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집안, 자상한 교수 아빠, 동생이라면 끔찍이 아끼는 오빠, 다정한 친구들, 외가댁은 초재벌, 체리가 엄청 귀엽고 예쁘단 설정이고 공부 못하고 덜렁거려도 혼내지 않는 부모. 체리가 입은 코스츔 말고 일상옷들이랑 교복이랑 악세사리도 하나같이 너무 예뻤고, 집에서 핫케잌 만들고 수제 초코렛 만들고, 수제쿠키 만들어 선물하고 치어리더 방과후활동하고... 친구랑 축제가고 우리나라 초딩이면 학원 뺑뺑이하느라 카드 잡으러 다닐 시간 없는데...
음악이 정말 세련되고, 우아하고,화사하고, 긍정적이고,역동적이면서 웅장하네요 이시대 에니메이션이랑 음악은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는 역작이 많았던것 같아요 클램프는 정말 에니메이션의 꿈이라고 표현해도 될정도로 멋진그룹 그에 걸맞는 혼심을 다해 제작된 음악이란게 느껴집니다 지금 시대 누가 이런 멋진 창작물을 만들수 있겠습니까.. 우린 정말 타고난 시대, 역사를 살아가고있다는 생각까지듭니다
@@eyesb824 덕후스러워서 댓글 안 달려 했는데 이건 정확히 기억해요 ㅎㅎ 일본 NHK에서 첫 방송한 게 1998년4월7일 화요일 저녁 6시 였어요 왜이리 잘 아냐면 당시 한국에서 “카드캡터체리”란 이름으로 번역해서 만화 연재중이던 월간잡지 밍크에서 저 애니 첫 방영 기사가 저 날짜 시간 그대로 써 있었거든요;;;;;;후 쓰잘데기 없는 기억력...
초등학생 때 체리가 교복입었으니까 중학생인줄알고 나도 중학교가면 롤러브레이드타고 등교해야지~하면서 롤러브레이드 사서 연습했었는데ㅋㅋㅋㅋ 체리처럼 옆벽타는거 시도하다가 넘어지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애니메이션은 나에게 어른들 몰래 가는 한밤중의 놀이동산이었음. 어찌보면 살기 어렵고 팍팍할수도 있는 시절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은 나에게 세상을 좀 더 환상적으로 볼 수 있는 보호막이자 필터였음. 만화는 말도 안되는 허구라고 못보게 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어른이 되어보니까 어른들 또한 말도 안되는 환상을 꿈꾸고 희망으로 살아가더라 요즘엔 이런 애니메이션이 없네 아이들이 무분별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시대라 어느때보다 필요한것같은데
저 이거 왜 이제서야 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알고리즘 더 힘줬어야지,,!! 초딩때 아빠 후배 직원 덕에 일본판(자막) 체리 파일 얻어서 보다가 30대가 되어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종종 정주행 했거든요,,, 사쿠라 브금 진짜 넘 좋고 하도 많이 들어서 가끔 예능에 테마브금 들려올때마다 혼자서 곱씹었는데 이제 이거 들으러 오면 되겠네요 따흐흑 감사합니다,,,
노래 듣는데 가슴이 뛰어요 ㅠㅠㅠ 너무 설레고 저 체리 너무 좋아해서 크로우카드랑 체리카드 다 수집하고 그랬는데 너무 아련하면서도 설레네요 ㅠㅠㅠㅠ 진짜 어렸을 때 체리가 제 친구였어요 주문도 다 외우고, 카드들 전부 그리고 그랬는데 너무 행복한 기억들만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멜로디 나오는데 장면하나하나 다 기억나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내가 보려고 만든 탐라🌸
0:01 서브타이틀
0:09 평온한 날
1:15 행복한 사쿠라
3:36 동경
4:40 가벼운 발걸음
6:15 작은 요정
7:42 별의 반짝임
10:46 꿈꾸던 데이트
12:32 사쿠라 테마2
14:13 갑작스런 홍콩
15:56 사쿠라 테마 1
17:38 봉인 해제
19:20 카드를 이을 자
21:23 봉인의 파수꾼 케로베로스
23:47 결의(결심, 각오)
25:19 희망의 예감
27:15 승리!
28:51 온기의 기억
30:54 엄마의 그림자
32:41 좋아해라는 감정
35:33 카호(문현아 선생님) 테마
타임라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올라가세요
저 보려고 직역으로 급하게 만들었는데 😭
고정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dodudu5897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헤헷
회사 안다니고 마법소녀 하고싶다
저두저두요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선생님..체리도 학교 다니면서 마법소녀 하지 않습니까..일이 꼬이면 직장 다니면서 세상을 구하러 다녀야 할 지도 모릅니다요😢😢
12:32 이번엔 청명오빠랑 같이 수족관에 가거든~ 어휴~ 그런데 갑자기 크로우카드가 나타나서 엉망진창.
