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또치의 강림과 함께 코트를 평정하며 BNK가 1라운드 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오늘 스텝업을 위한 경험치를 잔뜩 쌓았지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변화에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싶어하는 이소희 선수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하나는 첫 경기 이후 잘 버텨왔던 앞 선의 문제점이 오늘은 전반부터 도드라지며 겨우겨우 넘어가나 했는데 3쿼터에 와르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양인영 선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언론에서 떠드는 거로 보면 하나가 최소한 골 밑에서는 BNK보다 우위를 점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박혜진-김소니아 조합이 진안-김정은-엄서이 조합과 대등한 골 밑 싸움을 보였고, 코트 전체로 보면 압도를 했죠. 특히나 공격은 말할 것도 없고 박혜진 선수의 수비를 보면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김단비 선수도 제어가 어려운 김정은 선수가 경기 내내 거의 활약을 하지 못하는 거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김정은 선수도 수비에서는 거의 100점짜리 활약을 해주었는데 공격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올해의 수비상은 박혜진-사키 선수의 내부 경쟁일 것 같네요. 하나는 양인영 선수가 뛸 때, 골 밑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지 아니면 김정은 선수가 좀 더 공격에서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지가 앞으로 BNK전에서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달리 말하면 박혜진 선수 손아귀에서 벗어난 선수가 활약을 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과연 BNK에게 일격을 가할 팀이 어디일 지 궁금하군요. 위성우 매직을 기대해야 하는 것인지.....
다른 댓글에서 나름 좋게좋게 쓰려고 노력했다면 여기서는 좀 쓴소리를 써야겠군요. 1라운드가 아직 1경기 남았지만, 14경기 동안 팀 득점이 70점 이상인 경우는 6번 뿐이고 경기를 치르는 두 팀이 모두 7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아직 1경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다 득점이 BNK의 77점이죠. 득점 빈곤에 시달렸던 23-24시즌도 1라운드에는 15경기 동안 팀 득점이 70점 이상인 경우가 18번이고 두 팀이 모두 7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6경기나 있었습니다. 물론 연장전이 있기도 했지만 80점 이상 기록한 경우도 5번이고 두 팀 모두 80점 이상 기록 했던 경기도 있었습니다. 최다 득점은 우리의 92점이었죠. 이거는 연장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득점력이 떨어져 욕을 먹었던 23-24시즌도 1라운드는 이번 시즌보다 훨씬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벌써 2라운드부터 어떤 경기들이 나올 지 불안합니다. 23-24시즌 1월15일 삼성-신한 35-43 이런 경기가 또 나오지 않을까 그것도 여러 차례 나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세계 어떤 리그를 찾아보아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긴 비시즌 훈련 기간 동안 도대체 무슨 훈련을 하는 건지, 시즌을 거듭할 수록 각 팀의 득점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핸드볼과 비교되는 시대가 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각 팀의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좀 각성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수 선수가 없으니 팀 평균 득점이 오르지 않겠냐고 하신 모 해설위원은 현 상황에 대해 또 어떤 변명을 할 지 궁금하네요. 구호는 UP그레이드인데 득점력은 심하게 DOWN그레이드인 1라운드입니다.
