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목원 챙기는 연락으로 저러겠어요? 제가 겪은 바로는 밤 12시에 전화오고 낮에도 연락계속 오고 안받으면 막 승질내고 그러던데요.. 저랑 낮에 데이트 할 때도 특정 자매가 얼마나 별일 아닌걸로 계속 연락하던데.. 밤12시 넘어서도 카톡에 전화에…. 그런건 좀 선을 지켜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여친이 당연히 화낼만 하죠 자정넘어서 매일 고민상담합니다? ㅎㅎ
제가 오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누구와 관계를 맻는다는 건 내 내면의 집에 다른사람을 놀러오라고 초대하는 것이라고요. 내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니 쉬운 것이 아니죠. :) 그냥 그 사람이 내집처럼 내 마음처럼 편안하게 있길 바라지만 초대 받은 손님은 그럴 수 없다는 것. 그러니 끊임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내가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
건강한 연애였다면, 본인이 지혜한테 질투나는 것에 대해 남자의 신앙 문제인 것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는 하냐는 식으로 물을게 아니고, 내가 이러 저러해서 지혜라는 친구가 신경쓰여서 나의 감정이 상한다고 말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교회 내 연애에 있어, 교역자한테 알리라는 것은 이런 상황을 위함임. 자매가 교역자한테 도움을 청해도 되고, 지혜에 대한 케어를 교역자가 맡는게 나음. "그래서 내 탓이야?" "그래서 ~~~인거야?"하는 식으로, 화자의 의도와 달리 자기 귀에 맞춰서 시비를 계속 끌어내는 것 자체가 건강하지 않고 비겁함. 설령 지혜와 남자친구가 바람이 난다고 하면, 나에게 상처준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분명히 책임을 물으실 것과, 하나님이 분명 나를 위로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모디-m6u 안녕하세요, 저도 부족한게 많지만 의견을 나눠드리자면 저희가 종교인이기 이전에 사람이기 때문에 콩깍지라는게 벗겨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인을 탐하는게 아니라 서로 소중히 여기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종교 컨텐츠가 아니지만 고막메이트 ep6 검색해 보시면 01:56 정도에 작사가 김이나님이 '평생 설레면 죽어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는데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드라마와 아주 비슷한 상황으로 2년 넘게 저를 힘들게 했던 남친과 헤어지게 되었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타입을 저는 전형적인 "어장관리남" 또는 "성직자 컴플렉스남" 또는 "뱀파이어"라고 부르죠. 어장관리남은 말그대로 어장속 많은 자매들 가운데 자신을 많이 좋아해주는 하나의 열성팬 정도로만 여친을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자기 여친도 팬관리 하듯이 인기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 유형이에요. 자매들의 애정과 관심, 인정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뱀파이어들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형제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오직 자매들의 칭찬과 인정이 필요한 사람들이죠. 어장관리남은 가스라이팅에도 아주 탁월한 재능을 보입니다. 그러니 만약 내 남친이 그런 유형이다 싶으면 더이상 마음 고생하지 말고 하루빨리 헤어지시길 권합니다~ 어장관리남은 여친과의 교제중에도 누구든 자신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자매들만 나타나면 그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속 그녀들과 소통하면서 친분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교회 안에 정말 어장관리남, 또는 어장관리녀가 있다고요?... 정말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으니까 드라마로도 나오는 것이겠죠?.. :)
@@juns2963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면 무엇을 우선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답이 나올 것 같아요~ 한 사람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 사람이 내리는 "선택"을 보면 됩니다. 그 선택 속에 여친이 있는지 없는지가 그 사람의 순수한 "본심"을 의미합니다..
