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당은 권력의 최대치가 1이라 치면 왕이 항상 0.5 이상을 가지고 나머지 0.49나 0.4를 신하들이 서로 나눠가지려고 싸움붙여서 왕보다 더한 권력을 가진 권신 등장의 견제책이기도 했음. 왕에게 충성 경쟁하려고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큰다 싶으면 명분 하나 잡아서 숙청하고..
신하가 왕의 권력을 넘어설때는 어린왕이 즉위하거나 외척이 득세해서 권신이 탄생하고 상대 세력을 싹 몰살시켜서 이미 붕당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으로써 체제가 깨진거임. 말이 붕당이지 실제 뜻은 편가르기 또는 갈라치기라 큰 명분을 가진 구심점이 생기는게 아니면(어린왕을 보호하는 외척과 권신, 수렴 청정, 대리 청정)기능이 멀쩡히 돌아갈 때 왕의 권위를 넘는 측은 나오기 힘듬. 이게 깨짐으로써 왕이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득세한 쪽이 다해먹어서 부정부패가 만연해지고 나라에 망조가 가득한 산지옥이 열린거임.
틀딱 아잰가.. 예전에야 일제침략기 식민사관으로 배워서 한심 하다고 했는데 실상은 왕이 사대부중 한명에 불과한 존재냐 사대부들과 다른 존재냐 하는 왕권에 대한 중대한 문제고 결국 왕은 사대부중에 한명이라는 노론 송시열이 나중에 정통성있는 왕인 숙종한테 디지게 된건데 ㅋㅋㅋ 근대 유럽 왕권 강화 학살극은 멋지고 조선 논리적 싸움은 한심 하다고 ㅋㅋㅋ
사실 영조의 탕평은 자기 말에 어느정도 예스맨인 것들만 파벌 안가리고 끼고 놀고 자기 말에 조금이라도 심하게 토달면(이건 기득권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 왜냐면 인사적으로 사적 복수를 좀 많이하던 편이거든요. 정조가 반대로 면전 욕을 해서 그렇지 인사로 사적복수를 안햇고. 오죽햇으면 영조놈이 1년에 삼정승 20번 갈아치우던 적도 잇으니) 조져버리는 인간이라서 입만 탕평소리를 햇지 실제는 뭐...
역사에 대해 공부안하고 관심없이 살면 알게 모르게 식민사관론에 영향을 받아서 보통 이래 표현해요... 왜?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한국사람으로써 관심있게 역사를 들여다보았으면 이리 말 못하지요 임진왜란때 식민지요? 왜란전에는 조선백성들도 이씨조선에 착취당한다 생각했었다가 왜란때 일본이 세금 70%라니까 학을 떼고 전국적으로 의병활동했던건 알고 계세요? 경술국치때 슬퍼하는 백성이 없었다고요? 정말로요? 부끄러운지 아세요... 아니 그전에 한국사람 맞으세요???
@@Bikiniboy7 무식한 놈이 신념까지 가졌나? 왜란 때 경복궁에 누가 불 질렀나? 평시와 전쟁 때 세금 징수율이 같을까? 왜란 때 일본으로 잡혀 간 조선인 포로들이 왜 일본에서 계속 살겠다고 했을까? 흥선대원군이 몇 십 년간 모아 놓은 국가 재정을 민비가 몇 년만에 탕진 했을까? 동네 복덕방도 강제로 타인의 토지 매매가 불가한데 어떻게 조선은 일본에 나라를 넘겼을까? 왕과 귀족 지방 호족이 국토 대부분의 농토를 소유하고 있을 때 누가 국민에게 토지를 나눠줬을까? 정약용조차 노비종모법으로 노비를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 노비는 국민 아닌가? 일제 식민지 치하 3 1 운동 때 참여 안 하는 상가들에게 테러를 하겠다고 누가 협박 했을까? 조선 인구와 일본 식민지 인구 비교 시 왜 일본 식민지 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을까? 끝도 없다 끝도 없어 너 같은 건 그냥 계속 조선인 해라
명나라 원군만 와서 빌런짓만 한다는게 코메디네여. 정말 와서 빌런짓만 했으면, 조선말까지 명에 제사 지내겠습니까? 게다가 와서 실질적인 모든 공성전은 명군이 다 했습니다. 왜냐? 조선 화포는 공성용 화포가 아니라서 배는 부술지언정, 성벽은 못부숩니다. 그리고 조선군은 어디까지나 수비만 가능했지, 주도적인 공격은 못했어요. 왜와 실질적으로 힘대 힘으로 붙은건 명나라 기병+화포입니다. 그리고 전쟁 말기 들어가면 명군은 안싸울려고 하는게 당연한거구요. 왜냐구요? 끝나가는 전쟁에 뭐하러 군인들 목숨 날리나요? 조선왕조 실록+당시 야사들 보면 명군이 빌런짓 한것보다 명군이 육지에서 주도적으로 공격을 다했다 했으면 했지 빌런짓만 했다는거 안적어두었어요. 선조가 명군이 다했다 라는 소리 했을때에 신하들이 반발하지 않는것이 다 맞는 말이라서 그래요. 조선왕조 실록 보면 선조가 개소리하면 신하들이 죽을듯이 다 반박할려고 하는 편이었는데 전혀 반박하지 않았죠.