이하동몬 !!! 저도 나름 여농팬이지만.... 경기 수준이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냉정하게 평가하면... 1. 선수들의 수준이 떨어집니다... 2. 세계 리그 중 최장 비시즌 결국 제대로 훈련을 못 시키는 지도자의 수준 ? 3.프로 선수들이라면 시즌 중 개인적인 체력관리를 합니다. 비 시즌 그렇게 체력을 중시 하는데 왜 들 그럴까 ? 허예은 선수의 언급이 기억납니다. 국대 소집기간 중에도 혜진언니는 새벽에 개인 훈련을 하더라 느끼고 배웠다. 4. 하드콜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를 더욱 올리려는 의도 이고 빠른 경기 전제를 위함인데...이건 하드콜이 개인 능력치가 없으니 그냥 럭비 수준,,, wkbl에서는 휴식기간 고려 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5. 요즘 박지수 박지현을 찾아 유럽리그도 보게 되는데... wnba는 그렇다 치더라도.... 선수들의 기본적인 bq가 다릅니다
하나은행 이시다 유즈키 선수 잘했습니다. 그리고 박진영, 고서연, 엄서이 선수 에너지는 넘치는데 앞으로 보여줄 농구가 기대 됩니다. BNK는 김소니아 선수 득점은 어려운 각도에서 어렵게 득점했고 수비에서 많은 실점을 하지 않게 이이지마 사키 선수와 박혜진 선수와 함께 도움을 주었습니다. 중간휴식시간에 슛 연습을 집중으로 연습한 BNK가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하상윤감독 - "다른 선수에게 맞느니 차라리 안혜지에게 맞는 게 확률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안혜지 3점 5개/12 27점 팀 5점차 승 하나 김도완 김독 - "안헤지 이젠 풀어 주 면 안되죠 " 안혜지 3점 1개/6 5점 팀 20점차 대승 시즌 첫 경기 안혜지의 3점 폭발 이 후 3경기 상대 감독들의 고민이 깊었는데 그래도 새깅을 유지하다 어제 김도완감독은 다른 모습 결국 1라운드 최다 점수 패... 작년과 다른 점은 지금 bnk에는 박혜진 김고니아가 있다는 점.... 안혜지를 새깅해서 이소희를 막아도 박혜진 김소니아가 있다 .. 그래도 결국 누군가를 포기하고 수비하는게 낫다는 결론인가 ? 지금 bnk의 상대하는 팀들은 이기기 힘드니 결국 안혜지를 새깅하고 안들어 감 이길 확률이 조금이라도 생기는 건가 ? kb처럼 새깅해서 1/6 이니 4q 3분 까지 3점차 추격이 가능한건지. 결국 새깅하는 게 방법인 듯 보입니다....... 무서운 이소희 박혜진에 좀 더 집중하는게 결론이라 보입니다. 다음 경기 신한의 대처가 궁금해 집니다.
NBA로 치면 여농의 클리블랜드인 팀인데 애틀란타 정도 멤버로 이길 수 있냐? 전반까지 리드잡고 22점으로 묶어 둔 것 만으로도 잘 한 거지. 사키, 혜지, 소희가 터지면서 무너짐. 부산 가서 우리 국밥 하나만 주세요, 결제는 카드 삼성, 신한 중 한개로 할께요, 올 시즌 순위.
BNK 썸: 1R 5전 전승, 구단의 새 역사의 물결과 확실한 우승전력에 다가온 박정은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 최고의 코트 밸런스와 완전히 탄력을 받은 날이었다. 전반에는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었다. 높은 BQ와 시야 확보를 잘하는 사키가 앞선에서 메이드를 해주며 추격의 동력을 만들어줬고 스크린 플레이와 스팟업 슈터 역할을 했던 박혜진이 공수 조율에 더한 궃은일과 중요한 승부처에서 외곽포까지 터트리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며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했다. 왜 팀에 베테랑이 있어야 하는가 대답이 됐던 경기력이었다. 또한 위크사이드 역할을 했던 이소희가 외곽에서 깨어나면서 화력을 증명했고 효율 높은 극강의 시너지를 만들 수 있었다. 물론 거기에는 인게임 매니지먼트 능력과 선수와의 팀케미스트리 능력이 훌륭한 박정은 감독님께 일등공신을 드리고 싶었다. 구도 부산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BNK 썸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급격하게 무너진 후반, 여전히 불안한 뎁스에 더해 높이 보강과 앞선에서 정비를 해야하는 백코트 계속되는 부상의 악재가 마음이 아팠다. 어깨 부상으로 인한 양인영과 1번을 받쳐주는 박소희의 무릎 부상으로 트윈타워의 공백과 높이가 낮아진 점을 캡틴 김정은과 베테랑 김시온이 복귀하며 백코트의 빠른 기동력과 1-3-1의 지역방어인 매치업 존 디펜스로 승부를 보려했던 김도완 감독이었다. 전반에는 진안이 포스트업 플레이를 하며 높이를 잡아주고 유즈키의 외곽포가 터지며 리드를 했지만 박스아웃과 세컨 볼 찬스 능력의 부재가 있었다. 수비 리바운드에서 김정은이 받쳐줬지만 진안의 픽앤팝을 받쳐줄 백코트의 합 또한 조율이 되지 못하며 세트 오펜스에서 무너졌다. 결국 시간에 쫓기는 샷클락과 파고들어오는 상대의 손질에 턴오버가 많아지며 볼이 돌지 못했다. 2승 3패로 마감했던 1라운드의 하나은행이 현재의 상황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점이 아쉬울 것 같았다.
