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소방기술사 준비생이신가보네요. 저도 39세 소방기술사준비생입니다. 여태껏 1년 준비했고 시험 두번 쳤습니다. 두번째 시험 결과는 기다리고 있구요. 변호사님 말씀 공감됩니다. 절대 쓰면서 공부하면 안 됩니다. 효율은 극히 떨어지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몸에 피로만 쌓입니다. 저도 눈으로 인풋하고 구두로 계속 출력을 반복합니다.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페이지내용이 머리에 잔상으로 떠올라서 그걸 보면서 적는 수준까지 갑니다. 내용이 익숙해졌다싶으면 딱 1번 노트에 써 봤습니다. 시험전에는 과연 내가 문제가 주어져도 능동적인 답을 제대로 출력할 수 있을까...?하고 의문이 많았는데 막상 실전시험에서 공부한 문제가 많이 나와서 놀랬고, 답내용이 머리에서 마구마구 출력되어서 진짜 놀랐네요. 오히려 머리에서는 출력이 마구마구 쏟아지는데 손이 못 따라 갈 지경이었습니다. 그만큼 시험전에 어마어마하게 준비 많이 했습니다. 사람들은 눈으로 입력하고 구두로 출력하는것을 진짜 쓸 수 있느냐 없느냐 의문이 많은데...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가 학창시절 때 애국가를 글로 써 본적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도 애국가를 글로 써보라고 한다면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원리랑 똑같습니다. 그만큼 내가 구두로 제대로 출력되는 연습을 많이 했다면 언제든 노트위에 수기로 출력이 가능하다는 뜻 입니다. 소방기술사... 엄청 어려운 시험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효율이 많이 올라가서 처음 공부했을 때보다는 적은 시간, 적은 체력을 들여도 많은 양을 암기 및 출력이 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소방기술사시험이란게 변호사님 말씀처럼, 두루두루 많이 알고 있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닌, 적은 양일지라도 내가 확실히 출력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두루두루 알고만 있으면 2~4교시 3,4페이지분량 절대 다 못씁니다. 2~4교시 분량 기술사답안지에 서브노트로 작성해보면 6~7페이지 분량되는데 이거 다 외우는거 보통아니지요. 진짜 끈기를 가지고 바득바득 다 외우고 구두출력이 가능해지고 나중에 수기출력까지 다 되면 진짜 기분이 좋지요. 아웃풋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기술사시험은 시험답안지에 능동적이고 차별적인 답안을 작성해내는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저는 아웃풋 어마어마하게 합니다. 거의 익숙한 문제는 인풋2:아웃풋8의 비율로 복습합니다. 단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위한 각종 그림, 그래프, 계산식은 따로 서브통합노트 만들어서 시간 날때마다 손으로 자꾸 연습했습니다. 그림같은것은 구두출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으로 계속 그려봐야됩니다. 그래도 계속 그리다보면 머리속에 안착되어서 막판 복습할 때는 그림만 봐도 머리에서 출력이 가능했고 그 출력을 토대로 그림 그려서 실제시험답안 작성했습니다. 130회 소방기술사시험을 위해 서브노트1권 만들었는데 총 50문제 138페이지를 통으로 머리에 넣고 출력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고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긴 내용의 아웃풋은 어마어마한 정신적, 체력적소모를 불러옵니다. 저는 시험 얼마 앞두고는 과식한 후에 2시간 소방기술사아웃풋 해보니 소화가 다 되어서 배에서 꼬르륵 거릴정도까지 해봤습니다. 구두로 하두 출력을 많이해서 목이 쉬어버릴 정도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두출력이 필요하기때문에 조용한 독서실에 안 가고 시끄러운 음악소리 많이 나는 까페에 스피커 밑에 자리잡아서 열~심히 구두출력연습합니다. 대부분의 소방기술사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아웃풋보다는 인강위주로 학습하고 쓰기위주로 연습하는 등등... 매우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다가 결국 소방기술사라는 거대한 산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10에 7~8명이지요. (첫시험도 못 쳐보고 중간포기) 결국은 아웃풋의 싸움인데... 이 아웃풋이라는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진짜 참고 견디고 끈기있게 끌고 가는 사람들이 합격한다는 변호사님 말씀에 큰 공감이 갑니다. 저도 아직 완전한 합격을 바라보기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계속 빌드업해간다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겨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막연히 소방기술사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분들에게 조언을 감히 드리고싶은것이 있는데 시험이 두렵다면 기본교재, 강의는 뒤로 재쳐주고 시중에 기출문제집사서 최고로 많이 출제되는 빈출문제들 필터링한 후 그 부분만 3개월 정도 집중 (반드시 인/아웃풋)하고 빠른 시일내에 시험을 쳐보라고 권장드립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많은 막연한 인강시청, 기본서를 통한 인풋이 아닌 정공법으로 시험을 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한번 쳐보면 내가 무엇이 모자란지, 그리고 무엇을 더 채워야되는지 확연히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씩 조금씩 채워가면서 빌드업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준엽-u2j 설명이 된다는 표현의 의미가 좀 모호하네요. 서술형시험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키워드들을 정확하게 현출해야하기 때문에 읽고 현출하는 연습을 하셔야 하는데요. 처음부터 100% 를 현출할 수는 없기에 우선 뼈대를 만들고, 반복을 하면서 살을 붙여가야 합니다. 기술과 관련된 시험에서 등장하는 공식, 그림등은 정확하게 쓸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꺄르르-x5o 키보드로 치는 건 쓰는 것보다 시간도 적게 걸리고 힘도 덜 들겠네요 ^^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한 고민들을 하면서 각자 유용한 방법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술형 시험은 정확한 현출이 중요하니까요. 틈틈히 연습하시면 좋은 성과 거두실수 있을거에요 ^^
와.. 변호사님 거의 생명의 은인인데;; 제가 회독법은 많이 들었었는데 영상의 64세 수험생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진짜 줄글만 쭉쭉 읽으면서 10회독 해야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과거에 준비하던 시험도 그런식으로 준비하다가 2회독때 '아 나는 머리가 너무 나쁜가보다'하고 관두었었습니다. 저런식으로 공부하는 것이었군요.. 정답이 매우 가까운 방향에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시험으로 전환했지만 만약에 합격하면 저도 연락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이 벌써 3개월전에 올라왔었네요 진작에 봤어야하는데... 저는 전기분야 기술사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눈으로만 회독 위주로 공부하고있었는데 의뢰해 주신 64세 예비 소방기술사님과 달변님 덕분에 공부의 방향을 재점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하고 꼭 이곳에 글 남기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더 좋은영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 필사가 나쁜건 아닌데 필사를 하다보면 생각하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그 행위에만 집중을 하게 되고, 이렇게쓰면서 하는데 당연히 머릿속에 다 들어왔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기대치 이하에요 그래서 전 학교 다닐때 무식하게 깜지 숙제 내주셨던 선생님들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 숙제하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머릿속에는 시간대비 비효율적이었어요 이해가 잘 안가는 내용을 여러번 회독하면 갑자기 전기가 찌릿 터지듯 깨달아질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냥 생각없이 무한반복이 아니라 알려고 엄청 집중하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회독할때 스스로 깨달아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서술형 시험을 위한 회독에서는 구체적으로 적용을 해야 한다 했을 때 1회독에서는 Output이라는 명목으로 키워드를 써보고? 목차를 써보는거까지 하면 될까요? 아시다시피 노무사 과목도 양이 엄청 많은데, 1회독에서 어떤 기준으로 output을 해야 할까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실때 한시간중 45분 회독후5-10분정도 복기하는것 정도도 서술형을 위한 아웃풋이 될까요? 2. 이어 질문드리면 1회독에 줄기 2회독에 가지 정도로 외운다면 결국 10회독에서는 거의 조사까지 외우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건지요? 3. 지난 영상 회독 공부법에서 정독의 경우 1회독에서 1시간에 8-11장을 읽을수있다 하셨는데 아웃풋까지 하려면.. 시간이 어찌될까요 ㅎㅎ 질문이 좀 난해하다면 죄송합니다 ㅠ 바쁘신 와중에 공부법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공부법 영상을 올리 때 1차 객관식 시험 준비와 2차 서술형 시험 준비가 겹쳐져서 좀 헷갈리실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1회독때 목차와 키워드가 떠올라서 쓴다면 쓸수 있을 정도까지 익히시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그렇게 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이구요. 회독 후 5-10분 복기하는 정도가 서술형을 위한 아웃풋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식 시험준비보단 인풋에 시간이 걸리거든요. 10회독은 과거에 언급되는 수준인데, 조사까지 외우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진짜 조사까지 외우면 너무 좋지만,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키워드와 문장구조만 암기하셔도 합격수준엔 지장이 없으실거라도 생각합니다. 서술형 시험을 준비하실 때 특히 인풋보단 아웃풋이 더 중요하거든요. 1년이라는 2차시험기간을 주는 이유도 그만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5과목이니 차분히 준비하시면 시간이 부족하진 않으실거 같습니다. 완성도를 높이시는 부분에 주안점을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 연극을 한 적이 있는데, 거의 엄청 양 많은 독백 대사 외우는 수준인 거 같더라고요. 그것도 거의 모노드라마 수준의 ㅋㅋㅋ 근데 문제는 비유컨대 대사만 외운다고 될 일이 아니라, 그 대사를 하기까지 주인공 시점의 인물설정, 동기, 내면심리까지 완벽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외워야 한다는 거 ㅋㅋㅋ 저는 법무사 2차 공부할때 거의 메소드급 연기를 위한 대사암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완전 놀라운 말씀입니다. 제가 사례형 시험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역시 훌륭하게 수험을 치르신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단순히 대사의 암기 그 자체에만 몰두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작자(출제자)의 시각까지 고려해야 채점관을 감동시키는 답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처음에 회독하고 2회독 3회독 한 5회독 까지는 그냥 읽어도 집중도 잘되고 새롭게 암기도 부분부분되고 했는데 이제 회독을 아무리 30독 40독을 해도 읽을때 눈과 입만 읽고 있고 내용이 정작 머리에 남아있지를 않네요 아무리 집중 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뇌에 각인을 시키며 회독 할 수있을까요?
서술형 시험을 준비중이신가요? 10회독도 많은 편인데 그 이상을 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건 방법론을 고민해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읽는다는 건 머리에 물길을 내는 작업인데 반복이 되면서 물길이 깊고 넓게 니야하거든요. 반복을 해도 깊어지고 넓어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한 챕터(또는 최대 3~4페이지) 정도를 읽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목차, 소목차, 개념, 키워드 등을 떠올려보는 연습을 하시고 떠오르지 않는 부분을 확인한 후 다시 책을 보며 채우는 훈련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변호사님도 암기할 때 두문자를 만들어 쓰시는 가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두문자라는 걸 외워서 적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직장 승진시험에 서술형 시험이 있어서 열심히 공부중인데, 잘 안되네요. 주변에서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들을 중얼거리며 자꾸 두문자를 외우라고 하네요.
