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말 구독자 님 시계로 살펴봤던 프레드릭 콘스탄트 까레의 2022년판 신모델이 나왔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어지고, 만듦새도 좋아지고, 가격은 더 좋아졌네요. 영상에 소개된 시계들은 11월 23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워치인사이드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예고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741899?fm=shoppinglive&sn=home
어우 하트비트 막히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하트비트가 장점인 시계들도 있지만, 이런 드레시한 시계한테는 너무 별로였던 것 같아서 눈이 가질 않았는데요 이렇게 막히니까 꼭 허물어진 정원을 발로 꾹꾹 눌러가면서 잘 메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로마자보다 깔끔해진 인덱스, 기요쉐 패턴 등등..다이얼도 그렇고 가격은 낮아졌지만, 훨씬 정돈된 차림이라 이제야 눈이 가네요
접근 가능한 가격에 있어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까레'와 오리스의 '렉탱귤러' 시리즈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훨씬 정돈된 모습의 까레를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아! 로리에의 'ZEPHYR'도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요즘 예쁜 사각시계가 많이 나오네요? 새로운 트렌드일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이얼과 케이스 디자인 그리고 조형 밸런스는 까르띠에 수준이거나 그 이상인데 가격 접근성을 보면 역시 이런게 프콘의 저력. 지난번 '얼굴없는 대안천재'로 소개되었던 프콘 문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실로 대단한 타임피스. 디자인만 보면 최소 5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모델로 모든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우주최강 킹갓 가디비를 지닌듯.
It is a great looking watch. Only thing that worries me is the size, it looks massive on your wrist. I compare to Longines Dolcevita and Oris Rectangular and it seems substantially larger. What are your thoughts on the size of this watch. Thank you.
The Longines Dolcevita has the longest lug to lug, while the FC Caree has the widest case. The Oris Rectangular is definitely smaller than the others, and actually powered by a tiny ETA movement designed for women's watches.
콘스탄틴 브랜드도 그렇고 설명된 시계 스펙 (오토매틱 무브먼트 + 오픈하트) 까지를 포함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가격대로 너무 싸게 나온 것 같은데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 것인지도 설명 주실 수 있을까요? 드레스 시계를 잘 착용하는 직군이 아닌지라 관심이 없는 사각 드레스시계인데도 가격에 끌리게 되는데 이 가격이 가능한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닥치고 하나 구매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개당 마진을 줄이고 많이 판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저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긴 합니다. 누군가를 이겨먹겠다는 생각이 아니면 이럴 이유가 없을 거 같거든요. 허허허. 닥치고 하나 구매하는 건... 별로 추천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좀 진득하게 오래 사용하실 생각으로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영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hw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콘스탄틴 브랜드를 좋아하긴 합니다. 허나 접근 가능한 범위 내 쿼츠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대표적인 모델이고 제가 감당하기 적당한 가격선이라 . 선호하는 디자인이나 기능이 아니지만 약간은 상징적인 의미로 구매를 해 볼까? 하는 고민이 되네요.
작년 10월말 구독자 님 시계로 살펴봤던 프레드릭 콘스탄트 까레의 2022년판 신모델이 나왔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어지고, 만듦새도 좋아지고, 가격은 더 좋아졌네요. 영상에 소개된 시계들은 11월 23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워치인사이드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예고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741899?fm=shoppinglive&sn=home
안녕하세요!! 시계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현재 까레 재입고 예정은 있을까요~~? 완전 좋은 가격에 판매가 되었었는데...그런 이벤트를 또 진행하는 지 궁금합니다:)
어우 하트비트 막히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하트비트가 장점인 시계들도 있지만, 이런 드레시한 시계한테는 너무 별로였던 것 같아서 눈이 가질 않았는데요 이렇게 막히니까 꼭 허물어진 정원을 발로 꾹꾹 눌러가면서 잘 메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로마자보다 깔끔해진 인덱스, 기요쉐 패턴 등등..다이얼도 그렇고 가격은 낮아졌지만, 훨씬 정돈된 차림이라 이제야 눈이 가네요
샀어요?
접근 가능한 가격에 있어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까레'와 오리스의 '렉탱귤러' 시리즈가 참 예쁜 것 같습니다. 훨씬 정돈된 모습의 까레를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아! 로리에의 'ZEPHYR'도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요즘 예쁜 사각시계가 많이 나오네요? 새로운 트렌드일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모임 나갔는데 사람들이 이시계 어디꺼냐고 다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여자분들이 너무 이쁘다고 하셔서,
그분하고 잘되었네요 ㅎㅎ
이시계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전 흰/검 구매했어요.
제일 클래식하며 고급진 느낌입니다.
사람을 지적으로 만들죠.
경쟁. 모델로 까르띠에 탱크도 보았지만 가격부담으로.구매가 힘들었고. 100만원때 오토매틱으로 아주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비싼 시계는 부담스러운 저에게 딱인거 같아요
클래식시계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프콘 모델중에는 가장 마음에 드네요
프콘아 리저브 시간 어떻게 좀 안되겠니 ㅋㅋ
Thanks for covering this piece so neatly! there was more information here than any other video on youtube
화이트도 화이트인데, 네이비는 생각도 못하다가 영상을 통해 보니 정말 끌리네요.. 네이비 컬러 에쁘게 잘 나온거같아요
이시계 진짜 까르띠에 탱크머스트가 생각날정도로 디자인 고급짐.
진짜 실물보고 바로질렀어요.
색상 무엇으로 지르셨나요?
