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계속 돌려보고 또 다시 돌려보고 하는 이유가 단지 음식이 맛있어 보이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네요. 옛집 할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다 보면 저 대학 생활 때 친할머니처럼 절 돌봐주셨던 백반집 할머님이 생각나네요. 항상 이뻐해주시다가도 제가 술 처먹고 고꾸라져 있으면 쌍욕을 박아주시던 할머님. 그땐 제가 나중에 나이를 먹어도 그 욕 때문에 지금처럼 가슴이 먹먹해질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은 전혀 상상도 못했었는데.한국의 힙합의 근본은 마스터플랜. 그 마스터플랜의 가슴 먹먹한 친할머니 옛집. 저의 추억이 웅장해집니다.
헐 긱라이브 앞에 옛집 여기 아직도 있구나 ㅋㅋㅋㅋ 할매가 끓여주던 소고깃국 생각나네요. 한번은 여기서 밥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자꾸 흘끔흘끔 보길래 뭐지 하는데 할매가 막 눈치주고 그래서 와그라는데예 그러고 있었는데, 그 테이블 손님들 가고 나니 할매가 "인피니트!" 이래갖고 잉?! 했었네요 ㅋㅋㅋㅋ 성규 씨였다고.... 할매가 타블로 소개로 쟤들 여기 많이 온다고 그랬던거 생각나네요. 그리고 할매가 힙합 뿐만 아니라 락쟁이들도 많이 먹여 살리셨어요 ㅎㅎㅎ
사실 돼지룩이 다 비슷해질 수 밖에 없는게 ㅋㅋㅋ 20대때는 좀 불편한 옷도 멋있으면 입는다면, 30대 중반 넘어가면 대부분 패션에서 멋도 중요하지만 몸에 편한게 더 중요해 지는데, 자기 체형에 편한 옷을 찾아 입다보면 체형 비슷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비슷한 옷을 입게 됨 ㅋㅋㅋ
옛집 진짜!!!!!!😭 와~ 진짜 마플!!!!!!!! 이라니ㅠㅠ K-Rydersㅠㅠ 좋아했다고!!!(J-win오빠~~) 마플 주구장창 갔는데 힝~ 그때 그립네요 : ) 재밌었는데~ 돈마니아저씨~~ 와앙ㅠㅠ 예전에 GMP 가서 돈마니아저씨 봤는데 그때 마플에선 절 아셨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 못하실 거 같아 인사도 못드렸던 기억이 나네용~ 진짜 내 추억의 마플 애정해!!!! ㅠㅠㅠㅠㅠㅠ 또 그때 죽어라 파고 듣던 싸이드비도 생각이..
지금까지 최자로드 에피소드중 가장 좋았다
정말 친한 사람, 정말 단골이었던 식당, 가장 '최자로드' 다운 에피소드
옛집 바로 옆에 있는 작업실 쓰고있는 인디 뮤지션 입니다
할머니 아직도 한국 힙합 먹여살리고 계십니다
그 하나로마트 건너편 작업실 쓰고있는 사람입니다. 여전히 잘먹고 있습니다...
밥이아니라 마음을 먹고간다는 미쓰라님의말이 내마음에 훅- 하고 들어왔네요… 성공해서도 찾눈다는 두분의 맘이 넘 이쁘네요… 기회되면 저도 그맛보러가렵니다….
눈물이 정말나네요
부러워요 두분
그런가게가 마음속에있어서
할머니가 두분 아끼는마음이 보입니다
할머니의 고운마음씨에..,
오늘은 최자로드 감동편 인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 미쓰라가 이 집 돈까스가 제일 맛있다고 할때 뭉클 했네요 ㅠ ㅠ 주인 할머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힙합 팬으로써 서울 상경했을 때에 성지순례느낌으로 들렀는데 정말 기분좋은 식당이었죠
미쓰라 한 번 더 나와줘 ㅠㅠㅠ 미쓰라 앤 미쓰라 조합 너무 좋다고 봐
최자로드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라고 봐
뭐지... 모든 편중 이게 제일 진하고 짠하네
창욱이형만 형의 옆자리인줄 알았는데
미쓰라형도 꽤나 괜찮은 파트너자나?
ㅇㅈ.....
