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직업별로 1차 각성 스토리가 다 있던 시절 스토리로는 소환사 전직 당시 (18레벨) 헨돈 마이어의 샤일록에게 전직 퀘스트를 받았으며, 내용은 요약하면 호도르의 친구인 시건이 어둠의 썬더랜드에서 길을 잃었고 그를 찾아줌과 동시에 소환수들과 교감을 인정받아 소환사가 됩니다. 즉 초기 소환사는 서클메이지 성향이었습니다 이후 시즌1 Act11 쯤? 정복자 카시야스 패치와 함께 소환사 각성이 추가 되었는데 이 당시 각성 내용은 그때 구해줬던 시건이 왕의 유적에서 길을 잃고, 보로딘 왕의 망령에 씌여 생사를 오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시건을 구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보로딘 왕의 망령을 몰아내려면 엄청난 강자의 영압 같은 게 필요했죠 그래서 강자와 계약을 위한 수소문 끝에 카시야스와 겨뤄봤다는 알베르트 번슈타인을 찾아냈고, 소환사가 카시야스와 계약할 강자임을 입증해냈지만 카시야스 같은 강자와 계약을 하기 위해선 '복종의 고리'를 만들어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복종의 고리를 사용하게 된 소환사는 카시야스와 계약하여 시건을 살려내는데 성공했으나, 그 댓가로 소환수들을 가혹하게 지배하게 됩니다. (이 당시엔 복종의 고리였는데, 나중에 지배의 고리로 명칭이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옛날에 각성한 분들 퀘스트 템칸 보면 복종의 고리가 남아 있어요!) 그렇게 세컨드 팩트 성향의 '문 엠프레스'로 소환사가 흑화를 시작하고, 이후 초창기 2차 각성 스토리 또한 마계 라모스 사건 당시 본인이 직접 겪진 않았지만 (아라드에서 안톤 잡고 있었으니까) 샤란을 통해 전해 듣고 흑룡대회 뻉이 친 다음에 마찬가지로 라모스와 계약하며 이클립스가 됩니다. 이러한 개인 스토리가 있었는데 이후 여러차례 스토리 개편이 있으면서 전직각성 부분이 통합 되다 보니 해당 스크립트들은 사라졌고 현재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게 없어서 케이트 좋다던 얘가 갑자기 세컨드 팩트? 갑자기 탈퇴하고 이클립스? 이런 느낌으로 흘러가게 됐는데 개인적으론 좀 아쉽네요 ㅠㅠ 이상 렉븜 15년차였습니다
말씀대로 일부 스토리가 축약되거나 사라지면서 새로 하는 유저들(중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보기엔 애가 전직(서클메이지 - 교감) - 1각(세컨드팩트 - 지배) - 2각(이클립스 - 사실상 정신붕괴) - 진각(포켓몬마스터 - 우린 친구야. 그러니까 난 구경하고 넌 공격해!)을 거치면서 점점 흑화되는 모습만 있죠.
사실 엘팅 메모리얼의 기록에 따르면 소환사는 분파가 많이 나뉘는데 그중 중심에 있는 두 분파가 계속 싸우면서도 기술을 발전시켰는데 플레이어 소환사는 저 둘의 기술력을 섞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건데 1차 전직까지는 어느정도 설득으로 계약이 가능했지만... 타우킹 쿠루타, 달의 여전사 라모스, 나아가선 달 그 자체인 델라리온까지... 일개 소녀가 위험하기 그지없는 소환수와 계약하니 정신이 멀쩡할리가 없죠...
그 퇴폐미가 좋은것이지요 소환사는. 이제 감정도 많이 메말랐던데 그래도 애는 착해요... 제 기억으로는 소환사 1차 각성때 호도르 친구의 영혼이 왕의유적에 납치되어서 그걸 구하려했는데 지금까지의 소환사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라 카시야스의 힘을 빌려야하는데 지배의 고리조차 없으면 카시야스가 따라주질 않으니 어쩔수없이 호도르 친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소환수와 친구처럼 지내온걸 포기하고 지배의고리를 만들면서 소환수를 지배하게 되던거로 기억하네요.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잘안나네... 그래서 소환사 1차각성 던파라디오에서는 이름이 도미네이터로 나올거라고 소개했었는데 문엠프레스로 바뀌었더라구요.