@@smileesther9866 글쎄요ᆢ이 문제가 양자택일의 문제로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기분나빠하니 목장사역과 여친중에 양자택일 하라~? 저 남자가 이기적이게 자기 여친 배려 안 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저 여친도 저 남친의 상황을 이해 못해주는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셋 다 잘못했네. 남자는 교회일에 매진하느라 에너지 다 고갈되서 여자친구를 서운하게 만들었고 결정적으로 자기를 좋아하는 지혜란 애를 여자친구가 싫다고 했는데도 굳이 챙긴데다가 연락 계속 하겠다고 하고 마지막엔 회피까지 하면서 가장 크게 잘못했고 여자는 다른건 괜찮은데 서운한걸 현명하게 잘 애기했어야 했는데 비꼬듯이 애기하다 결국 싸우는 쪽으로 가버렸고 지혜는 임자 있는 남자라는걸 알면서도 꼬리친거니까 아예 대놓고 잘못한거고.. 대화로 지혜롭게 잘 해결하지 못하는 관계라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다
교회 일 보다는 가정에 먼저 충실해야지... 배우자가 반대 한다면 그 안에서 제한을 받아야죠.. 늘 직진만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배우자가 신실해야 함께 짊을 지고 가죠.. 하기는 신앙인과 함께 연애하고 결혼을 해도.... 먼저 가정에 충실해 주기를 바라는 입장이 있는 사람이 있죠. 포기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계산해야죠.. 결국 이러한 인식은 믿는 이들이나 안 믿는 이들이나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라고 봅니다. 종찬이형 지혜랑 연락하지 마세요...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여자친구와 함께 가고 만나서 해결하시고요.. 이 정도 지혜는 있잖아요.. 헤헤..
@@uicise7065 궁금하네요. 하나님이 죽도록 충성하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배우자 혹은 연인에게 말할 수 있는 자가 세상에 몇 명이나 될지..... 또 그걸 이해해 주는 자가 몇 명이나 될지. 세상에 이쁜 자는 소수이지만 충실한 자는 그보다 도 적습니다. 에스겔의 네 생물은 믿는 이의 생활을 의미합니다. 한 생물이 앞으로 가면 다른 세 생물은 옆걸음 혹 뒷걸음을 가야 합니다. 모두 전진하겠다면 그건 분열이죠. 사람들은 자기의 욕망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쉽게 합리화합니다. 이 영상의 의도와 함께 제 댓글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가정 생활에 충실해야 하는 일도 하나님의 일일 수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만 따질 순 없지요. 각자 부르신 길이 다르고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지혜와의 관계는 저 여친의 직감이 맞다고 봅니다. 목사들도 바람 난 인간들 많죠. 그렇게 보필한다는 명목으로 만나다 보면 실수가 나오고 착각을 하죠. 기독교는 사례의 종교이지. 추상적인 가능성을 접근하면 끝도 없습니다. 좀 화가 나네요. 하나님 일이라고 떠들면서 이러쿵저러쿵 판단하고 요구하고 하던 친구가 있는데. 막무가내 여서 다른 친구들이 노이로제 생겼다고 저에게 하소연했죠. 하나님과 씨름을 하지 않으려는 동기가 과연 무엇일까요.?
@@조승현-c4g 크리스천에게 1순위는 오로지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뜻 아래에 배우자나 연인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목장 리더로서 충실히 행동하고 있는 영상 속 남성분은 이미 훌륭하게 가정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영상의 의도는 오히려 여성분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인이 하나님 일을 하는 것에 불만이 생겼다는 건 자신의 신앙심이 약해졌다는 걸 뜻합니다. 님도 신앙심을 더 키우길 바랍니다.
자 영상에 대한걸 풀이를 하자면 남자직책이 전도사여도 여친이 있다면 다른 상대여자가 고민을 해결요청한다면 남친은 여친한테 이러한 사실을 말하고 고민소요시간을 정해놓고 해결해주러 다녀오는게 맞습니다. 그럼 성도들과도 관계이상없고 애인끼리도 이상없습니다. 가끔 사람들앞에서 여친은 내여자란걸 눈도장 되도록 증명될수있게 손을 꽉잡는다던지 커플반지를 꼭 끼시던지 하면 여친은 행복해할것입니다.