외워서 써야 하는 논술형 시험의 경우 외울 양이 워낙 많다보니 두문자를 통해 목차에 들어갈 내용을 외우면 저장된 정보를 꺼내기가 유용하다는 생각 때문인데요. 두문자가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두문자를 외우진 않았구요. 전체적인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암기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1회독 수준이 가혹하네요...ㅠㅠ 저도 기술사 준비중인 30대 가장인데, 순공시간 지금 1300시간 때려박고, 조금이라도 더 키워드를 각인 시키기 위해 키보드로 현출하는 단계중 입니다. GPT4.0시대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때가 있지만...기술사 준비생들 빠이팅 입니다!!
와 변호사님 변호사님이 생각하신 서술형 공부방식 제가 법원직 민법공부할때랑 똑같아요 ㅎㅎㅎㅎ 사실 민법이 다른 법보다 양이 방대하자나요? 그래서 미친척하고 사법시험 합격자들은 어떻게 공부한지 찾아보니 변호사님처럼 한것 같아서 대목차에 초록색 형광펜 중간목차에 파란색 소목차에 노랑색으로 일일이 테트리스 맟추듯이 기본서를 읽어도 내가 지금 어느목차에 어디에서 어느판례를 읽고 있구나 하고 공부했더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역시 서술형도 이와 같은거였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 전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했는데 ㅜ 그렇게 목차를 맞추면 전체 숲에서 어디쯤에 와있는지를 알수 있어서 아주 효율적입니다. 민법의 바다에 빠지면 어느새 허우적 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기 마련인데요. 좌표를 알면 도움 구할 곳을 쉽게 찾을수 있지요. 공부양이 방대한 과목일수록 유용한 방법 같아요 ^^
항상 소중한 방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 공부법 영상을 보고 원래 쓰면서 외우거나 많이 읽다보면 기억나겠지 했던 방법과 생각을 바꾸고 꼼꼼히 읽고-> 떠올리기 방식으로 바꿔서 적용 중입니다! 적용하는 중에 이렇게 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이 영상을 보고 적용하기 전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읽기-> 떠올리기-> 다시 읽기를 반복하여 공부하는 내용을 정확히 현출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야 한다고 알려주셨는데 1. 키워드를 외우고 넘어가기에는 양이 많고, 한 주제만 붙잡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밀려서 걱정입니다 (1) 대목차만 외우고(1회독) 중목차 외우고(2회독) 양괄호 소목차+키워드 외우기(3회독) 이런식으로 들어가야 할지, (2) 위약예정의 금지 설명해주신 것에 비추어 대목차+키워드(1회독), 중목차+키워드(2회독) 이런 식으로 복습이 밀려도 키워드 부터 외우고 넘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2. 현출의 범위 같은 경우에는 기존 40~45분 읽는 범위 만큼만 하면 될까요? 3. 키워드를 뽑지 않은 경우에는 어떻게 현출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2. 객관식 시험을 준비할 때를 기준으로 40~45분을 말씀드린 건데요.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시는 경우라면 주제별로 인풋-아웃풋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만약 서술형 주제라도 40분간 여러개의 주제를 공부하실수 있다면 여러개의 주제를 공부하신 후 아웃풋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3. 키워드를 뽑지 않은 경우가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이 부분은 다시 질문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확실히 아웃-풋한다는 게 달달달 암기하는 수준을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영어회화를 예를 들었으나, 수험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토시하나 틀리지 않을 정도로 암기하는 건 시간이 너무 많이 들거에요. 빠른 반복이 핵심입니다. 다만 눈으로만 훑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읽고 기억을 하는 연습을 한 후 넘어가는게 필여하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엔 큰 부분, 점점 회독을 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채워나가는 쪽으로요. 하루 기준으로 200p 정도면 얼마나 걸릴까요? 공부양을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쉽지않네요 ㅜ
@@하이-m3m 그 정도만 공부해도 '불의타'를 예방할 정도인가요? 서술형 시험은 중요한 부분 위주로 공부할수밖에 없디 때문에 늘 '불의타'가 문제가 됩니다. 처음 공부 기준으론 한시간에 8~10p 정도면 충분할거 같은데요. 필수적인 부분을 충분히 암기하시는 것과 별개로 나머지 부분도 일독씩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서술형 시험에 항상 떨어지는데요 제 스타일 같은경우 하루에 한과목씩 일주일 조금씩 보고 다음날 보고 그러다보면 책 앞장만 너덜너덜해지고 끝까지 못보고 포기 하는거 같네요. 직장인이라 공부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한과목을 1회독 한땀한땀 보려면 전 1주일 족히 걸릴거같은데 다음날 책을 보게 되면 처음부터 보나요 아님 마지막 본 페이지부터 보는게 맞나요?
헉 이게 주관식 공부법이었군요 저는 ~~학으로 끝나는 과목을 공부 중이라 한국사처럼 확실히 외우지 않으면 문제를 못 풀겠더라구요 (말장난 치는 것들이 많아서요ㅠ) 그래서 하위목차만 보고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연습을 완벽하게 한번 말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날 마무리 공부로 기출 한번 풀어보면서 확인해주고여 근데 전 객관식시험을 준비 중인데.. 객관식은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나요??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네염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저도 서술형 시험 준비중입니다! 저는 가장 처음 복습 할 때 읽고 이해+복습하면서 암기해야 할 요소들을 바로바로 문제로 만들면서 복습하고, 본격적으로 회독할 때는 책 덮고 써서 output 하고 마지막으로 복습 시 만들었던 문제로 다시 풀어봐요. 장기기억에 가있는 부분과 방금 봤는데도 아직 장기기억에 못간 친구들을 체크하거든요.. 나중에 다른 파트 하다가 다시 이 파트 회독 할 때가 오면 회독하기 직전에 만들었던 문제를 풀어보면서 output 후 다시 회독.. 이렇게 반복 하는데 이 방법은 어떤가요?
저희도 어릴땐 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를 듣고 서른이 되면 엄청 어른이 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짜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건 거의 마흔에 이른 때였습니다. 그것도 나이때문은 아니고 제가 하는 일과 부양해야 할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충분히 젊으시니 용기잃지 마시고, 다시 한번 힘내어보시지요~ 응원하겠습니다 임원영님!
주관식 서술형 시험볼때 손가락이 눌려서 손가락 통증이 심하더라구요. 변호사님은 어떤 방법으로 이를 대처하셨나요. 손가락에 뭐라도 껴야 되는걸까요. 그리고 주관식 서술형 시험에 도움될만한 펜을 추천해줄 수 있으세요? 에너겔 0.7 을 써보고 있는데 시간내에 빨리 쓰다보면 글씨가 뭉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저도 손가락이 아파서 고민했는데 그냥 참고 버티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당시엔 몽블랑 만년필, 에너겔 이런 걸 써보기도 했는데 요새는 걍 플러스펜이 좀 편한거 같아요. 처음 쓴거 말고 적당히 써서 펜촉이 적당히 닳은게 잘써지더라구요~ 저도 펜 고민이 꽤 있었는데 시간이 오래 되어 기억이 잘 안나네요 ^^;
변호사님 유투브를 종종보는데 처음 질문드립니다. 손해사정사 2차시험 준비중인데, 남들보다 많이 늦게 시작하여 올해 동차합격 준비중입니다. 2월말 시작하였고 7월말이 시험인데.. 이미 1차는 합격하였습니다. 약술논술시험 대비하는데 있어 기본서만 다독이 정답일까요? 쓰면서 하는거나 컴퓨터 워드로 치는게 아웃풋이 아닐지요? 여러번 읽어도 막상 쓸려고 하니 잘 안되는데.. 아마도 공부량 부족같은데요. 지금 상황에 기출문제 중심으로 보고, 학원강의 복습하는게 맞을까요? 공부법에 대해 문의드렸습니다.