감히 청명오빠랑 데이트 하는데 방해하다니 절대로 용.서.못.해~
카드캡터체리 다음 이야기~
체리의 두근두근 데이트. 우리모두 체리와 함께 봉인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음성지원 바로 되네요 앜ㅋㅋㅋㅋㅋ겁나웃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음성지원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너무 좋아 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 용.서.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첫 시작부터 내 심장은 박살났다........체리야 사랑한다 우리 손녀....
할배..
할매..
체리보다 어리면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가 많이 사랑한다 체리야 ㅜㅜ
ㅋㅋㅋㅋㅋ손녀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샤오랑 할미가 많이 애낀다 이 할미는 아직도 너를 좋아혀
할머니 혹시 우주도 좋아하시나요? (음악맛집 다다다 편 -> ruclips.net/video/RPRt4fEtmaU/видео.html)
샤오랑 그 중국풍 옷 입은 남자애죠? 초딩때 완전부러웠음. ㅠ
그래서 곰마워요😄
22222 저으 2d 첫사랑이었죠.....
체리 삶이 제일 부러웠다 진짜ㅠㅠ행복으로 가득한 느낌.. 특유의 그 몽실몽실한 분위기로 보고 또 보고 하는거같음ㅠㅜㅠㅜ
ㅠㅠ
중산층 집안, 자상한 교수 아빠, 동생이라면 끔찍이 아끼는 오빠, 다정한 친구들, 외가댁은 초재벌,
체리가 엄청 귀엽고 예쁘단 설정이고 공부 못하고 덜렁거려도 혼내지 않는 부모.
체리가 입은 코스츔 말고 일상옷들이랑 교복이랑 악세사리도 하나같이 너무 예뻤고, 집에서 핫케잌 만들고
수제 초코렛 만들고, 수제쿠키 만들어 선물하고 치어리더 방과후활동하고... 친구랑 축제가고
우리나라 초딩이면 학원 뺑뺑이하느라 카드
잡으러 다닐 시간 없는데...
@@native_jeonju 절친인 지수도 재벌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체리 옷 엄청 많이 만들어줄 수 있었던ㅋㅋㅋ
치명적인 이유로 욕을 먹고 있기도 하지만. 칸노 요코는 천재가 맞음.
@@AdeZbv 왜요 무슨 논란 있음? 검색해봐도 카캡사 공식 커플링 논란밖에 안 뜸ㅜ
0:20 여기서 체리가 막 다녀오겠습니다~!! 오빠같이가!!하고 아빠가 잘갔다오렴~ 하고 오빠가 고릴란줄알았다 하면 체리가 쿵쾅거리면서 내려오고 지수가 체리야안녕~ 하면 체리가 아! 지수야안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게 그리운 😂
이야기 시작부분이 그즘 이 음악으로 시작되었었죠
헐헐ㄹ 아니..ㅜㅜㅜ
내 인생이 이런 멜로디였으면 좋겠다
체리 등교할때 나오는 노래만 들으면 하루하루가 재밌게사는것같고 우리오빠절친이 청명이일것같고(오빠없음 k-장녀임)
저도 그런 생각 했었는데ㅠ
동생만 있는 k장녀도 공감하고 갑니당 ㅜㅜ
K 장녀 위추 ㅠㅠ
나이거들으면서 많이상큼한척했다 중고딩 대딩 때도
등교할 때마다 에어팟으로 틀고 가쇼
노래를 듣고있자니....
30대의 찌든 삶이
10대의 순수하고 깔깔대던
온세상이 재밌고 신기했던 시절로
타임워프 하는 것 같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빨리 갔누 ㅜㅜㅜ
헐 ,,... 공감 됩니다. 얼른 중학생 되서 교복입고 싶고 얼른 어른 되서 먹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고 ..
지난 날이 정말 .. 화살처럼 지났네요 ..
@@하르브종 어른이 되니 오히려 살찌면 건강해치니 먹고싶은거 맘대로 못하고 , 돈이 생기 시간이 없어서 하고싶은거 못하고, 선택보다는 지시를 당하는 삶을 하루하루... 옛 어른들이 어렸을때가 좋은거다~~ 가 이제 느껴지네여 ㅋㅋㅌㅋ
10대 때도 저는 불행하고 어둡고 고통스러웠고 20대인 지금 더 쓸쓸하고 외롭고 고달프기만 한데 아무런 좋았던 시절 한번 겪어보지도 못한 채 서른이 코앞인 인생 아무 희망도 없네요 남들은 추억이라도 있는데...
