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대인데 미혼이라... 이제서야 안정감이 좀 듭니다. 어찌나 정신없이 지냈는지... 혼자가 이리 좋네요^^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맘대로 만나고... 다시 혼자인 제집으로 온다는거 넘 행복합니다. 집에 들어와 아무도 없는 적막감이 주는 평온함을 느끼네요 뭐든 맘먹기 나름인 듯 ^^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서로 부족한 건 채우고, 세상 유일하게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누가 이간질 시켜도 서로 평생 믿어주는 딱 한사람. 주변을 보면 그런 사람과 사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고, 만나는 데 운도 따라야 하는 것 같고, 애초에 이런 사람을 만날수도 있다라는 생각 자체가 참 순진한 생각인 것 같지만 전 아직 포기하지는 않았어요.
라면 먹방을 아주 맛깔나게 잘드시네용 고양이들은 독립적이어서 혼자 자는걸 좋아하는고양이가있고 주인품에 안겨 자는걸 좋아하는고양이가 있죠.. 사람도마찬가지인듯 혼자 사는걸 즐기는 사람이있고 같이 사는 걸 즐기는 사람이 있죠 하지만 같이살면 소유가 생기는거잖아요 그사람 몫까지 챙겨줘야해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전 돌싱이라 혼자사는데 혼자사는게 생활비 많이벌어와서 갖다바치라는 바가지 안긁히고 심신 양면으로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고양이 두마리 기르며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외로움은 고양이들이 달래줘용
운동을 권해요. 운동은 필수같아요. 특히 혼자사는 분들에겐 자신을 보호할 유일한 수단이에요. 운동할 때 가장 큰 리스크는 욕심이에요. 그냥 천천히 첫째날은 백미터 걸어보고 두번째날 또 백미터 이런씩으로 조금씩 무리 안되는 선에서 늘려보세요. 이게 쌓이면 나중에 십키로도 뛸 수 있어요. 무조건 해 보세요. 6개월이면 근육에서 호로몬 나오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외로움, 우울함 이런 기분 금방 이겨낼 만한 호로몬 나와요. 한번 해보세요.
혜진님 왼손잡이시네요ㅎㅎ😄맞아요~~오히려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더 힘들고 외로울 수도 있죠~~취향도 성향도 다르니 맞추는 것도 스트레스구요~~저도 어려서 뭐든 혼자하는게 더 익숙하고 좋아서 지금도 제 마음가는 대로 혼자할 수 있는게 많으니 이제는 혼자가 편하고 좋아요 ㅎㅎ 😁
비오는 창가 참 좋으네요.^^ 사람을 드린다고 하죠. 내 인생에 새사람을 드려서 산다는것 많은 희생과 양보가 필요해요. 심지어 자식에게도 그런 감정이 들수있을 것 같아요.ㅋㅋ 외로움이 나타나면 피해야해요. 즐기는 습관이 들리면 우울해지고 표정이 없이 살아가죠. 결국엔 인간관계도 어렵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혼자서 감당 못할꺼에요. 직장도 못다니고 집에만 있게되죠. 혼자사는 40대가 이렇게 살면 노후준비없이 늙어서 더 혹독한 삶이될꺼에요. 돈이라는 것은 있으면 든든하고 성취욕도 주고 우울증도 줄어들고해요. 40대인 저의 경우 우울해서 약도 먹고 경치나 공기 좋은 곳에가서 걷고 사색도하고 가끔 통장정리 하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좀 불어난 것에 '내가 기뻐해야할 사람'이지라고 다시 깨닫게 되더라구요.^^ 주말에 교회나 종교활동 해보세요.^^ 너무 연약하기에.. 약한 바람에도 흘들리게 되죠.^^
나이들수록 외로움이 커지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뭐 성격탓, 호르몬의 변화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말해서 어렸을때 보다는 외로움이 더 큰건 사실입니다.. 외로움을 마비시킨다는 라는 말씀 하셨는데 근데 그게 영원히 마비되어있지는 않거든요 풀리는때가 옵니다 마음이 약해질때가 반드시 오니까요. 외로운데 아닌척 하는거죠 자신을 세뇌시키면서요 인정하지 않는게 더 부끄럽고 바보같은 짓이라 그래 외로움은 어쩔수없다 기본 패시브로 그냥 깔고 받아들이면서 삽니다.. 근데 인간이 행복감을 느낄때가 가장 외로움을 덜 느낄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 행복감을 스스로 찾기로 했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행복감을 쟁취하듯이 얻는게 아니라 그냥 주변에 널려져있는 소소한 행복한 감정들을 그냥 느끼기만 하면됩니다. 사람들은 큰 행복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그 이면에는 반대로 작지만 소소한 행복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걸 보지못하고 간과하고 지나치는게 너무나 많다라고 문득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오늘도 장마기간 중에 비가 그친 후 말게 게인 하늘에 뭉게 구름을 보면서 하늘이 정말 맑고 아름답다라는 라는 생각을 하니까 행복해지고 스트레스트 풀리면서 평소에 잘 웃지않던 제 얼굴에 미소가 절로 띄워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건강하고 평화로운 일상등 평소에는 생각하지 않던것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니까 제 마음을 짓눌럿던 무게가 가벼워짐을 느끼면서 세상이 밝아집니다.. 행복은 이렇게 우리 주변에 많이 널려있습니다.. 사소한것에 감사하는 삶이 행복하게 사는 원천임을 우리가 배워야할것 같아요..
