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해서 더 거짓으로 숨기거나 현수를 설득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자신의 파멸로 스스로 걸어들어간 재호와 그 와중에도 재호가 자기를 죽이길 바랬지만 결국 재호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걸 재호가 자길 죽이지 않는것으로 확인하고 스스로 결국 재호를 죽이면서도 슬픔에 짜부러지고 스스로 죄책감의 키워드인 눈을 마주치면서 목을 졸라 죽였다는 것에서... 아 약속된 파멸이구나 하면서도 눈에서 눈물이 안 멈추는 엔딩이고...
재호가 “넌 나같은 실수 하지 마라” 이렇게 말 했는데.. 이 말이 되게 사랑에 빠지지 마라 뭐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되지만 재호가 현수에게 총을 겨눴는데도 쏘지 못 한 것은 사랑했기 때문이기에.. 현수가 재호를 죽이려 한 그 순간 자신처럼 사랑이라는 얄팍한 감정에 의해 끝내 죽이지 못 했던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마라 그런 말로도 들리고.. 끝내는 용서하지 말아라 이 말처럼 들렸음..
집에서 영화같은 건 진짜 많이 봤는데 소장하고 싶다고 느낀 영화는 이게 처음임.....;;;너의 이름은도 안 본 문찐이라 둘 중에 뭐 볼지 고민했는데 이거 보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아니 친구들한테도 가족한테도 홍보하고다니는데 진짜 어어;;그래그래;;;이런 반응할 때마다 내가 다 속상함....이 띵작을 안봤다니....
아 이 노래만 들으면 심장이 아픈 수준이 아니라 그냥 내려앉는 것 같음...
실연당한 고통과 비슷
금방이라도 임시완이 눈을 감을 것 같다
Ost 진짜 존나 잘 뽑혔다 그냥 강약 중강약으로 좌심방 우심실 우심방 좌심실 존나 흔들어 제끼네 안그래도 슬 픈거 현수한테는 현악기가 딲이라서 더 슬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좌심실우심밭ㅊㅇㅋㅋㅋㅋㅋㅋㅋ
불한당원들 다같이 손잡고 결말 알기 전으로 돌아가던지 불한당2가 나온 미래로 건너가던지 안 하면 심장과 멘탈이 증발할 것 같은...
진짜요......저....죽을것같아요...
@@강찌윤-v1g ㄹㅇ 과몰입해서 살아갈 수가 없음 자꾸 인물 심리 분석함 시발 아 어카노
너무 사랑해서 더 거짓으로 숨기거나 현수를 설득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자신의 파멸로 스스로 걸어들어간 재호와 그 와중에도 재호가 자기를 죽이길 바랬지만 결국 재호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걸 재호가 자길 죽이지 않는것으로 확인하고 스스로 결국 재호를 죽이면서도 슬픔에 짜부러지고 스스로 죄책감의 키워드인 눈을 마주치면서 목을 졸라 죽였다는 것에서... 아 약속된 파멸이구나 하면서도 눈에서 눈물이 안 멈추는 엔딩이고...
아...아...아 마음이 미어져 죽을 거 같아요
난 아마 평생 불한당병 걸린 채로 살아야 할 듯.. 엉엉시발
임시완도죽엇나요
이은호 아니요
한 문장조차도 아직 안끝났다는 점에서 소름돋았습니다
내가 이 영화를 왜 추석특집영화로 본거지 쩌는 영화였잖아....
축하합니다 새로운 불한당원이 되셨습니다😃😃
추석특집은 다 짤렸어요ㅠㅠㅠ 여러번 보세요 더 보세요ㅠㅠㅠㅠㅠ
@@user-oh4oj3rq5n 욕이요...
악기가 울어
재호가 “넌 나같은 실수 하지 마라” 이렇게 말 했는데.. 이 말이 되게 사랑에 빠지지 마라 뭐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되지만 재호가 현수에게 총을 겨눴는데도 쏘지 못 한 것은 사랑했기 때문이기에.. 현수가 재호를 죽이려 한 그 순간 자신처럼 사랑이라는 얄팍한 감정에 의해 끝내 죽이지 못 했던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마라 그런 말로도 들리고.. 끝내는 용서하지 말아라 이 말처럼 들렸음..
내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현수 엄마로 시험하고, 내사람인지 확인하겠다고 몸수색하고 뒤지고 의심하고, 차라리 초장에 무시하고 데리고다니지말고 고병갑한테 맡겼으면 끝났을 일을. 인연 끊기엔 아쉬워서 끝끝내 자기(재호)처럼 매달리지 말라는 소리같기도 하고...
어디서 봤는데 재호가 말한 실수라는게 사랑을 꾸며낸 것, 사랑에 빠진 것 둘 다 해석이 가능하다고…
음악이 너무... 현수가 끅끅하면서 울음 참다가 터져버리는거 같다..... 하 ,,가슴이 너무 아프다...
ㄹㅇ 매일 밤마다 현수 생각나고 해 뜨는 새벽되도 현수 생각나고 현생 불가임
집에서 영화같은 건 진짜 많이 봤는데 소장하고 싶다고 느낀 영화는 이게 처음임.....;;;너의 이름은도 안 본 문찐이라 둘 중에 뭐 볼지 고민했는데 이거 보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함....아니 친구들한테도 가족한테도 홍보하고다니는데 진짜 어어;;그래그래;;;이런 반응할 때마다 내가 다 속상함....이 띵작을 안봤다니....
