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아이들이 건강하면 그것만큼 감사한일이없죠ㅜ저도 애견묭사출신이고 강쥐부터 냥이까지 구조해서 수십마릴 키워봤지만 늘 별이되어 이별하는게 가장 힘든순간인것같아요. 그럼에도 멈추지 못하는 마음은 또 생명들이 누군가의 가족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니..태라님 강태님 영상보며 대단하다고 느끼고 감사해요~저희집엔 구조되어 눌러앉은 냥이들이 아홉이 있어요~~15살부터 1살까지 다양한 연령인데 저는 더이상의 구조는 안하지만 길냥이들에겐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어요~주택이라 현관앞에 밥터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길냥이들 밥주는걸 동네주민들이 반대해 밥터를 마당으로 옮겼거든요~7-8마리의 아이들이 밥을 먹고 가는듯한데~보이던녀석들이 안보이면 오만가지생각이 다드네요ㅜㅜ다 거두어주고싶지만 그럴순없으니~(더구조하면 남편이 집을 나간대서😂)길냥.구조냥들에게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닿길 바래봅니닷~~~!!
어미 곁을 일찍 떠나게 된 새끼냥이들은 면역력이 약한데다 체온조절이 관건이라 계절 상관없이 따뜻하게 해주고 입에 먹는거 넣어주는 것만 하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더러우면 물티슈 정도로 닦아주시구요 고양이는 성묘도 목욕을 잘 안씻기니 새끼들도 어느정도 커서 돌아다니기전엔 물티슈로 닦여만 주는게 낫다는 구조 많이 하신 분 경험담이 생각나 써봅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양이들이 선생님 가정에 보은할 날이 올거예요
저는 학교에서 일하데요. 예전에 창고에서 물건 찾다가 왠 아기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나서 보니 아기냥이들이 3마리가 있더래요. 근데 배도 홀쭉하고 창고문이 닫힌 시점이라 어미가 새끼 낳고 갔거나, 아니면 문이 닫혀서 못왔거나한것 같아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바깥에 두었는데 고양이들은 사람 손타면 어미가 안데리고 간다더라구요. 결국 고양이를 키우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임보하려고 데리고가셔서 씻기고 검사도 하고 약도 먹이고 새주인도 결정이 된 상황에서 별이 되었더라구요. 그 아가들도 그렇고 데리고 오셨던 두마리 아가들도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그리고 혹시. 여쭤보고싶은게있습니다 우리엄마가 남해에서 어떤 동네에서 소문이 좋지않은 어떤아저씨가 포메라이언을 완전 방치상태로 온몸이 떡이져서 마당에서 키우는것을 우리엄마가보시고 삼일을 못주무시길래 제가 돈좀주고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남해까지가서 데리고 무안으로왔는데 집앞미용실에 우선 맡겼음 너무 떡지고 해서 울집에 델꼬갈수가없었음 참고로 울집에 포메두마리가있어요 호텔링도하니까 일부러거기로갔음 호텔 3만원 미용4만원 떡진값2만원 우선9만원 계산하고 다시전화해 포메라서 혹시나 털안날까봐 얼굴만 가위컷해달라는데 또 3만원추가ㅠㅠ 사실 그렇게 돈이아깝다기보다 사실 얘견에 관계된일하시는분이고 유기견이라말도했고 아. 무작정 베풀어달라는 절대아님 혹시나 아기한테 성질부릴까봐 암소리못하고 추가비용드릴테니 이쁘게해주세요 하고 마무리했는데 중요한건밤새 피오줌싸고 담날병원 가서 종합검진 다했는데 심장사상충이 너무심함 지금은 피오줌 멈추는 약먹고있는중이고 이틀됐는데 많이줄어듬 담주부터 사상충 치로하는데 이제 아이에운명은 하늘에맡기겠음ㅋ 아 중요한거 다른동네에서 데리고왔고 남에집에서 사왔지만 혹시 어디서 유기견 지원이 좀될까요 혹시나 된다면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글고 다혜엄마같은분도 있는데 너무 돈돈 하시는분 ㅠㅠ 실제로 그상황이 많이 언짢더라구요 아. 글고 저희 포메2놈 3년 넘게 케어해주시는분계신데 너무좋으셔요 하필 명절못쉬어서 그때 이틀 쉬쉰다 하시더라구요ㅠㅠ 두서없는 장문의글 죄송합니다. 아이가 제곁에온이상 사는것이 중요하니 화이팅 해봐야죠
좋은일 하시는거 알지만…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바로 잘못될 정도로 약한 상태 였다면 목욕, 드라이룸, 발톱깍기 연달아 모두 아기냥 한테는 힘들고 스트레스가 컸을 겁니다…. 강아지와 다르게 아기냥들은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엄청 취약해서 예쁘다고 쪼물락 거리는거 조차 엄청 스트레스가 된다고 먹이고 최대한 쉬게 해주는게 좋다고 수의사도 얘기했었구요…