@@user-ed4es5oy5e ㄹㅇ지금보다 10대때가 나았다가 아니라 그냥 인생이 점점 더 ㅈ같아지는중...그러면서 내몸뚱이는 늙어가지
하..내 10대시절...
크...아침 롤러스케이트타고 토스트물고 달리고, 등교하다 만난 청명이 오빠가 헤어질때 사탕 던져주고ㅋㅋㅋ 봉인해제, 카드소환 장면 뭐 이렇게 떠오르는게 많냐ㅋㅋㅋㅋ어려서 봤을땐 몰랐던 금지된 사랑들을 커서 알게됐을때의 그 짜릿함 잊지모태....
하늘이 파랗게 눈부시고 구름은 높히 떠있고 청명한 하늘에 밝게비치는 햇살이 초록나뭇잎에 반사되어 반짝이고 우거진 초록가로수들 사이로 따뜻한햇살과 그림자가교차되는 그길을 따라 롤러스케이트를타고 밝은표정으로 아침등교하는 체리.. 포카리스웨트 씨엠쏭이 잘어울리는 아침.. 실제는 그정도 햇빛비치는시간은 한 11시쯤되야되고 해뜨기도전에 거뭇거뭇하고 쌀쌀한 이른오전에 덜뜬 눈으로 떨떠름한 표정으로 등교했었지 지금은 그렇게출근하고있고 겁나인생의 피곤함만느껴지는 이른오전이다...체리가 느끼는 상쾌한 아침과 세상은 진짜판타지임
가끔 이 ost들으면서 체리가된듯한 포카리스웨트 찍는듯한 느낌으로 상큼발랄한척해본다..
꼭 저런 삶을사는게 내초딩때꿈이었는데 지금은화장도대충하고 헐레벌떡뛰면서 자가용몰고 아침 막힐때마다 욕하면서 산다
내삶은 시발 어디서부터 꼬였냐
롤러스케이트에서 내 동년배.........ㅠㅠ 요즘은 인라인스케이트라고 한다고 롤러스케이트라고 말했다가 놀림 당했던 1인입니다...흑..
마지막에 체리야~하면서 사탕던지면 체리는 청명오빠..♥︎이러면서 설레고 안녕지수야? 오늘은 정말 좋은날이야!하면 지수가 어머 체리야 무슨 좋은일이라도 있었니? 이러면 있지~청명오빠가 이걸 줬어 >_< 그럼 지수는 와 체리가 기분이 좋은 이유가 있었구나~이러구ㅋㅋ
토스트를 물고 달린기억은 없는듯.. 항상 아침밥 급하게먹고 인라인타고 달림.. 벚꽃길... 몽환필터씌운듯한 배경 그림체..
최근까지 자막버전으로 봐서,
한글이름으로 보니 적응이 안되는ㅋㅋ
3:35 나만 이 브금 좋아했냐... 기분이 진짜 몽글몽글해짐
나도 이부분이 제일좋음
me too
ㄹㅇㄹㅇ 특히 이브금이 샤오랑생각이 많이남
벚꽃 흩날리는 장면 바로 떠오르네요 ㅎㅎ
개추억임 ㄹㅇ
12:32 카드캡터체리 다음이야기!
오늘은 새로운 전학생이 왔어!
어 ㅅㅂ 누르고 소름돋았어;;;
@@jinopmk 나도ㅠㅠ진짜 너무슬프다 아무걱정없이 이거 듣던때가너무그립더
이거 내 알람임 ㅋㅋ
@@대한민국만세-j5j 여기 주소창에 youtube 앞에다가 ss 누르고 엔터치면 다운받는곳 나옵니다 거기서 mp3 로 다운받으면 음원만 다운되져 그거 컷팅해서 쓰심되져
90년대를 주름잡고 지금까지 회자되는 애니메이션들의 공통적인 성공 포인트는 뛰어난 작화, 스토리와 더불어 명품 ost가 절대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린 마음에도 음악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매번 놀라웠던 게 생각나요.
버블오기 전이라 일본이 돈을 다 애니에 투자해서 그 시대작품들은 수작들이 많죠
카드캡터시리즈는 작화는 별로였죠 연출이 넘사벽이었고
12:32 이거지ㅠㅠ 가슴이 벅차오른다 진짜
잠들기 전에 들으면 다음 날이 기대로 가득 찰 것만 같은
감질나는 '다음이야기!'
Same!
ㅠㅠ
나도 이게 최고임
근데 요노래 체리가 윈디카드쓰면 잘나왔던거 같아요ㅋㅋ
34:40 진짜 제일 좋아해요...