근데 저는 저런 상황을 직접적으로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여성분 말씀에 공감되면서 소름돋았네요! 십계명에도 간음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데, 현재 이성교제중인 상황에서, 아무리 교회상담이라고 할지라도 다른 이성과의 대화는 충분히 여자 입장에서 시기,질투하는 감정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감정은 입장 바꿔서 남자도 마찬가지일테고요…그래서 이성교제중인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또 다른 이성과의 만남이나 대화는 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교회에는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 계신 멘토님들이나 상담자분들이 다 존재하니까요…그리고 여성분이 약간 감정적으로 화나 있고, 진지한 대화를 요구하는데, 남자는 스마트폰으로 재미난 영상보면서 낄낄거리는 태도도 여자를 더 화나게 만드는 상황이고, 마귀의 궤계에서 놀아나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아 진짜 보는데 PTSD 오네... 처음에는 지는 기도하고 하나님 핑계, 결국 들여다보면 질투, 내 삶에서 자기가 최우선 되길 원하면서, 결국 내 신앙이 문제인 것처럼 포장하고 말꼬리잡는거까지 완벽하다... 교회 다니는 여자, 안다니는 여자 둘 다 만났지만, 논크리스천과 연애할 때는 스킨십에 대한 가치관 안맞는 것 빼고는 다 괜찮은데, 크리스천하고 연애할 때는 스킨십 코드만 맞고 다 안맞는 기분...
극중의 저는 설정된 캐릭터이며 실제의 저는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 이종찬 전도사의 신앙에세이 [하나님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315793
아니 자매님 연기 전공이신가요?? 볼때마다 진짜 미친재능....ㅎㄷㄷ
와… 리얼하다… 넷플릭스 끊고 종리스찬으로 갈아탑니다.
저두....ㅎㅎ
전도사님은 킹받는연기가 정말좋아요 핸드폰 던져버릴뻔했어요 ㅋㅋㅋ
이야. 세상에나..
댓글을 안달래야 안달수가 없네요.
어쩜 이렇게 스토리도 연기도 디테일하실까..
연기가 계속 늘어...
ㅋㅋㅋ
방송국 카메라로 찍어보고 싶다
ㅋㅋㅋㅋ동감입니다
대사가 하이퍼리얼리즘이다...
전 남잔데 캐릭터 설정상 남자가 못됐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공동체 사랑과 내 여자친구의 감정의 상함이 이율배반 된다면 당연히 여자친구를 먼저 돌보고 아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매일 연락에 스킨십까지... 저였으면 벌써 차이고도 남았..ㅋㅋㅋㅋ
스킨십은 그 지혜라는 분이 종리님에게 한다는 말인거 같은데요ᆢ 그리고 전 저 여자분 캐릭터도 이기적인거 같은데요ᆢ결국 자기가 서운한게 있는거면서 무슨 하나님 타령을 해ᆢㅋㅋ
와~~ 두분 완전 리얼하네요~!!
여자분 입장 백퍼 이해함~^^
전 남자 입장 이해요ᆢ
@@juns2963 저도 첨에 같이 있는데 혼자 큰소리로 영상 보면서 애인한테 무관심한 부분 제외하곤 남자쪽도 이해가고 여자쪽도 이해가네요
연기인거 아는데 열받아요.. 경험담이라 더 열받아요. 그와중에 전도사님 연기 잘하셔서 진짜 같아서 상처까지 받아요😭 크리스천들이 건강하게 성경적 연애와 성경적 가정 이루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가정 헬퍼로🙏🏻🙏🏻🙏🏻
진짜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전도사님 연기 정말 잘하네요.특히 눈빛연기
우선 가족과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는 게 공동체에 잘하는 거...
두 분 연기자이신가요?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리얼 하네요~~!!!👍👍👍😀
여자분 마음 공감됨 ㅎㅎ 여친이 신경쓰인다고 표현하면 공동체에서 개인적 연락은 안하는게 맞을 듯 ^^ (반대도 마친가지이구요)
사역인데ᆢ만일 지혜라는분이 저 공동체에서 저 남자에게 케어하기위해 맡겨놓은 지체라면~?