@@lulumoon5247 이글을 굳이 고양이별로 떠난 임보아가들이 있을때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태라님 한테 굉장히 실례되는 말이고 ‘솔직하게’라고 표현 하셨는데 그건 ‘솔직’이 아니라 상대방에서 불쾌함을 줄수있고 상황에 맞지 않는 도를 넘은 댓글인듯합니다. 아다르고 어다른거 처럼 다음에는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와 니가 그렇게 해서 아가들이 잘못된거랑은 분명하게 다른 부분입니다. 시청자 구독자로써 저희를 대신하여 구조하고 임보해주시는 태라가족 분들에게는 도를 넘는 댓글,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처를 줄수 있는 댓글은 지양하는 것이 시청자 구독자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잘못한일에 대해서 무시하고 방관하자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는 댓글과 적당한 지적과 조언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프로의 손길이 느껴지는 목욕에 감탄하다 슬픈 소식에 먹먹해져요. 깨끗하게 씻겨보냈으니 맘이 좀 덜 불편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구조된아이들이 건강하면 그것만큼 감사한일이없죠ㅜ저도 애견묭사출신이고 강쥐부터 냥이까지 구조해서 수십마릴 키워봤지만 늘 별이되어 이별하는게 가장 힘든순간인것같아요. 그럼에도 멈추지 못하는 마음은 또 생명들이 누군가의 가족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니..태라님 강태님 영상보며 대단하다고 느끼고 감사해요~저희집엔 구조되어 눌러앉은 냥이들이 아홉이 있어요~~15살부터 1살까지 다양한 연령인데 저는 더이상의 구조는 안하지만 길냥이들에겐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어요~주택이라 현관앞에 밥터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길냥이들 밥주는걸 동네주민들이 반대해 밥터를 마당으로 옮겼거든요~7-8마리의 아이들이 밥을 먹고 가는듯한데~보이던녀석들이 안보이면 오만가지생각이 다드네요ㅜㅜ다 거두어주고싶지만 그럴순없으니~(더구조하면 남편이 집을 나간대서😂)길냥.구조냥들에게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닿길 바래봅니닷~~~!!
에공❤ 복 많이 받으세요 ~^^❤😊
@@데일리온니-t8z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은 다 아실거에요~힘들어도 요녀석들때문에 얻을수있는 행복감이 너무 크다는걸~그래서 고맙고 더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그래요^^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부부
이세상 마지막 길을 씻기고 안아주시고 말걸어 주셔서 다행이예요
따뜻한 손길 한번 받지 못하고 떠났음 더 가여웠을 이기들
그곳에선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부부가 한마음 더군다나 남편분이 적극적이라 감동 입니다 천사가 따로 없군요홧팅 ㅡㅡ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분이 이런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구석까지 항상 아가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죄책감을 갖지 마십쇼 아이들한테 잠시나마 따뜻한 추억을 안겨주셔서 그거 만큼 감사할 일 또한 없을 겁니다🥰
에구 건강했으면 좋은 엄빠 만날수 있었는데..덕분에 깨끗히 목욕하고 고별로 갔군요 아가 그곳에선 행복해라..
정말 아무나 할수없는 대단한 일 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어미 곁을 일찍 떠나게 된 새끼냥이들은 면역력이 약한데다 체온조절이 관건이라 계절 상관없이 따뜻하게 해주고 입에 먹는거 넣어주는 것만 하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더러우면 물티슈 정도로 닦아주시구요 고양이는 성묘도 목욕을 잘 안씻기니 새끼들도 어느정도 커서 돌아다니기전엔 물티슈로 닦여만 주는게 낫다는 구조 많이 하신 분 경험담이 생각나 써봅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양이들이 선생님 가정에 보은할 날이 올거예요
첨엔 강태님 매력에 폭 빠졌는데 갈수록 태라님 매력에 빠지네요 늪이에요 ㅎㅎ
두분 만수무강 백년회로 돈 대박 나세요~^^❤❤❤😊🎉
백년해로 ㅎㅎ
비록 떠났지만...마지막을 따뜻한 목욕하고 포근하게 떠나게 되어 좋네요..
