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Shin hae chul) - 일상으로의 초대(Radio Mix) _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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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신해철(Shin hae-Chul) 3rd album 'CROM'S TECHNO WORKS' (1998) _ (Electronica/Techno)]
- '일상으로의 초대 (Radio Mix)'(il-sang-eu-ro-eui cho-dae)(An invitation to daily life) _ (MV)
Very sweet love song.
lyrics(Korean)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에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구를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 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 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게
말처럼 그리 쉽진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난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 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에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 거야.
내게로 와 줘.
(I'm spending whole my days for you.
Cause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I really like to share my life with you.
I truely want to be someone for you.
So It is an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 날의 일과 주변 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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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The Guru Show, Shin Hae-chul #05, 신해철 20070221](/img/1.gif)
정말 명곡이다. 수십년이 지나도 전혀 옛날 노래 같지 않다... 떠나고 나니 더욱 잘 알것 같네.. 얼마나 위대한 아티스트였는가를...
서른살에 어떻게...이런 곡을 만들수가 있지? 정말 이 노래는 믿기지가 않는다. 엄청난 곡이다. 어떻게 이런 멜로디, 이런 가사, 이런 인트로, 이런 비트, 이런 보컬, 이런 영어 랩핑, 이런 시퀀싱, 그리고 그 모든 걸 뛰어넘는 아름다운 감수성...100년 뒤에 들어도 전혀 손색없는 명곡!
Mike Jung 천재니깐요~
이백년후에 베토벤이라니까
인트로..부터 독창적이고 창의적.한 마디로 정말..너무나.. 진짜.. 삶과 일치된 음악인, 철학가, 비평인, 예술가..
그냥 음악을 잘했던 사상가 정도로..
Shin Hae Chul is a legend in Korean music!
어떻게 이런 도입부를 만들 수 있지?
미치겠다 정말 ㅠㅠ
ㅜㅜ
+Jean Pierre Gunyee 진짜...... ㅠㅠ
울 나라 테크노팝중 갑중의 갑....이 노래가 원래 이리 슬픈 노래가 아닌데....여러 감정이 마구 뒤섞이네//// 잘 쉬시오 마왕...50대인 내가 첨 당신 별명을 불러보오
이 노래를 정확히 언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왕 만 서른에 나온 곡이네요.. 지금 내 나이에 나는 아직도 철없고 힘없는 어린아이 같은데, 이렇게 아름답고 성숙한 느낌이 나는 음악을 만든 마왕은 내 나이에 어땠을까.. 서른이 넘어도 아니, 넘었기에 길잡이가 더욱 필요한데.. 사회에 나가니 다 득실에 얽힌 관계이고 겉으로는 성인이니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기대면 안되는데 자꾸 무인도에 혼자 있는 기분이랄까.. 나만 사춘기가 늦게 와서 마왕을 늦게 알게 되었나 봅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에 소름 돋았습니다.
@@강민규-u4b 더 멋진 곡들을 20대 중반에 냈습니다
1998년 한국에서 이런 명곡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자랑스러울 뿐...
마왕이시여,,, 그대는 죽었지만,,,,
당신의 음악은 영원하리라 !!!
This was one of the first songs i ever favourited on RUclips, in 2006.
Still love it as much as when I heard it for the first time! Greetings from Sweden!
ㄱ😊❤😊
곡의 세련된 느낌...가사의 철학적 무게...2가지의 장점을 모두 가지는 곡을 그만큼 써내는 뮤지션이 다시 있을수 있을까? 너무 아쉽고...쓸쓸하고 그를 오래 잊어왔던것이 미안해지고....
그리고 아주 슬프다...
앞으로 신해철만한 가수는 안나올 것 같다.. 음악인으로서의 감수성은 물론 언제나 삶과 죽음을 통찰했던 철학자이며 개혁가이며 누구보다도 사람을 따뜻하게 바라봤던 열정였기에 그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뭉클하다.