혜진님~^^❤❤❤ 댓글 첫줄부터 빨간 하트를 보내드리고 싶네요~ㅎ 이 많은 구독자님들의 댓글에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글을 달아주시는 혜진님^^ 대단대단요~ !!!^^ 혜진님은 외롭지않아요 이렇게 많은 혜진님 구독자분들이 혜진들을 걱정해주고 응원해주고 바라봐주고 계시다는걸 찐팬들이 많다는걸 느끼시는지요~ ?? 혜진님의 유튜브를 구독한지가 이제 한달여라 요즘 첫동영상부터 하나씩 보고있었는데요, 혜진님 그거 알아요~ ?? 초반 영상때 나레이션 목소리보다 최근에 훨씬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모습에도 생기가 있다는걸 저만 느끼는게 아닐듯요^^ 꼭 이야기 해드리고싶었어요 혜진님은 분명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것을요^^ 그 변화에는 혜진님을 응원하고있는 구독자님들의 힘이 분명 크게 기여하고있는듯 합니다~ ㅋ 늘 응원하고 있을께요 혜진님의 오늘을~ !! 혜진님의 오늘과는 분명 다른 내일을~ !!!🎉🎉🎉
오늘은 모처럼 밝은 햇살이 가득했던 기분좋은 하루~^~ 혜진님~^^ 퇴근길 혜진님의 답글이 올라온걸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 오늘하루 힘들었던 시간들이 혜진님 답글보고 위로가되는듯한 그런 기분~ ㅋ 못다한 이야기가 있네요 이번 영상 제가 찾아본 영상중에 최고~ !!! 듣는이로하여금 마음 편안하게하는 혜진님만의 특유의 나즈막한 목소리 댓글에서 어떤분이 혜진님만의 에세이 브이로그를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저도 이 영상보며 공감했어요~^^ 꼭~ 언젠가는 에세이 브이로그 기대해도 될까요~ ?? 마음을 나눌수있는 가까운 누군가와 도란도란 마주앉아 너무나 편하게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듯한 그런 느낌 ...... 퇴근길 이 영상 속 다시한번 혜진님 목소리 들으며 집으로 향하는 길 맘이 너무나 평온했답니다~ ❤❤❤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점점 혼자가 편하고 혼자여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더 커지네요 옛날에는 혼자면 외롭다 혼자면 떠날때 누가 보살펴주냐 등등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요즘에는 또 시대가 많이 바꼈잖아요.. 혼자라도 잘살고 잘놀고 잘먹고 한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즐기며 살수있을거같습니다
저도 50미혼 남인데요.맞긴 한데요.혼자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그건 직립보행 할때만 가능.두발로 부칸 빼고는 어디든 못가겠습니까. 근데 문제는 나이들어 세발 네발로 걸을때가 문제입니다.몸이 불편한데 케어해줄 사람도 없고.모아둔돈도 다 까먹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냥 빈곤 되는겁니다. 그나저나 나도 혼자 사는데 왜 40대 비혼 인지 돌싱인지 둘이 왜 나한테 찝적대냐고요.귀찮은데.ㅋ ㅋ
@@나는살기로했다 지나가긴요....하루하루 현실만 충실하며 외로움을 견디는거죠 40대중반부터는 외로움은 숙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주위에 갑자기 암말기 걸린분이 계셔서 이제 건강 조심 암보험 필수로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0대초반까진 건강걱정이 없었는데 외로움이 건강에는 안좋다는 그래서 암보험 들려고요;;;ㅜㅜ
@@Qwdwfd 암보험 들어야죠..아프면 진짜 힘들어요..ㅠ 제가 겪어봐서 알죠~ 저도 아직 암보험은 없지만 들어야 되나하고 고민하고있어요 ㅎㅎ 40대부터는 건강을 정말 잘챙겨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 저도 하루하루 현실에 충실하며 버티고 살지만 그래도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는대요 우리 조금 힘내요 ^^