절대 이 직업이랑 인연이 없을거 같았던 지난 17년 내가 아닌 뭔가를 소환해서 자동으로 싸운다는 내가 rpg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던전의 주체가되어 싸워야 하는 몰입감과 손맛 재미를 중시하는 수많은 유져들 사이에서 분명한 취향이 갈리는 직업컨셉과 플레이 방식 그때문에 이직업을 처음부터 주력으로 키우는사람 층을보면 성격이 거짐 비슷하다란걸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런데 그 수 많은 직업의 각기다른 스토리가 십년을 넘게 존재했어도 아무도 그캐릭을 하지 않으면 그 스토리를 볼수도 알수도 없으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우연하게 접하게 되더라도 그것에 대한 시간을 소비해서 기억으로 저장하려 하지 않으려는 오랜 기억과습관 그 직업에 들인 정성과 노력들은 결국에 그 직업을 할사람들 어차피 플레이 할 사람들을 더 강하게 부여잡는 역활로서 존재했습니다 이 영상은 그것을 깨부술수있는 이게임을 몰라도 그직업을 몰라도 설사 존재는 인지했었더라도 전혀 닿을 수 없던 소환사 라는 직업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만드는 영상 이라고 제직업도 언젠가 이스토리에 참여 할것이라는것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응원하겠습니다
남마법사도 인기가 많았다면 원래 초기구상으로 정령사가 나왔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어비스로 인해 새로 만들어진 마법 스타일은 엘레멘탈 바머, 크로스 카운터, 빙결사, 첼린져, 스위프트 마스터, 정령사, 마인드 컨트롤러, 할로우 할로우스, 그라비톤, 언서머너 등 수 없이 많다.'
개발진들이 여러가지 아이디어 낸게 저렇게 많았고 다 버리니 아까우니 결국 4전직이아니고 5전직이 나온거네요 그당시 소환사 렉이랑 밸런스 관리하기힘들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애초에 남법은 첨부터 다른 직업으로 출시를 모토로 두었으니 정령사는 폐기되고 추가로 낼 2전직이 아닌 제일괜찮았던거 3개 나왔나보네요
나의 던파 역사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그 이름 소환사... 던파를 처음할때 (그때는 스톰패스가 고렙) 파티에서 민폐로 욕 먹을까봐, 혼자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던 소환사... 혼자서는 절대 못 깨는 던전을 소환사라서 깨고 좋아했던 그 직업 소환사... 소환사가 없었다면 던파에 관심 없었을 것이다..
저는 던파를 중학생때 접고 성인이 되서는 로스트아크를 하는데 던파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항상 챙겨보는편 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로아 스토리 보다는 던파 스토리가 정말 재밌어요 로아와 비교 되는게 하나가 캐릭마다 세밀한 스토리가 있다는것인데 로아는 이게 좀 부족해요 모험가가 어떻게하여 이런 직업을 선택하게 됐는지 이런 힘을 다룰수 있는지 또 직업스토리가 메인 스토리에도 잘녹아들어있고 이런건 정말 부럽더라구요 ㅠㅠ
@@거맙씁니땅 전 로스트아크식 NPC간의 이야기와 마을을 수차례 반복 도달하여 스쳐지나갔던 이름모를 NPC들한테도 각자 사연과 풀어갈 퀘스트가있다는게 너무놀라웠는데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군요. 인게임에선 더 갭차이가 커지는게 로스트아크는 만렙까지 도달하는 여정이 중요시 되는반면 (아크를찾는 스토리와 내실 NPC들과의 추억, 모험섬 에피소드 등..) 던파는 일단 만렙을찍고 해야되는 여정이 중요하다는 방식이 좀 다른것같습니다.