그냥 하나은행의 오프시즌 대삽질의 결말이네. 진안이 포스트에서 힘은 좋아도 풋워크나 자기스스로 득점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져서 좋은 가드의 엔트리 패스는 필수 인데 신지현을 보호선수에서 풀어버렸으니 현 하나실력으로는 볼을 줄 수 있는선수가 없음. 결국 무리한 공격만 시도하다 파울트러블만 걸리고 효과반감. 애초에 양인영의 한계를 느꼈다면 과감히 보호에서 풀어버리고 신지현을 지켰어야 했는데 부상이 많다해도 그만한 득점력과 패싱이 되는선수도 드문선수를 보냈으니...작년에 가능성을 봤다면 보다 현명한 플랜을 짰어야지...현상황으로는 진안은 리바운다 셔틀밖에 안됌
BNK썸 전승 축하합니다 멋진경기 정말 잘 하는 BNK썸 전승 잘 해서 정말 기쁘고 먾이 좋아요 BNK썸 전승 정말 아주 잘 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셔요
그리고 이소희 선수가 지금 볼 없는 움직임이 익숙해 지면 농구를 더 쉽게 할수 있을 겁니다 팀에 어시 해줄 선수가 본인 말고 4명이 있다고 생각 하면 편할겁니다
왜케늦게올려써요 기다렷어요 고마어요 ㅋ
승리 직관 🎉🎉🎉🎉🎉
전성기 또치의 강림과 함께 코트를 평정하며 BNK가 1라운드 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오늘 스텝업을 위한 경험치를 잔뜩 쌓았지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변화에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싶어하는 이소희 선수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하나는 첫 경기 이후 잘 버텨왔던 앞 선의 문제점이 오늘은 전반부터 도드라지며 겨우겨우 넘어가나 했는데 3쿼터에 와르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양인영 선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언론에서 떠드는 거로 보면 하나가 최소한 골 밑에서는 BNK보다 우위를 점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박혜진-김소니아 조합이 진안-김정은-엄서이 조합과 대등한 골 밑 싸움을 보였고, 코트 전체로 보면 압도를 했죠.
특히나 공격은 말할 것도 없고 박혜진 선수의 수비를 보면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김단비 선수도 제어가 어려운 김정은 선수가 경기 내내 거의 활약을 하지 못하는 거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김정은 선수도 수비에서는 거의 100점짜리 활약을 해주었는데 공격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올해의 수비상은 박혜진-사키 선수의 내부 경쟁일 것 같네요.
하나는 양인영 선수가 뛸 때, 골 밑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지 아니면 김정은 선수가 좀 더 공격에서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지가 앞으로 BNK전에서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달리 말하면 박혜진 선수 손아귀에서 벗어난 선수가 활약을 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과연 BNK에게 일격을 가할 팀이 어디일 지 궁금하군요. 위성우 매직을 기대해야 하는 것인지.....
박혜진은 여전히 잘하는구나. 대단하다. 수비도 잘하고!
BNK 첫 경기 때 들었던 생각이 틀리지 않았어요! 가장 높은 곳으로 가 봅시다^^
박혜진,김소니아 온 이후로 bnk가 가장 좋아진건 위기관리 능력인것 같다. 초반에 잘 싸우고 뒤에 가서 무너지는 성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후반이 하나도 걱정이 안됨. 지고 있어도 뒤집을것 같은 느낌.
근데 어제 중계보는데 앰프 소리가 너무 크지 않음? 해설 대비에도 엄청 커서 귀가 너무 아픔;;
와,, 하은주 위원 반가워요 ㅋㅋ
다른 댓글에서 나름 좋게좋게 쓰려고 노력했다면 여기서는 좀 쓴소리를 써야겠군요.
1라운드가 아직 1경기 남았지만, 14경기 동안 팀 득점이 70점 이상인 경우는 6번 뿐이고 경기를 치르는 두 팀이 모두 7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아직 1경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다 득점이 BNK의 77점이죠.