성장하면서 대부분 혼자 해결 하고 생활 하다보니 무뎌진것 같네요. 그리고 자주연락 하고 지내야 가까워지고 조금이라도 소홀해지면 멀어지게 친구더라고요. 혼자 지내는게 장단점 도 있겠지만 쓸쓸함 을 채우기 위해서는 생활패턴 동생분과 자주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둘이 살때는 괴로울때가 많아요,, 저도 둘이 살지만 나이 먹어 보니 꼭 둘이 살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나이가 먹을수록 혼자가 좋습니다, 지나고 보니 형제 친구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냥 혼자가 좋음,, 사회라는 단어가 , 수백년전 수천년전부터 기득권들이 조직을 잘 이용하기 위한 세뇌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혼자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혼자라고 절대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냥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친구들 많은데 , 너무 좋아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자주 라이브도 보고 있어요,^^
저도 친구없어요. 그래도 님은 여동생 있잖아요. 최근 새로 알게됐던 40대 동년배 처지비슷한 싱글녀와 친해보려다 기분만 더러워진뒤 남아있던 외로움이 싹 달아났어요. 오늘처럼 커피숍에서 모닝커피 마시며 오전시간 보내는것에 삶의 의미 찾아봐요. 쇼핑몰 창업한지 넉달짼데 광고비 쓰고나니 지금까지 1만원 벌었네요😢 이걸로 돈 벌 수 있겠죠?
성향차이인듯. 나는 40대초에 결혼했지만 다시 혼자 살고싶고 누구랑 사는게 불편함. 그리고 나이들어 만나면 남자가 고분고분한 맛이 없고 여자 이기려고 들고 개차반이 많아서 결혼은 비추천합니다. ㅎㅎ 하려거든 시부모 다 죽고 없을 나이쯤 인생에 대한 성찰까지 끝낸 남자를 만나는것이 베스트.
해진님 진짜 소통 주제 컨셉 제목을 해진 에쎄이 로 진행 하시면 잘 맞을거 같습니다
진짜 차분하고 바른 철학의
인생관 듣기좋은 목소리
" 에쎄이로 책 읽어 줘요 "
잠들기 좋은 목소리로 매일밤 오빠가 듣다가 잠들께요.. 해진 에쎄이 !!!🎉
아..진짜요?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에세이같은 브이로그를 만들어 볼게요 ㅎㅎ
사는데 친구는 별로 필요없어요 나 혼자 뭐든지 할수있고 사람들과의 스트레스가 없고 외로움은 즐기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외롭지 않아요 혼자가 편하고 좋다는것 👍
맞아욤 저는 오히려 혼자가 편해요
맛난거 먹고 뒹글하구
유튜브 보구 일하고ㅎ
돈모으거😅
혼자가 좋다는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ㅜㅜ 언니는 원래 심성이 착해서 올바르게 자란거예요.😢
그럴까유~~^^
전 50대인데 미혼이라...
이제서야 안정감이 좀 듭니다.
어찌나 정신없이 지냈는지... 혼자가 이리 좋네요^^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맘대로 만나고...
다시 혼자인 제집으로 온다는거 넘 행복합니다.
집에 들어와 아무도 없는 적막감이 주는 평온함을 느끼네요
뭐든 맘먹기 나름인 듯 ^^
행복이 별거 있나요
내가 좋으면 그게 행복인거죠~^^
저도 혼자 오래살아봐서 그런지 적막감이 주는 평온이 뭔지
알거 같아요 ~😊
ㅋㅋ 50대 미혼이라는걸 자랑처럼 말하시네..정신승리 아주 보기좋네요 .. 쭈욱 그맘변치않기를
공감합니다 혼자있는거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져요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려있어요 한밤중에 자다가 깨어나서보니 적막함새벽3시4시에 일어낫을때 외로우뮤!!
@@김현숙-z6r6y 여기 주인장도 말했듯 외로움은 혼자여서 느껴지는게 아닌 듯
둘이어서 외롭고 군중속에서는 외로움이 더 느껴진다는.....
죽어 관속에 들어가 있을 때 안식이라 말하기도..^^
50넘으면 몸이 말을잘 안들어요 모든기능이 다 떨어져요 만성피로에 시력저하 그때는 많이 우울하고 외롭스럽습니다 영혼의 단짝을 빨리 영혼의단짝을 만나시길....😅
쇼팬하우어는 누구나 다 고독하다고 했고 고독할 때 비로소 자신과 마주할 수 있다고 했어요. 결혼하든 안 하든 언젠가 누구든 혼자가 됩니다.