@@juns2963그럼 연락은 하는게 맞겠죠..? 동성끼리 케어하는게 가장 베스트긴 하네요ㅠㅠ
단순히 목원 챙기는 연락으로 저러겠어요? 제가 겪은 바로는 밤 12시에 전화오고 낮에도 연락계속 오고 안받으면 막 승질내고 그러던데요.. 저랑 낮에 데이트 할 때도 특정 자매가 얼마나 별일 아닌걸로 계속 연락하던데.. 밤12시 넘어서도 카톡에 전화에…. 그런건 좀 선을 지켜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여친이 당연히 화낼만 하죠 자정넘어서 매일 고민상담합니다? ㅎㅎ
연락하는건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뭔가 선은 확실히 그어줘야하는게 맞는듯요! 좀 믿어달라하지만 결국 자신이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했으니까 ㅠㅠ 그렇다고 만나서 자주 대화하는것도 아니고ㅠㅠ
달란트의 발견. 원래 연기에 재능이 있으신 분이셨군요
연기의 신ᆢ
@@juns2963 뭐뭐의 신이라는 표현은 쓰지말아주시길
건강한 연애는 둘이서 가까워 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랑 셋이서 가까워 지는 연애
?
뭐래는겨
맞는 말인데 왜요...
ㅎㅎㅎㅎ맞는 말ㅋㅋㅋㅋㅋㅋㅋ
세명이서 썸탄다고 해서 쓰리썸이라고 하죠
제가 오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누구와 관계를 맻는다는 건 내 내면의 집에 다른사람을 놀러오라고 초대하는 것이라고요. 내안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니 쉬운 것이 아니죠. :) 그냥 그 사람이 내집처럼 내 마음처럼 편안하게 있길 바라지만 초대 받은 손님은 그럴 수 없다는 것. 그러니 끊임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내가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
나는 왜 이게 남녀간의 대화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의 대화같지..ㅠㅠ
그게 이 영상의 핵심인듯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머 너무나 영성이 깊으신거 같아요 ㅠㅠ 이렇게 생각해봤어야 했는데 ㅜㅜ
오
둘이 이렇게 될 동안 하나님은 뭐했냐 이거야
와 배우분 넘나 백번천번 공감됨...
진짜 공감간다
건강한 연애였다면, 본인이 지혜한테 질투나는 것에 대해 남자의 신앙 문제인 것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는 하냐는 식으로 물을게 아니고, 내가 이러 저러해서 지혜라는 친구가 신경쓰여서 나의 감정이 상한다고 말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교회 내 연애에 있어, 교역자한테 알리라는 것은 이런 상황을 위함임.
자매가 교역자한테 도움을 청해도 되고, 지혜에 대한 케어를 교역자가 맡는게 나음.
"그래서 내 탓이야?" "그래서 ~~~인거야?"하는 식으로, 화자의 의도와 달리 자기 귀에 맞춰서 시비를 계속 끌어내는 것 자체가 건강하지 않고 비겁함.
설령 지혜와 남자친구가 바람이 난다고 하면, 나에게 상처준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분명히 책임을 물으실 것과, 하나님이 분명 나를 위로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주가 허락을 하든 안하든 명심해야 할 것
1. 상대방을 소유하려 하지 말 것
2. 연인에게 항상 반함으로 나아갈 것
3. 콩깍지 벗겨진거 같으면 핑계 부리지 말고 솔직하게 그만 만나자고 할 것
콩깍지 안벗겨지고 항상 반해서 만나는게 가능한건가요? 제가 아직 사랑을 몰라서 콩깍지가 벗겨지는건지,,
@@모디-m6u 안녕하세요, 저도 부족한게 많지만 의견을 나눠드리자면 저희가 종교인이기 이전에 사람이기 때문에 콩깍지라는게 벗겨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인을 탐하는게 아니라 서로 소중히 여기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종교 컨텐츠가 아니지만 고막메이트 ep6 검색해 보시면 01:56 정도에 작사가 김이나님이 '평생 설레면 죽어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는데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싸우시면 어떡해요 전도사님ㅋㅋㅋ
1:19 배우님 리얼한 표정에 울컥..
넬리앞에 있었으면 전도사님 때렸을지도...
@@명재재파파 부정할 수 없네요..
와 대본 진짜 잘쓰셨다...... 하아..
저 결혼하기 전이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남편은 단순히 좋아서 계속 만나자하고, 저는 하나님 뜻과 교회 사람들 (당시 다른 교회) 눈치보며 때때로 헤어지자 하고..