좋은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힘드실까~항상 감사하고 고맙고~~한편 넘 죄송하고~~너무너무 감사합니다~~꼭 건강하셔야 합니다~~아가듥과 함께~~~❤❤❤
별이 됐다니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그래도 아이들이 이 세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그리고 잠시나마라도 따뜻한 손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와.. 제가 본 유툽 영상 중에.. 최고로 몰입감있는...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하시는 말씀 행동 하나가 그냥 이쁘십니다~
이케 좋은일 하시는데 정말 복 많이 받으시길바래요...검둥아 밤탱아..좋은곳으로 가자~~거기선 행복하자.
저도 3일전에 카오스 아가를 트럭밑에서 구조해
서 보호중입니다.
카오스는 매력이에요^^
냥이별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렴. 깨끗하게 씻기고 잠시라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어휴 맴 아파 태라씨 역시 여전사 맞네여 긍정적인 마인드가 쵝오님다
잘가 아깽이들~~~😢
마지막순간이 조금은 따스했음에 위안을 얻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진짜 복 받으실거에요
카오스둘키우는데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애교짱 …
❤❤❤😊😊
복받으려고 하시는일 아닌거알지만 복받으실꺼에요 대대손손 복받으시길
건강하게 잘 지내다 평생 가족에게 입양 가길 바래.❤
여자집사님 살이 너무 빠지셧네요..청초란 매력이..아프고 힘든 아가들 돌봐주시고 사랑주심에..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영상으로나마 봐서 반가웠어. 아가들아. 잘가렴. 다음엔 더 오래보자. / 감사합니다.
다해엄마너무좋습니다.
진짜 좋은 일많이 하시네요😊
전개빠인데 어느날부터 가게서 길냥이얼쩡.밥주다가 ..새끼. 한두마리거두다 분양보냈는데.. .이분들처럼 햐는게 쉬워보이지만 절대 그렇지않다는거. .ㅋㅋ구조부터 진짜 백만번고민된다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ㅠ😂
아이구 검둥이랑밤탱이가별이됐네요 강태님이서운하시겠네요 이제는어떻게해요 그사이에소개도못하고갔겠네요 괜찮으세요 태라님 강태님 신나할텐데말이지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이에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너무 이쁘당 ㅜㅜ
건강하게 자라야해❤❤
건강해져서 이뻐진 모습 기대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고양이별에서는 맛있는거 많이 먹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학교에서 일하데요. 예전에 창고에서 물건 찾다가 왠 아기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나서 보니 아기냥이들이 3마리가 있더래요. 근데 배도 홀쭉하고 창고문이 닫힌 시점이라 어미가 새끼 낳고 갔거나, 아니면 문이 닫혀서 못왔거나한것 같아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바깥에 두었는데 고양이들은 사람 손타면 어미가 안데리고 간다더라구요. 결국 고양이를 키우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임보하려고 데리고가셔서 씻기고 검사도 하고 약도 먹이고 새주인도 결정이 된 상황에서 별이 되었더라구요. 그 아가들도 그렇고 데리고 오셨던 두마리 아가들도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아이고ㅠㅠ애들아 고양이별 가서 잘지내ㅠㅠ
너무 감사한 분들이네요. 진짜 로또 1등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강태는 몰라요에서 웃다가...어휴...엉덩이에 털나겠네
테라님 덕에 양이들 깨끗하게 씻고 무지개다리 건너갔을것 같아요. 항상 테라님 강태님 감사합니다
반려 동물 미용사셨군요 어쩐지 씻기는게 완전 프로 같아서 두분 고맙습니다
2:43 진짜 본인이 책임 못질것 같으면 구조하지 마세요. 어설픈 동정은 더 나빠요. 단순히 불쌍하다고 밥만 챙겨 주는건 본인 욕심입니다.
