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중국반응│월드컵 3차예선 조편성에 잿빛 된 중국 축구팬들│B조 1위 유력 한국이 부러운 중국│한국이 중동 5개 국가 혼자 눌러버릴 듯│중국어로[路]

중국에게 악몽을 선사해버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3차예선 조 편성 결과!
각 언론매체부터 축구관계자들 그리고 팬들까지
모두가 실망과 좌절에 빠져 버렸습니다.
조추첨을 중계방송한 CCTV 역시
뭔가 희망을 찾으려 하지만 어색한 웃음만 서로 지을 뿐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조편성도 그렇지만
경기 일정 역시 중국에게는 불리합니다.
3차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곳이 바로 일본 원정이며
이후 홈에서 사우디, 다시 원정에서 호주를 만나는
시작부터 일본-사우디-호주 와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3연전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중국 매체들 역시 첫 경기가 일본인 점을 강조하는데요.
이에 반해 B조 1위가 유력한 한국을 보고
중국은 한국이 중동 5개 국가를 가볍게 누르고
본선에 오를 것 으로 예상했습니다.
브랑코 이반코비치 중국감독은
최종예선 대진이 결정된 후, CCTV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매우 어려운 조에 자리하게 됐지만 놀라움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과연 그 놀라움이 조 4위로 4차 예선에 진출하는 것인지,
아니면 바레인과 인도네시아에게도 발려서 조 최하위로
광탈하는 놀라움을 선사할 것인지
앞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월드컵예선 #조추첨 #본선진출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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