@@ftghyfpjjh 이황은 이이보다 먼저 태어났고, 이원론과 일원론의 서로 다른 이론을 주장한 사람입니다 , 이황-학봉-으로 학맥이 어지는 영남 남인들이고 , 이이-사계-우암(송시열)으로 학맥이 이어지는 노론 계열입니다. 우암이 율곡보다 70년후에야 태어났으니, 그 시대에 두 학자(이황과 이이)가 서로 대면해서 다른 주장을 토론 했다고 해서 제자와 스승 사이도 아니였고, 혹여 훗날 송시열의 입장은 나의 학맥 스승은 누구라고 하겠나요? 퇴계라 할까요?(이건 정말 노론 입장에서는 큰 일날 일입니다. 영남 남인들의 후예는 숙종조 이후부터 조선말까지 정3품이상 벼슬은 없습니다.) 저가 쓴 내용을 이해하시겠나요?
표현의 주장에 진리탐구는 안하고 어긋난 힘만실다가 출신 가문 인맥같은걸 갖다붙여서라도 주장에 대한 선점을 하려고 했던게 붕당정치의 시작이라고 봄. 학문적 논쟁은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 배경으로 밀어 붙이려고 한거.나중에 이게 주객이 전도되어 민본주의를 추구하던 학문적 논쟁은 사라지고 출신 배경 인맥만 남겨져서 학문의 본 목적 민본주의와 진리탐구는 잊혀진게 조선말기를 이끈 원인이라고 봄.
어느나라나 당파싸움 합니다. 붕당했다고 욕 먹을꺼면 역사시대 이후 모든 정치인이 먹어야 하겠죠. 대한민국 붕당의 문제는 선조 이놈이 붕당으로 지 권력만 챙기고 온갖 트롤의 역사를 남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하필 전세계를 통틀어 수위에 꼽히는 실록을 만들어서 그게 정치문화로 남았다는 거겠죠.
그렇죠 파벌은 잇는데 그런다고 선을 안넘냐 넘냐의 문제는 잇죠. 그래서 십상시랑 조등의 평가 차이가 다른거죠. 둘 다 결국 이 정쟁때문에 당고의 금 사건이 낫지만 조등이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한 방법이나 십상시의 방법이 전혀 달라서(즉 1,2차 당고의 금의 사이가 바로 거기서 나오긴 한데) 평가가 달라졋죠. 적어도 2차 당고의 금 전에는 아에 지방호족들이나 중앙의 관료들이 아에 후한 정부에 대해서 일말의 기대마져 없어진건 아니엿거든요. 2차 당고의 금때 완벽하게 날아갓지 ㅋㅋㅋ
7:30 위스키 광고 이런 게 왜 자꾸 붙는지 궁금합니다. 조선 역사를 다루는데 위스키 광고???? 왜 이런 게 붙는 지 그냥 궁금하네요. 위스키 좋아하시는 것같은데...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몰입성을 반감시키지는 않겠습니까? 조선 역사인데요? 위스키 광고?? 그냥 조선시대 정치와 관련된 전통 술 광고가 붙으면 모를까... 그냥 궁금하네요. 갑자기 위스키가 왜 나오는건지....
