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적으로 시장의 차이가 있겠는데요, 특정 카테고리 차가 주력인 시장에서는 해당 차들이 소비자 위주의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경차 강국이죠. 판매 대수나 경쟁이나.. 예를 들어 아마도 익숙하실 스즈키 허슬러는 마쓰다 플레어와 협약 맺은 형제 찹니다. 시장이 크니 복붙하듯 두 군데서 만들어도 판매가 가능한 조건인거죠. 스즈키 허슬러 660cc 터보 모델의 경우 출력이 정확히 캐스퍼 터보의 64%로, 캐스퍼 차 전반 부품의 내구성이 훨씬 많이 요구됩니다. 일본과 반대로 과속과 추월이 난무하는 국내 실정에서 아쉬운 주행성을 갖고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허슬러 직수입 판매하는 업체에서는 4륜구동 오토 모델이 미화 17800불+세금으로, 약 2200만원 정도에 판매되네요. 라고 양우람 인스트럭터가 전해달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싸요. 일본 경차는 가성비 창렬 수준입니다. 660cc면 암만 터보차저 있다고 해도 사실상 쥐어짜내는 수준입니다. 출력이 부족하니까 엄청 가볍게 만드는데 너무 가볍게 만들다보니 차체 보강도 잘 안되서 외국에서는 충돌테스트 조차 못할 정도로 안전성도 취약하고 그거 커버한다고 능동형 안전장치를 더 많이 다는 수준이예요. 일본에서도 경차는 좁은 골목에 저속으로 다니니까 그 정도지 우리나라처럼 도로 넓고 교통흐름 빠른데서는 더 위험합니다. 일본 경차는 자동차 시장의 발전을 방해하는 갈라파고스화된 안 좋은 제도 중 하나입니다.
브레이크 여러번 밟아봤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 차 통행이 전혀없는 외곽도로에서 급브레이크를 세번 밟아봤는데 서야할 예상지점에 서질 못하고 한참이나 밀려 나가는걸 보고 얼마나 황당했던지. 실제 시내 주행에서의 갑작스런 상황에선 분명 접촉사고로 이어질것 같더군. 요즘 시대에 브레이크를 이따위로 만들수 밖에 없나? 차가 정지할 지점을 미리 예상하고 브레이크를 미리 밟아야 할 판.
디테일 설명 잘 봤습니다.
캐스퍼는 생각보다 꼼꼼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음에 한 4~5년 후에 나온다면 미션이 자동6단 모델로 나오길 바랍니다...
한국의 미니, 경차계의 미니 라고
커스퍼 요리보고 저리봐도 깜찍하고 화려한 깜빡이 넘 이뻐요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입고계신 곰돌이 스웨터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깡통에 터보인데요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브레이킹이 심각하다 할 정도다 하셨는데 다른 어떤 차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다른차 한대 더 있는 현대 suv에 비하면 무게가 훨 가벼워서 그런지 브레이킹은 크게 문제 없이 느꼈어서요.
깡통에 터보만 달고 운행중인데.. 나름 만족합니다.. 처음 풀악셀이라거나 미션같이 고질적인 그런거 신경 안쓰면.
상세하게는 잘 모르지만 부인이 하도 모델 예쁘다고 해서 모던 터보엔진
22일 출고 되었네요 부인이 좋아하니까 저도 웃음만 나오네요^^
밖에서 보는 디자인 호불호 있겠지만
차 선택할때 문짝 열어보고
본넷 열어보면 차 안전과 원가절감 했는지 알수있습니다
예)본넷 리프트 꼬챙이
본넷 방음제 부제
문짝 열고 닷으면 가벼움...
깜빡이 쏘나타꺼랑공유일껄요 기어소잡이 껍데기 말고 레이 공유한거고 하체 2세대뼈대 보강이고
터보 없는 레이 풀옵이 1800인데 따지면 가격은 올랐다고 볼수 없지 근데 미션은 좀 너무 했지
운전석 열린 문을 보니... 옆면은 고무몰딩을 아예 빼버렸네요. 이런 걸 원가절감하면...