결국 제가 정때문에 못헤어지고 결혼~ 애둘 낳고 일반 가정들처럼 행복하다 티격태격하다 자~알 사는 중 ^^
짜증나는거 보니까 연기를 잘하시는게 확실해요 ㅋㅋㅋ 👍👍👍
생각보다 두분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놀..
계속 보게 됨..연기력도 계속 느시고 ㅋㅋㅋㅋ
지혜 누구냐 .. 지혜 나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여친 있는 남자한테 매일 연락을 하냨ㅋㅋㅋㅋㅋ 가만 안도 지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기서 전도사님이 젤 ㅆㄹㄱ시네옄ㅋㅋㅋㅋ 연출이니까 안 미안합니다 ㅋㅋㅋㅋ
교회안다니는데도 너무웃기네ㅋㅋㅋㅋ
한국의 수십만 모든 지혜에게 미안해야겠습니다..ㅋ
초 리얼
연기력에 박수를
연기가 날로날로 발전하시네요..😮
전도사님 킹받는 연기 왜이렇게 잘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동체 안에서의 남녀관계는 참 어렵네요
우리사이에 왜 하나님이 끼어드냐는 거에서부터 킹받아요😇😇
크리스찬 커플의 바른 연애도 올려주세여ㅋㅋ
와... 너무 리얼한 상황이라 감정이입 확 되어버림...😵💫
모든교회가 교회내에서 저렇게 싸우는커플있고 결국 걸리적거리던 이성이랑 교제후 결혼까지 간 부부 꼭있음
그리고 영상 너무 리얼 교회 청년들 모습임
솔직한 모습인데 크리스찬이 아니다고하는건 한번뿐인 인생 너무 순결한 크리스찬 연기하고사는거같음.
전도사님 뷔페 드시고 오셨어요? 오른쪽 팔에 동그라미 스티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와 정말 연기 재미있게 하시네요 완전 속아 넘어지겠습니다
저도 드라마와 아주 비슷한 상황으로 2년 넘게 저를 힘들게 했던 남친과 헤어지게 되었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타입을 저는 전형적인 "어장관리남"
또는 "성직자 컴플렉스남"
또는 "뱀파이어"라고 부르죠.
어장관리남은 말그대로 어장속 많은 자매들 가운데 자신을 많이 좋아해주는 하나의 열성팬 정도로만 여친을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자기 여친도 팬관리 하듯이 인기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 유형이에요. 자매들의 애정과 관심, 인정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뱀파이어들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형제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오직 자매들의 칭찬과 인정이 필요한 사람들이죠.
어장관리남은 가스라이팅에도 아주 탁월한 재능을 보입니다. 그러니 만약 내 남친이 그런 유형이다 싶으면 더이상 마음 고생하지 말고 하루빨리 헤어지시길 권합니다~
어장관리남은 여친과의 교제중에도 누구든 자신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자매들만 나타나면 그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속 그녀들과 소통하면서 친분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교회 안에 정말 어장관리남, 또는 어장관리녀가 있다고요?... 정말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으니까 드라마로도 나오는 것이겠죠?.. :)
글쎄요ᆢ극중 남자분이 어장관리남 일수도 있지만 진짜 순수하게 목장 역할을 하는걸수도 있지요ᆢ
@@juns2963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면 무엇을 우선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답이 나올 것 같아요~
한 사람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 사람이 내리는 "선택"을 보면 됩니다.
그 선택 속에 여친이 있는지 없는지가 그 사람의 순수한 "본심"을 의미합니다..
@@smileesther9866 글쎄요ᆢ이 문제가 양자택일의 문제로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기분나빠하니 목장사역과 여친중에 양자택일 하라~? 저 남자가 이기적이게 자기 여친 배려 안 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저 여친도 저 남친의 상황을 이해 못해주는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장관리의 나쁜 의도 없이도 내 연인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걸 무시하고, 필요 이상으로 다른 지체들에게 시간과 애정을 투자한다면 남자친구로서(여자친구로서도)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아요.