최자형과 미쓰라형의 조합은 미쳤다고봐
창욱이형 긴장 좀 해야된다고 봐
먹방 프로에서 2돼지는 인정이지
@@ohkohkohk2786 면식범으로 독립하심ㅋㅋ
미러전 오졌다고봐
최쓰라 조합 신흥강자라고 봐
그래 사실 최자형 미쓰라 삼촌에 있어서는 여기가 가장 맛집일거라고 봐
어떤 오마카세 어떤 맛집 미슐랭 스타 보다
예 추억과 할머니의 손맛과 인심은 둘과 다른 연예인들에게는 영원히 보정될 거라고 봐
그래도 비싼거 한번쯤 먹여줘야한다고 봐
아니 미쓰라가 더 동생인데 왜 자형은 형이고 미쓰라는 삼촌인데 ㅋㅋㅋㅋ
봐봐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
@@잉잉-f3o 킹부남과 무부남의 차이 아님??
이걸 계속 돌려보고 또 다시 돌려보고 하는 이유가 단지 음식이 맛있어 보이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네요. 옛집 할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다 보면 저 대학 생활 때 친할머니처럼 절 돌봐주셨던 백반집 할머님이 생각나네요. 항상 이뻐해주시다가도 제가 술 처먹고 고꾸라져 있으면 쌍욕을 박아주시던 할머님. 그땐 제가 나중에 나이를 먹어도 그 욕 때문에 지금처럼 가슴이 먹먹해질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은 전혀 상상도 못했었는데.한국의 힙합의 근본은 마스터플랜. 그 마스터플랜의 가슴 먹먹한 친할머니 옛집. 저의 추억이 웅장해집니다.
마스터플랜 이야기 너무 좋다.. 너무 귀하다.. 감상에 젖어서 보고 있는데 마지막에 돈마니 ㅜㅜ.. 미쓰라 나올때마다 너무 좋은데 이번 에피는 진짜 레전드네요
주말에는 체스판 축배를 들어 한판
난 엠피 출신도 아니고 케이라이더스도 케이오디도 아닌데 왜 짠 하고 울컥하지ㅠㅠ………이번편은 정말 레전드 입니다ㅠㅠ…….최자로드 짱!!!!!!!!!!!!! (쓰라형 피쳐링 너무 좋다고 봐😭)
이집은 정말 사기인게 기본만 시키면 리필을해도 새거처럼 주심.돈까스 하나시키면 그 다음부턴 딱 1인분만 받으시는 곳!!!이런곳이 돈쭐나야댐.
돈없던 시절에 정말 배불리 먹었는데 염치없이 잊고살았네.내일이라도 당장가야겠다. 고마워 형들 추억을 되살려줘서
염치없는새끼ㅋㅋ
@@Close_To_Me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
돈쭐=안함 밥집거덜내기=실제로함
리필하고 오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0대때 고추장찌개 먹으러 늦은 시간에 전화해도 기다려주시던 할머니, 아직도 영업하고 계시는게 참 다행이기도 하고 오묘한 기분이네요. 잘봤습니다.
원래 최자로드 다 보면 배고팠는데 이번에는 마음이 배불러집니다
최자로드 시즌6으로 최최로드 존버
형 미쓰라좌에게 추억을 두번이나 선물했으면 비싼거 한번 선물해도 괜찮다고 봐
창욱이형이었음 이미 삐졌다고 봐.
@@YKtheFBK 창욱이형 장어집에서 산초 꺼냈는데 김찌 만 먹는거 알았을때 표정 못 잊는다고 봐
돼칼코마니 조합 너무 좋다ㅜㅜ학교에서 형들 노래들으면서 공책에 가사 받아적던 시절 생각나네ㅜㅜ
돼칼코마닠ㅋㅋㅋㄱㅋㅅ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최자형이랑 미쓰라형 콤비도 너무 좋다
몇번 더 와줘
오늘은 진짜 감동이네요 할머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장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에픽하이 2집으로 국힙에 입문하고 엄마 몰래 늦은 밤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브먼트 특집을 봤던 나에게 국힙의 황금기에 대한 향수를 일으키는 눈물 찔끔 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때는 어른이 되서 돈 많이 벌면 꼭 무브먼트 콘서트를 갈거라고 다짐했는데, 그 때의 멤버들이 어느새 애아빠가 되고 대부분 플레이어보다는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간 그 멤버들이 모두 모여서 무브먼트 콘서트를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그날 은지원이 씹어먹은날?
하 저랑 같은 세대시네요.. 무브먼트가 내 플레이리스트 그 자체이던 시절..