그래도 아가들 마지막이 삭막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태라 님이 가장 고생하셨겠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아구 ㅠㅠ 너무 예쁘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뎀😭😭
임보. 진짜쉽지않을텐데영. 진짳 대단해영❤❤❤❤❤항상 응원할게영❤❤❤❤아자아자홧팅~~~
❤❤❤😊😢
약 잘먹이시네요 ~ 저는 약먹일때
마다 전쟁인데 역쉬 넘사벽 입니다.~^^
웅😢😢😢😢 만나자마자 이별이네ㅠㅠ
이쁜애기들 왜 벌써가니😢
고얌미들 너무 귀엽잖아ㅜ
❤❤❤
정말대단합니다
❤❤❤❤❤❤
동배애기들은 형제아니랄까봐 똑닮았네요ㅠㅠ
요즘 임보많이 하시고 입양보내시던데.입양간 아이들 소식도 부탁드려요.
❤
링웜일까요?ㅠ.. 저 쪼끄미들이 도대체...ㅠ
머찐일을하셔서 복 많이받으실껍니다 👍💖🫶
만나자마자 이별이였네요. 안타깝네요.좀더 길게 살다가지..ㅠㅠ
에구..우리 형제들 이쁠거같앗는데..급하게 고양이별로갔구나..😢😢
🎉
안녕하세요 ~ 실례가 안된다면 궁금한게있어서요..ㅠㅠ 추석에 친정집을 갔는데 물빠지는 물수로 거기다가 애기들을 놓고 엄마고양이가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눈꼽도 너무 심해서 아예 못뜨고있었구요.. 6마리 애기냥들을 데려와서 분유 먹이고 있는데 지금 3주차 정도 된 애들이예요
이제 제법 기운도 차려서 잘놀고 눈도 똘망똘망해지고 있는데 목욕 시켜도 될까요? 애기들 컨디션이 안좋아 질까봐 밥먹이고 눈관리 배변유도만해주고 있어요 ..ㅠㅠ
많이 더러운가요 수의사들이 고양이는 성묘도 2-3년에 한번만 목욕시켜도 된다고 하시는데 많이 더럽지 않으면 좀더 지켜보시는건 어떤가요 물티슈로 닦아주시구요 아님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만도 괜찮구요
@@dangmook.7806 너무 꼬질꼬질했었는데 당장은 애기들이 힘이 하나도없어서 케어하다가 오늘 알려주신대로 따듯한 물수건해서 닦아줬어요~ 감사합니다 : )♡
검정이 엄청 이쁘네요 블루블랙에 청안이라니
저희도 오늘 신랑회사에 어미냥이 두고간1갤안된 천사가왔어요~~ 병원갔더니 탈수에 영양실조라해서 주사맞히고 검사하고 집에17세강지랑 7살냥이있어서함께지내기로 했어요~~ 저흰 적응기간이필요한거같은데 어떻게해야잘지낼수있을까요~~ㅜ
1일전!❤❤❤❤❤❤❤❤❤❤❤❤
우아 업댓 기다려쏘요!2등
저도 학교 마치고 엄청 위험한 곳에 있는 고양이를 구해주려고 했는데 보호소? 에 전화하니까 고양이는 구조 대상이 아니라고 그냥 거기서 나두라고 하셔서 너무 어이없었어요 ㅜㅜ
에휴 맘이아프네용 😢😢😢😢😢😢고양이별서 행복하게 살어오늘 하루도 맛있는 저녁드시구 잘 마무리 하세요❤❤❤❤❤❤🎉🎉🎉🎉🎉🎉수고하셨어요
이해가 안되네ㅋㅋ
구조단체같은데 전화해서 구조해달라해야지 태라님이 구조단체도 아닌데 왜 태라님한테 구조해달라고 그러지 이해가안됨
아가들 좋은 곳으로 가거라
범백이나 전염병 아니겠죠? ㅜㅜ 다른애기 괜찮을라나 ㅠㅠ
아이를 씻길때 물을 직접적으로 맞는것보다 대야에 물을 넣어서 욕조처럼 만들어서 손으로 씻겨주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미용하시는분에게 이런말하는거 저도 죄송한데 저희집 4키로짜리 강아지도 물을직접맞으면 힘들어하고 싫어하거든요 😢