ㅇㅇ 조선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도 했지만 그 안정은 바꿔말하면 지나친 보수성, 경직성이라 급진적인 변화를 하기 어려운 사상이 성리학이라 물론 조선 후기에 들어서 사회 변화 인지하고 경직된 사회성 안에서나마 공노비 해방같은 변화를 시도했으나, 그런 속도나 조선이란 나라의 기본 체급으로는 세계의 변화를 못따라갔다고 봄
조선을 반으로 나누는 것은 전 세계가 조선이고 동국조선과 서국조선으로 나누는 것으로 동반(천족)과 서반(귀족)으로 나누는 것이며 세계를 동서남북으로 나누면 동인, 서인, 남인, 북인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조선이 해와 달 견우와 직녀 민족이고 견우 직녀가 단군이며 단군의 나라가 배달국 고조선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다는게 슬픈일이다.....
반만 년 조선 역사의 3대 특징 : 분열성, 의존성, 停滯性(정체성)
엽전은 안 된다. 오래된 생각이다.
조선인에게 자치는 사치.
이댓글 달려고 왔는데 이미있노
완전히 같지는 않지.. 저때는 윗대가리들이 붕당을 나누고 당파싸움했지만,
지금은 아래것들이 지역으로 나눠서 지역감정싸움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현명하면 바꿀 수도 있는데
그게 안되는거니까. 차이가 있음
@@naknak790 그나마 70~80년대 국민들은 현명해서 독재에 맞서고 정권도 바꾸고 했는데 지금은 그 현명했던 세대는 그 전보다 더욱 지독한 기득권 세력이 되면서 타락했으며, 그 다음 세대들은 쾌락만 추구하는 골빈 멍청이들이 됐음
👍 현시대를 이해하도록 해주는 귀중한 설명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이익만 본다는게 펙트인듯
정리 정말 깔끔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붕당사가 간단히 정리되네요
영남 지역주의 뿌리가 조선시대부터 시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집에 얼마 바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쪽이 문제죠,,,,,,,,,,,,,당나라 끌여들여 한반도 작살 낸 이후 줄곧........,,
조선은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쯤에 멸망해서 성리학의 나라를 멸하고 새로운 나라을 세웠어야 했다.
구차하게 500년을 이어가면서 한민족의 근대사를 가장 가난하고 비효율적인 시대를 만들었다.
성리학에 정신 팔린 머저리들 때문에 500년 허송 세월 보냈고 결국, 일제의 의해 망하는 수모를 당해죠............
통합본 링크도 같이 올려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찾느라 한참 걸렸네요
어릴 때 당파싸움은 일본이 우리나라 비하할려고 만든 말이라 쓰면 안되고 붕당정치라 해야된다고 배웟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당파싸움 맞음.
+사실 일본이 만든 말인지도 확실하지 않음.
덕분에 골치아픈 붕당정치 역사를 잘 정리해 귀로 듣게 되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붕당은 권력의 최대치가
1이라 치면 왕이 항상
0.5 이상을 가지고 나머지
0.49나 0.4를 신하들이
서로 나눠가지려고 싸움붙여서
왕보다 더한 권력을 가진 권신 등장의
견제책이기도 했음.
왕에게 충성 경쟁하려고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큰다 싶으면 명분
하나 잡아서 숙청하고..
개소리하네. 신하가 왕권보다 더 셀때가 많았단다 얘야. 좀 알고나 나대려무나
신하가 왕의 권력을 넘어설때는
어린왕이 즉위하거나 외척이
득세해서 권신이 탄생하고
상대 세력을 싹 몰살시켜서
이미 붕당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으로써 체제가 깨진거임.
말이 붕당이지 실제 뜻은
편가르기 또는 갈라치기라
큰 명분을 가진 구심점이 생기는게
아니면(어린왕을 보호하는 외척과 권신,
수렴 청정, 대리 청정)기능이
멀쩡히 돌아갈 때 왕의 권위를 넘는
측은 나오기 힘듬.
이게 깨짐으로써 왕이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득세한 쪽이 다해먹어서
부정부패가 만연해지고 나라에
망조가 가득한 산지옥이 열린거임.