쓰는 시험은 읽고 판단할 수 있는 정도로 족한 객관식 시험과는 결이 좀 다릅니다. 아웃풋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근데 아웃풋 훈련도 시간 대비 효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써보는 연습을 통해 감을 잡는 것은 좋지만 쓰면서 외우는건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결국은 머리에 있고 쓰려고 할 때 생각이 나야 쓸수 있기 때문에 머리에 남기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약술 논술 형태의 시험이라면 목차와 키워드의 암기가 기본이고 시작입니다. 뼈대가 완성되면 나머지는 채워나가기 어렵지 않거든요. 동차를 준비중이시라면 무리해서 공부양을 늘리시기 보다는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기출 위주로 마무리를 하시는게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더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동차에 합격하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전력을 다해 시험을 쳐본 경험이 두번째 시험 합격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겁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2차 시험이 서술형(단순 이론+복합사례 등) + 계산형 시험인데 머리에 남는 공부라면 옳은 방법이란 말씀이 와닿습니다. 시간도 얼마안남았고 방대한 양에 치여서 속도에 치중하다보니 정작 머리에 남는건 별로 없는거 같아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양과 과목에 따라 다르겠지요. 반복의 텀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기 때문에 그 텀을 줄이기 위해 공부양을 늘리시면 합격의 확률은 상당히 올라갈 겁니다. 다만 그 반복의 텀을 줄이기 위해 일부 과목을 빼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7과목을 공부할 땐 1번 과목부터 7과목까지를 다 보고 1번 과목을 다시 봐야지, 텀 때문에 5번 과목까지 보고 1번 과목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에요~
변호사님 ㅎㅎ 말씀하시는 내용을 다시 말한다면, 회독을 하는 마인드 셋팅이 객관식과 서술형(약술형,사례형)이 다르다는 것이죠? 객관식일땐 10회독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만 서술형일때는 아웃풋을 자꾸 시도 하면서 회독을 해야 한다는걸로 이해 하면 될까요?? (처음 영상보았을때 딱 이해가 어려웠어서 몇번을 보았거든요 ㅠ ) 2.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본격적인 서술형을 위한 암기는 언제쯤 하면 좋을까요?? 노무사도 거의 조사까지 복붙하는 독한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서 합격하려면 고민이 많습니다 ㅠ
최샘이님께서 이해하신 바가 맞습니다 ^^ 서술형을 위한 암기를 별도로 시기를 정해서 하기보다는 서술형 시험을 대비한 공부를 하실때 아웃풋 훈련을 겸해서 하신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노동법은 법리보다 판례의 판시사항을 복붙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 경우엔 거의 그대로 현출시키는게 도움이 되겠지요 ^^
변호사님. 요즘 말씀하신 회독 중인데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진짜 고통스러운것 같습니다 ㅎ 좋은 공부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한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1. 한자 한자 정성들여 읽으려하지만 잘 안되는데요. ㅠㅠ 이게 정신을 놓는걸 자꾸 잡으면서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제대로 읽을날이 오는걸까요. ㅎ 정독이 제일 어려운듯합니다. 2. Out-put을 같이 병행하고 싶어서 회독전에 정항 분량만큼(13p)의 목차를 종이에 따라 적고 열심히 회독 해보려는데 저는 키워드는 생각이 나는데 목차가 아예 생각이 안나서요 .. 그럼 이럴땐 목차부터 외우며 회독하는게 나을까요? 목차가 잡히면 아 맞아 여기에 그런 내용이었지가 생각이 나는데 목차 자체가 기억이 안나 바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ㅠ
꽤 긴 댓글을 썼는데 되돌리기를 했더니 지워졌네요 ㅜ.ㅜ 1. 처음 공부하실 때 한글자 한글자를 다 이해하며 읽으시는건 쉽지 않으실 겁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머리속에 물길을 내는 작업을 통해 정보가 들어왔을 때 물길에 따라 흘러가도록 하는건데요. 처음부터 너무 깊이 파려고 하면 끝까지 파는데 너무 힘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릴거에요. 반대로 너무 얕게 파면 속도는 빠르겠지만 깊어지지 않겠지요. 7번 읽기 공부법의 저자는 초반에는 좀 가볍게 읽다가 점점 더 이해도와 암기도를 높여가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저도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속독을 해서는 안된다는 취지구요. 책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정독을 최대한 빠르게 하셔야 나중에 점점 더 속도가 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목차를 종이에 따라 적고 읽으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쓰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쓰는 시간이면 눈으로 읽고, 암기하고, 연상하는 작업을 2~3회는 할수 있을 거거든요. 목차와 키워드를 의식하시면서 읽으시고, 연상을 해보신 후 떠오르지 않는 부분을 확인하면서 빈곳을 채워나가는 훈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차만 기억나도 쓸 말이 연상되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에서 목차의 암기는 굉장히 중요한 편입니다. 종이가 아닌 머리에 남기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roundpower-q1g 아직은 회독이 많이 쌓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없다는 속담도 있듯이 처음에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여기시고 좀 편하게 생각하셔도 될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마지막 3~4회독때부터 입니다. 그때를 위한 준비를 하신다고 생각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영상을 올리면서 늘 조심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제가 정답이라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달변생각'이라는 제목도 바로 그 때먼이구요. 다만 그 와중에도 좋다고 정평이 난 방법이 있으니 그 부분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아르세우스1 4분 전 달변님 유툽보고 경찰 승진시험(경감)행정법 주관식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몇가지 자문차 덧글 남겨봅니다. 그간 승진시험에는 주관식이 없어 객관식 시험에서는 눈으로 책을 보며 회독수를 늘리고 아웃풋은 문풀로 해왔는데 주관식은 아웃풋을 어떻게 해야할지 시험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동안 써보기도 하고 자기전에 떠올려보기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달변님 영상을 보고 눈으로 보되 곱씹으면서 보고 다시 대,소목차,키워드를 다시 떠올려보는 방식으로 아웃풋하고 있는데 지금 목표로 하는 행정법 단문 80개를 다외우려면 현재 공부량과 시간으로 하루에 4개(1일, 2시간)가 가능하며 80개 1회독이 20일정도 소요되더라고요. 이런 방법으로 꾸준히하면 1)회독수가 어느시점부터 얼마나 줄어들지 2)쓰기는 언제 부터하면 좋을지 3) 아직 사례는 시작을 못한 상태인데 사례 공부도 같은 방법으로 해도 괜찮을지 자문을 구합니다.. 업무, 육아, 공부까지 하다보니 하루에 공부시간이 평균3~5시간 내외로 주관식 행정법 1과목 형법, 경찰실무 객관식 2과목을 컴팩트하게 공부를 해야하니 시간은 부족하고 양은 방대 하네요.. 내년 1월 시험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달변님 영상을 보고 난 후 제가 지향하는 방법과 현재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해주시면 큰도움 받을것 같습니다!
업무, 육아를 하시면서 공부를 하셔야 하니 확보할 수 있는 공부시간이 충분치 않으시네요. 2시간이면 행정법 단문 같은 경우 아웃풋을 할수 있는 수준으로 6~8개 정도는 보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처음 행정법을 공부하시는 거라면 시간이 좀 더 걸릴수는 있겠지만요. 20일에 1회독을 한다고 할 때 내년 1월시험이면 7달이상 남았으니 20일 기준을 잡아도 10회독 정도가 가능하기에 반복의 횟수 자체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서술형 문제라고 해서 꼭 써보아야하는 건 아닙니다. 아웃풋 훈련을 충분히 하신다면 써보지 않으셔도 답안을 작성하는데에는 큰 문제 없으실거에요. 글씨가 특별히 느리거나 악필인 사람이라면 글씨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글씨체를 가다듬기 위해 좀 연습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사례형 문제도 기본적으론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되는데요. 답안을 작성할 때 문제의 소재(논점의 정리), 사안의 포섭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영상을 통해 설명드리는걸 참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실무에 계시면서 많은 사건들을 접해보셨을거라 일반 수험생처럼 사례형 문제가 낯설지는 않으실 겁니다. 열심히 사시네요~ 훌륭하십니다 ^^
달변님 안녕하세요 ㅠ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살면서 공부를 거의 해본적이 없어 방법에 대해 찾아다니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든 성실하게만 하면된다는 생각이 베이스라 10회독하는건 엉덩이만 무거우면 가능하겠다 싶어서 저와 맞는 공부법이라 너무 기뻤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를 노리고 있어서 6개의 과목을 하루에 전부 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하루의 1개의 과목을 공부해서 1주일에 6일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인건 1주일뒤에 다시 같은 과목을 공부하면 50%정도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달변님이라면 1주일에 6개의 과목중 1개의 과목을 한번씩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외웠으면 어느 기간 내에 다시 건드려줘야 하는 주기가 궁금해서 글을 적습니다.
공인중개사 과목의 공부양이 얼마나 되는지, 하루에 얼마의 시간동안 공부하실수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서 몇일이 적정한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하루에 1과목을 공부 최대집중, 최고속도로 공부했을 때 가능한 양을 토대로 과목당 소요일정을 세우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목당 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면 6과목을 다 같이 반복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암기를 하고 있는데 암기를 목표로 하다보니 하루에 한과목을 1회독하기도 벅차더라구요.. 지금시기(11월25일 시험입니다!) 에 효율적으로 암기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빡 힘을 주어서 암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암기하기보다는 정독하면서 계속 회독하면서 회독 간격을 줄여나가면서 조금은 가볍게 하는게 좋을까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마음은 조급한데 그렇다고 정독하고 회독하게 되면 암기가 안 되어서 시간낭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렇다고 또 빡 처음부터 암기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일지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임용 시험특성상 문장 암기가 필수인데 혹시 변호사님만의 문장암기 팁이나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실까요?? 문장 암기에 너무 곤혹인 상태여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55일 정도가 남으셨네요. 시험이 몇과목인지 모르겠으나, 전 처음부터 전체를 다 빠짐없이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는 전체를 연상하려고 하되 회독을 해나가며 큰뼈대를 세우고, 작은 뼈를 붙이고, 살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저는 사법연수원때 문장 암기를 해야하는 공부를 첨으로 했는데요. 문장 그대로 암기해야하는 경우는 전 문장을 통째로 읽으며 외우고, 눈을 감고 기억을 하고, 기억나지 않거나 잘못된 부분을 확인한 후 다시 입력하고, 다시 아웃풋하며 전체 문장을 정확하게 아웃풋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는 걸 시간을 두고 반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Dal_lawyer 답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혹시 그러면 문장을 통으로 읽고 암기한 후 눈을 감고 떠올렸을때 맥락상 비슷하게 인출이 되었다면 다음 문장 암기로 넘어가고 눈을 감고 떠올렸을때 안 떠오르거나 틀리게 떠오를경우 제대로 떠오를때까지 반복한다는 말씀이시죠? 제가 지금 이런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진도가 너무 느린데 정상적인 과정일까요? 이러다보니 회독 간격을 줄여서 많이 회독하는게 중요한데 이 부분을 놓치게 되어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요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임용고시 영어 과목 준비생인데.. 이건 뭐 영어로 탐구하고 영어학 영어교육학 문학 일반영어 분야를 문제부터 답안까지 서술형식이라 참 난감합니다. 이런 경우 서술형 20문항 정도(모두 3-4줄 정도로 글쓴이의 의도, 음운론 규칙 등을 문제 의도에 맞게 서술하기 등)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맞을까요? 기출문제?? 학원가 기본서? 등등 암기만으로 될까싶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어려운 질문이신데요. 단언컨데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공부는 고도의 정신작용이라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거든요. 공부를 하면서 몰랐던 무언가를 알게되는 희열감, 성취감을 고려해도 시험공부는 타인과의 경쟁때문에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있을텐데요. 성공일수도 있고, 원하는 직업일수도 있고, 안정적인 수입일수도 있습니다. 수험생이 되기로 결심한 이상 다른 이유가 더 필요할까 싶네요. 등반가는 산을 올라야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산을 오르지 않는 등반가는 더이상 등반가가 아니지요. 시험을 포기할 결심이 서실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뚜벅뚜벅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일지 걱정되지만, 제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
공부방법을 찾다가 달변님의 채널을 우연히 보게된 사람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토목쪽 기술사2개를 보유중이고, 각종위원등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공부방법을 다르게 생각합니다. 일정한 범위를 최소한으로 책의 두께를 정하고, 서브노트를 계속 쓰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합격하였습니다.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술사 시험은 정해진 시간, 정해진 페이지를 적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아웃풋을 아무리 잘해도 정해진 페이지가 적거나, 많다면 결국은 불합격입니다. 본인이 채점위원이기 때문에 페이지를 봅니다 14페이지 중에 최소 10~12페이지를 적고, 내용이 훌륭해야 합니다. 자주 써보지 않으면 페이지를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아웃풋이 많으면 해당문제는 잘 썼는지 몰라도 다음 문제를 적을때 시간, 페이지를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술사 시험은 어떤 한 문제를 특별히 잘쓴것 보다 전체문제를 평균이상으로 적어야 하기에 요구하는 문제수를 적절히 시간, 페이지 적어야 하기에 아웃풋은 받드시 적어봐서 본인이 시간, 페이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아직도 공부방법을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 한말씀 드렸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게 생각하는겁니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달변님의 방송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어떻게 보면 많은 양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한 개론적인 방법론에 관한 말씀을 드린건데요. 다만 쓰면서 외우는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린 것이지, 답안을 작성해보는 연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시험 특성에 따라 다른 부분은 확실히 있을수 있겠다 싶습니다.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말씀같아서 고정댓글을 해드리고 싶은데 그럼 기존 고정댓글이 해제되어서 아쉽네요 ㅜ 경험에서 우러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회독때 목차만 외워도 성공이지요~ 목차만 외워도 얼추 내용을 적어낼수 있거든요~ 목차를 모두 형광펜으로 칠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같은 단위의 목차를 같은 색으로 칠하면 시각적으로 구분이 되어 도움되실 거에요 ^^
@@Dal_lawyer 네 세부내용까지 외우면서 하니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고민이었는데 답변을 들어 개운하네요~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말로 인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컴퓨터 타자로 인출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것도 암기에 도움이 될까요? 하는것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거나 하면 아예 안하는게 나을까요 서술형 자격증 후기나 유튜버 중에서 타자로 공부했다는 말도 꽤 있는것 같아서요
@@5ktake 글씨는 직접 쓰시는 거보단 속도가 빠르고 힘도 덜 들기 때문에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공부한 주제를 머릿속에 넣고 떠올리면서 확인한 후 미흡한 다시 넣고 하는 연습을 하는데 중간에 컴퓨터 등을 활용하는건 흐름이 깨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쉬는 시간, 식사시간, 하루의 공부를 마칠 때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확인해보는 방법으로 활용하시는건 좋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64세 소방기술사 준비생이신가보네요.