@@juns2963 이미 에스더님은 그 판단으로 헤어졌기에 그렇게 가야 할 수 밖에요... 저도 의도가 어떤지 그게 중요한 것 같네요~
셋 다 잘못했네. 남자는 교회일에 매진하느라 에너지 다 고갈되서 여자친구를 서운하게 만들었고 결정적으로
자기를 좋아하는 지혜란 애를 여자친구가 싫다고 했는데도 굳이 챙긴데다가 연락 계속 하겠다고 하고
마지막엔 회피까지 하면서 가장 크게 잘못했고
여자는 다른건 괜찮은데 서운한걸 현명하게 잘 애기했어야 했는데 비꼬듯이 애기하다 결국 싸우는 쪽으로 가버렸고
지혜는 임자 있는 남자라는걸 알면서도 꼬리친거니까 아예 대놓고 잘못한거고..
대화로 지혜롭게 잘 해결하지 못하는 관계라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다
솔직히 실제로 저런 남자 있으면 당장 헤어져야 한다고봄......그사람 위해서 일주일 금식기도 할 각오 아니면.......솔직히 사람 쉽게 안변하는거 다들 알잖어요
두 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저도 모르기 몰입...ㅋㅋㅋㅋㅋㅋ👍👍👍
전도사님ㅎㅎ
연기대상감이네요ㅎㅎ
두분다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연기 너무 잘해섴ㅋㅋㅋ 영상보는데 머리가 아파욬ㅋㅋ😂
이게 왜 계속 기다려지지...
와.. 진짜 공감.. 다 똑같구나.. 남자분 이해 감.. ㅋㅋ 저도 그랬거든요 ㅜㅜ
임원 내려놔야 함..
어디서부턴가 잘못되따......ㅠㅠ... 같은말도 조금만 다르게 조금만 더 따듯하게 하면 좋을텐데ㅠㅠ 진짜 이런 커플 분명 있을거같아서 넘 몰입되용...
와.. 현실고증 오지네 ㅋㅋㅋ
저 관계는 안타깝지만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우와 저랑 반대네요 😮!! ㅡ 그룹에 형제나+자매 =리더 부리더 성별로 둘 세워서. 직접케어는~동성이하는걸로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종찬행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였슙당
와..대단합니다 진짜
각본 누가 짰나요? 진짜 찐!!!!!아우 감정이입 지대로…. ㅋㅋ👍🏻👍🏻👍🏻
형제분들중에도 있겠지만 자매들도 마찬가진거 같아요~ 교회 옮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좋은점도 많지만 가끔 리더격 자매들보면 당황스러워요 형제들한테 토닥토닥 하는 거나 손깍지 하는거나..ㅋㅋ
틈이 되는거는 안하는게 좋죠…
무교인으로써...
지혜 말 꺼내기 전 까지는 남자 편이었습니다.....
와 ㅋㅋㅋ 대사가 진짜 리얼하다 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전남친이랑 얘기할 때 나눴던 대화랑 비슷하네;;
이건 부부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죠. 결혼 10년차 이상 되면 편한 사이라고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고 막대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늘 첫사랑을 기억하고 귀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거 세계관 다 이어지는거에요? 다음편 궁금해요ㅎㅎ
단막극 배우들같다.
연기 잘하네~~👏👏👏
재미있게 잘 봤어용ㅎ~ㅎ
와 연기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진짜 현실 고증 장난아니다;;;;;;;; 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리얼하다요
전도사님 이거 연기 아니죠?
여자분 마지막에 정말 슬퍼지신 듯 ㅠ_ㅠ 울지마요
와. 생각없이 켰다가 대화가 너무 리얼해서 몰입해서 봤네요. 내가 다 긴장돼. ㄷㄷㄷ
교회 일 보다는 가정에 먼저 충실해야지... 배우자가 반대 한다면 그 안에서 제한을 받아야죠.. 늘 직진만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배우자가 신실해야 함께 짊을 지고 가죠.. 하기는 신앙인과 함께 연애하고 결혼을 해도.... 먼저 가정에 충실해 주기를 바라는 입장이 있는 사람이 있죠.
포기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계산해야죠.. 결국 이러한 인식은 믿는 이들이나 안 믿는 이들이나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라고 봅니다.