살아가면서 고독은 필요하기도 한듯해요 ㅎㅎ
누구든 결국은 혼자가 되죠~^^
헛소리하고있네, 누가혼자가됨?? 태어날때도 부모님이 계셨고, 죽기전까지도 내사람들사이에서 사는구만, 그럴듯하게 혼자나서 혼자간다???
ㄹㅇ 헛소리하고 있네.....
@user-ts5lt4jh4c 못된글? 드립치지말고 반박을해라, 결혼을해도 해서 가족을 이루는데 혼자가된다??? 니가 반박좀해봐, 머리는 장식이야???
@@부정선거4.15 참 어리다 어려. 너가 세상을 알려면 얼마나 더 살아야 알겠니? 결혼은 했니? 아니, 엄마찌찌는 뗐니?
책or삶이야기 말씀도 잘하시고 공감되고 목소리가 나른하고 듣기 좋네요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하고 이쁘시네요. 듣는 내내 마음이 편해졌어요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자라온 가정환경이 비슷하시네요,,,,,같이 살아도 외롭습니다,,,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힘든일인듯 해요 ^^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서로 부족한 건 채우고, 세상 유일하게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누가 이간질 시켜도 서로 평생 믿어주는 딱 한사람. 주변을 보면 그런 사람과 사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고, 만나는 데 운도 따라야 하는 것 같고, 애초에 이런 사람을 만날수도 있다라는 생각 자체가 참 순진한 생각인 것 같지만 전 아직 포기하지는 않았어요.
그런사람을 만나는건 아마 모두가 바라는것일거에요 ^^
다들 똑같은 사람을 찾고있어서 더 찾기가 힘든것일까요 ㅎㅎ
공감 해요
인생은 뭐랄까 무지개 기다링 자기 만족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라면 먹방을 아주 맛깔나게 잘드시네용 고양이들은 독립적이어서 혼자 자는걸 좋아하는고양이가있고 주인품에 안겨 자는걸 좋아하는고양이가 있죠.. 사람도마찬가지인듯 혼자 사는걸 즐기는 사람이있고 같이 사는 걸 즐기는 사람이 있죠 하지만 같이살면 소유가 생기는거잖아요 그사람 몫까지 챙겨줘야해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전 돌싱이라 혼자사는데 혼자사는게 생활비 많이벌어와서 갖다바치라는 바가지 안긁히고 심신 양면으로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고양이 두마리 기르며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외로움은 고양이들이 달래줘용
다 인연이 있는가보네요.. 그인연을 만나는게 이제는 귀찮아져서
혼자사는것 같네요 ㅎㅎ
비슷한 인생..?을 감정을 겪고있는 1인으로서 큰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ㅠㅜㅠ 저희 행복해져요😭💕💕
행복해 져야죠 ^^
라디오사연 듣는것 같아서 영상보는 동안 스르륵 잠들엇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운동을 권해요. 운동은 필수같아요. 특히 혼자사는 분들에겐 자신을 보호할 유일한 수단이에요. 운동할 때 가장 큰 리스크는 욕심이에요. 그냥 천천히 첫째날은 백미터 걸어보고 두번째날 또 백미터 이런씩으로 조금씩 무리 안되는 선에서 늘려보세요. 이게 쌓이면 나중에 십키로도 뛸 수 있어요. 무조건 해 보세요. 6개월이면 근육에서 호로몬 나오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외로움, 우울함 이런 기분 금방 이겨낼 만한 호로몬 나와요. 한번 해보세요.