득점 빈곤에 시달렸던 23-24시즌도 1라운드에는 15경기 동안 팀 득점이 70점 이상인 경우가 18번이고 두 팀이 모두 7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6경기나 있었습니다. 물론 연장전이 있기도 했지만 80점 이상 기록한 경우도 5번이고 두 팀 모두 80점 이상 기록 했던 경기도 있었습니다. 최다 득점은 우리의 92점이었죠. 이거는 연장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득점력이 떨어져 욕을 먹었던 23-24시즌도 1라운드는 이번 시즌보다 훨씬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벌써 2라운드부터 어떤 경기들이 나올 지 불안합니다. 23-24시즌 1월15일 삼성-신한 35-43 이런 경기가 또 나오지 않을까 그것도 여러 차례 나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세계 어떤 리그를 찾아보아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긴 비시즌 훈련 기간 동안 도대체 무슨 훈련을 하는 건지, 시즌을 거듭할 수록 각 팀의 득점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핸드볼과 비교되는 시대가 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각 팀의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좀 각성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수 선수가 없으니 팀 평균 득점이 오르지 않겠냐고 하신 모 해설위원은 현 상황에 대해 또 어떤 변명을 할 지 궁금하네요.
구호는 UP그레이드인데 득점력은 심하게 DOWN그레이드인 1라운드입니다.
이하동몬 !!! 저도 나름 여농팬이지만.... 경기 수준이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냉정하게 평가하면...
1. 선수들의 수준이 떨어집니다...
2. 세계 리그 중 최장 비시즌 결국 제대로 훈련을 못 시키는 지도자의 수준 ?
3.프로 선수들이라면 시즌 중 개인적인 체력관리를 합니다. 비 시즌 그렇게 체력을 중시 하는데 왜 들 그럴까 ?
허예은 선수의 언급이 기억납니다. 국대 소집기간 중에도 혜진언니는 새벽에 개인 훈련을 하더라 느끼고 배웠다.
4. 하드콜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를 더욱 올리려는 의도 이고 빠른 경기 전제를 위함인데...이건 하드콜이 개인 능력치가 없으니 그냥 럭비 수준,,,
wkbl에서는 휴식기간 고려 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5. 요즘 박지수 박지현을 찾아 유럽리그도 보게 되는데... wnba는 그렇다 치더라도.... 선수들의 기본적인 bq가 다릅니다
이지슛 놓치는건 이게 프로맞나싶음
안혜지❤이소희❤박혜진❤소니아❤사키
정규우승은 BNK!❤
MVP는 안혜지!❤❤
챔피언은 BNK!❤❤❤
하나은행 이시다 유즈키 선수 잘했습니다. 그리고 박진영, 고서연, 엄서이 선수 에너지는 넘치는데 앞으로 보여줄 농구가 기대 됩니다. BNK는 김소니아 선수 득점은 어려운 각도에서 어렵게 득점했고 수비에서 많은 실점을 하지 않게 이이지마 사키 선수와 박혜진 선수와 함께 도움을 주었습니다. 중간휴식시간에 슛 연습을 집중으로 연습한 BNK가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즈키가 잘했다고? 욕하는거 같은데 bnk 팬이군
그제유즈키와 김정은땜시 졌는데
무신 ㅋㅋ
지금은 백업 자원들도 본인 역할을 잘해주고 있어서 더 무서운 팀으로 변하고 있는겁니다 어제부터 홈 3연전 직관 가는데 계속 연승으로 가보자고
슛팅핸드부터 돌파력, 수비 그리고 볼 없을때 움직임까지.. 이소희 선수에겐 매시즌 커다란 퀘스트가 주어지네요. 고민이 많아 보이지만 그만큼 노력도 많은 선수라 잘 극복하고 더 좋은 선수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이소희선수 정말 사랑하구 응원합니당 귀엽구 인터뷰도 잘하구 농구도 잘하구 내마음에 3점슛까지 골인시키구.... 올해 부상없이 하고싶은거 다하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소희 너무 귀엽당
븐크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가즈아
이경기는 박혜진의 노련함이 돋보였읍니다.
33점 박빙상황에 연속 3점과 돌파로 게임체인저 역활을 했는데 하이라이트에 안나와서 아쉽습니다
요시! 1라운드 전승! 5번의 라지에타를 모두 터뜨렸네^^
스고이네!