대체 근본이 뭐 어떻게 다크했다느거죠? 혹시 인챈트리스 설정이랑 헷깔리신건가요?? 여마법사의 초기 설정은 13살의 마계인, 작고 귀여운 로리 캐릭터 설정으로 만들어진 캐릭입니다... 대체 뭘 보고 근본이 다크하다는건진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다시 보고 오세요. 그리고 던파가 망한거랑 이 영상이랑 무슨 관계인지???
@@wonhwan 전 영상얘기 안하고 썸네일 얘기밖에 안했는데 뭐가 문젠가요?ㅋㅋ 인챈트리스가 근본이라 생각하시는거면 이해 못 하실 세대같네요 저는 썸네일 일러가 처음 나온 시절인 여마법사가 신캐인 시절에 했습니다 그땐 던파가 피씨방 점유율 3위하던 시절이고 정공겜같은 소리도 없고 던파 안하면 왕따당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던파가 키리때문에 망했다 알려져있지만 그건과금러들 이야기고 대부분의 유저는 고블린을 큐티버섯으로 바꾸고 인트로 일러스트까지 바꾸니 현타와서 때거지로 접은겁니다 던파가 다크했다라는 사실에 의문갖는건 그냥 무지하신건데.. 유튜버고 당신이고 가장 흥행하던 시절엔 게임 해본적도 없고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고작이면서 다크한 요소 다 사라지고 큐티뽕짝할때 시작하시고 근본이 큐티했다 하시면 웃기네요ㅋㅋ
다른 모험가들과 다르게 상당히 암울하고 파란만장한 던생을 산 소환사가 흥미로워서 만들어봤습니다. 몇몇개는 밝혀진것이 없어서 제 약간 뇌피셜이 함유돼있는습니다. 즐감해주세요
다음에 기회대면 다른직업도 직업별로 올려주시면 재밋을거같아오 재밋게 보고가요.
@@김재현-k4z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중간에 던전에서 대사치시는게 재치있으시고 웃겨서 피식피식웃으며 지루하지않게 시청했네요 감사합니다 :-)
오던 축하드립니다 피드백까지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ㅎ
감사합니다
발랄하던 애가 흑화하는 부분이 완전 갭모에!! 저 쿨시크 눈빛이 너무 좋아요. 마법사 전직 중 가장 캐릭터성이 도드라집니다. 의상 헤어 컨셉도 너무너무 잘맞고요. 소환사가 븝둥이중에 가장 맘에들어요
갠적으로 제가 본 캐릭터 스토리 중에 가장 사연있는 얘가 솬사인거 같아요 ㅎㅎ 얘는 꼭 한번 해보고 싶어서 언제 한번 각 잡아봤는데 이번에 하게 됐네용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독 븝딱들중 소환하는 컨셉인 렉븝이랑 니알리 스토리가 매력적인듯
소환사 스토리가 이래서 마음에 들어요 ㅎㅎ 심오해서 좋아
4~5차 각성은 다시 교감하고 소통하는 본래 성격으로 돌아왔으면 싶기도 하네요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힘들듯... 진각성기 스킬 텍스트 찾아서 읽어보면 이미 정상적인 길에서 한참 벗어나버렸다는게 보여서... 물론 그게 솬미 잘못이 아니고 설정상 솬미도 계속 암울하고 힘든 삶을 살아왔으니 이해가 안되지도 않음
이미 2각부터 비뚤어져서
카시야스와 관련된 스토리는 없나요? 사도를 소환한다는게 충격이었는데
아쉽게도 없습니다 ㅠ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던파 스토리는 인게임에서는 보기 힘들어서 이렇게 정리된 영상들을 보고있습니다. 마계쪽 스토리는 특히나 재밌어서 소환사 역시 집중하고 보게되네요. 다음스토리도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 ^^
오오. 잘 봤습니다. 다른 직업군도 계획 있으신가요?