@@믈오-p5l
아는척 노노. 조또 대가리에 든게 없다는게 티가남. 니 댓글조차도 앞에말과 뒤엣말이 틀리면 어쩌자는겨
현재도 진행중
2023년 현재,
가장, 당파싸움이 극성,
정치가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고,
진보 대 보수
아니 죄익 대 우익
그저 이념 사상 전쟁만
하고있음!
역사가 획토 밖에 안나오네요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붕당적 성격의 정치행태가 없던 적이 있었나?
붕당정치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현실과 동떨어진 형이상학적 가치관에만 매몰되어버린 게 문제였지
ㅇㅈ. 정치에서 서로 다른 의견은 중요함. 하지만 저때는
그 서로 다른 의견이 나라나 백성들을 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쟤들이 역모 꾸몄으니 죽이셈!
고려.조선 1,000년 이상 평민.천민으로 멸시만 받아오던 라도인들의 뼈에 사무친 원한이 작금의 지역갈등으로 나타나 스글프네요...
어처구니없는게 이게 소위 예의도덕을 숭상하고 성인아는
공자를 떠받고 오직 배운거라곤
공자왈 맹자왈하던것들이 저지른 일이란거지
조상의 빛난 붕당을 오늘에 되살려
여아가 이리 지긋지긋 하게 싸우나?
붕당의 역사는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다
동감입니다 !
붕당은 당연히 일어나는 거임.
상복 얼마나 입고가지고 서로 싸우고 죽이는건 진짜 ㄹㅈㄷ였다ㅋㅋ
정권의 정통성이 달린 문제였다.
그래 이따위거에 정통성이니 하고 지랄한거지
그당시 백성들이 먹고살만했냐?
외세는 힘을 기르고 있는데 이런 개지랄을 떨었단자체를 비난해야한다
3년상으로 하자는 것은 죽은 사람이 임금이 될 자격이 있었다는 얘기고
1년상으로 하자는 것은 임금이 될 자격이 없었고 그 자식도 임금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뜻임.
틀딱 아잰가.. 예전에야 일제침략기 식민사관으로 배워서 한심 하다고 했는데 실상은 왕이 사대부중 한명에 불과한 존재냐 사대부들과 다른 존재냐 하는 왕권에 대한 중대한 문제고 결국 왕은 사대부중에 한명이라는 노론 송시열이 나중에 정통성있는 왕인 숙종한테 디지게 된건데 ㅋㅋㅋ 근대 유럽 왕권 강화 학살극은 멋지고 조선 논리적 싸움은 한심 하다고 ㅋㅋㅋ
+각종 개혁정책에 진행방향성을 위한 토론이었음.
한국인들의 특징. 좁은데서 사니 큰맘이 없다.
그래도 큰 땅에 살고 있지만 속이 좁은 중국인들 보다는 낫죠 ㅋ
지금도 똑같내요.
영남본진 vs 영남변두리+호남
에이구.
신안이 아니구
진안이지.
누구 목소리인가?😢😮😮😮😮
지금이 더심한듯 그때는 정치하는 인간들만 갈라섰는데 지금은 국민들이 좌우로 갈라진지금이 더심한듯
언어영역 빌런 끝판왕 정철 ㅋㅋㅋ
정작...붕당은 사실 큰 문제가 아닙니다.
붕당이 무너지고
노론의 일당전제화가 세도정치로 진입하며
조선 정치가 타락합니다.
서로 죽고 죽이는데 문제가 아니라고?
정여립의 활동지가 전라도 신안군 죽도? 아닙니다. 전북 진안군입니다. 정정바랍니다.
영조때 탕평을 했지만
사실 가장 탕평을 하지 못한 왕이 영조
그이후로 거의 독재정당으로 조선이 망할때까지
한국 사학계가 너무 엉터리
사실 영조의 탕평은 자기 말에 어느정도 예스맨인 것들만 파벌 안가리고 끼고 놀고 자기 말에 조금이라도 심하게 토달면(이건 기득권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 왜냐면 인사적으로 사적 복수를 좀 많이하던 편이거든요. 정조가 반대로 면전 욕을 해서 그렇지 인사로 사적복수를 안햇고. 오죽햇으면 영조놈이 1년에 삼정승 20번 갈아치우던 적도 잇으니) 조져버리는 인간이라서 입만 탕평소리를 햇지 실제는 뭐...