디질것같다 아 결말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오오오오오오
결말 알기전으로 타임트립하고 싶어ㅠㅠㅠㅜㅠㅜㅠㅜㅠ
진짜 진심 죽을 것 같다는 게 뭔지 알겠음
이 영화 이제 봤을까가 아니라
왜봤을까
ㅠㅠ현생불가인데요?
4일 전에 불한당을 보고 앓기 시작해서...ㅠㅠ
벌써 3번을 봤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저 오에스티랑 현수 모습은 진짜 사람 숨막히게
하는 듯
아 진짜 임시완 미쳤... 와 연기 진짜 소름이다 ㅎㅎ 얼굴 연기 목소리 3박자가 너무 비현실적임
진짜 불한당2 보고 싶다 만들어주세요 재호 살려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우리 재호 강하다고 안죽었을거라고 빨리 둘이 하하호호 잘 살라고 ㅠㅠㅠ
울렁거려.. 가슴에 돌 들은 것 같음..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이 영화의 모든걸 담아낸것같다 약간 음악이 last carnival 비슷한 느낌
Last carnival 제 안에서 이미지는 따듯한 벽난로 앞에서 하라버지 할무니 한 서너분이 모여서 우리 예전에 이런(힘든)일이 있었지 맞아맞아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하시고 저는 그걸 가만히 듣고있는 손자손녀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음....
숨 쉬는걸 자꾸 멈추게됨... 의식하고 숨쉬게 되는 기분,,
아니 저는 분명 불한당 영화로 못보고 후기랑 줄거리 써놓은거만 봤단 말입니다 그런데 며칠째 계속 저 다 잃은 듯한 표정의 현수가 생각 나요.. 미치겠어요
빨리 영화를 보세요,,! ㅜㅜㅜㅜㅜ 겨우 빠져나왔는데 또 볼 계획입니당,,,
불한당은자해입니다........
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명곡이다 아이고 현수는 어떻게 됐을까..?
아 이 음악은 너무 슬프다.. 너무 무섭게 슬픔
아 진짜 너무 울고 싶다... 이게 말이 되냐... 둘은 사랑하고 있다고오오오오오옹ㅇㄱ!!!!!!!!!!!
불한당 볼때마다 항상 눈물 5리터이상 쏟음
재호야 왜 그랬어 ..... 다른 방법이 있었을 수도 있잖아 ... ㅠㅠㅠㅠ 시작부터 어긋나버렸잖아 ㅠㅠㅠㅠ
A masterpiece of a soundtrack to a brilliant movie.
하나비 들으니까 슬퍼서 집 뽑아버릴것강ㅌ음
이미 벽 다 뿌수고 집 다 뽑아버렸어요 저 이제 집도 없고 가슴도 없고 재호도 없고 아무것도 없음
안쓰러워닥쳐 재살파 당원으로써 전 재호와 함께 숨을 참아봤는데 죽기는 커녕 정신조차 말짱했습니다 이로써 재호는 살아있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불한당2는 재호와 현수의 사랑을 위해 경찰들에게서 도망치는 이야기로 돌아올것이라고밋습니다 변성현감독 대답해
규형해사랑아 영화 중간 불꽃놀이 씬 배경음악입니다
들을 때마다 가슴이 미어짐 ㅠㅠ..
뭔가 조용히 숨 헐덕이는거같음...울때 그거있잖아 ...
도저히 심장아파서 못 듣겠어ㅠㅠㅠㅠ
깻잎모야 병갑이가 생선한테 덮어줄때 기분이 어땠어
조시은 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조시은 병갑이 손가락 짭쪼름💖
노래 제목은 *At The Break Of Dawn* 입니다
현수야....재호야...ㅠㅜㅜ왜 사랑을 해가지고ㅠ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흘러요
Beautiful soundtrack, and this is such an awesome film!
Which film is it ?
진짜 이노래가 개쩐다 마지막에 여운이 찡함...
오랜만에 들으면서 느낀건데 이 노래..바람에 곧 꺼질 연약한 촛불같아
이건 보는 순간 불한당원이 될수밖에 없음 안본거면 안봤지 안빠지진 않음
오 내 댓글이다 지금 들으니까 되게 좋
Efsane bir filmdi. Teşekkürler...
이 노래도 진짜 개슬픈데 파아란 들으면 진짜 심장 내려앉고 디지겠음 ㅜㅠ
살아도 죽은.
진짜 시발 나 죽어... 존나 슬퍼,,, 어떡하냐 나..
심장이 쿠크다스마냥 부서질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재호 안죽었어요ㅠㅠㅠ 안죽었다고요ㅠㅠㅜ
우으ㅠㅠㅠㅠㅠ
이 노래가 뭐가 슬프다고 흥! 흥,,흐,,흑,,흐윽,,,,,,
내가 뭘 잘못한거지..
난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파멸인가..
너무 힘들다 이 영화는.
들으면서 길 가는 중인데 기분이.. 묘하다..,,,,
먼가 떠오르는 음악이 있
I lost my heart kindness after that ending..
현수야....... . .. ......
아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
앨범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왜 없는지ㅠㅠ
재호 안죽었어ㅜㅜㅜㅜ
현숙약 ㅜㅜ 끅끅 ㅜㅜ
kötü hissettiriyor
현수 표정 😭💚🧚🏽
I think this piece of music in the movie is sad
티알뛰는데 브금 이거 아니지요.... 에바지요 이거......
이걸 영화관에서 봤으면 나도 불한당원 됐었을지도 몰라ㅏ...........
ฉากจบ
00:13
Sad
연기장난없네