운동을 하면 무기력,우울함 이런걸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어요 ㅎㅎ
심신이 건강해진다고해요 도전해볼게요 ^^
혜진님 왼손잡이시네요ㅎㅎ😄맞아요~~오히려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더 힘들고 외로울 수도 있죠~~취향도 성향도 다르니 맞추는 것도 스트레스구요~~저도 어려서 뭐든 혼자하는게 더 익숙하고 좋아서 지금도 제 마음가는 대로 혼자할 수 있는게 많으니 이제는 혼자가 편하고 좋아요 ㅎㅎ 😁
각자 자기가 편하고 익숙하게 살아가는거 같아요 ^^
내가 편한게 제일이고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죵 ~!!😊
비오는 창가 참 좋으네요.^^ 사람을 드린다고 하죠. 내 인생에 새사람을 드려서 산다는것 많은 희생과 양보가 필요해요. 심지어 자식에게도 그런 감정이 들수있을 것 같아요.ㅋㅋ 외로움이 나타나면 피해야해요. 즐기는 습관이 들리면 우울해지고 표정이 없이 살아가죠. 결국엔 인간관계도 어렵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혼자서 감당 못할꺼에요. 직장도 못다니고 집에만 있게되죠. 혼자사는 40대가 이렇게 살면 노후준비없이 늙어서 더 혹독한 삶이될꺼에요. 돈이라는 것은 있으면 든든하고 성취욕도 주고 우울증도 줄어들고해요. 40대인 저의 경우 우울해서 약도 먹고 경치나 공기 좋은 곳에가서 걷고 사색도하고 가끔 통장정리 하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좀 불어난 것에 '내가 기뻐해야할 사람'이지라고 다시 깨닫게 되더라구요.^^ 주말에 교회나 종교활동 해보세요.^^ 너무 연약하기에.. 약한 바람에도 흘들리게 되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혜진누나 잘지내고 계신가요
소중한 울 누나 아프지 말고 건강 챙겨요
혜진누나가 좋다능❤
참외야 고마워~~^^
소중한 혜진누나가 행복햇으면 좋겠다능
이쁘고 귀여운 혜진누나 지켜주고 싶넹🌹
혜진누나 따랑합니다😍
@@성주참외농사꾼 고맙당~🤗 비피해없도록 조심해 ~
울 누나두 건강 챙겨요
웃음뒤에도 슬픔이 있다네요 ..정감이가네요
정이가는곳에 ....망치도 따라가시길 ^^
성구님 감사합니다 ^^
해진님 비도오는데 따뜻한 고기나 맛있는 음식드시며 좋은시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비가오니까 칼국수가 먹고싶네용 ^^
저도 슈카 팬입니닷~
이름님도 맛있는 음식 드세요~😊
좋은 이성분을 만나셔야 하는데
한국에 좋은 남자는 별로 없고
정상인 남자는 거의 없고
정상이면서 좋은남자는 아예 없어서
큰일입니다 ㅠ 어쩌나요
초컬릿을 씹으면 처음에는 쓰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달아지죠
그것이 바로 인생 입니다
말씀을 참 아름답게 하시네요. 나쁜남자만 만나셨나봅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거 같아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영호님 구독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뵈어요~~😊
결혼해도 외롭고 혼자여도 외롭다면
머 어쩌겠어요 그려러니 하구
혼자 살아야죠 인생이 원레그런걸
그렇죠~^^
일도하고 연애도 다시시작하고.유트브도하고
가끔 여행도다니고 치맥도마시고
영화도보고 산책도하고 카페도가고.
모임같은것도만들어서 나가고.그렇게살려구요 전이제.
외로움. 고독 장기간되면인생이재미없어져요
인생은 재미가있어야 살아져요
견디기만 하려고 태어난거아니잖아요
맞아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듯해요😊
재미나게 살려고 사는거 같아요!!
견딜수있을만큼만 힘든걸 보면 ㅎㅎ
외로움이.꼭 나쁜것만은 아니죠, 편안한목소리 잘듣고갑니다
외로움이 나쁜건 아니죠~ 맞아요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외로움은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지만 참 싫은게 외로움인거같아요..늘 나의 외로움을 어떻게 채울까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외로움은 항상 따라다니는것 같아요 ^^;;
지금이렇게생각하고 영상찍고 커피도먹을수있고 할때가 행복한거에요..언제일찌는 모ᆢ르겠으나 몸아프기시작하면 혼자던 둘이던 지옥이 시작됩니다 . 그전에 즐길거 즐기세요
나이들수록 외로움이 커지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뭐 성격탓, 호르몬의 변화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말해서 어렸을때 보다는 외로움이 더 큰건 사실입니다.. 외로움을 마비시킨다는 라는 말씀 하셨는데 근데 그게 영원히 마비되어있지는 않거든요 풀리는때가 옵니다 마음이 약해질때가 반드시 오니까요. 외로운데 아닌척 하는거죠 자신을 세뇌시키면서요 인정하지 않는게 더 부끄럽고 바보같은 짓이라 그래 외로움은 어쩔수없다 기본 패시브로 그냥 깔고 받아들이면서 삽니다.. 근데 인간이 행복감을 느낄때가 가장 외로움을 덜 느낄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 행복감을 스스로 찾기로 했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행복감을 쟁취하듯이 얻는게 아니라 그냥 주변에 널려져있는 소소한 행복한 감정들을 그냥 느끼기만 하면됩니다. 사람들은 큰 행복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그 이면에는 반대로 작지만 소소한 행복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걸 보지못하고 간과하고 지나치는게 너무나 많다라고 문득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봤습니다.