강력합니다 BNK :)
하나은행은 스크린 잘 걸어주고 고서연 슛팅기회 많이 주면. 다득점 가능
나름 여농 팬인데... 역시 선수빨인가... 기존 선수들의 잠재력? 실력에 박혜진, 김소니아 2명의 힘이 서로 융합되어 강력한 팀이 되었구만 하는 생각
우뱅 빼고 우뱅은 서서히 올라오는중입니다 복귀다하고
다올라오면 모르죠
사키랑 유즈키 맞대결이 너무나 재밋었네요!!ㅎㅎ😊😊😊😊😊😊😊😊😊😊😊😊
하뱅에 4쿼터 후반전 약잔패는 치명적이였네요ㅋ,?ㅠㅜ
bnk는 볼을 안가지고 있는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위치선정이 탁월하다
박혜진이나 소니아 사키가 팀플레이를 잘하고있음
이소희 인터뷰 안혜지도 그렇고 언니들한테 배워야 겠다 ㅋ 글구 볼 많이 가졌을때 꼴등했잔아 걍 감독님 언니들 말 잘들으면 좋은선수 될꺼야 응원한다
맞는말씀입니다 안혜지 김소희 아직멀었씀 작년BMK 경기보면 서로 우왕자왕 시간에쪼겨 슛난발하기바쁘고 작년정규리그 6승한팀이 1라운드 전승5승 박혜진선수가 팀에 중심을 잘잡아주는것같네요
작년엔 김한별이 올해 박혜진 역할 못해준게 커서....
박지수 박지현 빠지니까 정말 수준 답 없습니다
프로 아닙니까? 기본 노마크 레이업을 못 넣는건 무슨 경우입니까? 2쿼만 잠깐봤는데 노마크레이업 못 넣는거 2번봤습니다
냉정하게 국내 지금 김단비,박혜진 빼고 프로 타이틀은 수치스럽네요
Bnk를 이길
첫 상대팀은 어디가 될것인가~??
궁금하군요^^
없습니다. 1강 독주예요.
혜진, 소니 아니어도
소희, 혜지가 너무나 슛이 좋아 졌어요. 가드 사키도 알토란이고.
Kb 원정경기 징크스만 깨면 우승후보 인정
@@sw1860혜진 소니가 빠져도 지금성적이나올까요 슛이좋아진건맞지만 공격은 혜지 소희 둘이서 공격하면 지금성적절대안나옴 작년에는 소희 혜지 진안까지 있었는데 정규리그 6승으로 팀최다연패 12연패 꼴등 박혜진선수가 영입대면서 팀에 중심을 잘잡아주고 있는결과입니다..노장임에도 리바운드 굳은 일은 박혜진선수 대부분하는걸로보는뎅 박혜진선수가 공격력은 더좋아요 박혜진의 딥쓰리는 알만한사람은 다아는뎅 현역선수중 챔프경험도많코 특히--박혜진선수는 큰경기에 엄청강합니다 챔스우승반지만8개인데 선수대부분이 우승반지 하나없이 은퇴하는게 태반인뎅 박혜진선수는8개 2년전 우뱅하고 BMK 챔프전에서 우뱅한테 3-빵으로져서 우승은우뱅이했는데 혜지 소희 아직멀었씀
@@왕을지키는호랑이 어이쿠,
공감합니다 ㅎ 저도 여농팬이라
다 인정되는군요 ㅎ 올시즌
북산여고 농구부는 최강멤버죠.
왜 이렇게 늦게 올리세요?
진안이 어떻해 경기를 망치는지 보여줏 경기~~~
후반전에 급격히 떨어진 체력에 겜 안풀리니 합이 1도 안맞는 잦은 교체로 턴오버가 더 남발되고 ..뭐 할말이야 많지만 하나야 이래서 되겟냐?? 4쿼 야투 0%는 진짜 말 다했다
2쿼터인가요 소니아 볼 잡으려고 할때 하나 선수와 볼 하나가지고 아둥바둥하는데 이런건 좀 빨리 끊어주세요 누구하나 크게 다칠것 같음
이번시즌
지금까지는
1강
5약
변수는 하나 보이는데...