종찬이형 지혜랑 연락하지 마세요...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여자친구와 함께 가고 만나서 해결하시고요.. 이 정도 지혜는 있잖아요.. 헤헤..
저긴 아직 결혼 안했고 연애 중ᆢ
하나님을 포기하라는 말로 들리네요. 하나님 일이라면 배우자가 이해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uicise7065 궁금하네요.
하나님이 죽도록 충성하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배우자 혹은 연인에게 말할 수 있는 자가 세상에 몇 명이나 될지..... 또 그걸 이해해 주는 자가 몇 명이나 될지.
세상에 이쁜 자는 소수이지만 충실한 자는 그보다 도 적습니다.
에스겔의 네 생물은 믿는 이의 생활을 의미합니다. 한 생물이 앞으로 가면 다른 세 생물은 옆걸음 혹 뒷걸음을 가야 합니다. 모두 전진하겠다면 그건 분열이죠.
사람들은 자기의 욕망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쉽게 합리화합니다.
이 영상의 의도와 함께 제 댓글을 읽으셨으면 합니다.
가정 생활에 충실해야 하는 일도 하나님의 일일 수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만 따질 순 없지요. 각자 부르신 길이 다르고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지혜와의 관계는 저 여친의 직감이 맞다고 봅니다. 목사들도 바람 난 인간들 많죠.
그렇게 보필한다는 명목으로 만나다 보면 실수가 나오고 착각을 하죠.
기독교는 사례의 종교이지. 추상적인 가능성을 접근하면 끝도 없습니다.
좀 화가 나네요. 하나님 일이라고 떠들면서 이러쿵저러쿵 판단하고 요구하고 하던 친구가 있는데. 막무가내 여서 다른 친구들이 노이로제 생겼다고 저에게 하소연했죠.
하나님과 씨름을 하지 않으려는 동기가 과연 무엇일까요.?
@@조승현-c4g 크리스천에게 1순위는 오로지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뜻 아래에 배우자나 연인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목장 리더로서 충실히 행동하고 있는 영상 속 남성분은 이미 훌륭하게 가정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영상의 의도는 오히려 여성분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인이 하나님 일을 하는 것에 불만이 생겼다는 건 자신의 신앙심이 약해졌다는 걸 뜻합니다. 님도 신앙심을 더 키우길 바랍니다.
@@uicise7065 그러니까 당신이 뭔데 교회 일은 하나님일이고. 가정 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는데여?? 이건 절대적이 아니라 한시적이고 개인적인 지시 부분이라니까요??
눈빛을 읽음 진심이 발견됨. 놀람.
연기 공부도 하시나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입도가 높아지네요 ㅎ
2:02
정말 실제로 다투는것같아요 ㅎㅎ 찐^^
자 영상에 대한걸 풀이를 하자면 남자직책이 전도사여도 여친이 있다면 다른 상대여자가 고민을 해결요청한다면 남친은 여친한테 이러한 사실을 말하고 고민소요시간을 정해놓고 해결해주러 다녀오는게 맞습니다.
그럼 성도들과도 관계이상없고 애인끼리도 이상없습니다.
가끔 사람들앞에서 여친은 내여자란걸 눈도장 되도록 증명될수있게 손을 꽉잡는다던지 커플반지를 꼭 끼시던지 하면 여친은 행복해할것입니다.
대신 성도들이 눈꼴사나워 할 수 있지요
@@juns2963 그게 신경쓰이면 여친사귀지 말아야죠
이건 진짜 리얼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연기가 장난아니네요 지혜하고 연락하지 마요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저런 상황을 직접적으로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여성분 말씀에 공감되면서 소름돋았네요! 십계명에도 간음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데, 현재 이성교제중인 상황에서, 아무리 교회상담이라고 할지라도 다른 이성과의 대화는 충분히 여자 입장에서 시기,질투하는 감정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감정은 입장 바꿔서 남자도 마찬가지일테고요…그래서 이성교제중인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또 다른 이성과의 만남이나 대화는 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교회에는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 계신 멘토님들이나 상담자분들이 다 존재하니까요…그리고 여성분이 약간 감정적으로 화나 있고, 진지한 대화를 요구하는데, 남자는 스마트폰으로 재미난 영상보면서 낄낄거리는 태도도 여자를 더 화나게 만드는 상황이고, 마귀의 궤계에서 놀아나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전도사님.. 배우셨어요? 😂 연기가 자연스러운 이 느낌은 뭐죠 .. ㅋㅋ
지금까지는 남자편이었는데 4:30 부터는 남자가 지혜한테 연락 안하는게 맞음
격공....