저도 39세 소방기술사준비생입니다.
여태껏 1년 준비했고 시험 두번 쳤습니다. 두번째 시험 결과는 기다리고 있구요.
변호사님 말씀 공감됩니다.
절대 쓰면서 공부하면 안 됩니다. 효율은 극히 떨어지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몸에 피로만 쌓입니다.
저도 눈으로 인풋하고 구두로 계속 출력을 반복합니다.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페이지내용이 머리에 잔상으로 떠올라서 그걸 보면서 적는 수준까지 갑니다.
내용이 익숙해졌다싶으면 딱 1번 노트에 써 봤습니다.
시험전에는 과연 내가 문제가 주어져도 능동적인 답을 제대로 출력할 수 있을까...?하고 의문이 많았는데
막상 실전시험에서 공부한 문제가 많이 나와서 놀랬고, 답내용이 머리에서 마구마구 출력되어서 진짜 놀랐네요.
오히려 머리에서는 출력이 마구마구 쏟아지는데 손이 못 따라 갈 지경이었습니다.
그만큼 시험전에 어마어마하게 준비 많이 했습니다.
사람들은 눈으로 입력하고 구두로 출력하는것을 진짜 쓸 수 있느냐 없느냐 의문이 많은데...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가 학창시절 때 애국가를 글로 써 본적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도 애국가를 글로 써보라고 한다면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원리랑
똑같습니다. 그만큼 내가 구두로 제대로 출력되는 연습을 많이 했다면 언제든 노트위에 수기로 출력이 가능하다는 뜻 입니다.
소방기술사... 엄청 어려운 시험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효율이 많이 올라가서 처음 공부했을 때보다는 적은 시간, 적은 체력을 들여도 많은 양을
암기 및 출력이 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소방기술사시험이란게 변호사님 말씀처럼, 두루두루 많이 알고 있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닌, 적은 양일지라도 내가 확실히 출력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두루두루 알고만 있으면 2~4교시 3,4페이지분량 절대 다 못씁니다.
2~4교시 분량 기술사답안지에 서브노트로 작성해보면 6~7페이지 분량되는데 이거 다 외우는거 보통아니지요.
진짜 끈기를 가지고 바득바득 다 외우고 구두출력이 가능해지고 나중에 수기출력까지 다 되면 진짜 기분이 좋지요.
아웃풋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기술사시험은 시험답안지에 능동적이고 차별적인 답안을 작성해내는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저는 아웃풋 어마어마하게 합니다. 거의 익숙한 문제는 인풋2:아웃풋8의 비율로 복습합니다.
단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위한 각종 그림, 그래프, 계산식은 따로 서브통합노트 만들어서 시간 날때마다 손으로 자꾸
연습했습니다. 그림같은것은 구두출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으로 계속 그려봐야됩니다. 그래도 계속 그리다보면
머리속에 안착되어서 막판 복습할 때는 그림만 봐도 머리에서 출력이 가능했고 그 출력을 토대로 그림 그려서 실제시험답안 작성했습니다.
130회 소방기술사시험을 위해 서브노트1권 만들었는데 총 50문제 138페이지를 통으로 머리에 넣고 출력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고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긴 내용의 아웃풋은 어마어마한 정신적, 체력적소모를 불러옵니다.
저는 시험 얼마 앞두고는 과식한 후에 2시간 소방기술사아웃풋 해보니 소화가 다 되어서 배에서 꼬르륵 거릴정도까지 해봤습니다.
구두로 하두 출력을 많이해서 목이 쉬어버릴 정도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두출력이 필요하기때문에 조용한 독서실에 안 가고
시끄러운 음악소리 많이 나는 까페에 스피커 밑에 자리잡아서 열~심히 구두출력연습합니다.
대부분의 소방기술사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아웃풋보다는 인강위주로 학습하고 쓰기위주로 연습하는 등등... 매우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다가 결국 소방기술사라는 거대한 산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10에 7~8명이지요. (첫시험도 못 쳐보고 중간포기)
결국은 아웃풋의 싸움인데... 이 아웃풋이라는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진짜 참고 견디고 끈기있게 끌고 가는 사람들이 합격한다는 변호사님 말씀에 큰 공감이 갑니다.
저도 아직 완전한 합격을 바라보기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계속 빌드업해간다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겨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막연히 소방기술사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분들에게 조언을 감히 드리고싶은것이 있는데
시험이 두렵다면 기본교재, 강의는 뒤로 재쳐주고 시중에 기출문제집사서 최고로 많이 출제되는 빈출문제들
필터링한 후 그 부분만 3개월 정도 집중 (반드시 인/아웃풋)하고 빠른 시일내에 시험을 쳐보라고 권장드립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많은 막연한 인강시청, 기본서를 통한 인풋이 아닌 정공법으로 시험을 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한번 쳐보면 내가 무엇이 모자란지, 그리고 무엇을 더 채워야되는지 확연히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씩 조금씩 채워가면서 빌드업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고 의미있는 댓글은 고정을 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제 영상보는 거 보다 이 댓글을 읽으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수도 있겠다 싶네요 ^^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 글을 보신 많은 분들이 그 경험을 공유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꼭 합격하실거에요 ^^
정말이지 달변님을 비롯하셔 와 … 정말 마리에 콱 박힙니다. 애국가 글로 적는거 못하지만 따라부르며 이미 뇌에 각인시키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종목이 다른 기술사 지망생이지만 dolphin님 과 달변님 덕에 정말이지 중요한걸 배우고갑니다. 달볌님 dolphin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우리 정상에서 만납시다. 😊
@@성준엽-u2j 설명이 된다는 표현의 의미가 좀 모호하네요. 서술형시험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키워드들을 정확하게 현출해야하기 때문에 읽고 현출하는 연습을 하셔야 하는데요. 처음부터 100% 를 현출할 수는 없기에 우선 뼈대를 만들고, 반복을 하면서 살을 붙여가야 합니다. 기술과 관련된 시험에서 등장하는 공식, 그림등은 정확하게 쓸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역시 저도 공감합니다 전체적인내용은 구두로 그림이나 표 공삭은 암기해야되나따로정리 막연하던것이 선명해지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저는 쓰지않고 키보드로 대충쳤습니다 키보드가 속도가빠르니깐요
그럼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 있으니깐요
지금은 키보드에서 구두로 넘어가는 과정입니다 얼마나빨리 효율적으로 암기하느냐 인데 요즘 머리를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근데 아직 말로는 하지 않고 속으로만 했는데 말로 해야겠습니다
@@꺄르르-x5o 키보드로 치는 건 쓰는 것보다 시간도 적게 걸리고 힘도 덜 들겠네요 ^^ 효율적인 공부법에 대한 고민들을 하면서 각자 유용한 방법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술형 시험은 정확한 현출이 중요하니까요. 틈틈히 연습하시면 좋은 성과 거두실수 있을거에요 ^^
와.. 변호사님 거의 생명의 은인인데;;
제가 회독법은 많이 들었었는데 영상의 64세 수험생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진짜 줄글만 쭉쭉 읽으면서 10회독 해야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과거에 준비하던 시험도 그런식으로 준비하다가 2회독때 '아 나는 머리가 너무 나쁜가보다'하고 관두었었습니다.
저런식으로 공부하는 것이었군요.. 정답이 매우 가까운 방향에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시험으로 전환했지만 만약에 합격하면 저도 연락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실줄 모르고 한 얘기였는데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겠더라구요.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영상이 벌써 3개월전에 올라왔었네요
진작에 봤어야하는데...
저는 전기분야 기술사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눈으로만 회독 위주로 공부하고있었는데
의뢰해 주신 64세 예비 소방기술사님과 달변님 덕분에 공부의 방향을 재점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하고 꼭 이곳에 글 남기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더 좋은영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술사 시험 정말 어렵더라구요. 공부하실 것도 많고 ㅠ 재점검 잘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합격하시면 꼭 소식 전해주세요~ 정말정말 기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아 필사가 나쁜건 아닌데 필사를 하다보면 생각하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그 행위에만 집중을 하게 되고, 이렇게쓰면서 하는데 당연히 머릿속에 다 들어왔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기대치 이하에요
그래서 전 학교 다닐때 무식하게 깜지 숙제 내주셨던 선생님들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 숙제하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머릿속에는 시간대비 비효율적이었어요
이해가 잘 안가는 내용을 여러번 회독하면 갑자기 전기가 찌릿 터지듯 깨달아질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냥 생각없이 무한반복이 아니라 알려고 엄청 집중하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회독할때 스스로 깨달아지더라구요
맞습니다. 쓰면서 반복을 해도 당연히 효과는 있겠지만 효율적이진 못하다는게 문제죠 ㅜ 마지막 문장은 꼭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르신께서 시험을 잘 보시고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네~ 연세만 보면 어르신인데 직접 뵈니까 50대 초중반 느낌 미중년이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ㅎㅎ 그 부분 말씀드렸는데 안타깝게 편집됐습니다 ㅜ.ㅜ
변호사님 말씀이 정답이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많은도움이되었어요ㅠㅠ👍
정말 정말 기쁘네요 ㅎㅎ 저도 감사드립니다 ^^
소방기술사 분 사례.. 제가 궁금한 것과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랬어요.. 회독에 대한 의심이 공부를 방해할 정도로 많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민되시는게 당연합니다. 아웃풋을 할수 있는 양이 늘어가는지로 테스트하시면 공부의 완성도를 체크하실수 있을 겁니다 ^^
많은 공부영상을 보고 있는데 변호사님 영상이 실제공부에 반영했을 때 효과가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ㅎㅎ 영광입니다~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더운데 건강 유의하시며 열공하시길 ^^
지금 저한테 가장 필요한 영상입니다... 지금 2번 했는데 8번 이상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서술형 시험에 대한 감이 없어서 고생을 좀 많이 했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서술형 시험 준비중인데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영상에 귀한 시간을 쓰셨을텐데 도움을 받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꼭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랄게요 ^^
저도 기술사 공부중인데 도움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세심한
As에
감사합니다 🙏
진심인
달변짱!!!