민물장어의꿈 일상ㅈ으로의초대 ᆞᆞ노래가아니다 명상과 시 그자체다
신해철씨.. 대학때 유일하게 앨범사게 만든 뮤지션. 그의 철학과 그의 가치관과 그의 말씀과 그의 음악... 존경합니다...
어느 세대에 들어도 정말 예술이다.
모든 곡이 예술이다. 그가 추구하는 장르를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시키다니.. 대중가요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이 후원하고 지지해 준 천재 뮤지션!
Rest in peace, this is truly one of the best songs I've ever heard. God bless you Shin Hae-chul.
몽환적이면서 가사는 현실적이고 고독과 설렘이 교차하고 빨려드는듯한 노래다
노래마다 깊이가 느껴지고 왜 큰별이고 천재인지 알겠다
앞으로 이 사람 음악을 듣다가 문득 울컥하는 날들이 얼마나 많을까...
고3때 첨 이 노래 전주를 듣고 바로 반해버렸어요. 그땐 몰랐는데 요즘 노래에 흥미가 없는 지금에와서야 정말 천재인걸 알겠네요..
재수하던 시절 독서실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새벽 두시. 다 때려치고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듣고 또 듣고. 재수한다고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으로 힘들었지만 이 노래 하나로 버텼었는데. 그렇게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고 합격증 받으러 가던 추운날 그 대학 건물 앞에서 들었던 노래 역시 이노래였는데.
결혼하셨겠어요.
미치겠다. 이노래를 들을 수 있는 나는 행운이다.
이 노래는 신해철씨가 넥스트 해체하고, 영국유학(?) 가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든 가벼운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넥스트 해체후, 그래도 너무 반가워서, 이 앨범을 샀고, 1998년 여름방학 주유소 알바하면서, 주유소에서 틀었던 노래네요.
십 년쯤 나이먹고 다시 들으니 확실히 어릴 때 그냥마냥 좋아하며 들었을 때 보다 더 진한 전율이 느껴진다. 가사 멜로디 사운드 보컬 뭐하나 빠짐없이. 흔한 사랑노래지만 깊이와 여운이 다른 것을 십 년이 지나서야 깨닫는다.
The musician passed away after surgery on Oct 27 2014... I miss Shin Hae-chul...I can't forget you, your songs, words, warm heart, smiling, love story... because your songs are always my life for a long time. Thanks 해철오빠♡
형님 초등학교때 무한궤도부터 팬이 되어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ㅜㅜ
형님 소식 듣자마자 너무 슬퍼서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고 또 감사했고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형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지금 봐도 노래도 노래지만...뮤비도 참...노래와 잘 어울리게 잘 만든거 같다....회색톤의 건조한 느낌의 고독과 그리움이 느껴진다..
어릴적엔 아무런 느낌도 목적도없이 그냥 노래가좋았다 그런데 사십줄이넘어 오십이다되어가는시점이된지금 마왕 신해철의노래로 다시듣게되었다 ㅠ 사랑합니다
원래 천재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 들으니 또 디테일하게 음악이 다르게 느껴진다.....
9년만에 다시 들어도 가장 멋있고 세련된 곡.
한국 통틀어 시대 천재 뮤지션이 이렇게 허무하게 별이 되었는데 어떤 미친 자칭 의사란 사기꾼손에 ...... 얇은 손 방망이 조사하는 헬조선이 정말 역겹고 이딴 부조리 나라에 안어울리는 가수 였던거 같습니다
딱 내가 하고픈 말.
그냥 다른 말 필요없이 너무 멋있다.
노래하는 철학자뮤지션...존경해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몽환적인 곳으로 몸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보고싶습니다
무한궤도에서 넥스트까지... 수많은 명곡들중에서 가장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곡... 이제는 라이브로 들을수가 없어서 슬프네요... 편히 쉬시기를...
신해철이 살아왔던 삶이 부럽다
몸이 좋지 않다..나도 늙었나보다..대학시절 좋아했던 곡..2019년6월 어느날....마왕의 음악을 다시 곱씹는다.....이런날 이해하겠니...매일 똑같은...일상이지만...