진자 썩어 빠진 나라의 표본 조선
조선은 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
임진왜란 때 일본 식민지 안 된 것이 신기할 정도
결국 구한말 때 싸우지도 않고 일본에 나라를 넘겼는데 아무도 슬퍼 하는 백성이 없었다고
역사에 대해 공부안하고 관심없이 살면 알게 모르게 식민사관론에 영향을 받아서 보통 이래 표현해요...
왜?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한국사람으로써 관심있게 역사를 들여다보았으면 이리 말 못하지요
임진왜란때 식민지요?
왜란전에는 조선백성들도 이씨조선에 착취당한다 생각했었다가 왜란때 일본이 세금 70%라니까 학을 떼고 전국적으로 의병활동했던건 알고 계세요?
경술국치때 슬퍼하는 백성이 없었다고요? 정말로요?
부끄러운지 아세요...
아니 그전에 한국사람 맞으세요???
@@Bikiniboy7 무식한 놈이 신념까지 가졌나?
왜란 때 경복궁에 누가 불 질렀나?
평시와 전쟁 때 세금 징수율이 같을까?
왜란 때 일본으로 잡혀 간 조선인 포로들이 왜 일본에서 계속 살겠다고 했을까?
흥선대원군이 몇 십 년간 모아 놓은 국가 재정을 민비가 몇 년만에 탕진 했을까?
동네 복덕방도 강제로 타인의 토지 매매가 불가한데 어떻게 조선은 일본에 나라를 넘겼을까?
왕과 귀족 지방 호족이 국토 대부분의 농토를 소유하고 있을 때 누가 국민에게 토지를 나눠줬을까?
정약용조차 노비종모법으로 노비를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 노비는 국민 아닌가?
일제 식민지 치하 3 1 운동 때 참여 안 하는 상가들에게 테러를 하겠다고 누가 협박 했을까?
조선 인구와 일본 식민지 인구 비교 시 왜 일본 식민지 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을까?
끝도 없다 끝도 없어
너 같은 건 그냥 계속 조선인 해라
세계 어느나라든 붕당 없던 나라는 없음
명나라 원군만 와서 빌런짓만 한다는게 코메디네여. 정말 와서 빌런짓만 했으면, 조선말까지 명에 제사 지내겠습니까? 게다가 와서 실질적인 모든 공성전은 명군이 다 했습니다. 왜냐? 조선 화포는 공성용 화포가 아니라서 배는 부술지언정, 성벽은 못부숩니다. 그리고 조선군은 어디까지나 수비만 가능했지, 주도적인 공격은 못했어요. 왜와 실질적으로 힘대 힘으로 붙은건 명나라 기병+화포입니다. 그리고 전쟁 말기 들어가면 명군은 안싸울려고 하는게 당연한거구요. 왜냐구요? 끝나가는 전쟁에 뭐하러 군인들 목숨 날리나요? 조선왕조 실록+당시 야사들 보면 명군이 빌런짓 한것보다 명군이 육지에서 주도적으로 공격을 다했다 했으면 했지 빌런짓만 했다는거 안적어두었어요. 선조가 명군이 다했다 라는 소리 했을때에 신하들이 반발하지 않는것이 다 맞는 말이라서 그래요. 조선왕조 실록 보면 선조가 개소리하면 신하들이 죽을듯이 다 반박할려고 하는 편이었는데 전혀 반박하지 않았죠.
정여립의 대동계는 신안이 아니고 진안입니다.
옛날 조선왕조 이야기 하지마라. 붕당 정치,당파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는 나라이니. 어차피 한민족은 뭔 일이든 패거리로 나뉘어 싸우다 망할 운명이야
결국은 경상도가 문제였구만...지금까지도 유행하는 '우리가 남이가' 란 말도 경상도에서 나온말이고...그래도 다행이였던건 이율곡이란 대학자가 있어 어느정도 견제를 할수가 있었네요.
사색당파 동서남북 대북소북 노론 소론 청남 탁남 시파 벽파 아이구 너무 많다 여튼 많아요 ㅋㅋ
심의겸이나 김효원 둘다 이황의 제자. 현재 안동 퇴계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허엽부터 이이 윤근수 윤두수 류성룡 김성일 이산해등 당대 성리학자들은 퇴계에서 공부한것이 자랑이였음.
