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월이 유수와같다는것이 실감납니다. 말 같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위기도 몇번 있었고요. 교장선생님은 저하고 동기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졸업증명서가 핗요해서 모교에 가본지가 10년이란 세월이 훨씬 지났네요. 충청도 내고향에서 가져다 심은 잔듸에도 앉아보고 활짝핀 목련도 보고 싶네요.
실업계 고등학교가..당시 간호원 양성소 벤치마킹한거임.... 60년대 간원호 양성소 만들어서 공부랑 병원에서 허드렛일 같이 하면서 간호원 자격등 취득하면 병원에서 일시켜서 성적 좋은 애들 독일로 보내서 외화 벌어왔음...73년이면 이미 간호원 양성소는 하나 둘씩 대학으로 승격 편입 되던어 사라지던 시기임.. 이떄부터 간호원 이 아니라 간호사로 불리웠지..
박대통령님이 하신 말씀은 학교를 지어라가 아니라, 이 학생들에게 정규 고교 졸업장을 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이 방문하시기도 전에 이미 학교는 실업학교로 운영 중이었는데, 학생이 우리도 정규학력 인증을 해주세요~ 해서 이뤄진겁니다. 학교에서는 그 전에 이미 교육부에 신청을 했었는데, 그게 안되자, 학생들이 그걸 인지하고 대통령님 방문시에 어렵사리 부탁을 드렸던거구요.
벌써 세월이 유수와같다는것이 실감납니다. 말 같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위기도 몇번 있었고요. 교장선생님은 저하고 동기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졸업증명서가 핗요해서 모교에 가본지가 10년이란 세월이 훨씬 지났네요. 충청도 내고향에서 가져다 심은 잔듸에도 앉아보고 활짝핀 목련도 보고 싶네요.
실업계 고등학교가..당시 간호원 양성소 벤치마킹한거임.... 60년대 간원호 양성소 만들어서 공부랑 병원에서 허드렛일 같이 하면서 간호원 자격등 취득하면 병원에서 일시켜서 성적 좋은 애들 독일로 보내서 외화 벌어왔음...73년이면 이미 간호원 양성소는 하나 둘씩 대학으로 승격 편입 되던어 사라지던 시기임.. 이떄부터 간호원 이 아니라 간호사로 불리웠지..
시골에서 돈벌러 올라온 어린 소녀 공장노동자들에게 학업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려 설립한 한일여실고...
한때 여고부 배구도 최강이었지
마산에 있던. 한일여고 자리에 지금은 높은 아파트를 볼때마다 추억이 생각나네요~
낮엔 일하고 저녁에 공부하는 이쁜 여학생들❤
월급은 부모님께 드리는것을 행복이라 생각하면서 힘든것도
다 참고~😂😂
한일실업고등학교 졸업
마산가면 한번가보고싶다
팔도잔디 운동장 걸어보고싶다
강인정 한문
단임 선생님
저 당시는 형제도 많았고 고등학교 의무 교육이 아니라 집안에서 여자들 고등학교 안보내던 시기라...돈아까워서... 그나마 실업계고등학교라도 갔다는 말은 공부좀 했다는 이야기임... 일단 성적안되면 입구컷이였거든...
경쟁이 그만큼 쌘듯?
박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일절도 없네. 누가 학생들 요청 듣고 바로 지시해서 세웠는데;
박대통령님이 하신 말씀은 학교를 지어라가 아니라, 이 학생들에게 정규 고교 졸업장을 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대통령님이 방문하시기도 전에 이미 학교는 실업학교로 운영 중이었는데, 학생이 우리도 정규학력 인증을 해주세요~ 해서 이뤄진겁니다. 학교에서는 그 전에 이미 교육부에 신청을 했었는데, 그게 안되자, 학생들이 그걸 인지하고 대통령님 방문시에 어렵사리 부탁을 드렸던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