경차를 디테일과옵션차이로 지적해가면서 탈줄이야 이런걸보면 참 세상무서워졌다는걸 새삼느낌
경차는 그냥 버스택시탈돈아끼면서 도심속 주행용 아닌가싶음
딴지거는사람들 보면 뭐 사고나면 죽느니마느니 에어백이있느니없느니 그럴꺼면 뭐하러 가격비교를하는지 ㅋㅋ
가격비교도 단순히 옵션장난질로해놓은거로만 판단하는거 보면 참 선동질은 강력하구나 하는걸 느낌
한가지예를 들어줌 레이풀옵시그니처옵션1800넘는선에
캐스퍼에만있는 옵션을 넣으면 2100만원넘어감 이걸로 비싸다 뭐하다 할필요X
단지 캐스퍼가 투명하게 다 보여준결과라고생각함
레이옵션을 자세히 들여다보시길 뭐가 없는질..캐스퍼랑;;비교할껄 비교해야지 원...난 레이가 참 엉터리차라고봄 터보제외하고~ㅅㄱ
일본 경차모델을 보면 각종 편의장치에 4륜 풀옵션 이라도 2천 조금넘는데 660cc라서 저렴한건가요?
일차적으로 시장의 차이가 있겠는데요, 특정 카테고리 차가 주력인 시장에서는 해당 차들이 소비자 위주의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경차 강국이죠. 판매 대수나 경쟁이나..
예를 들어 아마도 익숙하실 스즈키 허슬러는 마쓰다 플레어와 협약 맺은 형제 찹니다. 시장이 크니 복붙하듯 두 군데서 만들어도 판매가 가능한 조건인거죠.
스즈키 허슬러 660cc 터보 모델의 경우 출력이 정확히 캐스퍼 터보의 64%로, 캐스퍼 차 전반 부품의 내구성이 훨씬 많이 요구됩니다. 일본과 반대로 과속과 추월이 난무하는 국내 실정에서 아쉬운 주행성을 갖고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허슬러 직수입 판매하는 업체에서는 4륜구동 오토 모델이 미화 17800불+세금으로, 약 2200만원 정도에 판매되네요.
라고 양우람 인스트럭터가 전해달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싸요. 일본 경차는 가성비 창렬 수준입니다. 660cc면 암만 터보차저 있다고 해도 사실상 쥐어짜내는 수준입니다. 출력이 부족하니까 엄청 가볍게 만드는데 너무 가볍게 만들다보니 차체 보강도 잘 안되서 외국에서는 충돌테스트 조차 못할 정도로 안전성도 취약하고 그거 커버한다고 능동형 안전장치를 더 많이 다는 수준이예요. 일본에서도 경차는 좁은 골목에 저속으로 다니니까 그 정도지 우리나라처럼 도로 넓고 교통흐름 빠른데서는 더 위험합니다. 일본 경차는 자동차 시장의 발전을 방해하는 갈라파고스화된 안 좋은 제도 중 하나입니다.
레이도 처음 나올때 저 가격에 아반떼 산다고했지 ㅋㅋㅋㅋㅋ
그냥 풀옵 아니면 깡통 사는거라고 생각됨..
브레이크 여러번 밟아봤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
차 통행이 전혀없는 외곽도로에서 급브레이크를 세번 밟아봤는데 서야할 예상지점에 서질 못하고 한참이나 밀려 나가는걸 보고 얼마나 황당했던지.
실제 시내 주행에서의 갑작스런 상황에선 분명 접촉사고로 이어질것 같더군. 요즘 시대에 브레이크를 이따위로 만들수 밖에 없나? 차가 정지할 지점을 미리 예상하고 브레이크를 미리 밟아야 할 판.
레이 소감 말씀하시는듯
외관은 좋게 보이는데
초기 구입 가격이 비싸고 리터당 키로수가 너무 안좋음.
디테일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왜 캐스퍼를 '광주의 자랑' 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ㅋ
레이 시그니쳐+풀옵+부가세비용등
+(블박네비서비스)=1800만
캐스퍼 인스+풀옵+블박네비+부가세비용
+번호판자가수고등등=2200만
완성도나 만듦새는 모닝이랑 레이보다야
당연히 좋겠지만 광주형공장이라더비쌈?딜러서비스?
자가적수고부분?까지하면 ㅋㅋㅋㅋㅋ풀옵에서
400만원차이남.....:;;;
3개월이 지난글에 답글을 쓰다니.. 레이풀옵에 없는 캐스퍼옵션넣으면 레이가 더 높게 가격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