그리고 혹시. 여쭤보고싶은게있습니다 우리엄마가 남해에서 어떤 동네에서 소문이 좋지않은 어떤아저씨가 포메라이언을 완전 방치상태로 온몸이 떡이져서 마당에서 키우는것을 우리엄마가보시고 삼일을 못주무시길래 제가 돈좀주고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남해까지가서 데리고 무안으로왔는데 집앞미용실에 우선 맡겼음 너무 떡지고 해서 울집에 델꼬갈수가없었음 참고로 울집에 포메두마리가있어요 호텔링도하니까 일부러거기로갔음 호텔 3만원 미용4만원 떡진값2만원 우선9만원 계산하고 다시전화해 포메라서 혹시나 털안날까봐 얼굴만 가위컷해달라는데 또 3만원추가ㅠㅠ 사실 그렇게 돈이아깝다기보다 사실 얘견에 관계된일하시는분이고 유기견이라말도했고 아. 무작정 베풀어달라는 절대아님 혹시나 아기한테 성질부릴까봐 암소리못하고 추가비용드릴테니 이쁘게해주세요 하고 마무리했는데 중요한건밤새 피오줌싸고 담날병원 가서 종합검진 다했는데 심장사상충이 너무심함 지금은 피오줌 멈추는 약먹고있는중이고 이틀됐는데 많이줄어듬 담주부터 사상충 치로하는데 이제 아이에운명은 하늘에맡기겠음ㅋ 아 중요한거 다른동네에서 데리고왔고 남에집에서 사왔지만 혹시 어디서 유기견 지원이 좀될까요 혹시나 된다면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글고 다혜엄마같은분도 있는데 너무 돈돈 하시는분 ㅠㅠ 실제로 그상황이 많이 언짢더라구요 아. 글고 저희 포메2놈 3년 넘게 케어해주시는분계신데 너무좋으셔요 하필 명절못쉬어서 그때 이틀 쉬쉰다 하시더라구요ㅠㅠ 두서없는 장문의글 죄송합니다. 아이가 제곁에온이상 사는것이 중요하니 화이팅 해봐야죠
개인이 데려오신거라면 지원은 어려우실거예요 간혹 지자체에서 입양하시면 일부 접종비 등 지원받기도 한다는데 그게 아니면 결국 사비 지출이랍니다 ㅜㅜ
@@dangmook.7806 ㅋ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할수없지요 또 사랑으로 키워봐야지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영상 마려워요 ㅜㅜ
약먹이는 스킬 훔치고싶어요
(고정 좀 해주세요.^^)전 무족건 아이들이 죽은영상을 보면꼭 슬프고 눈물이나고 그러네요.하늘에서라도 잘 살으면 좋겠네요.하늘에서명길이검둥이밤탱이가 잘 꼭 잘사았으면해요.ㅠㅠㅠ
개인한테 구조요청하는 사람은 뭐냐...생각이없나.. 이분도 직장생활하는 일반인인데... 생각이없나
아가들은 지저분하다고 목욕시킴 사망에 이른다고 들었어요~에구 불쌍한 아가들아 ~
구조하고 임보해주시는 분들에게 못하는 말이 없네요;;;
좋은일 하시는거 알지만…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바로 잘못될 정도로 약한 상태 였다면 목욕, 드라이룸, 발톱깍기 연달아 모두 아기냥 한테는 힘들고 스트레스가 컸을 겁니다….
강아지와 다르게 아기냥들은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엄청 취약해서 예쁘다고 쪼물락 거리는거 조차 엄청 스트레스가 된다고 먹이고 최대한 쉬게 해주는게 좋다고 수의사도 얘기했었구요…
@@lulumoon5247 이글을 굳이 고양이별로 떠난 임보아가들이 있을때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태라님 한테 굉장히 실례되는 말이고
‘솔직하게’라고 표현 하셨는데 그건 ‘솔직’이 아니라 상대방에서 불쾌함을 줄수있고 상황에 맞지 않는 도를 넘은 댓글인듯합니다.
아다르고 어다른거 처럼 다음에는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와 니가 그렇게 해서 아가들이 잘못된거랑은 분명하게 다른 부분입니다.
시청자 구독자로써 저희를 대신하여 구조하고 임보해주시는 태라가족 분들에게는 도를 넘는 댓글,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처를 줄수 있는 댓글은 지양하는 것이 시청자 구독자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잘못한일에 대해서 무시하고 방관하자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는 댓글과 적당한 지적과 조언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저렇게 바로 잘못될 정도로 안 좋은 상태였다면 똥칠하고 보호소에 처박혀있는 게 더 안 좋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