심의겸, 김효원이 이황의 제자라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서인 이이는 이황을 몇번 만난 것으로 제자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기라성 같은 노론 영수 송시열이 참고있겠나요?
이황과 이이는 이원론과 일원론으로 서로 다르게 주장하고 편지로 자기 주장을 펼친걸로 아는데? 사제지간인지는... 이이가 이황밑에 잠깐 있었었나? 배운지 좀돼서 기억이 가물하다
@@hunkbae 그냥 닥치는대로 지껄이는거지... 이이는 학맥으로 이황과 관계없고, 이산해는 남명학파임. 김효원도 퇴계, 남명학파 다 걸쳤음.
@@user-nm8gv5kn6t 송시열은 이이, 김효원, 심의겸보다 70년 뒤에 태어났다 ㅋㅋ
@@ftghyfpjjh 이황은 이이보다 먼저 태어났고, 이원론과 일원론의 서로 다른 이론을 주장한 사람입니다 , 이황-학봉-으로 학맥이 어지는 영남 남인들이고 , 이이-사계-우암(송시열)으로 학맥이 이어지는 노론 계열입니다.
우암이 율곡보다 70년후에야 태어났으니, 그 시대에 두 학자(이황과 이이)가 서로 대면해서 다른 주장을 토론 했다고 해서 제자와 스승 사이도 아니였고, 혹여 훗날 송시열의 입장은 나의 학맥 스승은 누구라고 하겠나요? 퇴계라 할까요?(이건 정말 노론 입장에서는 큰 일날 일입니다. 영남 남인들의 후예는 숙종조 이후부터 조선말까지 정3품이상 벼슬은 없습니다.)
저가 쓴 내용을 이해하시겠나요?
관학파와 훈구파는 다르죠...
광해군 입장에선 영창대군만큼은
살려두기 힘들었을것같다.
생각해보면 사림의 뿌리가 조선을 반대했던 고려 세력이고 또 그 사림이 조선 멸망 때까지 남아서 조선을 좌지우지 했던걸 보면 결과적으로 고려는 죽어서 조선에게 복수 성공...
표현의 주장에 진리탐구는 안하고 어긋난 힘만실다가 출신 가문 인맥같은걸 갖다붙여서라도 주장에 대한 선점을 하려고 했던게 붕당정치의 시작이라고 봄.
학문적 논쟁은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 배경으로 밀어 붙이려고 한거.나중에 이게 주객이 전도되어 민본주의를 추구하던 학문적 논쟁은 사라지고 출신 배경 인맥만 남겨져서 학문의 본 목적 민본주의와 진리탐구는 잊혀진게 조선말기를 이끈 원인이라고 봄.
조선은 치욕적인 역사.예나 지금이나
없애는게 쉽지 않지.. 이권먹는건 본능적인거니까...
소북은 집단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조용히 지금까지 침묵회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그때와 같음. 정치하는것들이 나라를 망침.
방송을 들으니 남인이 지금으로치면 진보세력이라 할 수 있는데 그 기반이 영남이었다는 게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 지금은 극단적인 수구꼴통의 본산인데....
박정희이후 경상도가 기득권세력이 되며 수구꼴통이 되었음..
호남이나 영남이나 도긴개긴이지 ㅋㅋㅋ 충청도봐라 충청도
영남이 자유진보의 본산이 맞아요..'수구꼴통' 프레임은 호남 좌파 수구꼴통들이 씌운 프레임입니다
홍어가 진보라고? ㅋㅋㅋㅋ
핑핑이 정은이 2중대가 맞지
@@elementkim9150 //주로 충청도 노론파들이 일본에 나라 팔아먹었지요
정몽주와 정도전복수전
전라도 신안이 아니고 진안.....
지금 하고 넘 똑 같음
어느나라나 당파싸움 합니다. 붕당했다고 욕 먹을꺼면 역사시대 이후 모든 정치인이 먹어야 하겠죠.
대한민국 붕당의 문제는 선조 이놈이 붕당으로 지 권력만 챙기고 온갖 트롤의 역사를 남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하필 전세계를 통틀어 수위에 꼽히는 실록을 만들어서 그게 정치문화로 남았다는 거겠죠.