고집불통~~
대학교 때 무브먼트 콘서트 갔었는데… 그립네요
저도 다이나믹듀오랑 에픽하이 많이 듣고자란 나이라서 이런 느낌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 활동하던 무브먼트 다른 분들도 나오면 좋을것 같아여
진짜 이번 회차는 추억을 먹고 즐기는 화라서 그저 갬성 갬동 무럭무럭.. 나도 고추장찌개 먹으러 갈 예정이라고 봐.. ㄹㅇㅋㅋ 그리고..
15:20 미쓰라의 오늘의 요리 Coming soon...???
와 오랜 한국힙합 팬으로서 행복하네요 술 한잔 하면서 보고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다음편 너무 기다려집니다
뭅먼
멋진 돼지형들..눈물나는 ep였읍니다 다음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 에피 역대급입니당,, 사랑해요 돼지오빠들ㅠㅠ❤️🔥
헐 긱라이브 앞에 옛집 여기 아직도 있구나 ㅋㅋㅋㅋ
할매가 끓여주던 소고깃국 생각나네요.
한번은 여기서 밥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자꾸 흘끔흘끔 보길래 뭐지 하는데 할매가 막 눈치주고 그래서 와그라는데예 그러고 있었는데,
그 테이블 손님들 가고 나니 할매가 "인피니트!" 이래갖고 잉?! 했었네요 ㅋㅋㅋㅋ 성규 씨였다고....
할매가 타블로 소개로 쟤들 여기 많이 온다고 그랬던거 생각나네요.
그리고 할매가 힙합 뿐만 아니라 락쟁이들도 많이 먹여 살리셨어요 ㅎㅎㅎ
사실 돼지룩이 다 비슷해질 수 밖에 없는게 ㅋㅋㅋ 20대때는 좀 불편한 옷도 멋있으면 입는다면, 30대 중반 넘어가면 대부분 패션에서 멋도 중요하지만 몸에 편한게 더 중요해 지는데, 자기 체형에 편한 옷을 찾아 입다보면 체형 비슷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비슷한 옷을 입게 됨 ㅋㅋㅋ
KOD, K- ryders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 고2때 MP 가기전에 밥 먹으려고 옛집 문 열었을 때 언더형들 포스에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진짜 오랜만이고 추억이 있는 곳~
저도 이 근처에서 회사 다닐때 참 좋아한 식당인데 ㅜㅜ 그 회사 다닐 때 참 많이 힘들었는데 점심시간 한시간만큼은 할머니의 맛있는 음식 덕분에 행복했었어요 ㅎㅎ 할머니 건강하세요~ 신촌가면 다시 가고싶어요!
우오오!!!옛집이 나와버리네 ㅋㅋ 어제도 가서 먹었는데
정말 정갈하고 맛있는 집도 많이 소개됐지만, 뭔가 이렇게 정감가고 추억이 담긴 식당 에피소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다시보는데 잘보고갑니다~
이번 에피 너무 좋았다
근데 확실히 최자님이 이런 프로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잘 이끌어가시는듯 해요.
가령 밑반찬이 어떤지, 음식맛 대비 여기가 올만한 곳인지 등등
항상 좋게 보고 있고, 객관적인 표현을 응원하는 쪽입니다.
유툽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보면서 같이 찌끄리며 추억 돋아보니 너무 좋네요 저런 추억의 장소들이 생각나네요
배고픈 뮤지션과 할머니 밥집... 이후의 성공담... 재회...
중딩시절 찾아다니던 마스터플랜..
만화 그 자체..
이게...'낭만'?
둘이궁합너무좋은듯 앞으로도 둘이자주나와주세요 형
"네가 맛있는거 뭐 해달라고 전화하면 해놓고 있을게"
구라안치고 우리 할머니 생각 나서 질질 짰다...
미쓰라 말하는거 겁나 멋있네 역시 가사 잘 쓰는데는 이유가 있음
진짜 브금 거품안넘치게 따라줘 후
이번편 보면서 그냥 내가 최자형이고 내친구가 미쓰라형이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3040중 한명인데 그 감성이 울컥옵니다
미쓰라씨 최자씨 조합은 정말 최고네요. 많이 보고싶어요 !!!