위성우
삼성 하상윤감독 - "다른 선수에게 맞느니 차라리 안혜지에게 맞는 게 확률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안혜지 3점 5개/12 27점 팀 5점차 승
하나 김도완 김독 - "안헤지 이젠 풀어 주 면 안되죠 " 안혜지 3점 1개/6 5점 팀 20점차 대승
시즌 첫 경기 안혜지의 3점 폭발 이 후 3경기 상대 감독들의 고민이 깊었는데 그래도 새깅을 유지하다 어제 김도완감독은 다른 모습 결국 1라운드 최다 점수 패...
작년과 다른 점은 지금 bnk에는 박혜진 김고니아가 있다는 점.... 안혜지를 새깅해서 이소희를 막아도 박혜진 김소니아가 있다 ..
그래도 결국 누군가를 포기하고 수비하는게 낫다는 결론인가 ?
지금 bnk의 상대하는 팀들은 이기기 힘드니 결국 안혜지를 새깅하고 안들어 감 이길 확률이 조금이라도 생기는 건가 ? kb처럼 새깅해서 1/6 이니 4q 3분 까지 3점차 추격이 가능한건지.
결국 새깅하는 게 방법인 듯 보입니다....... 무서운 이소희 박혜진에 좀 더 집중하는게 결론이라 보입니다.
다음 경기 신한의 대처가 궁금해 집니다.
하나은행 감독교체가 시급합니다ㅜ 이게 뭡니까 몇경기째ㅜ
정답입니다
빙고 아쿼 힘들어하고 핸들링도 안돼는애를 왠고집 돈뽑아야해서
아쿼 김정은 이둘이 흐름 다 깨고 흐름 다 넘김 ㅋ
하나은행 여농감독도 문제겠지만 하나은행 여농선수도 문제가 있다니다
하나는 감독이 노답임.
NBA로 치면
여농의 클리블랜드인 팀인데
애틀란타 정도 멤버로 이길 수 있냐?
전반까지 리드잡고 22점으로
묶어 둔 것 만으로도 잘 한 거지.
사키, 혜지, 소희가 터지면서
무너짐.
부산 가서
우리 국밥 하나만 주세요,
결제는 카드
삼성, 신한 중 한개로 할께요,
올 시즌 순위.
BNK 썸: 1R 5전 전승, 구단의 새 역사의 물결과 확실한 우승전력에 다가온 박정은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
최고의 코트 밸런스와 완전히 탄력을 받은 날이었다.
전반에는 합을 맞춰가는 과정이었다. 높은 BQ와 시야 확보를 잘하는 사키가 앞선에서 메이드를 해주며 추격의 동력을 만들어줬고
스크린 플레이와 스팟업 슈터 역할을 했던 박혜진이 공수 조율에 더한 궃은일과 중요한 승부처에서 외곽포까지 터트리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며
게임체인저의 역할을 했다. 왜 팀에 베테랑이 있어야 하는가 대답이 됐던 경기력이었다.
또한 위크사이드 역할을 했던 이소희가 외곽에서 깨어나면서 화력을 증명했고
효율 높은 극강의 시너지를 만들 수 있었다.
물론 거기에는 인게임 매니지먼트 능력과 선수와의 팀케미스트리 능력이
훌륭한 박정은 감독님께 일등공신을 드리고 싶었다.
구도 부산의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BNK 썸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급격하게 무너진 후반, 여전히 불안한 뎁스에 더해 높이 보강과 앞선에서 정비를 해야하는 백코트
계속되는 부상의 악재가 마음이 아팠다. 어깨 부상으로 인한 양인영과 1번을 받쳐주는 박소희의 무릎 부상으로
트윈타워의 공백과 높이가 낮아진 점을 캡틴 김정은과 베테랑 김시온이 복귀하며
백코트의 빠른 기동력과 1-3-1의 지역방어인 매치업 존 디펜스로 승부를 보려했던 김도완 감독이었다.
전반에는 진안이 포스트업 플레이를 하며 높이를 잡아주고 유즈키의 외곽포가 터지며 리드를 했지만
박스아웃과 세컨 볼 찬스 능력의 부재가 있었다. 수비 리바운드에서 김정은이 받쳐줬지만 진안의 픽앤팝을 받쳐줄 백코트의 합 또한 조율이 되지
못하며 세트 오펜스에서 무너졌다.