ㅎㅎㅎ 제 영상을 봐주신 분들 인생에 도움이되어야지 방해가 되면 안될거 같아서요. 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안전기술사로 은퇴 이후를 준비하려는 40대인데, 지금까지 공부해온 객관-주관식 시험인 기사나 기능장과는 서술형 시험의 차원이 너무 다른 것 같네요. 공부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구독 누르고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그래도 기사, 기능장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쌓인 경험이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말씀드리는게 대단한 비법은 아니지만, 작은 도움은 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구독과 댓글 감사드려요 ^^
수많은 공부법 중에 변호사님의 말씀이 액기스 이라고 확신해 봅니다^^
아고. 그렇게까지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독의 의미를 전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군요. 제가 여러 시험 1차는 붙어도 2차는 안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싶네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제 인생이 좀 아니 많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텐대 말이죠.. ㅎ
방법론의 문제였다면 정말 아쉬운데요 ㅠ 제가 말씀드린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1차시험 무사히 치고 왔습니다^^ 가채점해보니 합격이네요 2차공부도 전력질주 갑니다~~ 영상 기다려져요 변호사님^^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가장 기쁜 소식이네요 ^^
요즘 주관식 시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변호사님이 이렇게 해답을 주시네요 ㅜㅜ
역시~!!! 변호사님 ㅠㅠ
사례형 공부법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렇게 여겨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고정해놓은 댓글 한번 읽어보시면 느낌이 확 오실수도 있을거에요~ 감사드립니다 ^^
정말 큰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서술형 시험을 위한 회독에서는 구체적으로 적용을 해야 한다 했을 때
1회독에서는 Output이라는 명목으로 키워드를 써보고? 목차를 써보는거까지 하면 될까요?
아시다시피 노무사 과목도 양이 엄청 많은데, 1회독에서 어떤 기준으로 output을 해야 할까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실때 한시간중 45분 회독후5-10분정도 복기하는것 정도도 서술형을 위한 아웃풋이 될까요?
2. 이어 질문드리면 1회독에 줄기 2회독에 가지 정도로 외운다면 결국 10회독에서는 거의 조사까지 외우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건지요?
3. 지난 영상 회독 공부법에서 정독의 경우 1회독에서 1시간에 8-11장을 읽을수있다 하셨는데 아웃풋까지 하려면.. 시간이 어찌될까요 ㅎㅎ 질문이 좀 난해하다면 죄송합니다 ㅠ
바쁘신 와중에 공부법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공부법 영상을 올리 때 1차 객관식 시험 준비와 2차 서술형 시험 준비가 겹쳐져서 좀 헷갈리실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1회독때 목차와 키워드가 떠올라서 쓴다면 쓸수 있을 정도까지 익히시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그렇게 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이구요. 회독 후 5-10분 복기하는 정도가 서술형을 위한 아웃풋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식 시험준비보단 인풋에 시간이 걸리거든요.
10회독은 과거에 언급되는 수준인데, 조사까지 외우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진짜 조사까지 외우면 너무 좋지만,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키워드와 문장구조만 암기하셔도 합격수준엔 지장이 없으실거라도 생각합니다.
서술형 시험을 준비하실 때 특히 인풋보단 아웃풋이 더 중요하거든요. 1년이라는 2차시험기간을 주는 이유도 그만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5과목이니 차분히 준비하시면 시간이 부족하진 않으실거 같습니다. 완성도를 높이시는 부분에 주안점을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나이드니까 기억력 뿐만 아니라 체력이 딸려서 힘들고. 따면 나이때문에 써줄지도 혼란스러운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되더라구요. 20년 뒤에 그런 에너지를 갖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Dal_lawyer 그렇게 되실겁니다.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네 진짜궁금했던부분이었어요 🎉
궁금증이 해소되셨다면 참 기쁠거 같습니다 ^^
달변님 복 받으실 겁니다.
주니어가 있으니 그 복은
자녀분께도 이어지겠네요.
난 정말 시원해.
그 누구도 서술형시험의 회독에 대해 이렇게 긁지않아줬거든..!
시원하시다니 다행입니다~ 글솜씨도 좋으셔서 서술형시험 잘 보실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때 연극을 한 적이 있는데, 거의 엄청 양 많은 독백 대사 외우는 수준인 거 같더라고요. 그것도 거의 모노드라마 수준의 ㅋㅋㅋ 근데 문제는 비유컨대 대사만 외운다고 될 일이 아니라, 그 대사를 하기까지 주인공 시점의 인물설정, 동기, 내면심리까지 완벽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외워야 한다는 거 ㅋㅋㅋ 저는 법무사 2차 공부할때 거의 메소드급 연기를 위한 대사암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완전 놀라운 말씀입니다. 제가 사례형 시험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역시 훌륭하게 수험을 치르신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단순히 대사의 암기 그 자체에만 몰두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작자(출제자)의 시각까지 고려해야 채점관을 감동시키는 답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와~실례가 안된다면 법무사 취득하셨나요?
저도 서술형 시험 준비 중입니다.
인풋 위주의 공부를 했던거 같네요.
이제 아웃풋 위주로~~
감사합니다 ~~
서술형 시험은 특히 아웃풋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 부분 신경쓰시면 분명 좋은 결과 거두실거에요 ^^
오오드디어어!🎉🎉기다렸어유
실망을 드리진 않아야 하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
영어공부를 하는 60대 초반인데 아직도 제대로된 공부방법을 몰라
계속 시간낭비(공부)를 했네요
변호사님 1강 2강 3강의 공부 방법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고. 대단한 노하우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저녁 운동중에 알람이 울려서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림 설정까지 해주셨다니 컨텐츠 구상에 고민이 되는데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
구독자를 헤아려주시는 마음 너무 너무 감동이네요❤
크게 대단할 것도 없는 소박한 컨텐츠에 너무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니 책무감이 들어서요 ^^
처음에 회독하고 2회독 3회독 한 5회독 까지는 그냥 읽어도 집중도 잘되고 새롭게 암기도 부분부분되고 했는데 이제 회독을 아무리 30독 40독을 해도 읽을때 눈과 입만 읽고 있고 내용이 정작 머리에 남아있지를 않네요
아무리 집중 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뇌에 각인을 시키며 회독 할 수있을까요?
서술형 시험을 준비중이신가요? 10회독도 많은 편인데 그 이상을 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건 방법론을 고민해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읽는다는 건 머리에 물길을 내는 작업인데 반복이 되면서 물길이 깊고 넓게 니야하거든요. 반복을 해도 깊어지고 넓어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한 챕터(또는 최대 3~4페이지) 정도를 읽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목차, 소목차, 개념, 키워드 등을 떠올려보는 연습을 하시고 떠오르지 않는 부분을 확인한 후 다시 책을 보며 채우는 훈련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Dal_lawyer 앗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럼 한번을 보더라도 중요 포인트들을 현출이 최대한 가능하게끔 만들어가며 회독을 하란 말씀이실까요?
아웃풋이 안되는 회독은 의미 없단 뜻인거죠?
2차가 서술형이네요
@@wooksun5867 맞습니다. 서술형 시험은 현출을 꼭 해보셔야 합니다. 최근에 제가 올린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머리에 뭔가 맞은 느낌입니다.
여지껏 헛 공부 느낌이네요..
지시에 따르겠습니다.
헛된 시간은 아니었을 거에요~ 어떤 식으로든 도움은 되었을테지만 효율이 중요하니까요. 머리에 남겨서 써낼수 있는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말감사합니다 와 이제서야 방법은찾았지만 조금만 더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명확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핫
그동안 공부하신게 충분한 밑바탕이 되었을 겁니다~ 이제 멋진 집을 지으시면 되요~ 화이팅! ^^
도움이 되는 말씀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고. 댓글을 거의 빼놓지 않고 달려고 하는데 3주전에 적어주신 댓글을 놓쳤네요 ㅜ 죄송합니다 ㅠ 저도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Dal_lawyer 넵!!!!괜찮습니다!!!!^^
늦은 밤까지 야근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변호사님도 암기할 때 두문자를 만들어 쓰시는 가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두문자라는 걸 외워서 적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직장 승진시험에 서술형 시험이 있어서 열심히 공부중인데,
잘 안되네요.
주변에서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들을 중얼거리며 자꾸 두문자를 외우라고 하네요.
외워서 써야 하는 논술형 시험의 경우 외울 양이 워낙 많다보니 두문자를 통해 목차에 들어갈 내용을 외우면 저장된 정보를 꺼내기가 유용하다는 생각 때문인데요. 두문자가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두문자를 외우진 않았구요. 전체적인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암기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달변님 너무 잘봤습니다 사례형 시험에 관한 꿀팁도 기다릴게요 ~!
꿀팁이라고 여기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수험생일때와 실무를 오랫동안 하면서 느낀 차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1회독 수준이 가혹하네요...ㅠㅠ 저도 기술사 준비중인 30대 가장인데, 순공시간 지금 1300시간 때려박고, 조금이라도 더 키워드를 각인 시키기 위해 키보드로 현출하는 단계중 입니다. GPT4.0시대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때가 있지만...기술사 준비생들 빠이팅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가장이기에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살지만, 가족들보면 거기서 힘을 얻고 용기내며 버티는거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파이팅!!
와 변호사님 변호사님이 생각하신 서술형 공부방식 제가 법원직 민법공부할때랑 똑같아요 ㅎㅎㅎㅎ 사실 민법이 다른 법보다 양이 방대하자나요? 그래서 미친척하고 사법시험 합격자들은 어떻게 공부한지 찾아보니 변호사님처럼 한것 같아서 대목차에 초록색 형광펜 중간목차에 파란색 소목차에 노랑색으로 일일이 테트리스 맟추듯이 기본서를 읽어도 내가 지금 어느목차에 어디에서 어느판례를 읽고 있구나 하고 공부했더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역시 서술형도 이와 같은거였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 전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했는데 ㅜ 그렇게 목차를 맞추면 전체 숲에서 어디쯤에 와있는지를 알수 있어서 아주 효율적입니다. 민법의 바다에 빠지면 어느새 허우적 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기 마련인데요. 좌표를 알면 도움 구할 곳을 쉽게 찾을수 있지요. 공부양이 방대한 과목일수록 유용한 방법 같아요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제게도 큰 기쁨입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인출과정에 고통을 이겨내야,, 오래 앉아있는거에 만족하면 꽝, 시험장에 쓸수 있는게 별로없을거 같네요 서술형 시험은
맞습니다. 영어노래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안들리는 부분은 안들리는 것과 비슷한 원리지요 ㅜ
안녕하세요 !! 저는 23살 서술형 시험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1차 시험은 운좋게 붙었지만 70일 가량 남은 서술형 시험에서 아직도 잘하고 있는건지 불안한 마음에 우연히 변호사님 채널 발견해서 영상 보고 힘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오~ 굉장히 이른 나이에 준비중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표를 이루시길! 화이팅!!