그런데 ㅙ 소환사 무기 아바타 안 사줌?
스토리가 곧 컨텐츠라 타직업군 계획도 당연히 있습니다. 무기아바타를 사주지 못한 이유는 스토리를 위해 급하게 육성하느라... 그렇지 못했네용
먼 옛날 직업별로 1차 각성 스토리가 다 있던 시절 스토리로는
소환사 전직 당시 (18레벨) 헨돈 마이어의 샤일록에게 전직 퀘스트를 받았으며,
내용은 요약하면 호도르의 친구인 시건이 어둠의 썬더랜드에서 길을 잃었고 그를 찾아줌과 동시에 소환수들과 교감을 인정받아 소환사가 됩니다.
즉 초기 소환사는 서클메이지 성향이었습니다
이후 시즌1 Act11 쯤? 정복자 카시야스 패치와 함께 소환사 각성이 추가 되었는데
이 당시 각성 내용은 그때 구해줬던 시건이 왕의 유적에서 길을 잃고, 보로딘 왕의 망령에 씌여 생사를 오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시건을 구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보로딘 왕의 망령을 몰아내려면 엄청난 강자의 영압 같은 게 필요했죠
그래서 강자와 계약을 위한 수소문 끝에 카시야스와 겨뤄봤다는 알베르트 번슈타인을 찾아냈고,
소환사가 카시야스와 계약할 강자임을 입증해냈지만 카시야스 같은 강자와 계약을 하기 위해선 '복종의 고리'를 만들어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복종의 고리를 사용하게 된 소환사는 카시야스와 계약하여 시건을 살려내는데 성공했으나, 그 댓가로 소환수들을 가혹하게 지배하게 됩니다.
(이 당시엔 복종의 고리였는데, 나중에 지배의 고리로 명칭이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옛날에 각성한 분들 퀘스트 템칸 보면 복종의 고리가 남아 있어요!)
그렇게 세컨드 팩트 성향의 '문 엠프레스'로 소환사가 흑화를 시작하고,
이후 초창기 2차 각성 스토리 또한 마계 라모스 사건 당시 본인이 직접 겪진 않았지만 (아라드에서 안톤 잡고 있었으니까)
샤란을 통해 전해 듣고 흑룡대회 뻉이 친 다음에 마찬가지로 라모스와 계약하며 이클립스가 됩니다.
이러한 개인 스토리가 있었는데 이후 여러차례 스토리 개편이 있으면서 전직각성 부분이 통합 되다 보니 해당 스크립트들은 사라졌고
현재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게 없어서 케이트 좋다던 얘가 갑자기 세컨드 팩트? 갑자기 탈퇴하고 이클립스? 이런 느낌으로 흘러가게 됐는데
개인적으론 좀 아쉽네요 ㅠㅠ 이상 렉븜 15년차였습니다
말씀대로 일부 스토리가 축약되거나 사라지면서 새로 하는 유저들(중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보기엔 애가 전직(서클메이지 - 교감) - 1각(세컨드팩트 - 지배) - 2각(이클립스 - 사실상 정신붕괴) - 진각(포켓몬마스터 - 우린 친구야. 그러니까 난 구경하고 넌 공격해!)을 거치면서 점점 흑화되는 모습만 있죠.
와우..... 렉븝 대 선배님 ㄷ
각성전까지만해도 루이즈는 소환후 전투시에 꾸준히 농담도 했지만 각성이후 고리가 채워짐면서 소환수들의 잡담이 사라지죠
친구에서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가 되버림
사실 엘팅 메모리얼의 기록에 따르면 소환사는 분파가 많이 나뉘는데 그중 중심에 있는 두 분파가 계속 싸우면서도 기술을 발전시켰는데 플레이어 소환사는 저 둘의 기술력을 섞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건데 1차 전직까지는 어느정도 설득으로 계약이 가능했지만...
