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젊은 아프리카가 온다” / KBS 2024.06.03.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총 14억 인구 중 75%가 35세 미만인 아프리카에선 K-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고 합니다. 젊은 대륙 아프리카의 모습을 이승재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가 맞닿아 '문화의 교차로'로 불리는 이집트 1억 1천만 명의 인구 중 30살 이하가 60%를 차지합니다.
K팝과 드라마 등 한국 문화를 접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어 강좌도 인기입니다.
[엘페키 모함메드/대학생 : "K 팝을 너무 사랑하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서 다들 한국어 공부하거나 K 팝 듣기를 합니다."]
한국문화원에 개설된 강좌는 매 학기 5천 명 이상이 지원합니다.
[박한내/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교사 : "작년 기준으로 3천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수업을 들었고, 올해는 1학기에 4백 명 정도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는 한국 전쟁에 지상군을 파병한 우리의 혈맹, 에티오피아도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의료 지원으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수술실 마련부터 의료진 파견, 한국의 의료 기술 전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베베 베자비/블랙라이온병원 심장외과 교수 : "심장 수술은 서울대병원의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잠재력을 품고 있는 젊은 아프리카와 손을 잡기 위해 저마다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열리는 최대 규모 다자회담에 아프리카 48개국이 참석합니다.
[조태열/외교부 장관 :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젊고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의 대륙입니다. 앞으로 장기적이며 전략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긴 과정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와의 정상 회의를 4~5년 주기로 정례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아프리카 #k팝 #드라마
이 좁은 나라에서 경제 영토를 넓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항상 진심으로 다른 나라를 대하면 결국 성과는 따라온다.
헛소리 아프리카는 아무 도움도 안 돼
외교 잘 하고 있다
맨날 젊다느니 미래가 있다느니 그딴 소리 하는데 어릴 때 젊고 미래가 밝다고 하던 나라들 지금 여전히 후진국 개도국임
그 밝은 미래가 절대 현실화되지 않을 나라들이 동남아 아프리카 국가들인데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 하지 말고 계속 발전하는 최대 경제대국 미국 대상으로 사업할 생각이나 해라
부산과는 정반대이네 60대이상이 60%인 도시 ㅎㅎ
그 60대 이상이 60%인 도시한테 경제력으로 쳐발리는 흑인들의 아프리카 대륙 ㅋㅋㅋ
그 부산한테 도시 대 국가 도시 대 대륙으로 해도 경제력 쳐발리는 아프리카 ㅋㅋㅋ
정부 진짜 이번일 잘하고 계십니다
미친....그만 끌어들여...
호구라고 소문나서 번호표 뽑고 대기중인가요?
아니면 새로운 이권사업 개척중인가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아 좀...전통악기는 이제 그만..
왜 중국인 전통처럼 촌스럽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