항상 소중한 방법,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 공부법 영상을 보고 원래 쓰면서 외우거나 많이 읽다보면 기억나겠지 했던 방법과 생각을 바꾸고 꼼꼼히 읽고-> 떠올리기 방식으로 바꿔서 적용 중입니다! 적용하는 중에 이렇게 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이 영상을 보고 적용하기 전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읽기-> 떠올리기-> 다시 읽기를 반복하여 공부하는 내용을 정확히 현출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야 한다고 알려주셨는데
1. 키워드를 외우고 넘어가기에는 양이 많고, 한 주제만 붙잡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밀려서 걱정입니다
(1) 대목차만 외우고(1회독) 중목차 외우고(2회독) 양괄호 소목차+키워드 외우기(3회독) 이런식으로 들어가야 할지,
(2) 위약예정의 금지 설명해주신 것에 비추어 대목차+키워드(1회독), 중목차+키워드(2회독) 이런 식으로 복습이 밀려도 키워드 부터 외우고 넘어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2. 현출의 범위 같은 경우에는 기존 40~45분 읽는 범위 만큼만 하면 될까요?
3. 키워드를 뽑지 않은 경우에는 어떻게 현출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2. 객관식 시험을 준비할 때를 기준으로 40~45분을 말씀드린 건데요.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시는 경우라면 주제별로 인풋-아웃풋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만약 서술형 주제라도 40분간 여러개의 주제를 공부하실수 있다면 여러개의 주제를 공부하신 후 아웃풋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3. 키워드를 뽑지 않은 경우가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이 부분은 다시 질문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변호사님! 저는 임용고시 준비생입니다! 이런식으로 할경우 양이 너무 많은데 하나를 확실히 아웃풋 할 수 있을때까지 암기한 후 넘어가게 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결국 앞에 부분을 까먹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혹시 복습주기같은거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확실히 아웃-풋한다는 게 달달달 암기하는 수준을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 영어회화를 예를 들었으나, 수험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토시하나 틀리지 않을 정도로 암기하는 건 시간이 너무 많이 들거에요. 빠른 반복이 핵심입니다. 다만 눈으로만 훑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읽고 기억을 하는 연습을 한 후 넘어가는게 필여하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엔 큰 부분, 점점 회독을 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채워나가는 쪽으로요. 하루 기준으로 200p 정도면 얼마나 걸릴까요? 공부양을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쉽지않네요 ㅜ
@@Dal_lawyer 제가 준비하는 임용 전공과목은 하반기에 강사님께서 필수적으로 암기해야하는부분을 기본서에서 추려서 교재 두권으로 만드셨는데 그교재가 한권은 297p이고 다른한권은 359p입니다! 교육학도 정리해주신거는 105p정도 됩니다!
@@하이-m3m 그 정도만 공부해도 '불의타'를 예방할 정도인가요? 서술형 시험은 중요한 부분 위주로 공부할수밖에 없디 때문에 늘 '불의타'가 문제가 됩니다. 처음 공부 기준으론 한시간에 8~10p 정도면 충분할거 같은데요. 필수적인 부분을 충분히 암기하시는 것과 별개로 나머지 부분도 일독씩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
궁금한게 있어서요~ 서술형 시험에 항상 떨어지는데요
제 스타일 같은경우
하루에 한과목씩 일주일
조금씩 보고 다음날 보고
그러다보면 책 앞장만 너덜너덜해지고 끝까지 못보고 포기 하는거 같네요.
직장인이라 공부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한과목을 1회독 한땀한땀 보려면 전 1주일 족히 걸릴거같은데 다음날 책을 보게 되면 처음부터 보나요 아님 마지막 본 페이지부터 보는게 맞나요?
후자가 맞구요. 개인적으론 누적식으로 공부하는걸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연상작용에 따른 암기를 하고 잊어버린 후 다시 익히는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외워지도록 하는 것이라서요. 많은 양을 공부하실 때 누적식으로 해서는 커버가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헉 소방기술사 화이팅입니다
교재랑 시험문제 보니 넘 어렵더라구요~ 그래두 내일은 소방기술사 되시길!!
아…..난 그 동안 쭉쭉 읽기만 했구나😂😂😂😂😂
서술형 대비해서는 좀 머리에 찍는 과정을 거치는게 필요합니다 ^^
와 사례형 시험 언제 올려주시나요 현기증나네요ㅠㅠ
대단치 않은 경험과 생각을 귀히 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른 찍어볼게요 ^^
헉 이게 주관식 공부법이었군요
저는 ~~학으로 끝나는 과목을 공부 중이라 한국사처럼 확실히 외우지 않으면 문제를 못 풀겠더라구요
(말장난 치는 것들이 많아서요ㅠ)
그래서 하위목차만 보고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연습을 완벽하게 한번 말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날 마무리 공부로 기출 한번 풀어보면서 확인해주고여
근데 전 객관식시험을 준비 중인데.. 객관식은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나요??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네염
객관식 시험은 제가 공부법 두번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집중하고 음미하시면서 읽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실 겁니다 ^^
@@Dal_lawyer 감사합니답
안녕하세요! 해당 방법이 임용 공부에도 적용이 되겠지요? 전공 특성상 주로 사례에서 개념을 도출하고, 단어(용어)를 쓰는 문제, 그리고 그 개념(용어)의 정의, 그리고 어떤 치료기법의 효과를 쓰도록 문제로 나옵니다:)
서술형 시험은 거의 비슷한 원리가 적용될 것 같습니다. 결국 개념이나 용어, 관련 내용을 정확히 현출하는건 비슷하니까요~ 임용고시 매우 힘든 시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힘내셔요 ^^
@@Dal_lawyer 네 감사합니다! 구두인출이 손도 안아프고 편하지만, 한편으로 제가 필요한 키워드를 전부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을때가 있을까봐 염려가 되어서 결국 써보게 되는데,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할슈슈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게 아니라면 써보는 방식으로 암기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쓰면서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하는게 좋다는 말씀이구요. 공식, 그림같이 정확한 표현이 들아가야하는 시험이라면 써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
너무 내용이 도움되고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저도 서술형 시험 준비중입니다!
저는 가장 처음 복습 할 때 읽고 이해+복습하면서 암기해야 할 요소들을 바로바로 문제로 만들면서 복습하고, 본격적으로 회독할 때는 책 덮고 써서 output 하고 마지막으로 복습 시 만들었던 문제로 다시 풀어봐요.
장기기억에 가있는 부분과 방금 봤는데도 아직 장기기억에 못간 친구들을 체크하거든요..
나중에 다른 파트 하다가 다시 이 파트 회독 할 때가 오면 회독하기 직전에 만들었던 문제를 풀어보면서 output 후 다시 회독..
이렇게 반복 하는데 이 방법은 어떤가요?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고도의 정신작용이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눈으로 입력한 정보를 정확히 출력하면 되는거거든요~ 충분히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
64세? 진짜 배움과 성취엔 끝이 없군요
늘 제 나이가 많아보이고(30살 대학생ㅠ) 가끔은 이렇게 난 끝인가...싶을때도 있지만..다시 용기내렵니다
저희도 어릴땐 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를 듣고 서른이 되면 엄청 어른이 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짜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건 거의 마흔에 이른 때였습니다. 그것도 나이때문은 아니고 제가 하는 일과 부양해야 할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충분히 젊으시니 용기잃지 마시고, 다시 한번 힘내어보시지요~ 응원하겠습니다 임원영님!
소방기술사 정말 어려운 시험인데..대단하십니다.
책만 봐도 정말 어려운게 느껴지더라구요 ㅜ 열정에는 나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관식 서술형 시험볼때 손가락이 눌려서 손가락 통증이 심하더라구요. 변호사님은 어떤 방법으로 이를 대처하셨나요. 손가락에 뭐라도 껴야 되는걸까요. 그리고 주관식 서술형 시험에 도움될만한 펜을 추천해줄 수 있으세요? 에너겔 0.7 을 써보고 있는데 시간내에 빨리 쓰다보면 글씨가 뭉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저도 손가락이 아파서 고민했는데 그냥 참고 버티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당시엔 몽블랑 만년필, 에너겔 이런 걸 써보기도 했는데 요새는 걍 플러스펜이 좀 편한거 같아요. 처음 쓴거 말고 적당히 써서 펜촉이 적당히 닳은게 잘써지더라구요~ 저도 펜 고민이 꽤 있었는데 시간이 오래 되어 기억이 잘 안나네요 ^^;
혹시 제트스트림 써보셨나요? 서술형 시험 수험생들이 많이 쓰고 있어요~~
@@첫사랑-n3f 이 댓글을 꼭 보셨기를!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 유투브를 종종보는데 처음 질문드립니다. 손해사정사 2차시험 준비중인데, 남들보다 많이 늦게 시작하여 올해 동차합격 준비중입니다. 2월말 시작하였고 7월말이 시험인데.. 이미 1차는 합격하였습니다. 약술논술시험 대비하는데 있어 기본서만 다독이 정답일까요? 쓰면서 하는거나 컴퓨터 워드로 치는게 아웃풋이 아닐지요? 여러번 읽어도 막상 쓸려고 하니 잘 안되는데.. 아마도 공부량 부족같은데요. 지금 상황에 기출문제 중심으로 보고, 학원강의 복습하는게 맞을까요? 공부법에 대해 문의드렸습니다.
쓰는 시험은 읽고 판단할 수 있는 정도로 족한 객관식 시험과는 결이 좀 다릅니다. 아웃풋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근데 아웃풋 훈련도 시간 대비 효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써보는 연습을 통해 감을 잡는 것은 좋지만 쓰면서 외우는건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결국은 머리에 있고 쓰려고 할 때 생각이 나야 쓸수 있기 때문에 머리에 남기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약술 논술 형태의 시험이라면 목차와 키워드의 암기가 기본이고 시작입니다. 뼈대가 완성되면 나머지는 채워나가기 어렵지 않거든요. 동차를 준비중이시라면 무리해서 공부양을 늘리시기 보다는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기출 위주로 마무리를 하시는게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더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동차에 합격하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전력을 다해 시험을 쳐본 경험이 두번째 시험 합격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겁니다.
@@Dal_lawyer 네 시간상 쓰는것은 시간도 걸리고,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씀이네요. 저도 좀 그렇게 생각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50나이에 보험사 퇴직후 손사시험 준비중인데 만만치 않네요.ㅎ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2차 시험이 서술형(단순 이론+복합사례 등) + 계산형 시험인데
머리에 남는 공부라면 옳은 방법이란 말씀이 와닿습니다. 시간도 얼마안남았고 방대한 양에 치여서 속도에 치중하다보니 정작 머리에 남는건 별로 없는거 같아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불안감은 커지는 경험을 합격하신 분들도 모두 겪으셨을 겁니다. 그럴수록 자신을 믿고 남은 시간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기쁠거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
혹시 공부해야하는 과목이 여러개이면 한과목을 변호사님 말씀대로 1회독한 후 다시 보는 그 기간을 어느정도 가지면 좋을까요..?
예를들면 적어도 한달내에는 다시 한번 보는게 좋다든지 ..