타우킹 쿠루타, 달의 여전사 라모스, 나아가선 달 그 자체인 델라리온까지...
일개 소녀가 위험하기 그지없는 소환수와 계약하니 정신이 멀쩡할리가 없죠...
스토리영상 잘보고있어용 ㅋㅋㅋㅋ
각색도 꽤 재밋게 하시는 분이라 눈이 즐거움
감사합니다
소환사 마지막 스토리는 4의벽을 허물고 플레이어를 아라드에 소환하는 거임. ㅋㅋ
헉
그 퇴폐미가 좋은것이지요 소환사는. 이제 감정도 많이 메말랐던데 그래도 애는 착해요...
제 기억으로는 소환사 1차 각성때 호도르 친구의 영혼이 왕의유적에 납치되어서 그걸 구하려했는데 지금까지의 소환사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라 카시야스의 힘을 빌려야하는데 지배의 고리조차 없으면 카시야스가 따라주질 않으니 어쩔수없이 호도르 친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소환수와 친구처럼 지내온걸 포기하고 지배의고리를 만들면서 소환수를 지배하게 되던거로 기억하네요.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잘안나네...
그래서 소환사 1차각성 던파라디오에서는 이름이 도미네이터로 나올거라고 소개했었는데 문엠프레스로 바뀌었더라구요.
절대 이 직업이랑 인연이 없을거 같았던 지난 17년 내가 아닌 뭔가를 소환해서 자동으로 싸운다는 내가 rpg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던전의 주체가되어 싸워야 하는 몰입감과 손맛 재미를 중시하는 수많은 유져들 사이에서 분명한 취향이 갈리는
직업컨셉과 플레이 방식 그때문에 이직업을 처음부터 주력으로 키우는사람 층을보면 성격이 거짐 비슷하다란걸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런데 그 수 많은 직업의 각기다른 스토리가 십년을 넘게 존재했어도 아무도 그캐릭을 하지 않으면 그 스토리를 볼수도 알수도 없으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우연하게 접하게 되더라도 그것에 대한 시간을 소비해서 기억으로 저장하려 하지 않으려는 오랜 기억과습관
그 직업에 들인 정성과 노력들은 결국에 그 직업을 할사람들 어차피 플레이 할 사람들을 더 강하게 부여잡는 역활로서 존재했습니다
이 영상은 그것을 깨부술수있는 이게임을 몰라도 그직업을 몰라도 설사 존재는 인지했었더라도 전혀 닿을 수 없던 소환사 라는 직업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만드는 영상 이라고 제직업도 언젠가 이스토리에 참여 할것이라는것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마법사도 인기가 많았다면 원래 초기구상으로 정령사가 나왔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어비스로 인해 새로 만들어진 마법 스타일은 엘레멘탈 바머, 크로스 카운터, 빙결사, 첼린져, 스위프트 마스터, 정령사, 마인드 컨트롤러, 할로우 할로우스, 그라비톤, 언서머너 등 수 없이 많다.'
개발진들이 여러가지 아이디어 낸게 저렇게 많았고 다 버리니 아까우니 결국 4전직이아니고 5전직이 나온거네요 그당시 소환사 렉이랑 밸런스 관리하기힘들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애초에 남법은 첨부터 다른 직업으로 출시를 모토로 두었으니 정령사는 폐기되고 추가로 낼 2전직이 아닌 제일괜찮았던거 3개 나왔나보네요
역시 던파 개쩌는 스토리일줄 알았어요
게임이 암울하게 변했으니까
찌들어서 븝딱도 암울해지지 ㅋ
나의 던파 역사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그 이름 소환사... 던파를 처음할때 (그때는 스톰패스가 고렙) 파티에서 민폐로 욕 먹을까봐, 혼자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던 소환사... 혼자서는 절대 못 깨는 던전을 소환사라서 깨고 좋아했던 그 직업 소환사... 소환사가 없었다면 던파에 관심 없었을 것이다..