크으 이번편은 진짜 좋다
와 추억이네요 할머니 정정 하셔서 너무 좋아요 ☺
할머니 진짜 좋으시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둘은 진짜 최고의 세트라고 봐 ㅋㅋㅋㅋㅋ
나는 에픽하이랑 다듀가 이렇게 아직도 교류하고있는게 너무 좋다ㅠㅠㅠ뭅먼특집으로 윤회장 생일상 차려서 밥먹는거 보여줬으면 ㅠㅠㅠㅋㅋㅋㅋ
간지나는 형과 친구가 소개해주는 정겨운 추억의 맛집 잘봤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듀 에픽하이 공통점
같은 크루 출신이기도 한데
국힙원탑 (개코 타블로) & 가을돼지 (최자 미쓰라)
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봐.
이 글을 투컷형이 싫어합니다 ㅎㅎ
이번 시즌5 고정 게스트는 미쓰라 형도 괜찮다고 봐~
빨간 소주 저도 좋아하는데 ㅎㅎ 친한게 보여서 너무 좋네요. 할머니도 건강하세요~
형들 곡하나만 같이 해주라 / 아웃트로 센스까지 완벽했다.
숭실대생인데 예전에 비슷한 곳이 있어서 생각나네여 ㅋㅋ 시골집이라고 저런 돈가스에 순두부찌개 팔던 곳인데
딱 비슷한 느낌 ㅋㅋ 돈가스먹다가 순두부찌개 먹으면 다시 돈가스 땡기고
지금은 할머니가 가게를 접으셔서 ... 아쉽 ㅠ
KOD untouchable 4 나와 six point zason 개코
우리는 미치도록 노래 하고파서
underclub master plan 으로 찾아갔어
이력서 가사 바로 떠오르네요 ㅋㅋㄱㅋ
실화입니다.
노래방에서 오지게 불러가지고 입에 붙었네요 ㅋㅋ
이력서 입에 단내가 나도록 불럿지 아 추어규ㅠ
Kod untouchable 4 음성지원되네
할머니 통화하실때 너무 저희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순간 흠칫했어요 ..보고싶습니다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다…
크 지금 현재 살고있는 골목 라인 ㅎ..ㅎ 할머니 전화번호부 봐달라고 읽어드렸는데 미쓰라진 연락처 있었는데 할머님이 미쓰라지라고 적어두심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다른 사람이 추억에 젖어서 얘기하는 걸 보니까 내 머릿속에 있던 추억들도 끄집어보게 되고 친구들이랑 나도 소주 한 잔 하면서 추억 얘기하고 하던 때가 떠오르게 되고 그냥 막 좋네요 ㅋㅋㅋ
이쯤되면 최쓰라 따로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둘이 너무 잘맞고 비슷해
투박한 돈까스에 전화넘어로 들리는 목소리가 왜이리 뭉클하는지ㅎㅎㅎ 소주한병더 줄까? 그 말에 울컥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에피소드중 가장 완벽했다 …추억이 녹아든 음식을 감히 내가 맛평가 해 볼 엄두가 안난다
할머님 보고 있자니 우리 할머니도 생각이 나네 손주들 많이 먹고 가라고 아껴주시는.. 괜히 보다가 울컥한다고 봐.
다음 시즌은 쓰자로드로 가야한다고 봐
이번 영상은 진짜 최고다ㅎ
미자로드로 이름 바꿔서 이 두분의 조합으로 가는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티키타카도 너무좋고 맛표현도 두분이 미쳤습니다
옛집 이야기가 문배동 칼국수 집에서 나와서 궁금했는데 바로 소개해주시는 센스~
꼬마였던 아이들이 한국 힙합 정점 찍고 편하게 먹으러 오니깐 분위기가 좋네요
옛집...
😇
한국힙합 1세대 부터 함께해온 덩치포지션 두분이 말놓고 편하게 친구처럼 진짜 오래된 형제같아 보여서 너무 보기 좋네요 (미쓰라랑 동갑인 1세대 힙합팬 입니다)
두분이 고기한번 박살내주세요~
이게 최자로드지 크으
98 99년도에 mp 다녔던 사람은 다아는집이죠...아련한 40살 아재의 추억..
ㅇㅏ 형들 kod illskillz 나 너무 행복했어요 원썬 주석 가리온 데프콘 사이드비 다크루 디제이렉스 더많은 분들 돈마니 사장님 쌈지공연장 아... 현기증난다 마렵다 그때가...