공부양과 과목에 따라 다르겠지요. 반복의 텀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기 때문에 그 텀을 줄이기 위해 공부양을 늘리시면 합격의 확률은 상당히 올라갈 겁니다. 다만 그 반복의 텀을 줄이기 위해 일부 과목을 빼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7과목을 공부할 땐 1번 과목부터 7과목까지를 다 보고 1번 과목을 다시 봐야지, 텀 때문에 5번 과목까지 보고 1번 과목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에요~
객관식 시험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봉화시군요. 가깝네요 ㅋㅋㅋㅋ
오 ㅎㅎ 가까운 곳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객관식은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방법 외에 대단한 비책이 제겐 없네요 ^^; 시험 전문가분들 영상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변호사님 ㅎㅎ 말씀하시는 내용을 다시 말한다면, 회독을 하는 마인드 셋팅이 객관식과 서술형(약술형,사례형)이 다르다는 것이죠? 객관식일땐 10회독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만 서술형일때는 아웃풋을 자꾸 시도 하면서 회독을 해야 한다는걸로 이해 하면 될까요?? (처음 영상보았을때 딱 이해가 어려웠어서 몇번을 보았거든요 ㅠ )
2.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본격적인 서술형을 위한 암기는 언제쯤 하면 좋을까요?? 노무사도 거의 조사까지 복붙하는 독한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서 합격하려면 고민이 많습니다 ㅠ
최샘이님께서 이해하신 바가 맞습니다 ^^
서술형을 위한 암기를 별도로 시기를 정해서 하기보다는 서술형 시험을 대비한 공부를 하실때 아웃풋 훈련을 겸해서 하신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노동법은 법리보다 판례의 판시사항을 복붙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 경우엔 거의 그대로 현출시키는게 도움이 되겠지요 ^^
@@Dal_lawyer 회독이랑 서술형시험을 대비하는것이 같은건가요? 아니면 따로 하는건가요?
@@roundpower-q1g 같은 겁니다~ 이 영상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 고정댓글 참조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와... 답답했던 부분을 뻥~ 해소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행입니다 ㅎㅎ 구독자님 만나지 않았으면 답답한 분들이 많으셨을거 같아요 😅
변호사님. 요즘 말씀하신 회독 중인데요.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진짜 고통스러운것 같습니다 ㅎ
좋은 공부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한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1. 한자 한자 정성들여 읽으려하지만 잘 안되는데요. ㅠㅠ 이게 정신을 놓는걸 자꾸 잡으면서 하다 보면 언젠가는 제대로 읽을날이 오는걸까요. ㅎ 정독이 제일 어려운듯합니다.
2. Out-put을 같이 병행하고 싶어서 회독전에 정항 분량만큼(13p)의 목차를 종이에 따라 적고 열심히 회독 해보려는데 저는 키워드는 생각이 나는데 목차가 아예 생각이 안나서요 .. 그럼 이럴땐 목차부터 외우며 회독하는게 나을까요? 목차가 잡히면 아 맞아 여기에 그런 내용이었지가 생각이 나는데 목차 자체가 기억이 안나 바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ㅠ
꽤 긴 댓글을 썼는데 되돌리기를 했더니 지워졌네요 ㅜ.ㅜ
1. 처음 공부하실 때 한글자 한글자를 다 이해하며 읽으시는건 쉽지 않으실 겁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머리속에 물길을 내는 작업을 통해 정보가 들어왔을 때 물길에 따라 흘러가도록 하는건데요. 처음부터 너무 깊이 파려고 하면 끝까지 파는데 너무 힘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릴거에요. 반대로 너무 얕게 파면 속도는 빠르겠지만 깊어지지 않겠지요. 7번 읽기 공부법의 저자는 초반에는 좀 가볍게 읽다가 점점 더 이해도와 암기도를 높여가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저도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속독을 해서는 안된다는 취지구요. 책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정독을 최대한 빠르게 하셔야 나중에 점점 더 속도가 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목차를 종이에 따라 적고 읽으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쓰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쓰는 시간이면 눈으로 읽고, 암기하고, 연상하는 작업을 2~3회는 할수 있을 거거든요. 목차와 키워드를 의식하시면서 읽으시고, 연상을 해보신 후 떠오르지 않는 부분을 확인하면서 빈곳을 채워나가는 훈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차만 기억나도 쓸 말이 연상되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에서 목차의 암기는 굉장히 중요한 편입니다. 종이가 아닌 머리에 남기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Dal_lawyer 감사합니다! 그런데 10페이지가 양이 꽤많더라구요 목차가 생각이 안나고 몇몇 키워드만 생각이 나는데.. 말씀하신대로 연상 후 '빈곳'정도가 아니라, 대충 맥락만 생각이 나는 수준인데... ㅠ 이럴땐 좀 더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걸까요?
@@roundpower-q1g 아직은 회독이 많이 쌓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없다는 속담도 있듯이 처음에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여기시고 좀 편하게 생각하셔도 될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마지막 3~4회독때부터 입니다. 그때를 위한 준비를 하신다고 생각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Dal_lawyer 그러면 맥락만 생각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여 ㅠ 일단 다시 점검 한번만 하고 넘어가면 될런지요 ㅠㅠ ㅎ 고구마 백개 먹은듯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roundpower-q1g 네~ 지금 단계에선 다시 한번 눈으로 찍고 넘어가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공부법은 사람 외모처럼 제 각각일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서 합격을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하면 합격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근데 그렇게 안되거든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영상을 올리면서 늘 조심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제가 정답이라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달변생각'이라는 제목도 바로 그 때먼이구요. 다만 그 와중에도 좋다고 정평이 난 방법이 있으니 그 부분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십시오~♡
와...현출을 위한 공부를 하는거군요... 공부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같아요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
@@Dal_lawyer 유념하겠습니당.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르세우스1
4분 전
달변님 유툽보고 경찰 승진시험(경감)행정법 주관식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몇가지 자문차 덧글 남겨봅니다.
그간 승진시험에는 주관식이 없어 객관식 시험에서는 눈으로 책을 보며 회독수를 늘리고 아웃풋은 문풀로 해왔는데
주관식은 아웃풋을 어떻게 해야할지 시험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동안 써보기도 하고 자기전에 떠올려보기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달변님 영상을 보고 눈으로 보되 곱씹으면서 보고 다시 대,소목차,키워드를 다시 떠올려보는 방식으로 아웃풋하고 있는데
지금 목표로 하는 행정법 단문 80개를 다외우려면 현재 공부량과 시간으로 하루에 4개(1일, 2시간)가 가능하며
80개 1회독이 20일정도 소요되더라고요.
이런 방법으로 꾸준히하면 1)회독수가 어느시점부터 얼마나 줄어들지
2)쓰기는 언제 부터하면 좋을지 3) 아직 사례는 시작을 못한 상태인데 사례 공부도 같은 방법으로 해도 괜찮을지 자문을 구합니다..
업무, 육아, 공부까지 하다보니 하루에 공부시간이 평균3~5시간 내외로 주관식 행정법 1과목 형법, 경찰실무 객관식 2과목을 컴팩트하게 공부를 해야하니 시간은 부족하고 양은 방대 하네요..
내년 1월 시험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달변님 영상을 보고 난 후 제가 지향하는 방법과 현재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해주시면 큰도움 받을것 같습니다!
업무, 육아를 하시면서 공부를 하셔야 하니 확보할 수 있는 공부시간이 충분치 않으시네요. 2시간이면 행정법 단문 같은 경우 아웃풋을 할수 있는 수준으로 6~8개 정도는 보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처음 행정법을 공부하시는 거라면 시간이 좀 더 걸릴수는 있겠지만요. 20일에 1회독을 한다고 할 때 내년 1월시험이면 7달이상 남았으니 20일 기준을 잡아도 10회독 정도가 가능하기에 반복의 횟수 자체는 문제 없어보입니다.
서술형 문제라고 해서 꼭 써보아야하는 건 아닙니다. 아웃풋 훈련을 충분히 하신다면 써보지 않으셔도 답안을 작성하는데에는 큰 문제 없으실거에요. 글씨가 특별히 느리거나 악필인 사람이라면 글씨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글씨체를 가다듬기 위해 좀 연습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사례형 문제도 기본적으론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시면 되는데요. 답안을 작성할 때 문제의 소재(논점의 정리), 사안의 포섭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영상을 통해 설명드리는걸 참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실무에 계시면서 많은 사건들을 접해보셨을거라 일반 수험생처럼 사례형 문제가 낯설지는 않으실 겁니다.
열심히 사시네요~ 훌륭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단문 아웃풋하는걸 좀 더 늘리는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친절히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달변님! 오늘도 감사해요!
공인노무사 수험생으로서 이런저런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외로운 수험길에 랜선 멘토 삼아 공부 중입니당💪😊
회독 공부법에 답답함이 많았는데..역시 알고리즘의 힘😅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제가 유튜브를 하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랜선멘토'인데 알아봐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제가 왜 시험장에서 못 썼는지를 달변님 말씀을 들으니 이제 알겠네요. 1년 전에만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
지금이라도 방법을 바꿔야겠네요-! 근데 집이 너무 시끄러우면 어디가서 아웃풋을 하는게 좋을까요? ㅎㅎ
역시 사법고시 합격자.... 다르다
ㅎㅎ 그냥 제 경험과 생각을 말씀드린 것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Dal_lawyer 답장이 이렇게 빠른 건 처음입니다. 감탄! 감동!
달변님 안녕하세요 ㅠ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살면서 공부를 거의 해본적이 없어 방법에 대해 찾아다니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든 성실하게만 하면된다는 생각이 베이스라 10회독하는건 엉덩이만 무거우면 가능하겠다 싶어서 저와 맞는 공부법이라 너무 기뻤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를 노리고 있어서 6개의 과목을 하루에 전부 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하루의 1개의 과목을 공부해서 1주일에 6일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인건 1주일뒤에 다시 같은 과목을 공부하면 50%정도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달변님이라면 1주일에 6개의 과목중 1개의 과목을 한번씩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외웠으면 어느 기간 내에 다시 건드려줘야 하는 주기가 궁금해서 글을 적습니다.
공인중개사 과목의 공부양이 얼마나 되는지, 하루에 얼마의 시간동안 공부하실수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서 몇일이 적정한지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하루에 1과목을 공부 최대집중, 최고속도로 공부했을 때 가능한 양을 토대로 과목당 소요일정을 세우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목당 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면 6과목을 다 같이 반복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Dal_lawyer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인중개사 한번에 합격하면 감정평가사 한번 준비해보려고하는데요. 시험난이도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 천천히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당!