그렇죠 파벌은 잇는데 그런다고 선을 안넘냐 넘냐의 문제는 잇죠. 그래서 십상시랑 조등의 평가 차이가 다른거죠. 둘 다 결국 이 정쟁때문에 당고의 금 사건이 낫지만 조등이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한 방법이나 십상시의 방법이 전혀 달라서(즉 1,2차 당고의 금의 사이가 바로 거기서 나오긴 한데) 평가가 달라졋죠. 적어도 2차 당고의 금 전에는 아에 지방호족들이나 중앙의 관료들이 아에 후한 정부에 대해서 일말의 기대마져 없어진건 아니엿거든요. 2차 당고의 금때 완벽하게 날아갓지 ㅋㅋㅋ
공자왈 맹자왈 몇ㄴ만 모이면 편가르고 싸우는것이 붕당 일본에 나라바치고 아직도 반일타령이 먹히는 한심한 현실 율곡 퇴계 사임당이 국가부강에 무슨공헌을 했다고 지폐에 얼굴을 새겼나
반정을 통해 태어난 정권은 무조건..반대...부정...완전 소오름 동의
자막 수정요망 : 정여립 죽도는 신안군이 아니고 진안군 죽도
망한지 수십년뿐이 안된 조선을 우린 왜 그리 빨는지...
생산은 정체되어있는데
뜯어 먹을 주댕이는 늘어나고
......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래서 패거리가 생겨나고 다툼이 생기는 것!
역사를 권력다툼에서가 아니라 돈의 눈으로 봐바라!!! 그럼 역사에서 현재를 배우게 될 것이다!
붕당으로 역사를 폄훼하지 않았으면 한다 붕당을 오늘에 대입하면 정당정치이다 말은 군주제이지만 당이 장권을 잡아서 국가를 운영하였다 고 하면 민주주의인 오늘날과 다르지만 그래도 서양이나 다른나라보다 더 진보한 국가이다라면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붕당은 지금도 계속 되는거...
7:30
위스키 광고 이런 게 왜 자꾸 붙는지 궁금합니다. 조선 역사를 다루는데 위스키 광고???? 왜 이런 게 붙는 지 그냥 궁금하네요. 위스키 좋아하시는 것같은데...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몰입성을 반감시키지는 않겠습니까?
조선 역사인데요? 위스키 광고?? 그냥 조선시대 정치와 관련된 전통 술 광고가 붙으면 모를까... 그냥 궁금하네요. 갑자기 위스키가 왜 나오는건지....
오늘날은 우와 좌가 반으로 나누었다.
좌는 필요엄다. 적화나라 싫다.
듣고싶어도 배경음악이 거슬려 못 듣겠습니다
유교의 안좋은 점 중에 하나 ?
정여립은
신안군 죽도가 아니라
진안군 죽도 입니다.
한쪽몰빵이 어찌보면 더 나아보이지만, 일본보면 또 아닌것같기도 하고
영남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남이가 하며 권력을 탐하는구나
건저의 파동에 대한 내용은 사실 영의정 이산해와, 좌의정 정철, 우의정 류성룡이 함께 논의했고, 같이 건의하기로 해놓고 이산해가 인빈과 짜고 만든 나쁜짓입니다. 게다가 평소 소심한데다 비겁하기 까지 한 류성룡은 뒤로 빠져있던 겁니다.
남말할거잆다 지금이나라랑똑같ㅇ
지금도 만만치 않다. 꼴통들
광해군은 중립외교라고 배웠는데 친후금 외교였군요...
붕당 현제진행형 ㅋ
조선말기가 그모양 그 꼴이 된건
붕당 정치 때문이 아니라
수백년간 성리학만 연구하고 공부한 탓임
ㅇㅇ 조선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도 했지만 그 안정은 바꿔말하면 지나친 보수성, 경직성이라 급진적인 변화를 하기 어려운 사상이 성리학이라
물론 조선 후기에 들어서 사회 변화 인지하고 경직된 사회성 안에서나마 공노비 해방같은 변화를 시도했으나, 그런 속도나 조선이란 나라의 기본 체급으로는 세계의 변화를 못따라갔다고 봄
룬,풍신수길 매국노 영업사원 1호 지금,시즌2중
권력많잡으려하면 나라가망한다 세계는 극한경쟁시대지 조선시대가 아니다
붕당정치의 시조로 삼는 이황과 이이가 현 지폐 모델임..그들중 모친도..