오늘도 장마기간 중에 비가 그친 후 말게 게인 하늘에 뭉게 구름을 보면서 하늘이 정말 맑고 아름답다라는 라는 생각을 하니까
행복해지고 스트레스트 풀리면서 평소에 잘 웃지않던 제 얼굴에 미소가 절로 띄워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건강하고 평화로운 일상등 평소에는 생각하지 않던것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니까 제 마음을 짓눌럿던 무게가 가벼워짐을 느끼면서 세상이 밝아집니다..
행복은 이렇게 우리 주변에 많이 널려있습니다.. 사소한것에 감사하는 삶이 행복하게 사는 원천임을 우리가 배워야할것 같아요..
외로움이 일상인데 좋은 짝 있어도 외로움이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인간은 언젠가는 혼자일 때가 옵니다.나이 먹어서 배우자가 죽으면 그 외로움을 생각해 보세요..대부분 고독사입니다.지금은 혼자 살기 좋은 시대입니다.
배우자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되게 많고요
얼마전에 철학원에 갔다왔는데 저는 혼자살 팔자래요. 남자없고 외롭게 살다간데요. 근데 재미로 보는것이든 유명한곳을 가든 다 그러네요. 남자만나면 당한다하고.. 그런 팔자가 진짜 있나. 받아들여야하나 이제 생각하네요. 외로움. 혼자인 것. 이제 저도 받아들여야할까봐요
어느정도 맞는이야기 일까요..
타고난 운명이 있을까요..그런것 같기도 할때가 있어요
살다보면 우연처럼 같은일들을 겪을때가 있으니 그럴때마다
아 팔자인가보다..하고 생각할때가 있거든요 ^^
블로그 영상 너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진님~^^❤❤❤
댓글 첫줄부터 빨간 하트를
보내드리고 싶네요~ㅎ
이 많은 구독자님들의 댓글에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글을 달아주시는 혜진님^^
대단대단요~ !!!^^
혜진님은 외롭지않아요
이렇게 많은
혜진님 구독자분들이
혜진들을 걱정해주고
응원해주고
바라봐주고 계시다는걸
찐팬들이 많다는걸
느끼시는지요~ ??
혜진님의 유튜브를
구독한지가 이제 한달여라
요즘 첫동영상부터
하나씩 보고있었는데요,
혜진님 그거 알아요~ ??
초반 영상때 나레이션 목소리보다
최근에 훨씬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모습에도 생기가 있다는걸
저만 느끼는게 아닐듯요^^
꼭 이야기 해드리고싶었어요
혜진님은 분명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것을요^^
그 변화에는 혜진님을 응원하고있는
구독자님들의 힘이
분명 크게 기여하고있는듯 합니다~ ㅋ
늘 응원하고 있을께요
혜진님의 오늘을~ !!
혜진님의 오늘과는 분명 다른 내일을~ !!!🎉🎉🎉
연진님 안녕하세요~
첫영상부터 보면 제가 많이 밝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
저도 유튜브를 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몰라도 되는걸 알게될때가 있긴해요 ㅎㅎ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힘 얻고가용~^^
오늘은 모처럼
밝은 햇살이 가득했던
기분좋은 하루~^~
혜진님~^^
퇴근길 혜진님의
답글이 올라온걸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
오늘하루 힘들었던
시간들이 혜진님 답글보고 위로가되는듯한 그런 기분~ ㅋ
못다한 이야기가 있네요
이번 영상 제가 찾아본 영상중에 최고~ !!!
듣는이로하여금
마음 편안하게하는
혜진님만의 특유의
나즈막한 목소리
댓글에서 어떤분이
혜진님만의 에세이
브이로그를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저도 이 영상보며
공감했어요~^^
꼭~ 언젠가는
에세이 브이로그
기대해도 될까요~ ??
마음을 나눌수있는
가까운 누군가와
도란도란 마주앉아
너무나 편하게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듯한 그런 느낌 ......
퇴근길 이 영상 속
다시한번 혜진님 목소리 들으며 집으로 향하는 길
맘이 너무나 평온했답니다~ ❤❤❤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점점 혼자가 편하고 혼자여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더 커지네요
옛날에는 혼자면 외롭다 혼자면 떠날때 누가 보살펴주냐 등등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요즘에는 또 시대가 많이 바꼈잖아요..
혼자라도 잘살고 잘놀고 잘먹고 한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즐기며 살수있을거같습니다
혼자살다보면 누구나 하는걱정인듯해요..
내가 선택한 삶을 재밌게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생각이들어요
강아지 키우는데 친구 없어도 외롭지 않고 좋아요..강아지랑 운동하고 캠핑도하고 강아지랑 함께하니 전혀 1도 외롭지 않고 좋아요...돈과 강아지 차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인데 그노무 돈이
...로또나 되면 좋겠네요...나이드니 사람이 귀찮고 싫어져요...