역시 배우신 분 캬
무언가 알 수 없는 동화나라세상에 다다랐을때 설렘 같아용
태어나서 처음 놀이공원 놀러가서 두근두근한채로 막 입장해서 엄마손잡고 가서 처음본 솜사탕을가득 먹었을때 이런기분이었던것 같아요ㅎ
들을때마다 울컥하고 눈물나옵니다.
체리가 카드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카드역시 체리에게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며 스스로 봉인되는 씬
와 첫부분 소름 오진다.... 딱 이 만화를 보기 전 그 떨림같아요ㅠㅠㅠ 최고
ㄹㅇ 체리 ost로 만든 레코드판 나왔으면 좋겠음ㅠㅠㅠ있을라나?? cd는 많이 봤는데 레코드로 듣는 체리 브금은 더 웅장하고 벅찰거같아ㅠㅜㅠㅜㅠㅜ
ㅠㅠ완전공감 ㅜㅜ
체리 레코드판으로 들으면서 핫초코 마시고싶음 ㅜㅜ
몽글몽글 감성
적당히좀 하자
@@김김-w3x1h 왜 그럼 님이 상관할 필없음
@@김김-w3x1h 그니깐 적당히 찐따 인증하세요
아니 진짜 어릴적 봤던 애니들은 ost가 왤케 좋은지 모르겠어요ㅠㅠ 포켓몬도 천사소녀네티도 이누야샤도 브금 넘 좋은데 체리도 듣자마자 넘 설레네요
하.. 진짜 ㅠㅠ 제가 지금 천사소녀네티 플리 제작중입니다 ㅜㅜ 일요일 아침.. 아무것도 안하고 이불속에서 꽁기꽁기 만화보던 그시절 못잊어 ㅜㅜ
아악 기대합니다 쥔장님 여기 완전 미슐랭이네요
천사소녀 네티 플리 나왓숩니다!! ruclips.net/video/Y33iowkLw5E/видео.html
이누야샤 부른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오케스트라 맛집 이누야샤 들어보기 ▶︎ ruclips.net/video/noNAEpCpl9k/видео.html
Hahaha!
혹시 기억나는 사람들 있을까...
0:09 여기 노래 옛날 쥬니어네이버에 초콜릿 공장이었던가, 흰색 고양이 나와서 자기 실루엣 찍힌 초콜릿 만드는 게임에 쓰였었는데ㅠㅠ
나만 기억하는 게 아니였엌ㅋㅋㅋ초콜릿 스탬프 너무 못맞췄던 기억이ㅋㅋㅋ
헐 어쩐지 익숙하더니!! 개추억이다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그거 저도 딱 듣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초코는 비교적 찍기 쉬웠는데 딸기맛은 찍기 어려웠음 ㅜㅜ
이 얘기 하려고 했는데!!!! 부라보게임에...
와 개추억...
음악이 정말 세련되고, 우아하고,화사하고, 긍정적이고,역동적이면서 웅장하네요
이시대 에니메이션이랑 음악은 진짜 인정할수밖에 없는 역작이 많았던것 같아요
클램프는 정말 에니메이션의 꿈이라고 표현해도 될정도로 멋진그룹
그에 걸맞는 혼심을 다해 제작된 음악이란게 느껴집니다
지금 시대 누가 이런 멋진 창작물을 만들수 있겠습니까..
우린 정말 타고난 시대, 역사를 살아가고있다는 생각까지듭니다
19:45 진짜 좋은 부분 ㅠㅠ..
앚ㄴ짜 카드를이을자ㅠㅠ 너무좋아
ㅇㅈ
와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카캡체 사운드트랙이랑 화면이랑 너무 찰떡이어서 몽글몽글 빛바랜 파스텔 느낌 참 좋았는데 ㅋㅋㅋ 여름방학냄새~ ㅎㅎ
저시절 애니메이션들 보면 노래 작화 스토리 뭐하나 놓칠 게 없음 ㅠㅠ 돌아온 카드캡터체리 보면서 동심에 젖을랬는데 추억을 훼손(?) 시켰어 .......
ㄹㅇ..ㅜㅜ요즘 나오는 애니는 전부 그림체가 다 너무 똑같음...ㅜㅜ 예전 애니들은 만화마다 작화도 좀 달라 개성있으면서도 작화 존예로운맛이있었는데..
클리어카드는 솔직히 별로임ㅠ
옛날그대로 나왔으면 넘좋았을거같은데 좀 아쉽더라구욤..
@@고망고-r1d 그건 진짜 너무 모르고 하는 소리다.. 오히려 옛날에 비해 그림체도 다양해졌음. 기술도 발전해서 연출이나 색감도 지금이 더 뛰어남.