진짜...명곡이다...해철이형 그립네요...
막상 우리곁을 떠나니 더없이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해철형 떠나고 한동안 눈물나고 가슴이 아팠네요.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한 분이었고
그 노력으로 세상은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형 또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
너무나도 좋은ㅡ 아름다운 멜로디의
우리 마왕의 곡ㅡ
일상으로의 초대를 우리에게 남겨줘서 너무나도 고마워요ㅡ
해철 아우구스티노 님ㅡ
지금 듣는 이 노래는 언제고 나의 자식의 자식이 듣기도 할거야
신해철...오래된 노래지만 들을때마다 새롭고 감동으로 다가오는 노래~~ 또...
어렸을 때, 그러니까 여유가 없을 때는 뭐 이딴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내가 그런 상황에 쳐해지니 마음에 확 와닿는다. 이런 상황을 노래로 만드는 걸 보니 고 신해철은 진정 대단한 사람이라 느껴진다.
이노래 들으며 밤마다 잠들었는데....더이상 듣기 힘들게 하고 가버러시면 어찌합니까...마왕...마왕답지 않게 너무 빨리 떠났어....편히쉬어..보고싶을거야
I love shin haechul!!!! thanks for the video!
헤어진 여자친구를 뒤로한채 군입대.. 힘든 이등병 날 버티게해준 노래~ 감사합니다.
나의 10대 20대 30대를 함께한 친구이자 큰형 ~ 형 고마웠습니다. 편희 쉬세요ㅜㅜ 안녕
명곡은 영원하다! You were(ㅠ) the real artist..
시작부분 멜로디는 평생 잊을수없습니다보고싶어요
마왕의 노래 하나 하나가 다
하나의 또다른세계다
당신의 음악으로 울고 웃었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랄께요. 보고싶울꺼에요. 아니 보고싶습니다.
다시는 일상처럼 TV나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또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노래.. 좋은 가치관.. 감사합니다..
I love shin hae chul...
my best friend's name is lee hae chul.
this is christian..
i really miss being in seoul, south korea
[ah joo ah joo bo go ship da..]
공개와 동시에 날 설레게하고 울게 했던 이 노래가, 그의 떠남 뒤에 또다시 나를 울게 하면서 또다시 설레게 하는 이 모순..그에 대한 도돌이표 같은 그리움을 그가 남긴 불후의 역사를 되새김질하는 것으로 이겨낼 수 있을지, 힘들다.
그대는 진정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입니다..
잊지 않을게요.
Goodbye my cute-wizard. ㅠㅠㅠ
와 내년이면 이 노래 나온 지 벌써 20년이네;; 세월이 정말 빠름에 한 번 놀라고, 19년 뒤에 들음에도 노래가 너무 세련되고 멋짐에 다시 놀란다.
한때는 나의 정신적 멘토였는데...아..기분이상하다 먹먹하다 ..
좋아할때도 싫어할때도 있었는데 이젠 그냥 그립네요
삐삐에 녹음에서 처음으로 고백에 사용했던 노래입니다. ㅎㅎ
첫사랑과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그때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이런 추억을 갖게 해준 당신... 늘 고마웠습니다.
니가 날 볼때마다 난 내안에서 설명할수없는 기운이 느껴져
형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좋은 음악하세요
그동안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웠어요
this stunning singer is a genius.
갑자기 눈물이 나네
너무 아까워 아까워...좀 더 우리곁에 있어어야 할 천재인데.... 정의로운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는 구나...
일상으로의초대
첨 이음악을 들었을때 가삿말이
신선하고 한편의 시 처럼 들리면서
너무 좋아하게 되었네요
편히 쉬세요. 당신은 최고 였습니다.
마왕 그대가 그립습니다 ㅜㅜ
마왕님의 일상을 담은 최고의 명곡이네요^^
신해철 노래중에 가장 좋아한 노래
일상으로의초대라는 제목도 너무 맘에 듭니다.
He is the true KING!!!
