22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너무 대놓고 말도 안되게 찍었네 ㅋㅋㅋ
인범이가 그렇게 나쁜놈이었나..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야멸찬 인물이지만 그래도 능력이 있었고,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한 인물이다. 여자 문제로 얽히고 얽혀서 원하는 미래는 꿈 꿀수 없었지만. 그것도 가만 보면 차희가 앞뒤없이 잠적을 해버렸는데, 어떡하니.. 그래도 마지막 회 를 보면 열린 결말이다. 석주가 캠퍼스 교정에서 자신의 첫 영화를 크랭크인 하고 교정의 계단에 앉아 그 걸 지켜보는 인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기대하는 표정이다. 그리고 잔잔하며서도 희망찬, 열정적인 bgm속에서 인범은 다시 힘차게 뛰어 나간다. 웨이브ott에서 전 시리즈를 볼수 있는데 그 마지막 장면을 몇 번이고 돌려 보았다. 내게 사라진 열정을 일깨우기 위해. 국민학교 때 본 드라마지만 성인이 되어 다시 본 감상으로서...아무튼, 명작 드라마이다.
야망을 위해 첫사랑도 버린 남자가 지금은 단단이 아빠;;
배용준,박상아는 당시 24살이었는데
실제로 자기보다 8살 연상인 허준호와
극중에서 동갑으로 나오고
3살 연상인 하희라가 극중에선 1살 연하였죠
당시 배용준,박상아가 노안이었는지
아님 허준호가 동안이었는지...
이 드라마 최후의 승리자 ㅡ종희 다얻음
전씨 며느리도 있구나
10:24
컥......
저렇게 경제적인 차이가 나도 잘 지넸는데 요즘은 아파트 평수같고도 왕따시키고 하지 근데 다른배우는 안나오네 인범과 여친 소매치기 그리고 조폭두목흑곰
지냈는데, 갖고도 가지고도,
박상아 이때 참 고급스러웠는데.
지금은 그냥 전대갈 둘째 며느리...
천박한 데 ㅡ
@@yeonsukseoung6746 전대갈을 전대갈이라 하지 그럼 머라 하나요?
살인마에 독재자에 범죄자인데? 혹시 전대갈이 누군지 모르는 건가요?
5:17 우서?
다방 종업원역으로 나온 김미현씨 지금봐도 예쁨... 잉? 그런데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작가님고향이 강원도 사북이라고 돼 있네요? 혹시 전도연씨 역할에 자신을 모티브로 삼은게 아닌지?
와! 저도 그생각 해본적있는데..
이작품 끝나고 오직
배용준을 위해 쓴 첫사랑
대박침
조소혜 지금은 고인이네요 ㅠ
국민1학년때 오지게 챙겨봤는데
브금계속 생각난다 ㅋㅋ 웅장했지
전두환며느리 나오네...
젊은이의 양지라기보다 부자집 애들이 더 순진해서 불쌍하다
이종원은 이때 왤케저런역만맡았나몰라.ㅋㅋㅋ 이거이후에 또 청춘의덫에서 ㅋㅋㅋ
중간중간 괜찮은 역도 했어요. 짝에서는 김혜수만 보고... 배용준 형으로 나올땐 김원희만 바라봤고...
전도연이 학생,
하석주 하니 빽태클 달인이신...
이거 사망토론에서 한거잖아..
10년사귄 여자친구 vs 재벌집 딸
낙성대 이상준교수 왈 : 재벌집 여자랑 결혼해서 10년 사귄 여자친구를 가정부로 쓰겠다..
아줌마.. 된장찌개... 두부 많이..
레전드...
최수종 하희라부부 배용준부부와 인연.
극중 대학은 서울대지만
촬영지는 시립대구만 ㅋ
이 드라마 시청률 깰 드라마 절대 나오지 않을거임
몇년후 첫사랑이 최고 시청률. 그 역시 배용준 출연.
작가도 같죠 고 조소혜 작가님...
@@rgb3456 아 맞다 첫사랑이 있었죠 ㅎ
몇년후가 아니라 바로 일년뒤에요 중간에 목욕탕집 남자들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