그때는 인력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작화퀄이 작붕없이 좋은거고요, 요즘은 그렇게 인력 갈아넣을수 없어서 3D 섞어서 지금 작품 만든거고요. 그래도 카캡체 정도는 리뉴얼 작화가 잘 나온편...ㅎ 세일러문은 말잇못...
19:20 이 브금 최애 브금인데 댓글에 별말이 없네요 ㅠㅠ 크로우카드가 사쿠라 카드로 변할 때 나오는 음악인데
뭔가 날뛰던 크로우 카드를 이제 완전 소유? 정복하는 느낌나서 뽕찼던 기억이 납니다.
25:48 과제 끝낼 때마다 듣고싶다..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좋을거같음 ㅋㅋㅋㅋ
그래! 나 오늘도 해냈어!
왜 눈물나냐 ㅜㅜ 어른이 되서도 매년 한번씩 정주행하는 카드캡터체리..ㅠㅠ 꼭 구더빙판으로 보는데 작화며 스토리며 ost며 오프닝이며 너무 예쁜 만화에요 디즈니 공주만큼 저한테는 체리가 꿈과 희망일 줬던..ost모음 앨범있으면 구매하고싶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감동... 잠면 하나하나 떠오를때마다 그렇게 반가울수가없음.. 예전만화 캐릭터들은 평면적이면서도 너무 입체적으로 느껴저서 더 감동적인것 같음..
90년대 말 일본애니들은 오케스트라를 동원해서 브금을 만들 정도로 굉장했구나...
Yep
90년대 애니가 최고임. 80년대는 너무 퀄리티에 신경 쓴 느낌이고.
2000년대는 퀄리티가 떨어짐.
90년대가 밸런스 있음.
체리, 슬레이어즈, 사이버포뮬러 등등... 퀄리티, 연출. 완벽 그 자체.
일본 경제 부흥기 때 애니들은 돈을 엄청나게 투자받아서 퀄리티가 좋죠
포켓몬스터도 좋았습니다
@@꿈꾸는쥐-o8z카우보이비밥도 명작이긴하지만 대중성(특히 어린이시청자)면에선 많이 밀린거같습니다.
15:56
호놀루스의 이름으로 명한다!!!!!!!!!!
봉ㅡㅡㅡㅡㅡ인 해제!!!!!!!!!!!!!!!!!!!!!!
파리채 모서리로 고스톱카드 찍어주면 완성
@@호놀루스 호놀루스의 이름으로 명한다 뭐냐구옄ㅋㅋㅋㅋ
@@호놀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게웃기네 ㅋㅋ고스톱카듴ㅋㅋㅋㅋㅋㅋㅋㅋ
@@호놀루스 아아 오늘 당장 각이다
@@호놀루스 전 효자손으로 했는데 데헷 ㅋㅋㅋ
12:40
"바람이여 구속의 사슬이 되어라 윈디!!"
"체리야! 지금이야!!"
"너의 본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명한다 크로우~카드!!"
어릴땐 카드캡터체리였는데 이젠 나이먹고 카드값줘체리의 삶이 되어버렸어 ㅠ
앜ㅋㅋㅋ 이런 센스가
센스인정입니다
28:51 난 여기가 너무 따뜻해서 좋아...카캡체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분위기...진짜 이 부분만 들으면 눈물나올 것 같고 그럼,, 사르르 녹는 기분
아 맞아요 그리고 이 브금이 도진이가 피아노치면서 엄마랑 같이 피아노치는 거 회상하면 칠 때 나온 거여서 체리엄마의 온기가 느껴져야한다고 해야하나? 일단 너무 좋아요ㅠ
ㅇㅈ…
12:32 어둠의 힘을 지니고 있는 열쇠여. 진정한 모습으로 내앞에 나타나라~ 너와의 계약에 따라 나 체리가 명한다. 봉인 해제~~ 너의 본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명령한다 크로우~~ 카드~~
야미노 치카라오 히메시 카기여, 신노 스가타오 와레노 마에니 시메세. 계야쿠노 모토, 사쿠라가 메지루. 레리ㅡ즈!
@@별빛섬의웬디 저도 일본판으로 봤던ㅠㅜㅜ 정주행 좀 돌려보신분이군요
추억 돋아서 마음이 아파ㅜㅠ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17:38 들을때마다 전주부터 소름짜릿,,
내 나이 30대 후반...아직 한국에서 방영도 안 한 9899년 때(NHK가 집에 나와서 일본어도 모르는데 그림만 봄 ㅋ) 오스트 1집 3집 씨디로 사서 주구장창 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ㅠㅠ 추억입니다
9899년이면 고전이긴 하지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쩜을 안 찍었네요 ㅋㅋㅋㅋ 근데 카캡체는 리얼 인생을 바꾼 작품임👍
저도 이거 진짜 ost 게속들었어요ㅋㅋ 마치 뉴에이지처럼ㅋㅋ
카레카노도진짜 추천함!!! Ost가다 명곡임
? 한국에서 이 만화는 95인가 96년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요?
