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흉가 정화시키기 (ghosthunting동아리 달빛 14회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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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터가 좋지 못하여 들어오는 사람마다 오래 살지 못하고 나갔었던 장소이다.
살다가 죽은사람도 많고 , 불운을 겪고 죽은 사람들도 존재하는 곳이다
현재는 팔리지도 않고 개발되지도 않고 있는 방치된 곳의 건물
지도상에는 3채의 집이 있었다고 기록되지만
장소에는 2채는 없어졌고 중앙의 한 건물만 남아있었다.
무당의 증언으로 도깨비터라는 터의 기운이 센곳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합한 장소이며
오래 빈 장소로 방치되다 보니 주변 숲속의 귀신들도 하나둘씩 몰려든 장소이다
귀신들을 도깨비라는 힘이 쎈 영체가 붙잡고 있어서
흉가 체험중 큰 어려움이나 위험은 없다고 한다
들어가는 도중 무당들이 자주 오는지 제를 지내고 나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썩은냄새? 비슷한 냄새가 있었고
술냄새도 있었다.
2편에서는 흉가 지하에 살고 있는 아기고양이들의 흔적과
우리가 잠시 오는 동안 뒷산으로 빠르게 도망쳐
산에서 우릴 바라보는 새끼고양이들도 볼 수 잇다.
입구, 1층 2층 3층은 계단이 없어 패스, 지하까지
가져온 강냉이와 막걸리를 원한귀의 넋을 달래기 위해 두었고
귀신이 쉽게 모일 수 있게 향불도 붙여 두었다.
향불에 관한 논쟁이 만지만
개인적으로 주변정화의 힘을 믿고 있어서 정화의 의미로
총 5곳정도에 피워두고 왔다.
심각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징소리에 가끔 휘휘부는 소리 좋네요 브금 채고..👍
오방기 저건 정체가 뭘까요 저번 흉가갔을때도 있던데 으음..
아마도 흉을 풀고 기를 조화롭게 하려는 의도인거 같습니다
영혼들 달래주셨네요
강심장이십니다.
종소리뭐냐진자 소름돋앗네 굿하는 소리인가 와 ㄷㄷ
7:21 칼 모야ㅠㅠㅠ 잘 정화해주고 오셨네요
일명ᆢ산도깨비는 이매망량
우리 할머니적 에도 도깨비에 홀리다는말 무서웟어요 ᆢ나어릴적 ㅜ
도깨비 신령은 매우 기가 강하시대요 ㄷ ㄷ 저도 다녀오고 기운에 눌려서 큰일날뻔하다 살아났던 곳이에요
사탕이랑 공은 애기들을 달래주는건가 그와중에 막걸리 쏟을 때 깜놀
인천 광역시 남구 수봉로 43
신세계, 써니 영화 찍은 유명한 곳인데 사전답사 후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