@@user-cs3dg9sj8z 흰색판~^^
@@user-cs3dg9sj8z 흰색이져
생활인의시계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일찍 나왔으면 샀었겠네여..ㅎㅎ
원하던 가격대에 깔끔한 직사각형 시계가 안나와서, 연초에 총알을 아주 많이 보태서 오리스 랙탱귤러로 샀습니다.
just an English comment passing by. I couldnt find any review of this watch on youtube but your vid. Good video!!
Glad you liked it!
론진 돌체비타 , 오리스 랙탱귤러랑 비교 리뷰로 찍어주셔도 참 재미있을거같습니다.
뉴까레도 참 곱네요!😍
진짜... 너무 이쁩니다..
까레의 리뉴얼이라니!! 가운데 다이얼 사각 부분의 장식이 너무나 마음에 들고, 흰 다이얼의 경우 시분침과 인덱스가 약간 어두운 느낌으로 코팅되어 시인성이 좋아서 환영할만 합니다 ㅡ 프콘이 잘하네요!!
오 안그래도 공홈서 이 모델 보고 김생활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다이얼과 케이스 디자인 그리고 조형 밸런스는 까르띠에 수준이거나 그 이상인데 가격 접근성을 보면 역시 이런게 프콘의 저력. 지난번 '얼굴없는 대안천재'로 소개되었던 프콘 문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실로 대단한 타임피스. 디자인만 보면 최소 5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모델로 모든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우주최강 킹갓 가디비를 지닌듯.
와 반가운 시계네요 리뉴얼까지 하니까 탐나내요
전작도 기억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으흐흐흐흐 기다렸다 까레~~~~~~~~~~~~~~~~^^
오우 각 시계 하나 구매할까.. 생각보다 이쁘네요.
It is a great looking watch. Only thing that worries me is the size, it looks massive on your wrist. I compare to Longines Dolcevita and Oris Rectangular and it seems substantially larger. What are your thoughts on the size of this watch. Thank you.
The Longines Dolcevita has the longest lug to lug, while the FC Caree has the widest case. The Oris Rectangular is definitely smaller than the others, and actually powered by a tiny ETA movement designed for women's watches.
잘 봤습니다~
와 사각시계 좋아하는데 이번 까레의 디자인은 정말 눈길을 끄네요… 거기다가 가격이 착해졌다니 더더욱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 저도 까르투슈 없는게 취향입니다! 프레데릭 콘스탄트 시계들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었는데 좋아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오늘도 1등 !!! 선 댓글 후 시청갑니다 ㅎ
와우 감사합니다
이야 물건 하나 나왔네요
Good,,very,very,good,,,대한민국,,최고일세,,best,,of,,best일세,,,,,,,,건강하시게,,ACE
하하...이거 또 구미가 당기는 시계네요. 다만 여성용은 브레이슬릿 버전이 있는 반면 남성용은 스트랩 모델만 있는 건 정말 손톱만큼 아쉽습니다...😅
갓성비네 루거는 700만원주고 사야하는데 으으으 해밍턴 머피 도 사고 싶고 저거도 사고 싶고 고민이다
생인님의 소개영상으로 접한뒤 까레가 머리속에 계속 맴도네요...그러나 현실은 품절..ㅜㅜ
헌데 이영상에서 파워리저브 시간은 빠졌나요?? 왜 파워리저브 몇시간 나오는지 내용이없지????
38시간입니다. ^^
까르띠에 탱크머스터가 500만원인데
그거에대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랙식하며 고급짐 가격 모두 완벽합니다.
거기에 오토매틱 !!!! ♡
아흐. 연말에 가뜩이나 잔고가 부족한데 또 다시 예쁜 시계로 저를 유혹하시는군요. 흑흑..... 그래서 구매링크가 어디 있다구요??
콘스탄틴 브랜드도 그렇고 설명된 시계 스펙 (오토매틱 무브먼트 + 오픈하트) 까지를 포함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가격대로 너무 싸게 나온 것 같은데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 것인지도 설명 주실 수 있을까요? 드레스 시계를 잘 착용하는 직군이 아닌지라 관심이 없는 사각 드레스시계인데도 가격에 끌리게 되는데 이 가격이 가능한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닥치고 하나 구매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개당 마진을 줄이고 많이 판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저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긴 합니다. 누군가를 이겨먹겠다는 생각이 아니면 이럴 이유가 없을 거 같거든요. 허허허. 닥치고 하나 구매하는 건... 별로 추천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좀 진득하게 오래 사용하실 생각으로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영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hw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콘스탄틴 브랜드를 좋아하긴 합니다. 허나 접근 가능한 범위 내 쿼츠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대표적인 모델이고 제가 감당하기 적당한 가격선이라 . 선호하는 디자인이나 기능이 아니지만 약간은 상징적인 의미로 구매를 해 볼까? 하는 고민이 되네요.
이야...프베르소 콘리뷰트...
진짜 …럭셔리 가성비맛 ㅠㅠㅠ죽입니다
사이즈가...조그만 더 작고 얇았으면....
실제보고이뻐서 오늘 바로샀네요
클래식하며 고급짐
@@user-pm7py2rl2s무슨색상으로 가셨나요?
진짜 저 하트비트는 수트 입었는데 와이셔츠 안 입고 넥타이 맨 느낌임 겁나 보기 싫었음 ㅋㅋㅋ
저거 얼마임?
난 하트비트 좋은데..
헤헤
오토매틱은 시간이 잘 안 맞아요
오리지날 JLC 리베르소로 가는게 나을 듯 싶은데
괴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