@@eyesb824 덕후스러워서 댓글 안 달려 했는데 이건 정확히 기억해요 ㅎㅎ 일본 NHK에서 첫 방송한 게 1998년4월7일 화요일 저녁 6시 였어요 왜이리 잘 아냐면 당시 한국에서 “카드캡터체리”란 이름으로 번역해서 만화 연재중이던 월간잡지 밍크에서 저 애니 첫 방영 기사가 저 날짜 시간 그대로 써 있었거든요;;;;;;후 쓰잘데기 없는 기억력...
시대를 타지 않는 음악. 그때도 세련되고 지금도 !
Nice!
오케스트라는 시대를 안 타는 것 같아용
25:19 최애곡ㅜㅠ 감동적이고 따땃하게 해결됐을 때 배경으로 깔렸던거라 내맴도 따뜻해져
브금 넘좋다 사랑한다 체리야 나이는먹어도 동심은 안변하는것같아ㅏ
3:36 동경....하 듣자마자 마음이 몽긍몽글해져..... 체리가 청명오빠 보면서 얼굴 빨개지는 장면이 떠오르잖어......하 설레
03:36 청명옵빠하.. (눈 반짝반짝, 볼 발그레...캬)
동경.. 카드캡터 사쿠라에서 가장 좋은 브금인 것 같음
12:32 아 소름 쫙 돋는당
0:09 초딩 때 누나랑 체리보면 인라인신고 등교하길래 중학생되면 그런줄 알고
둘이 인라인 연습 개열심히 했는데 ㅋㅋ 아무도 인라인신고 등교 안하고 누나 혼자 신고있어서 집와서 울었는데
카캡체 진짜 추억이다..
아직까지 체리 목소리가 아른거려..
금방이라도 윈디! 부를 것 같고.. 본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명한다 크로우카드! 라고 말할 것 같다...
어릴때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 이젠 추억이네ㅠㅠ
나 남잔데 투니버스 세대라
왜케 눈물이나지 그시절이 그럽다
내 나이 서른
내 벨소리 카캡 배경음악임
동경 곡. 벨소리로 딱임
내 아침알람임 12:32
나또왔어체리야🍒
I had a vague memory of the orchestra music from this show being good but... holy shit this is absolutely beautiful 😭
난 봉인해제할 때 음악이 넘 좋더라. 12:45 18:01
저도요! 카드캡터체리의 신비하고 웅장하면서도 순수하고 따뜻함을 모두 담아 잘 표현한 명곡☆
34:40 음악바뀌는거 넘조아용♡♡♡
0:09 초반 이 소리 너무 좋아... 뭔가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 느낌
헐 뭐야뭐야 저 카캡체 ost 좋아해서 주루룩 다운 받아서 수능공부를 그거 들으면서 했었는데...!!!!!! 아니 세상에 이걸 플리로 만들어놓으신 분이 계셨다니...ㅜㅜ 카캡체 ost 다 몽글웅장따수워서 좋아요ㅠㅠㅠ 카캡체 어른돼서 봐도 존잼입니다.. 이상적인 행복을 가득가득 담아놓은 느낌이랄까.. 생각난 김에 또 정주행해야겠어요...눈물나,,
아무도 안만들어서 제가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케켓
15:56 공부하면서 듣다가 내가 봉인을 해버렸어요....!!!!! 너의 본 모습으로 돌아가라 크로우 카드...!!!!!!
19:20 최고임 진짜...
예전부터 음악 좋다고 느꼈는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저때로 돌아가고싶다ㅠ
34:40 여기가 제일 좋다..
모든 ost가 거를 것이 단 하나도 없는 명곡. 애니 역사상 대중적인 면을 완벽하게 갖췄으면서도 퀄리티가 미쳐버린 ost를 하나 꼽으라면 카드캡터 체리임.
Wow, I see!
응그랑죠도있어 오버마
@@Lee-md6ez ㄴㄴ이게 더 위대.
천사소녀 네티도 있고 이누야샤도 있지만.... 크흣....이말에 동의....
가장 맘에드는 노래덜..^^
6:15 작은 요정
14:13 갑작스런 홍콩
25:19 희망의 예감
27:15 승리!
28:15
34:40
34:39 여기 브금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금 중 하납니다
화면에 나온 제목이 틀렸네요
브금제목은 희망의 예감(希望の豫感)입니다. kibou no yokan으로 검색해보세요.