던파가 스토리라인이 하나인것 같지만 직업별로 특별 퀘스트랑 다른 루트가 있어서 혹시 모험가마다 끝이 정해져있다면 소환사는 세드엔딩 베드엔딩일지도...
외전캐릭터 빼고는 다 아라드 멸망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모든사도가 다 죽는 결말인거겠죠
델라리온~!
븝딱이가 고생이 많았넹..
다른 전직보다 표정이 시크한 이유가 있었네. 그냥 컨셉인 줄ㅋㅋㅋㅋ
저는 던파를 중학생때 접고 성인이 되서는 로스트아크를 하는데 던파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항상 챙겨보는편 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로아 스토리 보다는 던파 스토리가 정말 재밌어요
로아와 비교 되는게 하나가 캐릭마다 세밀한 스토리가 있다는것인데 로아는 이게 좀 부족해요
모험가가 어떻게하여 이런 직업을 선택하게 됐는지 이런 힘을 다룰수 있는지 또 직업스토리가 메인 스토리에도 잘녹아들어있고 이런건 정말 부럽더라구요 ㅠ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거맙씁니땅 전 로스트아크식 NPC간의 이야기와 마을을 수차례 반복 도달하여 스쳐지나갔던 이름모를 NPC들한테도 각자 사연과 풀어갈 퀘스트가있다는게 너무놀라웠는데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군요.
인게임에선 더 갭차이가 커지는게
로스트아크는 만렙까지 도달하는 여정이 중요시 되는반면 (아크를찾는 스토리와 내실 NPC들과의 추억, 모험섬 에피소드 등..)
던파는 일단 만렙을찍고 해야되는 여정이 중요하다는 방식이 좀 다른것같습니다.
솔직히 무표정댄스 븝미는 너무 귀여운데 캐릭터 운용법이 도저히 내 취향이 아니라..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소환사 100렙에 혈광갑주 풀셋 맞췄습니다
역시 찐으로 연단된 칼날은 소환사!!!!!!!
모험가 스토리 너무 재밌네요!!! 기회되신다면 다른 모험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솬사 복근 헤으응
TTS 정성추 ^^b
븝미의시작...
불쌍한 캐릭이에용..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발랄이 암울로 바뀌었다 하기엔 근본이 다크했는데 중간에 고블린을 큐티버섯으로 병크터트려서 던파가 망한건데 무슨 소리신지
대체 근본이 뭐 어떻게 다크했다느거죠? 혹시 인챈트리스 설정이랑 헷깔리신건가요?? 여마법사의 초기 설정은 13살의 마계인, 작고 귀여운 로리 캐릭터 설정으로 만들어진 캐릭입니다... 대체 뭘 보고 근본이 다크하다는건진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다시 보고 오세요. 그리고 던파가 망한거랑 이 영상이랑 무슨 관계인지???
@@wonhwan 전 영상얘기 안하고 썸네일 얘기밖에 안했는데 뭐가 문젠가요?ㅋㅋ 인챈트리스가 근본이라 생각하시는거면 이해 못 하실 세대같네요 저는 썸네일 일러가 처음 나온 시절인 여마법사가 신캐인 시절에 했습니다 그땐 던파가 피씨방 점유율 3위하던 시절이고 정공겜같은 소리도 없고 던파 안하면 왕따당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던파가 키리때문에 망했다 알려져있지만 그건과금러들 이야기고 대부분의 유저는 고블린을 큐티버섯으로 바꾸고 인트로 일러스트까지 바꾸니 현타와서 때거지로 접은겁니다 던파가 다크했다라는 사실에 의문갖는건 그냥 무지하신건데.. 유튜버고 당신이고 가장 흥행하던 시절엔 게임 해본적도 없고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고작이면서 다크한 요소 다 사라지고 큐티뽕짝할때 시작하시고 근본이 큐티했다 하시면 웃기네요ㅋㅋ
븝뜨억이 암울하니까 더좋네 기분 나쁜 ㄴ들
솬사 애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