😊
비가 와서 센치해진 혜진님...😊 가까이 살았다면 감자전이랑 김치전 부치고 막걸리 사놓고 부르고 싶네요~😜
감자전..막걸리..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위로가되용 ^^
반복이얼마나아름다운지아시나요?😊
외로움은우리모두의마음속에활화선처럼끓고있는거같아요!
고유한것이라함부로건드리면안될거같아요.
감정의 교감
저도 50미혼 남인데요.맞긴 한데요.혼자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그건 직립보행 할때만 가능.두발로 부칸 빼고는 어디든 못가겠습니까.
근데 문제는 나이들어 세발 네발로 걸을때가 문제입니다.몸이 불편한데 케어해줄 사람도 없고.모아둔돈도 다 까먹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냥 빈곤 되는겁니다.
그나저나 나도 혼자 사는데 왜 40대 비혼 인지 돌싱인지 둘이 왜 나한테 찝적대냐고요.귀찮은데.ㅋ ㅋ
오늘 영상은 맘이 편해지는 왠지모르게 그런 느낌이 느껴지네요
몇주전 구독했다가 구취했다가 , 오늘 알고리즘으로 다시 시청한 영상은 새롭네요ㅎ 다음 영상이 기대되요!!~ㅋㅎ 날더운데 더위조심! 모기조심! 하십쇼 화이팅이욧
인철님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되어 반가워요 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비피해없도록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혜진님 안녕하세요 😊 요즘은 집에서 해외유튜브를 마니봐요 거기는 행복지수가 높은거 같아요 노후는 해외로 나갈까합니다 해변에서 같이 망고쥬스 어때요?
랜지님 안녕하세요~~
노후는 해외라...갈수만 있다면 좋을듯합니다 ㅎㅎ
해변에서 망고쥬스..영화같은데요 ~
저도 식구가 있는데 외로워요. 결혼하고 첨엔 둘인데 왜 외롭지...라며 받아들이지못해 화도 났는데 지금은 깨달아요. 인간은 그냥 외로운 존재인거구나..하구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소통이 감사합니다. 그럼 조금 덜 외롭거든요. 조금 덜 외롭게 살아가요
맞아요..인간은 그냥 외로운 존재고 그냥 그렇게 사는듯해요 ^^
소통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러게요 친구만드는게 쉽지가 않으네용 ㅎㅎ
좋은하루되시길바래요~~
고마워요~😊
오랫만에 출석 동갑 혼자인 여자친구 여깄습니다~같이 외로움 이겨봐요 화이팅!!
앗 오렌만에 오셨네요~~
랜선친구!!
요즘 어떻게 지냈어요?
힘든일은 조금 지나갔나요?
@@나는살기로했다 지나가긴요....하루하루 현실만 충실하며 외로움을 견디는거죠
40대중반부터는 외로움은 숙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주위에 갑자기 암말기
걸린분이 계셔서 이제 건강 조심 암보험
필수로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0대초반까진 건강걱정이 없었는데
외로움이 건강에는 안좋다는 그래서
암보험 들려고요;;;ㅜㅜ
@@Qwdwfd 암보험 들어야죠..아프면 진짜 힘들어요..ㅠ 제가 겪어봐서 알죠~ 저도 아직 암보험은 없지만 들어야 되나하고 고민하고있어요 ㅎㅎ 40대부터는 건강을 정말 잘챙겨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 저도 하루하루 현실에 충실하며 버티고 살지만 그래도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는대요 우리 조금 힘내요 ^^
남자나 여자나 자식이 있으면 외로울 틈이 없어요. 어디서 꼭 일이 생기니 까요. 이벤트도 많아요.. 그러다 보면 나이가 들어 있죠.
성장하면서 대부분 혼자 해결 하고
생활 하다보니 무뎌진것 같네요.
그리고 자주연락 하고 지내야 가까워지고 조금이라도 소홀해지면 멀어지게 친구더라고요. 혼자 지내는게 장단점 도 있겠지만 쓸쓸함 을 채우기 위해서는 생활패턴 동생분과 자주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락더더님 맞아요 ㅎㅎ
그래도 동생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들어요 ^^
둘이 살때는 괴로울때가 많아요,,
저도 둘이 살지만
나이 먹어 보니 꼭 둘이 살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나이가 먹을수록 혼자가 좋습니다,
지나고 보니 형제 친구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냥 혼자가 좋음,,
사회라는 단어가 , 수백년전 수천년전부터 기득권들이 조직을 잘 이용하기 위한 세뇌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혼자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혼자라고 절대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냥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친구들 많은데 ,
너무 좋아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자주 라이브도 보고 있어요,^^
맞아요 ^^
감사합니다😊
라이브도 보시는구낭 ㅎㅎ
자주 놀러오세용~
저도 친구없어요. 그래도 님은 여동생 있잖아요. 최근 새로 알게됐던 40대 동년배 처지비슷한 싱글녀와 친해보려다 기분만 더러워진뒤 남아있던 외로움이 싹 달아났어요. 오늘처럼 커피숍에서 모닝커피 마시며 오전시간 보내는것에 삶의 의미 찾아봐요. 쇼핑몰 창업한지 넉달짼데 광고비 쓰고나니 지금까지 1만원 벌었네요😢 이걸로 돈 벌 수 있겠죠?