아...감사드립니다
참고로 kibou no yokan은 1998년 7월 23일 발매된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25번 트랙입니다. 칸노요코 작품이네요.
25:19
여기 들어보셈 이부분이 희망의 예감 제대로된 오리지날버전
반할만한 음악이네요🥰🥰🥰
진심 명작은 언제 봐도 촌스럽지 않음 카캡체는 지금나와도 스토리나 ost 부문에서도 꿇리지 않음
This brought back so many childhood memories, I almost started sobbing when the first song came on!
카캡 ost 넘조아 sbs에서도 카캡 ost 많이 썼음 다른 교양 프로에서도 ㅎㅎ 그래서 카캡께 원래 아닌건가 했는데
동경이랑 온기의 기억 .....진짜
내 스타일이에요,,,
어릴때 카드캡터체리 진짜 많이
보면서 자랐는데 😢
아 나의 어린시절....
어느새 두 아이 엄마라니......
카캡사 애니도 그렇지만 오스트가 너무 잘빠졌어요ㅠㅠㅠ... 각 씬을 더 극대화해주는 역할 이상으로 너무 좋았음..
하나하나 너무 예뻐서 듣는 것만으로 꿈을 꾸는 것 같아요~
ㅇ ㅏ ㅁㅊ................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가슴이 떨린다.....
이누야샤 브금은 아련 애잔 그래서 좋고 카캡은 아...아.............아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진오빠ㅠㅠㅠㅠㅠㅠ유에ㅠㅠㅠㅠㅠ
이젠 .. 오빠가 아닐수도.. 에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야샤 부른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자네.. 동양의 오케스트라를 들어보셨소?
오케스트라 맛집 이누야샤 들어보기 ▶︎ ruclips.net/video/noNAEpCpl9k/видео.html
34:40 이 브금 듣고 눈물났음....
초등학생 때 체리가 교복입었으니까 중학생인줄알고 나도 중학교가면 롤러브레이드타고 등교해야지~하면서 롤러브레이드 사서 연습했었는데ㅋㅋㅋㅋ 체리처럼 옆벽타는거 시도하다가 넘어지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애니메이션은 나에게 어른들 몰래 가는 한밤중의 놀이동산이었음. 어찌보면 살기 어렵고 팍팍할수도 있는 시절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은 나에게 세상을 좀 더 환상적으로 볼 수 있는 보호막이자 필터였음. 만화는 말도 안되는 허구라고 못보게 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어른이 되어보니까 어른들 또한 말도 안되는 환상을 꿈꾸고 희망으로 살아가더라 요즘엔 이런 애니메이션이 없네 아이들이 무분별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시대라 어느때보다 필요한것같은데
1:15 청명이가 체리야~^^ 좋은아침~ 하면서 아침 인사 건네면 체리가 앗 청명이 오빠..!!! 이러는 부분 ,,,,
역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 :) '아리따운 신비함'의 극치. 유희왕, 포켓몬에 밀리지 않는 소유욕 오지는 등장 소품과 마법의 비주얼, 소름돋고 스릴넘치고 너무 신비하면서도 따뜻함과 교훈을 갖춘 줄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뇌리에 못박혀 자리 잡은 이 정상급 배경음악♡
이런 정상급 댓글 같으니라구(ღˇ◡ˇ)♥ℒᵒᵛᵉᵧₒᵤ♥
하.. 몇번이고 말하지만 체리야 내 어릴적은 너였다..
노래를 들으니 느낀점이.. 어린시절 내가 체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정말 진심이였구나... 그 시절로 돌아갈수없으니 더 그립고 아쉬울뿐
닉값답게 벚꽃에 제일 잘 어울리는 애니 원탑.
고1때 꽂혀서 본 스브스 판 더빙을 좋아했는데
딱 작년 이맘때 애니맥스에서 정주행 한 원작의 성우분들도 너무 좋았더라는....(특히 케로, 케로야~ 엉엉ㅠㅠㅠㅠ)
와....진짜 대박ㅠㅠㅠㅠ가슴이 완전 막 웅장해지네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카캡 브금ㅠㅜㅠㅠ
17:38 처음에 바이올린 진짜 소름 끼치게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다 커서도 체리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노래 들으면 어떤 장면인지 내용인지 다 떠오를 정도.. 옛날에도 지금도 나의 최애 만화ㅠㅠ 체리야 사랑해 💗
저 이거 왜 이제서야 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알고리즘 더 힘줬어야지,,!! 초딩때 아빠 후배 직원 덕에 일본판(자막) 체리 파일 얻어서 보다가 30대가 되어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종종 정주행 했거든요,,, 사쿠라 브금 진짜 넘 좋고 하도 많이 들어서 가끔 예능에 테마브금 들려올때마다 혼자서 곱씹었는데 이제 이거 들으러 오면 되겠네요 따흐흑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오시다니ㅠㅠ!!