마왕형 잘가.. 형의 음악은 위대했어 영원할거야..
신해철 그리고 NewEXerimentTeam...이런거 없어도 X한민국은 좌알 돌아가련만...
그냥 하고싶은 음악이나(?) 하지 왜 그리 힘든 길로만 걸어 갔을까요...?!
그의 음악 모두가 돈 보다는 이상을 추구했기에 (Money)...
항상 강자보다는 약자를 위해 생각했기에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모두 가식없는 실천의 것이었기에 (이중인격자)...
과거를 반성하고 (70년대에 바침)...미래를 생각했기에 (HOPE)...
뮤지션을 넘어서는 존경을 표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이런 올바른 사고를 가진 뮤지션과 같은 르네상스 인물이 나올 수 없는 환경이기에...
이제 힘없이 가난하고 그의 음악과 함께 하며 자란 40대 초반 아저씨는 술이나 쳐 묵어야 겠습니다!!
희망 없는 한 나라를 예상했기에 그는 그가 좋아하는 그 분 곁으로 그렇게 빨리 가야만 했나 봅니다...ㅠㅜ
언젠가 그곳에서 모두 만날수 있기를 생애 가장큰 소망으로 품어봅니다.
그곳은 내가 숨쉬고 있는 여기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곳일게 분명하니까요~
아 고1때 듣던 NEXT의 음악들을... 퍽퍽한 직장생활 중인 30살 넘어서 다시 들으니까 더 와닿네요...ㅠ
얄리 들으러 갑니다.. @_@.....
Rest in peace.. i was just about to join the mandatory military service when this song was released. The song somehow has been imprinted in my memory.. humming to myself time to time.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이런 곡이 나올 수 있을까 ?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마왕노래 당분간 못들을 것같아요. 아니, 못듣겠어요. 하지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진심으로.. 편히 쉬세요.
그 의사놈...어디선가 고신해철님 노래 들리면 기분이 어떨까?
최백호...장 덕....내 어린시절 조갑경 등등 있지만...사춘기 시절 신해철은 갑.....존재하였는데...지금도 마음엔 내 철학의 스승이자 인생의 스승
Very pretty melody!!! Love U, Crom!!!
진정한 우리나라 아티스트 한명이 떠났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시적인 가사, 멋진 작곡. 계속 듣게 되네요. 2021년
제가 늙어가고 있긴 하나봐요 기억에 생생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는걸 보니
학창시절에 좋은 음악으로 저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생각해 보니 해철이 형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무려 26년 이네요. 형님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했던 기억들 .... 형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영면하소서 ㅠㅠ
명곡 입니다..!
2018년. 아직도 준비가 안 되었다. 끝까지 못 듣겠어. 무슨 쌀롱이라는 예능에서 하하호호 하던 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마왕! 당신은 제가슴속에 묻었습니다!
또 듣고 또 듣고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젠 모든 걸 놓고 편히 쉬세요~~
이 곡은 80,90년대 멜로디라고 하기엔 요즘 나와도 새로운 멜로디로 느껴질만큼 새롭습니다.알려지지 않은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I will pray for you and your familily,
씨발 다 꿈이었으면 싶다. 그냥 몰래 카메라 뭐 그런거라고 하고 나와서 막 구라 풀고 그랬으면 좋겠다..ㅠ.ㅠ
정말 시대를 앞서는..세련된 곡이였는데..너무 좋아서 한없이들었던 기억이..
오랜만에 노래들 다시 들으니까 형이랑 20년이 넘는 세월을 같이 했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어요 부디 평안하세요...ㅠ.,ㅠ
정말 지금 들어도 명곡이다.
음악하는 모습 정말 보고 싶다.
넘 일찍 가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상으로의 초대를 듣고 눈물을 흘릴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는데...
아까운사람..
보고싶습니다~ㅠ
내 젊은 시절을 함께 한 사람인데..
당신 노래 속에서 울고, 웃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함께 늙어가며 인생의 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슬픕니다.
편히 쉬세요~
MAES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