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협 해전 전승 70주년 기념] 살아있는 승전의 역사! 대한민국의 영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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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 "살아있는 승전의 역사! 대한민국의 영웅을 만나다!"
지난 2020년 6월 26일
대한해협해전 승전 70주년이 되는 이날
해군 작전사령부와 부산 일원에서 ‘제70주년 대한해협해전 전승 기념행사’가 거행되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대한해협해전’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이었던 최영섭(예비역 대령, 해사 3기, 93세) 소위, 조타사 최도기(91세) 이등병조와 장학룡(90세) 삼등병조, 갑판사 최효충(91세) 이등수병, 탄약운반수 황상영(전 한국해군동지회장, 88세) 이등수병이 참석했습니다.
기념행사는 전승기념비 참배, 시가행진, 전승기념식 등으로 진행됐고, 시가행진에서는 대한해협 전승기념비 참배를 마친 참전 용사와 유가족들이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부산역-좌천역-대연동-작전사에 이르는 13㎞를 이동하며 부산 시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작전사 영내로 진입한 참전 용사들과 유가족을 함정들의 정박사열로 맞이했고, 함정들은 만함식(滿艦飾)으로 함정 전체에 깃발을 내걸고 마스트에는 ‘REMEMBER’ 기류(깃발)를 게양해 70년 전 6ㆍ25전쟁 첫 해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승기념식에서는 최고 예우를 뜻하는 예포 21발과 참전 용사들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백두산함 승조원 및 유가족 소개,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회고사, 참모총장 기념사,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또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메달이 전달되었고, 열병과 의장시범, 그리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백두산함 승조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필승의 정신을 우리는 잊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들의 오늘과 후손들의 내일을 있게 하신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해군
#대한해협해전_전승_70주년 #대한민국의영웅 #숭고한헌신 #잊지않겠습니다 #우리바다_굳건히_지키겠습니다
최영섭대령님 존경합니다
진정한 애국국민들을 찾아 대우해주는 나라. 뿌듯합니다.
잘못 알고있네
멋지신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오늘 하늘나라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훌륭하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천국 가는 길 평안하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편히 영면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영웅들이시여!
뉴스 보고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또 산증인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셨네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백두산함 승조원이 내장을 쏟아내면서 죽어갈때 애국가를 부르며 끝까지 싸우려 했던것처럼 우리가 꼭 지키겠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님 아버님 이십니다~~~ 눈물이 나네요~~~
참전 유공자님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만수무강하십시오.
최영섭대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필승
7월 8일 최영섭 대령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지다 노병은죽지않았다
역시 피는 못속이나봅니다. 저 자리에서 연설하시는 당시 최영섭 예비역 대령님의 자식인 최재영 감사님 또한 이 나라를 지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자손이시며 6.25전쟁의 영웅이시고 아드님 또한 현 정부의 감사원장으로 계시며 나라를 지키는 일에 몸을 사리지 않음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에 맞는 국방 전력을 세워야 그것이 진정한 자주 국방의 길입니다.*
육군보다 더 중요한 해군 , 공군 , 해병대 입니다.
원래 보수는 나라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목숨을 받치는 존재들이죠,,,그러고 보면 일본 보수는 자기 나라를 위해 우리나라를 비난를 하니 그들은 차리리 보수라 할수 있지만 일명 우리나라 보수라는 놈들은 일본을 위해 우리나라가 못되기를 바라니 그들은 보수가 아닌 극좌에 가까운 사람들임,,,,, 나라를 위해 희생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가장 취약계층이 맨 먼저 고통받는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참전용사들을 두돈반에 가득 태웠던게 생각난다.
치가떨린다 치가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