혹시 천사소녀네티도 좋아하신다면..
ruclips.net/video/Y33iowkLw5E/видео.html
네티 오케스트라도 있숩네다!!
@@pako3802 빠르게 구독 누르고 네티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했습니다,, 진챠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ppippi_819 파코의 영업력이 +1 늘어났다!!
SJ님 앞으로 음악맛집으로 모시겠숩니다,, 총총
지금도 가끔 생생정보통이나 이런류에 방송에서 브금 깔릴때마다 그때마다 카캡체 생각하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봐서 노래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카캡이랑...천사소녀네티는 음악이 너무 좋으당...
한곡 한곡이 온몸에 소름이 돋네ㄷㄷㄷ
다른 애니 다 필요없다 이거 애니만큼 밝고 몽환적이고 빠져드는 애니 없었음..스토리도 탄탄하고ㅠㅠ..무엇보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 다 체리 격하게아끼는게 너모 좋음 소중해..
내가 사쿠라를 좋아한 이유는
이 음악들이 컸었구나 ㅠㅠㅠㅠ
듣다보니 뭉클하다
17:38 봉인해제
,, 오랜만에 또 들으러 왔는데 들을 때마다 저항없이 눈물남,… 음악이 참 신기한게 그 때의 감정과 조온습이 고대로 떠올라서.. 되게 마음 한 켠이 아리는.. 그런…
15:57 이건 진짜 마법사의 노래임... 대중매체에서도 많이 쓰이는 곡
크흐~ 체리 브금들은 진짜 모두 버릴게 없죠 ㅠ 가끔 한국 방송에서도 애니 브금 쓰는 거 같던데 ㅎㅎㅎㅎㅎ 😆 영상 감사해요!
12:32 이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노래 듣는데 가슴이 뛰어요 ㅠㅠㅠ 너무 설레고 저 체리 너무 좋아해서 크로우카드랑 체리카드 다 수집하고 그랬는데 너무 아련하면서도 설레네요 ㅠㅠㅠㅠ 진짜 어렸을 때 체리가 제 친구였어요 주문도 다 외우고, 카드들 전부 그리고 그랬는데 너무 행복한 기억들만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멜로디 나오는데 장면하나하나 다 기억나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28:51 따뜻함의 기억 진짜 좋아했는데...
진짜ㅠㅠ 체리때문에 내가 살고있는 느낌.. 중딩 때부터 현 나이 31인데도 여태까지 진심으로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ㅇㅈ 저두
체리때문에 살고있는 느낌 넘나 공감.... 시간여행 몽글몽글 하네요ㅠㅠㅠㅠ
2024.04.06 준비하고 있던 시험에 떨어지고 체리 플리 들으면서 산책중. 시험에 합격해서 편한 마음으로 이거 들으면서 벚꽃 보면서 걷고싶었는데 .. 다시 1년 도전해서 내년에는 꼭 합격해서 오늘이랑 다른 기분으로 이 플리를 들으면서 벚꽃 구경해야지
하....... 어렸을때 체리에 미쳐살았었는데.. 초반부터 설레네요 뭔가 그때 맡았던 냄새나 분위기가 생각나서 아련하기도 해요
예를들면.. 엽기토끼 인형 엉덩이쪽 냄새나 미키펜 냄새, 혹은 학교앞 분식점 컵떡볶이 냄새..?
엽기토끼 엉덩이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되요
음악 들으니까 추억 샘솟는다 ㅠㅜ 지금은 찌든 30대...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냐 ㅠㅠ
자소서쓰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세월 flies..
체리..잘지내고있을까..우리아들 태명을 청명이로 지었었는데 그아들이 올해 20살 ㅋㅋㅋ
난 아직도 가끔 봄,,,... 성인돼서 보면 되게 새로운 느낌ㅋㅋ 더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ㅜㅜㅋㅋ 특히 일할때 가끔 옆에다 틀어놓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짐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레전드애니가 아니다 캐릭터디자인, 카드랑 마법소녀물이라는 컨셉으로 만든 짜임새있는 스토리, ost ,세계관
어렸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음악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있네요. 정신없이 듣다보니 37분이 삭제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9:16 이 부분만 들으면 막 설레ㅠㅠㅠ
Uh 🌺 😍 🌱
열어분 열어분!! "알고보니 음악 맛집 다다다" 편이 나왔다구여 >3< ► ruclips.net/video/RPRt4fEtmaU/видео.html
ㄹㅇ명곡 파티.. 거를게 없다능
웅장해진다....!
시작부터 익숙한 브금....ㅠㅠ동시에 추억도 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