공인중개사는 문제집으로 해설보고 정답보고 이렇게 공부하면서 마지막달에 모의고사 10회분을 반복하면
3개월이면 합격가능합니다
남기는 공부 해보겠습니다
명절에도 공부때문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십시오 ^^
저도 47살에 공인노무사 시험 시작할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모님은 합격 하셨나요^^
올해 2차 시험 보는데요. 애 키우면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아서 부담갖지 말라고 안보고 싶음 안봐도 된다고 다독이고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암기를 하고 있는데 암기를 목표로 하다보니 하루에 한과목을 1회독하기도 벅차더라구요.. 지금시기(11월25일 시험입니다!) 에 효율적으로 암기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빡 힘을 주어서 암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암기하기보다는 정독하면서 계속 회독하면서 회독 간격을 줄여나가면서 조금은 가볍게 하는게 좋을까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마음은 조급한데 그렇다고 정독하고 회독하게 되면 암기가 안 되어서 시간낭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렇다고 또 빡 처음부터 암기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일지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임용 시험특성상 문장 암기가 필수인데 혹시 변호사님만의 문장암기 팁이나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실까요?? 문장 암기에 너무 곤혹인 상태여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55일 정도가 남으셨네요. 시험이 몇과목인지 모르겠으나, 전 처음부터 전체를 다 빠짐없이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는 전체를 연상하려고 하되 회독을 해나가며 큰뼈대를 세우고, 작은 뼈를 붙이고, 살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저는 사법연수원때 문장 암기를 해야하는 공부를 첨으로 했는데요. 문장 그대로 암기해야하는 경우는 전 문장을 통째로 읽으며 외우고, 눈을 감고 기억을 하고, 기억나지 않거나 잘못된 부분을 확인한 후 다시 입력하고, 다시 아웃풋하며 전체 문장을 정확하게 아웃풋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는 걸 시간을 두고 반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Dal_lawyer 답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혹시 그러면 문장을 통으로 읽고 암기한 후 눈을 감고 떠올렸을때 맥락상 비슷하게 인출이 되었다면 다음 문장 암기로 넘어가고 눈을 감고 떠올렸을때 안 떠오르거나 틀리게 떠오를경우 제대로 떠오를때까지 반복한다는 말씀이시죠? 제가 지금 이런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진도가 너무 느린데 정상적인 과정일까요? 이러다보니 회독 간격을 줄여서 많이 회독하는게 중요한데 이 부분을 놓치게 되어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요ㅠㅠ
@@하이-m3m 그래도 문장을 정확하게 암기해야 하는 시험이라면 그렇게 암기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비슷하게만 쓸수 있을 뿐이라서요. 다만 비슷하게 써도 되는 시험이라면 꼭 완벽하게 암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해요 ^^
@@Dal_lawyer 키워드만 들어가고 일맥상통하면 되는 시험(임용고시입니다!)인데 그럼 키워드만 암기하고 키워드만 떠올려보고 문장을 인출해보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까요~~?
@@하이-m3m 네~ 그럼 달달달 외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교수님에 따라서는 너무 외운 티 나는 걸 좋지 않게 보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에 흘려들었던 내용이었어요.
새로 봐보니 고정댓글에서 쾅하고 얻어가네요 ㅎㅎ
현출하는 과정에서 오는 괴로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정댓글이 워낙 훌륭하신 말씀이어서요 ^^
괴로우시겠지만 합격 후 업무에 필요한 무기를 갖춘다는 마음이면 덜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합격을 기원드릴게요 ^^
구독하고갑니다!!공부방법 우연히 보다가 채널에 흘러왔습니다^^
우연히 오셨는데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Dal_lawyer 많이 가르쳐주십시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임용고시 영어 과목 준비생인데.. 이건 뭐 영어로 탐구하고 영어학 영어교육학 문학 일반영어 분야를 문제부터 답안까지 서술형식이라 참 난감합니다. 이런 경우 서술형 20문항 정도(모두 3-4줄 정도로 글쓴이의 의도, 음운론 규칙 등을 문제 의도에 맞게 서술하기 등)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맞을까요?
기출문제?? 학원가 기본서? 등등 암기만으로 될까싶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변호사님 서술형 시험이 80일정도 남았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너무 막연한 질문인데요 ㅜ
달달외우면서 한페이지씩 나가겠습니다ㅠ
@@xo24524 고된 작업이겠지만 견뎌내시면 분명 진전을 이루시게 될 겁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부법 영상 정말많이 도움되고있어요. 변호사님은 사법고시 시험장에 씩씩하게 자신있게 들어가셨나요? 저는 큰 시험이 다가올수록 너무너무 떨리는데 멘탈 관리법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법영상 꾸준히 업로드 꼭 부탁드려요 🙏
전 첫번째 1차시험 합격한 해를 제외하곤 거의 반포기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그만큼 준비가 충실하지 않았던거죠 ㅠ 그런 부분도 제 경험을 살려 한번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궁금한것이 있는데 혹시그럼 와이프분 께도 공부방법조언 해주시나요?
조언을 해주긴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상세히 해주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
@@Dal_lawyer 부부끼리 운전가르쳐주면 안된다는? 게 생각나서 여쭈어보았습니다~^^
@@쪼뤼의하루 운전 가르칠 때 많이 싸웠습니다 ㅎㅎ
공부가 너무 싫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ㅜㅜ
진짜 어려운 질문이신데요. 단언컨데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공부는 고도의 정신작용이라 스트레스를 받을수밖에 없거든요. 공부를 하면서 몰랐던 무언가를 알게되는 희열감, 성취감을 고려해도 시험공부는 타인과의 경쟁때문에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있을텐데요. 성공일수도 있고, 원하는 직업일수도 있고, 안정적인 수입일수도 있습니다. 수험생이 되기로 결심한 이상 다른 이유가 더 필요할까 싶네요. 등반가는 산을 올라야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산을 오르지 않는 등반가는 더이상 등반가가 아니지요. 시험을 포기할 결심이 서실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뚜벅뚜벅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일지 걱정되지만, 제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
@@Dal_lawyer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될지 깨달았네요 더욱 더 공부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방법을 찾다가 달변님의 채널을 우연히 보게된 사람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토목쪽 기술사2개를 보유중이고, 각종위원등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공부방법을 다르게 생각합니다. 일정한 범위를 최소한으로 책의 두께를 정하고, 서브노트를 계속 쓰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합격하였습니다.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술사 시험은 정해진 시간, 정해진 페이지를 적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아웃풋을 아무리 잘해도 정해진 페이지가 적거나, 많다면 결국은 불합격입니다.
본인이 채점위원이기 때문에 페이지를 봅니다
14페이지 중에 최소 10~12페이지를 적고, 내용이 훌륭해야 합니다.
자주 써보지 않으면 페이지를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아웃풋이 많으면 해당문제는 잘 썼는지 몰라도 다음 문제를 적을때 시간, 페이지를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술사 시험은 어떤 한 문제를 특별히 잘쓴것 보다 전체문제를 평균이상으로 적어야 하기에 요구하는 문제수를 적절히 시간, 페이지 적어야 하기에 아웃풋은 받드시 적어봐서 본인이 시간, 페이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아직도 공부방법을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 한말씀 드렸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게 생각하는겁니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달변님의 방송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어떻게 보면 많은 양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한 개론적인 방법론에 관한 말씀을 드린건데요. 다만 쓰면서 외우는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린 것이지, 답안을 작성해보는 연습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시험 특성에 따라 다른 부분은 확실히 있을수 있겠다 싶습니다.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말씀같아서 고정댓글을 해드리고 싶은데 그럼 기존 고정댓글이 해제되어서 아쉽네요 ㅜ 경험에서 우러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Dal_lawyer
아닙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좋은 방송 계속 부탁 드립니다
서브노트를 만들면서 인풋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으셨지만 기술사님께서도 서브노트 내용을 완벽히 인출하기 위해서 아웃풋 연습을 하시지 않으셨는지요? 아웃풋에 많은 시간을 쏟으셨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아웃풋이 만족할 수준이 되지 않으셨는지요?
소방시설관리사 준비하는데 .. 2차 법률을 그냥 통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막막 합니다ㅜ
어려우시죠. 공부는 쉬운건 없는거 같습니다. 같은 시험을 준비하셨던 분들의 합격수기 같은 걸 참고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그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고, 누군가는 했던 일이니 할수 있다 여기시고 힘내세요 😊
@@Dal_lawyer구독합니다!
와 제가 노무사공부하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아내분 저랑 동기되시려나요!!! 꺅
아내가 워낙 본인을 드러내기 싫어해서 자기 공부하는거 얘기했다고 타박을 들을거 같습니다만 ㅎㅎ 합격을 하면 알려드릴테니 아는 체 해주십시오 ^^
@@Dal_lawyer 변호사님같은 든든한 조력자를 남편으로두셔서 와이프분 넘넘 부럽습니다요!!!! 네!!!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는 서술형 1회독에 대한 개념을 지금에야 깨달았습니다!!!!!!!!!!ㅜㅜㅜㅜ
@@nguyennuhneung7725 저도 이제 와선 그렇게 공부하는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느끼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 시행착오를 덜 겪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드린 말씀이에요 ^^
이걸 가르쳐주는곳이 단한곳도없었어요 ㅜㅜ
@@이시내-k5f 지금이라도 활용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
당연한 공부법인데 읽기만하고 페이지넘기는건 아무 의미없죠.
눈을 감았을때 키워드가 뜨고 그 주변에 글자와 문장들이 떠오를 정도가 돼야 회독임
맞습니다. 꼭 배우지 않아도 그렇게 해야 실질적으로 시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우치시는 분들은 공부를 참 잘하셨을거에요 ^^
와드
안녕하세요. 공부방법 너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두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1회독시 목차만 외우고 2회독시 목차+키워드 3회독시 목차+키워드+추가내용.. 이런식으로 공부해도 되는건지 궁금하구요. 형광펜을 표시할때 목차는 모두다 형광펜을 칠하는건 괜찮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회독때 목차만 외워도 성공이지요~ 목차만 외워도 얼추 내용을 적어낼수 있거든요~ 목차를 모두 형광펜으로 칠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같은 단위의 목차를 같은 색으로 칠하면 시각적으로 구분이 되어 도움되실 거에요 ^^
@@Dal_lawyer 네 세부내용까지 외우면서 하니 진도가 너무 안나가서 고민이었는데 답변을 들어 개운하네요~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말로 인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컴퓨터 타자로 인출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것도 암기에 도움이 될까요? 하는것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거나 하면 아예 안하는게 나을까요 서술형 자격증 후기나 유튜버 중에서 타자로 공부했다는 말도 꽤 있는것 같아서요
@@5ktake 글씨는 직접 쓰시는 거보단 속도가 빠르고 힘도 덜 들기 때문에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공부한 주제를 머릿속에 넣고 떠올리면서 확인한 후 미흡한 다시 넣고 하는 연습을 하는데 중간에 컴퓨터 등을 활용하는건 흐름이 깨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쉬는 시간, 식사시간, 하루의 공부를 마칠 때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확인해보는 방법으로 활용하시는건 좋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Dal_lawyer 네 그렇게 한번 활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한테 기술사공부 어떻하냐고 묻는거부터가 64세고 늙었고를 떠나서 절대 시험 못붙을 위인임.
잘봤습니다 내용이 정말 알차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