와 오늘 감성 뒤진다 ㅋㅋ
근데 다음 주도 미치겠네 ㅋㅋㅋㅋ
미쓰라 최자형... 이 콤비 넘 좋당 ㅠㅠㅠㅠㅠ
간판 좌식 푸근한 할머님까지
삼위일체라고봐
mp사장님 썰에 최자형 화들짝 놀래는게 킬포
진짜 ㅠㅜㅜㅜㅜ 분위기 너무 좋따
기억을 먹는 맛집과
맛으로 먹는 맛집이 있다고보는데
기억을 먹는 맛집이라고 맛이 없는게 아니라고 봐
그 맛에 익숙해지고 그 맛을 내가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그집이 기억속에서 자꾸 떠오르는거라고 봐
최자로드중에 최고의 영싱인듯합니다..
이거 보고 옛집 찾아갔어요,, 할머니 살갑고 넘 친절하세요! 힙합돈가스~~~ 다음엔 고추장찌개 먹어야겠슴댜:)))
힙합 말고 클래식하는 애들도 자주감... 이집 걍 가면 어 뭐지? 하면서 다 맛있음 ㅋㅋㅋ 평타기대하고 가면 다 평타이상이라 만족도 상당히 높음
나 중학생때 형들 노래 한창 들었었는데 나도 이제 곧 33이네 ㅋㅋ 얼마전에 억지로 32번째 미역국을 넘겼어ㅠ 형들이랑 액면가도 얼마 다르지 않고.. 그때는 한참 큰 어른들 같았는데 나도 같이 늙어간다는게 참 감회가 새롭고 재밌다고 봐.
아 영상만 봐도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나도 먹었다. 마지막에 거품 안넘치게따라줘 브금까지 완벽
어우 난 밥먹으면서 술먹는게 그렇게 맛있드라... 어우먹고싶어 이집은 진짜 할머니댁같다 진짜 울할머니집 가도 할머니반찬이 또 그렇게 술이랑 잘맞아서 밥먹을때 한잔하면 술 천천히 먹어라 많이먹지말아라~ 하면서두 뭐 더주까? 하시는데 ㅎㅎㅎ 딱 울할머니같으시네
미쓰라형 추억여행 5회 제작비
옛집 진짜!!!!!!😭 와~ 진짜 마플!!!!!!!! 이라니ㅠㅠ K-Rydersㅠㅠ 좋아했다고!!!(J-win오빠~~) 마플 주구장창 갔는데 힝~ 그때 그립네요 : ) 재밌었는데~ 돈마니아저씨~~ 와앙ㅠㅠ 예전에 GMP 가서 돈마니아저씨 봤는데 그때 마플에선 절 아셨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 못하실 거 같아 인사도 못드렸던 기억이 나네용~ 진짜 내 추억의 마플 애정해!!!! ㅠㅠㅠㅠㅠㅠ 또 그때 죽어라 파고 듣던 싸이드비도 생각이..
돈마니형님 와 ~
댓글을 안달수가없네. 마스터플랜 사장님 진짜 세월 그대로 맞으셨네요.
ㅜㅜ 부산에계신 울 할머니 생각난다 ㅜㅜ 할머니 넘 정이 넘치시네요
두 조합을 처음 떠올렸을때 무겁고 묵직한 비트가 생각났는데
보면 볼수록 잔잔한 멜로디가 어울리네
그야말로 한국힙합의 어머니시네 진짜
와 댓글 올만에 쓰는데 저 두분하고 같이 술먹으면서 보는 느낌 미쳤네요 확실히 그 시대사람들끼리 모이니 너무재밌네요
할머님 인상 너무 좋으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럽다 저 농축된 시간을 말할수 있는 공간과 사람들 맛있는 돈까스
할머니 마음이 너무 이쁘셔,,,
느슨해진 정창욱에게 긴장감을 주는 조합
야
치킨솥밥형 갑자기 왜 긴장감주는데
이거지~
그 양반은 긴장감 좀 느껴야 된다고 봐…
@@just_insungkang 지금보니 쌉인정이긴해..
아 이조합 너무좋아ㅠㅠ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전 조부모님이 없어서 조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공감하지 못 하는데 이걸보니 뭔가 뭉클하네요
촬영하는것 같지 않고 옆에 앉아서 같이 밥한끼 먹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ㅋㅋ
따로 볼땐 전혀 몰랐는데 두분 왤케 닮았어요? 진짜 깜짝 놀랬네..? 생김도 말투도 목소리도 진짜 닮음
할머니댁 같아서 마음이 푸근했는데, 마지막에 추억의 마스터플랜 사장님이라니...너무 추억돋네요
이번편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