결국 시간에 쫓기는 샷클락과 파고들어오는 상대의 손질에 턴오버가 많아지며 볼이 돌지 못했다.
2승 3패로 마감했던 1라운드의 하나은행이 현재의 상황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점이 아쉬울 것 같았다.
궁금한게 혜지 슛률이 좋아진게
비시즌동안 연습해서 좋아진건지
아님 연습 했는데도 심리적불안때문에 슛률이 저조하다
이번에 좋아진건지 궁금
전자면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함 프로면 기본적인 소양 프로마인드가 있어야하는데 탱탱놀다 ㅋ 암튼 올시즌슛률이 많이 좋아져서 기쁨
김정은은 팀을 옮긴게 자신의 케리어하이를 위해 옮긴건가?
어제 슛이 그리 안좋음 그냥 빼서
다른애들 살려줘야하는데
노골 노골 노골 몇번하다 분위기 다 넘어가고 열심히 다니는 애들 기운 다뺏음 그게 아쉬웠응
글고 심판 진짜 너무하네 현장에 있음 공을 면상에 던지고 싶다
하나은행은 인사이드가 강해서 삼성전 처럼 3점슛만 터지면 쉽게 이긴다.
하나은행 3점 슛 좋은 애가 고서연, 박소희, 김정은, 이다현뿐이다. 박소희는 부상이고, 고서연만으로는 무리다. 김정은이 쉬면 3점 빵구난다. 김정은 쉴때 엄서이 넣지 말고 이다현 넣어야 한다.
이다현 신태희 선수는 왜 안 넣는지....
하나 하프타임 먼일 있음? 3쿼4쿼 6 득점씩 ;;; 전반이랑 이렇게 차이나냐?? 😅😅
사키 !!!!!
유일한 여자감독, 명감독, 박정은 감독 계속 흥해라 🎉🎉
박감독 영리한 감독인건 맞는데
명감독은 아니지
BNK는 초반에 그렇게 안풀려도 이기네 ㅋㅋㅋㅋㅋ
박정은 감독은 가비지때 상대가 주전다빼면 본인도 빼야지 20점이기는데 종료 3분전까지 1군쓰던데 분명 부상및 탈진 으로 시즌 중간팀망가진다고본다
전문가나셨넹 미래를 내다보다니 니앞가림이나 잘해
@@왕을지키는호랑이당신 맞춤법이나 신경쓰세요 ㅋㅋㅋㅋ 전문가처럼 긴 글 많이 적으셨던데 르로이 님 말씀도 틀린 건 아니라고 보는데 ? ㅋㅋㅋㅋ 점수차 크면 주전 빼주는게 맞지 걍 차단 ;
bnk가 잘하는거냐 하나가 못하는거냐
갑자기 어느순간 하나득점이 정지화면 되었는데??
또치는 또치였다 ㅇㅇ
가비지타임때 최서연 보고싶다. 심수현 그만 쫌 잘하세요.
김쏘냐 왔다고 3점슛 막쏘냐? ㅋㅋ
BNK가 우리은행이 되어있네...
압도적이다 벤치멤버까지~
이딴거 좀 없애라 조작질 기생충들 그러니 애들이 도박에 빠지지
플옵 대비가중요하겠네 갈수록.
이소희 귀여워
부산은 야구는 노답 지금부터는 여자농구가 대세다....
남자농구는?ㅋㅋㅋ
@@차혜원-t4t 부산 KCC 우승
그냥 하나은행의 오프시즌 대삽질의 결말이네. 진안이 포스트에서 힘은 좋아도 풋워크나 자기스스로 득점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져서 좋은 가드의 엔트리 패스는 필수 인데 신지현을 보호선수에서 풀어버렸으니 현 하나실력으로는 볼을 줄 수 있는선수가 없음. 결국 무리한 공격만 시도하다 파울트러블만 걸리고 효과반감. 애초에 양인영의 한계를 느꼈다면 과감히 보호에서 풀어버리고 신지현을 지켰어야 했는데 부상이 많다해도 그만한 득점력과 패싱이 되는선수도 드문선수를 보냈으니...작년에 가능성을 봤다면 보다 현명한 플랜을 짰어야지...현상황으로는 진안은 리바운다 셔틀밖에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