물론 사후에 진행 되고 관계가 없다 해도 성웅과 대왕과 같은 자리에 비교되는게 웃긴거 아닌가 그들이 나라를 구했나
영남지방 안동 김씨들은 남인들이다 기호 지방이 노론 세력 본거지
붕당 자체가 문제는 아님. 이걸 오해하기 시작하면 독재해야함
바로잡습니다 임금이 이조전랑을 선출할수 없었씀니다 현직 이조전랑이 후임전랑을 선출합니다 이것을 자천권 또는 자대권이라 합니다
저런 한두노ㅁ 때문에뭣같아지는..뭐 지금도똑같은게..지금은 투표로 자기지도자를 뽑을수있는데도~
그때는.동인 .서인.지금은 민주당.보수당
광해군을 왜이리 폄하 하는가. 적대세력에 그정도안한 왕이 있었던가?
지금도 반으로 나눠서 싸우잖아
왜 우리 역사는 붕당 이라고 표현 해? 양당 정치'라고 하면 안되? 실제 영국 양당? 요즘 우리 정당정치 조선 붕당 보다 더 개판인데,,,
인간의 정치는 성공한적이 없다고 보는게 현재도 그렇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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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라를 조진게 붕당
정조한테는 미안하지만 저지랄할때 망해서 산업혁명쯤 개화빨리했으면 동아시아 제패했을텐데... 망상이 너무 심했나 ㅋㅋㅋ
성리학 .... 죽은 학문... 애초에 고구려가 통일 했어야함... 신라놈들이 중국 데려다가 반쪽통일하고 이들의 후손 영남애들은 뭔 성리학 갖고 말도 안되는 짓에 조선말 안동김씨가 일제강점기를 앞당겼지...
고구려가 통일시켰다면 지금은 중국말을쓰고 중국의 성으로 전락가능.
세도정치로 나라말아 먹은 안동김은 한양살던 장동김으로 영남 안동김과는 아무런 관련없음
고구려가 통일했다고 성리학 안받았겠나. 고구려 교육기관인 태학의 교육과정에는 유학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의 상황과 흡사하네요.
역시 깜이안돼면 오르려하는게 죄악입니다.
선조가 제일 나쁜 인간
제일 나쁜 건 정도전이죠,,,,,,,,,,,고려 무너뜨리고, 중국 사상 불러 들인 장본인,,,,,,,,,,,,,,,
삼전도가 잠실 롯데월드 자리라고요 참 개가 웃을 이야기네요!
다시 공부 하세요
조로남국당 더넣어 봉투당
신라 놈들 탓이다. 왕건의 가장 큰 잘못은 신라대학살을 저지르지 않은 것이다. 신라를 받아주는 척 하면서 싸그리 다 죽여 없앴어야 했다.
유투브 어디꺼 많이 빼꼈노
뭘 조선까지가 ㅋㅋㅋ 지금도 똑같은데 ㅋㅋㅋ
인조시대의 서인집권세력들 하는짓이
지금의 국힘(새누리.한나랑당)세력 같군
붕당을 부정적으로 얘기할거면 당쟁이라 해라 그냥
일본놈들이 가르친 식민사관을 그대로 얘기하는군
어느 나라나 있는일을
무식한
분당정치가 나쁜 것으로 취급한 것은 일본역사가 가 만들어 낸 단어 인데 지금 미국 영국 은 양당채재로 서로 헐뜯고 싸우는데 그게 나뿐거야
무능한 선조때문
식민사관 채널인가요??
이조정랑 거슬리네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영남의 지역감정은 ㅉㅉ
조선을 반으로 나누는 것은 전 세계가 조선이고 동국조선과 서국조선으로 나누는 것으로 동반(천족)과 서반(귀족)으로 나누는 것이며 세계를 동서남북으로 나누면 동인, 서인, 남인, 북인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조선이 해와 달 견우와 직녀 민족이고 견우 직녀가 단군이며 단군의 나라가 배달국 고조선입니다.
뭔 소리여
@@zfkdc 모르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죠
개뜬금 견우직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