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ㅋㅋ
내가 겪어본 상황이랑 똑같아 똑같아 ㅋㅋ
둘 다 노답인데..?
저도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ㅋㅋ
그놈의 공동체 ㅋㅋㅋㅋㅋ😂
그놈의 하나님 타령ᆢ어디서 감히 하나님을 파나ᆢ
둘다 너무 공감…해용!
자매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요.
케어는 형제 리더가 형제,
자매 리더가 자매 하는게 맞는 듯 해요.
충분히 문제가 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그게 제일 좋겠지요ᆢ이건 종리님의 문제가 아니라 저 교회 공동체의 시스템의 문제지요ᆢ
@@juns2963 네에.. 저도 알지요~ ^^
종리스챤 님 연기가 너무 뛰어나시고 많은 교회에서도 있는 어려움인듯 합니다.. 챙겨주면 마음이 가게 되어있지용.. 형제든 자매든
👍🏻👍🏻👍🏻👍🏻
너무 자연스러우신데요?? 근데 전도사님 멘트에서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가 뭔가 웃프네용~~ 근데 하나님 안에서 하는 연애와 내가 좋아서 하는 연애는 정말 다른것 같아요! 하나님 안에서 함께하려는 연애 하고싶네용
종실고증 미쳤다!
여자쪽이 속이 탈듯~
정신 건강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정답~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은 마음,,,
저게 진짜라면 목자 리더들은 진정으로 기도하시기를
여자친구가 원하는것 미안한 짓을 하지 말라고
이건 헤어지는 게 맞음...
다음엔 교회 바둑연애 에 관하여 다루어 주시구요. 그 다음은 교회 체스연애 고요 .....시리즈로
와 꿀잼이다 ㅇㅅㅇ
그럼 여자친구를 부목자로 세우고 자매님들을 챙기도록 하고 남자 리더분이 형제님들 챙기고 같이 만나서 목장 이야기 하면 오해할 것도 없고 더 좋겠구만 왜 싸워용??
헤어질때 꽁깍지 벗겨져서 헤어지는건데 이상하게 헤어지는 이유 하나님을 끼워팜
맞아요ᆢ어디서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ᆢ
저런 남자랑 안만나는게 좋을듯 합니다
1순위 하나님 2순위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여자가 행복합니다~3순위 직장 가운데 복음을 전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일 잘 해내기 4순위 교회사역
저 남자는 1순위가 하나님이니까 교회 사역을 열심히 하는 거 잖아요...
저 남자는 1순위가 하나님 인데?
인스타에서 보고 왔는데 즈응말 연기잘하시네요ㅋㅋㅋㅋ 근데 이건 전도사님 잘못입니다!! 땅땅땅!!
??????
전도사님 잘못이다 라는 확정적인 판단 하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ㅎㅎ 부탁드려요.
@@deria6763 제가 말씀을 드려도 연애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실거같아 적지 않을게요ㅎㅎ
아근데 진짜 어렵다 연애 ㅠㅠ
참 희한한게.... 잘 안 맞는 사람이랑은 연애 너무 어려운데... 잘 맞는 사람이랑은 그렇게 편하드라구요
아 진짜 보는데 PTSD 오네... 처음에는 지는 기도하고 하나님 핑계, 결국 들여다보면 질투, 내 삶에서 자기가 최우선 되길 원하면서, 결국 내 신앙이 문제인 것처럼 포장하고 말꼬리잡는거까지 완벽하다...
교회 다니는 여자, 안다니는 여자 둘 다 만났지만, 논크리스천과 연애할 때는 스킨십에 대한 가치관 안맞는 것 빼고는 다 괜찮은데, 크리스천하고 연애할 때는 스킨십 코드만 맞고 다 안맞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