쇼핑몰 많이 힘드실텐데..ㅠㅠ
다른일도 하시면서 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두 친구가 없어요
저도 친구가 없어요 ..아 한명있어요 ^^;;
친구가 없는게 무슨 큰일인줄 알았는대
살다보니 그러지도 않더라구요
친구가 많으면 그만큼 신경쓸일이 많은데
그건 없으니 편하기도 해요 ㅎㅎ
@@나는살기로했다 친구가 없어서 슬프네요
@@나는살기로했다 ㅠ
@@나는살기로했다 친구가 다떠나가서요저는
@@나는살기로했다 흑ㅠ
혼자도 있어보고 외로워 봤는데
너무 고통스럽더라
살 날이 많은데 견딜수 있겠어?
성향차이인듯. 나는 40대초에 결혼했지만 다시 혼자 살고싶고 누구랑 사는게 불편함. 그리고 나이들어 만나면 남자가 고분고분한 맛이 없고 여자 이기려고 들고 개차반이 많아서 결혼은 비추천합니다. ㅎㅎ 하려거든 시부모 다 죽고 없을 나이쯤 인생에 대한 성찰까지 끝낸 남자를 만나는것이 베스트.
저도 결혼해봐서 알죠~ 모든 남자가 다똑같다고 할순없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마음맞는 친구가 한명있는게 제일 좋은듯합니다..나이들수록 그런친구 만나는게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듀 인생은 후회라고생각해요
후회는 하지 마세요~ㅠㅠ
후회는 나를 용서하지 못해서 생기는거라고 해요~
오늘을 잘 살면 되지 않을까요~
@@나는살기로했다 후회가되여
@@나는살기로했다 미련두많고
@@나는살기로했다 저가 30대후반이라서요
@@나는살기로했다 잘산것두 아니라서요저가
마지막에 음악과 창밖을보면서 힐링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앗..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누가 들어줄까 싶었는대 ^^;;
아앗,댓글된당,ㅎㅎㅎ
반가워요 ^^
40대면 결혼 하던 이혼 하던 혼자 살던
끼리끼리 만나져 돈없고 그럼
안만나져 ㅡ..ㅡ
영양가가 없으니 친철하게 다기오는 사기꾼 뿐이져 사기꾼 조심하세여 😂😂
네 감사합니다 ^^
다들 외로워서 이혼하는거 같아요
각자 이유가 있겠죠..시작은 외로움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02:40
굳이 집에서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이유는~?
문제가 있을까요? 물어보시는 이유가..
해외구매대행에 배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많아서 어려우실듯한대..일단 구매대행 카페같은 곳에서 글을좀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
요즘은 제가 그쪽 관련해서 아무것도 찾아보질 않아서 딱히 추천해드릴만한곳이.. ㅠㅠ
강의파는곳도 많아서 그런곳은 조금 조심하시구요..
@@나는살기로했다 죄송한데 제 메일 남겨드리면 연락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안성탕면 좋아하시는군요
안성탕면,너구리 좋아해용 ㅎㅎ
안성 탕면 보다는 냉면이 어떨까요
너구리는요..? ^^
@@나는살기로했다바구니~빠구리ㅋ너구리 는 비올때 달갈과 함께.우동 느낌이죠
🧡❌💯
😊
맛있는거 드시고 계시네요ᆢ너무 외로워 하지 마시고 오래된 동창에라도 연락해 보세요 ᆢ
감사합니다 ㅎㅎ
라면을 왜? 비싼 편의점에서 사지???
저는 46세인데 연락은 가끔하는 친구하는건 어때요?
감사합니다 ^^
홍익돈까스~~저두 좋아라 합니다ㅋ 맛있게 많이많이 먹고 힘내보자그여~~~~^^/
승남님 안녕하세요~ 홍익돈까스 양도많고 맛있어요 ㅎㅎ
명상을 하세요,
😊
자기비하적인 이야기 .글 자주하지마세요. 인생이 더 그쪽으로 가속이 붙게됩니다.
😊
부자다 엄청나게 잘살고 있다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